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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야의 종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울린다.
[매일뉴스] 오는 12월 3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진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송년제야 문화축제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연말연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느끼실 수 있도록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후 10시, 가수 이솔로몬과 김지현의 노래를 시작으로 인천음악경연대회 입상팀과 인천 예술단체(돗가비콘텐츠, 뮤직오디세이)의 문화공연으로 이어진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제야의 종소리는 새해 0시에 15명의 시민 대표와 함께 총 33번 종을 울려 새해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15명의 시민대표는 올해의 인천인 대상 수상자, 파리올림픽에서 국위를 선양한 체육인, 우리 사회의 각 분야에서 역경을 극복하며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해 귀감이 된 자원봉사자, 청년창업가, 소방관, 다문화가정, 재외동포 등 사회 각계각층의 시민들로 선정됐다. 이외 재미로 보는 타로, 페이스페인팅, 새해 소원 켈리그라피,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나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천시의 물범 캐릭터 등을 포토존으로 활용하고 따뜻한 차와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난방부스도 운영한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4 송년제야 문화축제를 개최하게 돼 의미 깊다”며 “올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제야의 종소리, 불꽃놀이를 함께하며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멋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시간계획 구분 항목 시 간 내 용 부대행사(‘120) 21:00~23:00 체험행사(사주풀이, 타로카드, 새해소원 켈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소원나무 등), 상징조형물 포토존 1부 (‘25) 공연 22:00~22:25 · 초청가수 1(김지현, MBN 현역가왕 출연) · 초청가수 2(이솔로몬, 내일은 국민가수 은상) 2부 (‘75) 문화공연 22:25~22:45 · 음악경연대회 입상자 2팀 시민가요제 대상 “백정식” - 악기 경연대회 대상 “The 1997” 22:45~23:00 · 요기조기음악회 앰버서더(백찬영트리오) 23:00~23:40 · 지역 대표예술단체 사업 수행단(돗가비콘텐츠) · 인천지역 예술단체 공연(뮤직오디세이) 3부 (‘30) 공식행사 23:40~23:55 주요내빈 소개, 새해덕담(시장, 의장, 교육감) 타 종 식 23:55~24:05 새해맞이 카운트다운‧타종식 불꽃놀이 24:05~24:10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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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랑의 그린피 기부사업’ 협약 체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송병억 사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18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랑의 그린피 기부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협약 기간(2025년∼2029년)동안 매년 성금 1억 5천만 원을 연말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기부하고,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주변 지역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공사는 나눔명문기업*의 골드회원**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 나눔명문기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하였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업기부프로그램 ** 골드회원: 누적기부금이 1억원 이상인 법인기부자(골드, 실버, 그린)중 5억원 이상 기부한 회원(실버: 3억원 이상, 그린: 1억원 이상) ‘사랑의 그린피 기부사업’은 공사에서 운영하는 드림파크CC 그린피 일부를 지역에 필요한 사회공헌사업에 지원하는 등 골프장 수익금을 환원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미 공사는 드림파크CC 사장배 친선골프대회 등 공익 행사 개최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오고 있다. 송병억 사장은 “그린피 일부가 우리 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되어준다는 내용을 드림파크CC 이용객에게 알려 골프장 이용이 곧 기부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며 “그린피로 기부한 성금이 지역사회의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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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아카데미 제1기 모집
인하대학교 총동창회 회장을 엮임하고 인하대학교 신한용 특임교수가 인하대학교와 중국 연태대학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아카데미 제1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 및 모집인원, 교육장소, 프로그램, 자격 등은 아래와 같으며 궁금한 사항은 신한용 특임교수에게 문의하면 된다. (H.P : 010-5398-3662, E-mail : hyshin@inh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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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천사랑 고교연합동문회 워크숍 및 회장 이,취임식
(매일뉴스=인천) 이장원 기자 = 11월 28일(목) 오후 6시 30분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 A 회의실에서 인천사랑고교동문연합회 워크숍이 인천지역 126개 고교 중에 37개 고교가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부 행사 사회는 박문경 박문여고 동문이 고교동문연합회 소개와 활동 보고 및 진행을 이어가며 회장 이.취임식 및 감사패 전달과 내빈 축사를 안내했다. 조의영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기계과(31기) 동문 회장의 인천사랑동문연합회 이임식으로 그동안 고교연합회에 물신양면으로 봉사와 음악회를 후원한 대한건설협회 박은상 회장과 안스베이커리 대표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이임식 말씀으로 인천 사랑과 정체성 강조와 개항의 작은 포구에서 시작하여 미래로 도약하는 위상을 토박이와 함께하는 시대로 세계로 뻗어 나가는 도시로 만들자고 하였고, 유정복 인천시장이 제물포고 졸업. 도성훈 인천교육감이 부평고 졸업으로 워크숍에 참석하여 박수로 맞이하고 지역 고교동문의 공감을 같이 한다며, 후임자가 인천의 역동성을 잘 이끌어 주길 당부했다. ♣최성욱 신임 회장(광성고) 취임사 최성욱 광성고 동문의 신임 회장은 과분한 직책을 맡게 되었고 선임 회장의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7년 임기동안 여러모로 수고하여 고교연합회 큰 틀을 이룩한 업적을 변함없이 임무수행에 차질 없도록 이어 가겠다고 하였고, 음악회 추진위원회 노고에 감사패를 이신근 인성여고 동문. 이승재 동인천고 동문에게 전달했다. ▣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 축사 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은 인사의 소감과 11월 28일 오늘 국회에서 만장일치로 인천에 고등법원이 유치되었다며 반가운 소식을 전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축사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글로벌시대의 주역으로 인천고교동문들이 중심으로 이끌어 가길 바라며, 인천 도서의 128개 섬과 인천이 갖는 해양문회를 조화롭게 발굴하고 발전하여 새로운 도시의 미래로 약진하자고 했다. 2부 행사는 유미나 부개여고 동문 사회로 제6회 인천을 빛낸 큰형님, 큰언니 대상의 선정위원회 개최 및 심사와 심사기준과 결과로 큰형님은 박봉주 남인천고 동문이 지역발전기여와 대통령상과 여러 봉사활동으로 수여했고, 큰언니는 김향순 인성여고 동문이 35년 교직생활과 봉사활동으로 수여하였다. ▲유정복 인천시장 축사 유정복 인천시장의 상으로 인천을 빛내고 봉사에 모범이되는 기권일 선인고 동문. 전정배 인하사대부고 동문. 김은숙 인일여고 동문에게 전달하였고, 축사로 인천고교동문연합회는 전국에서 최초이고 타도시에서 시도했으나 정착을 못했고 인천이 유일하다는 찐 인천의 자부심을 심어 주었고, 인천향우회연합회도 전국 최초로 결성되었다며,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인천 발전을 위하여 화합하길 바랬다. 인천의 비전으로 전국 평균 경제 성장률이 2.7%인데 인천이 6.8%로 1위이며 2위가 3%대로 격차가 크다며, 인천은 경제규모가 부산을 넘어섰고 글로별 TOP 10 도시추진의 꿈을 이루자고 했고, 인천고등법원 유치가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시민의 법률 서비스외 인천 위상이 달라졌다고 하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인천은 송도. 청라는 물론이고 인천공항의 확장사업으로 창조하여 만들어 가는 도시를 함께하자고 하며. 출생정책의 안착으로 전국 최고의 출생율과 백령도를 버스 요금 1,500원으로 갈 수 있도록 예산 15억원을 편성하여 시민의 편의와 출생증가는 다른 도시에서 인천을 배우러 온다며 미래를 선도하는 창조 도시로 향하여 고교연합회가 함께 하자고 하여 다시 한번 뜨거은 박수를 받았다. ◈단체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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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밴드를 가리는 경연대회「제2회 아시안탑밴드」, 12월 7일 인천 상상플랫폼서 개최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제2회 아시안탑밴드」를 12월 7일(토)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광주 문화방송(MBC)과 아시안탑밴드에서 주최․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다. 본 경연은 아시아 5개국(한국, 베트남, 몽골, 필리핀, 카자흐스탄)의 밴드 6팀이 참가하는 경연프로그램으로 광주 MBC와 베트남 HTV가 공동 제작하고, 방송 3사(몽골 NTV, 필리핀 CTS JOY PHILIPPINES, 카자 흐스탄 JIBEK JOLY TV)가 참여하여 큰 규모와 화제성에서 눈길을 끈다. 남동현 밴드(한국), 루아멜(한국), Bumblebee(베트남), Undee’s Swashbuckling Dandies(몽골), Mona Gonzales(필리핀), Ashmakyn Azamat(카자흐스탄) 등 각 국가를 대표하는 밴드가 출연하여 각 2회씩 공연을 펼치고, 심사위원이자 국내 대표 뮤지션인 알리, 몽니, 해리빅버튼이 직접 특별 공연을 선보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후에는 최종 1위 팀을 선정하는 시상식이 진행된다. 