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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랑의 그린피 기부사업’ 협약 체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송병억 사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18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랑의 그린피 기부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협약 기간(2025년∼2029년)동안 매년 성금 1억 5천만 원을 연말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기부하고,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주변 지역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공사는 나눔명문기업*의 골드회원**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 나눔명문기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하였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업기부프로그램 ** 골드회원: 누적기부금이 1억원 이상인 법인기부자(골드, 실버, 그린)중 5억원 이상 기부한 회원(실버: 3억원 이상, 그린: 1억원 이상) ‘사랑의 그린피 기부사업’은 공사에서 운영하는 드림파크CC 그린피 일부를 지역에 필요한 사회공헌사업에 지원하는 등 골프장 수익금을 환원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미 공사는 드림파크CC 사장배 친선골프대회 등 공익 행사 개최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오고 있다. 송병억 사장은 “그린피 일부가 우리 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되어준다는 내용을 드림파크CC 이용객에게 알려 골프장 이용이 곧 기부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며 “그린피로 기부한 성금이 지역사회의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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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4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 최초 획득
    (좌측부터) 공사 송병억 사장, 한국경영인증원 권준 센터장, 공사노동조합 이성호 위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20일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은 한국경영인증원이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형성하고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노사대표자의 리더십, 노사관계 성숙도, 노사관계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하여 우수기업 인증 여부를 결정한다. 특히 이번 인증 평가에서는 2000년 창립 이후 노사공동협의체 구성을 통해 임금‧단체협상 24년간 무분규 타결과 노사 공감대 형성을 위한 양방향 소통채널 구축·운영, 일가정 양립을 위한 일터 조성 등 다양한 노력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역량강화 노사관계 분야 전문가 초청 교육, 노사합동으로 공사직원과 협력업체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ESG경영-동반성장 연찬회 개최 등 노사간 소통·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 부분도 주목받았다. 송병억 공사 사장은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 획득은 그간 임직원 모두의 노사협력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협력적 노사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노사문화를 선도하는 모범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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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12-22
  • 검단·오류구역 도시개발사업 204,390㎡ 부동산 용도변경 특혜의혹 제기
    [매일뉴스] 검단·오류 주민들과 환경시민단체들이 12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계단 앞에서 검단 오류동 1005번지 일대 총 사업 규모 6만여 평으로 조성되는 일반산업단지가 농업진흥구역에서 산업용지로 형질(변경) 되는 과정에 민간업체 특혜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검단오류산업단지 환경지킴위원회와 글로벌에코넷,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협의회와 지역주민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인천시가 “60% 이상 소유한 오류농장(구), 국유지(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 소유), 33%(25필지)를 주민협의와 동의 절차인 주민설명회를 형식적인 동의를 받고, 2030 인천 도시 기본계획상 개발이 가능토록 승인을 내주었다"며 특혜의혹을 강하게 제기하고 있다. “도시개발법상 도시개발구역 지정으론 ▲도시지역에는 자연녹지지역 ▲비도시지역일 경우 계획관리지역으로 개발변경이 가능할 것”으로 “이 구역은 농림지역(182,967㎡), 국유지로 생산관리지역(2,258㎡), 자연녹지지역(1,275㎡)으로서 환경피해유발인 산업시설 건설에 주민협의와 주민동의 절차가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지역 주민들은 인천시는 “S민간업체에 개발할 수 있도록 도시개발구역(용도지역) 결정(변경)을 위해 농림지역을 자연녹지로 우선 변경하고, 개발 가능한 공업용도 지역으로 승인을 내줘, 민간업체가 금싸라기 땅으로 둔갑하는 대규모 혜택을 주었다”며 특혜의혹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주민들은 “인천시가 S민간업체의 토지(농림지역) 63%, 국공유지 토지 33%로 공시지가 30만 원짜리 농림지가 산업용지로 형질(변경) 되면서 조성원가 평당 분양가 400여만 원이 넘는 약 13배가량의 이권을 민간업체에 특혜를 주었다”고 강조했다. 지역 단체들은 “검단 오류동 지역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동네라”며 “아스콘 공장(11곳), 금속표면처리 집단화 공장, 하수처리 시설 외, 환경 유해시설의 집합소가 아니다“라며 ”주민협의와 동의 없는 검단 오류구역개발사업(산단)과 강소연구개발 특구 생산거점 지구 건설을 결사적으로 반대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형재 검단 오류지구개발사업 반대 비상대책위 위원장은 “모든 국민은 헌법에 보장된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권리를 갖고 있다”며 “주민들 생명을 담보로 불로소득을 취하려는 땅 투기꾼들은 즉각 퇴출되어야 한다”며, “지역주민 동의 없는 환경피해 유발 민간업체와 추가로 조성되는 제2산단 강소특구 연구단지 사업계획도 즉각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위원장은 또, “오류지구개발(산단)사업 공사로 인한 비산먼지, 도로교통 혼잡, 불량토사 반입에 의한 검단천 오염, 천연 보호종 2급 금개구리 서식지인 생태파괴만을 일삼는 민간기업 특혜사업을 당장 중단을 촉구”하면서 강한 투쟁을 예고했다. 김선홍 환경단체 글로벌에코넷 상임회장도 “수도권매립지, 아스콘 공장(11곳), 검단산업단지, 하수종말처리장 등 환경 유해시설 주변에는 반월마을이 형성된 것은 수백 년 정도 됐고, 금호마을도 1960년대에 이미 조성됐다. 마을이 이미 형성돼 주민들이 사는 상태에서 공장이 그 후에 입주한 상황에 추가로 검단 2산단(강소특구)과 검단·오류 도시개발(일반산단) 건설은 지역주민을 ‘두 번 울리는 정책’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회장은 또, “검단·오류구역 도시개발사업 204,390㎡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관련 자료를 살펴보니 지난 2020년 6월 9일 오후 2시, 서구 오류동 검단 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주민설명회 참석자는 김포시 양촌읍 거주 장모 주민만 설명회 참석 명단에 기재되어 있다”면서, “주민들이 주장하는 특혜의혹 제기를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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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2
  • 인천 서구 검단 강원향우회 10대.11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 개최
    ♣ 이임하는 황상록 회장 ♣ 취임하는 김억기 회장 [매일뉴스] 인천 서구 검단 강원향우회가 3일(화) 오후 6시 30분 검단 종가집(본점) 2층 연회장에서 10대•11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 행사를 진행했다. ◈ 김억기 신임회장이 향우회기를 들고 황상록 전임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희종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이임하는 황상록 회장과, 취임하는 김억기 회장, 그리고 정치인으로는 더불어민주당 모경종(인천 서구 병) 국회의원, 국민의힘 이행숙(인천 서구 병) 당협위원장, 신충식 인천시의원, 김명주 인천시의원, 이순학 시의원, 송승환(인천 서구의회) 의장, 김남원(인천 서구의회) 의원, 박용갑(인천 서구의회) 의원, 이영철(인천 서구의회) 의원, 홍순서(인천 서구의회) 의원, 김진규 前 인천시의원, 김종인 前 인천시의원 등이 대거 참석하였고, 각 지회 회장과 가족 및 지인, 회원 약 25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강원향우회는, 황진희, 김하영, 김민수, 박한별 학생 4명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하였고 이지호 고문과 황상록 회장이 장학금 및 증서를 수여 했다. ▲ 장학금을 수여후 기념사진를 찍고있는 학생들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하여 황상록 회장이 인천광역시장상 수여, 황희철 수석부회장이 인천광역시 의장상을 수상했다. 이임하는 황상록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사무국장님을 비롯해 임원진들 및 고문님들의 열정과 수고를 통해 만들어 진 것이다’라며 치하하고 오늘 행사, "행복한 시간 되시고 복 많이 받으시면 좋겠다"라며 마무리 하였다. ▣ 右 안희종 前 사무국장 김억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6년전 회장 당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검단온누리병원 조영도 원장님과 검단농협 조합장님 두분의 도움으로 검단강원향우회가 생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사랑해주시고 앞으로 계속 사랑과 함께 살아갑시다”라며 간단히 취임사를 마쳤다. ◐ 3분의 前 강원 향우회장 경기향우회 이재인 회장은 축사에서 "오늘 강원향우회 이.