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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속보] 일용엄니로 사랑받은 "배우 김수미 향년 75세" 별세
[매일뉴스]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 역으로 전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김수미가 향년 75세로 별세했다.2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김수미는 심정지가 발생해 이날 오전 8시께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빈소는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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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죽였다' 고유정, 의붓아들 숨진 다음 날 “경찰에서 돌연사 될 것”... 자신만만했던 이유는?
[매일뉴스]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에서 공동 제작한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가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 범인 고유정의 의붓아들 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에 더 깊이 다가간다.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죽음 앞에서 아이를 살리라며 오열해 놓고는 뒤돌아 “내 아이 아니다”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가 죽였다'는 거짓이 가득했던 고유정의 모습을 직시한다. U+모바일tv에서 13일(월), 14일(화) 공개되는 그녀들의 잔혹 범죄사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는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이 있기 전 벌어진 고(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의 진실을 들여다본다. 홍 군은 100일부터 6살이 될 때까지 제주에서 할머니와 지냈고, 고유정의 재혼 상대였던 아빠와 함께 살게 됐다. 그러나 홍 군은 아빠를 따라온 지 2일 만에 아빠 옆에서 잠자다 숨진 채 발견됐다. 홍 군의 아버지는 “고유정이 옆에서 오열하듯 울었다. ‘승빈이 살려내’ 소리를 굉장히 크게 내질렀다”며 아들을 잃은 그날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다시금 꺼냈다. 그러나 남편 앞에서 보인 행동과 달리, 고유정은 홍 군의 흔적을 집에서 하나도 남기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사건 직후 홍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피가 묻은 이불은 물론 혈흔이 전혀 묻어 있지 않은 애착 베개까지 버렸다. 게다가 홍 군의 사망 다음 날 고유정은 자신의 모친과 통화에서 “내 아이 아니야”, “나랑 상관없어”, “신경 쓰지 마”라며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모친의 “너는 뭘 안 한 거지?”라는 질문에 고유정은 “같이 안 잤다. 잠결에 눌러버린 거다. 경찰에서 돌연사로 될 거다”라며 태연히 답했다. 아들의 억울한 죽음에 맺힌 한을 풀어주기 위해 용기 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임한 홍 군의 아버지 홍 씨는 "승빈이도 고유정이 죽였구나"라며 애끓는 후회와 아픔을 토해냈다. 고유정이 정말 의붓아들의 죽음과 관련이 없는 것일지, 그날의 기억을 잊을 수 없는 고 홍승빈 군 아버지의 증언과 전문가들의 분석, 그리고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으로 들여다본 사건의 진실은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 공개된다.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는 13일(월), 14일(화)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MBC에서는 19일(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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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우승 상금 수령 "아직도 실감 안 나,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것"
[매일뉴스] '불타는 트롯맨 1대 우승자' 손태진이 우승 상금 수령 소감을 밝혔다. 19일 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뉴에라프로젝트를 통해 우승 소감과 함께 솔직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불타는 트롯맨' 우승과 함께 최종 누적 상금 6억여 원이라는 역대 오디션 최고 상금을 수령한 손태진은 "아직도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다"며 운을 뗐다. 이어 "생각치 못한 금액의 상금이 제 통장에 숫자로 표기되어 있는 걸 본 순간, 몇 번씩 다시 확인해봤다. 혹시나 무슨 일이 생겨 상금이 갑자기 사라지는 건 아닌지, 드라마 같은 상상도 하게 됐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손태진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을 포함해 고마운 분들의 얼굴이 많이 떠오르지만, 가장 먼저 TOP7 멤버들과 여행을 가고 싶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멤버들과 시기를 상의 중이다. 1박 2일이라도 좋으니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하고 싶다"며 소소한 희망 사항을 전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평소에 도움을 전하고 싶었던 곳들을 살피고 있는 중이다"라며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불타는 트롯맨'과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좋은 음악과 자세로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불타는 트롯맨' 1대 우승자 손태진은 특유의 탄탄한 베이스 음색으로 '성악 트로트'란 장르를 새롭게 개척하며 방송 내내 한 편의 성장 드라마를 완성해 냈다. 클래식과 트로트를 넘나들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 종영 이후 MBN 스핀오프 예능을 포함한 다양한 방송을 통해 반전 예능감은 물론 '태 지니어스' '손 단장'다운 존재감으로 TOP7을 든든하게 이끌며 대중을 또 한번 사로잡고 있다. '하이클래스 트로트' 무대를 완성하며 매 경연 감동을 선사한 손태진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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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미스터트롯2’ 준결승 최종 2위..."‘깜빡이를 켜주세요’ 등 모든 경연곡 음원차트 진입"
[매일뉴스] 박지현이 ‘미스터트롯2’의 음원강자로 주목받으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눈부신 비주얼과 시원시원한 활어 보이스, 이에 못지않은 댄스 실력까지 갖추며 트롯계의 ‘팔방미인’으로 불리는 박지현은 부르는 곡마다 족족 차트진입을 성공하며 미스터트롯2의 ‘음원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마스터 예심에서부터 올하트를 획득하며 매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박지현은 2023년 11주 차 기준 멜론차트에서 트로트 차트 5곡 등 총 5회 차트에 올랐다. 지난 본선 4차 라이벌전에서 부른 ’거문고야‘가 19위, 마스터 예심에서 부른 ’못난놈‘이 29위, 준결승전에서 부른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가 90위, 본선 3차전의 ’대전 부르스‘ 92위까지. 그동안 경연에서 선보인 모든 곡들이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 준결승전에서 박지현은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무대로 발랄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하며 작곡가 신곡 미션 마스터 점수 최고 99점, 최저 87점을 획득했다. 이어진 준결승전 최종 결과 발표 시간에 마스터 총점 1144점, 실시간 문자투표 541.03점을 기록하며 최종 1685.03점으로 2위를 기록해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모든 무대에서 뛰어난 실력과 비주얼을 자랑하며 이미 수많은 팬들을 접수한 박지현의 팬카페 가입자는 오늘 15일 기준 가입자 7천여 명을 넘어서며 높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음원 강자’로 주목받으며 대형 팬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지현이 트롯 ‘眞’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결승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 준결승전에서 최종 2위를 했으며, ‘미스터트롯2’ 결승전 생방송은 오는 16일 밤 9시 30분에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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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결혼 축의금 5000만 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
[매일뉴스] 22일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결혼식 축의금 5000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지난 21일 가족,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손연재는 축의금을 더욱 의미있게 쓰기 위해 소아 환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로 결정했다는 전언이다. 이번 기부금은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중증 소아환자에게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와 가족의 부담감을 해소하고, 가정에서 연속성 높은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중증소아 재택의료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손연재는 체조선수로 활동했을 때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했으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위해 재능기부를 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 결혼으로 인생 제2막을 시작하게 된 손연재는 이번에도 기부를 실천하며 따뜻한 온정을 불어넣었다. 한편,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최초로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인 종합 금메달,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리프 스튜디오를 설립해 CE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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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 900만 관객 돌파
[매일뉴스] 영화 '범죄도시2'가 900만 관객을 넘기며 1000만 관객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개봉 20일째인 이날 오전 9시 기준 누적관객수 900만명을 넘겼다. 마지막 1000만 한국 영화 '기생충'이 개봉 25일 만에 돌파한 속도보다 빠르다. 특히 엔데믹 시대에 첫 1000만 영화가 될 지 관심을 끈다. '범죄도시2'의 출연진들은 9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관객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동석·손석구를 비롯한 출연진 모두는 "팬데믹 이후 이런 따뜻한 성원과 뜨거운 반응은 상상도 못 했다. '범죄도시2'를 봐주신 관객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고, 아직 못 보신 관객분들이라면 영화 보시고 올여름 더위와 스트레스 모두 화끈하게 푸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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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MY LIFE' 또다른 매력 연기변신 연기자 현우성 킬러로 돌아왔다.