인천관광공사는 상상플랫폼을 포함한 인천의 관광자원을 아시아 주요 방송사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각국 국영방송사 송출에 따른 글로벌 홍보효과는 약 21억원으로 추산된다. 또한, 국내․외 방송사 주요 관계자 대상 팸투어를 통해 개항장 원도심, 영종도 등을 소개하여 추후 다양한 아시아 방송 프로그램을 인천으로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아시아 최고의 탑밴드 경연대회를 인천 상상플랫폼으로 유치하여 기쁘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행사를 유치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코로나 펜데믹 기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첫 회 행사와 달리 올해 행사는 2부가 시작되는 오후 5시부터 일반시민 500여명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본 공연은 녹화방송으로 광주 MBC는 1월 중에 국내에 방송될 예정이며, 각 해외방송사에서는 2월 중에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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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빛낸 올해의 얼굴들 한자리에…인천의 자긍심을 높이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12월 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인천의 명예를 드높인 인물을 선정해 2024년 ‘올해의 인천인 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수상자로는 다섯쌍둥이 부모인 김진수·서혜정 부부, 인천 출신 영 킴 미국 연방하원의원, 김황태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 최우제 이(e)스포츠 선수(제우스), 최 정 야구선수, 이인철 진영축산 대표 등 개인 6명과 함께, 단체로는 하늘정형외과의원과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이 선정됐다. ‘올해의 인천인 대상’은 2015년 시작되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으며, 인천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공적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까지 개인 34명, 단체 14곳이 수상했다. 인천시는 지난 10월 2일부터 11월 14일까지 후보자 추천과 신청을 받았다. 총 12명의 개인과 2개의 단체가 추천됐으며,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개인 6, 단체 2)를 선정했다. ▲김진수·서혜정 부부는 34년 만에 국내에서 다섯쌍둥이를 출산하며 저출산 시대에 희망을 주었다. 이들은 인천광역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시의 출산 및 가족 정책 홍보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 킴 의원은 인천 출신으로 미국 연방 하원의원에 3선 성공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인천의 가치를 알리고 인천인의 명예를 높였다. 특히 정치 분야에서의 성과를 통해 국제 사회에 인천의 위상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김황태 선수는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소속으로 2024 파리 패럴림픽 트라이애슬론 종목에 참가했다. 그는 세계 유일의 양팔 절단 선수로서 불리한 신체 조건을 극복하고 완주를 이뤄내며 깊은 감동과 용기를 선사했다. ▲최우제 선수는 인천 출신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2023년과 2024년 롤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e스포츠의 위상을 높였다. 그의 성과는 인천 시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최정 선수는 SSG 랜더스 소속으로 20년간 인천 연고 구단의 주력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한국시리즈 5회 우승과 골든글러브 수상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또한 홈런 캠페인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도 공헌했다. ▲이인철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기업인으로, 다양한 기부 활동과 애향사업을 실천했다. 그는 실향민과 탈북민을 위한 지원사업과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됐다. ▲하늘정형외과의원은 영종국제도시 내 최초의 응급의료시설로, 365일 24시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보건 및 의료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주민의 건강을 위한 노력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은 여자 프로배구 최초 챔프전 4회 우승 등의 성과를 통해 인천 프로 스포츠 발전과 여자배구 인기도 제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유정복 시장은 “각 분야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인천을 빛내 주신 시민들 덕분에 인천의 미래가 더욱 밝다”라며 “이분들이 인천 시민들에게 큰 자긍심을 심어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자랑스러운 인천인들을 적극 발굴해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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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검단 강원향우회 10대.11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 개최
♣ 이임하는 황상록 회장 ♣ 취임하는 김억기 회장 [매일뉴스] 인천 서구 검단 강원향우회가 3일(화) 오후 6시 30분 검단 종가집(본점) 2층 연회장에서 10대•11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 행사를 진행했다. ◈ 김억기 신임회장이 향우회기를 들고 황상록 전임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희종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이임하는 황상록 회장과, 취임하는 김억기 회장, 그리고 정치인으로는 더불어민주당 모경종(인천 서구 병) 국회의원, 국민의힘 이행숙(인천 서구 병) 당협위원장, 신충식 인천시의원, 김명주 인천시의원, 이순학 시의원, 송승환(인천 서구의회) 의장, 김남원(인천 서구의회) 의원, 박용갑(인천 서구의회) 의원, 이영철(인천 서구의회) 의원, 홍순서(인천 서구의회) 의원, 김진규 前 인천시의원, 김종인 前 인천시의원 등이 대거 참석하였고, 각 지회 회장과 가족 및 지인, 회원 약 25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강원향우회는, 황진희, 김하영, 김민수, 박한별 학생 4명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하였고 이지호 고문과 황상록 회장이 장학금 및 증서를 수여 했다. ▲ 장학금을 수여후 기념사진를 찍고있는 학생들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하여 황상록 회장이 인천광역시장상 수여, 황희철 수석부회장이 인천광역시 의장상을 수상했다. 이임하는 황상록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사무국장님을 비롯해 임원진들 및 고문님들의 열정과 수고를 통해 만들어 진 것이다’라며 치하하고 오늘 행사, "행복한 시간 되시고 복 많이 받으시면 좋겠다"라며 마무리 하였다. ▣ 右 안희종 前 사무국장 김억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6년전 회장 당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검단온누리병원 조영도 원장님과 검단농협 조합장님 두분의 도움으로 검단강원향우회가 생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사랑해주시고 앞으로 계속 사랑과 함께 살아갑시다”라며 간단히 취임사를 마쳤다. ◐ 3분의 前 강원 향우회장 경기향우회 이재인 회장은 축사에서 "오늘 강원향우회 이.취임식 및 송년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내빈분들게 감사말씀을 전했다. 우리 서로 아껴주고 힘이 되어주는 향우회가 되길 바라며 축사를 마친다고 전했다. ▲ 경기향우회 이재길 회장 모경종(서구 병)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임하는 황상록 회장님과 취임하는 김억기 회장님 지금까지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수고해달라는 인사를 건냈다. 특별한 강원의 역할을 기대하고 특별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검단을 위해 더욱 끈끈하게 뭉쳐달라고 말했다. “씨앗이 열매를 맺고 다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든든한 토양이 되도록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회장 이취임식과 송년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사진위)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 병 국회의원 이행숙(서구 병) 의원은 황상록 회장님 수고하셨고, 김억기 회장님 앞으로 기대하겠다고 하며, 강원도의 힘을 발휘해서 유일하게 우리 검단구에서만 볼 수 있는 6개 향우회가 모여서 하는 곳으로 유일하다. 그만큼 검단이 화합하고 단합하는 멋진 지역이다. “미래의 검단구를 위해서 열심히 의견을 경청하며 멋진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파이팅 하는 한해 마무리 하자며 인사를 마쳤다. ◈ 국민의 힘 이행숙 인천 서구 병 당협위원장 강원향우회는 창립한지 올해로 22년이 됐으며, 그동안 강원, 경기, 호남, 영남, 충청향우회와 같이 검단 5개 단체 합동 체육대회, 불우이웃돕기 등 앞정서서 활동하며, 검단에 살고 있는 강원도민에게 남다른 애정과 친목을 강조하는 단체이다. 현재 강원도는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 입법촉구를 위해 지난 23일 범도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여의도에서 결의문을 채택 하는등 350만 강원도민, 출향도민의 힘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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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토목과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구영회 신임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찬용 총동문회장 축사 ▣감사패 전달 ▲左부터 이장원 화공과 회장, 조종현 기계과 회장, 김희동 前 토목과 회장, 이찬용 총동문회장 (매일뉴스=인천) 이장원 기자 = 2024. 11. 27(수) 오후 7시 인천기계공업고둥학교 토목과 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을 학교 시청각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토목과 동문 참석은 조성현(25기). 고상원(28기). 이대신(29기). 김창율 전임 모교 교장(35기) 등 전임 회장 및 동문과 총동문회에서 이찬용(전기과.38) 총동문회장, 성락기(전기과.40) 사무처장, 조종현(기계과.41) 기계과 동문회장, 이장원(화공과.32기) 화공과 동문회장이 자리를 함께 하였고, 이건직(기계과.37기) 장학회 이사장은 재학생을 인솔하여 중국 기계전시화 견학으로 참석하지 못한 아쉬음을 전달했고, 원로 동문의 성원과 열정의 참석으로 든든한 버팀이 토목과 동문 모임의 활기가 충만하고 총동문회 임원진의 참석이 총회를 빛냈다. 