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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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비서실장 및 정무수석비서관 임명장 수여식
    [매일뉴스] 4월 24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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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4-24
  • 4·16 세월호참사 일반인 희생자 10주기 추모식 개최
    매일뉴스│인천광역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는 4월 16일 (화) 오전 11시에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4·16 재단 주최로 추모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모식에는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다. 추모식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을 유가족과 추모객의 슬픔을 위로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준비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교훈,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 강조하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는뜻을 밝힐 예정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4-16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등, “배상판결 불복정부는 어떤 나라?”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와 강풍으로 체감온도가 급격히 영하 아래로 뚝 떨어졌던 금요일(3.1.) 오전 11시부터 약 30분 동안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대한민국 정부(환경부)가 가습기 살균제 참사 관련 배상책임을 인정한 서울고법 판결에 불복하여 지난 2월 27일 상고했다는 소식에 접한 피해자와 시민활동가 약 10명이 이를 규탄하는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위 회견에서 “1,847명이 사망한 가습기 살균제 참사 배상 판결에 불복하여 상고한 정부는 도대체 어떤 나라인가? 환경부는 ‘꼴랑 300만 원~500만 원 위자료가 아까워’ 뭔 짓거리를 하고 있는가?”라고 질타하면서 “이런 국가는 없다!”고 한목소리로 강한 분노와 배신감 및 절망감 등을 거칠게 토해냈다. 이날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은 “지난 2월 27일 공개한 <보도자료>에서 환경부는 원고들이 상고해서 정부도 어쩔 수 없이 부득이하게 상고한 것처럼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면서 “지난 2월 6일 서울고법이 국가에 배상책임이 있다고 판결하자 그동안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발뺌하면서 뻔뻔한 거짓말로 일관하던 환경부 등 정부는 부끄러움을 느끼고 반성하기는커녕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대법원의 최종판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강변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송운학 의장은 “이는 SK 등 가해 기업에 시간을 벌어주고 공범 관계에 있는 국가가 스스로 면죄부를 부여하고 계속 구제자로 행세하고자 하는 위선적 꼼수다. ▲판결문 검토, ▲전문가 자문, ▲관계부처 논의 등에 참여한 사람들 성명 등 전원의 인적 사항을 밝혀라!”고 요구한 뒤, “오늘로부터 105년 전에 자주독립을 선포하고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온갖 고초를 겪은 선열들께서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고 싶었던 나라는 이처럼 비정하고 비열하며 잔인한 정부가 결코 아니었을 것이다. 지하에서 통탄과 통곡을 금치 못하시면서 ‘우리가 이런 꼴을 보려고 독립운동을 했나?’라고 회한에 잠기실 것”이라고 질타했다. 박혜정 ‘가습기 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자연합’ 대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에서만 전 국민 상대로 장기간에 걸친 독성 시험이 자행되었다. 국가와 가해 기업이 저지른 공동범죄”라면서 “가습기 살균제가 정식으로 판매되고 17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이로 인해 사망자와 환자가 발생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정부와 SK 등 가해 기업은 피해 규모와 책임 범위 등을 축소하고 은폐하려고 증거인멸, 실험조작 등 지속적으로 추가범죄를 저질렀다. 환경부 등 정부가 상고한 것은 힘없는 피해자들을 무시하고 무참하게 짓밟는 우리나라의 민낯”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박 대표는 “환경부 등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을 환경폐기물처럼 취급한다고 그렇게 울부짖으며 대통령 민원실에 끝없이 민원을 제기해도 접수증도 발급해 주지 않고, 대통령도 가습기의 ‘가’자도 언급하지 않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대통령과 정치인, 공무원들은 더 이상 국민의 봉사자가 아니라고 자인한 것과 마찬가지다. 더 이상 우리에게 국가는 없다”고 절규했다.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환경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의 신속·공정한 구제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송 진행 상황과는 별개로 특별법상 조사·판정 및 구제급여 지급 등 정부에게 주어진 임무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추후 대법원에서 관련 판결이 확정되면, 이를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면서 “기가 막혀 할 말을 잃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김 회장은 “기업과 정부의 대법원 상고는 시간 끌기, 지연 작전에 불과하며, 더 많은 피해자가 기다림에 지쳐 스스로 포기하도록 만드는 꼼수다. 