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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콰이어 (Moon Choir) 창단 연주회 개최 예정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문콰이어는 2023년 3월 25일(토) 19:00에 인천문화회관 소 공연장에서 인천 서구 민 및 인천시민을 위한 연주회를 한다고 밝혔다. 추진 목적은 인천의 문화 예술 발전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 인천 시민의 정서 함양과 합창문화 보급, 인천의 문화 예술 발전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하며 추진방향은 매년 옂주회를 통해 다양한 합창연주를 접할수 있게 하며 찾아가는 연주회를 통한 대중화에 있고 기대효과는 인천 시민의 문화 정서 함양과 인천의 합창단 활성화에 있다고 주최측 관계자는 밝혔다. 주최/주관은 문콰이어가 입장료는 무료이며 공연은 미사와 세계민요 영화(sister act)를 선보일 예정이며 출연진으로는 문콰이어 지휘자, 반주자 포함 단원 20명과 찬조 출연진 으로는 은혜 나눔 남성 중창단과 Soul Ensemble(현악 연주팀)이라고 말했다. 2003년부터 2018년까지, 약 16년 동안 박문전 지휘자와 함께 호흡을 맞춰온 인천서구립소년소녀 합창단원들이 문콰이어 창단 연주회 로 다시 모였다. 한 단원은 “함께했던 긴 세월만큼 빼곡히 채워진 추억을 다시 돌아보며, 저마다의 기억 속에 필름 조각처럼 남아 있는 순간들을 펼쳐보려 합니다. 이번 창단 연주회가 누군가에겐 추억을, 누군가에겐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2007년 5회 인천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에서 선보였던 영화 ‘시스터 액트’ ost를 비롯하여 어린 시절에 함께 노래했던 곡들에 새롭게 연습한 곡을 더해 연주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성장한 단원들의 모습과 하모니로 과거의 추억과 더불어, 어린 시절과는 다른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최/주관은 문콰이어가 입장료는 무료이며 공연은 미사와 세계민요 영화(sister act)를 선보일 예정이며 출연진으로는 문콰이어 지휘자, 반주자 포함 단원 20명과 찬조 출연진으로는 은혜 나눔 남성 중창단과 Soul String Ensemble(현악 연주팀)이다. 문콰이어는 향후 인천의 문화 예술 발전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 인천 시민의 정서 함양과 합창문화 보급을 목적으로 매년 연주회를 개최할 생각이다. 앞으로의 문콰이어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문콰이어의 한 관계자는 “문콰이어의 활동은 계속되며 인천의 지역 축제와 공연으로 더 많은 인천지역 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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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일노동조합, 제2대 김인우 위원장 취임식
<김인우 위원장과 내빈 및 임원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있다> (매일뉴스 전병길 기자) =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일노동조합(위원장 김인우)이 지난 9일 서구청소년센터에서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대 위원장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한승일 서구의회의장, 이학재 전 국회의원 등 내빈과 공단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김교흥 국회의원도 영상메시지를 통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인우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실시된 제2대 일노동조합위원장 선거에서 99.45%의 찬성이라는 전폭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김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일노동조합의 출범 이후 뒤에서 말하지 않고, 앞에서 행동하겠다는 의지는 변함이 없다”며“노사상생과 화합, 구성원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노동조합 김인우위원장이 강범석 서구청장에게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 또한, 취임식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일노동조합의 역할을 다하는 의미로 1백만원의 성금을 긴급한 생계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써달라며 서구청에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마련했다. 한편, 서구시설관리공단 일노동조합은 지난 2020년 출범해 하위직과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과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하는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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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시민운동본부 발대식
♣재외동포청 인천유치 당위성을 설명하는 유정복 시장♣ (매일뉴스=인천시청) 박병철 기자 = 2023년 3월 6일 11시 인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수많은 단체들의 회원과 수천 명의 시민들의 열열한 지지 속에 재외동포청 인천유치 시민운동본부 발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이행숙 행정부시장,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 정승연 국민의 힘 인천시 당 위원장, 심재돈 동구 미추홀구 당협위원장,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수많은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기원하며 "재외동포청은 인천 유치"를 외치며 해외동포청 인천 유치 시민운동 발대식은 시작되었다. 유정복 시장은 재외동포청은 인천이 최적지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재외 동포들이 인천 유치를 희망한다는 사실이라며 이미 세계한인회장단과 유럽의 25개국 한인회장단들이 지지 성명을 해줬고, 하와이에서도 홍콩에서도 우즈베키스탄에서도 미주 한인회장도 지지를 해줬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인천 300만 시민들이 재외동포청은 인천이 최적지라는 이유를 확실하게 갖고 있다는 것 아니냐며 연설을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미추홀갑 허종식 국회의원◈ ◐정승연 국민의 힘 인천시당 위원장◑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또한 인천시민사회와 재외 동포의 염원을 담아 재외동포청 유치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인천이 300만 시민을 넘어 732만 재외 동포까지 포용하는 인구 1000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지를 해달라고 말했다. 