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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부평상권르네상스 ‘제2회 부평맥주축제’ 개최
[매일뉴스] 부평구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부평테마의거리에서 ‘제2회 부평맥주축제’를 개최했다. ‘부평맥주축제’는 부평구 지역 내 부평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부평 테마의거리 상권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행사다. 지역 최대 상권인 테마의 거리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야외테이블에서 각종 음식과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이번 행사에서 ▲부평맥주애스컴 출시기념 시음회 ▲랜덤플레이댄스 ▲부맥거리 노래방 ▲맥주마시기 게임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 이 밖에도 버스킹·디제잉 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이 펼쳐지며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맥주축제는 부평테마의거리 특성을 반영하여 더 많은 젊은 고객을 유입시키고 활발한 거리 상권 축제로 자리메김하고자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매력적인 부평 상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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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부평, 음악축제 ‘2024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MUSIC FLOW FESTIVAL)’ 개최
[매일뉴스] 부평구 문화재단에서 문화도시부평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이 다음달 30일부터 31일까지 부평아트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은 과거 미군기지 애스컴(ASCOM)을 중심으로 대중음악사의 변환점 역할을 한 부평의 음악 역사성을 바탕으로 한 야외 음악축제다. 대중음악의 명맥을 잇고 과거와 현시대의 가교역할을 하고자 기획됐다. 31일 메인무대에서는 ▲동시대 음악적 감수성에 국어의 말맛을 더하며 스스로 독창적 장르를 형성하고 있는 아티스트 ‘장기하’ ▲올해 영국 글래스톤베리에 초청받으며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는 얼터너티브 케이팝 그룹 ‘바밍타이거’ ▲트로피컬 사이키델릭 그루브 사운드의 6인조 밴드 ‘CHS’가 함께 한다. 또한 ▲2023 문화도시부평 애스컴 리메이크 및 인천음악창작소 음반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서브컬처 기반의 일렉트로닉 힙합 듀오 ‘힙노시스테라피’ ▲2024 문화도시부평x인천음악창작소 음반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더 웜스’, ▲4인조 록밴드 ‘불고기디스코’가 부평을 찾는다. 앞서 전날인 30일에는 레게음악이라는 음악적 방향을 갖고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벌여온 뮤지션 ‘윈디시티’와 한국 싸이키델릭의 레전드가 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가 축제의 시작을 열며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 서브컬처(비주류문화) 단체들과 협력하여 스케이트보드 대회 등 MZ 세대들에게 각광받는 신선한 문화도 선보인다. 축제는 무료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musicflowfestiv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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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선원, 윤석열 정부 규탄
- 9·19 군사합의 전면파기가 초래한 안보위기에 대해 비판 - - “국방부 장관은 태연하게 해외순방을 다닌다”며 북한 군사분계선 침범에 대한 대응 지적 - - <한반도 평화를 위한 9·19 남북군사합의 복구 촉구 결의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혀 - [매일뉴스] 민주당 박선원 의원(부평구을, 국방위원회)이 “오죽하면 유엔군 사령관까지 나서서 한반도 평화문제에 개입하기에 이르렀겠는가”라며 9·19 남북군사합의 전면파기를 선언한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다. 참여정부 국가안보전략비서관, 문재인정부 국가정보원 제1차장 출신의 박선원 의원은 19일 성명서를 통해, “윤석열 정부는 9·19 군사합의 전면파기가 초래할 안보위기 상황에 대해 제대로 고민해 본 적이 있는가?”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회담을 언급하며, “러시아가 북한을 군사적으로 지원하고 외교적 방패가 되는 일이 우려된다”며 “한반도 안보정세가 불안하고 위태롭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의원은 “(한반도) 긴장국면 조성이 한국경제와 접경지역에 거주하는 134만명 주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고민해 본 적 있느냐”며 “누구나 이미 예상할 수 있었던 일을 검토조차 안했다면, 이는 심각한 직무유기이자 안보를 포기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더 나아가, 박 의원은 “주한미군 사령관 겸 유엔군 사령관인 폴 러캐머라 대장이 국방부 장관을 만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가 정전협정 위반 소지가 있어 조사하겠다”고 밝혔다며, “오죽하면 유엔군 사령관까지 나서서 한반도 평화문제에 개입하기에 이르렀겠는가”라고 말했다. 박선원 의원은 어제(18일)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침범한 것에 대한 대응도 지적했다. 박 의원은 “북한과 전방지역의 동향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국방부장관은 방산 세일즈를 한다며, 태연하게 해외순방을 다니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한반도는 수백만 군사가 전선에 밀집된 일촉즉발의 긴장상태에 있는 지역”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난곤을 덮는 수단으로 한반도 위기를 조장해서도 안된다. 국방부와 안보책임자들의 맹성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 정지는 한반도 평화와 국민의 안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결정임을 윤석열 정부를 향해 경고하고 합의를 전면 폐기한 윤석열 정부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했다. 그러면서 9.19 남북군사합의 즉각 복구, 이행 및 정부의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실효적 조치를 마련, 시행할 것을 촉구하며 아래 결의 사항을 덧붙였다. 1. 대한민국 국회는 힘에 의한 평화라는 명목하에 별도의 대책 없이 한번도 내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윤석열 정부의 행태가 한반도 평화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는 점을 우리 정부에 강력하게 경고한다. 2. 대한민국 국회는 우리 정부가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 정지 결정을 철회하고, 9.19 남북군사합의를 즉각 복구할 것을 촉구한다. 3. 대한민국 국회는 우리 정부가 대북 전단 살포.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등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들을 중단할 수 있는 실효적인 조치를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 4. 대한민국 국회는 남북간 대화를 통해 한반도 평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우리 정부가 북한과 9.19 남북군사합의 이행과 후속조치 논의를 위한 군사회담을 제안할 것을 촉구한다. 5. 대한민국 국회는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해를 가할 수 있는 우리 정부의 어떤 조치도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결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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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지구 인천제일라이온스클럽 제47~48대 회장 이.취임식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국제라이온스 354-F 지구 인천 제일 라이온스 클럽 제47대~48대 이. 