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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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중구,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우수기관’ 선정
    [매일뉴스 주원균기자]=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43), 지자체(243), 공공기관(234)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평가 결과를 통해 정책을 개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마련한 평가다.이 평가는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가·감점) 등 5개 영역, 1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며, 80점 이상 우수, 60점 이상 보통, 60점 미만 미흡 등 3개 등급으로 나눠 평가한다. 기관유형별 평가 결과 중앙행정기관 17개(39.5%), 광역지자체 2개(11.8%), 기초지자체 29개(21.7%), 공공기관 52개(22.2%)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 중 순위에 따라 총 10개 기관, 중앙행정기관(1개), 지자체(광역 1개, 기초 5개), 공공기관(3개)이 포상받게 되었다.중구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지자체 평균 점수 62.9점 대비 98.9점으로 매우 높은 수준의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능력을 인정받았다.홍인성 구청장은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신규 공공데이터를 발굴하고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해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여 데이터 기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2020-11-16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 현장방문 실시
    [매일뉴스 남하윤기자]=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한승일 의원)는 지난 11월 16일 서구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이하 센터)를 방문하여 운영현황 및 실태에 대해 시찰하는 등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서구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소속의원들을 비롯한 전문위원 및 관련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센터시설을 곳곳 시찰하고 센터의 사업안내와 문제점 등을 청취한 뒤 향후방향 및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1월 30일 서구 가정동에 새 보금자리로 문을 연 센터는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포함한 300평 규모의 공간이 새롭게 열면서 기업입주 공간, 센터운영공간,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업입주 공간은 개별 사무실과 코워킹룸으로 꾸며졌으며, 교육장과 회의실은 센터가 계획하고 있는 사회적경제나 마을공동체 관련 교육과 행사에 쓰이고 있다. 또한 회의실은 주민개방공간으로 대관신청을 통해 이용가능하며, 센터 내의 입주사무실, 코워킹실 등 다양한 시설을 활용해 창의적인 소셜벤처를 육성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현장방문을 통해 서구의회 의원들은 센터가 주민 간 소통의 거점이 됨으로써 주민들의 자치 역량을 키우고 네트워크를 활성화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며, 사회적경제기업과 마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을 도모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였다.
    • 종합뉴스
    2020-11-16
  • 인천 서구, 빅데이터 활용해 보행자 안전 지킨다
    [매일뉴스 남하윤기자]=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실생활에 몰라보게 많은 편의가 더해지는 가운데 빅데이터를 접목해 교통사고를 줄이려는 시도가 눈길을 끈다.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스마트 횡단보도(LED 바닥신호등)의 최적 위치 선정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을 12월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서구는 지난 10월 구민의 보행 안전을 지키고자 서구청역 사거리에 바닥만 보고도 신호등 변화를 알 수 있는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스마트 횡단보도의 설치 장소 선정은 ‘스마트’란 이름에 걸맞게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뤄진다. 서구는 보행자 사고 다발구간, 어린이보호구역, 노인‧장애인보호구역,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교차로 등에서 수집한 연관 빅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우선순위를 정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횡단보도 앞 점자 블록 주위에 설치한 LED 점등의 색 변화를 통해 보행신호 정보를 제공하는 장치다. 스마트폰을 주시하며 보행하는 ‘스마트폰 좀비(스몸비)’ 증가와 우산 사용 시 보행자 시야가 좁아짐에 따라 발생하는 교차로 주변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큰 것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22만9,600건의 교통사고 중 교차로 및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한 건수는 10만6,223건으로 무려 46.3%를 차지한다. 이는 2018년 9만8,505건에 비해 7,718건이 늘어난 숫자로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빅데이터 분석은 서구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며 “빅데이터 분석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청년인턴과 교통정책과 교통시설팀, 홍보정책과 정보관리팀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빅데이터에 기반한 업무 추진을 활성화시키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0-11-13
  • 화엄정사, 자비(慈悲)의 양곡 300포 전달
    [매일뉴스 남하윤기자]=사단법인 대한해동불교조계종 화엄정사(주지 보광스님)는 지난 11일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양곡(10kg) 300포를 석남2동, 3동과 (사)인천농아인협회 서구지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보광스님과 신도, 구의원, 해당 동 동장과 자생단체장, 농아인협회 서구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탁된 양곡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보광 주지스님과 신도들은 부처의 가르침 중 하나인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평소 소외계층에 관심을 기울이며 매년 2,000포 이상의 양곡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으며 지역 주민들과의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보광 주지스님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2020-11-13
  • 서구, 가로등 광고물부착방지 시트 설치로 ‘클린도시’ 만든다!
