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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계양구 연두방문
(매일뉴스=계양구청) 김인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연두방문 일정으로 지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지역의 현안을 논의하고 구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구 의회 방문, 주요현안 업무보고, 기자와의 간담회,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구는 주요현안 업무보고를 통해 구 역점추진 사업인 ▲계양 문화예술 공연장 건립 ▲계양AG 제척부지 체육공원 조성 지원 ▲경인아라뱃길 수변관광지 조성 지원 ▲서운도서관 이전 신축 등을 주요 안건으로 보고하고 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협조를 건의했다. 유 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구의 현안사항에 대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다각적인 해결방안 모색해서 여러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350여 명의 계양구민이 참석한 가운데 유 시장은 2023년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윤환 계양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민과의 대화를 위해 참석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인천시민인 우리 계양구민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꿈을 향한 변화의 도시, 비상하는 계양을 만들기 위해 인천시와 계양구가 긴밀히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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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매일뉴스=계양구) 이형재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7일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과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환 구청장과 대한항공 점보스 스포츠단 권혁삼 단장은 계양경기장 내 계양체육관에서 협약식을 진행하고, 이후 바로 시작되는 프로배구 경기에 앞서 협약 체결 이벤트로 윤환 구청장이 시구를 했다.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은 계양구 서운동에 위치한 계양체육관을 홈경기장으로 사용하여 인천과 계양구 주민들에게 배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1969년 창단 이래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최근 2년 연속 우승을 하였고, 현재 프로배구 2022~2023 V-리그 시즌 기간 중으로 생동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주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의 계양구 홍보대사 활동 ▲관내 청소년 초청 배구교실 재능기부 ▲취약계층 청소년 초청 무료 관람 ▲계양구민 및 계양구청 직원 관람료 현장할인(50%) ▲배구장 내 계양구 홍보 ▲관내 공공현수막 게시대에 경기일정 홍보 ▲계양구 구정소식지에 경기 일정, 구단 홍보 게재 등 두 기관의 상호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항공 배구단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상호 지원함으로써 구민들이 더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계양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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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신년사 - 인천시계양구 ]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 신년사
[매일뉴스] 존경하는 계양구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찬 토끼의 기운으로 더 높이 더 멀리 도약하는 멋진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해 우리 구는 민선 8기 새로운 계양시대 개막과 함께 더 큰 변화와 발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특히, 구민의 성원과 기대 속에 착공한 계양테크노밸리는 우리 구가 명실공히 인천의 중심이자 수도권의 핵심도시로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내는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계양구청장으로서 구민들께 부여받는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항상 가슴에 새기며, 2023년을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계양구로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담아 새해 우리 구가 나아갈 구정 방향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미래지향적인 도시기반을 구축하여 지속 가능 발전의 틀을 만들겠습니다. 지역경제의 성장 동력이 될 계양테크노밸리와 계양산업단지를 통해 1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만 7천호, 3기 신도시에 걸 맞는 문화체육시설과 수변 공원을 조성하여 선진적인 도시 형태로 추진하겠습니다. 계양테크노밸리가 성공하고, 우리 구가 지속적인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교통 인프라 구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서울 지하철 9호선과, 대장·홍대선을 계양테크노밸리와 박촌역까지 연결하여 3기 신도시는 물론, 계양구 원도심까지도 이어지는 혁신적인 지하철 계양시대를 만들겠습니다. 경인아라뱃길은 계양산과 함께 우리 계양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아라뱃길 문화예술 공연장 건립과 함께 다양한 관광·레저 시설을 설치하여, 아라뱃길 계양구간을 최고 수준의 수변 관광지로 조성하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로 활력 있는 행복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시장매니저, 배송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설 현대화와 구도심 상권 활성화로 서민 중심의 경기 회복을 유도하겠습니다. 현재, 16만 3천여 명이 이용하는 계양e음 카드는 중개수수료가 저렴한 공공 가맹점을 더욱 확대하여, 소상공인 지원과 골목 상권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통합일자리지원센터 구축, 청년창업지원센터 건립, 맞춤형일자리 창출사업 등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시스템을 마련하여, 청년부터 노년층에 이르는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도 만들어 가겠습니다. 꿈이 현실이 되는 교육 문화도시를 만들겠습니다. 평생 학습도시와 교육 혁신지구로 지정된 우리 구는 청소년은 물론 모든 계층이 누릴 수 있는 교육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수 인재와 소외 계층에게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계양국제어학관, 권역별 구립도서관, 평생학습관 등 현재, 운영 중인 학습기관을 더욱 변화하고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효성동, 어린이 전용 도서관 설치와 서운도서관 재건축 등 교육 인프라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여, 우리 구민들이 원하는 분야를 어디서든 마음껏 학습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계양문화로 빛 축제”와 4만 명 이상이 참여한 “가을 음악회”는 구민들께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해에도, 우리 구의 축제를 더욱 내실 있게 기획하여, 구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도시를 구현하겠습니다. 