반드시 인천에 재외동포청이 유치되어 우리 모두의 꿈이 실현되는 내일의 희망찬 인천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은, 이민사가 시작된 날이 1902년 12월 22인데 제물포항을 출발했던 배가 다음 해 1월 13일 날 하와이에 도착했고 이분들이 얼마나 막막했겠냐며, 이런 분들과 이런 분들의 후손들이 만든 학교가 인하대학교라며 본인과 아들 두 명 다 인하대학교 출신이고 저는 재외동포청 유치에 앞장서야 할 책무를 가지고 있다고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여 시민들로 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재외동포청을 인천에 유치 하기 위해 여기 모였다며 "해외동포청은 인천"을 외쳤고, 정승연 국민의 힘 인천시당 위원장은 120년 이민 역사를 연 인천국제도시 인천으로 해외동포청이 와야 하지 않냐며 인천이 똘똘 뭉쳐야 한다고 말했고, 심재돈 국힘 동구미추홀갑 당협위원장은 유정복 시장님과 함께 반드시 인천 유치를 하고 제물포 르네상스도 꼭 성공시키자며 해외동포청은 인천을 외쳤다. 유정복 시장과 수많은 시민들은 마지막으로 "재외동포청은 인천으로"를 외치며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손범규 전 SBS 아나운서(유정복 시장 특별보좌관)은 전화 통화에서 3.6일부터는 인천의 5개 지하철역(테크노파크역, 인천터미널역, 작전역, 계산역, 주안역)에서 서명을 받을 예정이며 홈플러스 간석점과 청라점, 인천대공원을 비롯한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서명운동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재외동포청 인천유치 시민운동본부 출범 성명서 전문이다. 늘 우리 인천의 대표 시민단체들은 함께 모여 193개국 732만명의 재외 동포들을 위한 재외동포청은 인천이 최적지라는 것을 밝히며, 재외동포청 을 유치하기 위한 시민운동본부 출범을 선언한다. 인천은 1883년 제물포항을 개항하여 세계 각국과 교역, 교류한 신문물 유 입의 창구로서 대한민국의 관문도시였다. 또한1902년 제물포항을 통해 최 초 이민자 121명이 하와이로 출발하여 근대화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현재 인천은 동북아 경제권의 중심도시이며, 세계 최고의 국제공항을 보유 한 글로벌 허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용과 개방의 도시이다. 미래의 인천은 제물포르네상스와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세계초 일류도시로서 인천의 꿈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는 도시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일류도시인천 조성의 첫걸음은 바로 재외동포청을 인천에 유치하는 것이라고 우리는 확신한다. 재외동포가 가장 선호하는 인천, 재외동포의 뿌리이자 동반자인 인천, 재 외동포들에게 친화적인 국제도시 인천에 재외동포청이 유치될때까지 우리 는 서명운동과 SNS홍보, 3백만시민이 마음을 모으는 출범식까지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한다. 2023년 3월 2일, 재외동포청 인천유치를 위한 시민운동본부 공동대표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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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의 검단 축구회 안전 기원제 열어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2월 12일(일) 11시 인천시 서구 왕길동 소재 풋살경기장에서 검단 축구회 안전 기원제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행숙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신충식 시의원, 심우창 구의원과 홍순서 구의원을 비롯한 지역 축구회 회장 등과 검단축구회 소속 회원 약 70여 명이 참석해 행사가 진행되었다. 검단 축구회는 1988년 11월 14일 창단된 팀으로 15년 전에는 단일팀으로는 유일하게 전국 대회에도 출전하는 등 검단에서는 역사와 실력으로 검증된 축구 동호인들의 모임이다. 검단산업개발 대표인 신윤재 검단 축구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축구회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운동장이 폐쇄가 되어 운동도 제대로 할 수 없었고, 개인 접촉을 제한해 친목 도모가 힘들었는데도 잘 참고 기다려준 회원들께 감사하고 선, 후배를 다독이는 회장이 되겠으며, 검단 축구회가 서구를 떠나 인천시와 대한민국을 강타하는 팀으로 만들겠다"라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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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농협 제57기 정기 총회 개최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1월 26일 오전 10시 검단농협(조합장 양동환)이 본점 4층 무궁화 홀에서 제57기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이강영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신동근 국회의원과 강범석 서구청장, 검단 농협 이사 와 감사 그리고 대의원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강영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이 치사를, 신동근 국회의원과 강범석 서구청장이 축사를 하였다. 검단농협은 검단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검단체육회 이충환 회장 등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검단 체육회 이충환 회장과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윤오식 지도자가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이번 정기 총회에서는 사외이사와 비상임 감사 선거를 병행하였는데 치열한 경합 속에 임병호 사외이사가 선임되었고, 조도영 씨와 양승태 씨가 감사로 선임되었다. 지난해에 조합원 실태조사로 약 200여 명의 조합원이 자격을 상실되어 규모는 작아졌으나 더욱 내실을 기약하는 조합으로 발돋움하겠다고 조합의 관계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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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2023년 새해 언론인 브리핑 실시
◈참여실이 기자 및 국장급 간부들로 꽉 차있다◈ (매일뉴스=김포) 조종현기자 = 김포시장(김병수)은 1.12일(목) AM10:30분 김포시청 참여실에서 2023년 새해 언론인 브리핑을 가졌는데 이 자리에는 약 100여 명의 기자가 참석하여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본 기자가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을 인천시는 검단 경유를 원하고 김포시민은 직선 노선을 원하고 있어서 난항이 예상되는데 지난해 서울시와 강서구 김포시가 5호선 김포 연장에 대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는데 그동안 진척 사항을 구체적으로 말해달라는 질문에 5호선 김포 연장을 두고 인천시는 검단 포함 3~4곳을 경유하길 원하는데 이것은 사업성이 없어 받아들일 수가 없다며 김포시가 검단 1곳을 경유하는 것에 반대하지 않는 이유는 사업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언론인 브리핑하고 있는 김병수 김포시장(정중앙)♣ 또한 김포시 풍무역 역세권에 추진 중인 인하대병원 조성 사업이 진척이 없는 것으로 아는데 추진 상황을 말해 달라는 질의에는 인하대 