이젠 윤석열 대통령이 나설 차례”라면서 “즉각 대법원 상고를 취하하고 피해를 배상하는 등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을 보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밖에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가족모임(2011년 최초로 조직된 피해자모임), 가습기살균제 3단계 피해자 및 유가족과 함께(모임), 독성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모임, 전북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연합, 가습기살균제 사망 유가족 모임(3/4단계) 와 개혁연대 민생행동,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 협의회 등이 이날 기자회견을 함께 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03
  • 국민의 힘 인천 연수구(을) 공천 파동
    ◈김진용 국민의 힘 인천 연수구(을) 예비후보◈ (매일뉴스=인천연수) 이형재 기자 = 2월 26일 오후2시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앞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지낸 국민의 힘 연수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진용 전 청장의 긴급 기자회견이 있었다. 기자 회견장에 나선 김진용 후보는 "선관위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문제를 제기한 출판기념회 행사에 답례 희석식 커피가 990원짜리인데 선거법에 저촉이 되는지의 질문을 해서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고", 특히 타 출판기념회에서도 1000원 이하는 저촉이 안된다는 유권해석을 통해 희석식 커피를 제공하게 되었는데 '인근의 커피 판매점에서 9800원짜리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경선 확정 4일 뒤에 후보 경선 자격 박탈은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이강구 인천시의원(국민의 힘)♣ 국민의 힘 연수구(을) 후보 적합도 1위와 여론조사에서 많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비대위에서 이의신청을 받아들여지지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본 기자의 질문에, "연수구을의 선거구 획정이 된 후 최종 결정을 하겠지만 비대위에서 본래의 위치에서 공정하게 공천을 해주지 않으면 입장을 정리해서 밝히겠다고 말해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할 것으로 보여 연수구(을) 선거는 격랑 속으로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 힘 당원이라는 연수구 한 시민은 공심위가 왜 이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며, 만약에 이대로 연수구(을) 공천을 바로잡지 않는다면 연수구(을) 뿐만 아니고 인천전역에 악영향을 끼쳐 결국 많은 국민의 힘 지지자들이 탈당하고 민주당을 지지할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 사건사고
    • 사건/사고
    2024-02-27
  • 인천 서구, 원당사거리‧불로역 포함된 서울5호선 연장 촉구하는 검단 주민 1만여 명 서명부 받아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인천 서구는 23일 오후 인천시민연합 등 5개 단체로부터 서울5호선 연장선과 관련, 원당사거리·불로역을 포함한 인천시案 반영을 요구하는 주민 서명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서명부는 인천시민연합, 검단시민연합, 원당지구연합회, 원당지구아파트입주자대표, 불로지구주민 일동 주민이 참여했으며, 오프라인 서명이 1만 1,684명, 온라인 서명 1,225명으로 총 1만 2,910명의 주민이 동참했다. 주경숙 검단시민연합 공동대표는 해당 서명부를 전달하며 “대광위가 검단과 김포의 교통 문제를 공정하게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대광위)에서 발표한 서울5호선 조정안에는 기존에 인천시에서 요구해 왔던 101, 원당사거리, 102, 불로역 중 검단신도시 내 2개 역만 경유하고 원당사거리와 불로역은 제외된 바 있다. 이에 원당지역 및 불로지역 주민들은 크게 반발하여 추가 역 반영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한편, 지난 1월 27일과 2월 17일에는 대광위 조정안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삭발식을 진행하는 등 강력하게 추가 역 반영을 요구해 왔다. 원당지구연합회 등이 주최한 해당 집회에는 약 4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거리를 행진하고 상여 행렬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으며, 지역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이 동참하여 주민들과 뜻을 같이했다. 강범석 서구청장 또한 대광위에서 발표한 조정안에 대해 “지역 주민을 위한 노선이 아닌 정치적 이익에 따라 역위치와 노선이 결정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라며 “우리 구와 구민은 정치적으로 결정된 이번 노선안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인천시 및 서구에서는 이달 26일까지 대광위 조정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접수된 주민 의견을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대광위와 추가적인 협의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2-26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등, “1,847명 사망은 국가와 기업의 공동책임!”