구민의 안전은 구정의 최우선 과제이자 의무입니다. 방범용 CCTV를 확충하여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교량·축대 등, 각종 재난 취약시설은 유형별 대응체계를 확립 하여,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생활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 이후 방치되온 계양경기장 제척부지는 건강한 생활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체육시설과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고, 계양산은 인천시 대공원 사업과 연계하여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자연형 테마공원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구민 생활에 밀접한 주차 문제 역시,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전통시장, 다가구 밀집지역 등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에 대해서는 공영주차장 조성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살고 싶은 복지도시와 구민 중심의 소통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공공 보육 서비스 강화를 위해 통합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출산·육아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계양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건강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보건소를 컨트롤 타워로 하여 감염병 발생 시, 모든 병·의원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최첨단 장비와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구민들이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4대 권역별 실버농장을 확대하여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하고,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어 경제적인 도움과 함께 보람 있는 노후를 지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과 장애인 가정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 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장애인 시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장애인복지관과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건립하여 장애인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장애인 일자리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자립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소통은 구청장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칙입니다. 그리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구청장은 모든 현장을 직접 발로 뛰고, 눈으로 확인하고, 온 마음으로 구민의 말씀을 경청하며, 변화하고 비상하는 자랑스러운 계양구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사랑하는 계양구민 여러분! 올해, 우리 구의 사자성어는“개신창래”로 정했습니다. 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구청장과 우리 구 모든 공직자는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계양의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내고, 우리 구민들은 계양의 주인으로서 더 큰 꿈과 희망을 갖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 희망차게 시작하는 계묘년 새해! 꿈을 향해 변화하고 끊임 없이 발전하는 우리 계양의 힘찬 비상을 구민 여러분도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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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계양~강화 고속도로 당초 노선(안) 이행 건의
(매일뉴스=인천계양구) 이형재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하여 당초 노선(안) 이행을 촉구했다. 계양~강화 고속도로는 계양구 상야동~검단신도시~김포한강신도시~강화군 갑곳리를 잇는 총 29.9㎞, 4~6차로 노선으로 총 사업비 2조 8,859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당초 2021년 6월 타당성평가 노안(안)에는 풍무나들목(IC)를 통해 장제로에서 계양, 강화 방면 양방향 진출입로가 포함되어 있었으나 2022년 1월 전략환경영향평가 노선(안)에는 장제로와 연결된 풍무IC가 제외됐다. 풍무IC가 개설된다면 계양구(계양동), 서구(검단신도시), 김포(풍무동) 주민 약 33만 명이 장제로를 통해 바로 강화방면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나 풍무IC가 배제되면서 고촌JCT까지 약 6㎞를 우회해야 하는 불합리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장제로에서 강화 양방향으로 직결되는 당초 풍무IC 노선을 없애고 고촌TG까지 우회하여 요금소를 2차례나 통과해야 하는 노선을 이용한다는 것 자체가 주민 불편을 가중시키는 것으로, 고속도로 인접 지역주민의 이용 편의를 고려해 당초 풍무IC 노선안대로 사업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계양구는 국회 예산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풍무IC’ 설치 필요성 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인천시, 인접 자치단체와 공동 대응을 계획하고 있다. 향후 국토교통부의 실시 설계 때 풍무IC 설치가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한다는 방침이다. 