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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1심 무죄 선고…법적 리스크 일부 해소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위증교사 혐의에 대한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25일 오후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대표가 위증을 지시한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이 대표가 과거 사건 관련 증인에게 위증을 교사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 대표의 “기억나는 대로 증언하라”는 취지의 발언이 증거로 부족하다고 봤다. 이 대표는 판결 후 법원에서 나오며 "죽이는 정치보다 이제 사람을 살리는 정치를 합시다. 이렇게 정부 여당에 말하고 싶습니다."라며 "진실과 정의를 되찾아준 재판부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번 판결로 위증교사 관련 정치적 리스크는 일부 해소됐지만, 여전히 남은 재판과 항소심이 남아 있어 그의 정치적 행보와 민주당 체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초미에 관심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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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오는 29일 ‘계양아라온 빛의거리’ 2단계 조성 기념 점등식 개최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오는 10월 29일(화) 저녁 계양아라온 계양대교 남단 귤현프라자 일대에서 ‘계양아라온 빛의거리’ 2단계 조성 기념 점등식을 개최한다. ‘계양아라온 빛의거리’는 인천시 주관 핵심관광명소 육성 공모사업에 계양구가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계양아라온 관광 활성화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며, 지난해 계양대교 북단 황어광장부터 수향원 일원에 이르는 구간을 ‘빛의거리’로 조성했다. 올해는 계양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접근성이 더욱 뛰어난 계양아라온 남단 구간에 ‘빛의거리’를 조성하는 2단계 사업을 추진했다. 새롭게 조성된 ‘빛의거리’ 2단계 구간은 계양대교 아래에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환상의나무’와 세계 유명 관광지에서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큐브’를 설치해 웅장하고 화려한 미디어파사드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또한, 수변 산책로에 체험형 놀이터 조형물들을 다채롭게 설치해 반대편 북단 구간의 빛의거리(1단계)와 결합해 많은 관광객들이 즐기고 갈 수 있는 체류형 관광인프라를 확충했다. 29일 개최하는 점등행사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계양구립풍물단, 팝페라가수 트루바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빛의거리는 이날 점등식 이후부터 상시 운영되며, 동절기에는 저녁 6시~11시, 하절기에는 저녁 7시~11시까지 아름다운 미디어아트 포토존과 경관조명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재, 계양아라온은 지난해 조성된 ‘빛의거리’와 함께, 여름 대표 축제인 ‘워터축제’, 청년 푸드트럭 운영과 문화예술공연, 가을꽃 전시회 등 다채로운 축제와 풍성한 행사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수도권의 관광명소로 탈바꿈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끊임없는 변화의 시도를 통해 올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공모사업에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계양구가 선정됐으며, 인천관광공사가 인천의 관광지 발굴을 위해 실시한 ‘노을·야경명소’와 ‘인천 9경’ 공모에 ‘계양아라온’이 각각 선정되는 큰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아라온은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이번 ‘빛의거리’ 2단계 조성을 통해 전국 유명 관광지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명품 관광지가 됐다.”라며 “앞으로 매력적인 수변 관광지 계양아라온을 더욱 특색 있고 차별화된 국제적 문화관광지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계양의 미래를 견인할 수 있는 다양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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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윤덕·윤건영 의원, "101년간 부정당한 진실, 1923 간토대학살 영화 르포컷" 전시회 개최
[매일뉴스] 국회의원 이재명, 김윤덕, 윤건영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101년간 부정당한 진실, 1923 간토대학살 영화 르포컷> 전시회가 10월 23일 수요일부터 10월 25일 금요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제3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1년간 일본으로부터 부정당해 온 간토대학살의 역사를 증거와 증언을 통해 바로잡고, 국민 모두가 기억해야 할 역사를 되새기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세부 전시 내용은 다큐멘터리 <1923 간토대학살>에서 나온 관련된 역사 자료들과 주요 내용 등을 전시할 예정이며, 관련 학자와 정치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간토대학살의 진실을 밝히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메인 행사는 10월 23일 수요일 오전 11시 15분에 시작되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인 이재명 국회의원을 비롯한 사무총장 김윤덕 국회의원, 윤건영 국회의원이 대회사를 하고 한국독립영화협회 백재호 이사장이 사회를 맡아 간토대학살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권재익 유가족을 비롯해 김태영 다큐멘터리 감독, 시민모임 독립 이만열 이사장 등이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서 역사바로잡기연구소 황현필 소장이 간토대학살의 역사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며, 김태영 감독과 최규석 감독이 사진전에 대해 소개를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개막식 행사는 유튜브 델리민주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간토대학살의 진실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자리로써 국민적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다큐멘터리 <1923 간토대학살>의 주요내용 일부를 간략한 영상으로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번 전시회 관련 이재명 의원은 “오늘 전시회는 피해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오랜 시간 고통 받으셨을 유가족들의 아픔을 달래며, 간토대학살의 진실을 바로 세우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하는 윤건영 의원은 이번 22대 국회에서 '간토 대학살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 회복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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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계양구 청년정책, 청년이 주도하는 활력 넘치는 도시, 계양
[매일뉴스] 매년 9월의 세 번째 토요일은 ‘청년의 날’이다. 지난 21일 청년의 날을 기념해 계양아라온에서 계양청년축제 ‘청년, 아라가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청년들이 함께 모여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고, 계양구에서 열린 ‘첫 번째’ 청년축제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청년은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자원이다. ‘청년의 힘을 기르고, 함께 도전하는 청년성공도시 계양’을 비전으로, 계양구가 청년이 주도하는 활력 넘치는 도시로 재탄생한다. □ 청년들의 사회 참여와 자립 지원을 위한 ‘계양구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 계양구는 청년들의 능동적인 사회 참여 유도와 이들의 자립기반 마련 지원을 위해 ‘2024년 계양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정책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구는 ‘청년의 힘을 기르고, 함께 도전하는 청년성공도시 계양’을 비전으로 올해 3개 추진 분야(▲일자리·교육 ▲주거·복지 ▲문화여가·소통참여)에서 총 25개의 중점과제 추진을 위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지난해 3월 수립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토대로,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청년층의 다양한 문제 해결과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발굴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청년 푸드트럭 창업 지원’,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의 날 기념행사’ 등을 신규 추진한다. □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에 대응하는 ‘맞춤형 청년정책’ 추진 구는 최근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다양한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 발굴에 매진하고 있다.