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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 성대하게 거행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故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이 오늘 9시 30분 강화군청 정문 마당에서 강화군청장으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유가족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인 배준영 의원, 수많은 주민과 시민들이 모여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안타까워하며 자리를 함께하였다. 발인식 내내 울음바다가 된 현장은 박승한 강화군의장 등의 추도사 및 그간 업적 방영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거의 끝날 때쯤 영정을 들은 손자가 앞장서고 가족들이 뒤를 이어 군수실을 한 바퀴 도는 퍼포먼스를 하였는데, 군수실을 돌아볼 때는 많은 가족들의 울음이 끊이질 않았다. 군수실에서 나온 사모님과 가족들은 마당에 도착하여, 사모님께서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에 많은 문상객들이 오열하며 사모님을 위로하고 운구차에 타는 사모님을 배웅하였고, 발인식에 참석한 강화군민과 공무원, 관계자 등은 운구차가 정문을 떠나 거의 안 보일 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였다. 발인식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매일뉴스 유튜브(생방송)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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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7만 강화군민 여러분! 강화군의회 의장 박승한 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왕성한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우리 강화군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군민 여러분께 새로운 희망을 전해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4년 우리 강화군의회는 군민 전체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넘어서서, 강화군민 모두를 위한 정책이라고 판단되면 집행부와의 소통과 협치를 통해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군 의회는, 크고 작은 현안들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풀어가겠습니다. 민의가 곧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새해에는 더 뛰고 더 살피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군민의 소중한 의견이 군의 정책과 사업에 반영되도록 함으로써, 강화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또한, 지난해 강화군의회 역사상 최초로 시작했던 의원연구단체 활동과 의정연수 교육을 밑거름삼아, 정밀한 입법활동 · 예·결산심의 · 행정사무감사는 물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역량을 갖춘 의회가 되겠습니다. 우리 군 의회는 반드시,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강화군을 만들겠습니다! 7만 군민의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희망의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2024년 새해”라는, 아직 누구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걸어나가게 됩니다. 그 길에는 어려움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 한다면, 그 어떠한 도전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혼자가면 길이지만, 함께하면 역사가 됩니다!” 앞으로도 강화군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밝아오는 갑진년(甲辰年)에는 새롭게 펼쳐지는 화합과 도약의 길을 우리 군의회와 집행기관, 그리고 7만 군민이 한마음으로 함께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강화군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붉게 타오르는 태양처럼, 새해 새아침을 힘차게 열어 나갑시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7만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축복, 그리고 웃음만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처음 마음 그대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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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전국 기초의원 유일” 영예 박승한 군의장, 제6회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공로상 수상
