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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매일뉴스 서성원 기자]=대구 북구청은 6월 14일부터 7월 30일까지 실시되는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현장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조사요원을 업무별로 구분하면, 총조사 업무를 총괄하는 '총관리자', 현장 조사 지도 및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 등으로 약 140여 명이다. 북구 관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조사에는 만 18세 이상이면서 조사 관련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조사요원에 지원할 수 있다. 신청서 접수는 인터넷과 서면(서면의 경우 지원할 북구청 통계상황실에 직접 접수)으로 4월 5일부터 4월 15일까지 가능하며, 모집 확정자 명단은 4월 23일부터 북구청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문자 메시지도 발송될 예정이다. 북구청은 “조사원의 안전과 편의 도모를 위해 비대면 조사 방식을 확대한다.”고 밝히면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진 우수한 분들이 적극적으로 조사요원에 지원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03-23
  • 남구청, 무단방치차량 특별정비 TF팀 운영
    [매일뉴스 서성원 기자]=대구광역시 남구청은 교통안전 명품 남구 조성을 위하여 “무단방치차량 특별정비 TF팀”을 구성해 23일 발대식을 개최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방치된 차량에 대하여 특별정비에 나섰다. 남구는 무단방치된 차량에 대한 주민신고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조사 등을 통해 무단방치차량 조기발견 및 신속 처리로 주차난 해소 및 도시경관 개선, 각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TF팀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공한지나 주차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여 장기간 무단방치된 차량을 단속할 예정이다. ‘무단방치차량 특별정비 TF팀’은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3개반 31명으로 구성되어 5월 31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며, 운영 기간 종료 후에는 연중 상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TF팀은 무단방치차량 상시신고체제 구축 각종 세금 체납으로 번호판 영치 후 미반환 차량 자료 공유로 장기방치 사전 차단 순찰 및 현장조사 강화로 방치차량 조기 발견 대주민 홍보 및 자진이동 계고 안내문 발송 등을 통해 무단방치차량 사전 차단 및 자진처리 유도에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이번 특별정비에서 적발된 무단방치차량에 대해서는 자진이동계고 안내문을 발송하여 자진해서 처리하도록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때에는 견인 및 폐차, 등록말소 등을 할 계획이다. 한편, 남구청은 연간 300여대의 무단방치차량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공영주차장 300면 신설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공영주차장 1면 설치 시 소요되는 금액(보상비 및 공사비 등) 1억원을 감안하면 연간 300억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무단방치차량 특별정비로 열악한 주차난을 해소하고, 도심흉물로 자리잡은 방치차량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등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03-23
  • 대구 동구청, 지역 최초 동장 업무 매뉴얼 제작
    [매일뉴스 서성원 기자]=대구 동구청에서는 17일 지역 최초로 동장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 매뉴얼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22개 동 행정복지센터 동장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동장의 업무는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과 가장 밀착된 생활행정을 수행하면서, 지역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이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하는 것으로 그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업무를 표준화하고, 주민자치와 복지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동장들이 역할과 임무를 명확하게 인식하여 주민소통과 화합의 신뢰행정을 구현하는 데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매뉴얼을 제작하게 되었다. 이번 매뉴얼은 동의 기능, 동장의 역할, 행정복지센터 운영, 주민자치센터 운영, 맞춤형 복지업무 추진 등 동에서 담당하는 모든 업무를 망라하여 제작하였으며, 각 업무별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와 처리절차 등을 상세히 수록하였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이번 동장 업무 매뉴얼 제작을 통해 동행정복지센터가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여, 지역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고, 높아진 주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현장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03-17
