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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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6 세월호참사 일반인 희생자 10주기 추모식 개최
    매일뉴스│인천광역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는 4월 16일 (화) 오전 11시에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4·16 재단 주최로 추모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모식에는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다. 추모식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을 유가족과 추모객의 슬픔을 위로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준비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교훈,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 강조하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는뜻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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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등, “배상판결 불복정부는 어떤 나라?”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와 강풍으로 체감온도가 급격히 영하 아래로 뚝 떨어졌던 금요일(3.1.) 오전 11시부터 약 30분 동안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대한민국 정부(환경부)가 가습기 살균제 참사 관련 배상책임을 인정한 서울고법 판결에 불복하여 지난 2월 27일 상고했다는 소식에 접한 피해자와 시민활동가 약 10명이 이를 규탄하는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위 회견에서 “1,847명이 사망한 가습기 살균제 참사 배상 판결에 불복하여 상고한 정부는 도대체 어떤 나라인가? 환경부는 ‘꼴랑 300만 원~500만 원 위자료가 아까워’ 뭔 짓거리를 하고 있는가?”라고 질타하면서 “이런 국가는 없다!”고 한목소리로 강한 분노와 배신감 및 절망감 등을 거칠게 토해냈다. 이날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은 “지난 2월 27일 공개한 <보도자료>에서 환경부는 원고들이 상고해서 정부도 어쩔 수 없이 부득이하게 상고한 것처럼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면서 “지난 2월 6일 서울고법이 국가에 배상책임이 있다고 판결하자 그동안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발뺌하면서 뻔뻔한 거짓말로 일관하던 환경부 등 정부는 부끄러움을 느끼고 반성하기는커녕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대법원의 최종판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강변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송운학 의장은 “이는 SK 등 가해 기업에 시간을 벌어주고 공범 관계에 있는 국가가 스스로 면죄부를 부여하고 계속 구제자로 행세하고자 하는 위선적 꼼수다. ▲판결문 검토, ▲전문가 자문, ▲관계부처 논의 등에 참여한 사람들 성명 등 전원의 인적 사항을 밝혀라!”고 요구한 뒤, “오늘로부터 105년 전에 자주독립을 선포하고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온갖 고초를 겪은 선열들께서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고 싶었던 나라는 이처럼 비정하고 비열하며 잔인한 정부가 결코 아니었을 것이다. 지하에서 통탄과 통곡을 금치 못하시면서 ‘우리가 이런 꼴을 보려고 독립운동을 했나?’라고 회한에 잠기실 것”이라고 질타했다. 박혜정 ‘가습기 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자연합’ 대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에서만 전 국민 상대로 장기간에 걸친 독성 시험이 자행되었다. 국가와 가해 기업이 저지른 공동범죄”라면서 “가습기 살균제가 정식으로 판매되고 17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이로 인해 사망자와 환자가 발생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정부와 SK 등 가해 기업은 피해 규모와 책임 범위 등을 축소하고 은폐하려고 증거인멸, 실험조작 등 지속적으로 추가범죄를 저질렀다. 환경부 등 정부가 상고한 것은 힘없는 피해자들을 무시하고 무참하게 짓밟는 우리나라의 민낯”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박 대표는 “환경부 등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을 환경폐기물처럼 취급한다고 그렇게 울부짖으며 대통령 민원실에 끝없이 민원을 제기해도 접수증도 발급해 주지 않고, 대통령도 가습기의 ‘가’자도 언급하지 않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대통령과 정치인, 공무원들은 더 이상 국민의 봉사자가 아니라고 자인한 것과 마찬가지다. 더 이상 우리에게 국가는 없다”고 절규했다.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환경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의 신속·공정한 구제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송 진행 상황과는 별개로 특별법상 조사·판정 및 구제급여 지급 등 정부에게 주어진 임무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추후 대법원에서 관련 판결이 확정되면, 이를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면서 “기가 막혀 할 말을 잃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김 회장은 “기업과 정부의 대법원 상고는 시간 끌기, 지연 작전에 불과하며, 더 많은 피해자가 기다림에 지쳐 스스로 포기하도록 만드는 꼼수다. 