취임식이 부평 2001 아울렛 5층 라페니체 웨딩홀에서 많은 분들의 참여와 축하 속에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치러진 행사는 1부에서는 개회선언 및 타종 국민의례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 내빈소개 신입회원 입회식 시상 및 전달 신임 회장 취임선서 클럽기 및 의사봉 어깨띠 인수인계 추대패 및 명패 전달 이임사가 있었으며, 2부는 김동철 신임회장의 취임사 지구 감사인 한승석 라이언, 양서우 제76지역 부총재인 양서우 라이언, 문학L.C 회장인 최병순 라이언의 축사 및 행운의 열쇠 전달 재직기념패 전달, 신임원진 추대장 및 위촉장 전달 축의금 및 화환 접수 발표 축하 케이크커팅 한국라이온스의 노래 제창과 김동철 신임 회장의 폐회선언 및 타종을 끝으로 성대하게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이동욱 이임회장의 슬로건인 "나눔, 봉사... 투개더!" 김동철 신임 회장의 슬로건인 "관심과 배려!"라는 슬로건이 눈에 크게 부각되며 이임하는 이동욱 회장에게는 수고의 박수를 취임하는 김동철 신임 회장에게는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취임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김동철 신임 회장은 진지한 표정을 지으면서, 돈을 쓰는 것도 중요한데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이제 봉사를 오랫동안 해보니 진정한 봉사의 의미와 기쁨을 알겠다며, 조금만 돌아보면 어렵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아주 많은데 임기 동안 "제일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화합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심하게 회원들과 힘을 합쳐 진정한 봉사와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겠다."라며 힘주어 말했는데 눈빛에 그 진정성이 묻어났다. 김동철 제일 라이온스 클럽 회장은 김포 충청향우연합회 충의 지회 수석부회장을 겸하고 있어 제일 라이온스 회장 임기가 끝나는 대로 김포 충청향우연합회 충의 지회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충의 지회 관계자가 귀띔했다. 현재 김동철 회장은 김포 대곳에서 중. 대형 버스 시트 인테리어 업체인 '시트 하우스' 하는 중견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클럽은 사업가인 멜빈 존스가 1917년에 설립한 것으로서, 세계 구급의 봉사 단체이며 210개국에서 140만 명의 회원을 갖고 있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의 클럽이며 정식 명칭은 '국제라이온스협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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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지역 주민과 갈월샘텃밭 모내기 체험행사 진행
[매일뉴스] 부평구는 지난 1일 갈산근린공원(갈월샘텃밭)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모내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갈월생태논학교와 청소년 텃밭봉사단, 부평토종학교, 허브정원교실 수강생 및 공영텃밭 분양자를 비롯한 200여 명의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 행사는 ▲전통 방식의 손모내기 체험 ▲토종열매채소모종 및 우리쌀로 만든 꿀떡 나눔 ▲허브를 활용한 롤온향수와 벌레퇴치제 만들기 ▲키작은 방울토마토와 패랭이꽃 심기 ▲비비추 및 메리골드 체험 ▲제철채소 식생활 캠페인 등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유형민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는 “토종 수비초고추와 옥발토마토 모종 나눔을 통해 토종 작물에 대해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되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모내기체험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는데, 준비를 위해 힘써준 도시농업 네트워크 단체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친환경 도시농업의 확산과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갈월샘텃밭 모내기 체험행사’는 도심 속 생태계 교육을 위해 마련된, 구의 친환경 도시농업 교육사업의 일환이다. 구와 함께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 도시농부꽃마당·마스터가드너협회 인천지회·인천생활원예네트워크·식생활교육네트워크 등이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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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상권 활성화를 위한‘2024 부평 르네상스 페스타’성료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부평 테마의 거리를 중심으로 문화의 거리, 부평지하상가 일대에서 ‘2024 부평 르네상스 페스타’를 개최했다. 올해로 두 돌을 맞은 르네상스 페스타는 부평상권의 최대 축제 행사다. 최근 위축된 부평역 인근 상권을 활성화하는 한편, 부평구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The Boost’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각 상권에 각기 다른 테마(감성 발라드·클럽 사운드·인디뮤직)를 적용했다. 탑현·닐로·박명수·홍록기·박주원 밴드·이짜나언짜나 등 각 분야의 유명 뮤지션들이 선보인 다양한 공연이 3일 동안 펼쳐졌다. 또한 연인, 친구, 가족 등 구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도전골든벨 ▲청소년 동아리 가요제 ▲부평지하상가 보물찾기 등의 풍성한 이벤트가 열렸다. 이를 통해 상인과 구민 모두가 행복한 ‘문화와 소비가 하나되는 부평만의 축제’를 만들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부평 상권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매력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행사다”며 “앞으로도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부평만의 특색을 담은 문화상권을 조성하고 상권활성화와 더불어 구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더 큰 부평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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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4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식품안전 관리분야에서 정부 및 인천시로부터 최고로 인정받았다. 부평구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2024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년 전국 광역 및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분야를 평가하여 16개의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포상한다. 부평구는 ▲식품안전관리 우수사례, ▲위해식품 회수실적, ▲현장보고장비 활용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 명예를 안았다. 또한, 인천광역시 위생분야 군·구 행정실적평가에서도 부평구는 10개 군·구 중 1위를 차지하며, 식품제조 및 유통식품 안전관리와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이와 함께, 부평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제6회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육 우수 콘텐츠 분야 최우수상과 센터운영 우수사례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부평구 관계자는 “식품 안전에 대해 위생과 직원들 모두 지난 한 해 동안 힘쓴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같아 보람되고 기쁘다”며, “이번 전국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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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효행실천 국민포장· 국무총리상등 수상