    지난 1월 11일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서승렬)가 가습기살균제를 제조·판매한 SK케미칼·애경·이마트 임직원에게 유죄를 선고한데 이어 이달 6일 서울고법 민사9부(재판장 성지용 부장판사 외 백숙종, 유동균 고법 법관) 역시 참사와 관련된 책임을 물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피해자들 주장을 일부 받아들였다. 즉, 이미 구제급여를 받은 2명을 제외한 나머지 피해자 3명에게 각각 300만 원, 400만 원, 500만 원을 위자료로 지급하라는 것이었다. 이들 민·형사 2심 판결은 비록 솜방망이처럼 가벼운 처벌과 불충분한 배상에 불과한 각각 불완전한 것이었지만, SK 등 기업이 무죄라는 1심 형사재판(2021년)과 국가는 배상책임이 없다는 1심 민사재판(2016년) 결과를 모두 뒤집은 것이었다. SK 임직원 등은 솜방망이처럼 가벼운 처벌에도 불복하여 지난달 대법원에 상고했고, 검찰 역시 상고했다. 배상청구가 기각된 2명 피해자는 물론 배상액이 지나치게 적었던 나머지 피해자들도 지난 20일 대법원에 상고했다. 이로써 대법원이 민·형사 소송에서 각각 최종 판결을 내릴 때까지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제 수요일(2.21.)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과 시민환경단체 회원 등 10여명이 “1,847명 사망하고, 7,901명 피해자가 발생한 가습기살균제 참사에 공동책임이 있는 정부와 기업에게 즉각 피해배상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은 “형사 2심에서 패소한 SK 등 기업의 대법원 상고는 시간 끌기 꼼수”라고 규탄하면서 “가해기업과정부가 사이에 배상책임 비율 등에 대한 분쟁이 있을 경우에는 정부가 선배상한 뒤 SK 등 가해 기업에 구상권을 행사하라. 국회와 거대양당 등은 집단소송제도와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법률을 정비하라!”고 강조했다. 박혜정 가습기 살균제 환경 노출확인피해자연합 대표는“가해기업 SK 등과 정부는 이 판결문이 보이십니까?”를 외치면서 “가습기 살균제 참사는 ‘장기간 전 국민을 상대로 독성 시험이 행해진 사건’이라고 언론에 도배가 되었고, 문구만으로 알 수 있는 것은 가습기 살균제 참사의 양대 책임 주체는 국가와 SK 등 기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서 박 대표는 “지난 30년간 참사 양대 책임주체들이 뻔뻔하게도 무죄 등을 주장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 등 보호가 국가책무라는 헌법마저 지키지 않은 채 국가는 SK를 비호했다”고 강조하면서 “사법부도 명확하게 국가와 SK 등 기업에 책임이 있다고 인정했다. 2022년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사참위)도 대통령의 사과와 정부, 가해기업 공동 배상 등을 권고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대표는 ▲일괄 배 보상과 평생 무료 치료 지원 ▲가해 기업에 위자료 지급 명령 등의 책임을 이행 ▲보건복지위원회 산하 배 보상 특별법을 만들어 시행할 것 등을 제안했다. 그리고 가습기 살균제 책임 주체인 국가는 참사 해결 부처를 지정함에 있어 장기간 독성실험 데이터인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에 전국의 의사들이 진료, 치료, 수술, 처치, 처방했던 데이터를 통해 가습기 살균제 피해 인과관계를 추정한 피해판정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기업과 정부는 대법원 뒤에 숨어 더 이상 시간을 끌지 말고, 사참위가 권고한 공개 사과와 공동배상 등을 즉각 이행하라! 모든 피해자에게 적절하고도 신속한 배상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하면서 “이윤추구가 기업의 목적이지만 이젠 환경보호와 안전 관리에 최우선 순위를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 및 집회에는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자연합, 가습기살균제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가족모임(2011년 최초로 조직된 피해자모임), 가습기살균제 3단계 피해자 및 유가족과 함께(모임), 독성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모임, 전북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연합, 가습기살균제 사망 유가족 모임(3/4단계) 와 개혁연대 민생행동, 공익감시 민권회의, 글로벌 에코넷,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 협의회가 함께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SK본사 앞으로 이동해서 집회를 가지면서 “1,847명 사망 참사, 2심 선고 SK 전문경영인 유죄 판결!” “가해 기업 SK무죄, SK 회장 모르쇠” “가해기업 SK 배상 대책”를 외치면서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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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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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군가는 막으려 누군가는 오염을..환경오염을 막을수는 없는걸까?"