메디컬 캠퍼스 조성 사업에 7000억~8000억 원 이상 들어가는데 누가 그 비용을 대느냐가 관건이라며 인하대와 협의해 조속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정책에 대해서는 장애인, 노인, 저소득층의 복지를 두텁게 하는 게 우선이라며 보편적 복지보다는 선택적 복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기자의 홍보관을 외부에서 개방형으로 채용하면 공무원들의 진급 기회를 빼앗고 시장 홍보에 치중할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계속적으로 개방형 홍보관을 채용하는 것은 아니라며 홍보관에게 나를 홍보하는 일은 절대로 하지 말라고 했다며 오직 김포시청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하며 올해에도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수 시장은 방화동 건폐장 김포 이전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는데 건폐장 김포 이전은 아직 결정된 것은 없지만 폐기물운반 트럭이 도심이나 주택가를 지나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며 주민 피해가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신년 브리핑은 약간 소란이 있었으나 열띤 취재 경쟁 속에 예정 시간을 30여 분 넘기며 12시 정도에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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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콰이어 (Moon Choir) 창단 연주회 개최 예정
-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문콰이어는 2023년 3월 25일(토) 19:00에 인천문화회관 소 공연장에서 인천 서구 민 및 인천시민을 위한 연주회를 한다고 밝혔다. 추진 목적은 인천의 문화 예술 발전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 인천 시민의 정서 함양과 합창문화 보급, 인천의 문화 예술 발전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하며 추진방향은 매년 옂주회를 통해 다양한 합창연주를 접할수 있게 하며 찾아가는 연주회를 통한 대중화에 있고 기대효과는 인천 시민의 문화 정서 함양과 인천의 합창단 활성화에 있다고 주최측 관계자는 밝혔다. 주최/주관은 문콰이어가 입장료는 무료이며 공연은 미사와 세계민요 영화(sister act)를 선보일 예정이며 출연진으로는 문콰이어 지휘자, 반주자 포함 단원 20명과 찬조 출연진 으로는 은혜 나눔 남성 중창단과 Soul Ensemble(현악 연주팀)이라고 말했다. 2003년부터 2018년까지, 약 16년 동안 박문전 지휘자와 함께 호흡을 맞춰온 인천서구립소년소녀 합창단원들이 문콰이어 창단 연주회 로 다시 모였다. 한 단원은 “함께했던 긴 세월만큼 빼곡히 채워진 추억을 다시 돌아보며, 저마다의 기억 속에 필름 조각처럼 남아 있는 순간들을 펼쳐보려 합니다. 이번 창단 연주회가 누군가에겐 추억을, 누군가에겐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2007년 5회 인천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에서 선보였던 영화 ‘시스터 액트’ ost를 비롯하여 어린 시절에 함께 노래했던 곡들에 새롭게 연습한 곡을 더해 연주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성장한 단원들의 모습과 하모니로 과거의 추억과 더불어, 어린 시절과는 다른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최/주관은 문콰이어가 입장료는 무료이며 공연은 미사와 세계민요 영화(sister act)를 선보일 예정이며 출연진으로는 문콰이어 지휘자, 반주자 포함 단원 20명과 찬조 출연진으로는 은혜 나눔 남성 중창단과 Soul String Ensemble(현악 연주팀)이다. 문콰이어는 향후 인천의 문화 예술 발전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 인천 시민의 정서 함양과 합창문화 보급을 목적으로 매년 연주회를 개최할 생각이다. 앞으로의 문콰이어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문콰이어의 한 관계자는 “문콰이어의 활동은 계속되며 인천의 지역 축제와 공연으로 더 많은 인천지역 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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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콰이어 (Moon Choir) 창단 연주회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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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일노동조합, 제2대 김인우 위원장 취임식
- <김인우 위원장과 내빈 및 임원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있다> (매일뉴스 전병길 기자) =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일노동조합(위원장 김인우)이 지난 9일 서구청소년센터에서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대 위원장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한승일 서구의회의장, 이학재 전 국회의원 등 내빈과 공단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김교흥 국회의원도 영상메시지를 통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인우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실시된 제2대 일노동조합위원장 선거에서 99.45%의 찬성이라는 전폭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김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일노동조합의 출범 이후 뒤에서 말하지 않고, 앞에서 행동하겠다는 의지는 변함이 없다”며“노사상생과 화합, 구성원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노동조합 김인우위원장이 강범석 서구청장에게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 또한, 취임식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일노동조합의 역할을 다하는 의미로 1백만원의 성금을 긴급한 생계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써달라며 서구청에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마련했다. 한편, 서구시설관리공단 일노동조합은 지난 2020년 출범해 하위직과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과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하는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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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일노동조합, 제2대 김인우 위원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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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시민운동본부 발대식