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월세 한시특별 지원, ▲청년창업가의 초기 자립을 위한 청년창업 성장 지원, ▲지역 기업과 연계한 청년일자리 지원,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인턴사업 등 다양한 고용지원 정책을 마련해 취업 문턱을 낮추고, 청년들에게 직무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올해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도 신규 추진한다. □ 교류와 소통의 장, ‘계양청년마당’ 등 청년공간 확충 지난해 7월 계양구 청사 2층에 청년들을 위한 공간인 ‘계양청년마당’이 문을 열었다. ‘청년마당’의 명칭은 주민 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마당에 모여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100평 규모로 조성된 ‘계양청년마당’은 회의실, 오픈 카페, 공유주방, 1인 미디어실 등으로 채워져, 청년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청년들을 위한 취·창업 역량 강화, 문화·여가 등의 프로그램을 총 38회 운영했으며, 6천여 명의 청년들이 찾아와 소통과 교류의 공간으로 활용했다. 구는 ‘계양청년마당’을 계양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의 꿈과 도전이 가득한 공간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거점 공간 마련을 위해 2026년까지 계양산업단지 내에 ‘청년창업지원센터’ 건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창업지원센터는 공유 오피스, 교육실, 스튜디오, 미디어실 등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계양구는 이곳에서 청년들을 위한 취·창업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 지원, 제품 판로처 연계 등을 지원하고,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꿈과 홀로서기를 응원할 계획이다. □ ‘청년과의 소통 강화’로 정책 실효성 강화 계양구는 청년의 다양한 욕구와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청년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구는 청년층의 소통 참여 기구로 2022년 10월부터 ‘청년네트워크’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계양청년네트워크’는 활동 지역을 공유하는 청년 간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자발적 참여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는 소통 플랫폼으로, 현재 ‘계양청년네트워크’는 ▲일자리·경제 ▲주거·복지 ▲문화·여가의 3개 분과에서 청년정책 의제 발굴과 소통 창구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정책 수립 과정에서 전문적이고 다양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계양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윤환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계양구 청년, 지역 구의원, 관계 분야 전문가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매년 계양구 청년정책의 시행계획과 관련 사업을 조정하는 등 계양구 청년정책 추진의 동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계양청년축제’ 등 다채로운 청년지원행사 추진 지난 9월 21일, 계양구는 ‘2024년 청년의 날’을 기념해 계양아라온에서 청년축제 ‘청년, 아라가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인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구는 수도권의 관광명소 계양아라온의 ‘아라’와, 청년과의 소통 교류를 통해 서로 ‘알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청년, 아라가다’로 올해 축제의 이름을 정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계양구에서 처음 개최되는 ‘청년축제’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이날 행사는 청년들이 함께 모여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청년문화공연, 명사 초청 토크콘서트, 아라청년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구는 이 밖에도 청년과의 소통을 위한 ‘청청한 수다’, ‘명사초청 강연’, ‘지역멘토 청년멘토링&청년힐링콘서트’와 윤환 구청장이 직접 강연에 나선 ‘청년과 함께하는 계양의 미래 이야기’ 등 다양한 청년지원행사를 추진해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청년이 계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자원이라는 점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 청년이 행복하고 도전할 수 있는 도시 계양’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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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계양과 인천의 미래 위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결정 기대”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은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입지결정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인천시의 주요정책 결정과정 협력 강화 요청에 계양구 유치 운동을 자제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인천시에서는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서 군·구 간의 경쟁이 과열되어 지역간 갈등과 주민들의 불신을 야기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경쟁을 자제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이에 계양구는 인천시와의 상호 협력과 상생 발전도 중요하다고 판단해 그동안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위해 진행해 왔던 각종 유치 활동을 자제하기로 결정하고, 관내에 게첩한 200여 개의 현수막을 일제히 철거했다. 그동안 16만명의 서명운동 참여, 각종 삭발 결의대회 등 계양구민의 염원이 담긴 자발적인 활동과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이 계양구에 선정될 역량과 준비를 모두 갖췄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인천시의 결정을 기다리겠다는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구가 북구에서 분구된 지 올해로 30년이 됐지만, 받은 것이라고는 그린벨트, 군부대 탄약고, 김포공항으로 인한 각종 규제밖에 없어 인천의 변방, 소외된 계양 그 자체였다.”며 “ ‘계양아라온’이라는 최적의 장소를 준비하여 계양의 미래를 걸고 있다. 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각종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제관광도시로 발돋움하려는 계양구의 구상이 반드시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이 인천시의 합리적이고 공정한 결정으로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입지가 선정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계양구 범구민대책협의회 민종상 회장도 “유정복 시장님과 인천시에서는 우리 계양과 인천의 미래를 위해 최상의 입지 조건을 갖고 있는 위치에 확정될 수 있도록 현명한 결정을 해 주실 것을 간곡하고 강력히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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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파리올림픽 양궁 국가대표팀 박성수 감독에 축하와 격려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9일 파리올림픽에서 양궁 전 종목 석권의 새 역사를 쓴 박성수 감독을 만나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 계양구청 양궁팀 감독인 박성수 감독이 이번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어 남자단체전 금메달(올림픽 단체전 3연패), 남녀혼성 금메달, 남자개인전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얻게 됐다. 박성수 감독은 선수 시절 1988 서울올림픽에서 남자단체전 금메달과 남자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한 수상 경력과, 2012 런던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임원으로 활동하는 등 양궁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왔으며, 현재는 계양구청 양궁팀 감독으로 양궁선수단을 지도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대표팀을 이끈 박성수 감독에게 “올림픽 남자대표팀에 우리 구 소속 감독이 선임되어 큰 성과를 거두고, 지역 사회와 양궁계에 큰 자부심을 안겨준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박성수 감독의 리더십 아래 계양구청 양궁팀 선수들이 대한민국 양궁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계양구청 양궁팀은 1996년 4월 25일 창단되어 서거원 총감독과 박성수 감독을 비롯한 6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단 이후 국제대회 24회, 국내대회 231회 입상으로 계양구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계양구는 인천시에서 유일하게 남자 실업양궁팀을 보유하고 있는 구로서, 2019년 자치단체가 직접 주최하는 최초의 대회인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 성공적인 대회를 마쳤고, 2025년부터는 국제 양궁대회로 격상해 대한민국의 양궁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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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4년 하반기 구립예술단 신규 단원 위촉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29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하반기 구립예술단 신규 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 단원들은 풍물단원 1명, 여성합창단원 5명, 소년소녀합창단원 5명으로 앞서 지난 7월에 진행된 공개모집과 실기·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됐다. 앞으로 단원들은 계양구의 문화사절단으로서 구에서 개최하는 각종 공연과 문화행사를 통해 구민의 정서 함양과 문화 충족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립예술단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응원한다.”