    [매일뉴스 조영민기자]=제보자 정모씨 말에 의하면 김포 석정리42-2에 위치한 소하천으로 볼 수 있는곳에폐수가 흐른다는 제보가 있었다.제보자와 함께 본기자가 직접 현장에 동행하여 취재를 나가보니 많은 공장이 있었으며 제보자가 말했던 소하천에 기름띠처럼 보이는 이물질이 떠나니는 걸 볼수있었고 현장 주변은 심한 악취가 풍기고 있었다. 김포 석정리42-2에 위치한 소하천 내 기름띠 모습폐수란 액체성 또는 고체성 폐기물이 혼입되어 그대로 사용할수 없는 물을 뜻한다.26일 김포시청 환경지도과를 방문하여 지도2팀장과 취재를 요청하였다.최팀장은 본기자가 미리 현장에 나가 찍은 사진을 보며“폐수가 아닌 오수처럼 보인다고 하였으며,환경지도과 지도2팀 모 공무원은 공장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아 밥을먹거나 용변 처리 과정에서 나오는 이물질인거 같다고 하였다.오수란 액체성 또는 고체성의 더러운 물질이 섞이여 있는 물로서 생활이나 사업에 의해 발생되거나 부수되는 배수를 뜻한다.최팀장은 26일 오후 현장에 나가 검토를 해본 결과 “광유류가 아닌 동물식성 물질이며,폐수가 아닌 오수로 보여지며,누군가 폐수를 버렸다기 보다는 일대의 여러가지 여건상 나타나는걸로 보인다,그렇더라도 혹시 폐수가 무단 방류 되는걸 확인하여야 하니 내일부터 그쪽 일대 공장을 점거하려 한다”라고 하였다.또한 “우리 부서가 할 수 있는 것은 무단 폐수 방류가 의심되면 단속 할 수 있는 것이고 오수관리는 환경과 오수관림팀이 담당하기에 담당부서와 소통을 하여 조치하겠다”고 하였다.현재 김포시 석정리 외 많은 곳에 폐수 무단방류 민원이 발생되는만큼 김포시 환경지도과2팀을 비롯한 공무원들의 발빠른 대처와방안을 지켜보아야 할 것 이다.이렇듯 ‘누군가는 환경오염이라고 보는것도 누군가는 환경오염이 아니다’ 라고 볼 수 있는거 같다.누군가의 기준이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하여 환경오염이 되지 않도록 앞장서서 생각하고 실천하면 어떨까라는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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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누군가는 막으려 누군가는 오염을..환경오염을 막을수는 없을까
    [매일뉴스TV 조영민기자]=제보자 정모씨 말에 의하면 김포 석정리42-2에 위치한 소하천으로 볼 수 있는곳에폐수가 흐른다는 제보가 있었다.제보자와 함께 본기자가 직접 현장에 동행하여 취재를 나가보니 많은 공장이 있었으며 제보자가 말했던 소하천에 기름띠처럼 보이는 이물질이 떠나니는 걸 볼수있었고 현장 주변은 심한 악취가 풍기고 있었다.​ 김포 석정리42-2에 위치한 소하천 내 기름띠 모습폐수란 액체성 또는 고체성 폐기물이 혼입되어 그대로 사용할수 없는 물을 뜻한다.26일 김포시청 환경지도과를 방문하여 지도2팀장과 취재를 요청하였다.최팀장은 본기자가 미리 현장에 나가 찍은 사진을 보며“폐수가 아닌 오수처럼 보인다고 하였으며,환경지도과 지도2팀 모 공무원은 공장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아 밥을먹거나 용변 처리 과정에서 나오는 이물질인거 같다고 하였다.오수란 액체성 또는 고체성의 더러운 물질이 섞이여 있는 물로서 생활이나 사업에 의해 발생되거나 부수되는 배수를 뜻한다.최팀장은 26일 오후 현장에 나가 검토를 해본 결과 “광유류가 아닌 동물식성 물질이며,폐수가 아닌 오수로 보여지며,누군가 폐수를 버렸다기 보다는 일대의 여러가지 여건상 나타나는걸로 보인다,그렇더라도 혹시 폐수가 무단 방류 되는걸 확인하여야 하니 내일부터 그쪽 일대 공장을 점거하려 한다”라고 하였다.또한 “우리 부서가 할 수 있는 것은 무단 폐수 방류가 의심되면 단속 할 수 있는 것이고 오수관리는 환경과 오수관림팀이 담당하기에 담당부서와 소통을 하여 조치하겠다”고 하였다.현재 김포시 석정리 외 많은 곳에 폐수 무단방류 민원이 발생되는만큼 김포시 환경지도과2팀을 비롯한 공무원들의 발빠른 대처와방안을 지켜보아야 할 것 이다.이렇듯 ‘누군가는 환경오염이라고 보는것도 누군가는 환경오염이 아니다’ 라고 볼 수 있는거 같다.누군가의 기준이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하여 환경오염이 되지 않도록 앞장서서 생각하고 실천하면 어떨까라는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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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홍천으뜸맛집 100개소 발굴·육성'