이찬용 총동문회장의 축사에서, 토목과가 폐과 부활로 금번 회장의 간격이 10년 벌어짐에도 정체성을 잃지 않고 명맥을 이어오는 동문께 감사하고 신입 학생 수의 점차적 감소에 따른 응집력이 둔화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올해 신입생 정원의 초과는 모교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는 모든 동문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김희동(35기) 회장의 이임식 소감으로, 폭설로 어려운 길에도 자리를 해주신 동문께 감사 인사와 임기 동안에 수고한 임원진에게도 감사했으며, 신임 회장을 소개하며 동문회를 잘 이끌 수 있도록 격려와 동문들의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구영회(46기) 토목과 19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자리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전통을 계승하여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회장의 감사패 수여로 18대 집행부의 김희동(35기) 회장. 박귀선(45기) 사무처장. 김광운(46기) 총무이사에게 역임하는 동안 투절한 봉사정신으로 동문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기에 동문의 감사하는 마음을 새겨 전달했다. 집행부 임원 23명의 대표로 구자용(47기) 수석부회장이 대표로 임명장을 받았고, 기수의 젊은 세대로 채워져 패기가 넘쳤으며 66기의 동문회 참석은 신선하고 젊음으로 이어지는 계승이 밝게 보였다. 결산보고로 감사 진행에 이상 없음을 알리고, 사업 보고로 팬데믹 이후로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중단된 동문 체육대회를 개최하겠다는 포부로 토목과 동문회가 거듭 발전된 모습으로 가고 있음에 격려의 박수와 교가 제창으로 모든 행사를 마치고, 모교 앞 풍전 식당에서 뒤풀이 겸 식사로 일정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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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멜론뮤직어워드(MMA 2024)" 인천을 뜨겁게 달군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2024 멜론 뮤직 어워드(이하 MMA 2024)」가 오는 11월 30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 장윤중)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주최/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 후원으로 열린다. MMA 2024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인천에서 개최되어, 중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 참관객 2,000명을 포함한 12,000여명이 인천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 9월, 인천관광공사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음악콘텐츠를 활용한 인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MMA를 3년 동안 인천으로 유치했다. 공사는 추위에도 뜨거운 열정으로 인천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인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를 홍보하는 담요와 핫팩을 나눠줄 예정이다. 올해 16회를 맞은 MMA 2024는 음악플랫폼 멜론의 데이터와 이용자 투표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참여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이다. 올해 최종 라인업에는 (여자)아이들, 에스파(aespa), RIIZE, 아이브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최근 덴마크 팝스타 크리스토퍼(Christopher)와 일본 아티스트 요아소비(YOASOBI) 등 해외 아티스트도 참석을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MMA 2024와 같은 글로벌 음악 이벤트가 인천을 찾는 배경에는 인스파이어 리조트 아레나와 같은 우수한 인프라와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의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체계가 뒷받침 한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멜론의 콘텐츠와 연계한 이벤트 지원을 통해 인천의 문화·관광 사업을 활성화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MMA 2024는 멜론 유튜브, 1theK 등에서 전세계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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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노인문화센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회' 개최
♣축사하는 박용철 강화 군수♣ ♤750여 명의 노인분들이 행사를 지켜보며 즐기고 있는 모습♤ (매일뉴스=강화) 김학현 기자 = 인천시 강화군 노인문화센터(센터장 한기량)는 18일 9시 30분부터 노인 일자리 참여자 750명을 대상으로 강화군 문예회관 1층 대강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회'를 실시했다. 종명희 사회복지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평가회는 박용철 강화 군수의 축사, 표창장 수여, 2024년 만족도 조사에 대한 결과 보고, 소통의 시간으로 참여 어르신과 담당자 간 의견 및 사례 발표, 레크레이션 등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용철 강화 군수가 표창장을 수여한 후 수상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4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실적 및 활동 사항을 분야별로 면밀히 분석·검토했으며, 내년도 사업 방향을 제시해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6명에 군수 표창 수여 및 연극 관람을 병행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박용철 강화 군수는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각자에게 적합한 직종을 개발하고, 근로 능력이 있는 어르신에게는 기회를 우선 제공해 사회적 지위를 향상하겠다.”면서 “공익 활동 외에 정신건강 및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문화 예술 활동 개발에도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3부는 레크레이션 시간으로 10개 팀이 각자 열심히 연습한 장끼를 발산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참가자들과 복지관장, 사회복지사 및 많은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강화 노인문화센터 한기량 센터장▣ 한편, 한기량 센터장은 “어르신이 일하는 즐거움을 통해 건강을 다지고,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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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마이스 최적 도시 인천, 베트남에 알리다. 인천시, 베트남 단독 로드쇼 성료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11월 12일과 14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 현지 기업체 및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인천 단독 로드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마이스 얼라이언스(MICE Alliance) 11개 회원사와 의료기관 6개 사가 함께 참여해 현지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관광·마이스 최적 도시로서 인천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 및 마이스 수요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진행된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총 280건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이 중 약 30%는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 및 마이스(MICE) 행사의 인천 개최가 긍정적으로 평가받으면서, 베트남 관광객들의 실질적인 인천 방문을 확대했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베트남 주요 국영 방송사 중 하나인 베트남 브이티시(VTC) 방송사와의 업무협약 체결과 베트남 호찌민시 텔레비전(HTV) 방문을 통해 인천 홍보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하노이 관광협회와 베트남 현지 여행사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포석을 다졌다. 김은효 시 관광마이스과장은“베트남은 방한 관광객 및 마이스 단체 규모가 가장 큰 시장 중에 하나로, 지역의 마이스 얼라이언스(MICE Alliance), 의료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 단독 로드쇼 개최를 통해, 향후 베트남 관광객을 인천으로 적극 유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속적인 유치 작업을 통해 베트남 관광객이 인천을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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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도사랑연합 "인천 과거 현재 미래"를 예술인들과 함께 춤과 음악으로 표현하다.
[매일뉴스] 2024년 11월 12일(화) 한국독도사랑연합(회장 김만길)이 주최하고 열린 트롯 가요 TV 방송이 주관한, 인천 주안에 위치한 에비뉴 27 공연장에서 제1회 인천 사랑 음악회(1.000만 시민 재외 동포 우리는 하나)를 과거 인천의 암울했던 개항 시절 현재의 눈부신 발전과 활기찬 미래를 꿈꾸며 도약하는 인천을 춤과 음악과 노래로 표현하는 행사를 하였다. 이날 연출과 MC를 맡은 이성철의 우렁찬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과거를 나타내는 명인, 명무가, 김순연 살풀이 춤사위를 시작으로 이경희 시 낭송인이 낭송을 하였다. 출연 가수에는 나유하, 원영, 이현하, 김영희, 오희아 sing a duet으로 홍종인과 윤진경 통기타 가수로는 영화가 출연함으로 현재의 발전을 흥겹게 표현하였으며, 장구야 예술단의 리듬 장구로 신나고 힘차게 도약하는 인천을 2시간이란 시간에 과거와 현재 미래를 표현, 인천의 300만 재외 동포 700만의 인천은 밝고 힘차게 나아 갈 것이라는 희망 아래 한마음 한뜻으로 성대하게 행사를 하였다. 한국독도사랑연합회장(김만길)은 인천 중구 북성동에서 태어나, 인천 고향을 사랑하며 인천 향우회 미추홀구 부회장으로 인천 에 많은 사람들과 문화를 통하여 인천의 문화와 경제가 발전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행사를 할 것이라고 밝혀 주위의 관심이 지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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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야의 종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울린다.