이젠 윤석열 대통령이 나설 차례”라면서 “즉각 대법원 상고를 취하하고 피해를 배상하는 등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을 보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밖에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가족모임(2011년 최초로 조직된 피해자모임), 가습기살균제 3단계 피해자 및 유가족과 함께(모임), 독성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모임, 전북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연합, 가습기살균제 사망 유가족 모임(3/4단계) 와 개혁연대 민생행동,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 협의회 등이 이날 기자회견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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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 국민의 힘 인천 연수구(을) 공천 파동
    ◈김진용 국민의 힘 인천 연수구(을) 예비후보◈ (매일뉴스=인천연수) 이형재 기자 = 2월 26일 오후2시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앞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지낸 국민의 힘 연수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진용 전 청장의 긴급 기자회견이 있었다. 기자 회견장에 나선 김진용 후보는 "선관위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문제를 제기한 출판기념회 행사에 답례 희석식 커피가 990원짜리인데 선거법에 저촉이 되는지의 질문을 해서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고", 특히 타 출판기념회에서도 1000원 이하는 저촉이 안된다는 유권해석을 통해 희석식 커피를 제공하게 되었는데 '인근의 커피 판매점에서 9800원짜리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경선 확정 4일 뒤에 후보 경선 자격 박탈은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이강구 인천시의원(국민의 힘)♣ 국민의 힘 연수구(을) 후보 적합도 1위와 여론조사에서 많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비대위에서 이의신청을 받아들여지지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본 기자의 질문에, "연수구을의 선거구 획정이 된 후 최종 결정을 하겠지만 비대위에서 본래의 위치에서 공정하게 공천을 해주지 않으면 입장을 정리해서 밝히겠다고 말해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할 것으로 보여 연수구(을) 선거는 격랑 속으로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 힘 당원이라는 연수구 한 시민은 공심위가 왜 이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며, 만약에 이대로 연수구(을) 공천을 바로잡지 않는다면 연수구(을) 뿐만 아니고 인천전역에 악영향을 끼쳐 결국 많은 국민의 힘 지지자들이 탈당하고 민주당을 지지할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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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사고
    2024-02-27
  • 인천 서구, 원당사거리‧불로역 포함된 서울5호선 연장 촉구하는 검단 주민 1만여 명 서명부 받아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인천 서구는 23일 오후 인천시민연합 등 5개 단체로부터 서울5호선 연장선과 관련, 원당사거리·불로역을 포함한 인천시案 반영을 요구하는 주민 서명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서명부는 인천시민연합, 검단시민연합, 원당지구연합회, 원당지구아파트입주자대표, 불로지구주민 일동 주민이 참여했으며, 오프라인 서명이 1만 1,684명, 온라인 서명 1,225명으로 총 1만 2,910명의 주민이 동참했다. 주경숙 검단시민연합 공동대표는 해당 서명부를 전달하며 “대광위가 검단과 김포의 교통 문제를 공정하게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대광위)에서 발표한 서울5호선 조정안에는 기존에 인천시에서 요구해 왔던 101, 원당사거리, 102, 불로역 중 검단신도시 내 2개 역만 경유하고 원당사거리와 불로역은 제외된 바 있다. 이에 원당지역 및 불로지역 주민들은 크게 반발하여 추가 역 반영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한편, 지난 1월 27일과 2월 17일에는 대광위 조정안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삭발식을 진행하는 등 강력하게 추가 역 반영을 요구해 왔다. 원당지구연합회 등이 주최한 해당 집회에는 약 4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거리를 행진하고 상여 행렬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으며, 지역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이 동참하여 주민들과 뜻을 같이했다. 강범석 서구청장 또한 대광위에서 발표한 조정안에 대해 “지역 주민을 위한 노선이 아닌 정치적 이익에 따라 역위치와 노선이 결정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라며 “우리 구와 구민은 정치적으로 결정된 이번 노선안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인천시 및 서구에서는 이달 26일까지 대광위 조정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접수된 주민 의견을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대광위와 추가적인 협의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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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2-26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등, “1,847명 사망은 국가와 기업의 공동책임!”
