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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 성대하게 거행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故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이 오늘 9시 30분 강화군청 정문 마당에서 강화군청장으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유가족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인 배준영 의원, 수많은 주민과 시민들이 모여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안타까워하며 자리를 함께하였다. 발인식 내내 울음바다가 된 현장은 박승한 강화군의장 등의 추도사 및 그간 업적 방영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거의 끝날 때쯤 영정을 들은 손자가 앞장서고 가족들이 뒤를 이어 군수실을 한 바퀴 도는 퍼포먼스를 하였는데, 군수실을 돌아볼 때는 많은 가족들의 울음이 끊이질 않았다. 군수실에서 나온 사모님과 가족들은 마당에 도착하여, 사모님께서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에 많은 문상객들이 오열하며 사모님을 위로하고 운구차에 타는 사모님을 배웅하였고, 발인식에 참석한 강화군민과 공무원, 관계자 등은 운구차가 정문을 떠나 거의 안 보일 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였다. 발인식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매일뉴스 유튜브(생방송)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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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3-13
  • 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7만 강화군민 여러분! 강화군의회 의장 박승한 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왕성한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우리 강화군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군민 여러분께 새로운 희망을 전해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4년 우리 강화군의회는 군민 전체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넘어서서, 강화군민 모두를 위한 정책이라고 판단되면 집행부와의 소통과 협치를 통해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군 의회는, 크고 작은 현안들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풀어가겠습니다. 민의가 곧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새해에는 더 뛰고 더 살피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군민의 소중한 의견이 군의 정책과 사업에 반영되도록 함으로써, 강화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또한, 지난해 강화군의회 역사상 최초로 시작했던 의원연구단체 활동과 의정연수 교육을 밑거름삼아, 정밀한 입법활동 · 예·결산심의 · 행정사무감사는 물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역량을 갖춘 의회가 되겠습니다. 우리 군 의회는 반드시,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강화군을 만들겠습니다! 7만 군민의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희망의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2024년 새해”라는, 아직 누구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걸어나가게 됩니다. 그 길에는 어려움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 한다면, 그 어떠한 도전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혼자가면 길이지만, 함께하면 역사가 됩니다!” 앞으로도 강화군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밝아오는 갑진년(甲辰年)에는 새롭게 펼쳐지는 화합과 도약의 길을 우리 군의회와 집행기관, 그리고 7만 군민이 한마음으로 함께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강화군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붉게 타오르는 태양처럼, 새해 새아침을 힘차게 열어 나갑시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7만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축복, 그리고 웃음만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처음 마음 그대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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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12-27
  •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전국 기초의원 유일” 영예 박승한 군의장, 제6회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공로상 수상