화려한 연기변신 현우성이 SBS 새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킬러역으로 본격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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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최태환-신문성-최정인 등 배우 군단 B컷 '눈길
[매일뉴스] 와이드에스컴퍼니가 김영광과 최태환, 정수한, 최성원, 신문성, 최정인 배우 군단 6인의 A컷 뺨치는 프로필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연기자 전문 매니지먼트지만 톱모델 뺨치는 비주얼과 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와이드에스컴퍼니는 김영광의 ‘TMI 근황’부터 최성원의 바람이 담긴 6인 6색 미니 인터뷰를 선물해 반가움을 더했다. 와이드에스컴퍼니 측은 28일 김영광, 최태환, 정수한, 최성원, 신문성, 최정인 소속 배우 군단 6인의 프로필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1분 내외로 정해진 질문에 답변하는 배우들의 미니 인터뷰 영상을 오픈, 배우 군단의 무궁무진한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먼저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사진에는 와이드에스컴퍼니 소속 배우들의 톱 모델 빰치는 비율과 비주얼이 담겼다. 김영광과 최태환, 정수한은 캐릭터에 몰입하듯 다채로운 표정을 프로페셔널함을 자랑하더니, 모델 같은 비주얼과 시선 처리, 포즈로 주위의 공기를 바꿔 놨다. 새롭게 합류한 최성원과 신문성, 최정인은 깊은 내공에서 나오는 여유로움을 뽐내며 촬영을 즐겼다는 촬영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어 공개된 ‘WHO WIDE U’라는 제목의 미니 인터뷰 영상엔 '나는 OO 배우다', '요즘 나의 소확행', '나의 찰떡캐', '지금 바로 TMI', '이것만은 자신 있다' 등 재치와 순발력을 엿볼 수 있는 7개의 질문에 답하는 와이드에스컴퍼니 배우들의 모습이 다채롭게 담겼다. 김영광은 특유의 훈훈한 미소를 띤 채 “나는 백지 같은 배우”라고 소개하곤, 찰떡 캐릭터를 묻자 “매 순간이 찰떡 (캐릭터)”이라며 보는 이들이 수긍할 수밖에 없는 답변을 내놓아 시선을 끌었다. 또한 김영광은 “파스타 책을 보면서 파스타를 연구 중”이라며 근황과 함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훈남 오빠 무드를 풍기는 최태환은 “정보석 선생님이 운영한 빵집에 갔었다” 등의 답변으로 진지한 모습 뒤 엉뚱하면서도 소박한 매력을 드러냈다. 신예 정수한은 “나는 생각보다 섹시한 배우”라는 자신만만 답변을 미소를 자아냈고,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 자신이 있다”며 입담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반가운 얼굴 최성원은 자신의 찰떡 캐릭터로 ‘응답하라 1988’의 노을이를 뽑았다. 또한 “오랜만에 인사하는 일은 없도록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열일을 예고했다. 신흥 ‘신스틸러’ 신문성은 “동네 쓰레기 줍기”가 소확행이라고 소개하며 반전 매력을 보였다. 이어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등 인간미를 과시했다. 끝으로 가장 최근에 와이드에스컴퍼니에 합류한 최정인은 “잘 섞여가며 묻어가는 배우가 되겠다”며 담백한 매력을 보여줬다. 와이드에스컴퍼니 배우 군단 6인은 바쁜 한 해를 보낼 예정이다. 지난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약한 김영광은 올해 기대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썸바디’의 주인공이 대중과 만난다. 어떤 배역도 찰떡으로 소화하는 최태환과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신예 정수한, 친근하고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최성원, 신스틸러계의 뉴페이스 신문성과 담백한 연기의 신 최정인 역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인사한다. 비주얼, 연기에 대한 열정, 인간미를 모두 갖춘 와이드에스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올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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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4월5일 컴백 확정…"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청명'날"
[매일뉴스] 2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은 오는 4월5일 신곡을 내놓는다. 빅뱅의 신곡은 지난 2018년 3월 발표한 싱글 '꽃 길' 이후 약 4년 만이다. 또 승리 탈퇴 이후 4인조로 선보이는 첫 신곡이기도 하다. 이날 빅뱅의 깜짝 티저에 세계 각국 팬들은 즉각 환호했다. 릴리즈 포스터가 공개된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BIGBANG'은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로 떠올랐다. 또한 팬들은 빅뱅의 신곡 발표일에 대한 다양한 추측과 의미를 찾아내고 있다. 올해 4월 5일은 24절기 중 다섯 번째 절기인 청명(淸明)에 해당한다. YG는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을 지닌 청명에는 부지깽이를 꽂아도 싹이 난다는 속담이 있다. '부디 또 만나요 꽃이 피면'이라고 노래했던 빅뱅의 약속과 봄의 기운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고 소개했다. 지난 2006년 데뷔해 올해 17년차를 맞은 빅뱅은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뱅뱅뱅(BANG BANG BANG)' 등 무수히 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2세대 K팝 그룹 대표로 통한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프로듀싱돌'의 문을 열었다는 평을 듣는다. 2017년 탑을 시작으로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차례대로 군에 입대하면서 4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보냈다. 빅뱅의 이번 컴백으로, 최근 몇년 간 보이그룹으로 크게 성과를 내지 못했던 YG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 걸그룹 블랙핑크가 크게 성공하면서 YG가 부상했지만 다른 소속 보이그룹들은 여러 이유로 부진했다. 한편 탑은 빅뱅 이번 컴백과 더불어 YG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개인 프로젝트를 가동, 아티스트이자 사업가로서 다양한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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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최가빈 화제의 사진 그녀의 2022년 행보에 과감한 고고 행진중
출처:(제이디미디어코리아) 제이디미디어코리아 (대표 이명현)은 최근 패션모델 최가빈에게 관심을 주목하고 있다.2011년 미스 아시아 퍼시픽 수상자 출신인 최가빈(최아름)은 과거에 싱가포르 뉴트로지나화장품 광고 메인 모델로 활약한 적 있다는 것과 삼성 에어컨 휘센 모델,드라마(kbs 참 좋은 시절 ㅡ 옥택연 전 여자친구 역할, 단역), 그리고 뮤지컬 경험으로 인해 출처:(제이디미디어코리아)현재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기 전 2011년도 에스팀 14기 출시로 홈쇼핑과 광고모델(뷰티) 웨딩쇼등 화려한 경력으로 인해 현재 SK스토아 홈쇼핑과 쇼핑앤티 홈쇼핑 모델로 활동을 하고 있고 출처:(제이디미디어코리아) 그녀의 화려한 경력에 비해 겸손한 성품과 인품이 제이디미디어코리아 (대표 이명현)은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 최가빈 양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최가빈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claire_choi0525 섭외문의 제이디미디어코리아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jdmedi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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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美 에이전시 CAA와 계약…브래드 피트 소속사
[매일뉴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스타덤에 오른 배우 이정재가 미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와 손을 잡았다. 26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정재가 미국 3대 메이저 에이전시 중 하나인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정재는 CAA와 함께 배우 뿐 아니라 프로듀서, 연출 등의 활동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CAA는 미국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에이전시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을 비롯해 브래드 피트, 톰 행크스, 메릴 스트립, 조지 클루니 등이 소속 돼있다. 이정재는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 성기훈 역을 맡아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아시아 남자 배우 최초로 미국배우조합상(SAG) TV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골든글로브, 크리틱스 초이스, 고담 어워즈 등 미국 주요 시상식의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영향력을 입증했다. 아티스트 컴퍼니는 "이정재는 CAA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미국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정재는 배우 뿐 아니라 개봉을 앞둔 영화 '헌트(HUNT)'를 통해 연출과 각본가로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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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75세 청춘 댄스도 거뜬…'체인지'로 EDM 도전
