• 최종편집 2024-04-29(월)

전체기사보기

  • 인천 중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 열어
    [매일뉴스 주원균기자]=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가 지난 20일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연안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1986년에 건축된 기존 연안동 청사는 지어진지 30년이 넘어 노후하고 협소하여 그동안 주민들 이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구는 연안동 신청사를 건립할 수 있도록 관련 계획을 세워 추진해왔고, 건축연면적 2,422㎡에 지하1층, 지상 5층 규모로 총사업비 64억 2300만원을 들여 2018년 8월 착공, 2020년 1월 준공했다. 개청식은 그동안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해 미뤄져 왔었다. 층별 주요시설로는 ▲지하1층은 기계실 ▲지상1층은 무인민원발급실, 주차장 ▲2층 민원실, 건강상담실 ▲3층 주민자치센터, 동대본부, 북카페 ▲4층 체력단련실, 다용도 프로그램실 ▲5층 대강당, 회의실 ▲옥상은 옥상정원으로 꾸려져 도심 속 가벼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열린공간으로 조성됐다.이번 개청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출입자 명단관리, 발열체크, 마스크 의무 착용, 참석자 간 일정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행정복지센터의 주인이신 주민 여러분께서 여러분들을 위한 문화·여가·소통의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여 주시길 바란다”며, “새로운 청사에서 보다 향상된 행정서비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 종합뉴스
    2020-11-24
  • 이학재 국민의힘 인천위원장 “가덕도신공항 건설 안 된다”
    ▲ 이학재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 [전병길 기자]=이학재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은 24일 정부‧여당의 가덕도 신공항 건설 추진 움직임에 대해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다.3선 국회의원, 특히 국회의원 재임기간 대부분을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상임위을 보낸 이 시당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덕도신공항 안 된다’란 제목의 논평을 띄우고 “내년 4월의 부산시장 선거 한 번 치르자고 김해신공항 건설을 백지화하고 대신 6조원의 혈세를 더 퍼부어 가덕도신공항을 건설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의 행태를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이처럼 불가 의사를 천명했다.이 시당위원장은 “가덕도공항은 지난 2016년 공항설계 분야 세계적인 전문기관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이 수행한 타당성 검토에서 큰 점수 차이로 3위를 했고, 2위는 밀양이었으며 김해신공항이 1위를 해 그동안 공항 건설이 추진돼 왔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런데도 민주당은 내년 4월 부산시장 선거에서 이기고 보자는 당리당략 차원에서 근거도 없이 김해신공항을 무산시키고 가덕도신공항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이는 부산 시민, 나아가 국민을 우습게 보고하는 짓거리”라고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이 시당위원장은 특히 “김수삼 김해공항검증위원장 조차도 ‘가덕도의 ‘가’자도 꺼낸 바가 없다‘고 밝혔다”며 “김해신공항이 문제가 있다면 어떤 것인지, 해결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를 먼저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나아가 “민주당엔 국가란 없고 오로지 선거 승리만 있기에 가덕도신공항 이슈가 유리하다고 판단했겠지만 공항은 선거 한 번 이겨보자고 이용할 수 있는 간단한 시설이 아니다”며 “선거마다 만들어진 대한민국 국제공항이 대부분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고 지적했다.이 시당위원장은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사업이 바뀐다면 공항 같은 대형 국책 사업들을 어떻게 추진될 수 있겠냐”며 가덕도신공항 건설 움직임에 대해 반대의사를 재차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시당위원장은 ‘집권세력들이 내년 4월 부산시장선거를 위해 추진하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추진에 현명한 부산시민들은 영향을 안 받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 종합뉴스
    • 정치
    • 국회의원
    2020-11-24
  • [기고]도로 위 동물도 살리고, 도로 위 안전도 지키자
    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 소방사 이승환우리가 흔히들 로드킬이라고 부르는 찻길 동물사고는 사체를 피하려고 급정거를 하거나 우회하는 차량으로 인한 2차 사고를 유발하는 아주 위험한 상황이다. 도로 위에 있는 동물을 차로 치지 않기 위해서는 운전자 스스로가 대비하여 운전해야 한다. 운전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방어 운전이지만 특히나 야생동물 출몰지역 경고판이 있는 구간에서는 전방을 주시하며 언제든 방어 운전을 할 수 있는 집중을 유지해야 한다. 고라니의 경우 야간에 불빛을 받으면 2~3초 동안 멈추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발견 시 전조등을 끄고 경적을 울려야 한다. 혹시나 본인이 동물과 사고가 났거나, 동물의 사체를 발견했다면, 이미 발생한 사고로 인해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동물의 사체를 도로 밖으로 옮겨야 한다. 하지만 주행 중 동물의 사체를 보고 내려서 도로 밖으로 옮기기는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럴 경우엔 해당 도로 관리청(지역번호 + 120) 또는 한국도로공사(1588-2504)에 사고 지점을 신고하면 된다. 우리는 우리의 길을 위해서 산을 깎고 고속도로를 놓았다. 그 길은 야생동물의 길을 막은 길이다. 야생동물이 인간과 공존할 수 있는 생태 통로를 연구함과 동시에, 로드킬 예방법을 숙지하여, 앞으로는 야생동물이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 오피니언
    • 기고
    2020-11-24
  • 클린하우스 지속 설치·운영으로 ‘클린서구’ 만든다!