- [매일뉴스] 오는 12월 3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진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송년제야 문화축제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연말연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느끼실 수 있도록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후 10시, 가수 이솔로몬과 김지현의 노래를 시작으로 인천음악경연대회 입상팀과 인천 예술단체(돗가비콘텐츠, 뮤직오디세이)의 문화공연으로 이어진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제야의 종소리는 새해 0시에 15명의 시민 대표와 함께 총 33번 종을 울려 새해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15명의 시민대표는 올해의 인천인 대상 수상자, 파리올림픽에서 국위를 선양한 체육인, 우리 사회의 각 분야에서 역경을 극복하며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해 귀감이 된 자원봉사자, 청년창업가, 소방관, 다문화가정, 재외동포 등 사회 각계각층의 시민들로 선정됐다. 이외 재미로 보는 타로, 페이스페인팅, 새해 소원 켈리그라피,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나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천시의 물범 캐릭터 등을 포토존으로 활용하고 따뜻한 차와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난방부스도 운영한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4 송년제야 문화축제를 개최하게 돼 의미 깊다”며 “올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제야의 종소리, 불꽃놀이를 함께하며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멋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시간계획 구분 항목 시 간 내 용 부대행사(‘120) 21:00~23:00 체험행사(사주풀이, 타로카드, 새해소원 켈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소원나무 등), 상징조형물 포토존 1부 (‘25) 공연 22:00~22:25 · 초청가수 1(김지현, MBN 현역가왕 출연) · 초청가수 2(이솔로몬, 내일은 국민가수 은상) 2부 (‘75) 문화공연 22:25~22:45 · 음악경연대회 입상자 2팀 시민가요제 대상 “백정식” - 악기 경연대회 대상 “The 1997” 22:45~23:00 · 요기조기음악회 앰버서더(백찬영트리오) 23:00~23:40 · 지역 대표예술단체 사업 수행단(돗가비콘텐츠) · 인천지역 예술단체 공연(뮤직오디세이) 3부 (‘30) 공식행사 23:40~23:55 주요내빈 소개, 새해덕담(시장, 의장, 교육감) 타 종 식 23:55~24:05 새해맞이 카운트다운‧타종식 불꽃놀이 24:05~24:10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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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야의 종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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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랑의 그린피 기부사업’ 협약 체결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송병억 사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18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랑의 그린피 기부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협약 기간(2025년∼2029년)동안 매년 성금 1억 5천만 원을 연말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기부하고,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주변 지역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공사는 나눔명문기업*의 골드회원**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 나눔명문기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하였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업기부프로그램 ** 골드회원: 누적기부금이 1억원 이상인 법인기부자(골드, 실버, 그린)중 5억원 이상 기부한 회원(실버: 3억원 이상, 그린: 1억원 이상) ‘사랑의 그린피 기부사업’은 공사에서 운영하는 드림파크CC 그린피 일부를 지역에 필요한 사회공헌사업에 지원하는 등 골프장 수익금을 환원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미 공사는 드림파크CC 사장배 친선골프대회 등 공익 행사 개최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오고 있다. 송병억 사장은 “그린피 일부가 우리 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되어준다는 내용을 드림파크CC 이용객에게 알려 골프장 이용이 곧 기부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며 “그린피로 기부한 성금이 지역사회의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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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랑의 그린피 기부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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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아카데미 제1기 모집
- 인하대학교 총동창회 회장을 엮임하고 인하대학교 신한용 특임교수가 인하대학교와 중국 연태대학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아카데미 제1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 및 모집인원, 교육장소, 프로그램, 자격 등은 아래와 같으며 궁금한 사항은 신한용 특임교수에게 문의하면 된다. (H.P : 010-5398-3662, E-mail : hyshin@inh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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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아카데미 제1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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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천사랑 고교연합동문회 워크숍 및 회장 이,취임식
- (매일뉴스=인천) 이장원 기자 = 11월 28일(목) 오후 6시 30분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 A 회의실에서 인천사랑고교동문연합회 워크숍이 인천지역 126개 고교 중에 37개 고교가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부 행사 사회는 박문경 박문여고 동문이 고교동문연합회 소개와 활동 보고 및 진행을 이어가며 회장 이.취임식 및 감사패 전달과 내빈 축사를 안내했다. 조의영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기계과(31기) 동문 회장의 인천사랑동문연합회 이임식으로 그동안 고교연합회에 물신양면으로 봉사와 음악회를 후원한 대한건설협회 박은상 회장과 안스베이커리 대표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이임식 말씀으로 인천 사랑과 정체성 강조와 개항의 작은 포구에서 시작하여 미래로 도약하는 위상을 토박이와 함께하는 시대로 세계로 뻗어 나가는 도시로 만들자고 하였고, 유정복 인천시장이 제물포고 졸업. 도성훈 인천교육감이 부평고 졸업으로 워크숍에 참석하여 박수로 맞이하고 지역 고교동문의 공감을 같이 한다며, 후임자가 인천의 역동성을 잘 이끌어 주길 당부했다. ♣최성욱 신임 회장(광성고) 취임사 최성욱 광성고 동문의 신임 회장은 과분한 직책을 맡게 되었고 선임 회장의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7년 임기동안 여러모로 수고하여 고교연합회 큰 틀을 이룩한 업적을 변함없이 임무수행에 차질 없도록 이어 가겠다고 하였고, 음악회 추진위원회 노고에 감사패를 이신근 인성여고 동문. 이승재 동인천고 동문에게 전달했다. ▣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 축사 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은 인사의 소감과 11월 28일 오늘 국회에서 만장일치로 인천에 고등법원이 유치되었다며 반가운 소식을 전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축사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글로벌시대의 주역으로 인천고교동문들이 중심으로 이끌어 가길 바라며, 인천 도서의 128개 섬과 인천이 갖는 해양문회를 조화롭게 발굴하고 발전하여 새로운 도시의 미래로 약진하자고 했다. 2부 행사는 유미나 부개여고 동문 사회로 제6회 인천을 빛낸 큰형님, 큰언니 대상의 선정위원회 개최 및 심사와 심사기준과 결과로 큰형님은 박봉주 남인천고 동문이 지역발전기여와 대통령상과 여러 봉사활동으로 수여했고, 큰언니는 김향순 인성여고 동문이 35년 교직생활과 봉사활동으로 수여하였다. ▲유정복 인천시장 축사 유정복 인천시장의 상으로 인천을 빛내고 봉사에 모범이되는 기권일 선인고 동문. 전정배 인하사대부고 동문. 김은숙 인일여고 동문에게 전달하였고, 축사로 인천고교동문연합회는 전국에서 최초이고 타도시에서 시도했으나 정착을 못했고 인천이 유일하다는 찐 인천의 자부심을 심어 주었고, 인천향우회연합회도 전국 최초로 결성되었다며,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인천 발전을 위하여 화합하길 바랬다. 인천의 비전으로 전국 평균 경제 성장률이 2.7%인데 인천이 6.8%로 1위이며 2위가 3%대로 격차가 크다며, 인천은 경제규모가 부산을 넘어섰고 글로별 TOP 10 도시추진의 꿈을 이루자고 했고, 인천고등법원 유치가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시민의 법률 서비스외 인천 위상이 달라졌다고 하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인천은 송도. 청라는 물론이고 인천공항의 확장사업으로 창조하여 만들어 가는 도시를 함께하자고 하며. 출생정책의 안착으로 전국 최고의 출생율과 백령도를 버스 요금 1,500원으로 갈 수 있도록 예산 15억원을 편성하여 시민의 편의와 출생증가는 다른 도시에서 인천을 배우러 온다며 미래를 선도하는 창조 도시로 향하여 고교연합회가 함께 하자고 하여 다시 한번 뜨거은 박수를 받았다. ◈단체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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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천사랑 고교연합동문회 워크숍 및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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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밴드를 가리는 경연대회「제2회 아시안탑밴드」, 12월 7일 인천 상상플랫폼서 개최