계양~강화 고속도로 공사는 2022년~2024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걸쳐 2024년 착공, 2031년 개통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강화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을 통해 주민들의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고 2·3기 신도시 교통문제 해결, 개발환경 개선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풍무IC가 반드시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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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제3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 대상 ‘사회공헌대상’ 수상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윤환 계양구청장이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열린 ‘제3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연예정보신문사 등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문화연예 대상은 한 해 동안 문화․연예계 등에 이바지하고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해 온 문화연예 예술인들을 치하하고 격려하는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윤환 구청장은 3선 계양구의원을 지내면서 서운일반산업단지 준공과 계양테크노밸리 추진 등 자족도시 조성을 위해 힘써오며 구의 행정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민선8대 계양구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사회 각계각층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정책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미래지향적 도시기반 구축’을 위해 계양테크노밸리 조속 추진, 계양문화예술공연장 건립, 경인아라뱃길 융복합 수변관광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는 계기로 삼으며 앞으로 구민이 희망하고 공감하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라며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문화예술도시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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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자율방범대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매일뉴스=인천계양)이형재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강화계명수련원에서 자율방범대원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자율방범대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실시된 이번 워크숍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취약지역 순찰, 방역 활동 등 구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문교육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주시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자율방범대 관계자는 “오랜만에 개최된 워크숍을 통해 자원방범대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게 되어 뿌듯했고 앞으로도 새롭게 변화하는 계양구를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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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계양구 연두방문
- (매일뉴스=계양구청) 김인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연두방문 일정으로 지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지역의 현안을 논의하고 구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구 의회 방문, 주요현안 업무보고, 기자와의 간담회,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구는 주요현안 업무보고를 통해 구 역점추진 사업인 ▲계양 문화예술 공연장 건립 ▲계양AG 제척부지 체육공원 조성 지원 ▲경인아라뱃길 수변관광지 조성 지원 ▲서운도서관 이전 신축 등을 주요 안건으로 보고하고 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협조를 건의했다. 유 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구의 현안사항에 대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다각적인 해결방안 모색해서 여러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350여 명의 계양구민이 참석한 가운데 유 시장은 2023년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윤환 계양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민과의 대화를 위해 참석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인천시민인 우리 계양구민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꿈을 향한 변화의 도시, 비상하는 계양을 만들기 위해 인천시와 계양구가 긴밀히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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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계양구 연두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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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매일뉴스=계양구) 이형재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7일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과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환 구청장과 대한항공 점보스 스포츠단 권혁삼 단장은 계양경기장 내 계양체육관에서 협약식을 진행하고, 이후 바로 시작되는 프로배구 경기에 앞서 협약 체결 이벤트로 윤환 구청장이 시구를 했다.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은 계양구 서운동에 위치한 계양체육관을 홈경기장으로 사용하여 인천과 계양구 주민들에게 배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1969년 창단 이래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최근 2년 연속 우승을 하였고, 현재 프로배구 2022~2023 V-리그 시즌 기간 중으로 생동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주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의 계양구 홍보대사 활동 ▲관내 청소년 초청 배구교실 재능기부 ▲취약계층 청소년 초청 무료 관람 ▲계양구민 및 계양구청 직원 관람료 현장할인(50%) ▲배구장 내 계양구 홍보 ▲관내 공공현수막 게시대에 경기일정 홍보 ▲계양구 구정소식지에 경기 일정, 구단 홍보 게재 등 두 기관의 상호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항공 배구단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상호 지원함으로써 구민들이 더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계양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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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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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신년사 - 인천시계양구 ]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 신년사