[매일뉴스] 부평구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실천 유공부문 효행자(일반)분야에서 구민인 김진옥(국민포장)·이은순(국무총리 표창)·신미옥(인천시장상) 씨가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효실천기여 단체 및 기관분야에서 구 시설관리공단(단체)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먼저 효행자 분야에서 김진옥 씨는 여러가지 질환으로 고생하시고 거동이 불편하신 90세 이상 시어머니를 30년 넘게 지극정성으로 봉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은순 씨는 100세가 넘은 시아버지와 80세가 넘은 시어머니를 직장생활을 하면서 20년 넘게 돌보며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마지막으로 신미옥 씨는 자식처럼 돌봐준 90세가 넘은 이모님을 부모님을 대하듯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있는 모습이 귀감이 된 점을 인정받았다. 효실천기여 단체 및 기관분야에서 복지부장관상을 받은 구 시설관리공단은 노인의 시설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한 점이 수상 계기가 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웃어른을 공경하고 효행실천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시고 큰 귀감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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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뉴스] 한부모가족회 한가지(대표 장희정)는 오는 5월 11일(토)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부평구청 어울림마당에서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로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합니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온 마을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시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부모가족의 날은 2018년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처음 제정되어 2019년 시행되 한국 한부모 연합이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6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동안 인천에서는 한가지가 한부모가족의 날에 한부모가족 인식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왔고 드디어 2024년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장희정 공동대표는 "한부모가족은 불안정한 가족에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 보다는 혼자라도 안정적으로 키우기 위해 마지막 선택을 한 재구성 가족이다"라며 잦은 부부싸움으로 긴장감 있는 삶이 지속 되는 것도 아동학대이고 누군가 한 사람이 참고 사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로 서로 함께 사는 것이 가족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간단한 식사 제공, 선물 뽑기 이벤트, 축하공연, 나눔장터, 각종 상담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준비하여 한부모가족 및 지인, 친척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 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한가지 - 네이버카페 신청양식"을 통해 신청을 해주시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가지 사무실 ☎032-525-5188 로 문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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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을 민주당 영입인재 4호 박선원 당선인 " 국회 초선 입성! 부평행복시대를 만들겠다!“
사진출처 : 박선원 선거 캠프 제공 [매일뉴스=부평) 김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부평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후보가 당선 확정되어 국회에 첫 발을 내딛는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12시 17분 기준 87.73%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박선원 당선인은 50.47%(6만1131표)의 득표율을 얻어39.68%(4만8067표)인 국민의힘 이현웅 후보를 꺽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같은 선거구에서 경선을 벌인 녹색정의당 김응호 후보는 1.60%(1,944표), 새로운미래 홍영표 후보는 8.23%(9,973표)에 득표율을 기록했다. 박 당선인은 “저 박선원에게 투표해주신 부평구을 주민 여러분들께서 승리를 안겨주셨다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부평구를 질적으로 새롭게 발전시키고 민생 경제를 살리는 일 최우선으로 삼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검찰독제 언론탄압 민주주의 파괴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며 “집권 2년 무능 부패한 정권이 계속 국민을 억압하는 일 없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끝으로 “함께 경쟁하였던 다른 후보님들과 지지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부평행복시대, 민생경제 회복, 부평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 번 부평구의 주인이신 부평구을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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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합니다. 당당히 맞서겠습니다. 부평을 지키겠습니다!” 지역 내 군부대 6곳 모두 이전 재배치 확정, 캠프마켓 토양오염 정화, 굴포천 국가하천 정비사업과 산곡천 등 지방하천 복원사업, 한국GM 정상화, 전기차 도입 그리고 1만명 일자리 추진. 모두 부평의 내일을 위한 일이었습니다. 부평의 국회의원으로서 책임을 다한 것이지만 시민 여러분의 든든한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 민주가 사라진 ‘가짜 민주당’을 탈당합니다. 윤석열 정권, 검찰공화국이라는 거악에 맞서기 위해 온갖 부당한 일들 속에서도 버텨왔지만, 부당한 공천, 막다른 길 앞에서 더 이상 제가 민주당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판단합니다. 이번 민주당 공천은 ‘정치적 학살’입니다. 엉터리 선출직 평가부터, 비선에서 한 것으로 의심되는 현역배제 여론조사, 멀쩡한 지역에 대한 이유 없는 전략지역구 지정, 급기야 경선배제까지, 일관되게 '홍영표 퇴출'이 목표였습니다. 이제 상식의 정치, 국민의 편에 서는 정치를 통해 중단 없는 부평 발전을 이끌겠습니다. 해낸 사람이 잘 압니다. 중단 없이 신속하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2016년 산곡동 제3보급단에 예비군훈련장이 들어온다고 했을 때 모두가 낙담했지만, 국방부 차관을 현장에 부르기까지 하며 많은 논쟁 끝에 막아냈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 아예 제3보급단 이전을 이끌어냈습니다. 지지부진했던 캠프마켓 이전 및 반환, 그리고 토양정화에도 진전이 있었습니다. ‘先 반환, 後 정화’ 방안을 제시하여 물꼬를 텄고, 81년 만에 반환을 이뤄냈습니다. 토양오염 정화에 투입된 예산 규모도 1천억 원이 넘습니다. 지금까지 지역 내 6곳, 캠프마켓, 3보급단, 507여단, 10화생방대대, 기무부대, 1113공병대 등 모든 군부대의 이전, 재배치를 확정했습니다. 이미 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곳도 있고 기부대양여 사업자 선정을 앞둔 곳도 있습니다.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멋진 테마 도서관 단지를 조성하고 수도권 랜드마크가 될 식물원을 만드는 일, 캠프마켓을 돌아 서구로 넘어가는 트램을 잇는 일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8년 한국GM 철수가 가시화됐을 때 직접 노·사·정을 중재해 합의를 도출해냈습니다. 정부로부터 7.5억 달러, 당시 환율로 약 8천억 원 규모의 자금 지원을, GM 본사로부터 54억 달러, 약 6조 9천억 원의 부담을 이끌어냈습니다. 10년간 한국사업장 유지도 확약 받았습니다. 그 결과, 2022년 기준 한국GM은 9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이제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차세대 친환경 전기차의 신규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반드시 한국GM 부평공장의 전기차 유치를 마무리하여 1만 명 일자리를 완성하겠습니다. 누가 해냈습니까? 그리고 누가 할 수 있습니까?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부평구민께 약속드립니다. ▲ 한국GM 부평공장의 재도약, 부평국가산단의 대전환을 통한 <부평경제 점프업>, ▲ 송도 센트럴파크보다 더 큰 거대 도심공원을 만드는 <군부대 이전부지 대전환>, ▲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부평온도를 낮춰 미래를 준비하는 <굴포천 물길잇기> 프로젝트, 이 3가지 핵심 정책을 약속드립니다. 부평의 품격을 높이겠습니다. 시민 모두가 정말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터전이 되도록 ‘부평대전환 프로젝트’를 완성하겠습니다. 구체 정책공약은 다음주 22대 총선 공약 발표 때 상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평이 저를 키웠고, 이제 제가 부평을 지키겠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상식과 연대하고, 부평시민과 맞잡은 손의 따뜻한 온기로 세상을 바꾸겠습니다. 