    [조종현 기자] =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지난 8일(금) 서울 소재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시상식에서 군의 투명한 회계관리와 모범적인 재정운용에 적극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 기초의원으로서는 유일하게 ‘공로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공공 회계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모범적인 재정운용 지방자치단체와 공로자를 발굴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회계대상은 진념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가운데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등 회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강화군은 기관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었고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전국 기초의원으로서는 유일한 수상자로서 개인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강화군 회계 운영의 위상을 드높였다. 현재 제9대 강화군의회 의장직을 맡고 있는 박승한 의원은 제6대·제8대 군의원 시절부터 쌓아온 탁월한 회계 실력으로 군의 재무보고서 등 12개 각 결산서의 결산 세부내역 및 각 수치의 적합성검토 작업을 9년 넘게 직접 수행하였으며, 살림살이의 시작인 예산에서부터 결산까지 재정의 수립과 집행, 그 목적과 이유를 각 부서에 직접 찾아가 질의 및 지도하며 강화군의 재정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크게 공헌하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로써 박승한 의장은 지난해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시상식에서의 ‘의정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메이저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날, 박 의장은 “본 상은 건전하고 투명한 회계관리를 위하여 강화군 공무원들이 함께 노력해준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의미있는 상징으로써 그동안 강화군이 모범적으로 재정을 운용해왔다는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정밀한 군 예산·결산 검토를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이 됨으로써 강화군민이 믿고 소통할 수 있는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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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천원택시 정책을 위한 강화군민 토론회 열려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강화군에서 교통취약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일명‘천원택시’ 정책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천원택시는 2013년 충남 서천군, 아산시 등에서 시작한 것으로 마중택시, 행복택시, 부름택시, 희망택시, 마실택시, 마을택시와 같은 다양한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공공형택시의 하나이다. 지금은 전국 137개 지자체에서 공공형택시 제도가 시행 중이다.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대표 한연희)는 강화군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월 28일(금) <강화군 천원택시 정책 수립을 위한 군민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해종 한국산업발전연구원 부원장이 좌장을 맡아 박흥열 강화군의원이 주제 발표를 하고, 다수의 전문가와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이날 <강화군 천원택시 정책 제안>이란 주제를 발표한 박흥열 강화군의원은 ‘강화군은 면적이 넓고 인구밀도가 낮아 군내버스 81개 노선 중 36개 노선(48.6%)이 과소노선이다. 따라서 현재의 버스 체계로는 강화군민의 교통복지를 향상시키는데 한계가 있어, 천원택시와 같은 대체교통수단을 보완해야’한다는 것이다. ‘천원택시는 과소노선에 접한 강화군민의 이동편의성을 개선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고, 택시도 대당 440여만원의 수입이 증대하여 택시업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또한 ‘정책 시행에 필요한 예산은 약 3억원 내외’가 들 것으로 추정하고‘강화군 교통특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만들 것’을 주문하였다. 석종수 인천연구원 교통물류연구부장은 준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타 지자체 및 해외 사례를 소개하고 천원택시가 지속가능한 서비스가 되려면 에산 확보 방안, 서비스 운영을 주민 자조조직, 지방공기업 등과도 연계하는 방안 등을 제안하였다. 한두열 개인택시 사업자는 ‘강화군 복지택시가 5대 있는데, 이 정도로 교통약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도 불가능하고, 택시업계 활성화에도 도움이 안된다. 차라리 20대 이상으로 늘릴 것’을 주장하였다. 또한 ‘천원택시는 버스와 연계를 잘해서 운송사업자와 주민 모두 상생하는 방안’으로 가야한다고 했다. 허진 미래경영연구소장은 ‘강화군에서 천원택시와 같은 공공형택시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오히려 놀랍다’면서 ‘정책 시행을 적극적으로 요구하지 않은 주민의 무관심’을 지적하였다. 신준현 경기도 정책담당은 경기도가 2014년부터 가평군 등 6개 시군을 시범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히면서 그 동안 추진한 상황을 평가 분석한 모범사례를 소개했다. 신 정책담당은 개선할 점으로‘대상 마을 선정과 수요자 파악, 운수종사자와의 긴밀한 협조, 투명한 정산시스템’등을 꼽았다.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 한연희 대표는 ‘강화군이 천원택시 정책을 수립하자면 타 지자체의 사례와 경험이 있기 때문에 보다 손쉽고 빠르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기에 ‘강화군이 후발주자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도록 협조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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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9
  • 경인북부수협, 제20대 이만식 조합장 취임식 개최