- [매일뉴스] 존경하는 계양구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찬 토끼의 기운으로 더 높이 더 멀리 도약하는 멋진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해 우리 구는 민선 8기 새로운 계양시대 개막과 함께 더 큰 변화와 발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특히, 구민의 성원과 기대 속에 착공한 계양테크노밸리는 우리 구가 명실공히 인천의 중심이자 수도권의 핵심도시로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내는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계양구청장으로서 구민들께 부여받는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항상 가슴에 새기며, 2023년을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계양구로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담아 새해 우리 구가 나아갈 구정 방향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미래지향적인 도시기반을 구축하여 지속 가능 발전의 틀을 만들겠습니다. 지역경제의 성장 동력이 될 계양테크노밸리와 계양산업단지를 통해 1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만 7천호, 3기 신도시에 걸 맞는 문화체육시설과 수변 공원을 조성하여 선진적인 도시 형태로 추진하겠습니다. 계양테크노밸리가 성공하고, 우리 구가 지속적인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교통 인프라 구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서울 지하철 9호선과, 대장·홍대선을 계양테크노밸리와 박촌역까지 연결하여 3기 신도시는 물론, 계양구 원도심까지도 이어지는 혁신적인 지하철 계양시대를 만들겠습니다. 경인아라뱃길은 계양산과 함께 우리 계양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아라뱃길 문화예술 공연장 건립과 함께 다양한 관광·레저 시설을 설치하여, 아라뱃길 계양구간을 최고 수준의 수변 관광지로 조성하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로 활력 있는 행복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시장매니저, 배송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설 현대화와 구도심 상권 활성화로 서민 중심의 경기 회복을 유도하겠습니다. 현재, 16만 3천여 명이 이용하는 계양e음 카드는 중개수수료가 저렴한 공공 가맹점을 더욱 확대하여, 소상공인 지원과 골목 상권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통합일자리지원센터 구축, 청년창업지원센터 건립, 맞춤형일자리 창출사업 등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시스템을 마련하여, 청년부터 노년층에 이르는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도 만들어 가겠습니다. 꿈이 현실이 되는 교육 문화도시를 만들겠습니다. 평생 학습도시와 교육 혁신지구로 지정된 우리 구는 청소년은 물론 모든 계층이 누릴 수 있는 교육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수 인재와 소외 계층에게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계양국제어학관, 권역별 구립도서관, 평생학습관 등 현재, 운영 중인 학습기관을 더욱 변화하고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효성동, 어린이 전용 도서관 설치와 서운도서관 재건축 등 교육 인프라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여, 우리 구민들이 원하는 분야를 어디서든 마음껏 학습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계양문화로 빛 축제”와 4만 명 이상이 참여한 “가을 음악회”는 구민들께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해에도, 우리 구의 축제를 더욱 내실 있게 기획하여, 구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도시를 구현하겠습니다. 구민의 안전은 구정의 최우선 과제이자 의무입니다. 방범용 CCTV를 확충하여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교량·축대 등, 각종 재난 취약시설은 유형별 대응체계를 확립 하여,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생활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 이후 방치되온 계양경기장 제척부지는 건강한 생활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체육시설과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고, 계양산은 인천시 대공원 사업과 연계하여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자연형 테마공원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구민 생활에 밀접한 주차 문제 역시,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전통시장, 다가구 밀집지역 등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에 대해서는 공영주차장 조성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살고 싶은 복지도시와 구민 중심의 소통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공공 보육 서비스 강화를 위해 통합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출산·육아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계양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건강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보건소를 컨트롤 타워로 하여 감염병 발생 시, 모든 병·의원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최첨단 장비와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구민들이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4대 권역별 실버농장을 확대하여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하고,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어 경제적인 도움과 함께 보람 있는 노후를 지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과 장애인 가정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 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장애인 시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장애인복지관과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건립하여 장애인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장애인 일자리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자립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소통은 구청장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칙입니다. 그리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구청장은 모든 현장을 직접 발로 뛰고, 눈으로 확인하고, 온 마음으로 구민의 말씀을 경청하며, 변화하고 비상하는 자랑스러운 계양구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사랑하는 계양구민 여러분! 올해, 우리 구의 사자성어는“개신창래”로 정했습니다. 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구청장과 우리 구 모든 공직자는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계양의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내고, 우리 구민들은 계양의 주인으로서 더 큰 꿈과 희망을 갖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 희망차게 시작하는 계묘년 새해! 꿈을 향해 변화하고 끊임 없이 발전하는 우리 계양의 힘찬 비상을 구민 여러분도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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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신년사 - 인천시계양구 ]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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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계양~강화 고속도로 당초 노선(안) 이행 건의