부평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3. 6. 국회의원 홍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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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갑 단일화 촉구 기자회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인천 부평구갑 국회의원 이성만입니다 . 4.10 총선이 이제 36 일 남았습니다 . 이번 총선은 결국 누가 뭐래도 정권심판 선거입니다 . 국민의 뜻대로 , 부평갑에서도 반드시 승리하여 윤석열 심판 ! 해야 합니다 . 저는 무도하고 무능한 검찰 정권에 맞서 싸워 이기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 왜 이성만이어야 하는가 ? 검찰 정권의 노골적 정치개입 , 저 자신이 그 피해자이자 당사자로서 ‘ 이성만 ’ 을 통해 윤석열 정권을 꼭 심판해야겠다는 유권자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 지난 2 월 , 분열이 아닌 승리의 길을 가기 위해 노종면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했습니다 . 그러나 , 부평갑 유권자들이 통합과 협력의 길을 원하는 것과 달리 안타깝게도 노 후보는 “ 전통적인 경선 방식은 어렵다 ” 고 밝혔습니다 . 좋습니다 .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보 단일화를 다시 한번 제안합니다 . 또한 , 분열이 아닌 협력과 승리의 길을 위해 국민의 뜻이 반영된 , 어떠한 방식의 단일화든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밝힙니다 . 아니면 , 노 후보께서는 애초에 통합과 협력의 길로 나아가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것인지, 그리하여 결국 각자의 길을 가자는 것인지 명확하게 답을 제시해주시길 바랍니다 . 노 후보께서도 이제 오랜만에 부평에 돌아와 지역을 돌며 주민들을 만나 알고 있지 않습니까 ? 윤석열 정권심판에 목마른 우리 부평갑의 유권자들께서 하루빨리 힘을 합치라 말씀하십니다. 그동안 부평을 지켜왔고 앞으로도 지킬 사람과 협력 없이 어떻게 승리하겠다는 것입니까 ? 저는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민생과 민주주의를 지키겠습니다. 민주진보 진영의 승리를 기필코 이루어내겠습니다. 방식과 대상 그 모든 논의가 열려 있습니다. 노종면 후보자께서 우리 부평갑 유권자들의 뜻대로 함께 협력과 승리의 길을 걷기를 기대합니다 . 2024 년 3 월 5 일 국회의원 이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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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부평상권르네상스 ‘제2회 부평맥주축제’ 개최
- [매일뉴스] 부평구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부평테마의거리에서 ‘제2회 부평맥주축제’를 개최했다. ‘부평맥주축제’는 부평구 지역 내 부평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부평 테마의거리 상권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행사다. 지역 최대 상권인 테마의 거리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야외테이블에서 각종 음식과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이번 행사에서 ▲부평맥주애스컴 출시기념 시음회 ▲랜덤플레이댄스 ▲부맥거리 노래방 ▲맥주마시기 게임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 이 밖에도 버스킹·디제잉 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이 펼쳐지며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맥주축제는 부평테마의거리 특성을 반영하여 더 많은 젊은 고객을 유입시키고 활발한 거리 상권 축제로 자리메김하고자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매력적인 부평 상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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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부평상권르네상스 ‘제2회 부평맥주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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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부평, 음악축제 ‘2024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MUSIC FLOW FESTIVAL)’ 개최
- [매일뉴스] 부평구 문화재단에서 문화도시부평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이 다음달 30일부터 31일까지 부평아트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은 과거 미군기지 애스컴(ASCOM)을 중심으로 대중음악사의 변환점 역할을 한 부평의 음악 역사성을 바탕으로 한 야외 음악축제다. 대중음악의 명맥을 잇고 과거와 현시대의 가교역할을 하고자 기획됐다. 31일 메인무대에서는 ▲동시대 음악적 감수성에 국어의 말맛을 더하며 스스로 독창적 장르를 형성하고 있는 아티스트 ‘장기하’ ▲올해 영국 글래스톤베리에 초청받으며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는 얼터너티브 케이팝 그룹 ‘바밍타이거’ ▲트로피컬 사이키델릭 그루브 사운드의 6인조 밴드 ‘CHS’가 함께 한다. 또한 ▲2023 문화도시부평 애스컴 리메이크 및 인천음악창작소 음반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서브컬처 기반의 일렉트로닉 힙합 듀오 ‘힙노시스테라피’ ▲2024 문화도시부평x인천음악창작소 음반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더 웜스’, ▲4인조 록밴드 ‘불고기디스코’가 부평을 찾는다. 앞서 전날인 30일에는 레게음악이라는 음악적 방향을 갖고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벌여온 뮤지션 ‘윈디시티’와 한국 싸이키델릭의 레전드가 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가 축제의 시작을 열며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 서브컬처(비주류문화) 단체들과 협력하여 스케이트보드 대회 등 MZ 세대들에게 각광받는 신선한 문화도 선보인다. 축제는 무료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musicflowfestiv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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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부평, 음악축제 ‘2024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MUSIC FLOW FESTIVAL)’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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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선원, 윤석열 정부 규탄
- - 9·19 군사합의 전면파기가 초래한 안보위기에 대해 비판 - - “국방부 장관은 태연하게 해외순방을 다닌다”며 북한 군사분계선 침범에 대한 대응 지적 - - <한반도 평화를 위한 9·19 남북군사합의 복구 촉구 결의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혀 - [매일뉴스] 민주당 박선원 의원(부평구을, 국방위원회)이 “오죽하면 유엔군 사령관까지 나서서 한반도 평화문제에 개입하기에 이르렀겠는가”라며 9·19 남북군사합의 전면파기를 선언한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다. 참여정부 국가안보전략비서관, 문재인정부 국가정보원 제1차장 출신의 박선원 의원은 19일 성명서를 통해, “윤석열 정부는 9·19 군사합의 전면파기가 초래할 안보위기 상황에 대해 제대로 고민해 본 적이 있는가?”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회담을 언급하며, “러시아가 북한을 군사적으로 지원하고 외교적 방패가 되는 일이 우려된다”며 “한반도 안보정세가 불안하고 위태롭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의원은 “(한반도) 긴장국면 조성이 한국경제와 접경지역에 거주하는 134만명 주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고민해 본 적 있느냐”며 “누구나 이미 예상할 수 있었던 일을 검토조차 안했다면, 이는 심각한 직무유기이자 안보를 포기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더 나아가, 박 의원은 “주한미군 사령관 겸 유엔군 사령관인 폴 러캐머라 대장이 국방부 장관을 만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가 정전협정 위반 소지가 있어 조사하겠다”고 밝혔다며, “오죽하면 유엔군 사령관까지 나서서 한반도 평화문제에 개입하기에 이르렀겠는가”라고 말했다. 박선원 의원은 어제(18일)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침범한 것에 대한 대응도 지적했다. 