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매일뉴스 서성원 기자]=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에서 운영하는 비슬산유스호스텔(호텔아젤리아)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녤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2년마다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수련 시설 운영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프로그램 운영, △조직 관리, △시설 및 안전 △시설 운영 발전 등 5개 분야에 걸쳐 심사가 이뤄졌다.

전국 289개 청소년수련시설 평가 대상 중 대구지역 유스호스텔로서는 유일하게 모든 분야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와 동시에 최고로 안전한 수련 시설임을 인증받았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강순환 이사장은 대구지역 유스호스텔 중에서 유일하게 최우수등급 획득을 축하하며 “이번 최우수등급 획득은 청소년 고객들의 욕구가 잘 반영된 결과”라며 “달성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모든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최우수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성원 기자 maeilnewstv0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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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유스호스텔(호텔아젤리아), 개관 5년만에 전국 최고 청소년수련시설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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