-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제2회 아시안탑밴드」를 12월 7일(토)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광주 문화방송(MBC)과 아시안탑밴드에서 주최․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다. 본 경연은 아시아 5개국(한국, 베트남, 몽골, 필리핀, 카자흐스탄)의 밴드 6팀이 참가하는 경연프로그램으로 광주 MBC와 베트남 HTV가 공동 제작하고, 방송 3사(몽골 NTV, 필리핀 CTS JOY PHILIPPINES, 카자 흐스탄 JIBEK JOLY TV)가 참여하여 큰 규모와 화제성에서 눈길을 끈다. 남동현 밴드(한국), 루아멜(한국), Bumblebee(베트남), Undee’s Swashbuckling Dandies(몽골), Mona Gonzales(필리핀), Ashmakyn Azamat(카자흐스탄) 등 각 국가를 대표하는 밴드가 출연하여 각 2회씩 공연을 펼치고, 심사위원이자 국내 대표 뮤지션인 알리, 몽니, 해리빅버튼이 직접 특별 공연을 선보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후에는 최종 1위 팀을 선정하는 시상식이 진행된다. 인천관광공사는 상상플랫폼을 포함한 인천의 관광자원을 아시아 주요 방송사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각국 국영방송사 송출에 따른 글로벌 홍보효과는 약 21억원으로 추산된다. 또한, 국내․외 방송사 주요 관계자 대상 팸투어를 통해 개항장 원도심, 영종도 등을 소개하여 추후 다양한 아시아 방송 프로그램을 인천으로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아시아 최고의 탑밴드 경연대회를 인천 상상플랫폼으로 유치하여 기쁘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행사를 유치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코로나 펜데믹 기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첫 회 행사와 달리 올해 행사는 2부가 시작되는 오후 5시부터 일반시민 500여명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본 공연은 녹화방송으로 광주 MBC는 1월 중에 국내에 방송될 예정이며, 각 해외방송사에서는 2월 중에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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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밴드를 가리는 경연대회「제2회 아시안탑밴드」, 12월 7일 인천 상상플랫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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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빛낸 올해의 얼굴들 한자리에…인천의 자긍심을 높이다
-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12월 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인천의 명예를 드높인 인물을 선정해 2024년 ‘올해의 인천인 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수상자로는 다섯쌍둥이 부모인 김진수·서혜정 부부, 인천 출신 영 킴 미국 연방하원의원, 김황태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 최우제 이(e)스포츠 선수(제우스), 최 정 야구선수, 이인철 진영축산 대표 등 개인 6명과 함께, 단체로는 하늘정형외과의원과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이 선정됐다. ‘올해의 인천인 대상’은 2015년 시작되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으며, 인천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공적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까지 개인 34명, 단체 14곳이 수상했다. 인천시는 지난 10월 2일부터 11월 14일까지 후보자 추천과 신청을 받았다. 총 12명의 개인과 2개의 단체가 추천됐으며,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개인 6, 단체 2)를 선정했다. ▲김진수·서혜정 부부는 34년 만에 국내에서 다섯쌍둥이를 출산하며 저출산 시대에 희망을 주었다. 이들은 인천광역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시의 출산 및 가족 정책 홍보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 킴 의원은 인천 출신으로 미국 연방 하원의원에 3선 성공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인천의 가치를 알리고 인천인의 명예를 높였다. 특히 정치 분야에서의 성과를 통해 국제 사회에 인천의 위상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김황태 선수는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소속으로 2024 파리 패럴림픽 트라이애슬론 종목에 참가했다. 그는 세계 유일의 양팔 절단 선수로서 불리한 신체 조건을 극복하고 완주를 이뤄내며 깊은 감동과 용기를 선사했다. ▲최우제 선수는 인천 출신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2023년과 2024년 롤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e스포츠의 위상을 높였다. 그의 성과는 인천 시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최정 선수는 SSG 랜더스 소속으로 20년간 인천 연고 구단의 주력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한국시리즈 5회 우승과 골든글러브 수상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또한 홈런 캠페인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도 공헌했다. ▲이인철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기업인으로, 다양한 기부 활동과 애향사업을 실천했다. 그는 실향민과 탈북민을 위한 지원사업과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됐다. ▲하늘정형외과의원은 영종국제도시 내 최초의 응급의료시설로, 365일 24시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보건 및 의료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주민의 건강을 위한 노력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은 여자 프로배구 최초 챔프전 4회 우승 등의 성과를 통해 인천 프로 스포츠 발전과 여자배구 인기도 제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유정복 시장은 “각 분야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인천을 빛내 주신 시민들 덕분에 인천의 미래가 더욱 밝다”라며 “이분들이 인천 시민들에게 큰 자긍심을 심어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자랑스러운 인천인들을 적극 발굴해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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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빛낸 올해의 얼굴들 한자리에…인천의 자긍심을 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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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검단 강원향우회 10대.11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 개최
- ♣ 이임하는 황상록 회장 ♣ 취임하는 김억기 회장 [매일뉴스] 인천 서구 검단 강원향우회가 3일(화) 오후 6시 30분 검단 종가집(본점) 2층 연회장에서 10대•11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 행사를 진행했다. ◈ 김억기 신임회장이 향우회기를 들고 황상록 전임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희종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이임하는 황상록 회장과, 취임하는 김억기 회장, 그리고 정치인으로는 더불어민주당 모경종(인천 서구 병) 국회의원, 국민의힘 이행숙(인천 서구 병) 당협위원장, 신충식 인천시의원, 김명주 인천시의원, 이순학 시의원, 송승환(인천 서구의회) 의장, 김남원(인천 서구의회) 의원, 박용갑(인천 서구의회) 의원, 이영철(인천 서구의회) 의원, 홍순서(인천 서구의회) 의원, 김진규 前 인천시의원, 김종인 前 인천시의원 등이 대거 참석하였고, 각 지회 회장과 가족 및 지인, 회원 약 25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강원향우회는, 황진희, 김하영, 김민수, 박한별 학생 4명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하였고 이지호 고문과 황상록 회장이 장학금 및 증서를 수여 했다. ▲ 장학금을 수여후 기념사진를 찍고있는 학생들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하여 황상록 회장이 인천광역시장상 수여, 황희철 수석부회장이 인천광역시 의장상을 수상했다. 이임하는 황상록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사무국장님을 비롯해 임원진들 및 고문님들의 열정과 수고를 통해 만들어 진 것이다’라며 치하하고 오늘 행사, "행복한 시간 되시고 복 많이 받으시면 좋겠다"라며 마무리 하였다. ▣ 右 안희종 前 사무국장 김억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6년전 회장 당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검단온누리병원 조영도 원장님과 검단농협 조합장님 두분의 도움으로 검단강원향우회가 생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사랑해주시고 앞으로 계속 사랑과 함께 살아갑시다”라며 간단히 취임사를 마쳤다. ◐ 3분의 前 강원 향우회장 경기향우회 이재인 회장은 축사에서 "오늘 강원향우회 이.취임식 및 송년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내빈분들게 감사말씀을 전했다. 우리 서로 아껴주고 힘이 되어주는 향우회가 되길 바라며 축사를 마친다고 전했다. ▲ 경기향우회 이재길 회장 모경종(서구 병)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임하는 황상록 회장님과 취임하는 김억기 회장님 지금까지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수고해달라는 인사를 건냈다. 특별한 강원의 역할을 기대하고 특별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검단을 위해 더욱 끈끈하게 뭉쳐달라고 말했다. “씨앗이 열매를 맺고 다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든든한 토양이 되도록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회장 이취임식과 송년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사진위)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 병 국회의원 이행숙(서구 병) 의원은 황상록 회장님 수고하셨고, 김억기 회장님 앞으로 기대하겠다고 하며, 강원도의 힘을 발휘해서 유일하게 우리 검단구에서만 볼 수 있는 6개 향우회가 모여서 하는 곳으로 유일하다. 그만큼 검단이 화합하고 단합하는 멋진 지역이다. “미래의 검단구를 위해서 열심히 의견을 경청하며 멋진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파이팅 하는 한해 마무리 하자며 인사를 마쳤다. ◈ 국민의 힘 이행숙 인천 서구 병 당협위원장 강원향우회는 창립한지 올해로 22년이 됐으며, 그동안 강원, 경기, 호남, 영남, 충청향우회와 같이 검단 5개 단체 합동 체육대회, 불우이웃돕기 등 앞정서서 활동하며, 검단에 살고 있는 강원도민에게 남다른 애정과 친목을 강조하는 단체이다. 현재 강원도는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 입법촉구를 위해 지난 23일 범도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여의도에서 결의문을 채택 하는등 350만 강원도민, 출향도민의 힘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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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검단 강원향우회 10대.11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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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토목과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 ♣구영회 신임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찬용 총동문회장 축사 ▣감사패 전달 ▲左부터 이장원 화공과 회장, 조종현 기계과 회장, 김희동 前 토목과 회장, 이찬용 총동문회장 (매일뉴스=인천) 이장원 기자 = 2024. 11. 27(수) 오후 7시 인천기계공업고둥학교 토목과 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을 학교 시청각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토목과 동문 참석은 조성현(25기). 고상원(28기). 