    (매일뉴스=강화)지창호 기자 = 지난 22일 경인북부수협은 ‘제20대 이만식 조합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취임식에는 임직원, 대의원, 어촌계장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이만식 조합장의 당선 및 취임을 축하하였다. 취임사에서 이만식 조합장은 “조합장에 재선할 수 있도록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조합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보름동안 현장에서 선거운동을 하며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진중하게 경청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앞으로의 4년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한분 한분의 진심어린 고견과 조언을 받아들여 복지조합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본인의 공약은 물론 다른 후보자들의 공약 또한 검토 후 조합과 조합원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검토 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만식 조합장은 지난 4년간 사업규모 2조원(예탁금 1조원, 대출금 1조원) 달성, 2022년 조합원 결산배당 15억원 지급, 신촌지점 개점 및 남현지점 이전, 다슬기 군급식 신규품목 선정 등의 뚜렷한 성과를 이루었으며, 앞으로 사업규모 3조원 달성, 조합원 특별지원금 및 의료지원 확대, 안전 조업 지원체계 구축, 신규지점 개설 등을 주요 공약 및 중·장기적 목표로 밝히며 4년의 새로운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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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6
  • 매일뉴스 강화남부농협 조합장 후보 3명 릴레이 인터뷰 진행
    ♣고석현 후보♣ ◈공중기 후보◈ ▲유양렬 후보▲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매일뉴스는 2023년 2월 15일 고석현 후보를 시작으로 공중기 후보, 유양렬 후보를 am:09~pm:4시까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2015년,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전국 단위 동시 선거로 농, 축협 1117개 수협, 산림조합 등이 중앙선관위(이하 선관위)에 위탁하여 오는 2023년 3월 8일 조합장 선거가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매일뉴스는 강화 남부농협 조합장 선거가 최고로 뜨거운 선거가 될 것으로 예상하여 취재하기로 결정하였고 3후보 모두 매일뉴스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합의가 되어 인터뷰 날짜와 시간을 조정하여 오늘 극적으로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고석현 후보는 현 강화농협 조합장으로 3선에 도전하는데 아직 조합원들을 위해 할 일이 남아있으니 현 조합에 대하여 본인이 최고로 일 잘할 적임자라며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말했고, 공중기 후보는 지난 2018년 선거에서 고석현 후보와 맞붙었는데 아쉽게 100여 표 차이로 석패했다며 강화남부농협을 위해 일할 준비된 후보를 밀어달라고 열변을 토했고, 마지막으로 인터뷰한 유양렬 후보는 본인은 토박이 농사꾼으로 많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살아왔고, 군의원으로 나가라 해도 오직 한길 강화 남부농협과 조합원들만을 생각하며 묵묵히 걸어왔고, 길상농협 이사를 엮임 하며 농협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하였고 누가 진정으로 강화 남부농협을 혁신하고 농업인을 위하여 일할 적임자인지 조합원들께서 잘 판단해 주실 거로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고석현 후보와 유양렬 후보는 초, 중학교 선, 후배 사이로 고석현 후보가 유양렬 후보를 조만간 만나겠다고 밝혀 극적으로 단일화가 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유양렬 후보는 4년 전에 초, 중학교 선배이기도 한 고석현 현 조합장이 그 당시 유 후보가 사퇴하고 나를 도와주면 4년 후에 본인을 도와주겠다고 하여 그 약속을 철두철미하게 믿고 후보를 사퇴하여 고 후보를 도와줬는데, 고 후보는 4년 전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정치인이나 단체장에 출마하는 사람은 약속이 최고로 지켜야 할 덕목인데 고석현 후보는 그렇지 않다며 신뢰를 저버린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고석현 후보는 그런 약속을 단둘이 한 것이 아니고 주위 어르신들이 길상면에서 둘이 나가면 질게 뻔하니 단일화해야 한다고 중재하여 본인으로 단일화가 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고석현 후보는 4년 전에 후배와의 약속을 지키고 유양렬 후보와 공중기 후보가 선거에서 대결 할 수 있도록 멋지게 양보하여 후보를 사퇴할 생각이 없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럴 생각이 없다며 잘라 말하였고, 공중기 후보는 2파전이든 3파전이든 준비를 잘해왔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는 자신 있다는 입장이고, 유양렬 후보는 오직 강화 남부농협과 조합원만 보고 묵묵히 걸어왔다며 선거 기간 동안 모든 열정을 쏟아부어 조합원의 많은 지지를 얻도록 노력하고 96세 되신 모친을 모시고 살고 있는데 조합장에 당선되면 부모를 모시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합원님들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후보자 등록 신청은 2023. 2. 21.(화)~2023. 2. 22.(수)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며 선거 운동 기간은 2. 23.(목)~3.7.(화)까지 이며 13일 동안 오직 본인만이 선거운동을 할수있으며 선거일은 2023. 3. 8.(수) 오전 7시~오후 5시까지이다. 