    [조종현 기자] =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지난 8일(금) 서울 소재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시상식에서 군의 투명한 회계관리와 모범적인 재정운용에 적극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 기초의원으로서는 유일하게 ‘공로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공공 회계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모범적인 재정운용 지방자치단체와 공로자를 발굴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회계대상은 진념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가운데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등 회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강화군은 기관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었고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전국 기초의원으로서는 유일한 수상자로서 개인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강화군 회계 운영의 위상을 드높였다. 현재 제9대 강화군의회 의장직을 맡고 있는 박승한 의원은 제6대·제8대 군의원 시절부터 쌓아온 탁월한 회계 실력으로 군의 재무보고서 등 12개 각 결산서의 결산 세부내역 및 각 수치의 적합성검토 작업을 9년 넘게 직접 수행하였으며, 살림살이의 시작인 예산에서부터 결산까지 재정의 수립과 집행, 그 목적과 이유를 각 부서에 직접 찾아가 질의 및 지도하며 강화군의 재정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크게 공헌하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로써 박승한 의장은 지난해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시상식에서의 ‘의정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메이저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날, 박 의장은 “본 상은 건전하고 투명한 회계관리를 위하여 강화군 공무원들이 함께 노력해준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의미있는 상징으로써 그동안 강화군이 모범적으로 재정을 운용해왔다는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정밀한 군 예산·결산 검토를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이 됨으로써 강화군민이 믿고 소통할 수 있는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3-12-11
  • 천원택시 정책을 위한 강화군민 토론회 열려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강화군에서 교통취약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일명‘천원택시’ 정책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천원택시는 2013년 충남 서천군, 아산시 등에서 시작한 것으로 마중택시, 행복택시, 부름택시, 희망택시, 마실택시, 마을택시와 같은 다양한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공공형택시의 하나이다. 지금은 전국 137개 지자체에서 공공형택시 제도가 시행 중이다.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대표 한연희)는 강화군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월 28일(금) <강화군 천원택시 정책 수립을 위한 군민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해종 한국산업발전연구원 부원장이 좌장을 맡아 박흥열 강화군의원이 주제 발표를 하고, 다수의 전문가와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이날 <강화군 천원택시 정책 제안>이란 주제를 발표한 박흥열 강화군의원은 ‘강화군은 면적이 넓고 인구밀도가 낮아 군내버스 81개 노선 중 36개 노선(48.6%)이 과소노선이다. 따라서 현재의 버스 체계로는 강화군민의 교통복지를 향상시키는데 한계가 있어, 천원택시와 같은 대체교통수단을 보완해야’한다는 것이다. ‘천원택시는 과소노선에 접한 강화군민의 이동편의성을 개선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고, 택시도 대당 440여만원의 수입이 증대하여 택시업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또한 ‘정책 시행에 필요한 예산은 약 3억원 내외’가 들 것으로 추정하고‘강화군 교통특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만들 것’을 주문하였다. 석종수 인천연구원 교통물류연구부장은 준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타 지자체 및 해외 사례를 소개하고 천원택시가 지속가능한 서비스가 되려면 에산 확보 방안, 서비스 운영을 주민 자조조직, 지방공기업 등과도 연계하는 방안 등을 제안하였다. 한두열 개인택시 사업자는 ‘강화군 복지택시가 5대 있는데, 이 정도로 교통약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도 불가능하고, 택시업계 활성화에도 도움이 안된다. 차라리 20대 이상으로 늘릴 것’을 주장하였다. 또한 ‘천원택시는 버스와 연계를 잘해서 운송사업자와 주민 모두 상생하는 방안’으로 가야한다고 했다. 허진 미래경영연구소장은 ‘강화군에서 천원택시와 같은 공공형택시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오히려 놀랍다’면서 ‘정책 시행을 적극적으로 요구하지 않은 주민의 무관심’을 지적하였다. 신준현 경기도 정책담당은 경기도가 2014년부터 가평군 등 6개 시군을 시범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히면서 그 동안 추진한 상황을 평가 분석한 모범사례를 소개했다. 신 정책담당은 개선할 점으로‘대상 마을 선정과 수요자 파악, 운수종사자와의 긴밀한 협조, 투명한 정산시스템’등을 꼽았다.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 한연희 대표는 ‘강화군이 천원택시 정책을 수립하자면 타 지자체의 사례와 경험이 있기 때문에 보다 손쉽고 빠르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기에 ‘강화군이 후발주자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도록 협조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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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9
  • 경인북부수협, 제20대 이만식 조합장 취임식 개최