- (매일뉴스=인천계양구) 이형재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하여 당초 노선(안) 이행을 촉구했다. 계양~강화 고속도로는 계양구 상야동~검단신도시~김포한강신도시~강화군 갑곳리를 잇는 총 29.9㎞, 4~6차로 노선으로 총 사업비 2조 8,859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당초 2021년 6월 타당성평가 노안(안)에는 풍무나들목(IC)를 통해 장제로에서 계양, 강화 방면 양방향 진출입로가 포함되어 있었으나 2022년 1월 전략환경영향평가 노선(안)에는 장제로와 연결된 풍무IC가 제외됐다. 풍무IC가 개설된다면 계양구(계양동), 서구(검단신도시), 김포(풍무동) 주민 약 33만 명이 장제로를 통해 바로 강화방면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나 풍무IC가 배제되면서 고촌JCT까지 약 6㎞를 우회해야 하는 불합리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장제로에서 강화 양방향으로 직결되는 당초 풍무IC 노선을 없애고 고촌TG까지 우회하여 요금소를 2차례나 통과해야 하는 노선을 이용한다는 것 자체가 주민 불편을 가중시키는 것으로, 고속도로 인접 지역주민의 이용 편의를 고려해 당초 풍무IC 노선안대로 사업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계양구는 국회 예산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풍무IC’ 설치 필요성 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인천시, 인접 자치단체와 공동 대응을 계획하고 있다. 향후 국토교통부의 실시 설계 때 풍무IC 설치가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한다는 방침이다. 계양~강화 고속도로 공사는 2022년~2024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걸쳐 2024년 착공, 2031년 개통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강화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을 통해 주민들의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고 2·3기 신도시 교통문제 해결, 개발환경 개선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풍무IC가 반드시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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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계양~강화 고속도로 당초 노선(안) 이행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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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제3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 대상 ‘사회공헌대상’ 수상
-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윤환 계양구청장이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열린 ‘제3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연예정보신문사 등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문화연예 대상은 한 해 동안 문화․연예계 등에 이바지하고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해 온 문화연예 예술인들을 치하하고 격려하는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윤환 구청장은 3선 계양구의원을 지내면서 서운일반산업단지 준공과 계양테크노밸리 추진 등 자족도시 조성을 위해 힘써오며 구의 행정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민선8대 계양구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사회 각계각층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정책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미래지향적 도시기반 구축’을 위해 계양테크노밸리 조속 추진, 계양문화예술공연장 건립, 경인아라뱃길 융복합 수변관광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는 계기로 삼으며 앞으로 구민이 희망하고 공감하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라며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문화예술도시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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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제3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 대상 ‘사회공헌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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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자율방범대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매일뉴스=인천계양)이형재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강화계명수련원에서 자율방범대원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자율방범대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실시된 이번 워크숍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취약지역 순찰, 방역 활동 등 구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문교육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주시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자율방범대 관계자는 “오랜만에 개최된 워크숍을 통해 자원방범대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게 되어 뿌듯했고 앞으로도 새롭게 변화하는 계양구를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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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자율방범대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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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 국내 우수 선진사례 인천 계양산성