    [매일뉴스 김영조 기자]=홍천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으뜸맛집’ 육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앞서 지난해 ‘2020년 홍천으뜸맛집’으로 샘터골한정식, 홍천삼계탕, 양지말화로구이, 한림정, 강변민물매운탕 등 홍천읍에 위치한 5곳의 음식점과 가리산막국수(두촌면), 솔마루(내촌면), 가마솥장수두부(동면) 등 총 8곳의 음식점을 선정했다. 으뜸맛집은 홍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음식 서비스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메뉴, 맛, 위생, 시설, 서비스 등 공정하고 엄격한 기준으로 외부 전문가의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선정된 으뜸맛집은 메뉴 및 상차림 보완과 시설 개선, 유튜브·블로그 등 SNS를 통한 홍보 지원 등 올해 맞춤형 집중 컨설팅을 실시해 홍천을 찾는 관광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맛집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홍천군은 올해에도 22곳의 으뜸맛집을 발굴, 육성할 계획이다. 1월 13일부터 3월 12일까지 으뜸맛집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또 주민들이 으뜸맛집을 추천하는 행사를 진행, 추천한 맛집이 으뜸맛집에 선정시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으뜸맛집 추천은 홍천군 홈페이지 참여소통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건강놀이터 홍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수한 맛과 뛰어난 서비스를 갖추고 홍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홍천으뜸맛집을 100개소까지 점진적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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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 인천 중구, 향토·특색음식 경연으로 우수음식점 6곳 선정
    [매일뉴스 주원균 기자]=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가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를 열고 우수음식점을 선정하는 등 지역 특색음식 발굴에 앞장섰다.구는 지난 9월 1일부터 8일간 제9회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6개업소를 선정했다. 올해 경연대회는 집합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기존의 라이브경연방식을 전문심사위원이 참가업소를 방문하여 심사하는 방법으로 변경해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관내 업소 일반음식점 3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심사는 식품, 조리 전문가로 구성된 4명의 심사위원들이 음식 맛, 영양, 독창성, 시설·위생 등을 두루 살피면서 심사했다. 경연 결과 영예의 대상은 운서동 전주맛집(출품음식 우렁제육쌈밥)이 차지하였고, 최우수상은 남북동 한옹가(출품음식 한옹가정식·코다리강정), 우수상은 신포동 체나콜로(출품음식 뇨끼)와 북성동 월미도맛집 달쭈꾸미(출품음식 우쭈식량), 장려상은 연안동 대풍꽃게맛집(출품음식 게장·꽃게탕 세트)과 운서동 황산샤브샤브(출품음식 훠궈세트)가 선정되었다. 수상업소는 시상 후 각종 매체를 활용 홍보하며 새로운 중구의 맛있는 집, 특색 있는 집으로 지정해 관리하게 된다 홍인성 구청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많은 업소들이 참가해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우수음식점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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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0-09-23
  • [맛집소개] 김포 나룻터 숯불장어구이 1호점
    [매일뉴스 조영민 기자]=여름철 보양식하면 빠지지않고 거론되는 음식이 바로 장어인만큼 김포에 위치한 나룻터숯불장어구이 1호점을 소개한다. 강화나룻터장어집은 1992년5월20날 개업하여 현재 28년째 장수하고 있는 맛집이다. 식당입장전 주차때문에 고생하면 어떻게 하나라는 고민은 잠시 내려놓아도 될법할만한 넓은 주차장이 자리하고있다. 식당입구에서는 코로나19를 대비하는 사장의 준비성이 느껴진다.식당입장전 안면인식 체온기가 구비되어있고 손소독제와방문자명단장부가 있다. 특히 더욱 놀라웠던건 실내에서는 손님들께 양해를 구하여 옆사람과의 식사 거리두기를 실천하고있으며 식탁과식탁사이의 아크릴차단기를 설치준비중에 있다. 서경숙 사장은 "처음엔 나도 그냥 코로나의 대해 가볍게 생각을했는데 점점 겁이 나기 시작해 시민들은 얼마나 겁이날까 식사하러 오시면서 얼마나 조마조마 하실까라는 생각을 하며 철저한 대비뿐만이 안전이라고 생각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한다. 