박 의원은 “북한과 전방지역의 동향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국방부장관은 방산 세일즈를 한다며, 태연하게 해외순방을 다니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한반도는 수백만 군사가 전선에 밀집된 일촉즉발의 긴장상태에 있는 지역”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난곤을 덮는 수단으로 한반도 위기를 조장해서도 안된다. 국방부와 안보책임자들의 맹성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 정지는 한반도 평화와 국민의 안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결정임을 윤석열 정부를 향해 경고하고 합의를 전면 폐기한 윤석열 정부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했다. 그러면서 9.19 남북군사합의 즉각 복구, 이행 및 정부의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실효적 조치를 마련, 시행할 것을 촉구하며 아래 결의 사항을 덧붙였다. 1. 대한민국 국회는 힘에 의한 평화라는 명목하에 별도의 대책 없이 한번도 내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윤석열 정부의 행태가 한반도 평화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는 점을 우리 정부에 강력하게 경고한다. 2. 대한민국 국회는 우리 정부가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 정지 결정을 철회하고, 9.19 남북군사합의를 즉각 복구할 것을 촉구한다. 3. 대한민국 국회는 우리 정부가 대북 전단 살포.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등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들을 중단할 수 있는 실효적인 조치를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 4. 대한민국 국회는 남북간 대화를 통해 한반도 평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우리 정부가 북한과 9.19 남북군사합의 이행과 후속조치 논의를 위한 군사회담을 제안할 것을 촉구한다. 5. 대한민국 국회는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해를 가할 수 있는 우리 정부의 어떤 조치도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결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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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선원, 윤석열 정부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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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지구 인천제일라이온스클럽 제47~48대 회장 이.취임식
-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국제라이온스 354-F 지구 인천 제일 라이온스 클럽 제47대~48대 이. 취임식이 부평 2001 아울렛 5층 라페니체 웨딩홀에서 많은 분들의 참여와 축하 속에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치러진 행사는 1부에서는 개회선언 및 타종 국민의례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 내빈소개 신입회원 입회식 시상 및 전달 신임 회장 취임선서 클럽기 및 의사봉 어깨띠 인수인계 추대패 및 명패 전달 이임사가 있었으며, 2부는 김동철 신임회장의 취임사 지구 감사인 한승석 라이언, 양서우 제76지역 부총재인 양서우 라이언, 문학L.C 회장인 최병순 라이언의 축사 및 행운의 열쇠 전달 재직기념패 전달, 신임원진 추대장 및 위촉장 전달 축의금 및 화환 접수 발표 축하 케이크커팅 한국라이온스의 노래 제창과 김동철 신임 회장의 폐회선언 및 타종을 끝으로 성대하게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이동욱 이임회장의 슬로건인 "나눔, 봉사... 투개더!" 김동철 신임 회장의 슬로건인 "관심과 배려!"라는 슬로건이 눈에 크게 부각되며 이임하는 이동욱 회장에게는 수고의 박수를 취임하는 김동철 신임 회장에게는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취임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김동철 신임 회장은 진지한 표정을 지으면서, 돈을 쓰는 것도 중요한데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이제 봉사를 오랫동안 해보니 진정한 봉사의 의미와 기쁨을 알겠다며, 조금만 돌아보면 어렵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아주 많은데 임기 동안 "제일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화합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심하게 회원들과 힘을 합쳐 진정한 봉사와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겠다."라며 힘주어 말했는데 눈빛에 그 진정성이 묻어났다. 김동철 제일 라이온스 클럽 회장은 김포 충청향우연합회 충의 지회 수석부회장을 겸하고 있어 제일 라이온스 회장 임기가 끝나는 대로 김포 충청향우연합회 충의 지회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충의 지회 관계자가 귀띔했다. 현재 김동철 회장은 김포 대곳에서 중. 대형 버스 시트 인테리어 업체인 '시트 하우스' 하는 중견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클럽은 사업가인 멜빈 존스가 1917년에 설립한 것으로서, 세계 구급의 봉사 단체이며 210개국에서 140만 명의 회원을 갖고 있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의 클럽이며 정식 명칭은 '국제라이온스협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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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지구 인천제일라이온스클럽 제47~48대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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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지역 주민과 갈월샘텃밭 모내기 체험행사 진행
- [매일뉴스] 부평구는 지난 1일 갈산근린공원(갈월샘텃밭)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모내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갈월생태논학교와 청소년 텃밭봉사단, 부평토종학교, 허브정원교실 수강생 및 공영텃밭 분양자를 비롯한 200여 명의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 행사는 ▲전통 방식의 손모내기 체험 ▲토종열매채소모종 및 우리쌀로 만든 꿀떡 나눔 ▲허브를 활용한 롤온향수와 벌레퇴치제 만들기 ▲키작은 방울토마토와 패랭이꽃 심기 ▲비비추 및 메리골드 체험 ▲제철채소 식생활 캠페인 등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유형민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는 “토종 수비초고추와 옥발토마토 모종 나눔을 통해 토종 작물에 대해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되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모내기체험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는데, 준비를 위해 힘써준 도시농업 네트워크 단체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친환경 도시농업의 확산과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갈월샘텃밭 모내기 체험행사’는 도심 속 생태계 교육을 위해 마련된, 구의 친환경 도시농업 교육사업의 일환이다. 구와 함께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 도시농부꽃마당·마스터가드너협회 인천지회·인천생활원예네트워크·식생활교육네트워크 등이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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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지역 주민과 갈월샘텃밭 모내기 체험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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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상권 활성화를 위한‘2024 부평 르네상스 페스타’성료
