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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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 ESG친화형 스타트업 육성사업 18개 팀 선정
    [매일뉴스] 광명시는 13일 광명시 창업지원센터에서 ‘광명시 ESG 친화형 스타트업 육성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18개 창업 팀과 약정을 체결했다. ESG 친화형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초기 기업의 ESG 경영 대응능력 및 경영체계 마련 등을 지원하는 광명시 특화사업이다. 시는 공모에 지원한 32개 창업 팀을 대상으로 총 20시간의 사전교육과 상호평가를 진행한 데 이어 대면평가를 통해 ESG 이해도, 준비 현황, 사업 구체성 및 실현 가능성, 기업가 역량 및 자질 등을 평가해 최종 18개 팀을 선발했다. 시는 ‘종이팩을 재활용한 재생펄프 방향제 및 인테리어 소품 제조’, ‘탄소배출량과 폐기물 저감을 위한 친환경 홍보물 제작’, ‘못난이·낙과 과일을 활용한 푸드 업사이클링 식품 제조’ 등 이번에 선발된 팀들이 ESG 실천을 반영한 우수한 사업 모델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18개 팀에는 연간 최대 2천500만 원 사업화 자금과 ESG 수준 진단 및 컨설팅, 공유사무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는 스타트업 육성 사업뿐 아니라 스타트업 ESG포럼, ESG창업스쿨, 창업오디션 등 ESG경영을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왔다”며 “스타트업이 생존하기 어려운 국내외적 상황 속에서 ESG 공시를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경제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광명시가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명시는 창업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 육성 정책을 꾸준히 펼쳐오면서 2018년부터 작년까지 6년간 총 143개 팀에 38억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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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인천중구문화재단, 우천 속‘자유공원 & 동인천 고고(古go)축제’ 성료
    [매일뉴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자유공원 및 동인천 삼치거리 일대에서 ‘2024 자유공원 & 동인천 고고(古go)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과거 ‘인천의 명동’이라 불렸던 동인천역 등 원도심 일대의 매력을 물씬 느껴보는 문화행사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지역주민, 관람객, 고등학교 동문회·재학생들 등이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과 어울림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과거 원도심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던 중장년층 시민들은 물론, 청년, 아이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넘어 추억을 공유하는 장을 만듦으로써, 원도심이 가진 추억과 감성, 문화의 힘을 실감케 했다. 실제로, 동문회 부스에는 학교별 동문들이 학교 홍보를 위한 전시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고, 재학생으로 구성된 동아리는 동문과 관람객들의 환호와 응원을 받으며 준비한 공연을 마음껏 펼쳐냈다. 또, 레트로 복장의 재연 배우들과 내빈, 지역주민이 참여한 ‘레트로 퍼레이드’가 예정대로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자유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특집 공개방송에서는‘사랑과평화’, ‘백영규’, ‘박남정’, ‘변진섭’ 등 추억의 가수들이 여전한 노래 실력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아울러 동인천 삼치거리 공영주차장에 마련된 ‘추억 놀이터’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달고나, 뽑기, 추억의 롤러장 등 다양한 놀이·체험들이 펼쳐져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축제 현장에는 행사를 준비하는 데 힘써온 김정헌 중구청장, 정동준 중구의회 부의장,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배준영 국회의원, 고교 동문회장 등이 옛 교복을 입고 행사장을 누비며 주민·관광객들과 소통했다. 유정복 시장은 “화려했던 동인천, 자유공원, 신포동 등 중구 원도심 일대에 새로운 미래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 제물포 르네상스를 추진 중”이라며 “올해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고고축제를 키워 인천의 정서와 특색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정헌 이사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함께 해준 구민들과 관람객들에게 감사하다. 옛 추억을 한 번 떠올리고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아주 멋진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인천의 중심이었던 동인천 등 원도심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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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김포시 통진도서관, 학부모를 위한 우리 아이 교육 나눔
    [매일뉴스] 김포시 통진도서관이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학부모를 위한 우리 아이 교육 나눔’을 재능기부로 운영한다. 이번 재능기부의 강사는 중등교사 자격증을 취득 후 부천에서 이과 고 3 학생들을 중심으로 수학 수업을 해 오신 이현남 선생님으로 김포에서 교감으로 재직 후 퇴직했다. 이번 재능기부 강연 시간에는 30여 년간 교직의 길을 걸어온 이현남 선생님과 함께 아이를 위한 진정한 교육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두 자녀를 모두 의사로 키운 이현남 선생님의 자녀 교육 노하우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강의 장소는 통진도서관 세미나실로,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을 통해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초등 자녀를 두고 있는 김포시민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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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인천시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 김용희 인천시의원 대표발의 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매일뉴스] 앞으로 인천시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용희 인천시의원(국‧연수2)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3일 해당 상임위에서 심의‧의결됐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의 목적과 적용범위를 명확히 하고, 조례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를 구체화함으로써 조례 해석 및 적용상의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의 목적을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른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설정 및 관리에 필요한 사항으로 규정하고, 적용범위를 '실내공기질 관리법 시행령' 제2조제1항에 명시된 다중이용시설로 한정했다. 