라며 “예술단의 활동이 구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계양구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만큼 자긍심을 갖고, 구민과 교감하며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하반기 단원 충원으로 계양구립예술단은 총 121명(교향악단 36명, 풍물단 15명, 여성합창단 36명, 소년소녀합창단 34명)으로 활동하게 되며, 신규 단원 확충을 통해 분야별 정기연주회, 행복누리음악회 등 더욱 풍성한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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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공약사항 보고회 개최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19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공약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후반기 공약이행평가단 신규 위원의 위촉식과 더불어 분과별 공약사항에 대한 2년간의 추진 상황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경제인프라분과 16개 ▲문화교육환경분과 19개 ▲안전복지소통분과 20개 등 총 55개 사업에 대해 해당 부서장의 사업 설명과 질의응답의 시간이 진행됐다. 분과위원회의 중간점검 결과, ▲‘봉오대로 보행단절 해소’, ‘계양구청 남측 계산2 공영주차장 확충’, ‘어린이 도서관 건립 및 확충’, ‘공무원 조직 효율화 도모’ 사업은 완료되었고, ▲‘경인아라뱃길 융복합 수변관광지 조성’ 등 12개 사업이 이행완료 후 지속추진되고 있으며, ▲‘계양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39개 사업이 정상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민선 8기 후반기가 시작되는 지금, 여러 가지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계양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대장홍대선을 계양테크노밸리·박촌역으로 연결하는 방안 등 계양의 미래에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결과들이 보이기 시작한다.”라며 공약사항 이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업담당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공약이행평가단이 공약사항에 대한 구민소통의 창구가 되어 냉정한 평가를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약이행평가단은 이번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12월경 민선 8기 공약사항에 대한 평가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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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여성·아동안심환경조성사업 민·관·경 합동점검 추진
- 관내 무인안심택배함 및 여성·아동안심지킴이집 현장 점검 - - 여성과 아동 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 확산 -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11일 관내 무인안심택배함 11개소와 여성·아동안심지킴이집으로 지정된 24시 편의점 15개소에 대해 민·관·경(계양구, 구민참여단, 계양경찰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인안심택배함’은 맞벌이 부부, 1인 가구 등의 주민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택배 물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택배기사를 사칭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부재 시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택배를 수령할 수 있다. ‘여성·아동안심지킴이집’은 여성이나 아동이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도움을 요청하면 SOS 비상벨로 경찰을 호출해 긴급대피와 안전 귀가를 돕는 곳이다. 이번 민·관·경 합동 점검은 지정된 무인안심택배함의 외관 파손 및 정상 작동 여부, 여성·아동안심지킴이집의 비상벨 작동 및 현판 훼손 여부 등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구 관계자는 “여성과 아동 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으로 시작된 시책사업인 만큼, 두 사업이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기적 점검을 실시하고 홍보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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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 제10회 장학생 선발
- 제10회 장학생으로 진학 분야 등 83명 선발해 9천8백여 만 원 지원 - - 윤환 구청장 “학생과 청년들이 더 많은 꿈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 - [매일뉴스] (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이사장 이노경)은 지난 10일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제10회 장학생으로 총 83명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학업성취도, 소득 수준 등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대학생들로 ▲진학 분야 18명, ▲학업 우수 분야 40명, ▲드림 분야 25명이며, 장학금 총액은 9천8백여 만 원이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윤환 계양구청장과 이노경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개인별 장학증서 수여가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학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계양의 학생과 청년들이 더 많은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며 “학생들의 앞날에 무한한 발전과 성장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노경 이사장은 “최선을 다한 여러분과 장학증서 수여식을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며,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바람직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업에 더욱 전념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 더욱 성장해서 계양구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인재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 10회째 장학생을 선발한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은 2019년부터 총 544명에게 6억 4천6백여 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하반기 장학생 선발 계획은 오는 9월 중 공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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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엄수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6일 장기동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 앞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수했다. 윤환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보훈단체장과 회원, 사회단체장, 지역 군부대, 주민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추념식은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추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 추모곡 및 현충일 노래 제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추념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서 보여주신 숭고한 뜻과 고귀한 헌신을 기억해 그분들의 애국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공식행사 이후에도 국가유공자와 유족, 주민들이 추모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당일 헌화와 분향의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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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구립힐스테이트자이 어린이집 개원식 개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7일 힐스테이트자이계양아파트 단지 내 구립힐스테이트자이 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인사, 어린이집 연합회,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라운딩 등으로 진행됐다. 구립힐스테이트자이 어린이집은 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단지 국공립어린이집 의무 설치 규정에 따라 설치됐다. 지상 1층 연면적 597.89㎡ 규모에 보육실 6개, 유희실 1개, 화장실 5개 등 시설을 갖춰 총 88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게 조성됐다. 윤환 구청장은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아이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설 운영을 책임진 원장과 보육 교직원들에게 아이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개원식 이후 참석자들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현재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북구권 문화예술회관 건립과 관련해 계양아라온 유치를 위한 촉구 활동도 이어갔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는 그간 각종 규제로 오랜 시간 문화예술에서 소외되어 왔다. 이러한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은 반드시 계양 아라온에 유치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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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1심 무죄 선고…법적 리스크 일부 해소
