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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개청 20주년 기념행사 성료…20년 성과·7대 미래비전 제시
[이형재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5일 저녁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등 주요 초청 인사 및 시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센트럴파크 UN광장 일원에서 개청 2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식전행사로 치뤄진 로얄어린이합창단, 로이스의 공연 등에 이어 기념식이 진행됐으며, 기념식은 기념사 및 축사, 개청 20주년 성과와 미래비전 발표, 송도영어통용도시 선포식 등으로 이어졌다. 축하공연인 IFEZ 뮤직페스티벌에는 국내 정상급의 가수인 장윤정, 하동균을 비롯해 소찬휘와 일리브로, 김지현 등이 센트럴파크를 가득 메운 수많은 인파가몰리는 가운데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열띤 호응속에 성황리에 진행됐고 G타워 상공에서는 화려한 불꽃놀이로 축하 피날레를 장식했다. 또한, 잔디광장에서는 세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빌리지가 꾸며졌고IFEZ에 거주하는 문화예술인이 참여하여 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글로벌 아트마켓도 시민들의 관심속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갯벌을 메워 초고층 건물을 올리며 국내외 기업들을 유치하여 갯벌과 황무지에 불과했던 송도, 영종, 청라가 세계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춘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도시로 도약하는 기적을 이끌어낸 IFEZ의 지난 20년간 성과를 뒤돌아보는 동시에 향후 20년을 위한 미래 비전도 제시했다. 7대 미래 비전으로 ①Life Science&Health Care City, ②글로벌 교육도시, ③미래 스마트시티, ④K-콘텐츠시티, ⑤스타트업 벤처폴리스, ⑥국제금융도시, ⑦관광․레저 허브도시를 제시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초일류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고자 하는 IFEZ의 새로운 20년의 시작을 알렸다. 김진용 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20년간 수많은 도전과 어려움을 극복하며 송도는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생산 능력을 갖춘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이자 첨단 지식 산업의 허브르 우뚝 섰고, 영종은 관광ㆍ레저와 항공ㆍ물류 허브도시로 성장했으며, 청라는 미래차ㆍ로봇 등 첨단산업 분야와 금융과 유통 중심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말하면서 과정과 결실에 이르기까지 20년 동안 아낌 없는 성원을 보내준 시민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 IFEZ가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를 뛰어넘는 초일류 글로벌 도시로 목표를 재수립하여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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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개청 2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 개최
[이형재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9월 26일 저녁 7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10월15일 ‘제59회 인천 시민의 날과 IFEZ 개청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음악회에는 송창식, 함준호, 포레스텔라, 진성, 더원, 폴킴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가 출연하며 모든 세대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고품격 음악 공연으로 구성됐다. 음악회는 9월 26일 사전 녹화를 거쳐 10월 15일 오후 5:40~7:00 KBS 1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KBS가 주관하는 이번 열린음악회를 현장에서 관람하기를 원하는 시민은 9월 18일(월) 14:00 ~ 9월25일(월) 17:00 티켓링크(예매처 주소:www.ticketlink.co.kr , 전화 1588-7890)에서 1인 2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입장권은 무료이며 예매 수수료(2,000원)는 개인이 부담한다.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한 관객은 당일 현장에서 입장권을 받고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안내에 따라 행사장으로 입장하면 된다. 김진용 청장은 “개청 20년 동안의 성과를 시민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널리 알리며 축하하기 위해 이번 열린음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은 지난 2003년 8월11일 우리나라 최초의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고시됐으며 오는 10월 15일 개청 20주년을 맞는다. 20년 기간 동안 우리나라의 고용창출과 경제성장을 견인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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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11-3공구 공유수면 매립 본격 시동
(매일뉴스=인천경제청) 이형재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첨단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송도국제도시 11-3공구 공유수면 매립(1.07㎢)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9월 중 입찰 공고를 거쳐 11월 착공, 오는 2027년까지 매립을 완료하고 2030년까지 기반시설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개발 목표년도인 오는 2030년까지 송도 11-3공구 개발을 완료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검토한 결과, 송도 11-2공구와 동일하게 외부사토를 반입해 매립하되 내부 가호안 배치계획 변경 등을 통해 경제성과 시공성을 동시에 확보키로 결정했다. 송도 11-3공구 매립 공사는 지역업체 만을 대상으로 입찰을 진행하고 하도급에도 지역업체 70% 이상 참여를 권장,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사는 송도 11공구 매립과 관련해 지난 2011년 착공해 2016년 완료한 11-1공구(4.32㎢), 2013년 착공해 현재 매립 중인 11-2공구(1.53㎢)에 이은 마지막 매립 공사다. 11-2공구는 오는 12월까지 매립공사가 마무리돼 내년부터 설계 등 본격 기반시설 건설을 위한 절차가 진행된다. 11-2공구는 준설토로 매립한 11-1공구와 달리 송도 내외 민·관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외부 사토를 무상으로 반입해 조성 원가를 절감했으나 반입 승인받은 각 현장의 공사 지연 등 예측 불가능한 외부 변수로 인해 토사 반입이 저조해 공사 기간이 연장된 바 있다. 