또한 공직 선거와는 다르게 후보자 본인만이 선거기간 동안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금지, 제한사항도 많아 후보자들이 선거법에 저촉될 사항이 많아 주의를 요하며 깜깜이 선거라고도 불려 농업협동조합 법을 개정하여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한편 위반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 최대 3억 원을 지급하고 선거 관련 금품을 받으면 과태료 최고 3천만 원을 낸다고 강화선관위 임병학 지도계장은 말했다. 인터뷰 동영상은 선거법상 매일뉴스 유튜브나 매일뉴스 홈페이지에 게시할 수 없으며 후보자도 문자로는 인터뷰 영상을 문자로 홍보할 수 없고 오직 카톡이나 SNS와 이메일로 홍보할 수 있다고 강화선관위 임병학 지도계장은 전화통화에서 밝혔다. 그래서 매일뉴스는 후보자 영상을 제작하여 후보자 개인에게 지급하여 개인적으로 홍보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동영상은 선거기간중 강화 남부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인천뉴스
    • 강화군
    2023-02-17

실시간 강화군 기사

  • 유천호 군수, 2023년도 강화군 주요 업무계획 수립
    [매일뉴스] 유천호 강화군수가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마무리하고 2023년도 군정운영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29일 밝혔다. ‘함께 만들어갈 풍요로운 강화 100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 새 정부 국정과제에 대응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8기 공약사업과 주요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을 마련했다. 군민 체감형 신규 역점사업 발굴에 역점을 둔 보고회를 통해 핵심사업 106건, 주요업무 219건 등 총 325건의 업무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강화 제3・4장학관 건립 ▲길상공원 조성 ▲외포지구 종합어시장 건립 ▲화개정원 관광자원 확대 ▲서도연도교 건설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 ▲천문과학관 건립 ▲창업 공유오피스 설립 ▲하점・양사 주민자치센터 신축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운영 ▲월선포~상용 해안도로 조속 개설 ▲강화~계양 고속도로 강화구간 신규교량 우선 건설 ▲조업한계선 확대 추진 ▲지능형 CCTV시스템 구축 ▲풍물시장 주차장 추가 조성 등을 선정해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발굴된 사업은 2023년도 본예산에 반영하고, 지금부터 사업을 선제적으로 준비할 방침이다. 예산 반영 즉시 사업에 착수에 사업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민선 8기 공약사업과 주요 역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그 성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군민이 행복한 풍요로운 강화군을 실현하기 위해 800여 공직자들과 함께 구둣발이 닳도록 전력 질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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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9-29
  • 유천호 강화군수-농․축․어업 조합장, 강화섬농특산물 경쟁력 강화 ‘한마음’
    [매일뉴스] 유천호 강화군수는 지난 2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쟁력 있는 농‧축·어업, 잘 사는 농‧어촌 실현’을 위한 ‘농·축·수산업 발전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이수근 강화옹진지사장을 비롯해 고석현 등 농·축·어업분야 조합장이 참석했다. 유천호 군수는 회의에 앞서 “유례없는 쌀값 하락과 코로나19 여파로 판로가 막힌 인삼 농가들이 특히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청정지역인 강화도는 해풍과 터가 좋아 농특산물의 품질이 좋고 맛이 우수한 강화농특산물이 유통‧소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사업 추가지원 ▲수산물 유통물류비 지원사업 ▲패류종패 살포 사업 ▲가축전염병 예방사업 ▲임업·산림 공익직불제 추가 신청 ▲벼 적기수확 및 적온건조 기술지도 등 농·축·어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현안 사업을 논의됐다. 특히, 농업인들이 자식처럼 키운 고품질의 ‘강화섬쌀과 강화인삼 팔아주기’ 운동에 한국농어촌공사와 농․축․어업 조합이 함께 참여해 대대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강화섬쌀’은 청정 지역인 강화도의 풍부한 일조량 속에 미생물․마그네슘이 풍부한 토양에서 거친 해풍을 이겨내고 자라 품질이 좋고 밥맛이 뛰어나다. ‘강화인삼’은 고려인삼의 원산으로 해풍의 영향을 받는 서늘한 기후 조건과 미사질 토양에서 자라 동체에 내공이나 내백이 없이 육질이 단단하고 치밀하다. 또한, 인삼 고유의 향을 오래도록 간직해 국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유천호 군수는 “농ㆍ축ㆍ수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위해 과감하게 시책으로 유통 판로를 확대하고, 첨단농업 육성사업에도 투자를 아까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장들과 함께 농‧축‧어업인의 삶을 질을 높을 수 있는 정책들을 발굴해 농어촌이 잘 사는 풍요로운 강화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9-22
  • 강화군, 새내기 공무원 행정경험 전수