취임식 및 송년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내빈분들게 감사말씀을 전했다. 우리 서로 아껴주고 힘이 되어주는 향우회가 되길 바라며 축사를 마친다고 전했다. ▲ 경기향우회 이재길 회장 모경종(서구 병)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임하는 황상록 회장님과 취임하는 김억기 회장님 지금까지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수고해달라는 인사를 건냈다. 특별한 강원의 역할을 기대하고 특별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검단을 위해 더욱 끈끈하게 뭉쳐달라고 말했다. “씨앗이 열매를 맺고 다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든든한 토양이 되도록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회장 이취임식과 송년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사진위)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 병 국회의원 이행숙(서구 병) 의원은 황상록 회장님 수고하셨고, 김억기 회장님 앞으로 기대하겠다고 하며, 강원도의 힘을 발휘해서 유일하게 우리 검단구에서만 볼 수 있는 6개 향우회가 모여서 하는 곳으로 유일하다. 그만큼 검단이 화합하고 단합하는 멋진 지역이다. “미래의 검단구를 위해서 열심히 의견을 경청하며 멋진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파이팅 하는 한해 마무리 하자며 인사를 마쳤다. ◈ 국민의 힘 이행숙 인천 서구 병 당협위원장 강원향우회는 창립한지 올해로 22년이 됐으며, 그동안 강원, 경기, 호남, 영남, 충청향우회와 같이 검단 5개 단체 합동 체육대회, 불우이웃돕기 등 앞정서서 활동하며, 검단에 살고 있는 강원도민에게 남다른 애정과 친목을 강조하는 단체이다. 현재 강원도는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 입법촉구를 위해 지난 23일 범도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여의도에서 결의문을 채택 하는등 350만 강원도민, 출향도민의 힘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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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4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폐기물처리시설 실태평가 2개 부문 ‘전국1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환경부 주관 ‘2024년 전국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 ‘매립시설’과 ‘유기성폐자원시설’ 부문에서 각각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매립시설’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된 ‘제3-1매립장’은 △친환경 위생매립 방법으로 폐기물을 처리하여 주변 지역 환경오염을 차단하고 △매립가스를 포집해 전기로 생산하는 운영·관리 기술을 고도화하여 전력 생산량을 증대시킴으로써 환경성과 경제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부문 1위로 선정된 ‘광역음폐수바이오가스화시설’은 음식물폐수*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바이오가스**를 공사 운영 시설의 열원 등으로 활용하여 연간 약 31억원의 예산을 절감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 음식물폐수(음폐수) : 음식물을 자원화 등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 ** 바이오가스 : 유기성 폐자원이 처리되는 과정에서 생산되는 가스로 도시가스를 대체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공사는 연이은 수상을 통해 재생에너지 확대와 폐기물처리시설 운영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명실상부한 자원순환 국가 공사로서의 전문적인 역량을 재차 입증했다. 송병억 사장은 “세계 각국에서는 수도권매립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도권매립지를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운영하여 탄소중립 실현과 ESG 경영가치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는 환경부가 폐기물처리시설의 효율성과 체계성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2024년도에는 전국 642개 시설을 소각·매립·생활자원·음식물·가연성·유기성시설의 6개 분야로 구분해 환경성·기술성·경제성·안전성·거버넌스 등 5개 항목 94개 세부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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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
    2024-11-28
  • 인천생태하천위원회, “인천 겨울 하천 탐방”