김진용 청장은 “차질없이 매립공사가 추진돼 오는 2030년까지 기반시설 공사가 완료되면 송도 11공구는 어느 도시보다 계획적이고 입지적으로 경쟁력을 두루 갖춘 최고의 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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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지난 20년 눈부신 성과 바탕 초일류도시로 도약한다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매일뉴스=인천경제청) 조종현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지정 및 개청 이후 20년 동안 거둔 괄목할만한 성과를 바탕으로 7대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초일류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최근 개최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발전자문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국제금융도시 △제4차 산업혁명 기업 도시 △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시 △미래 스마트시티 △K-콘텐츠 도시 △관광·레저 허브도시 등 IFEZ 도약을 위한 7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글로벌미래자유도시특별법’ 제정을 통해 세계인이 자유로이 일하고 창업할 수 있는 글로벌 미래 자유도시를 건설하고, 제2스타트업파크 조성을 바탕으로 IT(정보기술), BT(바이오 기술), ST(항공기술), CT(문화기술) 등 이른바 ‘6T’가 구현되는 4차 산업혁명 기업도시를 조성하는 것이다. 특히 ST(항공기술)는 인천이 최초의 로켓 발사 지역이라는 역사와 함께 항공 관련 기술 발전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아울러 K-바이오 육성을 통한 세계 최고의 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시 조성과 ‘K-콘텐츠의 생산기지’로의 도약도 포함됐다. 이밖에 관광·레저 허브 도시 조성과 관련해서는 인천국제공항과 168개의 섬이 있는 인천의 특성 및 현재 추진 중인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초고층 랜드마크 타워 등을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외국인 투자기업의 경영 환경과 외국인의 생활 여건 개선을 통해 외자를 적극 유치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정한 ‘특별경제구역’인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은 지난 2003년 8월 지정됐고 2개월뒤인 10월 개청했다. 지난 20년 동안 송도국제도시는 국제 비즈니스와 글로벌 바이오 산업, 영종국제도시는 항공ㆍ물류, 관광ㆍ레저, 청라국제도시는 금융, 첨단산업, 유통 중심지로 각각 성장하고 있다. 그동안 동북아시아 비즈니스 중심 도시가 되기 위한 전략 산업으로 IT, BT, NT, ST 등에 중점을 두고 기업과 인재, 투자유치를 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바이오 산업과 반도체 후공정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고 영종에는 MRO(항공정비) 산업을 획기적으로 키우고 있으며 청라에는 글로벌 게이밍시티를 추진 중에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외투기업의 경우 개청 당시 3개 기업이었던 것이 현재 206개 기업으로 약 69배가 증가했으며 외국인 직접투자(FDI)금액은 1백만달러에서 14,600배가 증가한 146억 달러를 투자유치했다. 특히 FDI 실적은 지난해 말 기준 9개 경제자유구역의 총 신고액 208억 달러 가운데 IFEZ가 144억 달러인 약 70%를 차지, 경제자유구역 외국 자본 유치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와함께 매년 실시하는 IFEZ 입주 사업체 실태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03년 8월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전 입주한 사업체가 167개였으나 2013년 1,566개, 지난 2021년 12월 기준 입주 사업체는 3,481개로 18년 사이 3,314개가 증가했다. 고용인원도 2013년 52,003명에서 2021년에는 96,641명으로 44,638명이 증가했다. IFEZ 입주 사업체 매출액의 경우 2013년 24조8,734억원에서 2021년 90조 17억원으로 8년 사이 65조 1,283억원이 증가하는 등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김진용 청장은 “IFEZ는 지난 20년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했다”며 “이제는 인천이 초일류 도시로 성장하고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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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도시 등 미래비전 제시…IFEZ, 초일류도시 도약 준비한다
(매일뉴스=인천경제청) 이형재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10월 개청 20주년을 앞두고 ‘K-콘텐츠 도시’ 등 7대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초일류 도시로의 도약에 나섰다. 인천경제청은 13일 송도국제도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진용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발전자문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김청장은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국제금융도시 △제4차 산업혁명 기업 도시 △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시 △미래 스마트시티 △K-콘텐츠 도시 △관광·레저 허브도시 등 IFEZ 도약을 위한 7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글로벌미래자유도시특별법’ 제정을 통해 세계인이 자유로이 일하고 창업할 수 있는 글로벌 미래 자유도시를 건설하고, 제2스타트업파크 조성을 바탕으로 IT(정보기술), BT(바이오 기술), ST(항공기술), CT(문화기술) 등 이른바 ‘6T’가 구현되는 4차 산업혁명 기업도시를 조성하는 것이다. 특히, ST(항공기술)는 인천이 최초의 로켓 발사 지역이라는 역사와 함께 항공 관련기술발전의 잠재력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K-바이오 육성을 통한 세계 최고의 글로벌 바이오 허브도시 조성과 ‘K-콘텐츠의 생산기지’로의 도약도 포함되었다. 이밖에 관광, 레저 허브 도시 조성과 관련해서는 인천국제공항과 168개의 섬이 있는 인천의 특성 및 현재 추진 중인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초고층 랜드마크 타워 등을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유정복 시장은 ”IFEZ가 그동안 많은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도시로 성장했지만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며 “인천이 세계 초일류도시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IFEZ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IFEZ가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의 선봉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발전자문위원들께서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이경태 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부총장을 신규위원으로 위촉한 IFEZ 발전자문위원회는 총 4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획정책, 투자유치, 도시개발, 문화관광 등 4개 분과를 구성해 IFEZ 비전과 전략, 개발, 투자유치, 경영·정주 환경 조성 등 관련 사업들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IFEZ의 경쟁력 제고와 향후 발전 방안 모색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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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도그파크 운영·활성화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받습니다