음식 준비와 서빙으로 한창 바쁘게 돌아가는 식당안을 둘러보던중 서빙되어 나가는 장어를 보고 놀란건 처음이였다 장어가 이렇게 두꺼운건 난생 처음보았다. 식당에 있는 손님들은 "일단 이식당은 반찬부터가 먹으러 오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장어구이를 먹고 장어탕에 술한잔 하면 정말 세상을 다 가지는거 같다"라고 극찬을 해주었다. 그리고 장어위에 하얀가루를 뿌리는데 "이것은 연근뿌리이고 100g에 만원일정도로 고가의 가격인데 처음에 뿌리다보니 장어의 잡냄새 제거와정갈한맛이 느껴지고 피를맑게 해준다고 하여 항상 이 가루를 뿌린다”고 하였다. 식탁에 올려진 반찬들이 많아 더이상 자리가 부족해 떨어질 정도로 한상차림가득 준비가 되었다. "저는 음식하는걸 좋아하고 제가 만든 음식을 대접하는걸 좋아하다 보니 이거보다 더 해드리고 싶은맘이 크다, 요리연구가가 꿈일때도 있었다."라며 음식을 소개했다. 서경숙 사장은 현재 음식적 운영뿐만 아니라 김포소상공인3기회장,김포외식업지부장을 맡고있다. "나는 장어집을 시작한것도 처음에는 여자손님들만 받는 식당을 운영하고 싶었는데 대중적인 음식이 모가 있을까 고민중에 장어가 떠올랐고 음식만 갖다주면 끝나는건줄 알고 쉽게 생각하고 시작하였다. 다른사람들에게 내가 만든 음식을 대접해주고 싶은 마음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음식업에 뛰어들었는데 나는 장어를 잘알지도 못하고 잘먹지도 못하는 상태였어서 울며겨자먹기로 직원들한테도 하나하나 배워가며 온게 지금까지 운영중이다. 김포소상공인협회장,김포외식업지부장을 하는 이유는 나도 어렵게 배워왔고 현재 어렵게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을 도와주고 골목상권을 살리고,보호해주고 더불어 잘살기 위하여 활동중이다." 이 외에도 서경숙 사장은 김포,강화 지역에서 많은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서경숙 나룻터숯불장어구이 사장)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은? "나는 내가 천상에 착한사람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힘이 되는한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더불어 잘사는 세상을 위하여 노력할것이며 우리 자영업자 분들도 어렵다고 힘들어만 하시지마시고 손님이 없으시면 커피라도 한잔,라면이라도 끓여드리면서 자꾸 가게로 들이시다보면 손님들이 많이 찾아주실겁니다 그리고 제가 못 이룬꿈이 프랜차이즈를 꾸려 나가보는것이였는데 제가 못 이룬꿈 현재 아들이 호텔경영학과를 나와 저의 뜻의 동참해주어 프랜차이즈 준비중에 있습니다 아들이 저의 뒤를 이어 아들이 나아가주었으면 하는게 제 바람입니다" 나룻터 숯불장어구이는 경기 김포시 월곶면 김포대로3023번길 96 위치하고있다.동영상인터뷰 https://blog.naver.com/knews0708/222071149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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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6
  • [맛집탐방]강화도 계림가든, 50년전통의 수제갈비를 맛보다
    [매일뉴스 남하윤기자]=올해는 코로나19와 유독 길었던 장마로 여름철 휴가를 떠나지 못했던 분들이 많다.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한 분들이 계신다면, 서울근교 여행지로 ,당일여행이 가능한 강화도를 추천한다. 최근 강화도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된 비대면(언택트)100선, 안전여행지에도 선정되었으며, 힐링할수 있는 자연풍경과 스피드를 즐길수 있는 루지체험 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여행지에서, 맛있는 음식을 맛볼수 없다면 , 그건 진정한 여행이 아니듯이 강화도 역시 맛집 들이 즐비한 곳이다. 바닷가 근처라면 다들 해산물을 떠올리겠지만, 무더운 여름에 몸보신을 할수 있는 한우 맛집, sns나 블로그 보다 현지인들 사이에서 더 유명한 생고기 전문점 ‘계림가든’을 소개한다.입구쪽에 한우 숙성실이 있기에, 고기선도가 좋은 한우고기 뿐만아니라 돼지고기 까지도 맛볼수 있다. 일단 메뉴를 주문하면 깔끔하고 정갈하게 담긴 양념게장,연두부,단호박,무,오이절임 등등의 밑반찬 뿐아니라 천엽과 싱싱한 소의 생간까지 한상이 차려진다. 50년 전통의 수제갈비부터 생고기, 한우육회, 육사시미와 이밖에 다양한 식사메뉴들 까지 준비가 되어있고, 고기맛집 이기도 하지만 식사메뉴인 갈비탕과 육개장, 육회비빔밥은 계림가든에서 별미로 통한다. 계림가든은 고객편의 시설 까지 잘 갖추고 있다. 넓은 주차장이 준비되어서, 단속과 주차 걱정없이 식사를 즐길수 있으며, 1층 2층의 연회석과 15인승,25인승 차량까지도 항시 대기중이다. 식사하기 이른 시간에 방문을 했는데도 손님들이 제법 자리를 차지하고 계셨다.