- ♣재외동포청 인천유치 당위성을 설명하는 유정복 시장♣ (매일뉴스=인천시청) 박병철 기자 = 2023년 3월 6일 11시 인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수많은 단체들의 회원과 수천 명의 시민들의 열열한 지지 속에 재외동포청 인천유치 시민운동본부 발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이행숙 행정부시장,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 정승연 국민의 힘 인천시 당 위원장, 심재돈 동구 미추홀구 당협위원장,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수많은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기원하며 "재외동포청은 인천 유치"를 외치며 해외동포청 인천 유치 시민운동 발대식은 시작되었다. 유정복 시장은 재외동포청은 인천이 최적지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재외 동포들이 인천 유치를 희망한다는 사실이라며 이미 세계한인회장단과 유럽의 25개국 한인회장단들이 지지 성명을 해줬고, 하와이에서도 홍콩에서도 우즈베키스탄에서도 미주 한인회장도 지지를 해줬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인천 300만 시민들이 재외동포청은 인천이 최적지라는 이유를 확실하게 갖고 있다는 것 아니냐며 연설을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미추홀갑 허종식 국회의원◈ ◐정승연 국민의 힘 인천시당 위원장◑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또한 인천시민사회와 재외 동포의 염원을 담아 재외동포청 유치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인천이 300만 시민을 넘어 732만 재외 동포까지 포용하는 인구 1000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지를 해달라고 말했다. 반드시 인천에 재외동포청이 유치되어 우리 모두의 꿈이 실현되는 내일의 희망찬 인천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은, 이민사가 시작된 날이 1902년 12월 22인데 제물포항을 출발했던 배가 다음 해 1월 13일 날 하와이에 도착했고 이분들이 얼마나 막막했겠냐며, 이런 분들과 이런 분들의 후손들이 만든 학교가 인하대학교라며 본인과 아들 두 명 다 인하대학교 출신이고 저는 재외동포청 유치에 앞장서야 할 책무를 가지고 있다고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여 시민들로 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재외동포청을 인천에 유치 하기 위해 여기 모였다며 "해외동포청은 인천"을 외쳤고, 정승연 국민의 힘 인천시당 위원장은 120년 이민 역사를 연 인천국제도시 인천으로 해외동포청이 와야 하지 않냐며 인천이 똘똘 뭉쳐야 한다고 말했고, 심재돈 국힘 동구미추홀갑 당협위원장은 유정복 시장님과 함께 반드시 인천 유치를 하고 제물포 르네상스도 꼭 성공시키자며 해외동포청은 인천을 외쳤다. 유정복 시장과 수많은 시민들은 마지막으로 "재외동포청은 인천으로"를 외치며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손범규 전 SBS 아나운서(유정복 시장 특별보좌관)은 전화 통화에서 3.6일부터는 인천의 5개 지하철역(테크노파크역, 인천터미널역, 작전역, 계산역, 주안역)에서 서명을 받을 예정이며 홈플러스 간석점과 청라점, 인천대공원을 비롯한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서명운동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재외동포청 인천유치 시민운동본부 출범 성명서 전문이다. 늘 우리 인천의 대표 시민단체들은 함께 모여 193개국 732만명의 재외 동포들을 위한 재외동포청은 인천이 최적지라는 것을 밝히며, 재외동포청 을 유치하기 위한 시민운동본부 출범을 선언한다. 인천은 1883년 제물포항을 개항하여 세계 각국과 교역, 교류한 신문물 유 입의 창구로서 대한민국의 관문도시였다. 또한1902년 제물포항을 통해 최 초 이민자 121명이 하와이로 출발하여 근대화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현재 인천은 동북아 경제권의 중심도시이며, 세계 최고의 국제공항을 보유 한 글로벌 허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용과 개방의 도시이다. 미래의 인천은 제물포르네상스와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세계초 일류도시로서 인천의 꿈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는 도시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일류도시인천 조성의 첫걸음은 바로 재외동포청을 인천에 유치하는 것이라고 우리는 확신한다. 재외동포가 가장 선호하는 인천, 재외동포의 뿌리이자 동반자인 인천, 재 외동포들에게 친화적인 국제도시 인천에 재외동포청이 유치될때까지 우리 는 서명운동과 SNS홍보, 3백만시민이 마음을 모으는 출범식까지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한다. 2023년 3월 2일, 재외동포청 인천유치를 위한 시민운동본부 공동대표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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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시민운동본부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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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의 검단 축구회 안전 기원제 열어
-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2월 12일(일) 11시 인천시 서구 왕길동 소재 풋살경기장에서 검단 축구회 안전 기원제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행숙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신충식 시의원, 심우창 구의원과 홍순서 구의원을 비롯한 지역 축구회 회장 등과 검단축구회 소속 회원 약 70여 명이 참석해 행사가 진행되었다. 검단 축구회는 1988년 11월 14일 창단된 팀으로 15년 전에는 단일팀으로는 유일하게 전국 대회에도 출전하는 등 검단에서는 역사와 실력으로 검증된 축구 동호인들의 모임이다. 검단산업개발 대표인 신윤재 검단 축구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축구회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운동장이 폐쇄가 되어 운동도 제대로 할 수 없었고, 개인 접촉을 제한해 친목 도모가 힘들었는데도 잘 참고 기다려준 회원들께 감사하고 선, 후배를 다독이는 회장이 되겠으며, 검단 축구회가 서구를 떠나 인천시와 대한민국을 강타하는 팀으로 만들겠다"라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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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의 검단 축구회 안전 기원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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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농협 제57기 정기 총회 개최