    [매일뉴스] 사단법인 인천생태하천위원회(김영호이사장)는 28일(목) 겨울 인천 생태하천을 품다를 위한 슬로건을 가지고 인천 도심 속에 주요 생태하천 5곳에 대한 탐방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하천 탐방은 동절기를 맞이하여 토종 텃새와 겨울 철새들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전 생태하천을 점검하고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 인천 생태하천을 품다! 하천 탐사단은 2024년 인천광역시 민간단체 수질보전 활동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하천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민간단체((사)인천생태하천위원회, (사)세계여성평화그룹 인천서지부, 월드환경연합, 함께나눔봉사단, 음악사랑봉사단, 서동이파크골프클럽) 대표자등 45명이 참여하였다. 생태하천 탐사단은 인천 서구 심곡천을 시작으로 서구 공촌천, 부평구 굴포천, 연수구 승기천, 남동구 장수천등 하천길을 걸으면서 자연 생태계 보전과 겨울 텃새와 겨울 철새 보금자리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생태하천 탐방에 참여했던 사)인천생태하천위원회 노중선 상임이사 대표는 만월산 굴포천 발원지는 건강한 하천이었고 1급수 가재와 도롱뇽이 서식하고 있었는데 하천 탐방결과 만월산 굴포천 발원지는 추석 성묘객들이 버린 생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 심각 하였고 앞으로 정기적인 하천정화 활동이 꼭 필요하다고 하였다. 인천 서구 비 영리 민간단체 “함께 나눔 봉사단”김미애 회장은 8시간 동안 생태하천 탐방을 하면서 도심 속에 자연 하천이 어릴적 노닐던 추억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으며 도심 속에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인천 생태하천을 겨울 첫 눈과 함께 탐방을 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 하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면서 내년에도 꼭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2004년 수질오염이 심각한 공촌천, 굴포천, 나진포천, 승기천, 장수천을 자연형 하천공사를 시작하였으며 자연과 주민이 상생하는 친환경 도심 속에 생태하천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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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8
  • 인천 서구,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 압도적 전국 1위 달성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2024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전국 69개 자치구 중 종합경쟁력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서구는 인천 지역에서 처음으로, 전국 자치구 중 1위를 4번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1996년부터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작된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orea Local-autonomy Competitiveness Indices, KLCI)는 지자체별 통계 연보와 정부 및 기관의 공식 통계자료 등을 분석해 지수화한 지표다. 평가는 경영성과(400점), 경영자원(300점), 경영활동(300점) 등 3개 부문의 합을 종합경쟁력으로 나타내며, 시(75개), 군(82개), 구(69개) 그룹별로 진행한다. 인천 서구는 경영성과 부문 1위, 경영자원 부문 2위, 경영활동 부문 3위를 기록하며, 종합경쟁력 지수 1,000점 만점에 666.6점을 획득, 전국 69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종합경쟁력 지수 579.5점을 받은 바 있는 서구는, 올해는 작년 대비 87점 이상 점수를 끌어올려 전국 평균 점수인 481.8점에 비해 184.8점이나 높은 점수를 받아 대한민국 전체에서도 월등히 높은 경쟁력을 가진 자치구임을 입증했다. 더욱이 서구는 3개 평가 부문 모두에서 3위권에 들어가는 유일한 자치구이기도 하다. 서구는 지방자치 종합경쟁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배경으로 청라 · 루원 · 검단 등 3개의 신도시로 대표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도시 성장이 가속화된 데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에 따른 주거단지 확대 및 광역교통망 연계성 확보 추진과 함께 증가하는 구민들의 공공편익을 위해 경제활력·안전·복지·교육·문화 등 다방 면에서 구정 사업을 추진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가 한국지방자치종합경쟁력 1위에 오른 것은 모든 구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지방자치 경쟁력을 발판 삼아 구민과 함께 성장하며 내일을 열어가는 서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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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7