    지난 1월 11일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서승렬)가 가습기살균제를 제조·판매한 SK케미칼·애경·이마트 임직원에게 유죄를 선고한데 이어 이달 6일 서울고법 민사9부(재판장 성지용 부장판사 외 백숙종, 유동균 고법 법관) 역시 참사와 관련된 책임을 물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피해자들 주장을 일부 받아들였다. 즉, 이미 구제급여를 받은 2명을 제외한 나머지 피해자 3명에게 각각 300만 원, 400만 원, 500만 원을 위자료로 지급하라는 것이었다. 이들 민·형사 2심 판결은 비록 솜방망이처럼 가벼운 처벌과 불충분한 배상에 불과한 각각 불완전한 것이었지만, SK 등 기업이 무죄라는 1심 형사재판(2021년)과 국가는 배상책임이 없다는 1심 민사재판(2016년) 결과를 모두 뒤집은 것이었다. SK 임직원 등은 솜방망이처럼 가벼운 처벌에도 불복하여 지난달 대법원에 상고했고, 검찰 역시 상고했다. 배상청구가 기각된 2명 피해자는 물론 배상액이 지나치게 적었던 나머지 피해자들도 지난 20일 대법원에 상고했다. 이로써 대법원이 민·형사 소송에서 각각 최종 판결을 내릴 때까지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제 수요일(2.21.)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과 시민환경단체 회원 등 10여명이 “1,847명 사망하고, 7,901명 피해자가 발생한 가습기살균제 참사에 공동책임이 있는 정부와 기업에게 즉각 피해배상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은 “형사 2심에서 패소한 SK 등 기업의 대법원 상고는 시간 끌기 꼼수”라고 규탄하면서 “가해기업과정부가 사이에 배상책임 비율 등에 대한 분쟁이 있을 경우에는 정부가 선배상한 뒤 SK 등 가해 기업에 구상권을 행사하라. 국회와 거대양당 등은 집단소송제도와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법률을 정비하라!”고 강조했다. 박혜정 가습기 살균제 환경 노출확인피해자연합 대표는“가해기업 SK 등과 정부는 이 판결문이 보이십니까?”를 외치면서 “가습기 살균제 참사는 ‘장기간 전 국민을 상대로 독성 시험이 행해진 사건’이라고 언론에 도배가 되었고, 문구만으로 알 수 있는 것은 가습기 살균제 참사의 양대 책임 주체는 국가와 SK 등 기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서 박 대표는 “지난 30년간 참사 양대 책임주체들이 뻔뻔하게도 무죄 등을 주장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 등 보호가 국가책무라는 헌법마저 지키지 않은 채 국가는 SK를 비호했다”고 강조하면서 “사법부도 명확하게 국가와 SK 등 기업에 책임이 있다고 인정했다. 2022년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사참위)도 대통령의 사과와 정부, 가해기업 공동 배상 등을 권고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대표는 ▲일괄 배 보상과 평생 무료 치료 지원 ▲가해 기업에 위자료 지급 명령 등의 책임을 이행 ▲보건복지위원회 산하 배 보상 특별법을 만들어 시행할 것 등을 제안했다. 그리고 가습기 살균제 책임 주체인 국가는 참사 해결 부처를 지정함에 있어 장기간 독성실험 데이터인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에 전국의 의사들이 진료, 치료, 수술, 처치, 처방했던 데이터를 통해 가습기 살균제 피해 인과관계를 추정한 피해판정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기업과 정부는 대법원 뒤에 숨어 더 이상 시간을 끌지 말고, 사참위가 권고한 공개 사과와 공동배상 등을 즉각 이행하라! 모든 피해자에게 적절하고도 신속한 배상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하면서 “이윤추구가 기업의 목적이지만 이젠 환경보호와 안전 관리에 최우선 순위를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 및 집회에는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자연합, 가습기살균제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가족모임(2011년 최초로 조직된 피해자모임), 가습기살균제 3단계 피해자 및 유가족과 함께(모임), 독성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모임, 전북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연합, 가습기살균제 사망 유가족 모임(3/4단계) 와 개혁연대 민생행동, 공익감시 민권회의, 글로벌 에코넷,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 협의회가 함께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SK본사 앞으로 이동해서 집회를 가지면서 “1,847명 사망 참사, 2심 선고 SK 전문경영인 유죄 판결!” “가해 기업 SK무죄, SK 회장 모르쇠” “가해기업 SK 배상 대책”를 외치면서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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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인천 서구, 태릉 대체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나서