    (매일뉴스=강화)지창호 기자 = 지난 22일 경인북부수협은 ‘제20대 이만식 조합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취임식에는 임직원, 대의원, 어촌계장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이만식 조합장의 당선 및 취임을 축하하였다. 취임사에서 이만식 조합장은 “조합장에 재선할 수 있도록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조합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보름동안 현장에서 선거운동을 하며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진중하게 경청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앞으로의 4년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한분 한분의 진심어린 고견과 조언을 받아들여 복지조합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본인의 공약은 물론 다른 후보자들의 공약 또한 검토 후 조합과 조합원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검토 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만식 조합장은 지난 4년간 사업규모 2조원(예탁금 1조원, 대출금 1조원) 달성, 2022년 조합원 결산배당 15억원 지급, 신촌지점 개점 및 남현지점 이전, 다슬기 군급식 신규품목 선정 등의 뚜렷한 성과를 이루었으며, 앞으로 사업규모 3조원 달성, 조합원 특별지원금 및 의료지원 확대, 안전 조업 지원체계 구축, 신규지점 개설 등을 주요 공약 및 중·장기적 목표로 밝히며 4년의 새로운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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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6
  • 매일뉴스 강화남부농협 조합장 후보 3명 릴레이 인터뷰 진행
    ♣고석현 후보♣ ◈공중기 후보◈ ▲유양렬 후보▲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매일뉴스는 2023년 2월 15일 고석현 후보를 시작으로 공중기 후보, 유양렬 후보를 am:09~pm:4시까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2015년,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전국 단위 동시 선거로 농, 축협 1117개 수협, 산림조합 등이 중앙선관위(이하 선관위)에 위탁하여 오는 2023년 3월 8일 조합장 선거가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매일뉴스는 강화 남부농협 조합장 선거가 최고로 뜨거운 선거가 될 것으로 예상하여 취재하기로 결정하였고 3후보 모두 매일뉴스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합의가 되어 인터뷰 날짜와 시간을 조정하여 오늘 극적으로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고석현 후보는 현 강화농협 조합장으로 3선에 도전하는데 아직 조합원들을 위해 할 일이 남아있으니 현 조합에 대하여 본인이 최고로 일 잘할 적임자라며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말했고, 공중기 후보는 지난 2018년 선거에서 고석현 후보와 맞붙었는데 아쉽게 100여 표 차이로 석패했다며 강화남부농협을 위해 일할 준비된 후보를 밀어달라고 열변을 토했고, 마지막으로 인터뷰한 유양렬 후보는 본인은 토박이 농사꾼으로 많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살아왔고, 군의원으로 나가라 해도 오직 한길 강화 남부농협과 조합원들만을 생각하며 묵묵히 걸어왔고, 길상농협 이사를 엮임 하며 농협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하였고 누가 진정으로 강화 남부농협을 혁신하고 농업인을 위하여 일할 적임자인지 조합원들께서 잘 판단해 주실 거로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고석현 후보와 유양렬 후보는 초, 중학교 선, 후배 사이로 고석현 후보가 유양렬 후보를 조만간 만나겠다고 밝혀 극적으로 단일화가 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유양렬 후보는 4년 전에 초, 중학교 선배이기도 한 고석현 현 조합장이 그 당시 유 후보가 사퇴하고 나를 도와주면 4년 후에 본인을 도와주겠다고 하여 그 약속을 철두철미하게 믿고 후보를 사퇴하여 고 후보를 도와줬는데, 고 후보는 4년 전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정치인이나 단체장에 출마하는 사람은 약속이 최고로 지켜야 할 덕목인데 고석현 후보는 그렇지 않다며 신뢰를 저버린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고석현 후보는 그런 약속을 단둘이 한 것이 아니고 주위 어르신들이 길상면에서 둘이 나가면 질게 뻔하니 단일화해야 한다고 중재하여 본인으로 단일화가 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고석현 후보는 4년 전에 후배와의 약속을 지키고 유양렬 후보와 공중기 후보가 선거에서 대결 할 수 있도록 멋지게 양보하여 후보를 사퇴할 생각이 없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럴 생각이 없다며 잘라 말하였고, 공중기 후보는 2파전이든 3파전이든 준비를 잘해왔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는 자신 있다는 입장이고, 유양렬 후보는 오직 강화 남부농협과 조합원만 보고 묵묵히 걸어왔다며 선거 기간 동안 모든 열정을 쏟아부어 조합원의 많은 지지를 얻도록 노력하고 96세 되신 모친을 모시고 살고 있는데 조합장에 당선되면 부모를 모시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합원님들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후보자 등록 신청은 2023. 2. 21.(화)~2023. 2. 22.(수)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며 선거 운동 기간은 2. 23.(목)~3.7.(화)까지 이며 13일 동안 오직 본인만이 선거운동을 할수있으며 선거일은 2023. 3. 8.(수) 오전 7시~오후 5시까지이다. 또한 공직 선거와는 다르게 후보자 본인만이 선거기간 동안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금지, 제한사항도 많아 후보자들이 선거법에 저촉될 사항이 많아 주의를 요하며 깜깜이 선거라고도 불려 농업협동조합 법을 개정하여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한편 위반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 최대 3억 원을 지급하고 선거 관련 금품을 받으면 과태료 최고 3천만 원을 낸다고 강화선관위 임병학 지도계장은 말했다. 인터뷰 동영상은 선거법상 매일뉴스 유튜브나 매일뉴스 홈페이지에 게시할 수 없으며 후보자도 문자로는 인터뷰 영상을 문자로 홍보할 수 없고 오직 카톡이나 SNS와 이메일로 홍보할 수 있다고 강화선관위 임병학 지도계장은 전화통화에서 밝혔다. 그래서 매일뉴스는 후보자 영상을 제작하여 후보자 개인에게 지급하여 개인적으로 홍보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동영상은 선거기간중 강화 남부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인천뉴스