[매일뉴스] 나훈아는 25일 정오 다날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체인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체인지는 지난 22일 발매한 데뷔 55주년 기념 앨범 '일곱 빛 향기' 수록곡이다. 마술 같은 사랑에 빠진 젊은이 이야기를 담은 EDM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팝핑 댄스 크루 '월드 페임 어스'(이재형·김학남·강호진·이종걸·조인환)가 출연한다. "나훈아의 최초 댄스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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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속보] 일용엄니로 사랑받은 "배우 김수미 향년 75세" 별세
- [매일뉴스]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 역으로 전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김수미가 향년 75세로 별세했다.2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김수미는 심정지가 발생해 이날 오전 8시께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빈소는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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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속보] 일용엄니로 사랑받은 "배우 김수미 향년 75세"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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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죽였다' 고유정, 의붓아들 숨진 다음 날 “경찰에서 돌연사 될 것”... 자신만만했던 이유는?
- [매일뉴스]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에서 공동 제작한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가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 범인 고유정의 의붓아들 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에 더 깊이 다가간다.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죽음 앞에서 아이를 살리라며 오열해 놓고는 뒤돌아 “내 아이 아니다”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가 죽였다'는 거짓이 가득했던 고유정의 모습을 직시한다. U+모바일tv에서 13일(월), 14일(화) 공개되는 그녀들의 잔혹 범죄사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는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이 있기 전 벌어진 고(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의 진실을 들여다본다. 홍 군은 100일부터 6살이 될 때까지 제주에서 할머니와 지냈고, 고유정의 재혼 상대였던 아빠와 함께 살게 됐다. 그러나 홍 군은 아빠를 따라온 지 2일 만에 아빠 옆에서 잠자다 숨진 채 발견됐다. 홍 군의 아버지는 “고유정이 옆에서 오열하듯 울었다. ‘승빈이 살려내’ 소리를 굉장히 크게 내질렀다”며 아들을 잃은 그날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다시금 꺼냈다. 그러나 남편 앞에서 보인 행동과 달리, 고유정은 홍 군의 흔적을 집에서 하나도 남기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사건 직후 홍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피가 묻은 이불은 물론 혈흔이 전혀 묻어 있지 않은 애착 베개까지 버렸다. 게다가 홍 군의 사망 다음 날 고유정은 자신의 모친과 통화에서 “내 아이 아니야”, “나랑 상관없어”, “신경 쓰지 마”라며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모친의 “너는 뭘 안 한 거지?”라는 질문에 고유정은 “같이 안 잤다. 잠결에 눌러버린 거다. 경찰에서 돌연사로 될 거다”라며 태연히 답했다. 아들의 억울한 죽음에 맺힌 한을 풀어주기 위해 용기 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임한 홍 군의 아버지 홍 씨는 "승빈이도 고유정이 죽였구나"라며 애끓는 후회와 아픔을 토해냈다. 고유정이 정말 의붓아들의 죽음과 관련이 없는 것일지, 그날의 기억을 잊을 수 없는 고 홍승빈 군 아버지의 증언과 전문가들의 분석, 그리고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으로 들여다본 사건의 진실은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 공개된다.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는 13일(월), 14일(화)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MBC에서는 19일(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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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죽였다' 고유정, 의붓아들 숨진 다음 날 “경찰에서 돌연사 될 것”... 자신만만했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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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우승 상금 수령 "아직도 실감 안 나,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것"
- [매일뉴스] '불타는 트롯맨 1대 우승자' 손태진이 우승 상금 수령 소감을 밝혔다. 19일 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뉴에라프로젝트를 통해 우승 소감과 함께 솔직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불타는 트롯맨' 우승과 함께 최종 누적 상금 6억여 원이라는 역대 오디션 최고 상금을 수령한 손태진은 "아직도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다"며 운을 뗐다. 이어 "생각치 못한 금액의 상금이 제 통장에 숫자로 표기되어 있는 걸 본 순간, 몇 번씩 다시 확인해봤다. 혹시나 무슨 일이 생겨 상금이 갑자기 사라지는 건 아닌지, 드라마 같은 상상도 하게 됐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손태진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을 포함해 고마운 분들의 얼굴이 많이 떠오르지만, 가장 먼저 TOP7 멤버들과 여행을 가고 싶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멤버들과 시기를 상의 중이다. 1박 2일이라도 좋으니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하고 싶다"며 소소한 희망 사항을 전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평소에 도움을 전하고 싶었던 곳들을 살피고 있는 중이다"라며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불타는 트롯맨'과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좋은 음악과 자세로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불타는 트롯맨' 1대 우승자 손태진은 특유의 탄탄한 베이스 음색으로 '성악 트로트'란 장르를 새롭게 개척하며 방송 내내 한 편의 성장 드라마를 완성해 냈다. 클래식과 트로트를 넘나들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 종영 이후 MBN 스핀오프 예능을 포함한 다양한 방송을 통해 반전 예능감은 물론 '태 지니어스' '손 단장'다운 존재감으로 TOP7을 든든하게 이끌며 대중을 또 한번 사로잡고 있다. '하이클래스 트로트' 무대를 완성하며 매 경연 감동을 선사한 손태진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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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우승 상금 수령 "아직도 실감 안 나,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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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미스터트롯2’ 준결승 최종 2위..."‘깜빡이를 켜주세요’ 등 모든 경연곡 음원차트 진입"