(매일뉴스=인천경제청) 이형재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도그파크의 운영·활성화 간담회와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4월말 개장한 송도도그파크가 4년이 지났고, 누적 방문객이 10만명 이상 달한 시점에서 올바른 반려견 문화 정착과 활성화 차원에서 에티켓, 민원 등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것이다. 주민 의견은 오는 13~19일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E-MAIL : landscape76@korea.kr), 인천경제청 홈페이지 : http://www.ifez.go.kr - 민원소통 – 시민참여 – 자유게시판을 통해 받는다. 또 간담회 참석을 희망하는 송도국제도시 주민은 이메일( landscape76@korea.kr)을 통해 이름과 연락처를 신청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참석자 20명에 대해 개별 통보한다. 간담회는 주민,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2일 열리고, 전문가로 ‘원조 개통령’인 이웅종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전임 교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교수는 송도도그파크 조성 시 시설 조성에 대해 자문한 바 있다. 달빛공원인 송도동 26-1번지 일대에 위치한 송도도그파크는 5,500㎡ 면적으로 인천시 관내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반려견 놀이터 가운데 최대 규모다. 세계견종 안내판, 입구 상징 조형물, 강아지 터널, 물놀이 시설, 경사오르막내리막, 뫼비우스슬로프, 관리사무소, 실내교육장, 에어건, 배변수거함, 음수대, 그늘막, CCTV 등이 설치돼 있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이번 간담회 등을 통해 파악된 주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송도도그파크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올바른 반려견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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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개청 20주년 기념행사 성료…20년 성과·7대 미래비전 제시
- [이형재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5일 저녁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등 주요 초청 인사 및 시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센트럴파크 UN광장 일원에서 개청 2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식전행사로 치뤄진 로얄어린이합창단, 로이스의 공연 등에 이어 기념식이 진행됐으며, 기념식은 기념사 및 축사, 개청 20주년 성과와 미래비전 발표, 송도영어통용도시 선포식 등으로 이어졌다. 축하공연인 IFEZ 뮤직페스티벌에는 국내 정상급의 가수인 장윤정, 하동균을 비롯해 소찬휘와 일리브로, 김지현 등이 센트럴파크를 가득 메운 수많은 인파가몰리는 가운데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열띤 호응속에 성황리에 진행됐고 G타워 상공에서는 화려한 불꽃놀이로 축하 피날레를 장식했다. 또한, 잔디광장에서는 세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빌리지가 꾸며졌고IFEZ에 거주하는 문화예술인이 참여하여 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글로벌 아트마켓도 시민들의 관심속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갯벌을 메워 초고층 건물을 올리며 국내외 기업들을 유치하여 갯벌과 황무지에 불과했던 송도, 영종, 청라가 세계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춘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도시로 도약하는 기적을 이끌어낸 IFEZ의 지난 20년간 성과를 뒤돌아보는 동시에 향후 20년을 위한 미래 비전도 제시했다. 7대 미래 비전으로 ①Life Science&Health Care City, ②글로벌 교육도시, ③미래 스마트시티, ④K-콘텐츠시티, ⑤스타트업 벤처폴리스, ⑥국제금융도시, ⑦관광․레저 허브도시를 제시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초일류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고자 하는 IFEZ의 새로운 20년의 시작을 알렸다. 김진용 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20년간 수많은 도전과 어려움을 극복하며 송도는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생산 능력을 갖춘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이자 첨단 지식 산업의 허브르 우뚝 섰고, 영종은 관광ㆍ레저와 항공ㆍ물류 허브도시로 성장했으며, 청라는 미래차ㆍ로봇 등 첨단산업 분야와 금융과 유통 중심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말하면서 과정과 결실에 이르기까지 20년 동안 아낌 없는 성원을 보내준 시민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 IFEZ가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를 뛰어넘는 초일류 글로벌 도시로 목표를 재수립하여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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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개청 20주년 기념행사 성료…20년 성과·7대 미래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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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개청 2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 개최
- [이형재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9월 26일 저녁 7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10월15일 ‘제59회 인천 시민의 날과 IFEZ 개청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음악회에는 송창식, 함준호, 포레스텔라, 진성, 더원, 폴킴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가 출연하며 모든 세대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고품격 음악 공연으로 구성됐다. 음악회는 9월 26일 사전 녹화를 거쳐 10월 15일 오후 5:40~7:00 KBS 1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KBS가 주관하는 이번 열린음악회를 현장에서 관람하기를 원하는 시민은 9월 18일(월) 14:00 ~ 9월25일(월) 17:00 티켓링크(예매처 주소:www.ticketlink.co.kr , 전화 1588-7890)에서 1인 2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입장권은 무료이며 예매 수수료(2,000원)는 개인이 부담한다.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한 관객은 당일 현장에서 입장권을 받고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안내에 따라 행사장으로 입장하면 된다. 김진용 청장은 “개청 20년 동안의 성과를 시민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널리 알리며 축하하기 위해 이번 열린음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은 지난 2003년 8월11일 우리나라 최초의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고시됐으며 오는 10월 15일 개청 20주년을 맞는다. 20년 기간 동안 우리나라의 고용창출과 경제성장을 견인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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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개청 2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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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11-3공구 공유수면 매립 본격 시동