    • 강화군
    2023-02-17

실시간 강화군 기사

  • 유천호 군수 측이 고소고발한 한연희씨 모두 '혐의없음' 결정
    (매일뉴스=강화)조종현기자=유천호 강화군수와 그 측근으로 추정되는 인사가 한연희 전 강화군수 후보를 상대로 고소 고발한 건에 대하여 경찰이 불송치(혐의 없음)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유천호 군수는 고소장에서 한연희씨가 지방선거 기간인 5월19일과 23일, 2회에 거쳐 발표한 성명서에서 '유천호 후보는 공직선거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것이다.이밖에도 5월 22일 OBS TV 주관 강화군수 후보자 토론회에서 한연희 후보가 “군수라는 직분으로 유천마을 개발행위허가 해야 됩니까?”라고 발언한 것과 “강화군 청렴도가 바닥인 것은 일감 몰아주기 등이 주요 요인이라고 주장한 것이 유천호 후보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것이다.고발 건은 유천호 군수 측근으로 추정되는 인사가 고발한 것으로 강화군수 후보자 토론회에서 “한연희 후보가 뜻있는 분들과 함께 교동면, 삼산면 지역이 다리가 놓여 졌는데도 배삯까지 받는 불합리한 택배 요금을 정상으로 돌려놨고, 비에스병원을 보훈위탁병원으로 지정했다”고 주장한 것이 허위사실이라며 고발한 내용이다. 한연희씨는 경찰조사에서 "유천호 후보가 강화군 공무원을 상대로 지지를 해 달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이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보기 때문에 부정선거를 중단하고 정정당당하게 공명선거를 하자는 취지로 발표한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불합리한 택배비는 “유천호 군수가 1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것을 국토교통부, 국회 등에 불합리한 사례를 알려서 몇 개월 만에 해결하였으며, 보훈위탁병원 추가 지정 건도 강화군의 반대와 일부 보훈단체의 조직적인 반대를 무릎 쓰고 뜻있는 분들과 협력하여 이룬 성과라고 당당히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한연희씨는 모범을 보여야 할 사람들이 고소고발을 남발하고 특정신문을 동원하여 상대방을 흠집 내는 행위를 할 경우 담대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8-17
  • 박승한 의장&한승희 의원&박용철 市의원 강화발전에 한마음!!- 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한승희 의원, 박용철 市의회 예산결산위원장실 방문 - 강화군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예산지원 및 민원해결을 위한 공감대 확인 - 인천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 이응길 본부장 및 직원과의 간담회 개최 - 강화섬쌀 등 농·특산물 홍보지원 요청
    (매일뉴스=강화)조종현기자=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 한승희 의원, 박용철 시의원이 “풍요로운 강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군 주요현안사항 예산지원과 각종 민원처리에 있어 군의회&시의회 간 공조를 위한 적극적 행보로 분주하다. 박승한 의장, 한승희 의원은 지난 16일(화) 9월 회기를 앞두고 인천시의회 예산결산위원장 박용철 시의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군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예산들을 모두 반영해줄 것과 각종 민원해결에 있어서 강화군의회·인천시의회 간 적극 협력할 것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강화지역 상수도 현안사항에 대한 민원해결을 위해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이응길 본부장(前 강화군 부군수)과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인천의 40%가 넘는 강화의 지리적 특성을 감안하여 상수도 연결관 거리·고지대 수압·혜택가구수 등 상수도 설치기준을 완화하여 가능한 모든 가구에 상수도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해줄 것과 사후 도로포장을 신속히 처리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박승한 의장은 “이번 시의회 방문은 강화군의 주요현안과 상수도 민원사항을 설명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강화군 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이라면 화합의 정치로 강화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승희 의원은 “오늘 자리를 마련해주신 박용철 시의원님과 함께해주신 이응길 본부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강화의 발전이 곧 인천의 발전으로 앞으로도 강화군이 추진하고자 하는 역점사업들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용철 시의원은 강화군의 각종 현안사항을 청취 후 “지역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한 의원님들의 관심과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강화군 현안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인천시의회 예산결산위원장으로서 강화군 현안사업들 뿐만아니라 군민을 위한 일이라면 강화군에서 올라오는 모든 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 후에 박승한 의장과 한승희 의원은 강화섬쌀에 대한 장점을 홍보하며 강화 농·특산물의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협력해달라며 당부했다.
