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행정안전부
[매일뉴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3월 4일 17시,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발생한 산불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본 긴급대책회의에서 관계기관이 함께 산불 진압장비 및 인력 동원, 인명피해 예방, 원전 안전관리 대책과 야간진화계획 등을 논의했다.

행정안전부 장관은 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주변에 원전 등 중요시설이 있는 만큼 가용한 장비와 인력을 총 동원하고,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대피상황 등을 철저히 확인할 것”을 강조하면서, “밤사이 강풍으로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야간진화계획 등을 미리 수립하는 등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총력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선종길 기자 sunjongk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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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장관, 경북 울진 산불 대응 긴급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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