-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올해 상반기까지 계양산성 대벽 건물지 등 유구 및 탐방로 정비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8, 9차 발굴조사를 통해 발굴된 대벽 건물지와 집수시설 등을 복원하고, 발굴지 주변 탐방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계양산성은 2020년 5월 국가사적 제556호로 지정되어 2021년 4월 계양산성 종합 정비 기본계획을 수립, 문화재청 승인을 받아 2035년까지 단계별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지금까지 11차례의 발굴조사를 거쳐 치·성벽 일부를 복원하고 탐방로를 조성해 계양산을 등반하는 등산객들에게 향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계양산성을 따라 내려가면 전국 최초의 산성전문박물관인 계양산성박물관이 위치해 있다. 계양산성에서 발굴된 백제시대 ‘목간’을 비롯한 여러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산성을 소재로 한 자료를 수집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계양의 역사를 안내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산성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방문객 수는 약 1만 7천여 명에 달하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 경기도 포천시가 계양산성과 계양산성박물관을 국내 우수 선진사례로 선정해 포천시장과 시의원, 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여 명이 방문했다. 계양구는 포천시 관계자와 함께 산성 유적 발굴지 현장을 방문하고 그간 사업 추진 과정을 공유했다. 계양산성은 산성을 중심으로 산림욕장, 치유의 숲, 산성박물관 등이 조성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찾고 있어 국내 산성 개발 조성에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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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 국내 우수 선진사례 인천 계양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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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청소년수련관, 『꿈꾸는 요리사』 참가자 모집
-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미래적성분석 지원사업 『꿈꾸는 요리사』참가자를 오는 14일부터 3월 28일까지 모집한다. 『꿈꾸는 요리사』는 2019년부터 청소년 시계획형 주민참여예산학교 사업제안으로 채택된 진로프로그램으로, 요리 관련 진로를 꿈꾸는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 대상은 인천 관내 14세~19세 청소년이며, 2023년도 1기 브런치 요리사 체험, 2기 디저트 요리사 체험으로 나뉘어 상·하반기 각 15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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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청소년수련관, 『꿈꾸는 요리사』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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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 신규대상자 모집
-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 보건소는 태아와 영유아의 건강을 위해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위험요인이 높은 임신·출산·수유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영양교육과 상담을 실시하고 보충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계양구이며,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이 80% 이하인 임신·출산·수유부와 영유아(만 66개월 이하) 중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위험요인을 한 가지 이상 보유한 자이다.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상자별 패키지에 따른 보충 식품을 월 2회 제공받게 되며 정기적인 영양교육·상담이 이루어진다. 또한 6개월 후 빈혈검사, 영양섭취 상태 조사 등을 실시해 영양상태에 대한 개선 정도를 평가한다. 신청 방법은 계양구 보건소로 전화 예약 후, 안내 일정에 맞춰 4층 영양플러스실로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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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 신규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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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소통행보, 동 방문'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성황리 종료
-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달 21일 계양3동을 시작으로 6일까지 관내 12개 동을 순회하는 구청장 동 방문'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동 방문에서 윤환 구청장은 주민과 진솔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구정에 반영하고 주민 불편 사항이 바로 시정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구민의 눈높이에 맞춰 의전과 격식을 최대한 간소화하고 2023년 구정 주요 업무 계획을 PPT로 설명하고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여 주민의 이해를 높였다. 또한 지난 11월에 주민들이 건의했던 사항에 대해 처리결과를 구청장이 직접 주민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으며, 구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구민 불편 사항 및 애로사항을 자유롭게 얘기하고 구청장이 즉석에서 답하는 방식으로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윤 구청장은 이번 12개 동 방문에서 주민 900여 명을 만나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대책 ▲불법 주정차 단속 ▲주차장 조성 ▲보도블록 교체 ▲공원․체육시설 조성 ▲도시 재개발․재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 150여건을 접수했다. 계양구는 이번 동 방문을 통해 접수된 내용을 각 부서에 전달해 생활불편 민원은 즉시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현장 방문이 요구되는 사항은 직접 민원인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의견 청취 및 해결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장기적인 계획과 예산이 수반되는 민원은 해당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구정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동 방문을 통해 접수된 의견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귀 기울여 구정에 반영하고, 구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는 이런 자리를 매년 상․하반기로 2회 이상 마련하여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어려운 점을 살펴 행복한 계양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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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소통행보, 동 방문'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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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3년도 당‧정 정책간담회 개최