  • 이재명, “제도개선 이뤄지면 기본주택 현실화 가능” 국회의원에 협조 요청
    [매일뉴스 심춘식 기자]=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본주택 홍보관을 찾은 국회의원들에게 “기본주택은 제도 개선과 GH 3기신도시 사업지분 확대 등이 이뤄지면 큰 재정부담 없이 현실적으로 얼마든지 수행 가능하다”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6일 홍기원·이규민·이동주·김남국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조정훈 의원(시대전환), 김홍걸 의원(무소속) 등 새로운 주거모델인 기본주택에 관심이 있는 국회의원 6명과 함께 수원 광교에 있는 ‘GH 기본주택 홍보관’을 방문, 의원들과 홍보관을 둘러보며 경기도 기본주택의 개념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 지사는 “공공택지에 지어지는 주택은 장기로 공공임대를 하거나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을 통해 투기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게 하고, 무주택자라면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도 적정한 임대료 또는 분양가격을 내고 충분한 면적에, 좋은 위치에, 고품질 주택에 살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국회에서 융자이자 인하, 임대유형 신설, 리츠 설립, 용적률 등 몇 가지 전제 조건만 해결해 주면 큰 재정부담 없이 현실적으로 수행가능하다”고 협조를 구했다. 이어 이 지사는 “여기에 경기주택도시공사의 3기신도시 사업지분을 추가로 확대해 주면 기본주택, 대통령님께서 말씀하시는 평생주택을 대량으로 공급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홍보관을 가리키며)이것이 지금까지 말해왔던 누구나 편하고 깨끗하게 살 수 있는 평범하고 충분한 공동주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기원 의원은 “국토위에 있으면서 부동산 정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데 우리나라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공공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얼마 전 경기도 기본주택 컨퍼런스를 통해 중산층도 공공주택에 살게 한다면 부동산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인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김남국 의원은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을 투기, 투자 대상으로 보거나 꼭 집을 사야 한다는 꿈을 가지고 살았는데 이런 핵심지역에 누구나 살 수 있고 분양받을 수 있는 기본주택이 공급된다면 그런 강박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많은 의원님들과 힘을 모아서 기본주택 공급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고민을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기본주택 홍보를 위해 지난달 25일 개관한 ‘GH 기본주택 홍보관’에는 13일 기준 3,260명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홍보관은 기본주택의 소개와 함께 견본주택(44㎡,85㎡), 실물모형, 가상현실(VR)존 등 기본주택의 이해를 돕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이재명 지사의 핵심 주거정책인 경기도 기본주택은 공공주택 정책의 패러다임을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가 아닌 ‘보편적인 주거권 보장’으로 바꾼 새로운 공공주택이다. 30년 동안 장기 거주가 가능한 ‘기본주택 장기임대형’과 토지는 공공이 소유·임대하고 주택은 개인이 분양받아 소유하는 ‘기본주택 분양형’이 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1-03-16
  • 대구시, 페놀유출사고 30년 맞아 시˙도민께 드리는 호소문 발표
    [매일뉴스]=대구시는 페놀유출사고 30년을 맞아 먹는 물 문제 해결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991년 발생한 낙동강 페놀유출사고는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두산전자에서 30만톤의 페놀원액이 낙동강으로 유출돼 영남권 주민들의 식수원을 오염된 사고로, 환경문제에 대한 우리 사회의 새로운 인식을 낳는 중요한 변곡점이 되었다. 페놀유출사고 이후 대구시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낙동강 및 주변 하천의 수질개선에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왔다. 