-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위증교사 혐의에 대한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25일 오후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대표가 위증을 지시한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이 대표가 과거 사건 관련 증인에게 위증을 교사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 대표의 “기억나는 대로 증언하라”는 취지의 발언이 증거로 부족하다고 봤다. 이 대표는 판결 후 법원에서 나오며 "죽이는 정치보다 이제 사람을 살리는 정치를 합시다. 이렇게 정부 여당에 말하고 싶습니다."라며 "진실과 정의를 되찾아준 재판부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번 판결로 위증교사 관련 정치적 리스크는 일부 해소됐지만, 여전히 남은 재판과 항소심이 남아 있어 그의 정치적 행보와 민주당 체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초미에 관심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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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1심 무죄 선고…법적 리스크 일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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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오는 29일 ‘계양아라온 빛의거리’ 2단계 조성 기념 점등식 개최
-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오는 10월 29일(화) 저녁 계양아라온 계양대교 남단 귤현프라자 일대에서 ‘계양아라온 빛의거리’ 2단계 조성 기념 점등식을 개최한다. ‘계양아라온 빛의거리’는 인천시 주관 핵심관광명소 육성 공모사업에 계양구가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계양아라온 관광 활성화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며, 지난해 계양대교 북단 황어광장부터 수향원 일원에 이르는 구간을 ‘빛의거리’로 조성했다. 올해는 계양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접근성이 더욱 뛰어난 계양아라온 남단 구간에 ‘빛의거리’를 조성하는 2단계 사업을 추진했다. 새롭게 조성된 ‘빛의거리’ 2단계 구간은 계양대교 아래에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환상의나무’와 세계 유명 관광지에서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큐브’를 설치해 웅장하고 화려한 미디어파사드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또한, 수변 산책로에 체험형 놀이터 조형물들을 다채롭게 설치해 반대편 북단 구간의 빛의거리(1단계)와 결합해 많은 관광객들이 즐기고 갈 수 있는 체류형 관광인프라를 확충했다. 29일 개최하는 점등행사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계양구립풍물단, 팝페라가수 트루바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빛의거리는 이날 점등식 이후부터 상시 운영되며, 동절기에는 저녁 6시~11시, 하절기에는 저녁 7시~11시까지 아름다운 미디어아트 포토존과 경관조명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재, 계양아라온은 지난해 조성된 ‘빛의거리’와 함께, 여름 대표 축제인 ‘워터축제’, 청년 푸드트럭 운영과 문화예술공연, 가을꽃 전시회 등 다채로운 축제와 풍성한 행사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수도권의 관광명소로 탈바꿈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끊임없는 변화의 시도를 통해 올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공모사업에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계양구가 선정됐으며, 인천관광공사가 인천의 관광지 발굴을 위해 실시한 ‘노을·야경명소’와 ‘인천 9경’ 공모에 ‘계양아라온’이 각각 선정되는 큰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아라온은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이번 ‘빛의거리’ 2단계 조성을 통해 전국 유명 관광지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명품 관광지가 됐다.”라며 “앞으로 매력적인 수변 관광지 계양아라온을 더욱 특색 있고 차별화된 국제적 문화관광지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계양의 미래를 견인할 수 있는 다양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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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오는 29일 ‘계양아라온 빛의거리’ 2단계 조성 기념 점등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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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윤덕·윤건영 의원, "101년간 부정당한 진실, 1923 간토대학살 영화 르포컷" 전시회 개최
- [매일뉴스] 국회의원 이재명, 김윤덕, 윤건영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101년간 부정당한 진실, 1923 간토대학살 영화 르포컷> 전시회가 10월 23일 수요일부터 10월 25일 금요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제3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1년간 일본으로부터 부정당해 온 간토대학살의 역사를 증거와 증언을 통해 바로잡고, 국민 모두가 기억해야 할 역사를 되새기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세부 전시 내용은 다큐멘터리 <1923 간토대학살>에서 나온 관련된 역사 자료들과 주요 내용 등을 전시할 예정이며, 관련 학자와 정치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간토대학살의 진실을 밝히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메인 행사는 10월 23일 수요일 오전 11시 15분에 시작되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인 이재명 국회의원을 비롯한 사무총장 김윤덕 국회의원, 윤건영 국회의원이 대회사를 하고 한국독립영화협회 백재호 이사장이 사회를 맡아 간토대학살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권재익 유가족을 비롯해 김태영 다큐멘터리 감독, 시민모임 독립 이만열 이사장 등이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서 역사바로잡기연구소 황현필 소장이 간토대학살의 역사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며, 김태영 감독과 최규석 감독이 사진전에 대해 소개를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개막식 행사는 유튜브 델리민주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간토대학살의 진실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자리로써 국민적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다큐멘터리 <1923 간토대학살>의 주요내용 일부를 간략한 영상으로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번 전시회 관련 이재명 의원은 “오늘 전시회는 피해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오랜 시간 고통 받으셨을 유가족들의 아픔을 달래며, 간토대학살의 진실을 바로 세우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하는 윤건영 의원은 이번 22대 국회에서 '간토 대학살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 회복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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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윤덕·윤건영 의원, "101년간 부정당한 진실, 1923 간토대학살 영화 르포컷"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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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계양구 청년정책, 청년이 주도하는 활력 넘치는 도시, 계양
- [매일뉴스] 매년 9월의 세 번째 토요일은 ‘청년의 날’이다. 지난 21일 청년의 날을 기념해 계양아라온에서 계양청년축제 ‘청년, 아라가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청년들이 함께 모여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고, 계양구에서 열린 ‘첫 번째’ 청년축제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청년은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자원이다. ‘청년의 힘을 기르고, 함께 도전하는 청년성공도시 계양’을 비전으로, 계양구가 청년이 주도하는 활력 넘치는 도시로 재탄생한다. □ 청년들의 사회 참여와 자립 지원을 위한 ‘계양구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 계양구는 청년들의 능동적인 사회 참여 유도와 이들의 자립기반 마련 지원을 위해 ‘2024년 계양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정책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구는 ‘청년의 힘을 기르고, 함께 도전하는 청년성공도시 계양’을 비전으로 올해 3개 추진 분야(▲일자리·교육 ▲주거·복지 ▲문화여가·소통참여)에서 총 25개의 중점과제 추진을 위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지난해 3월 수립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토대로,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청년층의 다양한 문제 해결과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발굴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청년 푸드트럭 창업 지원’,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의 날 기념행사’ 등을 신규 추진한다. □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에 대응하는 ‘맞춤형 청년정책’ 추진 구는 최근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다양한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 발굴에 매진하고 있다.