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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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인천서구) 전병길 기자 =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는 지난 21일(수) 인천시직장여성연합회와 서구드림스타트센터, 서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아동을 위한 라면 42박스(150만원상당) 전달식을 개최했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라면 나눔은 인천시직장여성연합회(회장 진경순)에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뜻을 모아 라면을 기부하였으며, 기부된 라면은 서구지역아동센터협회와 서구드림스타트센터에 전달되어 관내 아동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겨울철 힘든 시기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서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중간 다리역할이 되어 서구자원봉사센터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병길 기자 june6-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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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직장여성연합회,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사랑의 라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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