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전체기사보기

  • 신은호 인천시의장, 부평전통시장 화재현장 방문 격려
    [매일뉴스 전병길 기자]=인천광역시의회 신은호 의장은 최근 발생한 부평동 소재 부평종합시장 화재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소방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2일 인천부평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지난 달 31일 새벽 1시경 부평동 소재 부평종합시장 내 한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인근 주민의 신속한 신고와 부평소방서의 발빠른 초동대처로 인명피해없이 신속히 진압이 완료됐다. 이에 신 의장은 화재현장을 방문해 “신속한 신고로 도움을 주신 주민분들과 더불어, 시민의 재산을 지켜주신 부평소방서 소방관 여러분 모두에게 시민을 대신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이번에 신속한 신고와 초기 소화로 조기진압에 큰 도움을 주신 인근 주민에게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인천광역시의회는 주민의 생명과 안전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선거
    2021-02-02
  • 인천시서구, 공무원 3대 비위 예방 적극 나선다
    [매일뉴스 남하윤 기자]=인천 서구는 지속 발생하고 있는 공무원 3대 주요비위(성비위, 금품·향응 수수,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과 더불어 공무원 3대 비위 예방 계획을 수립해 적극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서구는 3대 비위 징계처분 대상자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성과상여금·성과연봉 지급 제외, 맞춤형 복지포인트 감액 등의 불이익 조치를 하고, 공직문화 개선을 위해 전 직원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및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 청렴한 아침방송 진행, 취약시기 공직감찰 강화 등을 통해 앞으로 비위를 근본적으로 차단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공무원 3대 비위로 중징계 의결 요구 중인 비위 공직자는 직위해제 조치 검토 및 징계 후 승진(승급) 제한 기간에 6개월이 가산되며 징계 의결 요구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징계 감경이 제한된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는 공직자로서의 사회적 신뢰를 저해하는 주요비위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위 발생 차단 및 제로화를 위해 예방 계획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02-02
  • 인천신보, 무방문 기한연장 13,000개 업체 3,250억원 지원
    [매일뉴스 전병길 기자]=인천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디딤돌센터에서는 올해 생업으로 바쁜 소기업·소상공인의 시간 및 비용절감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처리되는 무방문 기한연장을 전년대비 각각 98.0%와 148.1% 증가한 13,000개 업체에 3,250억원 가량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인천신보의 총 기한연장 목표치는 20,000개 업체에 5,000억원으로 이중 무방문 기한연장 대상은 65.0% 수준이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들의 신규보증이 급증하면서 기한연장 대상건도 크게 늘어나 소상공인디딤돌센터에서는 해당 업체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무방문 기한연장 처리율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대면방식의 기한연장 처리는 대표자가 직접 재단 영업점에 방문하여 다수의 서류작성 및 심사과정을 거쳐야 하나, 비대면 방식의 무방문 기한연장은 소상공인디딤돌센터 담당자에게 전화 한통이면 처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인천신보 각 영업점에서는 기한연장처리 관련 업무 감소로 해당 인력이 그만큼 보증심사에 집중할 수 있어 신속한 보증지원을 통한 고객서비스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1년 만기 일시상환 업체로 본 건 신청금액 기준 50백만원 이하 이며, 휴·폐업 기업이나 법인기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인천신보 조현석 이사장은“코로나19로 언택트 시대가 도래됨에 따라 보증지원 체계도 기존 대면방식에서 한 단계 도약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신속하고 편리한 고객중심의 비대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1-02-02
  • 김정숙 여사,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 감사인사 전해
    [매일뉴스 김창수 기자]=김정숙 여사는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한 ‘희망2021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을 이뤄낸 국민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영상으로 전했다. 김정숙 여사는 故 이희호 여사, 권양숙 여사, 김윤옥 여사에 이어 현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나눔캠페인은 매년 진행되어왔으며, 올해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되었다. 올해는 모금 목표액(3,500억원)을 지난 1월 20일 달성(3,783억원)하며 조기 달성의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각별하다. ‘희망나눔캠페인’의 상징으로 목표 모금액의 1%가 모일때마다 1도씩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이 조기에 100도를 달성하게 된 것이다. ‘희망2021나눔캠페인’의 최종 모금액은 4,009억 원이며, 최종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114.5도로 나타났다. 