    [매일뉴스 남하윤 기자]=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원당지구 외 4개소에 가로등 광고물부착방지시트를 설치해 깨끗한 도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클린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서구는 원당, 불로, 경서, 당하지구의 노후 가로등에 감전보호 기능이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가로등 광고물방지시트 830개를 설치해 깨끗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안전을 도모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달 말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구역 내 학교 주변으로는 밝은 노란색의 어린이보호구역 디자인의 시트지를 부착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밝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은 물론, 아름답고 안전한 도심을 구현하는 데 크게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0-11-13
  • 녹색이 더해지다… ‘인천 서구 지방재정의 숲’ 준공식 개최
    [매일뉴스 남하윤기자]=주위를 둘러싼 녹색 빛을 즐기며 지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쉬어갈 수 있는 힐링의 공간이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에 한 곳 더 모습을 드러냈다. 인천 서구새마을회는 지난 12일 이재현 서구청장, 이부종 새마을회장, 박병열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경영혁신본부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지방재정의 숲’ 준공식을 열었다. ‘서구지방재정의 숲’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도심숲 조성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 5월 공모사업에서 서구새마을회가 선정돼 사업비 1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후 서구새마을회가 시행 주체가 되어 서구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구유지(오류동 1551번지) 일대에 면적 1,320㎡ 규모의 숲을 조성해 ‘도심 속 주민 쉼터’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이번에 조성된 숲은 느티나무와 수크렁, 그네벤치와 액자벤치까지 더해져 경인 아라뱃길을 찾는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수변 생태 공간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곳에 심은 느티나무는 한그루가 1년에 1.8톤의 산소를 내뿜고, 2.5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등 공기 정화 능력이 탁월해 도심에 맑은 공기를 전달하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준공식에 참석한 이재현 서구청장은 “공모사업에서 서구를 선정해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감사드리며, 녹색 숲을 조성하고자 온 힘을 다해 애써주신 서구새마을회 회원 여러분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서구에 녹색의 가치를 더할 명품 공간을 지속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서구는 최근 석남완충녹지 도시바람숲길 조성의 첫 삽을 떴으며, 청라 포리공원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에도 나서는 등 도시와 숲이 공존하는 녹색 서구를 만들기 위한 발걸음을 분주히 하고 있다.
    • 종합뉴스
    2020-11-13
  • 인천서부소방서, 가을철 산악사고대비 인명구조훈련 실시
    [매일뉴스 남하윤기자]=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12일(목) 천마산 일대에서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가을철 산행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산악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관내 산악사고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현지적응력 강화 및 실제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실시한 이번 훈련은 119구조대와 정서진119구조대원가 참여해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의 주요내용은 ▲산악사고 유형별 표준대응절차에 의한 구조기법 연마 ▲ 산악 119위치표지판 활용 상황메시지 전파 훈련 ▲ 산악용 들것 결합 및 로프결속 훈련 ▲산악 119위치표지판 및 구급함 설치상태 확인▲ 응급처치 훈련 등을 중점으로 이루어졌다.추현만 서부소방서장은 “울긋불긋 물든 단풍으로 등산하기 좋은 계절이 왔지만 산행 시 코로나19방역수칙을 준수하시길 바란다”며 “평소 등산 중 119위치표지판과 구급함의 위치를 기억하시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0-11-13
  • 김포시, 2021년 전국 최초로 71인승 2층 전기버스 도입 운행