국내 최초로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도입하고, 낙동강 상류지역에 대한 수질감시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원수 및 정수에 대한 검사항목도 국내 최다 수준인 300여 개 항목에 대해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하천 수질개선을 위해서 산업폐수 재이용시설 확충, 하수처리시설 고도화, 생태하천복원사업, 산업단지완충저류지 설치 등 다각적인 노력도 병행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1991년 6급등(29.3ppm) 수준에 머물렀던 금호강의 BOD 수질등급이 2020년 2등급(2.3ppm)까지 크게 개선됐다. 아울러, 국가물산업클러스터와 물기술인증원 유치를 통해 물의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세계적인 물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낙동강 취수원이 여전히 대규모 산업단지 직하류에 위치하고 있어 예측하기 어려운 수질오염사고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식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취수원의 다변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먹는 물 문제는 국민의 생명권과 직결된 문제로, 중앙정부에서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사안이다”며, “대구 취수원 문제를 지역 간 갈등으로 인식해 수수방관하지 말고, 정부가 문제 해결에 전면에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앞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2018년 민선 7기를 시작하며 대구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이해와 배려, 과학적 검증, 합당한 보상의 3대 원칙을 밝힌 바 있다. 그 중 과학적 검증 부분은 정부용역을 통해 대구가 하루 필요한 수량 57만톤 중 30만톤을 구미 해평취수장에서 함께 이용해도 구미의 생활·공업·농업용수 이용에 전혀 문제가 없으며, 낙동강 수질도 현재보다 악화되지 않고, 상수원보호구역과 공장설립제한지역 등 입지규제의 추가 확대도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구시는 물 부족에 대한 구미시의 우려를 감안해 극심한 가뭄 등으로 구미가 사용할 물이 부족할 때는 한 방울의 물도 취수하지 않는 등 낙동강 수량 변화에 따라 취수량을 조절하는 가변식 운영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대구시는 해평 취수장을 공동 이용할 경우 연간 100억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조성해 해평 등 상수원보호구역 주민들에게 지원하고, 구미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책사업추진과 대구·구미 간의 생활공동체 형성을 위한 협력방안도 제시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제 남은 것은 해평 등 구미지역 주민들의 상호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한 대승적 결단이다”며, “이번 기회에 오래된 물 문제를 해결하고, 대구권광역철도 개통(2023년) 및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2028년)을 기회로 삼아 더 큰 미래로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페놀유출사고 30년을 맞아 대구시는 낙동강 유역 모두의 쾌적한 물 환경 향유를 위해 수질개선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성서산단 등 대구시에서 배출되는 공장폐수가 현재 보다 훨씬 고도화된 처리시스템을 거치도록 개선하고, 우·오수 분류화 사업과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궁극적으로 금호강의 수질 등급을 1급수까지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03-16
  • ‘인천 동구 다목적 CCTV 실태’
    [매일뉴스 조영민 기자]=인천 동구 송현초등학교 인근에 거주중인 (C)씨는 자신이 살고있는 집주변에 누군가 계속하여 폐가구,음식물 등 무단투기를 하는 사람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고 한다.(C)씨 말에 의하면 지난 14일 저녁 10시 이후경 무단투기 하는 사람을 붙잡기 위하여 주차되어있는 차량의 블랙박스로 무단투기 차량을 확인하였지만 차량번호가 보이지 않아 통합관제센터의 도움을 받기위하여 다목적 CCTV에 있는 비상벨을 눌렀지만 이후 황당한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C)씨는 “서로 소통이 잘안됐다 통합관제센터에서는 내 목소리가 작게들린다 여러대가 많은데 다른거는 잘들리는데 선생님이 누른거만 잘안들린다” 식의 말을하여 답답했고 다소 격양된 목소리로 “아니 안들리는데 자꾸 얘기 하지마시고”라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 통합관제 센터에서는 (C)씨에게 “고장이라고 느껴져서 민원같은게 있으면 별도로 동구청에 말씀하시면 된다”라는 말을 했고 이말을 듣고 할말을 잃었다고 하였다.(C)씨는 “내가 송현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다목적 CCTV 3대를 눌러봤는데 3대중에 1대는 오작동 1대는 서로 대화가 안되는 상태 나머지 1대만 정상작동하였다”고 한다.(C)씨는 “너무 그 상황이 답답하고 화가 많이났다. 만약 내가 정말 응급상황 이였다면 내 목소리가 잘안들리는 상황에서 과연 내가 응급도움을 요청하고 도움을 받을수 있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또 내가 뭔가를 잘못한거 같았다.나도 답답한 상황인데 통합관제센터에서는 목소리가 안들리는데 자꾸 말을하냐는 식으로 큰소리로 꾸짖는 듯한 말을 들어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했다.15일 오전 안전관리과 통신관제팀 이기철주무관은 “현장에 직접 나가 체크를 해보니 이상이 있는거 같지는 않았다아무래도 기계와 거리를 두고 대화를 하다보니 말이 잘들리지 않았던거 같다”고 하였다.