    [이형재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부지 공모신청서’를 대한체육회에 제출하고, 본격 유치에 나섰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의 이전 및 신규 건립에 대한 논의는 2009년 조선왕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왕릉 원형 복원계획에 따라 시작됐다. 현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2027년까지 철거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의 건립을 위해 2023년 12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공모에 나섰다.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이 위치한 인천 서구는 청라국제도시 내 예정 부지를 정하고, 본격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약 15km, 김포국제공항에서 약 17km 떨어진 인천 서구는 공항철도와 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2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인천지하철 2호선이 이미 운영 중이며,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이 2027년 개통 예정이다. GTX-D노선과 E노선 확정과 제2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로 접근성도 뛰어나 국제스케이트장의 위치로는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 서구가 계획하고 있는 부지는 청라국제도시에 자리 잡고 있어, 도로, 상하수도, 가스, 통신 등 도시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경제적인 건설이 가능하며, 향후 부지 확장 가능성도 뛰어나다. 인구 63만여 명으로 전국 지자체 가운데 서울 송파구에 이어 인구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인천 서구는 매년 인구가 늘어나는 몇 안 되는 도시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고, 2,600만여 명에 달하는 수도권 배후 인구는 연중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큰 동력이 될 수 있다. 인천 서구 강범석 구청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이 건립되기에 인천 서구보다 완벽한 입지 조건은 찾기 힘들다”라고 강조하고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2027년에 준공될 스타필드 돔구장과 함께 3대 국제 스포츠 콤플렉스를 갖춘 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대한체육회는 2월 중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부지선정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기존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신규 스케이트장 설립 부지는 4~5월 중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향후 예비 타당성 조사→건설공사 수행방식 및 일괄수주 심사→업체 선정→기본 및 실시설계→공사→시운전을 거쳐 2030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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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2-12

실시간 사회핫이슈 기사

  • 최전방 강화교동의 대룡시장을 소개합니다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한국 최전방 교동에 위치한 대룡시장과 6.25전쟁이 발발한 그날 교동으로 내려오셔서 공수부대를 포함하여 3번이나 군대를 다녀 오셨다는 어르신을 인터뷰하고 오랜역사를 자랑하는 강아지 떡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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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2