또한,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실내공기질 유지‧관리 및 개선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관련 용어를 명확히 정의하고, 실내공기질 우수시설 선정 및 관리에 관한 사항을 보다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김용희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인천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하고, 특히 어린이와 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동안 인천시는 조례에서 규정한 실내공기질 우수시설 선정 실적이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김 의원은 “실내공기질 우수시설 선정을 통해 자발적인 실내공기질 관리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인천시의 적극적인 행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이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운영상의 혼란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실내공기질 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조례안은 오는 20일 ‘제294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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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람사르협약 무손다 뭄바 사무총장과 습지교육 간담회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3일 교육감실에서 람사르협약 무손다 뭄바 사무총장, 권상철 한국습지학교네트워크 대표, 서승오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장과 습지 교육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무손다 뭄바 사무총장은 2022년 제14차 람사르총회에서 채택된 ‘학교 습지교육 활성화를 위한 결의안’ 이후 한국습지학교네트워크의 실행노력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이날 인천시교육청을 방문했다. 한국습지학교네트워크는 2022년 학교 습지교육 활성화를 위한 결의안 채택에 따라 2023년 인천, 경남, 전남, 제주교육청이 함께 창립했으며, 총회 등 행사를 통해 습지 교육 사례를 공유‧확산하고 있다. 이들 교육청은 아시아 지역과 연대하기 위해 아시아습지학교 네트워크 창립을 추진하는 등 학교에서의 습지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다. 무손다 뭄바 사무총장은 “학교 습지교육 결의안을 실현하고 있고, 인천시교육청이 홍콩, 몽골 등과의 국제교류로 확장하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훌륭한 학교 습지 교육의 결과를 내년 7월 짐바브웨에서 개최될 제15차 람사르총회에서 전 세계에 공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상철 한국습지학교네트워크 대표는 “람사르협약 사무국에서 한국 학교에서의 습지교육 활성화 우수 사례가 세계적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은 168개의 섬과 연안갯벌을 가지고 있는 해양도시이고, 기후위기 적응과 생물다양성 보전 측면에서 습지 및 해양 교육을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해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등 섬, 해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센터도 조성하고 있다”며 “우리 미래세대가 기후위기에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학교와 마을의 숲과 습지 생태계를 보전‧복원하고 교육하는 것은 물론, 한국습지학교 네트워크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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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김포시, ‘김포에 사는 우리’ 다양한 정책 펼쳐
    [매일뉴스] 김포시가 이번에는 ‘김포에 사는 우리’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상호문화! 세대전반에 걸쳐 가치 실현!’이라는 또 다른 구호를 내세웠다. 상호문화주의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내외국인 주민간, 수동적 수용을 넘어 적극적 소통을 통해 공유하고 만들어 가는 문화를 지향함을 의미한다. 김포시는 지난 3월 ‘상호문화주의’ 실현을 위해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조례’를 전부개정하여 상호문화주의 정착을 위한 시장의 책무 및 지원 범위를 명문화했다. 또한 통진읍 구청사를 상호문화교류센터로 리모델링 하기 위해 특교세 2억원을 확보하여 올해 개소를 목표로 추진중이다. 상호문화교류센터는 내외국인 주민간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배워나감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김포에 사는 우리’로 자연스레 받아들일 수 있는 물리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다문화가족•중도입국 자녀 등의 지원을 꾸준히 지속해 온 김포시는 2023년부터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지역자원 연계사업’과 같은 여성가족부 국비를 확보해 이주배경청소년의 한국생활 적응을 위해 진로, 상담, 교육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펼쳐왔으며, 상호문화교류센터에 경기육아나눔터를 설치하여 ‘상호문화! 세대전반에 걸쳐 가치실현!’ 이라는 구호에 힘을 싣고자 한다. 그간 고촌도서관에 위치한 경기육아나눔터는 소음발생에 대한 민원으로 집합 활동이 어려워 개별활동 위주로 진행됐으나, 진정한 육아나눔을 위해 새로운 공간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김포시는 2024년 경기육아나눔터 설치예산을 전액 도비로 확보했고, 상호문화교류센터에 이를 설치하기로 했다. 경기육아나눔터 사업은 크게 ▲부모들간 품앗이 육아를 통해 정보를 교류하며 아이를 함께 돌보는 문화를 형성하는 것 ▲실질적인 직접 돌봄 지원 두가지 목적을 갖고 있다. 경기육아나눔터를 통진읍 상호문화교류센터에 설치함으로,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함께 자라며 서로에 대한 이질감이 없어질 것이고, 아이들의 부모 또한 자연스레 교류하며 가까워질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 선진국의 이주 2세대 통합 실패 사례가 대한민국의 사례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이주민 자녀, 다문화가족 자녀, 선주민 인식개선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주 1세대는 고국보다 나은 삶을 찾아 대한민국에 정착하며 ‘감사’와 ‘희망’을 가슴에 새기지만, 이주 2세대는 ‘불평등’과 ‘인정받지 못함’을 경험하며 사회 부적응자로 키워지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이주 2세대가 우리의 ‘보탬’이 될 것이냐, ‘부담’이 될 것이냐는 관련 사항에 얼마나 이해하고 계획적으로 접근하느냐에 달려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김포시는 분명한 목적을 갖고, 세대 전반에 걸쳐 상호문화교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 마련을 차근차근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 한편, 진정한 상호문화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김포시는 편리한 교통, 서울 5호선 등 교통호재, 서울과 근접한 지리적 조건, 7천 5백개 이상의 중소기업 업체 등을 내세워 이민관리청 유치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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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13