입구 카운터에서는 인상 좋으신 소정배 사장님이 늘 웃는 모습으로, 손님을 맞아주신다. 11년째 맛집으로 유지 할수있는 비결을 여쭈어보니, 맛은 기본으로 중요한 요소이고, 친절과 철처한 위생이 사장님의 소신이라고 하셨다. 그래서인지 내부도 청결하게 정리가 잘되었고 ,반오픈 되어있는 식당 내부 역시 깨끗했다. 마지막으로 사장님께서는 변하지 않을 맛과 친절,그리고 서비스로 늘 손님을 맞이하겠다. 계림가든은 강화읍 강화우체국 맞은편에 위치한다 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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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 인천 거북시장 길냥이 아빠를 소개 합니다
    (매일뉴스=인천서구)조종현기자=인천 석남동 에는 거북시장 이라는 데가 있다.아마 인천 사람 이라면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 거북시장 근처에서 약 7년간 길 고양이를 지극 정성으로 보살피는 평범한 시민이 있다고 제보 받아 본 기자는 취재 현장인 거북시장 으로 달려 갔다.3종 철인 경기를 했다는 우락부락한 건장한 체격의 남성이 바로 그 주인공 신득균씨 였다.보기보다는 대화를 할수록 온화하면서 자상함을 느낄수가 있었다.대문을 열고 들어가니 고양이 수십마리가 신득균씨가 지어준 여러개의 집에서 재미나게 놀기도 하고 자기도 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평온하고 행복해 보였다.그리고 여러마리가 밥을 먹고 있는데 우리가 곁에 왔는데도 경계를 하지 않코 열심히 밥을 먹었다 그만큼 사람에 대한경계심이 없는 듯했다.신득균씨가 길에서 병들고 지친 길 고양이 들을 포획하여 본인 집으로 데려와 집을 만들어 주고 밥도 주고 편안히 생활 할수 있도록 해주며 중성화 수술까지 개인 사비로 1년에 수십마리씩 해준다고 했다.그뿐만이 아니었다 거북시장 삼성부동산 인근을 위주로 성당 주위 및 십수 군데를 고양이 집을 지어주고 매일매일 밥과 물을 주고 모래를 깔아주고 청소를 한다는 것이었다 모레를 깔아 주어 그 위에서 용변을 보니 주위도 지저분 하지 않코 냄새도 거의 않난다고 하였다.하지만 주위 구민들의 불만은 아직도 많타고 한다 왜 길냥이 들을 데려와 주위에 변을 싸게 해서 주위를 지저분하고 냄새 나게 하냐는 것이다. 신득균씨의 바램은 아주 소박했다. 정부에서 지원 않해줘도 좋으니 길냥이를 캐어 할수 있도록 양성화 해줘서 이웃 눈치 않 보구 길냥이 에게 밥과 물을 주고 집을 지어 줘서 길냥이가 편안하게 살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이었다.신득균씨에게 조심스레 물어보았다 왜 부부가 그렇케 수십마리 길 고양이 에게 집을 지어 주고 밥을 주고 매일 청소를 하시며 애지중지 하십니까? 비용도 많이 들어 갈텐데 어떻케 비용을 조달 하십니까?그의 대답은 단순 명료 했다. 전에 아내가 너무 많이 사랑했던 반려견이 있었는데 그 반려견이 죽고 나서 아내가 고양이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주위에서 만류도 하고 오해도 많았는데 오직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길냥이 들을 보듬고 있으며 또한 중성화 수술도 줄기차게 해주고 있는데 개인 사비와 석남동 성당 인근에 위치한 금수사 스님께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다고 하였다. 관할구청인 서구청에 지원 문의를 해봤냐는 질문에 담당자가 다녀갔다고 하여 본 기자가 서구청 경제정책과 동물보호팀이동윤 주무관에게 알아본 결과 2021년 1월부터 10월 현재까지 농,식품부와 서구청 예산으로 인천 서구에서 600여 마리를 중성화 수술을 시켰으며 올해는 예산이 다 집행되어 중성화 수술을 지원 할수 없고 내년에는 주위 형평에 맞게 중성화 수술 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중성화 수술은 수술로 인한 휴유중(상처 부위가 아물어야 됨) 문제와 기온에 따른 문제로 봄,가을만 실시하며 올해는 중성화 수술은 끝났다고 밝혔다. 급식소와 고양이 집을 인천 서구 차원에서 지원해 줄수 있는 방안이 없냐는 질문에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치만 싫어하는 사람도 많키 때문에 그것은 곤란하며 개인이 길냥이를 포획하여 캐어 해주고 중성화 수술을 해주는 것은 법적문제가 없으나 포획후 판매 하는 것은 형사 처벌 될수 있으니 주의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거북시장 노점상 회장(김홍남) 과 주위 상인들은 시민을 위하는 인천서구청 경제정책과 동물보호팀 이동윤 공무원의 적극적인 행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더욱더 많은 공무원들이 시민들의 요구에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길냥이를 위해 이렇케 수십채 집을 만들어 주고 매일매일 밥과 물을 주고 청소를 하는 신득균씨를 보면서 너무 감탄하여 제보를 했다는 김홍남 회장은 반려견을 자식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듯이 코로나 위드 시대에 길 고양이도 학대 받지 않코 많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사랑으로 대해주면 좋켔다고 하였다. 