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월세 한시특별 지원, ▲청년창업가의 초기 자립을 위한 청년창업 성장 지원, ▲지역 기업과 연계한 청년일자리 지원,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인턴사업 등 다양한 고용지원 정책을 마련해 취업 문턱을 낮추고, 청년들에게 직무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올해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도 신규 추진한다. □ 교류와 소통의 장, ‘계양청년마당’ 등 청년공간 확충 지난해 7월 계양구 청사 2층에 청년들을 위한 공간인 ‘계양청년마당’이 문을 열었다. ‘청년마당’의 명칭은 주민 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마당에 모여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100평 규모로 조성된 ‘계양청년마당’은 회의실, 오픈 카페, 공유주방, 1인 미디어실 등으로 채워져, 청년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청년들을 위한 취·창업 역량 강화, 문화·여가 등의 프로그램을 총 38회 운영했으며, 6천여 명의 청년들이 찾아와 소통과 교류의 공간으로 활용했다. 구는 ‘계양청년마당’을 계양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의 꿈과 도전이 가득한 공간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거점 공간 마련을 위해 2026년까지 계양산업단지 내에 ‘청년창업지원센터’ 건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창업지원센터는 공유 오피스, 교육실, 스튜디오, 미디어실 등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계양구는 이곳에서 청년들을 위한 취·창업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 지원, 제품 판로처 연계 등을 지원하고,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꿈과 홀로서기를 응원할 계획이다. □ ‘청년과의 소통 강화’로 정책 실효성 강화 계양구는 청년의 다양한 욕구와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청년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구는 청년층의 소통 참여 기구로 2022년 10월부터 ‘청년네트워크’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계양청년네트워크’는 활동 지역을 공유하는 청년 간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자발적 참여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는 소통 플랫폼으로, 현재 ‘계양청년네트워크’는 ▲일자리·경제 ▲주거·복지 ▲문화·여가의 3개 분과에서 청년정책 의제 발굴과 소통 창구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정책 수립 과정에서 전문적이고 다양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계양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윤환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계양구 청년, 지역 구의원, 관계 분야 전문가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매년 계양구 청년정책의 시행계획과 관련 사업을 조정하는 등 계양구 청년정책 추진의 동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계양청년축제’ 등 다채로운 청년지원행사 추진 지난 9월 21일, 계양구는 ‘2024년 청년의 날’을 기념해 계양아라온에서 청년축제 ‘청년, 아라가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인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구는 수도권의 관광명소 계양아라온의 ‘아라’와, 청년과의 소통 교류를 통해 서로 ‘알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청년, 아라가다’로 올해 축제의 이름을 정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계양구에서 처음 개최되는 ‘청년축제’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이날 행사는 청년들이 함께 모여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청년문화공연, 명사 초청 토크콘서트, 아라청년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구는 이 밖에도 청년과의 소통을 위한 ‘청청한 수다’, ‘명사초청 강연’, ‘지역멘토 청년멘토링&청년힐링콘서트’와 윤환 구청장이 직접 강연에 나선 ‘청년과 함께하는 계양의 미래 이야기’ 등 다양한 청년지원행사를 추진해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청년이 계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자원이라는 점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 청년이 행복하고 도전할 수 있는 도시 계양’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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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계양구 청년정책, 청년이 주도하는 활력 넘치는 도시, 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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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계양과 인천의 미래 위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결정 기대”
-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은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입지결정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인천시의 주요정책 결정과정 협력 강화 요청에 계양구 유치 운동을 자제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인천시에서는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서 군·구 간의 경쟁이 과열되어 지역간 갈등과 주민들의 불신을 야기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경쟁을 자제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이에 계양구는 인천시와의 상호 협력과 상생 발전도 중요하다고 판단해 그동안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위해 진행해 왔던 각종 유치 활동을 자제하기로 결정하고, 관내에 게첩한 200여 개의 현수막을 일제히 철거했다. 그동안 16만명의 서명운동 참여, 각종 삭발 결의대회 등 계양구민의 염원이 담긴 자발적인 활동과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이 계양구에 선정될 역량과 준비를 모두 갖췄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인천시의 결정을 기다리겠다는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구가 북구에서 분구된 지 올해로 30년이 됐지만, 받은 것이라고는 그린벨트, 군부대 탄약고, 김포공항으로 인한 각종 규제밖에 없어 인천의 변방, 소외된 계양 그 자체였다.”며 “ ‘계양아라온’이라는 최적의 장소를 준비하여 계양의 미래를 걸고 있다. 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각종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제관광도시로 발돋움하려는 계양구의 구상이 반드시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이 인천시의 합리적이고 공정한 결정으로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입지가 선정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계양구 범구민대책협의회 민종상 회장도 “유정복 시장님과 인천시에서는 우리 계양과 인천의 미래를 위해 최상의 입지 조건을 갖고 있는 위치에 확정될 수 있도록 현명한 결정을 해 주실 것을 간곡하고 강력히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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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계양과 인천의 미래 위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결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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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파리올림픽 양궁 국가대표팀 박성수 감독에 축하와 격려
-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9일 파리올림픽에서 양궁 전 종목 석권의 새 역사를 쓴 박성수 감독을 만나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 계양구청 양궁팀 감독인 박성수 감독이 이번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어 남자단체전 금메달(올림픽 단체전 3연패), 남녀혼성 금메달, 남자개인전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얻게 됐다. 박성수 감독은 선수 시절 1988 서울올림픽에서 남자단체전 금메달과 남자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한 수상 경력과, 2012 런던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임원으로 활동하는 등 양궁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왔으며, 현재는 계양구청 양궁팀 감독으로 양궁선수단을 지도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대표팀을 이끈 박성수 감독에게 “올림픽 남자대표팀에 우리 구 소속 감독이 선임되어 큰 성과를 거두고, 지역 사회와 양궁계에 큰 자부심을 안겨준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박성수 감독의 리더십 아래 계양구청 양궁팀 선수들이 대한민국 양궁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계양구청 양궁팀은 1996년 4월 25일 창단되어 서거원 총감독과 박성수 감독을 비롯한 6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단 이후 국제대회 24회, 국내대회 231회 입상으로 계양구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계양구는 인천시에서 유일하게 남자 실업양궁팀을 보유하고 있는 구로서, 2019년 자치단체가 직접 주최하는 최초의 대회인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 성공적인 대회를 마쳤고, 2025년부터는 국제 양궁대회로 격상해 대한민국의 양궁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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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파리올림픽 양궁 국가대표팀 박성수 감독에 축하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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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4년 하반기 구립예술단 신규 단원 위촉