    [매일뉴스] 강화군이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정경험 전수에 나섰다. 군은 14일, 15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공직자가 갖춰야 할 자세와 기초 실무지식을 전수하며, 군정 방향과 목표를 공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민선 8기 군정 ▲인사 및 직원복지 ▲예산 및 회계 기본 교육 ▲공문서 작성 ▲슬기로운 공직생활 등으로 선배 공무원이 강사로 나서 새내기 공무원의 업무 능력을 배양하고 공무원 마인드를 함양했다. 또한, 주요 사업현장을 함께 방문해 군정 현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선․후배 간의 친밀도를 높였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생활에 보다 빨리 적응해 긍지와 자부심이 넘치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며 “젊음과 패기로 모든 일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군민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9-14
  • 강화군의회, 강화산단 입주 기업 대표와 ‘사랑방 간담회’ 실시
    [매일뉴스] 강화군의회는 5일 강화일반산업단지 내 풍산특수금속에서 산업단지 내 기업 대표들과 제3차 사랑방 간담회를 가졌다. 강화일반산업단지 측은 산업단지의 준공 및 입주 이후부터 현재까지 운영 전반에 관해 설명하고, 산업단지 내 공공시설물에 대한 관리 및 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군 의회는 이날 청취한 애로 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박승한 의장은 “강화일반산업단지의 입주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가 강화군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2-09-07
  • 강화뉴스 이사장 취임식 및 사무실 이전 개소식
    (매일뉴스=강화)조종현기자=오는 2022년 9월 6일(火) 강화뉴스는 김정택 이사장이 새로 취임하고, 사무실을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하여, 강화뉴스를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과 축하하고 격려하는, 이사장 취임식 겸 조촐한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강화뉴스는 강화의 산 지식인들이 뭉쳐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신문사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박흥열 前 이사장이 지난 6.1일 지방선거에 출마하여, 강화는 강한 보수지역 인데도 불구하고 당당히 강화군 의회에 입성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또한 박흥열 의원은 왜 시의원으로 출마하지 않고 구의원으로 출마하냐는, 본 기자의 질문에 시의원으로 출마하면 강화군 전체가 지역구가 되기때문에 지역이 너무 넓어, 진정으로 주민을 보살필수 없을것 같다는 말을 했던 기억이 난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9-05
  • 유천호 강화군수, 유정복 인천시장과 민생소통 대장정 동행
    [매일뉴스] 유천호 군수는 30일 강화군을 방문한 유정복 인천시장과 함께 ‘민생소통 대장정’에 나섰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 주요 국·과장과 함께 강화군을 방문해 유천호 군수를 비롯한 군민 대표들과 함께 화개산 화개정원 및 전망대, 해안도로 개설공사(4-1공구, 교동 103호선), 풍물시장 등의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유천호 군수는 화개정원이 수도권을 넘어 전국 최고의 휴양시설이 될 수 있도록 인천시의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또한, 해안도로 조기완공 등 지역 균형발전과 활력 제고를 위한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화개정원은 화개산 213,251㎡에 사업비 382억 원을 투입하는 강화군의 역점 사업이다. ▲스카이워크형 전망대 ▲화개정원 ▲모노레일(민자) 등이 들어서며, 온 가족이 정원같은 공원에서 편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휴양시설로 조성하고 있다. 화개산 정상의 전망대에서는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북녘 땅에 흐르는 예성강을 따라 펼쳐진 연백평야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현재 부분 준공해 개방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정원의 전체 개방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해안도로 황청~인화간 4-1공구는 2023년 12월, 월선포~상용간 도로는 2024년 3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교동대교 개통 후 강화도의 창후항과 교동도 월선포항을 잇는 뱃길이 끊기면서 지역 경기가 활력을 잃었다. 이에 군은 창후항과 월선포를 지나는 해안도로의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직접 공사시행에 나서 도로개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군은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법, 문화재보호법, 농지법 등의 각종 족쇄 규제로 애로사항이 많아 상위기관과의 협의가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더 이상 우량 농지로 보전의 가치가 없고, 불합리하게 농업진흥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현실을 반영해 변경·해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균형발전과 주민의 삶을 질 향상을 위해 인천시의 정책적인 배려와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정복 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민생소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2-08-30
  • 강화군의회, 군민과 함께하는 사랑방 간담회 개최