-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부평 테마의 거리를 중심으로 문화의 거리, 부평지하상가 일대에서 ‘2024 부평 르네상스 페스타’를 개최했다. 올해로 두 돌을 맞은 르네상스 페스타는 부평상권의 최대 축제 행사다. 최근 위축된 부평역 인근 상권을 활성화하는 한편, 부평구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The Boost’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각 상권에 각기 다른 테마(감성 발라드·클럽 사운드·인디뮤직)를 적용했다. 탑현·닐로·박명수·홍록기·박주원 밴드·이짜나언짜나 등 각 분야의 유명 뮤지션들이 선보인 다양한 공연이 3일 동안 펼쳐졌다. 또한 연인, 친구, 가족 등 구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도전골든벨 ▲청소년 동아리 가요제 ▲부평지하상가 보물찾기 등의 풍성한 이벤트가 열렸다. 이를 통해 상인과 구민 모두가 행복한 ‘문화와 소비가 하나되는 부평만의 축제’를 만들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부평 상권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매력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행사다”며 “앞으로도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부평만의 특색을 담은 문화상권을 조성하고 상권활성화와 더불어 구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더 큰 부평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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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상권 활성화를 위한‘2024 부평 르네상스 페스타’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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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4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
-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식품안전 관리분야에서 정부 및 인천시로부터 최고로 인정받았다. 부평구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2024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년 전국 광역 및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분야를 평가하여 16개의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포상한다. 부평구는 ▲식품안전관리 우수사례, ▲위해식품 회수실적, ▲현장보고장비 활용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 명예를 안았다. 또한, 인천광역시 위생분야 군·구 행정실적평가에서도 부평구는 10개 군·구 중 1위를 차지하며, 식품제조 및 유통식품 안전관리와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이와 함께, 부평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제6회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육 우수 콘텐츠 분야 최우수상과 센터운영 우수사례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부평구 관계자는 “식품 안전에 대해 위생과 직원들 모두 지난 한 해 동안 힘쓴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같아 보람되고 기쁘다”며, “이번 전국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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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4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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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효행실천 국민포장· 국무총리상등 수상
- [매일뉴스] 부평구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실천 유공부문 효행자(일반)분야에서 구민인 김진옥(국민포장)·이은순(국무총리 표창)·신미옥(인천시장상) 씨가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효실천기여 단체 및 기관분야에서 구 시설관리공단(단체)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먼저 효행자 분야에서 김진옥 씨는 여러가지 질환으로 고생하시고 거동이 불편하신 90세 이상 시어머니를 30년 넘게 지극정성으로 봉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은순 씨는 100세가 넘은 시아버지와 80세가 넘은 시어머니를 직장생활을 하면서 20년 넘게 돌보며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마지막으로 신미옥 씨는 자식처럼 돌봐준 90세가 넘은 이모님을 부모님을 대하듯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있는 모습이 귀감이 된 점을 인정받았다. 효실천기여 단체 및 기관분야에서 복지부장관상을 받은 구 시설관리공단은 노인의 시설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한 점이 수상 계기가 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웃어른을 공경하고 효행실천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시고 큰 귀감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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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효행실천 국민포장· 국무총리상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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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 [매일뉴스] 한부모가족회 한가지(대표 장희정)는 오는 5월 11일(토)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부평구청 어울림마당에서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로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합니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온 마을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시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부모가족의 날은 2018년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처음 제정되어 2019년 시행되 한국 한부모 연합이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6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동안 인천에서는 한가지가 한부모가족의 날에 한부모가족 인식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왔고 드디어 2024년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장희정 공동대표는 "한부모가족은 불안정한 가족에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 보다는 혼자라도 안정적으로 키우기 위해 마지막 선택을 한 재구성 가족이다"라며 잦은 부부싸움으로 긴장감 있는 삶이 지속 되는 것도 아동학대이고 누군가 한 사람이 참고 사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로 서로 함께 사는 것이 가족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간단한 식사 제공, 선물 뽑기 이벤트, 축하공연, 나눔장터, 각종 상담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준비하여 한부모가족 및 지인, 친척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 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한가지 - 네이버카페 신청양식"을 통해 신청을 해주시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가지 사무실 ☎032-525-5188 로 문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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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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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을 민주당 영입인재 4호 박선원 당선인 " 국회 초선 입성! 부평행복시대를 만들겠다!“