-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일 계양구의 발전과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현안 과제와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의 국회의원, 시·구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유동수 국회의원, 김종득·조성환·석정규·문세종 시의원, 조양희 계양구 의회 의장과 구의원 5명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계양구는 계양 관광 인프라 확충, 부평향교 종합 정비 계획, 차 없는 거리 지정과 문화행사 추진, 계산시장 일원 우리 동네 살리기 도시재생사업, 계양문화광장(가칭) 조성 사업, 계양 꽃마루 부지 내 체육 단지 조성 사업,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등 국·시비 예산 확보와 행정적 협조가 필요한 15건의 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윤환 구청장은 “바쁘신 일정 중에도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의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계양구의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행정적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도 “계양구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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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3년도 당‧정 정책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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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국제어학관, 2023년 신입생 모집
- [매일뉴스] 계양국제어학관이 계양구민의 외국어 교육과 관련된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외국어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23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계양국제어학관은 2011년 8월 계양구 용종동에 건립한 외국어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현재 (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이 운영 중이다. 모집 과정은 초‧중등 영어 교육을 위한 정규프로그램과 수준별 맞춤식 특별프로그램, 계양구민의 외국어 회화 교육을 위한 성인프로그램이다. 정규프로그램은 3개월 과정으로 학기별로 모집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통학버스를 무상으로 운행하여 자녀를 돌보기 힘든 학부모의 고충을 해결하고 있다. 누리집을 통해 매년 2월, 5월, 8월, 11월에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별프로그램과 성인프로그램은 2개월 과정으로 연 6회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강좌를 운영 중이다. 이 중 정규프로그램과 특별프로그램은 계양구 거주자에 한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수강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 주거, 교육, 의료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자녀, 사회복지시설 거주 자녀, 북한이탈주민 가정 자녀에게는 수강료 전액 지원, 다문화가족자녀, 세자녀가정 자녀에게는 수강료 50%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계양국제어학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행정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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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국제어학관, 2023년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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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경로당 순회 방문으로 현장 민심 청취
-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 윤환 구청장이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과의 현장 소통에 나섰다. 구에 따르면 윤 구청장은 지난 3일부터 구정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순회 방문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3일 작전권역 4개소, 6일 효성권역 6개소, 7일 계양권역 7개소, 9일 계산권역 6개소 순으로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겨울철 경로당 난방시설을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시설 내부를 살피는 등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경로당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방문 현장에서 제기된 민원과 민심에 대해 발 빠르게 조치할 계획이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에 방문하여 세심하게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며 의견을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에 행복한 공간이 되기를 바라고, 이번 순회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서 어르신들이 행복한 계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양구는 경로당 운영비, 냉난방비 지원, 경로당 여가문화 프로그램 외에도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지원사업, 생활집기 구입 지원, 노후 경로당 리모델링 · 신축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공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구비 예산을 대폭 증액하여 기존 관리 중인 구립 경로당 지원 외에도 관내 사립경로당의 노후 에어컨과 생활집기 교체를 순차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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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경로당 순회 방문으로 현장 민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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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서,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적극 홍보 나서