- (매일뉴스=인천경제청) 이형재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첨단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송도국제도시 11-3공구 공유수면 매립(1.07㎢)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9월 중 입찰 공고를 거쳐 11월 착공, 오는 2027년까지 매립을 완료하고 2030년까지 기반시설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개발 목표년도인 오는 2030년까지 송도 11-3공구 개발을 완료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검토한 결과, 송도 11-2공구와 동일하게 외부사토를 반입해 매립하되 내부 가호안 배치계획 변경 등을 통해 경제성과 시공성을 동시에 확보키로 결정했다. 송도 11-3공구 매립 공사는 지역업체 만을 대상으로 입찰을 진행하고 하도급에도 지역업체 70% 이상 참여를 권장,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사는 송도 11공구 매립과 관련해 지난 2011년 착공해 2016년 완료한 11-1공구(4.32㎢), 2013년 착공해 현재 매립 중인 11-2공구(1.53㎢)에 이은 마지막 매립 공사다. 11-2공구는 오는 12월까지 매립공사가 마무리돼 내년부터 설계 등 본격 기반시설 건설을 위한 절차가 진행된다. 11-2공구는 준설토로 매립한 11-1공구와 달리 송도 내외 민·관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외부 사토를 무상으로 반입해 조성 원가를 절감했으나 반입 승인받은 각 현장의 공사 지연 등 예측 불가능한 외부 변수로 인해 토사 반입이 저조해 공사 기간이 연장된 바 있다. 김진용 청장은 “차질없이 매립공사가 추진돼 오는 2030년까지 기반시설 공사가 완료되면 송도 11공구는 어느 도시보다 계획적이고 입지적으로 경쟁력을 두루 갖춘 최고의 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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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11-3공구 공유수면 매립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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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지난 20년 눈부신 성과 바탕 초일류도시로 도약한다
-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매일뉴스=인천경제청) 조종현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지정 및 개청 이후 20년 동안 거둔 괄목할만한 성과를 바탕으로 7대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초일류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최근 개최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발전자문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국제금융도시 △제4차 산업혁명 기업 도시 △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시 △미래 스마트시티 △K-콘텐츠 도시 △관광·레저 허브도시 등 IFEZ 도약을 위한 7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글로벌미래자유도시특별법’ 제정을 통해 세계인이 자유로이 일하고 창업할 수 있는 글로벌 미래 자유도시를 건설하고, 제2스타트업파크 조성을 바탕으로 IT(정보기술), BT(바이오 기술), ST(항공기술), CT(문화기술) 등 이른바 ‘6T’가 구현되는 4차 산업혁명 기업도시를 조성하는 것이다. 특히 ST(항공기술)는 인천이 최초의 로켓 발사 지역이라는 역사와 함께 항공 관련 기술 발전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아울러 K-바이오 육성을 통한 세계 최고의 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시 조성과 ‘K-콘텐츠의 생산기지’로의 도약도 포함됐다. 이밖에 관광·레저 허브 도시 조성과 관련해서는 인천국제공항과 168개의 섬이 있는 인천의 특성 및 현재 추진 중인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초고층 랜드마크 타워 등을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외국인 투자기업의 경영 환경과 외국인의 생활 여건 개선을 통해 외자를 적극 유치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정한 ‘특별경제구역’인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은 지난 2003년 8월 지정됐고 2개월뒤인 10월 개청했다. 지난 20년 동안 송도국제도시는 국제 비즈니스와 글로벌 바이오 산업, 영종국제도시는 항공ㆍ물류, 관광ㆍ레저, 청라국제도시는 금융, 첨단산업, 유통 중심지로 각각 성장하고 있다. 그동안 동북아시아 비즈니스 중심 도시가 되기 위한 전략 산업으로 IT, BT, NT, ST 등에 중점을 두고 기업과 인재, 투자유치를 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바이오 산업과 반도체 후공정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고 영종에는 MRO(항공정비) 산업을 획기적으로 키우고 있으며 청라에는 글로벌 게이밍시티를 추진 중에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외투기업의 경우 개청 당시 3개 기업이었던 것이 현재 206개 기업으로 약 69배가 증가했으며 외국인 직접투자(FDI)금액은 1백만달러에서 14,600배가 증가한 146억 달러를 투자유치했다. 특히 FDI 실적은 지난해 말 기준 9개 경제자유구역의 총 신고액 208억 달러 가운데 IFEZ가 144억 달러인 약 70%를 차지, 경제자유구역 외국 자본 유치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와함께 매년 실시하는 IFEZ 입주 사업체 실태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03년 8월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전 입주한 사업체가 167개였으나 2013년 1,566개, 지난 2021년 12월 기준 입주 사업체는 3,481개로 18년 사이 3,314개가 증가했다. 고용인원도 2013년 52,003명에서 2021년에는 96,641명으로 44,638명이 증가했다. IFEZ 입주 사업체 매출액의 경우 2013년 24조8,734억원에서 2021년 90조 17억원으로 8년 사이 65조 1,283억원이 증가하는 등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김진용 청장은 “IFEZ는 지난 20년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했다”며 “이제는 인천이 초일류 도시로 성장하고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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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지난 20년 눈부신 성과 바탕 초일류도시로 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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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도시 등 미래비전 제시…IFEZ, 초일류도시 도약 준비한다