- 사진출처 : 박선원 선거 캠프 제공 [매일뉴스=부평) 김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부평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후보가 당선 확정되어 국회에 첫 발을 내딛는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12시 17분 기준 87.73%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박선원 당선인은 50.47%(6만1131표)의 득표율을 얻어39.68%(4만8067표)인 국민의힘 이현웅 후보를 꺽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같은 선거구에서 경선을 벌인 녹색정의당 김응호 후보는 1.60%(1,944표), 새로운미래 홍영표 후보는 8.23%(9,973표)에 득표율을 기록했다. 박 당선인은 “저 박선원에게 투표해주신 부평구을 주민 여러분들께서 승리를 안겨주셨다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부평구를 질적으로 새롭게 발전시키고 민생 경제를 살리는 일 최우선으로 삼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검찰독제 언론탄압 민주주의 파괴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며 “집권 2년 무능 부패한 정권이 계속 국민을 억압하는 일 없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끝으로 “함께 경쟁하였던 다른 후보님들과 지지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부평행복시대, 민생경제 회복, 부평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 번 부평구의 주인이신 부평구을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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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을 민주당 영입인재 4호 박선원 당선인 " 국회 초선 입성! 부평행복시대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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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2동, 추석 명절 인천가족공원 성묘객을 위한 ‘사랑의 급수’ 봉사활동 재개
-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2동은 추석 연휴 기간 인천가족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급수’ 봉사활동을 재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동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통장자율회 구성원들이 주관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인천가족공원 입구에서 성묘객들에게 인천하늘수를 나눠줬다. 이번 봉사활동은 4년만에 다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019년 이후 중단된 바 있다. 참여자들은 급수 봉사활동을 펼치며, 연휴 기간 성묘객들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진입로 인도변 잡초를 제거하기도 했다. 조권성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4년동안 중단됐던 급수 봉사활동을 재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통장자율회가 함께 매년 명절마다 가족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을 위한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옥희 부평2동장은 “명절 연휴 가족들과 함께 보내지 못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주민분들께 감사하다”며 “가족공원을 찾은 성묘객들이 부평2동의 따뜻함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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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2동, 추석 명절 인천가족공원 성묘객을 위한 ‘사랑의 급수’ 봉사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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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펼쳐
-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4일 부평을 찾은 귀성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이날 유동 인구가 많은 부평역사 앞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며 주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설명했다. 또, 홍보 책자와 물티슈 등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공감하고 기부문화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따뜻한 부평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기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 사업 추진 등을 위해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기부 금액의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 500만원 까지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있으며, 지자체로부터 기부 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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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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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종면 국회의원 ‘행정부 감시·견제 강화 패키지 법안’ 대표발의
- - “국회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패키지 개정법안 대표발의” - - “앞으로도 삼권분립에 의거, 행정부 견제 강화방안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 - [매일뉴스] 국회 본연의 기능인 행정부 감시 기능을 강화하는 법률 개정이 추진된다. 국회 운영위원회 및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부평갑)은 지난 12·13일, 국회 감시기능을 강화하는 일명‘행정부 감시·견제 강화 패키지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종면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률안은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이하 국회증언·감정법) 일부개정법률안 1건’등 총 3건이다. 22대 국회 개원 이후 국회 자료요구에 대해서, 정부·공공기관들이 제출거부하는 사례가 급격하게 증가했다. 지난 7월 법무부는 국회 위원회 의결자료만 제출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의결된 위원회 자료요구를 거부하는 사례도 적지 않았다. 과방위의 경우 상임위·청문회에서 기관장 등을 출석 요구 또는 의결하고, 불출석을 승인해주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단 불출석하여, 고발된 건수가 3건(240626 박민 KBS 사장, 240726 이상인 방통위 직무대행, 240821 이진숙·김태규 방통위원장 및 부위원장) 이나 발생했다. 노종면 의원은 위와 같은 행태를 방지하기 위해 ▲국회 출석 요구받은 국무위원 등의 무단 불출석에 대한 처벌 규정 신설 ▲국회의원 1인이 본인의 직무와 관련하여 행정부에 자료를 요청할 수 있는 근거 신설하는 국회법 및 국회증언·감정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의된 국회법 및 국회증언·감정법의 주요 내용은 ①국회 본회의 또는 상임위원회의 출석요구에 정당한 이유 없이 응하지 않을 경우 1년 이하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조항 추가 ②국회의원 1인의 자료요구 근거 조항을 신설하고, 자료를 제출 할 수 없는 경우 소관기관의 장이 사유를 소명하고, 이후 위원회 의결로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는 조항 추가 ③정당한 이유없이 고의로 보고 또는 서류제출 요구 거부하는 경우의 처벌 규정을 강화([기존] 3년·3천만원 이하 → [변경] 5년·5천만원 이하)하는 내용이다 노종면 의원은 “정부·공공기관들의 자료제출 거부 및 기관장들의 무단 불출석은 국회의 행정부 감시기능을 형해화하는 것이다”라며, “국회 본연의 기능인 행정부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개정법안 패키지를 대표발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노종면 의원은 “앞으로 삼권분립에 의거하여, 행정부에 대한 입법부의 감시·견제 강화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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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종면 국회의원 ‘행정부 감시·견제 강화 패키지 법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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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시설관리공단, “북부교육문화센터 고객 안전감시단 활동 추진!”
