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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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10.2일자 우리투데이는 "더불어민주당 박흥열의원 갑질논란에 빠져" 라는 제목으로 강화신문에서는 10.11일자 사설을 통해 강화군의회는 즉시 진상조사에 나서라는 기사를 통해 강화군의회를 압박하며 박흥열군의원을 맹비난하는 기사를 대서특필하였다.

 

하지만 본 기자가 제보자와 여러번 통화하여 확인해 본 결과 모두다 허위제보 한것으로 제보자와 박흥열군의원간의 법적인 다툼이 있을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왜냐면 제보자는 박흥열군의원이 본인에게 개같은 인성이라고 말했다고 우리투데이 대표에게 제보한것이 녹음파일에 나와있고 매일뉴스에는 박흥열의원이 본인에게 개같은 인성이라고 말한적이 전혀 없고 너같은 사람 첨 본다고 했다는 것이다.

 

박흥열의원은 본 기자와의 통화에서 제보자에게 그여자분 나이도 모르고 처음보는 분으로서 절대 너같은 사람 처음 본다고 한적이 없다고 밝혀왔다.

 

그럼 제보자(M카페주인) 는 너 같은 사람 처음본다 라고하여 그게 욕이라고 제보한 것인가? 왜 우리투데이와 매일뉴스에 다르게 말한 것일까?

 

본 기자는 정확한 사실 확인을 하기위해 우리투데이 대표에게 제보한 제보자와 통화 하였는데 사채업자도 아침8시 정도에는 전화를 하지않는데 오전 8시쯤 전화했다며 무슨 무례한 짓이냐고 거품을 물고 아저씨 아저씨하면서 무척 흥분하며  소리소리 지르며 할말이 없다고 전화 인터뷰를 거부하였지만 끝내 설득한 결과 정확한 답변을 알아낼수 있었다.

 

사실인즉 첫째 박흥열군의원이 민원으로 인해 민원인을 만나기위해 양도면에 있는 카페에 먼저가서 제보자의 주차장에서민원인을 기다리고 있었고 제보자는 박흥열의원이 제보자 주차장에서 30분정도를 주차를해서 그때는 제보자가 참았고 추후 민원인이 곧 주차장으로 와 주차를 하자마자 차를 빼라고 해서 그 민원인은 내가 자주 이카페에 와서 차도 가끔먹고 하는데 뭐 그리 빡빡하게 그러냐며 언성이 높아져 제보자와 큰소리로 싸우니까 박흥열의원이 개입하여 제보자에게 개같은 인성이다라고 말했다고 우리투데이에 제보해서 우리투데이 이승일대표는 기사를 쓴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제보자는 우리투데이에게는 박흥열의원이 개같은 인성이라고 본인에게 말했다고 제보한것이 맞고 매일뉴스에는 사건이 커지니까 박흥열의원이 제보자에게 개같은 인성이라고 절대 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짐작된다.

 

둘째 제보자 왈 박흥열의원이 양도면의 비리를 내가 파헤치겠다고 한것은 절대 아니고 예전에 제보자 집이 피고로 대법원까지 가는 사건이 있었는데 그당시 제보를 강화뉴스에 했는데 박제훈기자가 양도면의 비리를 파헤치겠다고 했다고 했다는 것이다.

 

박제훈기자에게 확인한 결과 예전에 이 사건과 연관이 없는 제보자 사건으로 제보가 와서 양도면 인산리 부근에 불법이 있어서 강화군 공무원의 불법행위를 파헤치겠다고 한것이라고 말했다.


 두건 모두다 사실이 아닌 허위 가짜기사가  두 신문사에 박흥열의원이 군민에게 개같은 인성이다. 양도면 비리를 내가 파헤치겠다고 했다고 버젓이 기사로 대서특필 된것이나 다름없다. 박흥열의원은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큰 아픔과 곤혹을 치루고 많은 피해를 보았다고 봐야될 것이고 누군가는 책임에서 자유롭지는 못할것으로 보인다. 박흥열군의원은 어디에다가 하소연 해야되나?

 

어떤 한사람의 허위제보로 인해 강화군의 한 초선인 박흥열의원은 갑질논란에 빠져있다. 군민들은 사실이 아니더라고 이런기사가 나오면 정말 그런가하고 믿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그 당사자는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제보는 정확한 팩트를 가지고 해야된다. 그렇지않으면 많은 사람이 다양한 곳에서 억울한 누명과 오해로 고통을 받으며 힘들게 살아가야 된다. 제보를 잘못한 허위제보자는 마땅히 민,형사상 법적인 책임을 져야한다. 

 

강화신문에 사실확인을 했나 확인차 회사번호로 전화했으나 팩스로 연결되어 Y취재부장하고 통화해서 확인해보니 우리투데이 기사를 인용보도 했을뿐이며 기사는 아니고 단지 논평이라고 말했다. 제보자가 흥분된 상태라 기사는 쓰기뭐해서 논평으로 썼다는 것이다.

 

제보자가 박흥열의원이 개같은 인성이라고 말했다고 하더냐고 물으니 양도면 M카페 제보자는 흥분된 상태여서 정확히 파악은 못했으나 그래서 사설로 썼다고 변명하였다.

 

강화군에서 1년에 1억원이 훨씬 넘는 돈을 지원 받고있는 강화신문은 자숙하길 바란다. 이런 정확한 사실확인도 없이 우리투데이에서 나온 기사를 보고 인용보도 한단말인가? 강화신문은 우리투데이에 전혀 양해를 구하지않고 인용보도를 한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는 강화신문에서 찾아왔지만 노코멘트 했다고 했다. 이런기사를 쓰지않으면 지원하는 돈을 강화군에서 회수라도 한다고 겁박이라도 했다는 말인가? 아니면 강화군에서 기사를 쓰라고 지침이라도 내려왔단 말인가?

 

이게 무슨 강화군의회가 진상조사를 하고 적절한 조치가 필요한 일인가? 개가웃고 소도웃고 늑대도 웃을 일이다. 강화신문은 정정보도를 하고 박흥열군의원에게 진심으로 사과 하는것이 도리라고 보여진다.

 

[반론보도]강화신문 사설 보도 관련

「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10월 21일자 오피니언면 「[기자수첩] 허위제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강화군 의회 박흥열 군의원」 제목의 기사에서 "강화신문에 사실확인을 했나 물어보니 타 언론보도를 인용보도 했을 뿐이며 기사는 아니고 논평이라고 말했다. 제보자가 박 군의원이 개 같은 인성이라고 말했다고 하더냐고 물으니 양도면 M카페 제보자가 흥분된 상태여서 정확히 파악은 못했으나 그래서 사설로 썼다고 변명하였다. 정확한 확인도 없이 타 언론사에 나온 기사를 보고 인용보도 한단 말인가? 제보자는 강화신문에서 찾아왔지만 노코멘트 했다고 했다. 강화군에서 기사를 쓰라고 지침이라도 내려왔단 말인가?"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강화신문 측은 "박 군의원이 막말을 했다고 알린 제보자와 정당한 인터뷰를 진행한 후 기사화해했으며, 강화군으로부터 어떠한 지침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이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조종현 기자 knews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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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허위제보로 인해 고통 받고있는 강화군의회 박흥열 군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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