    • 인천뉴스
    • 강화군
    2022-08-16
  • 강화군, 새내기 공무원 친절행정 실천 다짐
    [매일뉴스] 강화군은 16일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새내기 공무원 임용식에서 친절행정 실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절행정 실천 다짐에는 이태산 부군수를 비롯한 국‧과장이 함께 참석했다.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 22명은 친절, 청렴한 공무원이 될 것을 함께 다짐하고 임용장을 수여받았다. 공무원으로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 국가를 수호하며,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군민이 감동하는 친절‧청렴 공무원으로 ‘함께 만드는 풍요로운 강화군’의 군정 실현을 위해 군민의 눈높이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업무를 수행할 것을 결의했다. 이태산 부군수는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젊음과 패기로 모든 일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8-16
  • 강화군, 체류하며 즐기는 ‘아름다운 섬! 강화도’ 홍보 만전
    [매일뉴스] 강화군은 군산에서 열리는 ‘제3회 섬의 날’ 행사에 참여해 ‘아름다운 섬! 강화도’를 알리는 홍보 전시관을 열였다 ‘제3회 섬의 날’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GSCO)와 고군산군도 일원에서 열린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섬, 대한민국을 띄우다’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군은 행사장에 전용 전시관을 열고 ▲수도권 최고의 휴식형 가족공원인 교동도의 화개정원을 중심으로 ▲단군이 제천 의식을 거행한 마니산 참성단 ▲고려시대 강화도로 천도하면서 축조한 고려궁지를 중심으로 하는 원도심 도보여행 ▲외적의 침입이 있을 때마다 국가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한 5진 7보 53돈대 ▲한강하구 너무 북녘 땅을 바라보며 걷는 DMZ 평화의 길 등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이 외에도 ▲특산품 온라인 판매기획전 ▲막걸리 경진대회 ▲가왕대전 등 기념행사에서 강화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아름다운 섬 강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요 관광지와 특산물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겠다”며 “강화군을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를 넘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류하면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섬 도시로 발전시켜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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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강화군, 제38대 이태산 부군수 취임
    [매일뉴스] 강화군 제38대 이태산 부군수가 29일 유천호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이태산 부군수는 1991년 경기도 김포시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2013년 사무관으로 승진 후 인천광역시 국제경기지원관, 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 대회지원과, 문화관광체육국 체육진흥과, 기획조정실 법무담당관, 기획조정실 평가담당관, 문화관광국 문화예술과 등을 거쳐 2020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강화군 부군수 취임 직전에는 상수도사업본부 강화수도사업소장과 예산담당관으로 재임했다. 특히, 이태산 부군수는 내가면 출신으로 인천광역시의 살림을 도맡아 예산을 책임진 실무능력과 기획력을 겸비한 탁월한 행정가이다. 민선 8기를 맞아 새롭게 도약하려는 강화군의 각종 현안 사업을 속도감있게 처리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산 부군수는 “강화군 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어깨가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유천호 군수님을 잘 보필해 민선 8기 강화군의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강화군 발전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은 이태산 부군수를 중심으로 강화군 건설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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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9
  • 강화군, 군 최대 규모 외포리 공영주차장 준공
    [매일뉴스] 강화군이 내가면 외포항에 군 최대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군은 25일 유천호 군수를 비롯해 박승한 군의회 의장 및 의원, 박용철 시의원,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포리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외포리 공영주차장’은 부지면적 10,007㎡, 차량 288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군 최대 규모이다. ‘강화 함상공원 조성’, ‘외포 해상케이블카’, ‘종합어시장 등 외포리 종합개발’ 및 ‘외포권역 어촌뉴딜 300’ 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주차장을 선제적으로 조성했다. ‘강화 함상공원’은 한국 조선의 최초 해군사관학교인 통제영학당이 자리 잡은 강화군에 퇴역함정을 활용해 외포리에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하고 있다. ‘외포 해상케이블카’는 외포항과 석모도 간 약 1.8㎞를 해상타워 4개로 잇는 대규모 사업이다. 현재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 5월에 기공했다. ‘외포리 종합계획’은 오는 2025년까지 관내 모든 수산·어업인이 참여하는 ‘종합어시장’ 건립과 외포항 일대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외포권역 어촌뉴딜 300사업’으로 물양장, 선양장, 선착장, 어구어망창고 등 어촌기반시설을 대폭 보강하고, 외포항 포토존, 바다쉼터 조성, 수산물직판장 새우젓 상징 특화, 삼별초 역사광장 정비, 갈매기 생태학습장 등이 오는 2024년까지 조성된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군에서 추진 중인 외포권역의 대규모 관광기반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외포리를 생태·문화·관광·레저가 공존하는 거점공간으로 조성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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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8