안전관리과장 및 팀장은 “아무래도 외부에 노출된 기계이다 보니 비가오거나 바람등 외부적인 부분때문에 기계가 오작동하거나 고장나는 부분은 인정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한달에 한번 점검을 나가고 민원이 들어오면 점검및수리 교체 작업까지 하고있다.하지만 모든 시민분들께서 만족하시지는 못하는거 같다”며 아쉽다고 하였다.인천 동구 CCTV 통합관제센터 박중희팀장은 인천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 소속으로 2년째 근무중에 있다.박팀장은 “기계다보니 잘될때가 있고 안될때가 있다. 목소리가 질질끄는 것처럼 들릴때도 있다. 메뉴얼대로 응대를 하고있지만 솔직하게 10번중 8~9 경찰이 출동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다. 애들이나 주취자들이 많고, 심심풀이 식으로 눌르는 경우가 많다. 정말 위급한 상황으로 인한 경찰이 출동하는 경우는 10번중 1~2번정도다. 박팀장은 응급상황이 아닐시 누르는경우 3회 구두경고를 한다. 3회 경고 이후는 현장에 경찰을 출동시켜 허위신고로 과태료를 물을수있으니 정말 필요시에만 눌러줬음면 좋겠다”라고 하였다.※인천동구청 안전관리과는 비상벨 1개소 설치비용은 부품과 설치 비용까지 약 백만원이라고 한다. 비상벨 설치부품에는 버튼함체(비상벨) 제어기 스피커가 있다고 한다. 이후 점검후 고장 및 파​손이 발생되면 부분만 수리 교체를 진행한다고 한다.-인천 동구에는 일반방범용 기타감시용 카메라가 총790대 393개소 운영중- 구분계CCTV 통합관제센터일반방범용기타감시용소계방범용스마트안심존아동범죄예방어린이보호소계주정차단속불법쓰레기감시강우량공원재난감시대수790704635308318612532118개소39331228687118112512115 -동구 CCTV 통합관제센터 범인검거 현황- 단위(건) 계절도폭행성범죄교통사고재물손괴주거침입검거공조수범사례2019년97581318411112020년7936359411110 ※수범사례 예시 : 치매 노인 지적 장애우 CCTV 모니터링 통해 보호자 인계분명 CCTV가 많이 보급이 되어 도움을 받은 사람들 범죄를 저질렀지만 CCTV로 인하여 잡힌 범죄자들과 같이 활용을 잘하여서 쓰인경우도 분명히 있다.하지만 무용지물이란 말이 있듯이 누군가 응급상황일때, 위급상황일때,도움이 필요한 누군가가 그 상황에서 기계에 오작동이나 고장으로 인해 사용하지 못하고 도움을 받지못하는 그 순간이야 말로 가장 무서운 순간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앞으로 그런상황에 대비하여 현재 비상벨이 고장난곳은 없는지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어 귀찮고 대민 접촉이 겁나서 출동을 않하고 점검을 게을리하지는 않는지 만약 정말로 응급상황시 고장으로 소중한 시민이 생명을 잃는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천동구청이나 중부경찰서를 포함하여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기관들이 각별히 더 신경써야 할 것이고 얼마만큼 노력하는지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 인천뉴스
    • 동구
    2021-03-16
  • 부산의 대표 랜드마크 광안대교·영화의전당·부산타워 초록빛으로
    [매일뉴스 최훈 기자]=부산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광안대교, 영화의 전당, 부산타워가 3월 17일 저녁 18시에서 23시 사이에 녹색 조명으로 야간 도심을 아름답게 물들인다. 부산시는 3월 17일 아일랜드의 ‘성 패트릭의 날’을 기념하여 주한아일랜드대사관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그리닝’ 행사에 부산 광안대교, 영화의전당, 부산타워의 조명을 녹색으로 밝히는 이벤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성 패트릭이 세상을 떠난 날인 3월 17일에 아일랜드를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랜드마크 건축물에 패트릭 성인을 상징하는 녹색 조명을 밝혀 기념하는 행사이다. 부산시는 2017년 처음 광안대교가 서울 세빛섬과 세계 190여 개의 유명 관광지들과 같이 글로벌 그리닝에 참여했고, 2018년에는 영화의전당이, 2019년에는 영화의전당과 부산타워가 참여했다. 글로벌 그리닝 행사에 참여한 도시별 랜드마크들은 세계 각국의 아일랜드 대사관과 아일랜드관광청 SNS 등을 통해 전 세계에 널리 홍보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2021년 전 세계에 부산의 랜드마크가 녹색으로 물든 아름다운 장면을 널리 홍보하게 된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시가 세계 각국의 유명 랜드마크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그리닝 행사에 동참하는 것은 아일랜드와 우호교류를 증진할 수 있는 기회도 될 수 있지만 전 세계 SNS 유저들에게 부산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03-16
  • 비슬산유스호스텔(호텔아젤리아), 개관 5년만에 전국 최고 청소년수련시설로 우뚝