-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1월 26일 오전 10시 검단농협(조합장 양동환)이 본점 4층 무궁화 홀에서 제57기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이강영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신동근 국회의원과 강범석 서구청장, 검단 농협 이사 와 감사 그리고 대의원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강영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이 치사를, 신동근 국회의원과 강범석 서구청장이 축사를 하였다. 검단농협은 검단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검단체육회 이충환 회장 등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검단 체육회 이충환 회장과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윤오식 지도자가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이번 정기 총회에서는 사외이사와 비상임 감사 선거를 병행하였는데 치열한 경합 속에 임병호 사외이사가 선임되었고, 조도영 씨와 양승태 씨가 감사로 선임되었다. 지난해에 조합원 실태조사로 약 200여 명의 조합원이 자격을 상실되어 규모는 작아졌으나 더욱 내실을 기약하는 조합으로 발돋움하겠다고 조합의 관계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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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농협 제57기 정기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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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2023년 새해 언론인 브리핑 실시
- ◈참여실이 기자 및 국장급 간부들로 꽉 차있다◈ (매일뉴스=김포) 조종현기자 = 김포시장(김병수)은 1.12일(목) AM10:30분 김포시청 참여실에서 2023년 새해 언론인 브리핑을 가졌는데 이 자리에는 약 100여 명의 기자가 참석하여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본 기자가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을 인천시는 검단 경유를 원하고 김포시민은 직선 노선을 원하고 있어서 난항이 예상되는데 지난해 서울시와 강서구 김포시가 5호선 김포 연장에 대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는데 그동안 진척 사항을 구체적으로 말해달라는 질문에 5호선 김포 연장을 두고 인천시는 검단 포함 3~4곳을 경유하길 원하는데 이것은 사업성이 없어 받아들일 수가 없다며 김포시가 검단 1곳을 경유하는 것에 반대하지 않는 이유는 사업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언론인 브리핑하고 있는 김병수 김포시장(정중앙)♣ 또한 김포시 풍무역 역세권에 추진 중인 인하대병원 조성 사업이 진척이 없는 것으로 아는데 추진 상황을 말해 달라는 질의에는 인하대 메디컬 캠퍼스 조성 사업에 7000억~8000억 원 이상 들어가는데 누가 그 비용을 대느냐가 관건이라며 인하대와 협의해 조속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정책에 대해서는 장애인, 노인, 저소득층의 복지를 두텁게 하는 게 우선이라며 보편적 복지보다는 선택적 복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기자의 홍보관을 외부에서 개방형으로 채용하면 공무원들의 진급 기회를 빼앗고 시장 홍보에 치중할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계속적으로 개방형 홍보관을 채용하는 것은 아니라며 홍보관에게 나를 홍보하는 일은 절대로 하지 말라고 했다며 오직 김포시청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하며 올해에도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수 시장은 방화동 건폐장 김포 이전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는데 건폐장 김포 이전은 아직 결정된 것은 없지만 폐기물운반 트럭이 도심이나 주택가를 지나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며 주민 피해가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신년 브리핑은 약간 소란이 있었으나 열띤 취재 경쟁 속에 예정 시간을 30여 분 넘기며 12시 정도에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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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열리는 고양시…“책의 도시 고양” 선포
- [매일뉴스] 고양특례시에서 국내 최대 독서문화축제인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서막이 올랐다. 시는 ‘책의 도시 고양’ 선포식을 3월 22일 오후 3시 아람누리 새라새 극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선포식 행사에는 독서대전의 주최· 주관 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 독서대전 추진위원과 다양한 분야의 독서계 인사,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책의 도시 선포 및 상징기 전달식이 진행됐다. 특히 고양시장과 시민이 추천 책을 소개하고 서로의 책을 교환하는 ‘책꽂이 교환 프로젝트’가 시민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서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희망찬 고양’,‘아름다운 세상’ 축하공연을 펼치며 책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2부에서는 “일산에서 소설을 쓰면서 비로소 내 인생이 시작됐다”라고 말할 정도로 고양시에 각별한 애정을 가진 은희경 소설가와 오은 시인이 ‘책과 함께, 책으로 말하기’라는 주제로 북토크를 진행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축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1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고양시가 개최지로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고양특례시는 읽는 시민들의 역량, 탄탄한 정책적 기반, 그리고 열한 번의 책 축제 경험, 지역의 견고한 독서문화 인프라 등의 강점을 가지고 올해 독서대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양에서 펼쳐질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말했다. 고양시는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읽는 사이에(변화하는 나, 성장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독서·출판·도서관·서점 등의 관련 단체들과 협력해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책의 도시’로서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 행사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는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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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열리는 고양시…“책의 도시 고양”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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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오류지구 내 도서관 착공··· “오는 24년 6월 준공 목표”