  • 강화군, 지역 청소년 글로벌 인재로 양성 ‘박차’
    [매일뉴스] 강화군이 지난 26일 ‘제2기 강화 주니어 외교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 유천호 군수가 참석해 제2기 강화 주니어 외교관 20명에게 위촉장과 외교관증을 전달했다. 또한, 국제교류 도시 청소년들과 원활한 온라인 교류를 지원하기 위한 태블릿 등을 지원했다. 유천호 군수는 “주니어 외교관들이 우호도시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대한민국과 강화군의 역사․문화를 세계에 알리길 바란다”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해 달라”고 말했다. 제2기 강화 주니어 외교관은 첫 활동으로 우호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중국 주산시 및 미국 팰리세이즈파크시 청소년들과 화상 대면식을 갖는다. 이후 온라인 친구 맺기, 컬쳐박스 교환, V-log 공유 등 국제도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군은 청소년의 국제 외교 역량강화를 위해 동향출신 외교관 초청강연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외교 활동에서 생생한 현장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유천호 군수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선보인 ‘강화 주니어 외교관’은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며 “지역 인재들이 강화군을 대표하는 외교관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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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7
  • 강화군, 강화공설운동장 게이트볼장 준공
    [매일뉴스] 강화군이 지난 21일 강화공설운동장 게이트볼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유천호 군수를 비롯한 배준영 국회의원,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장기천 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화공설운동장 게이트볼장은 강화읍 중심부에 처음으로 조성된 경기장이다. 특히, 공설운동장과 문화체육센터, 국민체육센터 등 각종 체육시설과 인접해 있어 인근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동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게이트볼은 경기규칙이 어렵지 않고 신체적으로도 무리가 없으며, 여럿이 어울릴 수 있어 노년층 여가 활동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다. 장기찬 지회장은 축사에서 “강화읍 중심부에 이렇게 훌륭한 경기장이 조성되어 정말 기쁘다. 강화군과 관계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유천호 군수는 “그간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어려워 답답하셨을 텐데, 이제 이곳에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털어버리고, 주민 간 화합은 물론 건강도 챙기실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편안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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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2
  • 제9대 강화군의회, ‘장기기증 희망등록’ 동참으로 힘찬 새출발
    [매일뉴스] 제9대 강화군의회가 지난 18일 제280회 임시회 후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하며 한층 더 의미 있는 출발을 시작했다. 사랑의 장기기증본부는 장기기증 희망등록자가 매년 감소하는 상황에서 강화군의회 의원들이 동참해 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모범적인 모습이 강화군 전체에 전파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승한 의장은 “이번 캠페인에 제9대 강화군의회 의원 7명이 전원 동참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장기기증 문화가 확산돼 보다 많은 분들이 생명 나눔에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2-07-19
  • 강화군의회 제280회 임시회 개회
    [매일뉴스] 강화군의회는 지난 18일 제280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8월 1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제280회 임시회에서는 '2022년 군정 주요업무 보고의 건'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강화군수가 제출한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 총 14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하고 의결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은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처리하고,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강화군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및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 할 예정이다. 또한 26일부터 2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2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면밀하게 심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8월 1일에 제7차 본회의를 열어 각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며 15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박승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발 빠르게 대응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항상 연구하고 정책대안 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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