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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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경찰서는 인천경찰청, 부평구청, 도로교통공단 협업,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하여 동수역사거리, 벽돌막사거리,부평여고입구 3개소에 대하여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연간 5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된 교통사고 다발지점에 대해 집중 점검하여 개선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최근 3년간 27건의 교통사고가발생한 동수역사거리, 42건의 벽돌막사거리, 18건의 부평여고입구에 대하여 교통사고발생 원인별로 교통안전시설을 신설,보강을올해 11월 공사 준공을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 세부개선사항으로 횡단보도와 정지선사이 거리를 5m로 조정하고, 무단횡단 금지시설, 횡단보도 투광등 및 교통안전표지판추가 설치이다.

 

또한 부평여고 입구구간에 대하여 이륜차 단속을 위한 후방신호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하고, 벽돌막사거리에 바닥신호등을 설치하여 보행자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각 구간별 미끄럼방지포장을 진행하여 차량속도를 감속하는 시설물 확충을 계획하고 있다.

 

부평경찰서 관계자는 “부평구청, 도로교통공단과 현장집중 점검을 통해 개선하는 사업으로 개선완료 후 교통사고 감소에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며 “앞으로도 부평구청,도로교통공단과협업하여 안전한 교통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다하겠다” 고 말했다.

 

 

 

박병철 기자 bbc0011@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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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서, 관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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