- [매일뉴스] 차량 신호 적색등화에 우회전 시, 정지 의무를 명확히 하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올해 1월 22일부터 시행됐다. 차량 신호 적색등화에 우회전하는 경우 반드시 정지선, 횡단보도 및 교차로 직전에서 정지한 후, 보행자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서행하며 우회전할 수 있다. 이를 위반하면 도로교통법 제5조 신호·지시위반에 해당하여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 원과 벌점 15점(과태료 7만 원)이 부과된다. 계양경찰서는 지난 19일부터 전통시장과 운수업체를 방문하여 자체 제작한 팸플릿을 배부하고, 개정사항을 안내하는 등 시민 대상 적극 홍보에 나섰다. 버스, 택시 등 운수업에 종사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여 홍보 효과를 높이고, 교차로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겠다는 방안이다. 향후 홍보 대상을 배달업에 종사하는 이륜차 운전자로 확대하여 보행자 보호에 대한 운전자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계양경찰서는 단속 계도기간(’23. 1. 22.~4. 21.) 중 적극적인 개정사항 홍보를 통해 운전자들이 자발적으로 보행자를 보호하고, 교통법규를 지킬 수 있도록 하여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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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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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서,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적극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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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주민 소통 위한 지역 현장 방문
-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계양구의 쾌적한 주거 여건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윤환 구청장은 지난 6일 효성동 일원을 방문하여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해 직접 현장을 확인하며 주민과 소통했다. 구는 이날 현장 방문을 통해 관내 주택 주변 수목 전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바닥 신호등 설치, 펜스 교체, 교통안전시설물의 추가적인 설치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항들을 확인하고 문제점 개선을 위한 지원을 계획했다. 윤환 구청장은 “항상 현장에 중심을 두고 구정을 이끌어 가겠다”라며 “우리 구민들이 계양에서 산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구민과 소통하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오는 21일부터 3월 6일까지 상반기 구청장 洞방문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를 추진할 예정이다. 관내 12개 洞방문을 통해 2023년 구정 방향과 주요 정책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고 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과 불편사항을 파악하여 구정 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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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주민 소통 위한 지역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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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의회, 2023년 첫 임시회 개회 및 지역내 교통난 해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2월 6일부터 2월 21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4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비롯해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심의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 및 규칙 제·개정안 11건, 동의안 1건, 기타 안건 5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호 의원),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춘지 의회운영위원장),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경식 의원),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지방공무원 공무국외출장 등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신지수 의원), 인천광역시 계양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조덕제 자치도시위원장), 인천광역시 계양구 암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조례안(문미혜 기획주민복지위원장) 등이 있다. 또한 계양구의회는 지난 6일 제24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계양~강화 고속도로 풍무나들목 설치' 및 '서울지하철 9호선, 대장·홍대선~박촌역 연장'에 대한 촉구 결의안을 전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계양~강화 고속도로 풍무나들목 설치 촉구안'은 지난 21년 6월 타당성 평가조사에서 통과했던 원안대로 계양과 강화 양방향으로 진출입이 가능한 풍무나들목 설치와 '서울지하철 9호선, 대장·홍대선~박촌역 연장 촉구안'은 서울 지하철 9호선과 대장·홍대선 철도 2개 노선을 박촌역까지 연결하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인천광역시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계획 반영 및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특히, 박촌역 주변은 현재 계양동 일대 사업 추진 중인 대규모 공동주택 건설로 4만여 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계양신도시 테크노밸리사업을 추진하는 지역으로 교통 인프라와 연계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여, 지역주민 철도 이용 편의성과 수혜 권역 확대 등을 감안하면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다. 조양희 의장은 “오늘 채택된 두 개의 결의안이 반영되면 그동안 고질적인 교통난 및 불균형한 지역 개발로 불편을 겪은 구민들에 대한 보상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채택된 결의안은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인천광역시 등 관계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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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의회, 2023년 첫 임시회 개회 및 지역내 교통난 해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