  • 인생이 뒤바뀐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 활동
    [매일뉴스 조영민 기자]=전국교직원노동조합(全國敎職員勞動組合, 약칭 전교조)은 1989년 5월 28일 창립된 유치, 초등, 중등 교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노동조합이다. 1987년 출범한 전국교사협의회를 모체로 하여 1989년 5월 28일 창립되었다. 1989년부터 전교협이 교원노조건설을 추진하였는데, 당시 대통령 노태우는 대국민 담화로 교원의 노조결성은 불법임을 선언하고 탄압하였다.정부의 탄압과 방해에도 결국 전교조가 결성되었다.이후 대한민국 정부는 교육공무원과 사립교원의 노동조합 결성을 불법으로 보고 가입 조합원 1490명을 해직하였다.1993년 1419명(71명은 미신청)이 복직을 신청하여 1305명이 임용됐으며 임용예정자가 23명, 임용제외자가 91명이다. 복직신청자 중에서 교육위원, 기초 및 광역의원으로 활동 중인 11명, 소송 관련 8명, 유학이나 신병, 수배 및 기소중지 등의 사유로 면담을 연기한 4명 등 임용예정자 23명은 해당사유가 소멸되었을 때 전원 복직했다. 복직신청자중 임용이 제외된 교사는 91명으로 면접불응 35명 연수불응 18명 전교조활동 계속 17명 국가보안법 및 일반형 사법위반등 법정결격사유 4명 면담과정중 전교조활동 의사표시 14명 면접내용 확인거부 2명 사망 1명이다.[1] 해직자 복직은 되었으나 합법화는 되지 않은 상황에서 1999년 1월 6일 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합법화되었다. 2013년 10월 24일에 조합 측이 해직자를 조합원으로 인정하는 규약을 고치라는 시정명령을 지키지 않음으로써 고용노동부는 24일 전교조에 '법외노조'를 통보하였고, 2016년 1월 21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고용노동부를 상대로 낸 ‘법외노조 통보 처분’취소 소송에서 서울고법 행정7부(재판장 황병하 부장판사)가 전교조 패소 판결을 함에 따라 전교조는 법외노조가 되었다.그러나 2020년 9월 3일 대법원은 "법외노조 통보 조항이 담긴 시행령은 노동3권을 본질적으로 침해했기 무효"라며 파기환송 판결을 냈으며, 다음 날인 9월 4일 노동부가 전교조에 대한 법외노조 통보를 취소하면서 법적 지위가 회복되었다.▲전현진 전교조인천지부 사무처장 ▲신맹순 전교조인천지부 초대지부장 ▲김우성 인천퇴직교육자협의회 회장김우성씨는 1981년3월 대전보문고에 부임하였다.1989년 7월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결성관련으로 대전보문고등학교에서 해직당했다.1994년 3월에 대전봉산중학교로 해직에서 복귀하였고 △1997년 관교중학교 △1998년 제물포고 △2003년 인천고△ 2008년 학익고 △2010 안남고 △2012 인천고 △2015년 8월에 정년퇴직하였다.신맹순씨는 1962년도 충남오성초등학교에서 1년근무후 보령명덕초등학교 근무중 군입대를 했다.제대후 보령청룡청파초등학교에서 근무후 1971년 8월부터 10월까지 지리학개론,기후학,기형학 등을 공부하여 중등학교 준교사 고시검정(지리과) 시험을 보고 자격증을 획득하여 채용검사를 보고 1972년 동인천고등학교로 발령받아 근무를 하였다.1983년부터1989년 6월까지 제물포고등학교 근무중 전교조활동 인천지부장 예정자였어서 감옥에 가게된다.감옥에서 1989년 6월9일부터 1989년 8월25일까지 감옥에서 살았다.그당시 검사가 “전교조 탈퇴를해라 그럼 당장 보내주겠다”라고 했지만 거부를 했다고 한다.결국 신맹순씨는 1호 구속교사가 되었다.이후 교직에 복귀하지 못하였고 연금,퇴직금도 일체 받지못하였다.현재 고물과 폐지를 줍고 있으며 인천을 돌아다니면서 시위할동을 하고 있다.전현진씨는 송원초 소속으로 현재 전교조인천지부 사무처장 전임으로 근무하고 있다.전사무처장은 “전교조가 올해 32살 되는 해입니다.이분들은 1989년 전교조 창립 당시 30,40대였습니다.시간이 흘러 이제 60,70대가 되셨는데 빨리 원상회복이 되어 경제적 이익 뿐 아니라 명예도 온전히 회복되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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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8
  • 철도경찰대는 KTX 열차 안에서 음식을 먹은 여객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여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처리하겠습니다.