- [매일뉴스] 박지현이 ‘미스터트롯2’의 음원강자로 주목받으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눈부신 비주얼과 시원시원한 활어 보이스, 이에 못지않은 댄스 실력까지 갖추며 트롯계의 ‘팔방미인’으로 불리는 박지현은 부르는 곡마다 족족 차트진입을 성공하며 미스터트롯2의 ‘음원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마스터 예심에서부터 올하트를 획득하며 매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박지현은 2023년 11주 차 기준 멜론차트에서 트로트 차트 5곡 등 총 5회 차트에 올랐다. 지난 본선 4차 라이벌전에서 부른 ’거문고야‘가 19위, 마스터 예심에서 부른 ’못난놈‘이 29위, 준결승전에서 부른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가 90위, 본선 3차전의 ’대전 부르스‘ 92위까지. 그동안 경연에서 선보인 모든 곡들이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 준결승전에서 박지현은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무대로 발랄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하며 작곡가 신곡 미션 마스터 점수 최고 99점, 최저 87점을 획득했다. 이어진 준결승전 최종 결과 발표 시간에 마스터 총점 1144점, 실시간 문자투표 541.03점을 기록하며 최종 1685.03점으로 2위를 기록해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모든 무대에서 뛰어난 실력과 비주얼을 자랑하며 이미 수많은 팬들을 접수한 박지현의 팬카페 가입자는 오늘 15일 기준 가입자 7천여 명을 넘어서며 높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음원 강자’로 주목받으며 대형 팬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지현이 트롯 ‘眞’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결승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 준결승전에서 최종 2위를 했으며, ‘미스터트롯2’ 결승전 생방송은 오는 16일 밤 9시 30분에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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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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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미스터트롯2’ 준결승 최종 2위..."‘깜빡이를 켜주세요’ 등 모든 경연곡 음원차트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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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결혼 축의금 5000만 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
- [매일뉴스] 22일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결혼식 축의금 5000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지난 21일 가족,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손연재는 축의금을 더욱 의미있게 쓰기 위해 소아 환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로 결정했다는 전언이다. 이번 기부금은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중증 소아환자에게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와 가족의 부담감을 해소하고, 가정에서 연속성 높은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중증소아 재택의료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손연재는 체조선수로 활동했을 때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했으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위해 재능기부를 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 결혼으로 인생 제2막을 시작하게 된 손연재는 이번에도 기부를 실천하며 따뜻한 온정을 불어넣었다. 한편,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최초로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인 종합 금메달,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리프 스튜디오를 설립해 CE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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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결혼 축의금 5000만 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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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 900만 관객 돌파
- [매일뉴스] 영화 '범죄도시2'가 900만 관객을 넘기며 1000만 관객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개봉 20일째인 이날 오전 9시 기준 누적관객수 900만명을 넘겼다. 마지막 1000만 한국 영화 '기생충'이 개봉 25일 만에 돌파한 속도보다 빠르다. 특히 엔데믹 시대에 첫 1000만 영화가 될 지 관심을 끈다. '범죄도시2'의 출연진들은 9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관객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동석·손석구를 비롯한 출연진 모두는 "팬데믹 이후 이런 따뜻한 성원과 뜨거운 반응은 상상도 못 했다. '범죄도시2'를 봐주신 관객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고, 아직 못 보신 관객분들이라면 영화 보시고 올여름 더위와 스트레스 모두 화끈하게 푸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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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 9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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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앵커', 천우희-신하균-이혜영 캐릭터 포스터 공개
- [매일뉴스]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앙상블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앵커'가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앵커'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각 캐릭터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미스터리한 표정과 인물과 그림자의 강렬한 콘트라스트로 눈길을 모은다. 먼저, 죽음의 제보 전화를 받은 앵커 ‘세라’(천우희)의 캐릭터 포스터는 “자꾸 눈 앞에 나타나요. 죽은 모습 그대로”라는 카피가 더해져, 제보자의 전화를 받은 후로 ‘세라’에게 어떤 이상한 일들이 일어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무표정이지만, 그 안에서 풍겨져 나오는 기묘한 불안과 두려움은 천우희가 '앵커'의 ‘세라’를 통해 보여줄 섬세하고 미묘한 감정의 변화와 폭넓은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 충분하다.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 신하균의 캐릭터 포스터는 “혹시 압니까? ‘그 사람’이 찾아올지”라는 카피로 ‘세라’를 불안에 떨게 하는 존재에 대한 미스터리를 증폭시킨다. 선인지 악인지 알 수 없는 미묘한 캐릭터 ‘인호’를 통해, ‘세라’의 의심을 사고 관객들을 ‘세라’와 함께 미스터리 속으로 빠트릴 신하균의 연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딸의 앵커 자리에 집착하는 엄마 ‘소정’(이혜영)의 캐릭터 포스터는 눈빛만으로도 보는 이의 숨을 멈추게 하는 아우라와 포스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엄마 생각에는 너한테 기회야”라는 카피는 딸의 커리어에 집착하며 ‘세라’를 긴장과 불안 속으로 밀어 넣는 ‘소정’을 완벽하게 그려낼 이혜영의 연기에 기대감을 높인다. 완벽한 연기력과 호흡으로 '앵커'의 완성도를 높인 배우들과 그들이 소화해낸 매력적인 캐릭터는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으며 영화의 재미를 한껏 배가시킬 것이다.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세 강렬한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물론, 자신의 죽음을 제보하는 의문의 전화에서 시작되는 신선한 스토리와 서스펜스로 새로운 재미를 약속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는 오는 4월 20일 개봉해 관객들의 일상 또한 뒤흔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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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앵커', 천우희-신하균-이혜영 캐릭터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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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MY LIFE' 또다른 매력 연기변신 연기자 현우성 킬러로 돌아왔다.
