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전체기사보기

  • 환경부, 가습기살균제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 추가…총 4,417명 인정
    [매일뉴스] 환경부는 9월 27일 오후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제31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개최하여 195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위원회는 242명을 심사하여 △피해를 인정받지 못했던 피해자 67명, △피해는 인정받았으나 피해등급을 결정받지 못했던 피해자 125명, △피해를 인정받은 뒤에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로 사망한 피해자 3명 등 총 195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을 결정했다. 위원회는 이번 심사에서 가습기살균제 노출 후 건강상태의 악화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호흡기계 질환과 동반되는 안질환, 피부질환 등의 피해자도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건강피해를 인정했다. 한편, 구제급여 지급 지원항목은 요양급여, 요양생활수당, 간병비, 장해급여, 장의비, 특별유족조위금, 특별장의비, 구제급여조정금 등 총 8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구제급여 지급 등 피해자 구제를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환경/노동
    2022-09-27
  • 완도해경, ‘찾아가는 섬마을 행복海 행정서비스’ 실시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지난 21일 완도군 노화읍 어룡도에서 도서지역 주민 편익 향상을 위해‘찾아가는 섬마을 행복海 행정서비스’(이하 이동민원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과 완도군 자원봉사대로 구성된 종합 민원 봉사단은 주기적으로 도서ㆍ벽지를 방문, 민원상담과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며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시키고 있다. 이번 이동민원실은 완도군 노화읍 소재 어룡도에서 도서 주민을 대상으로 해양수산 법률 상담, V-PASS 점검수리, 수상레저면허ㆍ유도선 관련 상담 및 환경정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완도군청과 협업하여 방충망수리, 이ㆍ미용 봉사도 실시하였다. 박석철 청문감사계장은 “전문지식을 활용한 봉사활동 영역 확대와 더불어 관할 내 도서 주민들의 민원행정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국뉴스
    • 전남
    2022-09-27
  • 황교안 전 국무총리 매일뉴스와의 인터뷰
    매일뉴스는 부방대(부정선거,부패방지) 총괄대표인 황교안(전 국무총리)를 만나 인터뷰 하였다. 다음은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매일뉴스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Q1)그동안 근황을 말해달라? 정권교체에 모든 힘을 모았다.아무리 좋은후보와 좋은정책을 내더라도 부정선거에는 이길수가 없다.그래서 부정선거 방지에도 노력 해왔고 그리하여 부방대를 조직하여 여기까지 왔다. Q2)부방대가 전국 17개시도에 있는걸로 아는데 오늘 부방대회를 개최한 이유는 어디에 있나? 정권교체가 이루어졌지만 새 정부에 우리부터 힘을 모으기 위해 모였다. Q3)부방대의 총대표인데 부방대를 소개해달라? 부정선거와 부정부패에 대한 특공대이다. 8개월 밖에 안된 단체이지만 많은분들이 모이고 전문성을 확보해서 부정선거를 막는 최전선에 서리라 생각한다. Q4)검사 출신으로 법무부장관,국무총리,대통령 권한대행까지 지내셨는데 꿈은 무었인가? 결국은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가 되어야하고 정치권 안에서든 밖에서든 국민들과 함께 자유 대한민국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 Q5)현재 나라가 시끌어운데 국무총리 와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지낸분으로서 현정부와 야당에게 한 말씀 해달라? 국민들이 하나되어 뭉쳐야 하고 혁신이 필요하다.미래세대를 챙기는 일이 필요하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살리기위해 내모든것을 불사르겠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부정선거 부정부패" 를 막아내기 위해 끝까지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 오피니언
    • 인터뷰
    2022-09-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