- (매일뉴스=인천경제청) 이형재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10월 개청 20주년을 앞두고 ‘K-콘텐츠 도시’ 등 7대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초일류 도시로의 도약에 나섰다. 인천경제청은 13일 송도국제도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진용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발전자문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김청장은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국제금융도시 △제4차 산업혁명 기업 도시 △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시 △미래 스마트시티 △K-콘텐츠 도시 △관광·레저 허브도시 등 IFEZ 도약을 위한 7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글로벌미래자유도시특별법’ 제정을 통해 세계인이 자유로이 일하고 창업할 수 있는 글로벌 미래 자유도시를 건설하고, 제2스타트업파크 조성을 바탕으로 IT(정보기술), BT(바이오 기술), ST(항공기술), CT(문화기술) 등 이른바 ‘6T’가 구현되는 4차 산업혁명 기업도시를 조성하는 것이다. 특히, ST(항공기술)는 인천이 최초의 로켓 발사 지역이라는 역사와 함께 항공 관련기술발전의 잠재력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K-바이오 육성을 통한 세계 최고의 글로벌 바이오 허브도시 조성과 ‘K-콘텐츠의 생산기지’로의 도약도 포함되었다. 이밖에 관광, 레저 허브 도시 조성과 관련해서는 인천국제공항과 168개의 섬이 있는 인천의 특성 및 현재 추진 중인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초고층 랜드마크 타워 등을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유정복 시장은 ”IFEZ가 그동안 많은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도시로 성장했지만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며 “인천이 세계 초일류도시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IFEZ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IFEZ가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의 선봉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발전자문위원들께서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이경태 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부총장을 신규위원으로 위촉한 IFEZ 발전자문위원회는 총 4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획정책, 투자유치, 도시개발, 문화관광 등 4개 분과를 구성해 IFEZ 비전과 전략, 개발, 투자유치, 경영·정주 환경 조성 등 관련 사업들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IFEZ의 경쟁력 제고와 향후 발전 방안 모색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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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도시 등 미래비전 제시…IFEZ, 초일류도시 도약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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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도그파크 운영·활성화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받습니다
- (매일뉴스=인천경제청) 이형재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도그파크의 운영·활성화 간담회와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4월말 개장한 송도도그파크가 4년이 지났고, 누적 방문객이 10만명 이상 달한 시점에서 올바른 반려견 문화 정착과 활성화 차원에서 에티켓, 민원 등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것이다. 주민 의견은 오는 13~19일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E-MAIL : landscape76@korea.kr), 인천경제청 홈페이지 : http://www.ifez.go.kr - 민원소통 – 시민참여 – 자유게시판을 통해 받는다. 또 간담회 참석을 희망하는 송도국제도시 주민은 이메일( landscape76@korea.kr)을 통해 이름과 연락처를 신청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참석자 20명에 대해 개별 통보한다. 간담회는 주민,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2일 열리고, 전문가로 ‘원조 개통령’인 이웅종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전임 교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교수는 송도도그파크 조성 시 시설 조성에 대해 자문한 바 있다. 달빛공원인 송도동 26-1번지 일대에 위치한 송도도그파크는 5,500㎡ 면적으로 인천시 관내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반려견 놀이터 가운데 최대 규모다. 세계견종 안내판, 입구 상징 조형물, 강아지 터널, 물놀이 시설, 경사오르막내리막, 뫼비우스슬로프, 관리사무소, 실내교육장, 에어건, 배변수거함, 음수대, 그늘막, CCTV 등이 설치돼 있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이번 간담회 등을 통해 파악된 주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송도도그파크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올바른 반려견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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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도그파크 운영·활성화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받습니다
실시간 인천자유경제구역청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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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서정훈 주무관 커뮤니케이션 대상 올해의 기획상 수상
- [이형재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미디어문화과 서정훈 주무관이 기획부문 올해의 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서 주무관은 올해 하반기 인천경제청 개청 20주년 등과 관련해 각종 영상물 제작과 소셜미디어, IFEZ(인천경제자유구역)저널 등을 기획·제작하는 과정에서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홍보 기획을 추진, 이번에 상을 받았다. 올해로 제33회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국가 기관과 공·사기업에서 발행하는 매체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상으로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인천경제청에서 근무중인 서 주무관은 올해로 30년 경력의 홍보 전문가다. 서 주무관은 “앞으로 우리나라 최초·최고 경제자유구역에서 내실있는 홍보기획을 통해 IFEZ가 글로벌 경제자유구역으로 도약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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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서정훈 주무관 커뮤니케이션 대상 올해의 기획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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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를 글로벌 생태도시로”…2023 생태환경보전 포럼 개최 관심