  • 인천시설공단, 청라 녹청공원 새단장 “모든 시민에게 개방”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녹청공원 족구장을 새롭게 단장해 13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인천 서구 청라동 137-6 일원에 위치한 녹청공원 족구장은 지난 4월부터 확장정비 공사에 들어갔다. 새로워진 개선된 족구장은 이달 13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노후된 인조잔디를 교체하고 경기코트 면적을 약 73㎡ 확장하여 여유로운 경기가 가능해졌다. 또한, 경기시설물과 출입구를 추가 조성하여 시설 이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녹청공원 족구장은 생활체육과 여가생활을 즐기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예약없이 원하는 시간에 방문하여 이용 할 수 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이 족구장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전면 개선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5-13
  • 국기원,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참가 접수 시작
    [매일뉴스] 국기원이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의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한마당은 오는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경상북도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린다. 1992년 첫발을 내디딘 한마당은 누적 참가자가 6만 5천여 명에 달하는 태권도 경연의 장이자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의 최대 축제로, 국기원이 매년(2020년~2022년 제외) 개최하고 있다. 참가 접수 기간은 5월 13일부터 6월 14일까지로 국기원의 태권도 유품‧단자이면 누구나 한마당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한마당은 정식 종목 및 시범 종목 추가 등으로 2개 종목 23개 부문이 증가해, 총 15개 종목 94개 부문에서 치러진다. 지난해 시범 종목이였던 겨루기(단체전)는 정식 종목으로 승격시켜 개인전 6개 부문을, 시범 종목으로 추가된 실전 호신술은 개인전 및 단체전을 진행한다. 겨루기와 실전 호신술 종목을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태권도의 균형 있는 발전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인 품새와 위력 격파의 종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연령대가 참가할 수 있도록 규정을 정비했다. 공인 품새(개인전) 종목에서 주니어Ⅰ(12세 이하), Ⅱ(15세 이하), Ⅲ(18세 이하), 시니어 Ⅰ(29세 이하) 부문을 추가했다. 그리고 위력 격파에서는 △시니어 Ⅰ(29세 이하), Ⅱ(39세 이하) 통합 부문을 나눴고, △기존 시니어 Ⅲ(59세 이하) 부문을 Ⅲ(49세 이하)와 Ⅳ(59세 이하)로 세분화해 부문별 연령 형평성을 맞췄다. 다만, 여성 위력 격파의 경우에는 참가자 수를 고려해 시니어 Ⅲ, Ⅳ, 마스터 3개 부문을 통합 진행한다. 접수를 마친 참가자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카드로 참가비를 납부해야 한다. 한편 국기원은 문경시와 4월 2일 한마당 개최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조직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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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4-05-13
  • 『“치워도 치워도 쌓이는 해안쓰레기 ”』옹진군 해안쓰레기 적극수거 추진
    [매일뉴스] 옹진군은 군을 구성하는 7개면이 모두 섬으로 이루어진 특수한 조건을 가진 곳이다. 각 섬들은 해안선이 발달하여 쓰레기가 떠밀려와 해변에 쌓이기 좋은 지형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백령도 등 서해5도의 경우에는 중국 등 해외 기인 쓰레기가 전체 쓰레기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옹진군은 지속적으로 떠밀려 오는 해안쓰레기 처리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일자리 인력 500명을 투입하여 해안가에 떠밀려온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으며, 특히 면별로 매월 2회 이상 민ㆍ관ㆍ군이 함께 주요 해안가 등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clean up day를 추진하는 등 쓰레기 수거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그럼에도 쓰레기가 해류를 따라 지속적으로 유입되어 해안가에 쌓이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지뢰가 매설되어 수거가 불가능 하는 등 쓰레기 수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욱이 매년 수거된 쓰레기 일부를 반출처리 하고 있음에도 집하장에 보관중인 쓰레기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원활한 해안쓰레기 수거를 위해 인천시, 환경부에 2025년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 예산 증액, 국방부에 백령도 지역 지뢰제거를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며 “옹진군에서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해안쓰레기를 적극적으로 수거하여 옹진군이 가진 깨끗하고 아름다운 천혜의 환경을 보존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5-13
  • 윤환 구청장,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팔순잔치’ 행사 참석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10일 계산노인문화센터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팔순잔치’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만났다. 이날 행사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조양희 계양구의회의장, 계산노인문화센터의 2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사랑의 밥차를 지원해 무료급식 짜장면을 제공했으며, 인천사회복지협의회와 인천지역사회봉사단의 연계를 통해 다채로운 트로트 공연을 진행하는 등 참석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어르신들을 직접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직접 준비된 음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팔순을 기념하는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식사를 준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봉사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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