- 화려한 연기변신 현우성이 SBS 새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킬러역으로 본격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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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MY LIFE' 또다른 매력 연기변신 연기자 현우성 킬러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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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최태환-신문성-최정인 등 배우 군단 B컷 '눈길
- [매일뉴스] 와이드에스컴퍼니가 김영광과 최태환, 정수한, 최성원, 신문성, 최정인 배우 군단 6인의 A컷 뺨치는 프로필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연기자 전문 매니지먼트지만 톱모델 뺨치는 비주얼과 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와이드에스컴퍼니는 김영광의 ‘TMI 근황’부터 최성원의 바람이 담긴 6인 6색 미니 인터뷰를 선물해 반가움을 더했다. 와이드에스컴퍼니 측은 28일 김영광, 최태환, 정수한, 최성원, 신문성, 최정인 소속 배우 군단 6인의 프로필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1분 내외로 정해진 질문에 답변하는 배우들의 미니 인터뷰 영상을 오픈, 배우 군단의 무궁무진한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먼저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사진에는 와이드에스컴퍼니 소속 배우들의 톱 모델 빰치는 비율과 비주얼이 담겼다. 김영광과 최태환, 정수한은 캐릭터에 몰입하듯 다채로운 표정을 프로페셔널함을 자랑하더니, 모델 같은 비주얼과 시선 처리, 포즈로 주위의 공기를 바꿔 놨다. 새롭게 합류한 최성원과 신문성, 최정인은 깊은 내공에서 나오는 여유로움을 뽐내며 촬영을 즐겼다는 촬영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어 공개된 ‘WHO WIDE U’라는 제목의 미니 인터뷰 영상엔 '나는 OO 배우다', '요즘 나의 소확행', '나의 찰떡캐', '지금 바로 TMI', '이것만은 자신 있다' 등 재치와 순발력을 엿볼 수 있는 7개의 질문에 답하는 와이드에스컴퍼니 배우들의 모습이 다채롭게 담겼다. 김영광은 특유의 훈훈한 미소를 띤 채 “나는 백지 같은 배우”라고 소개하곤, 찰떡 캐릭터를 묻자 “매 순간이 찰떡 (캐릭터)”이라며 보는 이들이 수긍할 수밖에 없는 답변을 내놓아 시선을 끌었다. 또한 김영광은 “파스타 책을 보면서 파스타를 연구 중”이라며 근황과 함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훈남 오빠 무드를 풍기는 최태환은 “정보석 선생님이 운영한 빵집에 갔었다” 등의 답변으로 진지한 모습 뒤 엉뚱하면서도 소박한 매력을 드러냈다. 신예 정수한은 “나는 생각보다 섹시한 배우”라는 자신만만 답변을 미소를 자아냈고,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 자신이 있다”며 입담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반가운 얼굴 최성원은 자신의 찰떡 캐릭터로 ‘응답하라 1988’의 노을이를 뽑았다. 또한 “오랜만에 인사하는 일은 없도록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열일을 예고했다. 신흥 ‘신스틸러’ 신문성은 “동네 쓰레기 줍기”가 소확행이라고 소개하며 반전 매력을 보였다. 이어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등 인간미를 과시했다. 끝으로 가장 최근에 와이드에스컴퍼니에 합류한 최정인은 “잘 섞여가며 묻어가는 배우가 되겠다”며 담백한 매력을 보여줬다. 와이드에스컴퍼니 배우 군단 6인은 바쁜 한 해를 보낼 예정이다. 지난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약한 김영광은 올해 기대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썸바디’의 주인공이 대중과 만난다. 어떤 배역도 찰떡으로 소화하는 최태환과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신예 정수한, 친근하고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최성원, 신스틸러계의 뉴페이스 신문성과 담백한 연기의 신 최정인 역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인사한다. 비주얼, 연기에 대한 열정, 인간미를 모두 갖춘 와이드에스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올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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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최태환-신문성-최정인 등 배우 군단 B컷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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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4월5일 컴백 확정…"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청명'날"
- [매일뉴스] 2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은 오는 4월5일 신곡을 내놓는다. 빅뱅의 신곡은 지난 2018년 3월 발표한 싱글 '꽃 길' 이후 약 4년 만이다. 또 승리 탈퇴 이후 4인조로 선보이는 첫 신곡이기도 하다. 이날 빅뱅의 깜짝 티저에 세계 각국 팬들은 즉각 환호했다. 릴리즈 포스터가 공개된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BIGBANG'은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로 떠올랐다. 또한 팬들은 빅뱅의 신곡 발표일에 대한 다양한 추측과 의미를 찾아내고 있다. 올해 4월 5일은 24절기 중 다섯 번째 절기인 청명(淸明)에 해당한다. YG는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을 지닌 청명에는 부지깽이를 꽂아도 싹이 난다는 속담이 있다. '부디 또 만나요 꽃이 피면'이라고 노래했던 빅뱅의 약속과 봄의 기운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고 소개했다. 지난 2006년 데뷔해 올해 17년차를 맞은 빅뱅은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뱅뱅뱅(BANG BANG BANG)' 등 무수히 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2세대 K팝 그룹 대표로 통한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프로듀싱돌'의 문을 열었다는 평을 듣는다. 2017년 탑을 시작으로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차례대로 군에 입대하면서 4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보냈다. 빅뱅의 이번 컴백으로, 최근 몇년 간 보이그룹으로 크게 성과를 내지 못했던 YG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 걸그룹 블랙핑크가 크게 성공하면서 YG가 부상했지만 다른 소속 보이그룹들은 여러 이유로 부진했다. 한편 탑은 빅뱅 이번 컴백과 더불어 YG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개인 프로젝트를 가동, 아티스트이자 사업가로서 다양한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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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4월5일 컴백 확정…"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청명'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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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 故 김수미, 애도 속 아너스톤에 영면
- [매일뉴스] 지난 25일 고혈당 쇼크사로 사망한 故 김수미(향년 75세)의 발인이 유가족, 친지 및 동료 연기자들이 통곡하는 가운데 엄수됐다. 故 김수미의 발인식이 27일 오전 11시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됐으며, 고인의 유해는 경기도에 위치한 용인공원 아너스톤에 안치된다. 故 김수미의 빈소에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신현준, 유재석, 염정아, 조인성, 최지우, 박은수, 김형준, 서지혜, 유동근, 전인화, 최명길, 김영옥, 김용건, 박원숙, 김희철, 정준하, 임호, 송옥순, 전혜빈, 이효춘, 박지영, 지숙, 이두희 등이 빈소를 방문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용인공원 아너스톤은 고인과의 추억을 기리는 따뜻한 추모공간으로 조성된 프리미엄 봉안당이다. 기존의 무거운 분위기의 장례 문화가 아닌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의 추모공간을 지향하고 있는 아너스톤에는 강수연 배우가 안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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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 故 김수미, 애도 속 아너스톤에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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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속보] 일용엄니로 사랑받은 "배우 김수미 향년 75세" 별세
- [매일뉴스]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 역으로 전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김수미가 향년 75세로 별세했다.2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김수미는 심정지가 발생해 이날 오전 8시께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빈소는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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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속보] 일용엄니로 사랑받은 "배우 김수미 향년 75세"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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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고스트' 리메이크 영화 '디어 마이 고스트', 오늘(10일) 개봉! 관람 포인트 3 공개!