  • 김교흥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고등법원 설치법, 국회 법사위 소위 통과!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26일 인천고등법원 설립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제1소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교흥 의원이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 개정안’은 인천에 고등법원을 설치하는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인천고등법원은 인천시, 경기도 부천시, 김포시 일원을 관할하며 약 430만명의 시민이 양질의 법률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교흥 의원은 “인천 시민들은 서울 강남에 있는 고등법원까지 원정재판을 나서야해 큰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평균 4시간, 섬 주민들은 이틀이 걸려 생계를 포기하거나 항소 자체를 포기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고 입법 배경을 설명했다. 인천고등법원 설치로 서울고등법원의 과포화 상태도 해소될 전망이다. 전체 고등법원 사건 수 50% 이상이 서울고등법원에 집중돼 있다. 서울고등법원은 서울, 인천, 경기 서·북부, 강원 지역 약 1,800만 명의 사법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이에 김교흥 의원은 “서울고법은 대구고법의 10배인 연간 2만건의 사건을 다루고 있다”며 “인천지법 항소심은 서울고법 접수부터 재판 시작까지 평균 10개월이 걸려 타 지역에 비해 3개월 이상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밝혔다. 그동안 김교흥 의원은 국회 1인 피켓 시위, 토론회와 기자회견을 수차례 열며 인천고등법원 설치의 필요성을 알렸다. 제22대 국회에서 인천고등법원 설치법이 최우선으로 논의될 수 있도록 국회 법사위 위원장과 양당 간사 그리고 민주당 당대표, 원내대표, 정책위 의장과도 긴밀하게 소통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교흥 의원은 “헌법 제27조 3항은 모든 국민은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고 규정한다”며 “인천고등법원 설치로 인천 시민뿐만 아니라 서울, 강원, 경기도 주민 모두의 사법서비스가 향상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교흥 의원은 “인천고등법원 설치는 가장 높은 벽인 국회 법사위 법안소위를 통과해 9부 능선을 넘었다”며 “올해 안으로 마지막 문턱인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정치/의회/선거
    2024-11-26
  • 인천 율도로 지역주택조합 ‘더세븐시티’ 사업의 청신호 인천 청라의 7호선 역세권 ‘더세븐시티’ 순풍 운항중
    ♣광역조감도 ◈조감도 [매일뉴스] 인천 율도로 지역주택조합 ‘더세븐시티’ 사업이 지난 2024년 11월 16일임시총회를 기준으로 사업의 청신호가 들어왔다. 더세븐시티는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179-78번지와 113필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지역주택사업으로 대지면적은 약 16,000㎡ 378세대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로 전용면적은 59㎡, 74㎡, 84A㎡, 84B㎡ 으로 조성된다. 또한 더세븐시티의 경우 인천 청라와 강남을 한 번에 통과하는 7호선 독골사거리 역이 오는 2027년 12월 31일 개통 예정이며 주변에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가 위치해 광역 교통망을 통해 전국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췄다. 주변 인프라로는 단지에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신현초, 신석초, 신현중, 가현중, 가현고 등 10여 곳의 초중고교가 자리 잡고 있어 학세권으로서의 이점까지 누릴 수 있고 단지 내 조성되는 복합 커뮤니티 시설은 독서실과 작은 도서관,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GX룸을 갖출 예정이어서 여유로운 여가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어린이를 위한 돌봄 센터와 실버세대를 위한 경로당도 들어선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공원을 조성해 친환경 단지로 설계할 예정이며, 지상에 차가 없어 안전하게 이동 가능하다. 또 인근 석남 녹지도시 숲, 원신근린공원, 석남체육공원 등에서 웰빙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해당 역사가 단지 내 위치해 역세권을 뛰어넘어 이른바 역을 품은 아파트 ‘역품아’로 주변 관심을 집중시키는 현장이다. 최근 들어 공사비 상승과 지역주택조합의 계속되는 사고로 인해 사업의 주체인 율도로 지역주택조합 역시 어려움에 부닥쳤고 사업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번 총회를 통해 조합원 분담금을 1차, 2차, 3차 조합원들의 분담금을 기준가 평당 1,900만원으로 상향하였으며, 지역주택조합의 경험이 많은 대표이사가 운영하는 주식회사 트리제이산업개발로 업무대행사를 변경하는 안건이 총회에서 가결됨으로써 사업이 정상화 궤도에 오르는 추진력을 얻게 됐다. 또한 사업승인 이후에는 약 160세대를 일반분양하여 사업비를 충원할 예정이다. 분양 시기는 2026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일반분양가 평당 약 2500만원 까지도 예상되어 진다고 한다. 더세븐시티의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최근 들어 인상된 원자재 및 인건비, 장비비 등으로 공사비와 금융비용이 급격하게 인상된 가운데” “재건축 시장에서 가장 어렵다는 지역주택사업이 이번 더세븐시티에는 적용되지 않을 것이다”라는 자신감을 보이며 재건축을 뛰어넘는 흥행성을 가진 위치 조건으로 사업에 청신호가 들어온 상황이다.