    [매일뉴스 박연주 기자]=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3.3일 오후 코레일로부터 KTX 열차 안에서 음식을 먹은 여객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피고소인이 지난달 28일 포항발 서울행 KTX 열차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음식물을 섭취하였고, 열차 승무원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를 요청하였음에도 이를 위반하여 철도안전법 등 위반혐의로 고소하였다. 철도경찰대 관계자는 “열차 승무원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며,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조사하여 열차 내 공공질서를 확립하겠다.”면서 “열차를 이용하는 여객들에게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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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5
  • "누군가는 막으려 누군가는 오염을..환경오염을 막을수는 없는걸까?"
    [매일뉴스 조영민기자]=제보자 정모씨 말에 의하면 김포 석정리42-2에 위치한 소하천으로 볼 수 있는곳에폐수가 흐른다는 제보가 있었다.제보자와 함께 본기자가 직접 현장에 동행하여 취재를 나가보니 많은 공장이 있었으며 제보자가 말했던 소하천에 기름띠처럼 보이는 이물질이 떠나니는 걸 볼수있었고 현장 주변은 심한 악취가 풍기고 있었다. 김포 석정리42-2에 위치한 소하천 내 기름띠 모습폐수란 액체성 또는 고체성 폐기물이 혼입되어 그대로 사용할수 없는 물을 뜻한다.26일 김포시청 환경지도과를 방문하여 지도2팀장과 취재를 요청하였다.최팀장은 본기자가 미리 현장에 나가 찍은 사진을 보며“폐수가 아닌 오수처럼 보인다고 하였으며,환경지도과 지도2팀 모 공무원은 공장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아 밥을먹거나 용변 처리 과정에서 나오는 이물질인거 같다고 하였다.오수란 액체성 또는 고체성의 더러운 물질이 섞이여 있는 물로서 생활이나 사업에 의해 발생되거나 부수되는 배수를 뜻한다.최팀장은 26일 오후 현장에 나가 검토를 해본 결과 “광유류가 아닌 동물식성 물질이며,폐수가 아닌 오수로 보여지며,누군가 폐수를 버렸다기 보다는 일대의 여러가지 여건상 나타나는걸로 보인다,그렇더라도 혹시 폐수가 무단 방류 되는걸 확인하여야 하니 내일부터 그쪽 일대 공장을 점거하려 한다”라고 하였다.또한 “우리 부서가 할 수 있는 것은 무단 폐수 방류가 의심되면 단속 할 수 있는 것이고 오수관리는 환경과 오수관림팀이 담당하기에 담당부서와 소통을 하여 조치하겠다”고 하였다.현재 김포시 석정리 외 많은 곳에 폐수 무단방류 민원이 발생되는만큼 김포시 환경지도과2팀을 비롯한 공무원들의 발빠른 대처와방안을 지켜보아야 할 것 이다.이렇듯 ‘누군가는 환경오염이라고 보는것도 누군가는 환경오염이 아니다’ 라고 볼 수 있는거 같다.누군가의 기준이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하여 환경오염이 되지 않도록 앞장서서 생각하고 실천하면 어떨까라는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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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누군가는 막으려 누군가는 오염을..환경오염을 막을수는 없을까
    [매일뉴스TV 조영민기자]=제보자 정모씨 말에 의하면 김포 석정리42-2에 위치한 소하천으로 볼 수 있는곳에폐수가 흐른다는 제보가 있었다.제보자와 함께 본기자가 직접 현장에 동행하여 취재를 나가보니 많은 공장이 있었으며 제보자가 말했던 소하천에 기름띠처럼 보이는 이물질이 떠나니는 걸 볼수있었고 현장 주변은 심한 악취가 풍기고 있었다.​ 김포 석정리42-2에 위치한 소하천 내 기름띠 모습폐수란 액체성 또는 고체성 폐기물이 혼입되어 그대로 사용할수 없는 물을 뜻한다.26일 김포시청 환경지도과를 방문하여 지도2팀장과 취재를 요청하였다.최팀장은 본기자가 미리 현장에 나가 찍은 사진을 보며“폐수가 아닌 오수처럼 보인다고 하였으며,환경지도과 지도2팀 모 공무원은 공장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아 밥을먹거나 용변 처리 과정에서 나오는 이물질인거 같다고 하였다.오수란 액체성 또는 고체성의 더러운 물질이 섞이여 있는 물로서 생활이나 사업에 의해 발생되거나 부수되는 배수를 뜻한다.최팀장은 26일 오후 현장에 나가 검토를 해본 결과 “광유류가 아닌 동물식성 물질이며,폐수가 아닌 오수로 보여지며,누군가 폐수를 버렸다기 보다는 일대의 여러가지 여건상 나타나는걸로 보인다,그렇더라도 혹시 폐수가 무단 방류 되는걸 확인하여야 하니 내일부터 그쪽 일대 공장을 점거하려 한다”라고 하였다.또한 “우리 부서가 할 수 있는 것은 무단 폐수 방류가 의심되면 단속 할 수 있는 것이고 오수관리는 환경과 오수관림팀이 담당하기에 담당부서와 소통을 하여 조치하겠다”고 하였다.