    [매일뉴스 남하윤기자]=선진형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해 환경친화적인 ‘클린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지난 20일 마을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운영 중인 클린하우스를 가좌동과 석남동에 5대 추가 설치했다. 이로써 서구는 기존에 운영 중인 63대를 포함해 총 68대의 클린하우스를 갖추며 마을 곳곳을 ‘클린서구’로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서구 클린하우스는 선진 쓰레기 거점 수거 시스템으로 무단투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관내 공원, 주차장, 단독․연립주택 인근 이면도로 등에 설치돼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주민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재활용 분리배출 환경을 제공하고자 운영되고 있다.클린하우스에는 무단투기용 CCTV가 내장돼 있어 무단투기 단속 및 예방 효과가 있으며, 종이박스/유리병/금속캔/종이류/비닐류/플라스틱류/형광등/건전지 등 총 6~8종의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또한 밀폐형 구조로 되어있어 외관이 깔끔할 뿐만 아니라, 특허를 받은 악취방지탈취시스템(방향제 타이머 분사장치)을 적용해 악취도 거의 발생하지 않아 주민들이 청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서구는 환경부와 인천시 보조금을 통해 2021년 말까지 30대를 추가 설치할 예정으로(68대→98대) 마을 단위에서부터 서구 주민들의 재활용 참여율을 높이고 무단투기 발생률을 줄이며 ‘자원순환도시 클린서구’의 면모를 갖춰 나갈 예정이다.이재현 서구청장은 “우리 서구는 선진형 재활용품 거점 수거 시스템인 클린하우스를 비롯해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사업, 재활용전용봉투 보급 등 다양한 감량과 재활용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이 청장은 “소각과 매립 중심의 후진국형 쓰레기 처리체계를 탈피해 폐기물 감량과 자원 재활용 중심의 획기적이고 선진화된 자원순환 정책을 수립해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선도도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종합뉴스
    2020-11-23
  • 인천 주안 반도유보라 센트럴 팰리스
    [매일뉴스 남하윤기자]=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 대책과 규제 발표이후 서울,수도권,경기 일대에는 급격한 집값상승과 더불어 신규입주 물량감소를 비롯해 ,거주요건 강화, 대출규제로 인해 전세매물 부족현상이 일어나고 있다.특히 인천의 대부분의 지역이 조정지역과 현재 투기과열지구로 묶이다 보니 대출이나 청약 전매제한 등에 있어 강력한 규제가 적용되고 전세품귀 현상이 더욱더 문제가 되고있다.현재 인천은 3곳의 투기과열지구인 연구수 남동구 서구를 비롯해 ,조정대상지역으로 중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 계양구 이렇게 5곳이다.이러한 상황에서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출규제에서 좀더 자유롭고, 전세대란의 대안으로서 현실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조합원을 모집중인 지역주택 조합 아파트를 주목하고있다.최근 미추홀구는 활발하게 도시정비사업이 추진, 진행 되고있으며 재개발 ,재건축 사업역시 다시 시작되고 여러 브랜드의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면서 내집마련을 원하는 사람들과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있다.이러한가운데 미출홀구 주안2동 일원 미추2구역에 대단지 아파트 ‘주안 센트럴 팰리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인천 2호선 시민공원역에서 도보로 3분거리, 1호선과 인천2호선의 환승역인 주안역 등으로 지하철 역세권일 뿐아니라 인천2호선은 일산까지 연장될 예정이며, 고속광역급행철도인 GTX-B 노선이 예타가 통과되어 2022년에 착공이 될 계획이다. 서울까지 약 2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며, 인주대로, 문학IC, 도화IC, 수도권 제2고속도로, 제1,2경인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시내외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주안역 상권시설 부터 시민공원 사이에 상권이 길게 형성돼 생활의 편리함도 기대된다. 인접한 곳에 지하상가, CGV,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전통 재래시장(신기및 인천남부종합시장) 등의 다양한 쇼핑시설, 종합병원인 인천사랑, 시민공원길 인하대학교병원과 미추홀구청, 인천시청, 법원, 문화시설, 공원 등의 주거생활에 필요한 편의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다.또한 단지 주변으로 초, 중, 고교 30여개가 있으며,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주안초등학교가 바로 인접해있다. 인천 남부초등학교, 학익여고, 인천고, 인천기계공고 등 다양한 학군들이 자리 잡고있고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연세대학교 인천캠퍼스 등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미추2구역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지하 2층부터 지상 38층높이의 9개동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59㎡, 72㎡, 84㎡ 중소형 타입 총 1320세대가 계획돼 있다. 모든 동을 남동향으로 배치하여 조망권을 확보하고 동과 동사이의 거리 확보로 사상활 침해의 요인을 사전 차단했다. 