이대신(29기). 김창율 전임 모교 교장(35기) 등 전임 회장 및 동문과 총동문회에서 이찬용(전기과.38) 총동문회장, 성락기(전기과.40) 사무처장, 조종현(기계과.41) 기계과 동문회장, 이장원(화공과.32기) 화공과 동문회장이 자리를 함께 하였고, 이건직(기계과.37기) 장학회 이사장은 재학생을 인솔하여 중국 기계전시화 견학으로 참석하지 못한 아쉬음을 전달했고, 원로 동문의 성원과 열정의 참석으로 든든한 버팀이 토목과 동문 모임의 활기가 충만하고 총동문회 임원진의 참석이 총회를 빛냈다. 이찬용 총동문회장의 축사에서, 토목과가 폐과 부활로 금번 회장의 간격이 10년 벌어짐에도 정체성을 잃지 않고 명맥을 이어오는 동문께 감사하고 신입 학생 수의 점차적 감소에 따른 응집력이 둔화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올해 신입생 정원의 초과는 모교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는 모든 동문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김희동(35기) 회장의 이임식 소감으로, 폭설로 어려운 길에도 자리를 해주신 동문께 감사 인사와 임기 동안에 수고한 임원진에게도 감사했으며, 신임 회장을 소개하며 동문회를 잘 이끌 수 있도록 격려와 동문들의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구영회(46기) 토목과 19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자리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전통을 계승하여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회장의 감사패 수여로 18대 집행부의 김희동(35기) 회장. 박귀선(45기) 사무처장. 김광운(46기) 총무이사에게 역임하는 동안 투절한 봉사정신으로 동문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기에 동문의 감사하는 마음을 새겨 전달했다. 집행부 임원 23명의 대표로 구자용(47기) 수석부회장이 대표로 임명장을 받았고, 기수의 젊은 세대로 채워져 패기가 넘쳤으며 66기의 동문회 참석은 신선하고 젊음으로 이어지는 계승이 밝게 보였다. 결산보고로 감사 진행에 이상 없음을 알리고, 사업 보고로 팬데믹 이후로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중단된 동문 체육대회를 개최하겠다는 포부로 토목과 동문회가 거듭 발전된 모습으로 가고 있음에 격려의 박수와 교가 제창으로 모든 행사를 마치고, 모교 앞 풍전 식당에서 뒤풀이 겸 식사로 일정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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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토목과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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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멜론뮤직어워드(MMA 2024)" 인천을 뜨겁게 달군다
-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2024 멜론 뮤직 어워드(이하 MMA 2024)」가 오는 11월 30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 장윤중)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주최/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 후원으로 열린다. MMA 2024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인천에서 개최되어, 중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 참관객 2,000명을 포함한 12,000여명이 인천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 9월, 인천관광공사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음악콘텐츠를 활용한 인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MMA를 3년 동안 인천으로 유치했다. 공사는 추위에도 뜨거운 열정으로 인천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인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를 홍보하는 담요와 핫팩을 나눠줄 예정이다. 올해 16회를 맞은 MMA 2024는 음악플랫폼 멜론의 데이터와 이용자 투표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참여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이다. 올해 최종 라인업에는 (여자)아이들, 에스파(aespa), RIIZE, 아이브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최근 덴마크 팝스타 크리스토퍼(Christopher)와 일본 아티스트 요아소비(YOASOBI) 등 해외 아티스트도 참석을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MMA 2024와 같은 글로벌 음악 이벤트가 인천을 찾는 배경에는 인스파이어 리조트 아레나와 같은 우수한 인프라와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의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체계가 뒷받침 한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멜론의 콘텐츠와 연계한 이벤트 지원을 통해 인천의 문화·관광 사업을 활성화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MMA 2024는 멜론 유튜브, 1theK 등에서 전세계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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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멜론뮤직어워드(MMA 2024)" 인천을 뜨겁게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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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노인문화센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회' 개최
- ♣축사하는 박용철 강화 군수♣ ♤750여 명의 노인분들이 행사를 지켜보며 즐기고 있는 모습♤ (매일뉴스=강화) 김학현 기자 = 인천시 강화군 노인문화센터(센터장 한기량)는 18일 9시 30분부터 노인 일자리 참여자 750명을 대상으로 강화군 문예회관 1층 대강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회'를 실시했다. 종명희 사회복지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평가회는 박용철 강화 군수의 축사, 표창장 수여, 2024년 만족도 조사에 대한 결과 보고, 소통의 시간으로 참여 어르신과 담당자 간 의견 및 사례 발표, 레크레이션 등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용철 강화 군수가 표창장을 수여한 후 수상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4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실적 및 활동 사항을 분야별로 면밀히 분석·검토했으며, 내년도 사업 방향을 제시해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6명에 군수 표창 수여 및 연극 관람을 병행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박용철 강화 군수는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각자에게 적합한 직종을 개발하고, 근로 능력이 있는 어르신에게는 기회를 우선 제공해 사회적 지위를 향상하겠다.”면서 “공익 활동 외에 정신건강 및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문화 예술 활동 개발에도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3부는 레크레이션 시간으로 10개 팀이 각자 열심히 연습한 장끼를 발산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참가자들과 복지관장, 사회복지사 및 많은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강화 노인문화센터 한기량 센터장▣ 한편, 한기량 센터장은 “어르신이 일하는 즐거움을 통해 건강을 다지고,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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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노인문화센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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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길의 역사·조계 변천 담은 역사문화총서 발간
-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역사문화총서 제100호 '인천의 길, 세계와 만나다'와 인천역사문화총서 제101호 '(譯註)인천항안Ⅲ(1899~1900)'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03년 제1호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시작으로, 매해 고문서 번역서를 비롯해 문화유산, 자연환경, 생활과 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인천역사문화총서를 발간해 왔다. 인천역사문화총서 제100호 '인천의 길, 세계와 만나다'는 인천시 브랜드, ‘all ways INCHEON, 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에 맞춰 인천 시민들이 인천 ‘길’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와 교통로의 역사적 흐름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발간됐다. 총서 제100호는 2권 1질로 제작됐다. 상권 ‘바닷길’ 편은 고대 황해 교류 항로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천 바닷길과 그에 따른 역사적 내용을 정리했으며, 하권 ‘땅길, 하늘길’ 편은 전근대기 인천의 도로망과 철도망, 인천국제공항의 발전 등 인천의 땅길과 하늘길을 소개했다. 인천역사문화총서 제101호 '(譯註)인천항안Ⅲ(1899~1900)'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소장 자료 '인천항안(1896~1909)' 중 1899~1900년도 기록을 역주한 것으로 조계의 변천과 외국인들의 활동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조선인과 외국인 간 갈등과 개항장 내에서 발생한 사건·사고 등을 기록하고 있어, 개항기 인천 역사 연구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도영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에 발간된 '인천의 길, 세계와 만나다'와 '(譯註)인천항안Ⅲ(1899~1900)'을 통해 시민들이 내 고장 인천에 대해 관심을 갖는 새로운 계기가 되고 더 나아가 인천시민으로서의 애향심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인천의 길, 세계와 만나다'는 관내·외 도서관과 고등학교에 배포해 학생들이 손쉽게 지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譯註)인천항안Ⅲ(1899~1900)'은 향후 지역 연구자들의 지역사 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연구기관에 배포한다. 한편, 이번에 발간된 인천역사문화총서 2종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인천소개>인천역사>역사자료실>인천역사문화총서)와 시 전자책(E-BOOK) 홈페이지((https://ebook.incheon.go.kr/) 문화·관광>인천역사문화총서)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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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길의 역사·조계 변천 담은 역사문화총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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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예술가들의 협업, 인천아트플랫폼 전시에서 만나다!