- [매일뉴스]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세강, 이하 ‘공단’)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고객 안전감시단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객 안전감시단 활동은 고객 참여 경영 확대를 목표로 하며, 센터 고객을 대상으로 총 5명의 안전감시단을 모집하여 북부교육문화센터 내의 안전 위험 요소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들은 고객의 눈높이에서 시설을 점검하고, 발견된 위험요소를 사전에 개선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고객 안전감시단을 통해 총 30건의 위해 및 위험 요소가 발굴되었으며, 공단은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자체 점검과 공단 운영 사업장 간 교차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단 이사장은 “올해로 3번째 진행되는 고객 안전감시단 활동을 통해 더욱 긴밀한 소통을 이루어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지속적인 대화 창구를 마련하여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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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시설관리공단, “북부교육문화센터 고객 안전감시단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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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인천시 무형유산 ‘부평두레놀이’ 정책 포럼회 개최
- [매일뉴스] 부평구는 11일 구청에서 ‘인천시 무형유산 부평두레놀이 정책 포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평두레놀이보존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약 50여 명이 참석해 부평두레놀이에 대한 지속적인 가치와 발전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부평두레놀이’는 삼산동에 전승되는 두레농악으로 과거 농사일을 할 때 두레를 짜서 농사일의 흥을 돋우던 두레패 농악을 계승한 것이다. 정연학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관이 좌장으로 참여한 이번 포럼회는 ▲김혜정 경인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의 ‘농악 전승의 현실적 문제와 부평두레놀이의 향방’ ▲이윤정 서울시 문화유산 전문위원의 ‘부평 두레놀이 논농사 소리의 음악적 양상’에 대한 주제발표 후, 지역의 문화유산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구성됐다. 주제발표자인 김혜정 교수는 부평두레놀이가 기량을 갖춘 공연예술 단체로 거듭나고, 공동체성을 띈 두레놀이로서 생존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이윤정 전문위원은 부평두레놀이 논농사 소리의 현황을 파악하고, 부평만의 소리를 찾아 정체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토론에 참여한 전문가들도 부평두레놀이의 향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부평두레놀이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포럼회를 통해 그동안 부평두레놀이가 문화유산으로서 펼친 활동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며 “향토 민속 문화유산으로서 부평두레놀이가 지향해야 할 방향성을 점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두레놀이는 지난 2015년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유산 제26호로 지정돼, 부평두레놀이보존회에서는 매년 전수교육 및 정기 전승공연 등을 통해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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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인천시 무형유산 ‘부평두레놀이’ 정책 포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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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부평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 안전문화운동 전개
- [매일뉴스] 부평구는 지난 10일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공감 안심부평 릴레이 챌린지’ 및 민관 합동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평1동 자율방범대 및 부평구 안전보안관,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인천재난안전보안관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공감 안심부평 릴레이 챌린지’는 안전교육·안전점검·안전신고를 실천 목표로, 주민 스스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하며 실천하는 안전문화운동이다. 부평1동 통장자율회와 자율방범대는 안전문화 확산 동참을 위한 실천을 다짐한 후, 다음 참여 기관으로 갈산1동 행정복지센터를 지명했다. 챌린지에 이어 열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서는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인천본부가 생활 속 안전을 위한 교육 및 홍보에 나섰다. 내용은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안전 교육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구조손수건) 비치 및 배부 ▲언제 어디서나 안전 위험 요인을 신고 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활성화 등이다. 전형남 동 자율방범대장은 “부평1동은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챌린지에 동참하여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부평1동 자율방범대는 야간순찰을 통해 지역 치안 활동 및 범죄 예방을 실천하고 있다.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인천재난안전보안관은 6대 안전교육분야 안전지킴이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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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부평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 안전문화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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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청렴문화 확산 위해 ‘2024년 하반기 청렴교육’ 실시
- [매일뉴스] 부평구는 지난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공직자 청렴교육’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고위공직자와 구 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구는 청렴연수원 민수진 강사를 초빙해 ‘공직윤리와 시대적 사명’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 내용은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공직윤리,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기본의식 교육과 다양한 사례 및 영상을 통한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구는 교육에 앞서 6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실천 다짐 결의 대회’를 진행하며 공직자 스스로 자정 노력을 통한 청렴 의무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차준택 구청장은 “구민에게 신뢰받는 구정을 구현하고 조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청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 공직자가 청렴한 마음가짐을 생활화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갑질예방 및 괴롭힘 방지 교육 ▲청렴 자기학습 교육 등 맞춤형 청렴교육 ▲청렴인사이드(청렴방송) ▲청렴다짐영상 제작 ▲청렴모니터링 등을 통해 공직사회에 청렴 문화를 지속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 구는 지난 6월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는 결의대회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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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청렴문화 확산 위해 ‘2024년 하반기 청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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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부평전력 임직원, ‘사랑의 온정 나눔’ 온누리상품권 후원
- [매일뉴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한국전력공사 부평전력지사(지사장:박철현)으로부터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 동참의 일환으로 온누리 상품권 300만원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부평전력지사는 전력산업의 새시대, 한전은 ‘Smart Energy Creator’로서 도약하기 위해 좋은 품질의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에너지전환’과 ‘디지털변환’, 강력한 ‘에너지플랫폼’으로 전기를 편하게 이용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복지관의 이지현 서비스운영팀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고 있는 한전 부평전력지사 임·직원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금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즐겁고 넉넉한 추석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신체적, 정서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에게 다양한 도움을 드리기 위한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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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부평전력 임직원, ‘사랑의 온정 나눔’ 온누리상품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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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다문화로 한발자국 더 다가갑니다’ 이중언어말하기대회 진행
- [매일뉴스]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등록 봉사단체 ‘어울림이끌림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7일 구청 대강당에서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6개국 출신 33명의 다문화 및 이주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언어 능력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 인천다문화교육봉사단(IMV)이 공동주최 단체로 참여해 소속 청소년 봉사자들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다. 대회에 앞서 하울림합창단이 재능기부 공연(봉사)을 펼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인천다문화교육봉사단(IMV) 김경아 단장은 “하울림합창단의 재능기부 공연을 통해 행사를 문을 열어주셔서 더욱 의미 깊었다” 청소년 봉사자들과 함께 기획하고 함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고, 문화다양성 증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노력과 수고가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다시 한 번 체감하는 기회가 됐다”며 “봉사자는 물론 다양한 봉사 단체가 원활한 자원봉사 환경이 조성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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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다문화로 한발자국 더 다가갑니다’ 이중언어말하기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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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금융산업공익재단·신용회복위원회, 금융 취약계층에게 총 1천 5백만원 상당 긴급 생필품 지원
- [매일뉴스] 부평구는 지난 9일 신용회복위원회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로부터 금융 취약계층을 위해 총 1천5백만원 상당의 긴급 생필품을 지원받았다. ‘금융 취약계층 긴급 생필품 지원사업’은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신복위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와 구가 협력해 발굴한 금융 취약계층 75명에게 샴푸·식용유 등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 희망자에게는 맞춤형 채무조정 상담도 지원한다. 임채동 신복위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이번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생필품 지원 외에도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한 채무조정 상담까지 진행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신용회복위원회는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고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사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은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긴급 생필품과 맞춤형 채무조정 상담을 지원해 준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신용회복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구와 신용회복위원회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 간 협력을 통한 사회복지사업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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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금융산업공익재단·신용회복위원회, 금융 취약계층에게 총 1천 5백만원 상당 긴급 생필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