- [매일뉴스] 301만 스코어를 기록한 차태현 주연 '헬로우 고스트'의 대만 리메이크 영화 '디어 마이 고스트'가 9/10(화)바로 오늘 개봉을 기념하여 알고보면 더 재밌는 관람포인트를 공개했다.[감독: 셰페이루 감독 | 출연: 증경화, 소우미ㅣ수입/배급: (주)콘텐츠판다] POINT #01 301만 스코어 기록한 원작 '헬로우 고스트'의 믿고 볼 수 있는 대만 리메이크작 '디어 마이 고스트'는 고독한 삶을 살고 있는 쉬천웨이에게 개성 강한 네 명의 유령들이 찾아오게 되면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영혼 케어 코미디. '디어 마이 고스트'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이전 301만 스코어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헬로우 고스트'의 대만 리메이크작이라는 점이다. 2010년 대한민국 극장가를 감동의 물결로 만들었던 영화 '헬로우 고스트'는, 주인공 강상만(차태현)과 성불을 위해 그에게 들러붙은 유령들의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그리고 대만에서 '디어 마이 고스트'로 리메이크하게 되면서 이전 원작과 같은 서사를 가지고 가면서도 대만 영화 특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성이 추가되면서 이전 작품과는 다른 신선함과 큰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디어 마이 고스트'는 평소에 대만 영화를 좋아했던 이들, 원작 '헬로우 고스트'를 즐겨 봤던 이들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POINT #02 '반교: 디텐션'의 증경화, 《극품절배》의 소우미 대만 인기 스타의 연기 변신!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대만의 인기 스타인 증경화와 소우미가 주연을 맡았다는 점이다. 증경화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공포 게임 ‘반교-Detention-‘의 실사화 영화 '반교: 디텐션'에서 웨이중팅 역으로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이후 57회 금마장 영화제 최우수장편영화상과 영화음악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네 마음에 새겨진 이름은'에서 보디 역을 맡아 두 소년의 애틋한 감정을 찬란하게 담아 내 다시 한번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번 '디어 마이 고스트'에서 보여줄 고독한 청년 쉬천웨이의 모습은 실제 그 배역인 것처럼 현실감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상대역 소우미는 드라마 《1989 일념간》, 《극품절배》로 대만의 톱스타 반열에 오르며 대만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디어 마이 고스트'에서는 당차면서도 가족을 사랑하는 구급대원 위샤오인 역으로 기존 이미지와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극 중 주인공인 쉬천웨이와 어떠한 관계를 이루어나갈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POINT #03 유쾌하면서도 힐링되는 전개! 신개념 영혼 케어 코미디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디어 마이 고스트'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개념 영혼 코미디라는 점이다. 대만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극의 완성도를 끌어올린 영화 '디어 마이 고스트'는 감동뿐 아니라 유쾌함, 힐링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고독하게 살아가던 청년이 우연한 계기로 유령들과 동거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웃음을 유발하면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힐링 스토리까지 함께 겸비해 관객들의 영혼까지 케어할 예정이다. 관람 포인트 3개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끌어올리는 '디어 마이 고스트'는 바로 오늘부터 IPTV(Genie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 플레이, 네이버 시리즈온, KT skylife, 씨네폭스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유령들과의 특별한 동거로 관객들의 영혼을 케어할 영화 '디어 마이 고스트'는 지금 IPTV & VOD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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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고스트' 리메이크 영화 '디어 마이 고스트', 오늘(10일) 개봉! 관람 포인트 3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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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추석 특집-별의 전쟁' KBS 주요 프로그램 출연자 다 뭉친다!
- [매일뉴스] KBS '전국노래자랑'이 추석 특집을 꾸리는 가운데 KBS의 주요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이 '별의 전쟁'을 펼친다. 10일, KBS 1TV '전국노래자랑' 측이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KBS 주요 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이 모두 참여한 '별의 전쟁' 특집을 꾸민다. 오는 15일(일) 낮 12시 10분부터 110분 편성될 예정"이라고 밝혀 관심을 높인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4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8일 방송된 2988회가 전국 시청률 6.3%를 기록,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굳건히 지키며 프로그램의 굳건한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 가운데 오는 15일 방송되는 '추석 특집-별의 전쟁'에는 현재 KBS에서 방영되고 있는 총 13개 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이 무대에 올라 흥과 끼를 겨루며, 한가위의 흥겨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라디오팀 대표로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KBS1 라디오 '열린 토론', Happy FM '스윗 드라이브 인호진입니다' 팀이 참가하고,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 팀의 배우들도 무대에 오른다. 또한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박명수, 지상렬, 정준하를 비롯해 '개그콘서트' 출연자들과 1TV 예능 '이웃집 찰스' 출연자들도 출격한다. 나아가 '뉴스 광장', '걸어서 세계 속으로' 등 아나운서국을 넘어 성우실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의 프로그램 진행자들이 총 출동해 110분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초대 가수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박현빈의 '비싼 술 먹고'를 시작으로 린의 '이야', 신유의 '시계 바늘', 유지나의 '미운 사내'가 축하 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돋운다. 이와 더불어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박현빈, 린, 신유와 함께 '추석 특집 - 별의 전쟁'의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공정하고도 유쾌한 심사를 펼친다고. 이에 역대급 참가자들과 초대 가수, 심사위원 라인업까지 자랑하는 '전국노래자랑 추석 특집-별의 전쟁'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 추석 특집-별의 전쟁'은 오는 9월 15일(일) 낮 12시 10분부터 110분 특집 편성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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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추석 특집-별의 전쟁' KBS 주요 프로그램 출연자 다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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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유' 위대한 라인업 공개! 백지영, 최정훈, 이승기에서 존박, 온유, 이창섭까지…시상식 아니에요?