현재 김포시 석정리 외 많은 곳에 폐수 무단방류 민원이 발생되는만큼 김포시 환경지도과2팀을 비롯한 공무원들의 발빠른 대처와방안을 지켜보아야 할 것 이다.이렇듯 ‘누군가는 환경오염이라고 보는것도 누군가는 환경오염이 아니다’ 라고 볼 수 있는거 같다.누군가의 기준이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하여 환경오염이 되지 않도록 앞장서서 생각하고 실천하면 어떨까라는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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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인천 거북시장 길냥이 아빠를 소개 합니다
    (매일뉴스=인천서구)조종현기자=인천 석남동 에는 거북시장 이라는 데가 있다.아마 인천 사람 이라면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 거북시장 근처에서 약 7년간 길 고양이를 지극 정성으로 보살피는 평범한 시민이 있다고 제보 받아 본 기자는 취재 현장인 거북시장 으로 달려 갔다.3종 철인 경기를 했다는 우락부락한 건장한 체격의 남성이 바로 그 주인공 신득균씨 였다.보기보다는 대화를 할수록 온화하면서 자상함을 느낄수가 있었다.대문을 열고 들어가니 고양이 수십마리가 신득균씨가 지어준 여러개의 집에서 재미나게 놀기도 하고 자기도 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평온하고 행복해 보였다.그리고 여러마리가 밥을 먹고 있는데 우리가 곁에 왔는데도 경계를 하지 않코 열심히 밥을 먹었다 그만큼 사람에 대한경계심이 없는 듯했다.신득균씨가 길에서 병들고 지친 길 고양이 들을 포획하여 본인 집으로 데려와 집을 만들어 주고 밥도 주고 편안히 생활 할수 있도록 해주며 중성화 수술까지 개인 사비로 1년에 수십마리씩 해준다고 했다.그뿐만이 아니었다 거북시장 삼성부동산 인근을 위주로 성당 주위 및 십수 군데를 고양이 집을 지어주고 매일매일 밥과 물을 주고 모래를 깔아주고 청소를 한다는 것이었다 모레를 깔아 주어 그 위에서 용변을 보니 주위도 지저분 하지 않코 냄새도 거의 않난다고 하였다.하지만 주위 구민들의 불만은 아직도 많타고 한다 왜 길냥이 들을 데려와 주위에 변을 싸게 해서 주위를 지저분하고 냄새 나게 하냐는 것이다. 신득균씨의 바램은 아주 소박했다. 정부에서 지원 않해줘도 좋으니 길냥이를 캐어 할수 있도록 양성화 해줘서 이웃 눈치 않 보구 길냥이 에게 밥과 물을 주고 집을 지어 줘서 길냥이가 편안하게 살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이었다.신득균씨에게 조심스레 물어보았다 왜 부부가 그렇케 수십마리 길 고양이 에게 집을 지어 주고 밥을 주고 매일 청소를 하시며 애지중지 하십니까? 비용도 많이 들어 갈텐데 어떻케 비용을 조달 하십니까?그의 대답은 단순 명료 했다. 전에 아내가 너무 많이 사랑했던 반려견이 있었는데 그 반려견이 죽고 나서 아내가 고양이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주위에서 만류도 하고 오해도 많았는데 오직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길냥이 들을 보듬고 있으며 또한 중성화 수술도 줄기차게 해주고 있는데 개인 사비와 석남동 성당 인근에 위치한 금수사 스님께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다고 하였다. 관할구청인 서구청에 지원 문의를 해봤냐는 질문에 담당자가 다녀갔다고 하여 본 기자가 서구청 경제정책과 동물보호팀이동윤 주무관에게 알아본 결과 2021년 1월부터 10월 현재까지 농,식품부와 서구청 예산으로 인천 서구에서 600여 마리를 중성화 수술을 시켰으며 올해는 예산이 다 집행되어 중성화 수술을 지원 할수 없고 내년에는 주위 형평에 맞게 중성화 수술 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중성화 수술은 수술로 인한 휴유중(상처 부위가 아물어야 됨) 문제와 기온에 따른 문제로 봄,가을만 실시하며 올해는 중성화 수술은 끝났다고 밝혔다. 급식소와 고양이 집을 인천 서구 차원에서 지원해 줄수 있는 방안이 없냐는 질문에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치만 싫어하는 사람도 많키 때문에 그것은 곤란하며 개인이 길냥이를 포획하여 캐어 해주고 중성화 수술을 해주는 것은 법적문제가 없으나 포획후 판매 하는 것은 형사 처벌 될수 있으니 주의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거북시장 노점상 회장(김홍남) 과 주위 상인들은 시민을 위하는 인천서구청 경제정책과 동물보호팀 이동윤 공무원의 적극적인 행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더욱더 많은 공무원들이 시민들의 요구에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길냥이를 위해 이렇케 수십채 집을 만들어 주고 매일매일 밥과 물을 주고 청소를 하는 신득균씨를 보면서 너무 감탄하여 제보를 했다는 김홍남 회장은 반려견을 자식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듯이 코로나 위드 시대에 길 고양이도 학대 받지 않코 많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사랑으로 대해주면 좋켔다고 하였다. 