또한 팬 분리형 주방배기가 설치되어 실내 소음도 최소화하며 ,유해물질 저함유된 자재사용으로 새집증후군을 사전에 차단한다. 벽과 천장 바닥 접착제 기타내장재등 모두 1등급에 달하는 친환경자재를 사용하여 괘적한 실내생활을 누릴수 있다.주민공동시설로는 지하1층에 경로당,취트니스와 골프연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상1층에는 도서관과 보육시설까지 예정되어 있다.청약통장이나 청약요건은 필요 없으며, 조합원 모집가는 일반 분양가대비 20~30% 저렴하다. 현재 성황리에 조합원을 모집 중이며. 1차 조합원 모집은 마감을 임박했다. 1차 모집이끝나고 2차모집에 들어가면 평당 100만원 이상 오를것이라고 모집관계자는 말한다코로나19를 대비해 철저한 소독과 방역, 방문객들의 동선관리를 체크하고 있으며, 자세한 조합원 자격의 안내와 홍보관 관람은 대표번호 1877-2459로 사전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 종합뉴스
    • 부동산/금융
    2020-11-22
  • 인천 서구의회 11월 20일부터 26일간 일정으로 제2차 정례회 개회
    [매일뉴스 남하윤기자]=인천 서구의회(의장 송춘규)가 제241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11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2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먼저 11월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연설 및 2021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인천광역시 서구 아스콘 공장 환경단속 촉구 결의안’, ‘서울지하철9호선 공항철도 직결사업 촉구 결의안’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11월 21일부터 9일간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12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0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 조례안 및 동의안, 공유재산관리 계획안 등 심의가 있을 예정이며, 12월 4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진행한다.12월 15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0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하는 것으로 26일간의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서구의회 의장(송춘규)은 “이번 정례회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 및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의 매우 중요한 일정으로 계획되어 있는 만큼 26일간의 회기 동안 건실한 견제와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진정으로 구민에게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2020-11-21
  • 인천서구의회, 인천광역시 서구 아스콘 공장 환경단속 촉구 결의안 채택
    [매일뉴스 남하윤기자]=인천광역시 서구의회(의장 송춘규)는 제241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최규술 의원이 발의한『인천광역시 서구 아스콘 공장 환경단속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였다.최규술 의원은 “아스콘 공장은 제품 생산을 위한 공장 가동 시에 1급 발암물질을 포함한 수많은 대기유해물질을 배출하게 되며, 이 발암물질로 인해 전국적으로 수십 명이 암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있다.”라고 언급하며 “인천광역시 서구 내에서 운영되는 아스콘 공장은 현재 17개로 전국 지자체 중 그 수가 가장 많아 서구 주민들의 심각한 생존의 위험에 처해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2020년 1월 1일부터 배출 허용 기준이 평균 30% 이상 강화된 「대기환경보전법」의 시행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아스콘 공장의 환경단속에 앞장서야 할 인천 서구청에서 현재까지 아스콘 공장의 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에 대한 이렇다 할 처분 사례조차 없고, 수많은 주민들의 민원이 이어졌음에도 실질적인 관리감독 책임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라며 한탄하였다. 이에, 최규술 의원은 “환경부,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서구가 인천광역시 서구 아스콘 공장 17곳에 대한 1급 발암물질을 포함한 특정대기오염물질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환경부에서 인정하는 검증된 측정기관을 통해 정확한 측정 기준에 맞추어 아스콘 공장에서 배출하는 대기오염물질을 낱낱이 측정하여 측정결과에 대해서 서구 주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라.”라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 종합뉴스
    2020-11-21
  • 인천서구의회, 서울지하철 9호선 공항철도 직결사업 촉구 결의안 채택