- ○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를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로 만들기 위한 포럼이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송도 경원재앰배서더 호텔 아리랑홀에서 ‘2023 생태환경보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 이번 포럼은 송도 조류대체서식지 조성사업 기본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송도를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글로벌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 포럼은 김진용 청장의 개회사, 제니퍼 조지(Jennifer George)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사무국 대표·박호군 인천연구원장·김이형 한국습지학회 회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 포럼은 기조강연, 2개 세션, 세션별 3개의 주제 발표, 종합토론으로 구성돼 있으며 먼저 오충현 한국환경생태학회장이 ‘생태도시 송도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 첫 번째 세션은 ‘생태 보전과 도시 개발의 갈등을 극복하는 공존 방안’을 주제로, △김형수 인하대 교수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송도국제도시 조성’, △홍콩 WWF(세계자연기금) 카먼 오르(Carmen Or) 박사가 ‘홍콩 마이포 습지 사례와 경험 공유’, △영국 WWT(야생 조류·습지 신탁) 베나 스미스(Bena Smith) 수석 연구원이 ‘영국 도시 습지 관리 및 주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 두 번째 세션에서는 ‘송도 조류대체 서식지의 비전’을 주제로 조류대체서식지 조성과 관련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기본계획 등을 알아본다. 세부적으로 △황보연 국립공원연구원 조류연구센터장이 ‘송도에 서식하는 조류의 생태’, △김이형 공주대 교수가 ‘도시 습지의 중요 가치’, △김진배 ㈜경호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무소 이사가 ‘송도 조류대체서식지 조성사업 기본계획’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 마지막으로 종합토론에서는 오충현 동국대 교수, 장동우 인천대 교수, 홍콩 WWF 카먼 오르 박사, 영국 WWT 베나 스미스 수석 연구원, 황보연 국립공원연구원 조류연구센터장, 김이형 공주대 교수가 ‘송도국제도시 조류대체서식지 성공 방안’을 주제로 토론한다. ○ 김진용 청장은 “세계는 지금 사람과 자연, 환경이 조화돼 공생할 수 있는 생태도시 조성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송도국제도시 조류대체서식지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IFEZ를 세계적인 생태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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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를 글로벌 생태도시로”…2023 생태환경보전 포럼 개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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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서정훈 주무관 커뮤니케이션 대상 올해의 기획상 수상
-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미디어문화과 서정훈 주무관이 기획부문 올해의 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서 주무관은 올해 하반기 인천경제청 개청 20주년 등과 관련해 각종 영상물 제작과 소셜미디어, IFEZ(인천경제자유구역)저널 등을 기획·제작하는 과정에서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홍보 기획을 추진, 이번에 상을 받았다. 올해로 제33회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국가 기관과 공·사기업에서 발행하는 매체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상으로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인천경제청에서 근무중인 서 주무관은 올해로 30년 경력의 홍보 전문가다. 서 주무관은 “앞으로 우리나라 최초·최고 경제자유구역에서 내실있는 홍보기획을 통해 IFEZ가 글로벌 경제자유구역으로 도약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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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서정훈 주무관 커뮤니케이션 대상 올해의 기획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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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영국 케임브리지대 밀너연구소 송도 유치 움직임 빨라진다
-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영국 케임브리지대 부설 밀너연구소를 유치하기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 연구소의 한남식 AI(인공지능)센터장, 조지아 사코제오르가 선임 연구원 등 총 11명의 연구원들이 최근 IFEZ를 찾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이미 송도에 입주한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부설 연구소인 한국 스탠포드센터(SCIGC)와 인천글로벌캠퍼스(IGC)를 둘러보며 의견을 나눴다. 이들의 이번 방문은 송도 분원(인공지능연구센터)에 근무할 연구원들의 사전 답사 차원으로 앞으로 분원 설립이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김진용 청장은 2018년 케임브리지 밀너연구소를 찾아 토니 쿠자리데스(Tony Kouzarides) 연구 소장을 만난 자리에서 IGC와 송도 바이오산업을 소개하고 육성 전략 및 연구소 설립 지원 의사를 밝힌 바 있고 이후에도 꾸준히 접촉하여 밀너연구소 유치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밀너연구소는 현재 송도 분원 설립과 관련해 케임브리지대학 내부에서 사업계획을 협의 중이며 내년 본교 심의 통과를 준비 중이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심의 통과, 본계약 체결 등의 절차로 진행된다. 밀너연구소는 영국 케임브리지 의과대학 소속의 의약 연구소로 AI를 활용한 혁신 신약 물질 개발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아스트라제네카, JW중외제약 등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글로벌 산학협력도 활발하다. 케임브리지대학은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 기준 세계 2위에 랭크돼 있으며 각국 수상, 노벨상 수상자 등 수많은 세계적인 리더들을 배출했다. 한남식 센터장은 “우리 연구원들이 IGC와 IFEZ를 직접 둘러본 후 전반적 여건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다. 송도 분원 설립에 대한 기대도 더 높아진 것 같다”며 “현재 본교 승인 등 절차를 밟고 있는데 빠르게 송도에 입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용 청장은 “밀너연구소 설립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속히 이사회에 올려 확정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달라” 고 당부하며 “앞으로 밀너연구소가 송도에 입주하게 될 경우 우수한 인적 자원 확보에 유리하고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우리나라 굴지의 바이오의약 기업 및 세브란스 병원 등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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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영국 케임브리지대 밀너연구소 송도 유치 움직임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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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2023.세계바이오서밋에서 중·저소득국가 감염병 역량강화 프로그램 적극 지원 밝혀