- [매일뉴스] 인천 서구가 오류지구 내 ‘공공도서관’과 ‘다함께돌봄센터’를 갖춘 복합시설 건립 공사를 시작한다. 서구는 21일 왕길동 695-1번지 부지에서 ‘오류지구 내 도서관’ 기공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도서관 건립의 시작을 축하했다.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되는 도서관은 공공도서관과 함께 ‘다함께돌봄센터’가 조성되는 복합시설로 규모는 지하 1층~지상 4층이다. 서구는 도서관이 내년에 완공되면 문화시설이 부족했던 오류지구 내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지역 커뮤니티의 허브로 거듭나고 아이들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꿈을 이뤄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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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오류지구 내 도서관 착공··· “오는 24년 6월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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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시 승격 50주년 기념...KBS 전국노래자랑 4월 11일 개최
- [매일뉴스] 부천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KBS 전국노래자랑’을 오는 4월 11일 오후 2시 원미산 진달래동산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당시 시 승격 40주년 기념으로 열렸던 부천시편 이후 10년 만에 열리는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에서는 MC 김신영의 재치 있는 진행과 초대가수 김용임, 윤수현, 테이, 김기태의 출연으로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심은 오는 4월 9일 오후 1시, 부천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 열린다. 신청 대상은 부천시민뿐만 아니라 부천시 소재 사업자, 직장인, 학생들도 신청할 수 있다. 3월 22일부터 31일까지 각 광역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서식을 제출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서식은 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사전 참가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은 예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많은 시민과 함께 원미산 진달래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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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시 승격 50주년 기념...KBS 전국노래자랑 4월 1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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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콰이어 (Moon Choir) 창단 연주회 개최 예정
-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문콰이어는 2023년 3월 25일(토) 19:00에 인천문화회관 소 공연장에서 인천 서구 민 및 인천시민을 위한 연주회를 한다고 밝혔다. 추진 목적은 인천의 문화 예술 발전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 인천 시민의 정서 함양과 합창문화 보급, 인천의 문화 예술 발전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하며 추진방향은 매년 옂주회를 통해 다양한 합창연주를 접할수 있게 하며 찾아가는 연주회를 통한 대중화에 있고 기대효과는 인천 시민의 문화 정서 함양과 인천의 합창단 활성화에 있다고 주최측 관계자는 밝혔다. 주최/주관은 문콰이어가 입장료는 무료이며 공연은 미사와 세계민요 영화(sister act)를 선보일 예정이며 출연진으로는 문콰이어 지휘자, 반주자 포함 단원 20명과 찬조 출연진 으로는 은혜 나눔 남성 중창단과 Soul Ensemble(현악 연주팀)이라고 말했다. 2003년부터 2018년까지, 약 16년 동안 박문전 지휘자와 함께 호흡을 맞춰온 인천서구립소년소녀 합창단원들이 문콰이어 창단 연주회 로 다시 모였다. 한 단원은 “함께했던 긴 세월만큼 빼곡히 채워진 추억을 다시 돌아보며, 저마다의 기억 속에 필름 조각처럼 남아 있는 순간들을 펼쳐보려 합니다. 이번 창단 연주회가 누군가에겐 추억을, 누군가에겐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2007년 5회 인천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에서 선보였던 영화 ‘시스터 액트’ ost를 비롯하여 어린 시절에 함께 노래했던 곡들에 새롭게 연습한 곡을 더해 연주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성장한 단원들의 모습과 하모니로 과거의 추억과 더불어, 어린 시절과는 다른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최/주관은 문콰이어가 입장료는 무료이며 공연은 미사와 세계민요 영화(sister act)를 선보일 예정이며 출연진으로는 문콰이어 지휘자, 반주자 포함 단원 20명과 찬조 출연진으로는 은혜 나눔 남성 중창단과 Soul String Ensemble(현악 연주팀)이다. 문콰이어는 향후 인천의 문화 예술 발전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 인천 시민의 정서 함양과 합창문화 보급을 목적으로 매년 연주회를 개최할 생각이다. 앞으로의 문콰이어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문콰이어의 한 관계자는 “문콰이어의 활동은 계속되며 인천의 지역 축제와 공연으로 더 많은 인천지역 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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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콰이어 (Moon Choir) 창단 연주회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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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개국 정치,법조,종교,교육,언론,여성,청년 7천명 모여 평화 제도화 논의