-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29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하반기 구립예술단 신규 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 단원들은 풍물단원 1명, 여성합창단원 5명, 소년소녀합창단원 5명으로 앞서 지난 7월에 진행된 공개모집과 실기·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됐다. 앞으로 단원들은 계양구의 문화사절단으로서 구에서 개최하는 각종 공연과 문화행사를 통해 구민의 정서 함양과 문화 충족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립예술단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응원한다.”라며 “예술단의 활동이 구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계양구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만큼 자긍심을 갖고, 구민과 교감하며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하반기 단원 충원으로 계양구립예술단은 총 121명(교향악단 36명, 풍물단 15명, 여성합창단 36명, 소년소녀합창단 34명)으로 활동하게 되며, 신규 단원 확충을 통해 분야별 정기연주회, 행복누리음악회 등 더욱 풍성한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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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4년 하반기 구립예술단 신규 단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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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공약사항 보고회 개최
-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19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공약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후반기 공약이행평가단 신규 위원의 위촉식과 더불어 분과별 공약사항에 대한 2년간의 추진 상황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경제인프라분과 16개 ▲문화교육환경분과 19개 ▲안전복지소통분과 20개 등 총 55개 사업에 대해 해당 부서장의 사업 설명과 질의응답의 시간이 진행됐다. 분과위원회의 중간점검 결과, ▲‘봉오대로 보행단절 해소’, ‘계양구청 남측 계산2 공영주차장 확충’, ‘어린이 도서관 건립 및 확충’, ‘공무원 조직 효율화 도모’ 사업은 완료되었고, ▲‘경인아라뱃길 융복합 수변관광지 조성’ 등 12개 사업이 이행완료 후 지속추진되고 있으며, ▲‘계양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39개 사업이 정상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민선 8기 후반기가 시작되는 지금, 여러 가지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계양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대장홍대선을 계양테크노밸리·박촌역으로 연결하는 방안 등 계양의 미래에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결과들이 보이기 시작한다.”라며 공약사항 이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업담당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공약이행평가단이 공약사항에 대한 구민소통의 창구가 되어 냉정한 평가를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약이행평가단은 이번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12월경 민선 8기 공약사항에 대한 평가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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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공약사항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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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여성·아동안심환경조성사업 민·관·경 합동점검 추진
- - 관내 무인안심택배함 및 여성·아동안심지킴이집 현장 점검 - - 여성과 아동 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 확산 -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11일 관내 무인안심택배함 11개소와 여성·아동안심지킴이집으로 지정된 24시 편의점 15개소에 대해 민·관·경(계양구, 구민참여단, 계양경찰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인안심택배함’은 맞벌이 부부, 1인 가구 등의 주민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택배 물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택배기사를 사칭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부재 시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택배를 수령할 수 있다. ‘여성·아동안심지킴이집’은 여성이나 아동이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도움을 요청하면 SOS 비상벨로 경찰을 호출해 긴급대피와 안전 귀가를 돕는 곳이다. 이번 민·관·경 합동 점검은 지정된 무인안심택배함의 외관 파손 및 정상 작동 여부, 여성·아동안심지킴이집의 비상벨 작동 및 현판 훼손 여부 등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구 관계자는 “여성과 아동 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으로 시작된 시책사업인 만큼, 두 사업이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기적 점검을 실시하고 홍보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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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여성·아동안심환경조성사업 민·관·경 합동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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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 제10회 장학생 선발
- - 제10회 장학생으로 진학 분야 등 83명 선발해 9천8백여 만 원 지원 - - 윤환 구청장 “학생과 청년들이 더 많은 꿈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 - [매일뉴스] (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이사장 이노경)은 지난 10일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제10회 장학생으로 총 83명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학업성취도, 소득 수준 등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대학생들로 ▲진학 분야 18명, ▲학업 우수 분야 40명, ▲드림 분야 25명이며, 장학금 총액은 9천8백여 만 원이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윤환 계양구청장과 이노경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개인별 장학증서 수여가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학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계양의 학생과 청년들이 더 많은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며 “학생들의 앞날에 무한한 발전과 성장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노경 이사장은 “최선을 다한 여러분과 장학증서 수여식을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며,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바람직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업에 더욱 전념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 더욱 성장해서 계양구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인재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 10회째 장학생을 선발한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은 2019년부터 총 544명에게 6억 4천6백여 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하반기 장학생 선발 계획은 오는 9월 중 공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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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 제10회 장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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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여성·영유아 기관 방문해 구민과의 소통 이어가