- ○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2023 세계바이오서밋(서울 콘래드호텔)의 2일차 행사로 ‘WHO(세계보건기구) 인력양성허브 상호협력 기념식’이 21일 열렸다. ○ 이 행사는 바이오의약품 역량강화 사업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WHO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의 성과와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 ○ 행사에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비롯한 호제이리우 가스파르 WHO 규제 및 사전인증국장, 나성섭 아시아개발은행 부국장, 다린 모리시 나이버트(NIBRT) 대표, 데이빗 아초레나 WHO아카데미 소장, 인도·라오스·우크라이나·캄보디아 관계부처 장·차관, 지역네트워크 캠퍼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WHO글로벌바이오캠퍼스는 2022년 대한민국이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중·저소득국 바이오 생산 인력에 대한 교육훈련을 수행하는 교육기관이다. ○ 행사 참석자들은 그간의 바이오인력양성사업 성과와 글로벌인력양성허브(GTH-B)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아시아개발은행(AD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미주개발은행(IDB) 등 국제기구와 국제백신연구소(IVI), 혁신적진단기기재단(FIND), 감염병혁신연합(CEPI) 등 파트너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 중·저소득국가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하여 인천 송도를 메인캠퍼스로 하는 WHO글로벌바이오캠퍼스는 향후 연간 2,000여명 목표로 내년부터 글로벌바이오공정교육을 실시한다. ○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축사에서 “송도는 글로벌바이오 메인캠퍼스로서 국내 5개 지역캠퍼스(인천 송도, 경기 시흥, 충북 오송, 전남 화순, 경북 안동)와 함께 글로벌바이오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교육과정을 개발 · 제공하여 중·저소득 국가의 바이오공정인력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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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뉴스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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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2023.세계바이오서밋에서 중·저소득국가 감염병 역량강화 프로그램 적극 지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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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2023.세계바이오서밋에서 중·저소득국가 감염병 역량강화 프로그램 적극 지원 밝혀
- [매일뉴스]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2023 세계바이오서밋(서울 콘래드호텔)의 2일차 행사로 ‘WHO(세계보건기구) 인력양성허브 상호협력 기념식’이 21일 열렸다. 이 행사는 바이오의약품 역량강화 사업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WHO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의 성과와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비롯한 호제이리우 가스파르 WHO 규제 및 사전인증국장, 나성섭 아시아개발은행 부국장, 다린 모리시 나이버트(NIBRT) 대표, 데이빗 아초레나 WHO아카데미 소장, 인도·라오스·우크라이나·캄보디아 관계부처 장·차관, 지역네트워크 캠퍼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WHO글로벌바이오캠퍼스는 2022년 대한민국이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중·저소득국 바이오 생산 인력에 대한 교육훈련을 수행하는 교육기관이다. 행사 참석자들은 그간의 바이오인력양성사업 성과와 글로벌인력양성허브(GTH-B)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아시아개발은행(AD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미주개발은행(IDB) 등 국제기구와 국제백신연구소(IVI), 혁신적진단기기재단(FIND), 감염병혁신연합(CEPI) 등 파트너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저소득국가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하여 인천 송도를 메인캠퍼스로 하는 WHO글로벌바이오캠퍼스는 향후 연간 2,000여명 목표로 내년부터 글로벌바이오공정교육을 실시한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축사에서 “송도는 글로벌바이오 메인캠퍼스로서 국내 5개 지역캠퍼스(인천 송도, 경기 시흥, 충북 오송, 전남 화순, 경북 안동)와 함께 글로벌바이오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교육과정을 개발 · 제공하여 중·저소득 국가의 바이오공정인력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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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2023.세계바이오서밋에서 중·저소득국가 감염병 역량강화 프로그램 적극 지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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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겨울철 도시가스 정압 시설 안전점검 실시
-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겨울철을 맞아 난방기기 등 가스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의 도시가스 정압시설(정압기:도시가스의 압력을 조정하기 위한 시설)) 33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오는 24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도시가스 공급사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압력 조정 장치 등 정압실 장치 정상 작동 여부, △안전밸브 상태 및 가스 누출 여부, △원격 감시 장치 작동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이세진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가스 사용시설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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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겨울철 도시가스 정압 시설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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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송도국제도시 바이오단지 실시계획 변경 승인 고시