또한, 2020년 사랑의열매 연간 모금액이 8,462억 원으로 최종 집계되었다. 전년대비 1,922억 원 증가한 금액으로 지난해 6,540억 원을 넘어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사랑의 온도탑 100도 조기 달성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나눔으로 희망으로 열어가고자 하는 국민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진 결실이므로, 김정숙 여사는 오늘 감사 영상을 통해 국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게 되었다. 김정숙 여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모두가 힘든 시절 함께 이루어낸 기적의 100도”임을 강조하고, “대면의 반대말은 비대면이 아니라 외면”이라며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온기를 나누며 겨울을 이겨내고 있는 여러분은 봄을 기다리기보다 봄을 만드는 사람들입니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지난해 12월 4일 ‘2020 기부 나눔단체 초청행사’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비롯 14개 단체에 성금을 기부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우리 주변의 숨은 영웅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번 감사 영상은 김정숙 여사를 비롯하여 ‘나눔캠페인 모델’ 김희원(배우),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박상민(가수), 이봉주(마라토너), 전제향(방송인), 최현우(마술사), 황기순(개그맨) 등이 참여했다. 김정숙 여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서 앞으로도 나눔으로 희망을 열어가는 활동을 국민들과 함께해 나갈 예정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02-01
  •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도시위원회 강성의 위원장, #GO GO Challenge! 동참
    [매일뉴스 윤봉현 기자]=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강성의 위원장은 환경부가 추진하는 「탈(脫) 플라스틱 고!고!챌린지」에 동참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탈(脫) 플라스틱 고!고!챌린지」캠페인은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해야 할 한 가지를 실천하고’에서 따온 말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 다짐을 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대림(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 이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참여한 강성의 위원장은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활용기를 사용하고”표어를 만들어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머그컵, 장바구니 등을 사용하면서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나겠다고 약속했다. 강성의 위원장은 다음 대상자로 제주특별자치도 문경삼 환경보전국장, 제주특별자치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태윤 상임대표 그리고 경기도의회 김직란 의원를 추천했다.
    • 종합뉴스
    • 선거
    2021-02-01
  • 인천시서구, 대기환경 업무추진 평가 ‘2년 연속 인천 1위’!
    [매일뉴스 남하윤 기자]= 인천 서구는 인천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한 ‘대기환경 업무추진’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환경관리개선(배출업소지도점검, 중소기업기술지원, 민·관상설 환경감시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미세먼지 저감 관리(도로먼지 관리,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관리, 자동차배출가스 관리) ▲악취관리개선(악취저감 관리, 악취 민원처리 및 모니터링) 총 3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으며, 서구는 지표별 정량평가와 정성평가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를 얻었다. 특히 사물인터넷(IoT)에 기반한 ‘악취&미세먼지 통합관제센터’ 운영으로 악취·대기질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관리하고 ‘실시간 대기오염물질 측정차량’을 이용한 사업장 비대면 점검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업장관리의 공백을 최소화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인천 최대 규모인 102개 대기방지시설에 총 95억 원이 넘는 금액을 지원하고, 232개소의 사업장에 기술지원을 하는 등 체계적이고 빈틈없는 악취와 대기질 관리 환경정책으로 악취 민원이 지난해 대비 무려 30% 감소한 점이 다른 지자체보다 우수한 사례라고 평가받았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서구는 지난해 인천 최초로 ‘맑은 공기 모범도시(Good Air City)’에 선정됐고, 이번 ‘대기환경 업무추진 평가’에 2년(2019~2020) 연속 1위를 차지함으로써 대기환경 정책 실천에 있어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서구의 고질적인 환경 문제를 극복해내고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며 맑은 하늘이 일상이 되는 ‘클린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02-01
  • 서구 루원음식문화거리 ‘인천 1호’ 골목형상점가 탄생!
