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지난 16일 남항사업소 물홍보관에서 인천지역 7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저출생 극복 지원 및 환경보전 인식 향상을 위한 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2월 30일 비대면으로 체결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협약 기관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구체적인 협력 사업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공단 관계자를 비롯해 계양구, 남동구, 동구, 미추홀구, 부평구, 서구, 연수구 등 인천지역 7개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각 기관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호’라는 공통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 주요 협업 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협업 사업으로는 ▲ 영유아 대상 올바른 분리배출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원, ▲ 육아 관련 행사 시 공단 내 주민편익시설 대관 지원, ▲ 공단 소속 영유아 부모 대상 전문 양육 교육 제공, ▲환경의 날 등 시민 참여 행사 시 영유아 체험 부스 운영 지원 등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2월 한 달간 남항·송도·청라 환경교육 시설 방문객들이 참여한 ‘새해 소원 트리’ 희망 추첨식도 함께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하늘대교(제3연륙교) 본공사 완공 및 개통에 이어, 인천 지역업체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전체공사를 마무리하고 건설경제를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라하늘대교 건설 공사에는 포스코이앤씨·한화 건설부문을 중심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통해 인천 지역업체가 공동 참여해, 지역 건설 경제 활성화와 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견인하고 있다. 청라측의 경우, 인천 지역업체 8곳이 함께 참여한 포스코이앤씨컨소시엄이 수주해 지역의 우수 기업들과 시공에 참여했다. 특히, 인천지역 건설사가 보유한 신기술과 특허공법을 적용해 구조적 안전성과 시공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한편 인천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일례로, 염분이 많은 해안 환경에서도 성능이 유지되는 고내구 방수 공법을 교량의 바닥에 적용했다. 온도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균열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장기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또한 접속교 구간에는 지역업체의 특허인 이물질과 빗물 유입을 차단하는 신축이음 장치를 적용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지역 기업의 기술력을 현장에 반영해 교량 안전성과 시공 품질을 높이고 지역 상생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영종측 역시
[매일뉴스] 김정식 전 민선 7기 미추홀구청장이 미추홀구청장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김 전 구청장은 지난 금요일 미추홀구청장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김 전 구청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미추홀의 완성으로 보답하겠다”며 “실용과 민생을 기조로 하는 새 정부의 철학을 주민 곁의 지방행정에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을 “골목 구청장”으로 소개하며, 민선 7기 재임 시절을 회고했다. 김 전 구청장은 “없는 살림 속에서도 아이디어와 발로 뛰는 행정으로 변화를 만들어왔다”며 “시청과 국회, 정부 부처의 문이 닳도록 두드린 이유는 오직 구민에게 칭찬받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최근 정국 상황과 민주주의 수호 과정에서의 경험을 강조했다. 김 전 구청장은 “지난 12·3 내란 위기 속에서 국회 앞 차가운 아스팔트를 지키며 시민들과 함께했다”며 “영하의 추위 속 ‘키세스 텐트’로 상징되는 빛의 혁명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는 시민의 의지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 연대의 힘으로 이재명 정부가 탄생했다”고 평가했다. 김 전 구청장은 지방정부의 역할도 분명히 했다. 그는 “국정의 성공은 중앙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유곤)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송병억 사장의 ‘광역소각장’ 언급과 관련해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19일 김유곤 위원장(국·서구3)은 최근 송 사장이 수도권매립지 내 4매립장 등 유휴부지를 활용해 서울·경기·인천 3개 시·도의 폐기물을 공동 처리하는 ‘광역소각장’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인천시민의 희생을 전제로 한 위험한 발상이며, 수도권매립지 종료 원칙을 흔드는 매우 부적절한 언행”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송 사장은 지난 14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업무보고 과정에서 수도권매립지 3-2·4매립장 유휴부지 활용 가능성을 언급하며 광역소각장 검토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인천시는 입장문을 통해 “광역소각장 건립과 태양광 발전사업 등은 인천시의 방침과는 전혀 무관하며, 사전에 협의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유곤 위원장은 “수도권매립지 문제는 수십 년간 인천시민이 감내해 온 대표적인 환경 현안인데, SL공사 수장이 인천과 어떠한 공식 협의도 없이 광역소각장이라는 민감한 사안을 언급한 것 자체가 지역사회 갈등을 재점화하는 부적절한
[매일뉴스] 부평구가 초고령사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구는 ‘2026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에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등 5개 수행기관별 93개 사업을 진행하며, 전년 대비 606명 확대된 7천162의 어르신이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지난 12일부터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현장상황에 기반한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추진 중에 있다. 교육은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관련, 구는 어르신 참여자 확대와 함께 신노년인 베이비부머세대의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역량활용사업 및 민간형 일자리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돌봄, 안전, 환경 등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니어치안지킴이, 경로당스마트매니저, 우리동네업사이클링사업단 등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특히, 지난해 말에는 ‘우리동네 ESG센터’를 개소해 공익활동, 역량활용, 공동체사업단이 모두 어우러져 활동하는 노인일자리 멀티사업장을 마련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초고령사회를 맞아 노후기 소득 보장과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역점 추진할 것
[매일뉴스] 부평구는 19일 구청에서 ‘부평구 환경계획(2026~2040)’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계획은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2040년까지 지속가능한 국토·환경의 통합관리를 목표로 공간성과 연계성 강화 방안과 장기적인 환경 보전·관리 방향 및 정책을 담고 있다. 이날 공청회에는 주민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인천대학교 김진한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토론자로는 ▲조경두 인천연구원 박사, ▲권창식 가톨릭환경연대 정책위원장, ▲안내영 인천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여해 깊이 있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참석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도 함께 청취했다. 구는 오늘 26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반영한 뒤 환경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천시에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역의 변화 여건과 지역적 특성을 고려할 것”이라며 “도시개발과 환경보전이 상호 연계된 체계적인 환경계획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