석남동 성당 인근에 위치한 금수사 비구니 스님은 전화 통화에서 길냥이 에게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중성화 수술을 하는데 큰 도움을 주신다는데 인터뷰 하여 기사를 내보내고 싶다고 하니 큰 봉사도 아닌데 큰일하는 것처럼 비치는게 부끄럽고 조심스럽다며 극구 인터뷰를 사양 하였다. 신득균씨가 길냥이를 위하여 큰일을 많이 하니 홍보도 많이 해주시고 관할 구청이 협조 해줄수 있도록 힘이 되어 달라는 말을 하며 반갑게 전화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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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5
  • "유천호 강화군수 매일뉴스 기자들 고소"
    (강화 조종현 기자)=강화군청공무원(노인복지과팀장,건축과 건축담당,의학관리팀장) 3명과 불은면 소재 호세요양원이 매일뉴스 회장 지창호 대표 조영민 편집국장 조종현을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 70조 2항 명예훼손죄로 고소 하였다. 유천호 강화군수가 시켜서 했는지 아니면 군수가 고소 고발을 남발하니까 그것을 배워서 했는지 아니면 본인들이 뒤가 구려서 고발 하였는지는 모르지만 참으로 어이없고 안타까울 뿐이다.그리고 강화군수는 뒤로 싹 빠지고 공무원 직장협의회 회장을 통해 고발장을 접수시키고 공무원 3명 및 호세요양원 원장등이 각각 고발하게 만든 이유는 무엇인가?요번 기회에 얼마 되지도 않은 신문사가 감히 나를 건드려 하며 입에 재갈을 물리고 처벌 받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식의 전형적인 유천호식 발상이라 생각한다.그 기자 회견은 완전히 허위 날조된 기자회견 이라고 강력하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호세요양원에 오랫동안 간부로 근무했던 사람과 그일행 그리고 서구청 노인복지과 책임자 및 담당자 보건복지부 담당자는 강화군청에서 내준 허가는 잘못 되었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다.서울일보에서 기자회견시 기자회견후 담당자에게 직접가서 질의를 하겠다니까 뭐 개인적으로 만날것도 없고 기사 쓸라면 쓰라고 겁주는 막가파 유천호 군수 군민들은 유천호 군수가 이렇케 막가파식으로 행동하는지 아시는가? 군수및에서 공무원들이 뭘보고 배울것이며 기사 나간지 몇시간도 않되어 공무원들을 불러 제대로 알아볼 시간도 없이 허위 날조 기자회견을 하는 막가파 유천호 강화군수 본인도 지방지 기자 출신이면서 이런사람이 어찌 군수가 되어 기자 알기를 발톱에 때만큼 생각하지도 않는지 군민 알기도 똑같이 생각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서울일보와 도민일보에서도 분명히 호세요양원 허가가 잘못 나갔다고 하지 않는가? 강화군청 일부 공무원들은 기자 대하는 자세가 현재 군사독재 시절이라고 착각 하는것 같다. 많은 기자들이 제보가 들어와 취재하려면 본인들은 취재에 응할수 없고 무조건 공보관을 통해서 하라 한다. 지금은 강화군청 공무원인 k공보관이 공보관을 사직하고 OBS 강화군청 출입기자로 있다가 불미스러운 일로 사직한 것으로 알고있다. 그 공보관이 재직시 참 말도 많았는데 공보관을 그만두고 OBS 기자 신분으로 강화군청 출입기자로 있으면서 현직 기자로써 강화군수인 유천호를 우리 군수님 하면서 기사를 쓴 타 언론사 기자에 전화해서 자기가 현직 공보관 인양 우리군수님 하면서 강화군수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가 크게 여론이 악화되자 OBS에서 사직 하였다 한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군민이 진정 강화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알수 있도록 기자들을 탄압 하지 말고 강화군청 모든 공무원들이 취재에 자유롭게 응할수 있도록 하라. 또한 진정으로 군민을 섬기는 자세로 군정을 이끌기 바라며 반성하고 각성하기 바란다. 그리고 군민의 피같은 세금으로 강화신문,바른언론,데일리강화에는 2021년 3억원이상 2022년에는 강화타임즈 포함하여 공모후 4억 4천만원을 집행한다고 한다. 절대적으로 우호적인 지역신문 들에게 지원하는 군민의 혈세를 즉각 중지 하라. 강화군수 유천호는 왜 군민들의 피와 땀으로 낸 세금을 본인 안위를 위하여 펑펑 쓰고 있는건 아닌지 각성하고 뒤돌아 보기 바란다.
    • 사건사고
    202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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