-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13일 계양여성회관,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지역 내 여성·영유아 기관 주요 현장을 찾아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구민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방문한 기관들은 여성, 영유아, 양육자 등 많은 구민이 이용하는 시설로서 생활과 밀접한 복지 행정을 체감할 수 있는 시설들이다. 윤환 구청장은 새해 초부터 발 빠른 행보로 직접 이용자들을 만나 현장의 의견을 듣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기관과 관련 부서의 협력으로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가 육아정책의 종합적 지원과 여성들의 사회참여, 직업능력 개발, 교육문화 활동을 위한 전문기관과 제도적 여건을 마련하고 있는 만큼 관련 사업 추진에 더욱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라고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이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계양구의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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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여성·영유아 기관 방문해 구민과의 소통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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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의회, 2024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신정숙)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하며 우수한 청렴도를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지방의회의 청렴 수준과 부패 취약 분야를 진단하고 공공분야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는 전국의 광역의회 17곳과 기초 시·군·구의회 226곳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80%)와 각 의회가 1년간 추진한 부패방지 노력 결과인 '청렴노력도'(20%)를 합산한 후 부패사건 발생 현황에 따라 감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계양구의회는 '청렴체감도'에서 2등급을, '청렴노력도'에서 3등급을 기록하며, 최종적으로 2등급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아, 인천시 자치구 의회 중 최고의 청렴도를 기록한 성과로, 계양구의회가 청렴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음을 보여준다. 신정숙 의장은 “이번 성과는 계양구의회 의원 모두가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신뢰를 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계양구의회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매년 의원들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및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의원들이 법적 규정과 윤리적 원칙을 숙지하고 청렴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계양구는 지역사회에서의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한 의정활동과 부패방지를 위한 제도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로 거듭날 것이다. [자료제공 주무관 최은영 032-450-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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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의회, 2024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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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5년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지자체 선정
-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돼 장애인의 자율성과 선택권 보장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이 자신의 욕구와 상황에 맞는 이용계획을 수립하고 일상·사회활동에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계양구는 올해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돼 이번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선정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은 ▲장애인활동지원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수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개인별 바우처 지급액 중 20%를 개인예산으로 전환해 장애인 당사자가 필요에 따라 적합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장애인 개인예산제가 지역 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 서비스의 효율성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시범사업 선정으로 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고 서비스 선택권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올해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전국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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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5년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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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회 개최
-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34개 부서를 비롯해 시설관리공단,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을 대상으로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도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구정의 운영 방향 정립과 주요 현안 과제 공유를 위해 실시됐다. 올해 계양구는 ▲계양문화광장 조성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미라클파크계양(계양산업단지) 조성 ▲관광도시 기반 마련 ▲계양3동 실내체육시설 조성 ▲서운도서관 이전 신축 ▲계양산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등 공영주차장 확충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 ▲둑실동 주진입도로 등 도로개설 확충 ▲병방시장로 일원 스마트타운 조성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보고회를 통해 “지난해 우리 구는 혁신적인 변화와 도전을 통해 계양의 미래를 이끌어 갈 발판을 마련하며 대내외적으로도 인정받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라며 “올해도 교통인프라 구축, 문화·관광 활성화, 구민의 건강과 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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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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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시설관리공단,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민)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확보와 공공기관의 공개의무 제고를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태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사전정보공표, 정보공개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의 총 4개 분야로 실시된 평가에서 총점 99.63점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특히,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국민 관심 정보를 정보공개시스템에 선제적으로 공개하고, 정보목록 공개율 100%를 달성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은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단 운영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보공개제도 운영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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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시설관리공단,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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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5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시에서 주관한 2025년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계양구 전통시장 3곳 모두 선정돼 11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먼저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에 계양산전통시장이 선정돼 2년간 최대 4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계양산전통시장은 그간 대면 판매 중심으로 운영되어 온 전통시장의 온라인 입점, 온라인 상품 개발 및 컨설팅 등을 지원받아 전통시장의 비대면, 디지털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계산시장은 ‘안전관리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노후가스 시설 보관함과 자동확산소화기를 설치함으로써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증발냉방장치 설치 사업’을 통해 시장 내 온도 저감 및 미세먼지 제거 등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작전시장과 계산시장은 ‘매설식 소화전 설치 사업’ 선정으로 화재 시 신속한 초동조치를 가능하게 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시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계양구 전통시장 3곳 모두 ‘매니저와 배송인력 인건비 지원’ 및 ‘시장경영패키지 사업’에 선정돼 상인회 일반 행정업무와 상인교육, 각종 행사 추진으로 시장의 내실을 다지고 경영 혁신을 추진하게 된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각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고, 지역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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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5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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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없는 주총! 주주총회 소집 전자통지로 가능해진다 유동수 의원 상법 개정안 발의