    [매일뉴스 서성원 기자]=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에서 운영하는 비슬산유스호스텔(호텔아젤리아)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녤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2년마다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수련 시설 운영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프로그램 운영, △조직 관리, △시설 및 안전 △시설 운영 발전 등 5개 분야에 걸쳐 심사가 이뤄졌다. 전국 289개 청소년수련시설 평가 대상 중 대구지역 유스호스텔로서는 유일하게 모든 분야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와 동시에 최고로 안전한 수련 시설임을 인증받았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강순환 이사장은 대구지역 유스호스텔 중에서 유일하게 최우수등급 획득을 축하하며 “이번 최우수등급 획득은 청소년 고객들의 욕구가 잘 반영된 결과”라며 “달성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모든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최우수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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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3-12
  • “자동차 등록번호판 가리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매일뉴스 진우영 기자]= 울산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곤란하게 관리하여 신고 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자동차의 개성표현을 위해 하얀색 등록번호판 가장자리에 직사각형 스티커 등을 붙이는 유럽형 번호판 스티커 부착 등으로 번호판이 가려져 신고 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울산시 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울산 관내 등록번호판 식별곤란에 따른 과태료는 2019년 240건, 4,370만 원에서 2020년 221건, 6,605만 원으로 전년 대비 51% 가량 부과 금액이 늘었다. 2021년 3월 현재 42건, 1,5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현행 자동차관리법 제10조 제5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등록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곤란하게 하여서는 아니 되며, 그러한 자동차를 운행하여서도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위반 시 과태료 50만 원이 부과된다. 자동차 등록번호판은 단순히 숫자뿐만 아니라 바탕 여백까지 포함하므로 무심코 붙인 번호판 스티커 등도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아울러 화물차의 후부안전판이나 작업용 발판으로 인하여 번호판의 일부분이 가려지거나, 번호판이 오염되어 판독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특히 고의로 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곤란하게 한 경우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차량등록사업소는 앞으로도 관내 자동차검사소 및 중고자동차 매매업체 등에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는 “자동차 등록번호판은 일체 가리거나 훼손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유념하여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도록 자동차 소유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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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2
  • 친구야 괜찮니? 캠페인 실시
    [매일뉴스 서성원 기자]= 대구 북구보건소와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월 9일 대구 관남초등학교에서 새학기 증후군 및 코로나 우울 예방을 위한 ‘친구야 괜찮니?’ 캠페인을 실시했다.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학교생활이 제한적으로 단절되고 또래 관계가 축소되어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아동들의 증가가 우려되어 학생과 학부모에게 아동기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 센터 역할을 안내하고자 학교에 방문하여 캠페인을 실시한다. 새학기 증후군의 증상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복통, 두통과 같은 신체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심화될 경우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새학기 캠페인을 통해 아동기 정신건강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정신건강 문제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 하였다. 대구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정신질환자 관리 ▲정신건강 상담 및 검사, 교육 및 캠페인 ▲자살예방사업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변에 자살을 생각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 때는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종합뉴스
    • 의료/보건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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