- [매일뉴스]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개최 중인 기획전시 《협업의 기술(The Act of Collaboration)》이 오는 2월 2일(일)까지 진행된다. 전시종료를 앞둔 설 연휴 기간, 설날 당일(1월 29일)을 제외한 1월 28일(화)과 30일(월)은 정상 개관한다. 인천아트플랫폼은 개관 15주년을 맞아, 2009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에게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해 온 창작공간으로서의 역할과 성과를 ‘협업’이라는 키워드로 재조명하는 전시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에는 총 11팀의 작가가 참여하며, 그중 10팀은 인천아트플랫폼 레지던시 프로그램 출신 예술가들이다. 기존에 팀으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 듀오와 콜렉티브의 작업뿐만 아니라, 이번 전시를 위해 새롭게 구성한 작가 간 협업 작품이 돋보인다. 서로 다른 시기에 입주했던 예술가들이 함께한 결과물 통해 협업의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인다. 전시는 메인 전시 공간인 B동 전시장의 1, 2층, D동 아카이브 공간(옛 일본우선주식회사의 인전지점, 등록문화재 제248호) 그리고 스튜디오 E-6호실에서 진행된다. 회화, 조각, 설치, 영상, 게임 형태의 인터렉티브 작업까지 다양한 매체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한다. 2024년 10월 25일에 개막 이후, 이번 전시는 현재까지 1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추운 날씨에도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월 7일에는 전시연계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여, 전시를 통해 드러난 예술가 간 다양한 협업의 방식과 관계, 지속 가능한 예술 창작의 지향점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환경의 지속 가능성까지 고려한 점이 돋보인다. 건축가 손주희(금손건축 소장)가 전시에 참여하여, 전시장 내 가벽을 최소화하고, 폐기물 발생을 줄인 가구를 선보였다. 전시 정보는 QR 코드를 통해 제공하여, 종이 리플릿 사용을 최소화했다. D동 아카이브 공간은 기존 가구를 재활용하여 공간을 리폼(Re-form)하는 형태로 구성하였다. 기존 가구의 본래 색을 유지하고, 새로 덧댄 목재에는 수레국화 색을 칠해 재활용의 흔적을 그대로 드러내는 방식으로 조성되었다. 이번 전시가 종료 후에도 아카이브는 계속 운영할 예정이며, 관람객은 이 공간에서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출간한 출판물이나 예술가 자료, 소장 도서를 상시로 열람할 수 있다. 한편, 전시 종료 후에는 지속 가능한 미술관 운영 실천하기 위해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 <마이 리틀 골든하우스>가 2월 20일부터 27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작가인 김정모, 황문정이 강사로 함께하며,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인천아트플랫폼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관람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월요일 휴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이다. 관람객이 많은 주말에는 전시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루 3회(1시 30분, 3시, 4시 30분) 전시 해설(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 www.inartplatform.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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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예술가들의 협업, 인천아트플랫폼 전시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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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막히게 강렬한 인천의 노을까지 담다
-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 섬에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섬 내 산행정보 뿐만 아니라 관광명소, 식음정보, 교통정보를 한눈에 담은 <인천 섬산 20> 단행본을 제작하였다고 밝혔다. 인천섬발전지원센터는 아웃도어 전문 매체인 월간<山>과의 협업을 통해 여행·등산 전문 베테랑 기자가 섬을 직접 탐방하며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20곳을 선별하였고, 그 지역의 역사, 먹거리, 산행정보를 담았다. 특히 이번 책자는 시중의 여행기나 산행기를 담은 책과는 차별화된 3가지 강점이 있다. 첫째, 테마별 추천 정보를 담다 20개 섬을 ▲모래 해변이 아름다운 명섬 ▲차로 갈 수 있는 명섬 ▲ 북한 조망 명섬 ▲백패킹 명섬 ▲산행이 즐거운 등산 명섬 총 5가지 테마와 당일치기부터 2박 3일까지 일정에 따라 분류하였다. 가령 모래해변의 경우 캠핑 가능 여부, 화장실, 식당과 편의점, 찾아가는 법 등 자세한 정보를 담아 처음 섬을 찾는 여행자에게 길라잡이 역할을 하였다. 둘째, 실용성 높은 지도를 담다 <인천 섬산 20>의 또 다른 강점은 바로 지도이다. 간략히 선만 그어서 만든 개념도가 아닌, 등고선 지도를 넣어 한눈에 섬을 파악할 수 있다. 20개 섬 위치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특별부록 지도부터 도로와 등산로, 걷기길, 명소가 표시된 섬별 등산지도까지 담았다. 섬을 애정하는 여행자의 입장에서 섬세하게 표시된 정보는 섬에서 길을 찾기에도 쉽고, 여행 동선을 짜는데도 큰 도움을 준다. 셋째, 편의성과 감성을 모두 담다 책자는 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제작돼 휴대가 용이하다. 또한, 흡입력 있는 글과 자연미와 예술성 있는 사진으로, 마치 그 섬을 걷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특히 섬 곳곳의 낭만적인 노을 사진은 섬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 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올해 1월부터 시행된 i-바다 패스로 인천 시민의 경우 시내버스 요금으로 섬 방문이 가능하고, 타 시도민은 기존 지원율 50%에서 70%로 확대돼 보다 많은 여행객이 인천 섬에 방문할 것으로 기대 된다”라며 <인천 섬산 20> 단행본으로 유용한 관광정보를 얻고 섬 여행을 즐기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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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가족재단 문화예술단 지도자 공개 모집
- [매일뉴스]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애)은 꿈이 실현되는 세계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함께 문화 예술 사업을 활성화 시킬 문화예술단 지도자를 1월 13일부터 1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여성가족재단 문화예술단은 1995년 창단하여 30년 동안 인천시민들에게 음악적 재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제합창공연 및 관내·외 합창대회, 공연에 참여하여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재단의 문화예술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여성가족재단 문화예술단 지도자 채용은 합창단 성악지도자 1명, 오케스트라 악장 1명을 채용하여 각 분야 상임지휘자와 함께 단원지도 및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 등을 운영하게 된다. 문화예술단 지도자 공개모집 지원서는 인천여성가족재단 누리집(www.ifw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1월 17일까지 접수 할 수 있다. 연주 및 면접은 1월 23일(목)이며, 합격자 발표는 1월 24일(금)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여성가족재단 교육사업부(☎ 032-517-17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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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가족재단 문화예술단 지도자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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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 희망을 담은 인천시립교향악단의
- [매일뉴스] 특색 있는 시즌 프로그램과 뛰어난 연주력으로 인천시민의 자부심이 된 인천시립교향악단이 <2025 신년음악회>로 비상하는 을사년의 시작을 알린다. 1월 18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희망이 가득 담긴 선율을 들려준다. 수성아트피아 상주단체인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감독으로 재직 중인 이재준 지휘자의 객원지휘로 나선다. ‘왈츠의 황제’라고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으로 연주회의 문을 연다. 만화영화 ‘톰과 제리’에 나와 더욱 유명해진 곡으로 왈츠와 폴카가 들어 있어 신나고 활기가 넘친다. 이어서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를 들려준다. 베토벤, 멘델스존, 브람스와 함께 세계 4대 바이올린 협주곡이라고 불리는 이 작품은 초연 당시에는 까다로운 난이도로 혹평받았지만, 추후 초연 바이올리니스트 아돌프 브로드스키의 노력으로 마침내 성공하게 되었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한 임지영과 협연하여 러시아적 색채와 눈부신 감동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 마(e)단조> ‘신세계로부터’를 감상할 수 있다. 그는 미국에 체류하면서 <신세계 교향곡>, <첼로 협주곡>과 <아메리카 현악 4중주>를 연달아 발표하면서 낭만주의 음악의 총아로 떠올랐는데, 간결한 곡의 형태와 역동적인 리듬, 귀에 쏙 들어오는 선율이 어우러진 작품을 만들어 청중들을 만족시켰다. 인천시향은 이 곡으로 새해를 맞아 힘찬 새출발을 앞둔 모든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2025년은 늘 즐겁고 평안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신년음악회>를 준비하였다. 아름다운 음악 안에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새해 첫 선물과도 같은 인천시립교향악단 기획연주회 <2025 신년음악회>의 티켓가격은 전석 10,000원으로,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엔티켓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약 가능하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인천시립교향악단 032-420-2781 인천시립교향악단 기획연주회 <2025 신년음악회> □ 일 시 : 2025년 1월 18일(토) 17:00 □ 장 소 :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 □ 관 람 료 : 전석 1만원 □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 주최/주관 : 인천광역시/인천시립교향악단 □ 문 의 : 인천시립교향악단 032-420-2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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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 희망을 담은 인천시립교향악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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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사 제15호 '해양문화교류의 거점, 인천' 발간
