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인천광역시 중구청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중구 종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5일 영종동 관내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2명에게 각각 50만 원의 장학금을 증정했다.

증정식은 영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최태근 바르게살기위원회장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위원 10여 명과 김세원 영종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증정식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힘이 되어주는 손길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최태근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큰 액수는 아니지만 학교생활을 하며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장학생을 선발하여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원 영종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써주고 계신 최태근 바르게살기위원장과 위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임창배 기자 dlackdqo01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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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관내 생활 어려운 청소년에 장학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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