    • 종합뉴스
    • 경제/산업
    2024-11-26
  • 서구의 새로운 명칭을 찾기 위한 구 명칭 변경 권역별 주민설명회 성료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026년 7월 행정체제 개편에 맞춰 검단구와 분리되는 서구 지역의 고유성과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이름의 필요성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10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3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김창수 인하대학교 교수의 ‘서구 명칭 변경의 필요성과 기본 방향’을 주제로 한 강의와 구 명칭 변경 향후 일정 안내로 진행됐다. 주민들의 의견을 알아볼 수 있는 ‘새이름 적어내기’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주민설명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서구’라는 명칭이 정해지게 된 역사를 배우고, 행정체제개편으로 변하게 될 서구의 모습에 어울리는 이름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 명칭 변경 향후 일정으로 2025년 2월 명칭 공모 및 선호도 여론조사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3월 최종 명칭을 선정하고 서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인천광역시에 건의할 계획이다. 2025년 5월에는 인천광역시의회 의견 청취를 완료한 후 행정안전부에 관련 법률 제정을 요청하여 법률제정이 완료되면 서구의 새로운 명칭이 확정된다.
    • 종합뉴스
    • 사회
    • 행정/자치
    2024-11-19

실시간 서구 기사

  • 설명절 인천 서구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하세요 !!!
    [매일뉴스] 설명절 기간동안 인천 서구 주민들은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주차사업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생활 복지 향상 차원에서 설연휴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무료 개방 대상 공영주차장은 석남동 거북시장, 검단 먹거리타운, 서구청 뒤편 골목 등 3권역 노상 주차장 5개소, 노외 주차장 19개소, 서구청 부설 주차장 2곳 등 모두 26곳이다. 주차사업부는 무료 개방이 강남시장, 정서진중앙시장, 거북시장, 신거북시장, 가좌축산물시장 등 전통시장에 대한 주민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설명절을 맞아 서구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주차 복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영환 공단 이사장은 “ESG 지역상생 제도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설 연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이 고객들의 서구 방문을 돕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전망"이라며 "설 연휴 서구를 찾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차사업부는 스마트한 주차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주차장 환경정비 등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무료 개방 기간에 공영주차장에 근무자를 배치해 빈자리를 안내하는 한편 이중 주차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질서에 맞춰 출차 등을 통한 선진 주차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고객들의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 종합뉴스
    • 환경/노동/교통/관광
    2025-01-15
  • 신현교회 청소년부, 신현원창동 독거노인을 위한 ‘희망상자’ 15박스 기탁
    [매일뉴스] 신현교회(담임목사 김요한) 청소년부는 지난 14일 신현원창동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상자 15박스를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규)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희망 상자는 고추장, 라면, 치약 등 1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현교회 청소년부 학생들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후원물품을 전달해 나눔에 더 큰 의미를 주고 있다. 청소년부 이예은(18세) 학생은 “우리들의 따뜻한 마음이 추운 날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지역 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재규 신현원창동장은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신현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관내 어려우신 분들에게 소중하게 준비해주신 희망상자를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현교회는 지역 사회복지관 반찬나눔, 김장김치 나눔, 희망상자 연말 나눔 등 꾸준한 지역사회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
    • 종합뉴스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5-01-15
  •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희망나눔이웃』명패 전달
    [매일뉴스] 인천 서구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성윤주, 양재은)는 지난 13일 지속적인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원식품’과 ‘어업회사법인 청담’에 석남1동「희망나눔이웃」명패 제70호, 제71호를 전달했다. ‘원식품’은 지난해 3월부터 매월 단무지 3박스를 후원하고 있으며, ‘어업회사법인 청담’은 지난해 3월부터 매월 김(16봉, 20묶음)을 후원하고 있다. 기부된 단무지와 김은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찾아가는 반찬지원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고 있다. 한경환 원식품의 대표는 “지역사회에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은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환설 어업회사법인 청담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재은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후원에 응해주신 원식품과 청담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종합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5-01-15