-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해양도시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내고, 경기만 연안과 섬, 황해를 아우르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조명한 인천광역시사 제15호 『해양문화교류의 거점, 인천』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인천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도시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갯벌과 서해 5도를 포함한 168개의 섬을 보유하고 있어 해양 생태계의 보물창고로 불린다. 특히 고대 환황해연안로 요충지에 자리해 해양과 내륙을 연결하며 주변 지역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다. ‘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all ways INCHEON)’라는 말이 과하지 않은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이번에 발간된 인천광역시사 제15호 『해양문화교류의 거점, 인천』은 해양도시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총 2권으로 구성됐다. 집필은 지리학, 수중고고학, 역사학, 민속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2명이 맡았다. 상권에서는 인천의 섬과 연안 갯벌 등 해양환경과 자연유산, 인천해역의 침몰선(영흥도선·고승호)과 바다에서 발굴된 다양한 수중유물, 고대부터 근대까지의 해양 교류, 인천의 포구, 조선 후기 인천 연안의 방어체제, 인천항 축항과 갑문 등 해양도시 인천의 역사를 상세히 다룬다. 하권에서는 간척과 매립을 통해 변화된 인천 연안의 모습, 갯벌을 삶의 터전으로 삼은 주민들의 이야기, 해양 설화와 같은 해양문화 콘텐츠, 그리고 문학작품에 나타난 인천의 바다와 항구 등 다양한 시각에서 해양문화를 조명한다. 이번 시사의 발간은 인천의 지정학적, 역사적, 문화적 정체성을 정리하고, 미래 해양도시로서의 비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자연과학, 고고학, 역사학, 민속학, 문학 등 여러 전공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연구에 참여해 융합적 성과를 이뤘다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인천시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인 유정복 시장은 발간사에서 “인천은 대한민국의 거점 도시로 성장하며 글로벌 해양강국으로 도약했다”라며 “이 모든 성과는 바다를 사랑하고 가꿔온 인천 시민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시사에는 오랜 시간 바다와 섬을 지키며 살아온 인천 시민들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라고 덧붙였다. 인천광역시사 제15호 '해양문화교류의 거점, 인천'은 인천광역시 전자책 누리집(https://ebook.incheon.go.kr/)에서 누구나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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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사 제15호 '해양문화교류의 거점, 인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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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인천지역 문화시설 대상 문화예술교육 운영 실태조사 진행
-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덕)은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추진 방안을 마련하고자, 인천 내 문화시설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조사에는 문예회관, 박물관·미술관, 공공도서관, 지방문화원 등 문화기반시설뿐만 아니라 청소년활동시설, 평생학습시설, 사회복지시설, 민간 문화공간 등 총 114개의 문화시설이 참여하였다. 조사 결과 응답한 문화시설 중 78.1%는 자체 예산으로, 74.6%는 지원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45.6%는 향후 교육공간을 제공할 의사을 밝혀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예산 확보의 어려움’과 ‘담당인력 부족’ 등 운영 여건과 함께, ‘지원사업 정보 부족’, ‘’강사 섭외의 어려움‘, ’담당자의 전문성 부족‘ 등이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가로막는 요소로 지적되었다. 이에 인천문화재단은 문화예술교육 사업 홍보를 강화하고, 개편 중인 홈페이지를 통해 문화예술교육 단체·강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시설 담당자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2025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 시에는 공간 협조가 가능한 문화시설 목록을 사전에 제공하여 지역 문화시설의 문화예술교육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실태조사 결과보고서는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의 자료실/아카이브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문의: 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032-455-7152 / shal@i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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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인천지역 문화시설 대상 문화예술교육 운영 실태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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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스마트시티 리빙랩 성과 공유회 개최
-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27일 인천스타트업파크 6층 커넥트홀에서 ‘2024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스마트시티 시민참여 리빙랩(Living Lab) 운영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리빙랩 운영기관, 시민연구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했으며 △리빙랩 운영 결과 발표, △도시문제해결형, 실증지원형 리빙랩 제품·서비스 개선·보완사항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도시문제해결형과 실증지원형에 참여한 리빙랩 시민연구원 가운데 우수 시민 3명을 선정, 인천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민참여 리빙랩은 ‘일상 생활의 실험실’이란 의미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 일상 생활 속에서 도시문제를 시민이 직접 참여해 해결하는 시민참여 정책의 일환이다. 시민참여 리빙랩은 ‘23년을 시작으로 시민 삶에서 겪는 도시 문제를 발굴하는 ‘도시문제발굴형 리빙랩’에서 발굴된 과제를 적용한 ‘도시문제해결형 리빙랩’과 스타트업의 혁신 제품·서비스를 적용하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실증·개선하는 ‘실증지원형 리빙랩’으로 나누어 병행 진행됐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23년도 리빙랩을 통하여 발굴된 도시문제발굴 아이디어 가운데 일부(간헐적 악취 발생 문제)를 선정, ‘24년 도시문제해결형 리빙랩에 적용하여 운영하였다. 또한, 송도 트라이보울을 실증지로 선정하여 실제로 제품·서비스를 설치하고 현장테스트 및 실증을 진행하였다. 심순옥 스마트시티과장은 “향후 IFEZ 내 도시문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IFEZ 내 실증지 제공 등 실증지원, 인천 내 스타트업의 혁신 제품·서비스 발굴 등을 통해 IFEZ 스마트시티 리빙랩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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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스마트시티 리빙랩 성과 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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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윤동주의 첫 공식 발표작
- [매일뉴스]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덕) 한국근대문학관은 올해 11월 한국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평론가와 시인인 김기림과 임화의 해방기 수필집과 시집, 윤동주의 첫 공식 발표작 「공상」 지면, 인천 지역 중고교 교지 및 졸업앨범 등 귀중자료 총 48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기증자는 설영숙 박사와 신연수 시인이다. 설영숙 박사는 재미교포로 독문학 연구자이자 교육자이다. 경기여고 교사를 지낸 후 도미하여 조지워싱턴대학에서 독문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국방성 공무원을 거쳐 현재 워싱턴 맥클린 한국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며 교포들의 미래 세대를 교육하고 있는 인물이다. 신연수 시인은 인천 출신으로 법률신문사에서 총무국장과 이사로 재직하다 정년 퇴임한 언론인이다. 또한 일찍부터 문학에 뜻을 두어 현재 인천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국내 굴지의 서적 수집가이자 서지연구자이기도 하다. 기증자들은 “평생 소중히 간직해 온 책들이니 문학관에서 잘 관리해서 전시나 연구 등 시민의 공공재로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근대문학관은 한국 및 인천 근현대문학 자료와 지역 자료를 수집해오고 있다. 특히 인천 지역의 문학 관련 자료를 집중 수집하여 인천 근현대문학의 자료 허브가 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에 기증된 자료는 분류와 등록을 거쳐 전시나 교육, 연구 등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덕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에 기증된 자료는 잘 보존‧관리하여 시민의 문학 향유를 위해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자료 기증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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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10주년& 송년의 밤 “함께여서 좋은 우리” 개최
- [매일뉴스] 사단법인 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이하 한가지)는 지난 28일 오후 3시, 인천 서구 이슈갤러리카페에서 “10주년을 맞아 ‘함께여서 좋은 우리’ 송년의 밤”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한부모가족과 후원회원, 내빈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소희국장의 사회로 시작, 윤명숙, 장희정 공동대표, 정인채 부대표가 참석해주신 분들께 10주년을 함께한 소감과 10년의 감사함을 전하였다. “처음 시작할 때 10년까지 지속할지 알 수 없었으나 많은 후원자와 한부모 350가족이 함께 해주셔서 오늘이 있을 수 있었고 앞으로의 10년도 ‘함께 여서 좋은 우리’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0주년을 맞이하여 (주)아이엠대원 배권환대표, 초대 사무국장이었던 남혜연 부부에게 한부모가족을 변함없이 10년간 지지해 주고 처음 한부모가족 청소년 용돈장학 지원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주신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윤명숙 대표가 전달했다. 1부 순서는 대표진의 환영사와 찾아주신 내빈 김희은(전경기도여성가족재단 이사장), 이창숙(인천국학기공협회장), 김영일(인천희망의숲 대표), 최동례(한국지엠 한마음재단 이사), 김명수(부평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 홍미영(전부평구청장), 이기성(우리더불어이웃 이사), 오현주(예인아트 대표), 양영희(강남브랜드안과 인천점 팀장)의 인사와 행운권 추첨 후 10주년 ‘한가지가 걸어온 길’에 대한 소개로 진행되었으며, 2부 순서로는 회원들과 식사 및 담소를 나누는 시간으로 마무리 되었다. 후원처로는 대상주식회사, (주)아이엠대원,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THE CELL LAB, (사)꿈과희망을키우는사람들, 디오디너리, 셀리스트에서 후원을 해주었다. 한가지 장희정공동대표는 “앞으로 10주년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며 이제껏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는 한부모가족과 아동청소년의 권익신장과 인권보호, 성평등실현 위한 운동을 지역에서 펼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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