-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 =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eavenly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 대표 이만희, 이하 HWPL)이 14일 전쟁을 금지하고 세계평화 정착을 위한 국제법안(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Declaration of Peace and Cessation of War) 공표 7주년을 맞이해 <제도적평화: 신뢰 구축을 위한 소통의 강화>라는 주제로 지구촌각계각층의 인사들과 함께 기념식을 개최한다. HWPL은 이 자리를 통해 HWPL은 평화를 제도적으로확립할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고자 이번 기념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울 양재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메인 행사는 국제법평화위원 및 관계자 90여 명을 비롯한 1천여 명의 인사가 참여하며 오는 19일까지 총 41개국에서 정치, 법조,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 분야 7천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HWPL은 “현재 지구촌에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많은 분쟁이 발생하고 있으며, 전통적 형태의국가 간 갈등 뿐 아니라 국가 내 갈등, 비국가 행위자에 의한 폭력의 횟수와 강도가 모두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국가 외 국제기구와 시민사회 등 다양한 행위자들이 평화 활동에 참여하는 다자적 접근의 필요성을대두시켰다. 특히 HWPL의 필리핀 민다나오의 모로 갈등의개입은 다자적 접근의 효과를 증명한 사례”라며 “정치, 경제, 사회 구조적인 요인 등 복합적인 이유로 국가 간 분쟁을 해결할수 없었던 상황에서 HWPL이 이룬 평화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평화제도화를 위한 사업을 발전시켜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 DPCW 공표 7주년을 맞아 100개국에서는 현재 진행중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단을 촉구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국제법 위반이라고 지적하는 피스레터를 작성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방글라데시 다카대학교 법대 회장이자 HWPL 국제법 제정 평화위원회 위원 모함마드 나즈룰 이슬람 교수는DPCW의 의의와 발전 과정을 주제로, 한국불교여래종 총무원장명안스님은 대화를 통한 종교 간 신뢰 구축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이어 HWPL 이만희 대표, IPYG 정영민 부장, IWPG 윤현숙 대표의 기념사,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보내온 특별영상이방영될 예정이다. 국제법평화위원인프라빈 파렉(Pravin Parekh) 인도 변호사연맹 회장은 DPCW경과보고에서단절과 불신을 극복한 주요 활동과 유엔에 DPCW 도입을 실현하기 위한 진행사항을 발표한다. 그는 “HWPL은 레지슬레이트 피스 프로젝트(LP Project), 종교연합사무실, 평화 교육과 같은 활동을 통해전 세계 청년과 여성, 시민사회와 연대하여 신뢰 구축과 소통을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HWPL은‘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10조38항을 핵심으로 지속가능한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법적 체계 구축을 목표로 평화 활동을 하고 있다. DPCW는HWPL이 지난 2016년 3월 14일 15개국 국제법전문가들과 초안을 작성해 공표한 국제법안으로, 전통적인 국가의 역할 외에도 평화를 문화로 확립하고 전파하는지구촌의 여러 행위자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HWPL은 지난 2014년DPCW 공표 이후 유엔 상정을 위한 지지를 결집하는 데주력하고 있으며 현재 유엔 상정을 목전에 두고 있다. DPCW전문은 HWPL 홈페이지(https://me2.kr/xhpBT)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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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 국내 우수 선진사례 인천 계양산성
-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올해 상반기까지 계양산성 대벽 건물지 등 유구 및 탐방로 정비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8, 9차 발굴조사를 통해 발굴된 대벽 건물지와 집수시설 등을 복원하고, 발굴지 주변 탐방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계양산성은 2020년 5월 국가사적 제556호로 지정되어 2021년 4월 계양산성 종합 정비 기본계획을 수립, 문화재청 승인을 받아 2035년까지 단계별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지금까지 11차례의 발굴조사를 거쳐 치·성벽 일부를 복원하고 탐방로를 조성해 계양산을 등반하는 등산객들에게 향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계양산성을 따라 내려가면 전국 최초의 산성전문박물관인 계양산성박물관이 위치해 있다. 계양산성에서 발굴된 백제시대 ‘목간’을 비롯한 여러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산성을 소재로 한 자료를 수집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계양의 역사를 안내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산성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방문객 수는 약 1만 7천여 명에 달하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 경기도 포천시가 계양산성과 계양산성박물관을 국내 우수 선진사례로 선정해 포천시장과 시의원, 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여 명이 방문했다. 계양구는 포천시 관계자와 함께 산성 유적 발굴지 현장을 방문하고 그간 사업 추진 과정을 공유했다. 계양산성은 산성을 중심으로 산림욕장, 치유의 숲, 산성박물관 등이 조성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찾고 있어 국내 산성 개발 조성에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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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 국내 우수 선진사례 인천 계양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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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일노동조합, 제2대 김인우 위원장 취임식