- [매일뉴스]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KBS2 2TV 예능 ‘싱크로유’가 국내 가장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티저 예고를 공개해 벌써부터 심박수를 치솟게 한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로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는 귀 호강 커버 무대가 선사하는 무한 감동과 함께 진짜의 1%를 찾아가는 고도의 고막 싸움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 가운데 ‘싱크로유’ 측이 첫 티저 예고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티저 예고는 마침내 돌아온 지상 최대 AI 음악 퀴즈쇼 라는 자막과 함께 유재석이 무대 중앙에 모습을 드러내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어 호시, 카리나, 이적, 이용진, 조나단의 환호성 속에 유재석이 “싱크로유가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이렇게 돌아왔습니다”라며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이어 멤버들의 함성이 가득 울리는 가운데 공개된 드림아티스트 라인업은 음악 예능 사상 단 한 번도 이들이 모두 한데 모였던 적이 없을 정도로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총망라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1라운드에 이름을 올린 드림 아티스트들은 백지영, 최정훈, 이승기, 인순이, 린, 박재범, 장기하, 로이킴, 린, 정용화, 김필, 더원, 10cm, 정인, 별, 나윤권, 박미경, 이은미, 벤, 에일리, 볼빨간사춘기, 존박, 온유, 이창섭 등에 이른다. 매 라운드 새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이 소개될 때마다 이적은 “이거 특집 아니에요?”, 이용진은 “연말 시상식 아니에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아티스트 한 명 한 명이 모두 대형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키는 정상급인 가운데 이들 중 현장에서 꿈의 무대를 선보인 진짜 드림아티스트들은 누구일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싱크로유’가 한가위를 맞아 첫 공개 된다”라며 “아티스트들이 진심을 다해 공들여 준비한 첫 회가 될 것이다.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약속의 첫 회에 대한 기대를 치솟게 한다. 환희의 대반전 뮤직쇼가 될 KBS 2TV ‘싱크로유’ 1회는 추석 연휴 중인 9월 16일(월)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되며, 이후 2회부터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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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유' 위대한 라인업 공개! 백지영, 최정훈, 이승기에서 존박, 온유, 이창섭까지…시상식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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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1, 10월 중 새 디지털 싱글로 컴백. “올라운더 아티스트” 면모 예고.
- [매일뉴스] JD1이 다가오는 10월 신곡으로 돌아온다. 오늘 9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JD1이 10월 중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JD1이 지난 1월 발매한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와 5월 발표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 이후 4개월 만의 신곡으로, 2024년 내 이루어지는 3번째 신곡 활동이라는 파격적인 쾌속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JD1의 신곡은 지금까지의 콘셉트와는 차별화되는 레트로풍의 곡이다.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새롭게 거듭난 JD1의 또 다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으며, 최근 신곡 'ERROR 405 (에러 405)'를 통해 성공적인 일본 진출에 돌입했다. 트로트 가수부터 K팝 아이돌은 물론, 영화 '뉴노멀'을 통한 영화배우로서의 모습까지 선보였으며, 최근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 시골에 간 도시 Z'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육각형 아이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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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1, 10월 중 새 디지털 싱글로 컴백. “올라운더 아티스트” 면모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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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불후의 명곡’ 첫 단독 출연…이순재 극찬 받은 ‘오늘이 젊은 날’
- [매일뉴스] 트로트 가수 황민호가 감성과 흥으로 가득한 무대로 극찬을 받았다. 황민호는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오늘이 젊은날’ 무대를 꾸몄다. 이날 황민호는 ‘이순재 특집’으로 꾸며진 ‘불후의 명곡’에서 첫 순서로 호명됐다. 92세 이순재와 79살의 나이 차이로 놀라움과 함께 뜨거운 박수를 받은 황민호는 “형 없이 오늘이 단독 출연이다. 옆에 항상 든든한 형이 있었는데 이제 저 혼자 하니까 외롭기도 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감성 거인’이자 이제는 소파에 앉아서도 바닥에 발이 닿는다면서 성장을 증명한 황민호는 김용임의 ‘오늘이 젊은 날’을 선곡했다. 황민호는 “즐기다 가고 멋진 무대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무대로 향했다. 무대에 선 황민호는 “많이 기대해달라”며 목을 풀고 무대를 시작했다. 풍선 장식 등 귀여운 무대 구성이 눈길을 끈 가운데 황민호는 특유의 감성적이고 구수한 목소리로 ‘오늘이 젊은 날’을 불렀다. 특히 어린 나이와 반비례하는 여유로움과 표정 연기, 제스처가 눈길을 모았고, 흥을 돋우는 장구 연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무대를 마친 황민호는 “이순재 선생님과 제가 79살 차이가 나는데 선생님은 오늘이 젊은 날이고 저도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니까 의미가 맞지 않나 싶어 선곡을 했다”고 말했다. 이순재는 “우리 젊은이들에게는 오늘만 젊은 날이 아니다. 오늘, 내일, 모레 다 젊은 날이다. 앞으로 모두가 우리 젊은이들의 날이다. 그런 의미에서 감동적이었다. 초등학교 5학년으로 알고 있는데 동요 부를 연령인데 이 어려운 노래를 열정적으로 큰 무대에서 불렀다는게 놀랍다”며 “그대로 발전해야 하는데 더 많이 공부해야 한다. 가요만 불렀다고 그것만 하라는 법은 없다. 뮤지컬도 클래식도 할 수 있으니 영역을 넓혀가면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민호는 ‘보이스킹’, ‘미스터트롯2’ 등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나이가 믿기지 않는 실력과 감성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친형 황민우와 함께 다양한 공연과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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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불후의 명곡’ 첫 단독 출연…이순재 극찬 받은 ‘오늘이 젊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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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뉴진스 동시 출격! '2024 TMA' 2일차 시상식 빛낼 주인공은 누구?
- [매일뉴스]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즐기는 최고의 K-POP 축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화끈한 포문을 열었다.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와 필링바이브(FEELINGVIVE)가 주관하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HE FACT MUSIC AWARDS, TMA)'의 1일차 시상식이 지난 7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됐다.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더팩트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더팩트 뮤직 어워즈' 역대 최초로 해외에서 양일간 진행된다. 1일차 시상식에는 김재중, 우아(WOOAH), 니쥬(NiziU), 케플러(Kep1er), 엔싸인(n.SSign), 이븐(EVNNE), 영파씨(YOUNG POSSE), 투어스(TWS), 넥스지(NEXZ)까지 국내외에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출격해 열기에 불을 지폈다. 가장 많은 관심이 쏠렸던 '핫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의 주인공은 김재중이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그는 이날 '핫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와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수상, 2관왕에 등극하며 '현재진행형 K팝 레전드'다운 저력을 입증했다. 임영웅은 '팬앤스타 초이스(솔로)' 부문을 비롯해 '팬앤스타 베스트 뮤직(여름)', '팬앤스타 베스트 뮤직(겨울)', '팬앤스타 엔젤앤스타'까지 무려 4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투어스는 '넥스트 리더'와 '올해의 아티스트'를 비롯해 당일 관객들의 현장 투표로 상이 주어지는 '투데이스 초이스'까지 3관왕에 등극하며 최고의 루키다운 존재감을 증명했다. 아티스트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스페셜 무대도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오프닝 스테이지에 등장한 케플러는 스트레이 키즈 'MANIAC(마니악)', 샤이니 'Juliette(줄리엣)', 슈퍼주니어 'Devil(데빌)'까지 레전드 보이그룹들의 퍼포먼스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또, 엔싸인은 동방신기의 'Rising Sun(라이징 선)'을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재현한 오마주 무대로 임팩트를 선사했다. 넥스지 역시 팀버랜드 & 마구(Timberland & Magoo)의 'Drop(드롭)'을 본인들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재해석한 무대로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매끄러운 진행과 아티스트들의 완성도 높은 무대로 첫날부터 풍성한 도파민을 선물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8일 오후 진행되는 2일차 시상식을 통해 이 열기를 고스란히 이어간다. 2일차에는 있지(ITZY), 제이오원(JO1), 에스파(aespa), 뉴진스(NewJeans), 앤팀(&TEAM), 싸이커스(xikers),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엔시티 위시(NCT WISH), 유니스(UNIS)가 출격할 예정이다. 한편,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2일차 레드카펫 행사는 오후 4시 30분, 본 시상식은 6시 30분 각각 시작하며 일본 방송 채널 TBS에서 생중계되고 레미노에서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된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팬들은 헬로라이브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 다음은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 1일차 수상자 목록이다. 핫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 = 김재중 투데이스 초이스 = 투어스 올해의 아티스트 = 김재중, 니쥬, 투어스 글로벌 제너레이션 = 케플러 핫포텐셜 = 우아, 영파씨 글로벌 핫트렌드 = 이븐, 엔싸인 핫티스트 = 넥스지 넥스트 리더 = 투어스 팬앤스타 초이스(그룹) = 플레이브 팬앤스타 초이스(솔로) = 임영웅 팬앤스타 베스트 뮤직(봄) = 뷔 팬앤스타 베스트 뮤직(여름) = 임영웅 팬앤스타 베스트 뮤직(겨울) = 임영웅 팬앤스타 엔젤앤스타 = 임영웅 팬앤스타 포스타 = 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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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뉴진스 동시 출격! '2024 TMA' 2일차 시상식 빛낼 주인공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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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전인권·싸이·이승환, 10월 故신해철 10주기 트리뷰트 콘서트 출연 확정!