- [매일뉴스] 그동안 막대한 비용과 자원 낭비의 원인이었던 우편을 통한 주주총회 소집 방식이 전자 통지로 바뀌게 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인천계양갑, 정무위원회)는 주주총회 소집 통지를 전자문서로 발송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담은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주주명부에 주주의 성명과 주소 등을 기재하도록 하고, 주주총회를 소집할 때에는 주주총회일의 2주 전에 각 주주에게 서면으로 통지를 발송하거나 각 주주의 동의를 받아 전자문서로 통지를 발송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통지 발송 업무를 대행하는 명의개서 대리인에게 제공할 수 있는 주주명부상 정보가 주주의 성명과 주소로 한정되고, 전자문서로 통지하기 위해서는 각 주주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절차적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국내 명의개서 대행기관 중 전자주주명부나 전자통지 제도를 활용하는 곳은 없었다. 유동수 의원이 2024년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24년 8월까지 명의개서 대행기관이 약 9년간 종이 통지서 발행을 위해 지출한 금액은 1,066억원에 달한다. 이는 주총 소집·배당·증자 등 주요 소식을 안내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특히 동 기간 발송된 명의개서 통지서는 2억7,820만 2,447건으로, 약 27,820그루에 해당하는 나무를 벌목한 것과 같은 수준이라는 점에서 비용뿐만 아니라 상당한 자원이 낭비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유동수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문제의 원인을 해소하기 위해 현행 상법의 개정을 서둘렀다”며 “주식 투자도 휴대폰으로 하는 디지털 금융 시대에 명의개서 통지를 우편으로 발송하는 것은 시대에 역행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 의원은 “국회에서도 친환경 국회를 위해 ‘종이 없는 국회’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종이 없는 주총 소집’을 통해 ESG 경영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행정력·자원·비용·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어 일석사조(一石四鳥)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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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없는 주총! 주주총회 소집 전자통지로 가능해진다 유동수 의원 상법 개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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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천옥외광고협회 계양구지부, 계양구에 설 명절 맞아 이웃 돕기 성금 300만 원 기탁
-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7일 사단법인 인천옥외광고협회 계양구지부(지부장 김태수)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 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인천옥외광고협회 계양구지부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백미, 성금 기탁 등 이웃 돕기 기부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태수 계양구지부장은 “2022년 백미 기부를 시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고자 올해도 어김없이 성금 기부를 통해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참석한 노윤태 인천시협회장은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월 말까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가정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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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천옥외광고협회 계양구지부, 계양구에 설 명절 맞아 이웃 돕기 성금 3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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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5년 생활체육교실 지도강사 위촉
-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7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생활체육교실 지도강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5년 생활체육교실’은 구민의 건강한 여가생활 증진과 운동하는 습관 조성을 위해 운영된다. 탁구, 건강 체조, 자전거, 장애인 에어로빅, 요가, 국학기공, 어린이 방송댄스, 실버체조의 8개 종목 15개 교실로 운영되며 오는 1월 13일에 개강해 12월 19일까지 1년여 동안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전문 체육지도자의 체계적인 강습으로 생활체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은 구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생활체육교실 참여자를 상·하반기로 나눠 선발할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날 위촉식을 통해 “생활체육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건강한 지역사회와 복지의 핵심이 되고 있다.”라며 “운동을 통해 구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일상의 행복을 확산하기 위해 맡은 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교실 운영 장소와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계양구 문화체육관광과(☎032-450-58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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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5년 생활체육교실 지도강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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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5년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지원사업’ 실시
-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공동주택 단지 내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민들의 안전과 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년 공동주택 단지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지원사업’은 지역 내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 주택) 중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 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내용은 ▲담장, 옹벽, 상·하수도, 부설주차장의 긴급한 안전관리를 위한 유지·보수 ▲옥상방수(20세대 미만 공동주택에 한함) ▲단지 내 도로 및 그 부속시설(보안등, 조경수)의 유지·보수 ▲어린이놀이터, 주민공동(운동)시설, 경로당 및 장애인 편의시설의 유지·보수 ▲방범시설(보안등, CCTV 등) 신설 등이다. 지원 규모는 선정단지의 총사업비(공사비)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신청서류 접수 후 현장 조사를 통한 타당성 검토와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선정된 단지는 사업신청 내용에 따른 공사를 실시한 후 교부신청을 통해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2025년 지원사업의 신청 기간은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이며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현장사진 포함),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또는 전체 소유자[명의자]의 3분의 2 이상 동의서, 공사비 산출 근거자료(상세 견적서 3부, 업체 3곳에서 각각 1부씩) 등의 서류를 갖춰 계양구청 건축과(공동주택팀)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 서식 등은 계양구청 누리집(http://www.gyeyang.go.kr) 분야별 정보(주택·건축>아파트관리>공동주택관리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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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5년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지원사업’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