-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대학교 행복기숙사 신축 계획을 반영한 송도국제도시 바이오단지 실시계획 변경을 13일 승인해 고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인천대학교는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도시계획시설 중 학교(대학교)로 결정된 시설로 기숙사 신축을 위해서는 건축허가 등 행정 절차를 이행하기 전 도시관리계획 세부조성계획을 먼저 변경해야 한다. 현재 인천대학교 재학생 기준 기숙사 비율은 약 24.3%로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행복기숙사 신축계획이 반영됨에 따라 오는 2025년 6월 준공되면 기숙사 비율이 약 31.4%로 늘어나게 된다. 인천대학교 행복기숙사는 BTO(수익형 민간투자) 방식으로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사업비가 363억으로 추정되는 재원을 조달해 기숙사를 건축하고 준공 후 인천대학교에 소유권을 양도한 뒤 30년 동안 기숙사를 운영해 수익을 거두는 방식이다. 행복기숙사의 규모는 총 15층(지하1층 ~ 지상14층) 2개 동으로 총 906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1인실 270실, △2인실 312실, △장애인실 6실로 건축된다. 내부에는 취사실, 체력단련실, 세탁실, 편의점 등 공용으로 이용가능한 편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에 인천대학교 행복기숙사 신축 계획을 반영한 실시계획이 변경 승인되면서 학생들의 거주 부담이 완화되고 생활환경 개선과 면학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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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송도국제도시 바이오단지 실시계획 변경 승인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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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한국어 익히며 한국문화 더 깊이 이해했어요”
-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인천시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제3회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한국어 말하기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 문화와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지난 2021년 처음 열렸으며 올해로 세 번째다. 예선을 거쳐 총 7개국의 외국인 12명이 본선에 올라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냈으며 ‘내가 경험한 IFEZ, 내가 경험한 인천’ 또는 ‘자유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5분씩 발표했다. 심사위원들은 표현력, 내용 구성, 유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대상에 ‘내가 한국어를 공부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발표한 지젤 라히미(미국), △우수상에 스네하 샤(인도), 매디슨 브랜드(미국) 등 2명, △장려상에 히로노베 코코로(일본), 아브리메드 헝거르줄(몽골), 트렁 두엔니(베트남)씨 등 3명을 각각 선정했다. 김진용 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어를 공부하면서 느낀 IFEZ와 인천은 여러분들 각자의 인생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 참가가 우리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더욱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한국에서 만든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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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한국어 익히며 한국문화 더 깊이 이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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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첨단 자동화 장비‧부품 글로벌 선도기업 미국 에어로텍 유치
- [매일뉴스] 첨단 자동화 장비·부품 글로벌 선도 기업인 미국 에어로텍사가 투자한 제조·연구시설이 송도국제도시에 건립된다. 국가 간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는 가운데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우리나라 핵심전략산업의 필수 장비를 국산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31일 송도 G타워에서 김진용 청장과 신동혁 애니모션텍(주) 대표이사 등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 내 제조·연구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애니모션텍은 미국 에어로텍과의 합작 투자를 통해 송도 4공구 지식정보산업단지 Ic-18필지(송도동 11-7번지)의 면적 5,414㎡에 첨단 자동화 장비·부품 제조·연구시설을 건립한다. 내년에 착공, 오는 2026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306억원이고 미국 에어로텍이 사업비의 25%인 570만달러를 투자한다. 미국 에어로텍은 레이저 스캐너 분야에서 글로벌 톱 3, 전자빔 웨이퍼 검사 시스템 분야와 초정밀 모션제어 솔루션 분야에서 글로벌 키플레이어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이다. 이들 분야는 기계의 미세한 움직임을 제어하는 기술로서 자동화 장비의 뇌에 해당하는 핵심 부품 산업이다. 에어로텍과 애니모션텍은 지난 2007년 대리점 계약을 시작으로 2017년 지분 투자가 이뤄졌으며 이같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에 지분투자를 확대하고 송도에 아시아 거점 공장을 건립하는 단계로까지 발전했다. 특히 에어로텍이 보유한 핵심 기술의 상당 부분을 국내로 이전하기로 해 핵심전략산업의 부품과 장비 국산화를 통한 수입 대체 및 기술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아울러 에어로텍은 ‘Made in Korea’ 제품을 확대, 아시아 시장에서 급증하고 있는 반도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 및 제품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아시아 생산 거점 역할을 할 이번 제조·연구시설 건립을 통해 나노 산업 분야의 중소기업 역량 강화 및 국내 협력 기업들의 매출 확대·기술 고도화가 기대된다. 신동혁 애니모션텍(주) 대표는 “이번 투자로 애니모션텍이 에어로텍과 함께 송도에 새로운 제조·연구시설을 건립하고 글로벌 선도 기업인 에어로텍의 기술 이전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기틀을 마련할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인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용 청장은 “에어로텍과 애니모션텍의 투자가 우리나라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과 나노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애니모션텍이 에어로텍과 함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길 바라며 이 과정에서 인천경제청도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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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첨단 자동화 장비‧부품 글로벌 선도기업 미국 에어로텍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