  • 강범석 서구청장,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과 “청라 전기차 화재 추가지원 논의”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4일 청라 전기차 화재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청장실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마티아스 바이틀 사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은 마티아스 바이틀 사장을 비롯하여 오노레 츄크노 수석 부사장(CFO)등 임원진과 만나 청라 전기차 화재 피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피해 복구와 관련한 추가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마티아스 바이틀 사장은 “화재 이후 당사는 입주자 대표 등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고 인도적 차원으로 45억원을 지원 한 바 있으며, 현재 자사 손해 사정인을 통해 피해 규모를 산정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 해오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대화를 할 준비가 되어있다”면서 “현재로서는 보험사가 먼저 피해 보상에 나서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보험사의 보상 절차 진행 후 피해 보상이 거절되는 부분에 대해 지원 요청을 해주시면 본사와의 협력을 통해 지원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화재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메르세데스-벤츠社가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한다는 차원에서 주민들이 그동안 겪은 고통과 억울한 피해에 공감하고 이에 따른 인도주의적 배려를 보여주길 바라며, 유례가 없는 전기차 화재 피해에 대한 메르세데스-벤츠社의 이번 대처가 향후 기업 이미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피해 지원에 적극 나서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강범석 서구청장과 마티아스 바이틀 사장은 향후 추가적인 논의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서로 협의할 것을 약속하며 1시간 가량 진행된 면담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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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5
  • 인천 서구, 청년의 나다운 삶을 응원하는 2025년 청년센터 기대돼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025년에도 청년이 자신만의 속도로 나다운 삶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청년들의 의견이 반영된 청년센터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구는 청년이 일방적인 정책 수혜자에 머무르지 않고 스스로 설 자리를 개척해 나가고 과정 안에서 자신의 역량을 높여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청년강사 양성과정 ▲서구청년 독립만세 특강 및 서구생활 1:1 서비스 ▲서일삼씨 마음건강 등이 추진되고, 1인 1취미를 갖고 균형 있는 삶을 위한 ▲소모임 활동 ▲서일삼씨 마을 목공방 ▲독립출판 ▲건강 프로젝트 작심삼일(다이어트 편)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취약계층 청년을 위한 ▲자립준비청년과 지역 청년 멘토가 함께하는 반찬 만들기▲발달장애청년과 비장애청년이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댄스 문화예술제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청년들의 취·창업을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 ▲서일삼씨 창업특강 및 1:1멘토링(소상공인 분야)등 청년들이 선호했던 사업이 확대 추진된다. 서구 관계자는 “청년 시기 필요한 학습을 통해 청년들이 성장하고 지역사회에서 인적자원으로서 역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1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될 청년센터 서구1939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youth.incheon.go.kr/space/seogu/)를 참고하면 된다. 청년센터 서구1939 멤버십에 가입하면 매주 목요일 발송되는 청년정책 문자메시지를 통해 매주 업데이트 되는 청년센터 프로그램 소식과 청년정책에 대하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의 참여기회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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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5
  • 서구 명칭변경, 긍정적 여론 속 본격 추진 동력 확보 1월 20일부터 명칭 공모 시작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025년 1월 7일부터 7일간 진행된 「구 명칭에 대한 주민인식 여론조사」결과, 서구 명칭 변경 추진에 대해 긍정적 의견이 69.5%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부정적의견 23%, 모름 7.5%) 서구는 실제 위치와 맞지 않은 단순한 방위 명칭이 아닌 새로운 명칭이 필요하다는 구민의 의견을 모아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새로운 서구 명칭 공모」를 시작으로 명칭 변경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명칭 공모는 서구의 새로운 명칭에 관심이 있는 18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구 홈페이지(http://www.seo.incheon.kr), 이메일(kshyeon916@korea.kr)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서구청 분구 추진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구청 분구추진과(☎032-560-0842)로 문의하거나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후 2025년 2월 명칭 선호도 여론조사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3월 최종 명칭을 선정하고, 서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인천광역시에 건의할 계획이다. 2025년 5월에는 인천광역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행정안전부에 관련 법률 제정을 요청하여 법률 제정이 되면 서구는 새로운 명칭으로 확정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천시에서 마지막 남은 방위식 명칭인 ‘서구’ 명칭을 변경해 구민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도시의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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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5
  • 아라동, 장애인 수급가정 주거환경개선 청소 실시