    [매일뉴스 남하윤 기자]=인천 서구에서 ‘인천 1호 골목형상점가’가 탄생했다. 바로 가정동 루원음식문화거리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 1호 지정을 첫걸음으로 골목상권 살리기를 향한 서구의 발걸음이 더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는 지난달 29일 루원음식문화거리를 인천 최초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는 ‘1호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상인회 대표, 지역사회 커뮤니티 매니저와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이번에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루원음식문화거리는 봉오재3로 90~104일대의 상점가로 총 4,894㎡ 면적에 75개의 점포가 모여 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됨에 따라 앞으로 ▲공동시설 환경개선 ▲공동마케팅 ▲상권컨설팅 ▲온누리 상품권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앞서 서구는 지난달 26일 구의원, 경제 관련 활동가, 공공디자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골목형상점가 위원회’에서 루원음식문화거리를 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키로 한 바 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전달식에서 “인천 최초로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함으로써 그동안 소외된 소상공인들이 지원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올해 20개소, 2023년까지 총 45개소 발굴을 목표로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적 홍보를 통해 상인회조직을 서포트 하며, 서구형 골목형상점가 발굴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서구는 지자체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5월부터 골목형상점가 추진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우수기관 및 상권견학, 설명회 등을 열며 발로 뛰어왔다. 또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조례 및 시행규칙을 제정·공포하는 등 ‘서구형 골목형상점가’ 발굴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왔다. 서구는 이번 1호 지정을 시작으로 상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상인들의 의견을 토대로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1호 상권 인근 주민과의 공동체 형성을 위한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골목형상점가 조직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아울러 전담 매니저를 선발해 골목형상점가를 조직하고 육성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이재현 청장은 “골목형상점가 발굴과 더불어 골목형상점가 상인을 대상으로 개별 상점가 특성을 반영한 ‘찾아가는 상인대학’을 운영해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우고, 자체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서구의 골목형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정치
    2021-02-01
  • 인천 중구 영종·월미 해상케이블카 도입 추진
    [매일뉴스 김창수 기자]=인천 중구는 영종국제도시와 원도심을 잇는 해상케이블카 도입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중구는 인천국제공항과 복합리조트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영종국제도시와 대한민국 관광지 100선에 등재한 개항장, 차이나타운 등이 있는 원도심과의 관광벨트를 구축하고 영종국제도시-원도심지역의 직접연계 교통수단 불편에 따른 지역 간 접근성 향상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8일 ‘영종·월미 해상관광 케이블카 도입방안 연구’를 인천연구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정책연구과제로 의뢰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과제는 수도권 해양관광 수요증가에 따른 『해양도시 인천』을 위한 선제적 해상관광 특화시설 도입의 필요성을 검토하고, 상위계획·사례연구·해상케이블카 구축방안 등 연구와 도입에 따른 효율적 관리·운영방안 수립을 중점연구내용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구는 기존 영종대교, 인천대교와 함께 제3연륙교(2025년 개통 예정) 확충과 영종·월미 해상케이블카 도입을 추진하게 됨으로써 공항경제권 확대와 내항 항만재개발사업, 개항 역사·문화 인프라 연계를 통한 수도권 해양관광 중심도시로 한걸음 도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정책연구과제를 통해 도출되는 결과를 바탕으로 영종·월미 해상 케이블카 도입을 위한 계획을 세부적으로 추진하여 제3연륙교 개통시점에 맞춰 영종국제도시-원도심 지역의 연계수단을 확충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영종지역 개발계획 수요증가와 원도심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하여 시너지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원도심 해상항만복합벨트와 영종국제도시 엔터테인먼트 클러스터를 연결해 중구의 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해상관광 케이블카 도입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민선7기 공약사항인 『영종·내항·남항을 연계한 해양·문화 관광벨트 구축』을 구체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02-01
  • 강화군, 이웃돕기 성금성품 기탁 이어져..
    [매일뉴스 임창배 기자]=강화군에 민속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농업지도자 강화군연합회(회장 이봉영)은 지난 29일 강화군은 지난 29일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농업경영인 강화군연합회(회장 주혁돈)은 450만 원 상당 백미(10kg) 12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성금과 물품은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통해저소득층을 위한 구호물품 구입 등에 사용된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02-01
  • 강화군의회 제268회 임시회 개회
    [매일뉴스 임창배 기자]=강화군의회(의장 신득상)는 1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제268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제268회 임시회에서는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강화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등 기타 안건에 대해 심사의결한다. 첫 날인 1일은 본회의에서 회기결정의 건을 시작으로 2일은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강화군 송암 박두성 선생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등 제정 조례안 2건과 ‘강화군 지역신문발전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개정 조례안 8건과 동의안 2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군민의 복지증진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면밀하게 심사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함으로써 3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신득상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군 의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1 신축(辛丑)년 ‘흰 소’의 우직함으로 ‘소통하는 열린 의회’, ‘함께하는 풍요로운 강화’ 건설을 위해 항상 군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선거
    2021-02-0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