- [매일뉴스] '마왕' 신해철을 위한 트리뷰트 콘서트에 선후배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신해철 트리뷰트 콘서트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 제작진은 일반 티켓 예매를 앞둔 6일 출연 아티스트 라인업을 전체 공개했다. 고(故) 신해철의 10주기를 기념해 열리는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는 오는 10월 26일과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신해철을 기억하고 변함없이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앞서 블라인드 티켓이 오픈 직후 빠르게 전량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신해철이 리더로 활약한 밴드 N.EX.T(김영석·김세황·이수용)는 양일 공연 무대에 오른다. 고유진, 홍경민, 김동완 또한 양일 공연에 참여하며 신해철을 기릴 예정이다. 26일에는 가수 싸이, 김범수, 예성(슈퍼주니어), 솔라(마마무)와 밴드 넬, 해리빅버튼이 참여를 확정했다. 신해철과 인연이 있는 아티스트들은 물론, 그를 존경하는 후배 가수들도 재해석을 가미한 이색적인 무대를 꾸민다. 이어 27일에는 전인권밴드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예정돼 있다. 또한, 이승환, 국카스텐, 에피톤 프로젝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밴드 음악의 진수로 현장의 열기를 배가한다. 특히 밴드는 물론, 다양한 장르와 연령대의 아티스트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신해철의 10주기를 맞아 의기투합한 선후배 가수들이 본 공연에서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다채로운 라인업과 음악 스펙트럼이 MZ부터 기성세대까지 모든 음악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이번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는 신해철이 남긴 어록에 따라, 진지하고 슬픈 분위기보다 행복한 음악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그의 노래와 함께 관객과 뮤지션이 하나되는 모습이 그 자체로 뭉클한 감동과 뜨거운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신해철을 그리워하는 이들은 물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신해철 트리뷰트 콘서트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는 ㈜넥스트유나이티드와 ㈜드림어스컴퍼니가 주최 및 주관하며, 오는 10월 26일과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에 대한 일반 티켓 예매는 오는 12일 오후 7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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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전인권·싸이·이승환, 10월 故신해철 10주기 트리뷰트 콘서트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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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 이순재X박성웅, ‘골 때리는’ 부자(父子) 케미스트리 완성! 까칠한 아버지와 순둥이 아들의 아슬아슬 숨바꼭질 펼쳐진다!
- [매일뉴스] 이순재와 박성웅이 드라마 ‘개소리’에서 아버지와 아들로 만난다. 오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개소리’는 이순재,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까지 오랜 방송가 동료이자 ‘시니어벤져스’로 불리는 5인방이 거제도에 머물면서 펼쳐지는 사건 사고를 그려낸다. 레전드로 손꼽히는 명배우들부터 박성웅, 김지영, 이수경 등 베테랑 배우들과 연우, 남윤수, 공찬 등 MZ세대 배우들까지 포진한 초호화 라인업은 물론, 개와 인간의 공조 수사라는 독특한 소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극 중 국민 배우에서 갑질 배우로 추락한 이순재, 그리고 그의 아들 ‘이기동’으로 분하는 박성웅의 말 못할 사연이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은 남들과 다름없이 서로를 의지하며 평탄한 삶을 살아온 부자지간이었으나, 어느 날 갑작스러운 일로 인해 떨어져 살며 인연을 끊다시피 한다. 끈끈했던 아버지와 아들 관계가 한순간에 흔들리게 된 충격적인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오늘(5일) 공개된 스틸에는 거제도를 배경으로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숨바꼭질을 펼치게 되는 이순재와 박성웅의 모습이 담겼다. 서울을 떠나 거제도의 한 펜션 관리인으로 정착해 사는 이기동(박성웅 분)은 이내 아버지 이순재가 가까이에 머물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를 피해 다닌다. 아들이 근처에 있다는 것을 까맣게 모르는 이순재는 간발의 차로 그를 지나쳐 가기도 하는 등 두 사람을 둘러싸고 웃지 못할 일들이 펼쳐진다. 숨바꼭질 같은 상황에서 과연 이들은 거제도에서 어떤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이유도 정확히 모른 채 생이별을 겪어야 했던 부자의 사연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호랑이처럼 불 같은 성격의 아버지와 온순하고 착한 성품을 지닌 아들, 두 사람이 눈에 보이지 않는 추격전을 펼치는 과정은 ‘개소리’의 또다른 관전 포인트가 되어준다. 늘 캐릭터에 ‘착붙’ 연기를 선보이는 이순재 배우와 박성웅 배우의 호연은 물론, 반전이 섞여 있는 이들 부자의 이야기에도 주목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OTT 특화 콘텐츠로 선정, 제작지원한 드라마 ‘개소리’는 ‘논스톱5’를 집필한 변숙경 작가가 극본을 맡고, ‘3인칭 복수’와 ‘훈남정음’ 등으로 아시아 시청자들에게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유진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는 오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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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 이순재X박성웅, ‘골 때리는’ 부자(父子) 케미스트리 완성! 까칠한 아버지와 순둥이 아들의 아슬아슬 숨바꼭질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