    [매일뉴스] 강화군의회는 8월 29일 강화문화원에서 (사)한국미술협회 강화군 지부와 회원 15명과 함께 사랑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2차 의원 사랑방 간담회에 참석한 (사)한국미술협회 강화군 지부는 1978년 강화군 미술교사 담당 교사회로 창립하여 오늘날까지 강화군 향토 미술의 발전과미술가 권익, 상호 협조를 목적으로 한 단체로서 현재 회원 114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회원들은 강화군 미술 문화 인프라 확대와 미술가의 창작활동 발전 방향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각종 문화예술 사업에서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담당부서 관계자는 협회의 요청이 반영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사)한국미술협회 강화지부의 강화군 미술발전에 대한 열정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협회의 요청사항이 적극 군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2-08-30
  • 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한승희 의원,박용철 시의원, 군 현안사항 해결위해‘공조’
    [매일뉴스]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한승희 의원, 박용철 인천시의회 의원이 지난 29일 김포시 대곶면에 위치한 현장사무실을 방문하여 '인천 서구 거첨도~약암리 간 도로개설공사'의 공정률을 확인하고 신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본 사업은 초지대교~김포~인천 서구를 연결하는 2차로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 6.47km 구간에 대해 466억을 투입하여 2024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세 의원뿐 아니라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임관만 위원장·이인교 부위원장·유승분 시의원과 종합건설본부 직원들도 함께하였으며, 하루빨리 주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강화~김포~인천을 연결하는 도로망을 신속하게 확장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박승한 의장은 “본 사업추진은 단순한 도로확장이 아닌 강화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향후 인천시와 강화군의 이동 시간이 짧아져 인천시민의 강화군 방문이 늘어나고, 인천시와의 연대감도 높아질 뿐만 아니라 관광객 증가로 인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한승희 의원은 “거첨도~약암리 도로 확장 및 직선화 사업이 끝나면 인천~강화 간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공사가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꼼꼼하고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시의원은 “본 해안도로가 확장됨으로써 수도권 제1의 역사·문화·관광도시 강화군의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과 쾌적한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중앙부처, 인천시, 김포시, 강화군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2-08-30
  • 강화군, 원도심 주차난 해소 ‘관청리 공영주차장’ 준공
    [매일뉴스] 강화군이 상대적으로 낙후된 원도심에 연이어 공영주차장을 준공하며 고질적인 주차문제 해결과 접근성 향상으로 발전 잠재력을 높여가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29일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박용철 시의원, 내·외빈 관계자 및 관내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청리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가졌다. 강화읍 관청리 일대는 원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대표적인 주거 밀집지역으로 일찍이 개발되었다. 하지만, 부족한 주차시설로 인한 접근성이 부족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관청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으로 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해 강화읍 관청리 878번지 일대 부지면적 1,170㎡에 차량 35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조성했다. 또한, 24시간 작동하는 CCTV와 보안등을 설치해 주차장 보안을 강화하고, 잔여부지를 활용해 쌈지주차 9대 공간도 추가로 확보했다. 한편, 원도심 등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민선 7기 이후 306억 원을 투입해 16개소 1,034면의 공용 주차공간을 확충했으며, 올해 말까지 2개소 162면도 추가로 준공된다. 주차장 조성이 모두 완료되면 주민의 주차불편 해소와 함께 원도심 관광지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주차장 준공으로 군민과 방문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도 활력이 돌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도심과 주거 밀집지역, 관광지 등에 공용주차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8-29
  • 강화군, 명절 맞이 등산로 정비
    [매일뉴스] 강화군이 추석을 맞아 성묘객 및 등산객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등산로 정비에 나섰다. 군은 다음달 초까지 주요 등산로 21개 코스 105.3km에 대해 제초작업을 완료하고 훼손된 시설물은 보수하거나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등산로 주변에 쓰러진 나무, 토사유실, 배수로 퇴적 등을 정비해 성묘객 및 등산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 5월에서 7월에도 관내 주요 등산로에 대한 제초작업을 시행한 바 있으며, 매년 명절 전 등산로 풀베기 작업을 추진하는 등 안전하고 편리한 등산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등산로 정비를 통해 산림생태계를 보호하고 군민과 등산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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