- <김인우 위원장과 내빈 및 임원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있다> (매일뉴스 전병길 기자) =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일노동조합(위원장 김인우)이 지난 9일 서구청소년센터에서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대 위원장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한승일 서구의회의장, 이학재 전 국회의원 등 내빈과 공단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김교흥 국회의원도 영상메시지를 통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인우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실시된 제2대 일노동조합위원장 선거에서 99.45%의 찬성이라는 전폭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김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일노동조합의 출범 이후 뒤에서 말하지 않고, 앞에서 행동하겠다는 의지는 변함이 없다”며“노사상생과 화합, 구성원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노동조합 김인우위원장이 강범석 서구청장에게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 또한, 취임식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일노동조합의 역할을 다하는 의미로 1백만원의 성금을 긴급한 생계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써달라며 서구청에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마련했다. 한편, 서구시설관리공단 일노동조합은 지난 2020년 출범해 하위직과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과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하는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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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일노동조합, 제2대 김인우 위원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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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구립합창단 “음악적 재능 펼칠 신규단원을 찾습니다”
-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중구는 구립합창단의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어린이합창단’은 중구에 주소 또는 중구 소재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에 재학하는 어린이, ‘여성합창단’은 중구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성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지원서 등 필수 서류를 갖춰 인천 중구청 문화관광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다. 중구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실기평가(자유곡 1곡과 음원 테스트) 및 면접 등 오디션을 통해 단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어린이합창단 오디션은 오는 4월 15일, 여성합창단은 4월 13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매주 이뤄지는 정기연습을 비롯해 정기연주회, 초청공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합창단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고,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지원서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인천광역시 중구 공고 제2023-386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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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구립합창단 “음악적 재능 펼칠 신규단원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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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3년 노인일자리 통합 발대식 열어
- [매일뉴스] 시흥시는 지난 7일 시청 늠내홀에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함께 적극적인 일자리 발굴 의지를 다지는 2023년 노인일자리 통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시흥시니어클럽, 시흥실버인력뱅크, 시흥희망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와 노인일자리 참여자 300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꾀하고자 마련된 이번 발대식은 사회, 식전공연, 선서문 낭독 등의 식순이 각 기관 소속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현재 시는 수행기관과 함께 ▲경로당급식도우미, 클린도시지킴이, 경로당깔끄미사업(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서해선 안내도우미, GS시니어동행편의점, 공공의료지원 사업단, 동네카페_마실(시흥시 노인종합복지관) ▲갯골인형극단, 여러분 농장, 시니나떼, 초등학교급식도우미(시흥시니어클럽) ▲학교등하교 안전지킴이, 공원환경 지킴이, 시니어연금 가이드, 시니어안전관리지원활동(시흥실버인력뱅크) ▲행복한 길동무(시흥희망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등 분야별 총 70개 사업을 통해 5,325명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어르신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노인 일자리 사업 발굴을 통해 시흥시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건강한 노후를 위한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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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3년 노인일자리 통합 발대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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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사우청소년문화의집 상상놀이체험 1기 ‘직업체험 나들이’ 참가자 모집
- [매일뉴스]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토요 여가시간을 활용한 상상놀이체험1기 ‘직업체험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8일(토)에 운영되며, 잡월드에서 4차 산업 맞춤 진로체험은 물론 쉽게 접하지 못했던 이색 직업체험과 3대 숙련기술을 통한 보다 전문적인 진로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 2만원으로 운영되며, 관내 초등학생 5~6학년(2023년 기준) 청소년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3월 7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이번 진로체험을 통해 직업에 주로 사용되는 다양한 기술을 경험해보고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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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사우청소년문화의집 상상놀이체험 1기 ‘직업체험 나들이’ 참가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