    [매일뉴스 남하윤기자]=인천광역시 서구의회(의장 송춘규)는 제241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김미연 의원이 발의한『서울지하철9호선 공항철도 직결사업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였다.김미연 의원은 “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사업은 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9호선을 김포공항역에서 환승 없이 직결로 열차가 운행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할 당시부터 국토부와 서울시의 사업이다.” 라고 언급하며 “2018년 12월, 국토부가 9호선 관련 차량 구입 사업비 565억 중 40%인 222억원을 서울시에 지급하였고 서울시는 나머지 사업비의 60%인 343억원을 수립하고 열차만 투입하면 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사업이 준공되는 사업이다.”라고 하였다.하지만 , “서울시가 서울지하철 9호선은 인천시민이 수혜자라고 주장하며인천시도 서울 9호선 관련 차량구입 사업비 343억 중 40억~120억원을 분담하라고 요구하고 있다”라며 한탄하였다.그리고, “한국교통연구원의 용역보고서에 직결사업을 위한 모든 사업비는 국토부와 서울시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명시되어 있고, 인천지역 국회의원 주관 정책간담회 때 서울시는 인천시에 사업비 분담을 요구하지 않았으며, 향후에도 없을 것이라고 서울시의 입장을 분명히 밝힌 바가 있다.”라고 강조하였다.이에, 김미연 의원은 “국토부가 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사업 중단 책임자를 감사원에 강력히 감사 청구할 것과 서울시는 서울지하철 9호선 공항철도 직결사업을 즉각 추진하고, 법적 근거가 없는 사업비를 인천시에 전가하지 마라.”라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 종합뉴스
    2020-11-21
  •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영종국제도시 주요 투자사업’에 민생현장 행보
    [매일뉴스 주원균기자]=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이 영종국제도시 주요 사업현장을 돌며, 민생현장 행보를 보였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지난 19일 영종국제도시 내 도로개설사업과 자전거 전용도로 조성사업 등 주요 투자 사업의 현장을 점검했다. 홍인성 구청장이 이번에 방문한 ‘영종 미개발지역 소1-4호선(1차) 도로개설사업’은 영종미개발지역(신일교 ~ 잔다리 삼거리)의 열악한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도로개설을 통한 도시가스, 상수도 등을 보급하여 구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지역 현안사업이다. ‘영종도 하늘ㆍ바다길 조성사업(1단계)’은 영종해안남로 신불 IC ~ 용유역 구간(L=7.3km)에 자전거 전용도로와 휴게공간을 설치하여 구민과 자전거 관광객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전거를 이용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현장 점검 시 도로개설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지역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도로개설사업을 추진하고, 자전거 도로 사업의 경우 차량통행이 많은 지역으로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홍인성 중구청장은 “도로개설은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며, 자전거 도로는 영종국제도시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문화관광인프라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2020-11-20
  • 인천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제10대 회장선거 독선적인 선거 물의!
    [매일뉴스 임창배 기자]=지난18일 인천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제10대 회장선거가 치러졌으나 주최 측의 일방적인 방식으로 치러져 잘못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날 사)인천신체장애인복지회장 장정하는 현재 인천장총의 집행부와 회장은 8년의 기간동안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독단적으로 편 가르기를 하고 부당하게 운영하여 왔고 ‘회장선거는 정관 및 제 규정에 의거 엄중 공정하게 치러야 함에도 선거공고 전 당선을 목적으로 일부 단체장을 상대로 사전 선거운동을 통해 우호적인 사람들 중심으로 선거관리위원회를 졸속으로 구성하여 선거공고를 하였으며’ 선거 당일까지 단체장들은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공약들은 무엇이 있는지 모르고 있으며 선거위원장의 사퇴로 인하여 공석임에도 선거위원장이 누가 선임 되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선거가 치러졌다. 이는 현 집행부와 회장의 독선이며 만행이라고 거듭 애기한다. 또한 인천장총의 정관 제5조2항(회원의 종류와 자격)에 따르면 지역내의 주된 사무소를 둔 장애유형별 사단법인 대표자. 지역내에 100인이상 회원을 구성하고 장애인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중앙부처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은 전국규모의 사단법인 대표자 및 인천 사단법인 대표자, 지회 지부대표자, 광역자치 단체로부터 장애인 단체들의 연합체로 설립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단체 대표자만이 회장출마가 가능하나 “이번에 당선된 회장은 한국 장애 경제인협회 인천광역시지회에 등록도 되지 않은 단체로서 역시 회장출마 자격이 없는 자가가 당선 되었다는 것이다.” 인천광역시 교통 장애인협회 회장 장경석은 “아무리 민간단체라도 이러한 졸속행정과 불공정 선거는 본적이 없다라고.” 말하며 19개 단체 중 일방적인 8개 단체들 만이 선거에 참여하여 당선되는 “어처구니없는 선거가 선거냐며,” 이번선거는 다시 치러져야 할 것이며 독단적이고 짜고 하는 선거는 무효임을 주장하고 나섰다.
    • 종합뉴스
    • 사회
    2020-11-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