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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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문화재단,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과정 1기 교육생

 

 (매일뉴스=인천 남동구) 김진형 기자 = 동문화재단(대표이사 김재열)은 지난 527, 남동구의 문화예술 발전과 구민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3 남동구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과정 1빌드업!' 오리엔테이션 및 1회차 교육과정에 30여 명의 교육생이 참석하여 진행됐다고 밝혔다.

 

'2023 남동구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과정 1기'는 지역에 대한 문화적 이해와 관심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문화 재생 및 지역문화콘텐츠 분야의 이론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후 이론 과정에 참가한 교육생 중 15명 내외를 선발하여 7월부터 10월까지 실습 과정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다룬 주민주도형 문화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남동문화재단 관계자는 "남동구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기획자, 예비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생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남동구에 문화예술로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형 기자 kimnet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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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문화재단,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과정 1기' 성황리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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