    [매일뉴스 심춘식 기자]=김포시(시장 정하영)가 2021년부터 전국 최초로 대용량 친환경 71인승 2층 전기버스 6대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올해까지 이미 46대의 2층 버스를 도입해 운행하고 있는 등 전국 최고의 도입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내년 2층 전기버스를 도입하게 되면 김포시에는 총 52대의 2층 버스가 거리를 누비게 된다. 김포시는 국토부의 2층 전기버스 보급지원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2층 전기버스가 운행되는 대표적인 도시가 될 것이며, 친환경 전기 차량으로 전환하고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를 증진하는 등의 의미있는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층 전기버스가 투입될 M6117(김포운수)은 국토부 면허로 현재 24대가 운행 중이다. 시는 향후 수요가 많은 출퇴근 시간에 2층 전기버스를 투입해 현재 코로나19로 입석률이 높지 않지만 출퇴근 시간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대광위 준공영제 시범사업 노선으로 M6427이 선정된데 이어 이번 3000번 노선이 2차 사업으로 선정된 것을 환영하고 2층 전기버스 보급지원 뿐만 아니라 대광위에서 추진 중인 김포시 관련 사업도 앞으로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0-11-13
  • 김포시, 애기봉 배후관광단지 조성사업 양해각서 체결
    [매일뉴스 심춘식 기자]=김포시 북부권의 균형발전을 위한 초석이 마련됐다. 김포시는 11일 오후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토지주 대표 및 김포도시관리공사와 애기봉배후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활성화와 애기봉 일대 배후관광단지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이 담겼다. 이날 체결식에는 정하영 김포시장과 송창의 토지주 대표, 김동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내년 개장 예정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수도권 서북단인 김포시 하성면 애기봉에 북한 개성방면 전망대와 평화·생태·역사를 주제로 관광·문화시설을 조성해 접경지역의 활성화를 꾀하는 사업이다. 애기봉배후관광단지 조성 사업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활성화를 위해 애기봉 일대에 야생화 단지인 ‘피오레힐스’와 외식, 쇼핑, 숙박, 교통 등 관광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사업이 긴밀하게 연계 추진되어 김포 북부지역에 평화와 문화, 생태 콘셉트가 어우러지는 관광벨트가 조성 될 것을 기대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는 한강하구라는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각종 규제로 이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왔다”며 “이제 이 자원들을 토대로 관광산업이 김포를 먹여 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김포 관광산업의 허브 역할을 할 애기봉 주위에 배후관광단지를 조성하게 된다”며 “김포 100년 먹거리 조성의 분기점이 바로 오늘이다. 도시관리공사를 중심으로 일사분란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0-11-13
  • 경기도 부천,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배달마차’ 성황리에 진행되어
    경기도 부천시 상동종합사회복지관(정성기 관장)에서는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강기태 회장)와 ‘이마트’(강희석 대표이사)가 함께 코로나-19로 힘든 요즘을 나고 계시는 사회복지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을 지원하고자 2020년 11월 12일 350개의 식료품 키트를 제작하고 배분하는 희망배달마차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권역의 5개 복지관에서 각 지역별로 진행되고 있으며, 경기도 부천시에서는 상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을 위한 희망배달마차를 운행하였다. 이번 배달마차를 통해 우리 부천지역에 거주하는 350개 가정에 약 6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지원하게 되었으며, 현장에서 직접 선택하는 마트형태에서 벗어나,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에 대한 위험을 줄이고자 비대면 배달서비스로 전환하여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본 행사가 더 뜻깊게 느껴진 이유는 식료품을 구입하기 위해 지역의 재래시장을 활용했다는 점으로, ‘지역의 상권도 함께 살아야 한다.’ 상생의 의미로 시장을 통한 식료품 구입으로 대기업과 지역상권이 함께하는 모델로 자리잡은 성공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이런 좋은사업을 함께 진행하게 된 상동종합사회복지관은 “이웃의 온기를 느끼기 힘든 요즘시대에 관심과 사랑을 비대면으로 건강하게 잘 전달하여 지역과, 이웃의 마음을 가까이 하기 위해 노력하는 복지관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는 이마트와 꾸준히 희망배달마차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기도 지역주민의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따뜻한 포부도 밝혔다.
    • 전국뉴스
    • 경기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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