석남동 성당 인근에 위치한 금수사 비구니 스님은 전화 통화에서 길냥이 에게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중성화 수술을 하는데 큰 도움을 주신다는데 인터뷰 하여 기사를 내보내고 싶다고 하니 큰 봉사도 아닌데 큰일하는 것처럼 비치는게 부끄럽고 조심스럽다며 극구 인터뷰를 사양 하였다. 신득균씨가 길냥이를 위하여 큰일을 많이 하니 홍보도 많이 해주시고 관할 구청이 협조 해줄수 있도록 힘이 되어 달라는 말을 하며 반갑게 전화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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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5
  • "유천호 강화군수 매일뉴스 기자들 고소"
    (강화 조종현 기자)=강화군청공무원(노인복지과팀장,건축과 건축담당,의학관리팀장) 3명과 불은면 소재 호세요양원이 매일뉴스 회장 지창호 대표 조영민 편집국장 조종현을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 70조 2항 명예훼손죄로 고소 하였다. 유천호 강화군수가 시켜서 했는지 아니면 군수가 고소 고발을 남발하니까 그것을 배워서 했는지 아니면 본인들이 뒤가 구려서 고발 하였는지는 모르지만 참으로 어이없고 안타까울 뿐이다.그리고 강화군수는 뒤로 싹 빠지고 공무원 직장협의회 회장을 통해 고발장을 접수시키고 공무원 3명 및 호세요양원 원장등이 각각 고발하게 만든 이유는 무엇인가?요번 기회에 얼마 되지도 않은 신문사가 감히 나를 건드려 하며 입에 재갈을 물리고 처벌 받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식의 전형적인 유천호식 발상이라 생각한다.그 기자 회견은 완전히 허위 날조된 기자회견 이라고 강력하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호세요양원에 오랫동안 간부로 근무했던 사람과 그일행 그리고 서구청 노인복지과 책임자 및 담당자 보건복지부 담당자는 강화군청에서 내준 허가는 잘못 되었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다.서울일보에서 기자회견시 기자회견후 담당자에게 직접가서 질의를 하겠다니까 뭐 개인적으로 만날것도 없고 기사 쓸라면 쓰라고 겁주는 막가파 유천호 군수 군민들은 유천호 군수가 이렇케 막가파식으로 행동하는지 아시는가? 군수및에서 공무원들이 뭘보고 배울것이며 기사 나간지 몇시간도 않되어 공무원들을 불러 제대로 알아볼 시간도 없이 허위 날조 기자회견을 하는 막가파 유천호 강화군수 본인도 지방지 기자 출신이면서 이런사람이 어찌 군수가 되어 기자 알기를 발톱에 때만큼 생각하지도 않는지 군민 알기도 똑같이 생각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서울일보와 도민일보에서도 분명히 호세요양원 허가가 잘못 나갔다고 하지 않는가? 강화군청 일부 공무원들은 기자 대하는 자세가 현재 군사독재 시절이라고 착각 하는것 같다. 많은 기자들이 제보가 들어와 취재하려면 본인들은 취재에 응할수 없고 무조건 공보관을 통해서 하라 한다. 지금은 강화군청 공무원인 k공보관이 공보관을 사직하고 OBS 강화군청 출입기자로 있다가 불미스러운 일로 사직한 것으로 알고있다. 그 공보관이 재직시 참 말도 많았는데 공보관을 그만두고 OBS 기자 신분으로 강화군청 출입기자로 있으면서 현직 기자로써 강화군수인 유천호를 우리 군수님 하면서 기사를 쓴 타 언론사 기자에 전화해서 자기가 현직 공보관 인양 우리군수님 하면서 강화군수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가 크게 여론이 악화되자 OBS에서 사직 하였다 한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군민이 진정 강화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알수 있도록 기자들을 탄압 하지 말고 강화군청 모든 공무원들이 취재에 자유롭게 응할수 있도록 하라. 또한 진정으로 군민을 섬기는 자세로 군정을 이끌기 바라며 반성하고 각성하기 바란다. 그리고 군민의 피같은 세금으로 강화신문,바른언론,데일리강화에는 2021년 3억원이상 2022년에는 강화타임즈 포함하여 공모후 4억 4천만원을 집행한다고 한다. 절대적으로 우호적인 지역신문 들에게 지원하는 군민의 혈세를 즉각 중지 하라. 강화군수 유천호는 왜 군민들의 피와 땀으로 낸 세금을 본인 안위를 위하여 펑펑 쓰고 있는건 아닌지 각성하고 뒤돌아 보기 바란다.
    • 사건사고
    202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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