    [매일뉴스] 인천 서구 아라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자)는 지난 13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13단지 관리사무소와 협력하여 장애인 수급가정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3단지 관리사무소에서 대상자를 사각지대로 발굴 신고했으며, 해당 대상자는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청소는 악취와 벌레 출몰로 이웃들의 민원이 빈번히 유발된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가정은 장애가 있어 식생활뿐만 아니라 물건수납 및 찌든때 청소, 화장실 청소, 의류세탁, 냉장고 및 싱크대 청소 등 전반적으로 스스로 청결 및 위생관리가 어려워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가정이었다. 특수청소가 필요하여 청소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실시하게 됐다. 아라동은 해당 가정이 청소 이후에도 깨끗한 환경유지 및 개인위생관리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여 일상돌봄(가사도움) 서비스를 신청했다. 해당 서비스는 청결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유지하고 가족 및 사회관계 단절로 심리적으로 고립감이 높은 대상자에게 정신적 안정감을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김은자 아라동장은 “이번 청소활동에 큰 도움을 주신 LH(한국토지주택공사) 13단지 관리사무소에 감사드린다. 관내 LH(한국토지주택공사) 임대아파트 등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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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5-01-14
  • 서구,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추진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설 연휴기간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하여 특별점검․감시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예방 특별감시’는 3단계로 나누어 추진된다. 서구는 폐수수탁처리업체, 도금업체,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 등 환경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이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지역과 주요 하천 주변지역을 중점 순찰구역으로 지정하여 특별 감시활동을 추진한다. ▲1단계에서는 연휴 전 1월 24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에 대해 사전예방조치 및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사전홍보․계도 실시 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2단계에서는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공장밀집 주변 하천 등 오염 우심 하천에 대한 순찰 강화한다. 또한 환경오염 대비 상황실[신고창구(☎128)]을 운영하여 환경오염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3단계에서는 1월 31일부터 2월 5일까지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등의 장기간 가동을 중단한 후 정상 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통해 환경오염사고 없이 구민들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환경/노동/교통/관광
    2025-01-14
  • 3기 신현원창동 주민자치회,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규)는 지난 13일 신현원창동 제2청사 대강의실에서 3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위촉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과 오리엔테이션은 신현원창동 주민자치위원 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주민자치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고 올해 추진될 2025년도 시범사업 계획도 공유했다. 특히 3기 주민자치위원들이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소통과 화합을 위해 자기소개 시간도 가졌다. 각 위원들이 자신을 소개하고 주민자치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히면서 위원들 간의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황우 3기 신현원창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위촉식과 오리엔테이션을 마련해주신 신현원창동 동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는 신현원창동 주민자치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주민자치실현을 위해 회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재규 신현원창동장은 “오늘 위촉된 주민자치위원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3기 위원님들의 열정과 참여가 신현원창동을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새로 출범한 3기 신현원창동 주민자치회는 분과 구성과 2025년도 자치사업 구체화 등의 내부 절차를 거친 후,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다양한 주민 참여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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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사회일반
    2025-01-14
  • 가좌4동 주민자치회, 『신년하례회』 개최
    [매일뉴스] 인천 서구 가좌4동 주민자치회가(회장 오승환)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11일 가좌4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2025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오승환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고광득 가좌4동장 및 김교흥 국회의원, 이용창 인천시의회 의원, 고선희, 이한종, 서지영 서구의회 의원과 주민자치회 위원 30여명이 참석했다. 떡케이크 커팅을 진행하며 서로 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누고 2025년 주민자치회의 운영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행사 후에는 주민자치회에서 마련한 떡국 및 다과를 나누고 윷놀이대회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새로운 한 해를 출발하는 각오를 다졌다. 오승환 가좌4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을사년 새해에도 주변 소외계층 및 불우 이웃을 살피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가좌4동 주민을 위해 더욱 발전하는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고광득 가좌4동장은 “신년하례회를 통해 주민자치회가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여 마을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행사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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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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