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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비서실장 및 정무수석비서관 임명장 수여식
    [매일뉴스] 4월 24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4-24
  • 김포시, 시민 소통 박차.. 서울편입 시민 관심 고조
    [매일뉴스] 김포시가 추진 중인 시민 소통 프로그램 ‘테마가 있는 소통 광장’이 총 11회차 중 6회를 마무리한 가운데, 서울편입에 대한 시민의 긍정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21일 사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여섯 번째 소통 광장에서 시민들은 서울편입으로 인한 김포 변화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21일 사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우동 입주민들을 비롯한 시민들을 만난 김병수 시장은 ▲서울시 편입 ▲5호선 연장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등 김포시 미래 비전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질의응답으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수 시장은 “경기도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해 지난 9월 26일 주민투표를 건의함에 따라 김포는 경기남부든 북도든 어디로나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참여한 한 시민은 “김포가 현재 교통이 포화상태인데, 올림픽대로 버스전용차선이 없어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우려했고, 김병수 시장은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을 잘 알고 있다. 올림픽대로 지하화에 대해 서울시와 검토중이다. 올림픽대로 버스 전용 차로 설치도 서울편입이 이뤄지면 현재보다 원활히 협의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다른 시민은 “서울시에 편입되면 세입과 지출이 모두 줄어들텐데 이로 인해 시민을 위한 사업이나 정책이 줄어드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다”고 질문했고, 김병수 시장은 “우리 예산의 규모가 급격하게 줄어들거나 하지 않고, 집행하는 주체만 바뀌는 것이다. 우리 세금을 가지고 다른 곳에 쓰일 일은 없을 것이다. 재정 문제는 서울시와 협의해 중립화하도록 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이번 소통광장에서는 고교평준화에 따른 통학권, 인하대 유치 진행상황, 서해안 발전 활성화 방안, 골드라인 증차 등 김포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주민간 심도 있는 논의도 있었다. 한편,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은 관내 아파트 입주자 대표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23일 풍무동-(풍무동 행정복지센터 19:30) ▲24일 월곶면 하성면-(하성면 행정복지센터, 14:00) ▲24일 고촌읍-(고촌읍 행정복지센터 19:30) ▲27일 통진읍,양촌읍-(통진읍 행정복지센터 19:30) ▲28일 대곶면-(대곶면 주민자치센터, 10:30)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11-22
  • 김포시장은 서울시 편입에 대해 김포시의회와 단 한 차례의 논의도 없었습니다!!
    ♣左부터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유매희의원 김계순의원 오강현부의장 배강민의원 정영혜의원♣ 11월 3일, 김포시가 서울 편입 정책을 추진하면서 공식 검토보고서를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는 JTBC 보도가 있었습니다. 김포시는 1년 전 즈음부터 주민들 요구에 따라 서울시 편입을 준비했다고 설명해왔습니다. 하지만 막상 이 건과 관련해 예상 손익을 따져보거나 정식으로 연구를 진행하는 등 제대로 된 연구용역 보고서는 작성하지 않았으며 김포시 관계자는 서울 편입과 관련해 작성된 별도 보고서는 없고 이제부터 만들어야 한다는 보도를 했습니다. 김포시의 이런 행정은 분명 졸속행정입니다. 지난 김포시의회 228회 임시회에서 행정국장과 행정과장에게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과 관련한 자료를 요청하였고 이후에 행정과장은 제출할 자료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고 의회에 와 보고를 했습니다. 또한 추가 자료 요청을 했음에도 지금까지 어떠한 자료도 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는 김포시의 서울 편입이 될 경우 자치시가 아닌 행정구가 되기 때문에 세수입이 대폭 감소해 재정을 위협하고 자치권과 재량권을 훼손한다는 점 등 서울 편입의 장단점에 대한 충분한 분석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모하게 진행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집행기관의 사업들을 진행할 경우,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토대로 용역의 절차를 거치며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공청회 자리를 만들어 여론을 수렴합니다. 또한 위원회를 만들거나 TF를 만들어 진행하며 이후에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를 하는 의회로부터 사업에 대한 예산을 심사 및 의결을 받아 최종적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에 대한 것은 행정구역 개편으로 정당의 대표에게 제안하고 당론으로 결정하기 전에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주민들의 의견’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의회와는 단 한 번도 소통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김포시민을 철두철미하게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김포시장은 작년 6·13전국지방선거에서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과 산적한 김포의 긴급 현안도 무엇하나 제대로 성과를 만들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중에 지하철 5호선, 골드라인 혼잡율을 비롯한 교통문제는 여전히 제자리입니다. 김포시는 무엇보다 교통이 먼저입니다. 지하철 5호선, 9호선을 김포 북부지역까지 조속히 연장, 확정하고 반드시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해야 합니다.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은 김포시민의 숙원 사업입니다. 김포시민들은 매일같이 김포 골드라인의 285%나 되는 높은 혼잡율로 호흡곤란, 실신 등 이태원 참사와 같은 대형 안전사고에 심각하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불과 10년 뒤인 2035년이면 인구 73만 8천 명이 예상됩니다. 하루가 급합니다. 따라서 지하철 5, 9호선을 김포 북부 지역까지 연장 결정하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현재 국토교통부가 용역을 통해 검토 중인 GTX-D 노선의 강남 연결도 조기에 확정지어야 합니다. 그 이후에 절차 과정을 지켜가며 김포시의 서울 편입에 대한 논의를 해도 늦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김포시는 쓰레기장이 아닙니다.쓰레기매립장, 소각장 등과 같은 서울의 기피시설은 김포에 절대 안됩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5호선을 김포로 연장하는 조건으로 강서의 건폐장 이전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려면, 서울시의 혐오 시설도 가져가라는 것입니다. 김포시민에겐 큰 상처가 되는 일이었습니다. 김포시가 서울로 편입된다면 혹여 서울시의 골칫거리들을 모두 김포로 옮기려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강서구 건폐장이라는 선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김포시장이 진심으로 김포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로 편입을 추진한다면, 응당 서울시의 기피시설은 김포시로 이전하지 않는다는 전제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주장합니다. 하나, 김포시장은 졸속행정 멈추고 김포시민 중심의 행정을 하라! 하나, 김포시장은 김포시민이 원하는 교통문제를 먼저 해결하라! 하나, 김포는 쓰레기장이 아니다! 기피시설 강력 반대한다!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의회 의원 일동 오강현, 김계순, 배강민, 김기남, 유매희, 정영혜 의원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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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 김포시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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