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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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비서실장 및 정무수석비서관 임명장 수여식
    [매일뉴스] 4월 24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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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임명 발표
    [매일뉴스] 4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 임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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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4-23
  • 국토교통부, 고용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4.22~5.31) 시작
    [매일뉴스] 정부는 국토부, 고용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4월 22일부터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4.22~5.31)에 나선다. ① 국토부는 지난 현장점검 결과(3.22~4.19)를 바탕으로 타워크레인 조종사의 부당금품 강요·작업 고의지연, 불법하도급 등이 의심되는 155개 사업장을 선정하여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하도급 등은 단속매뉴얼을 별도로 작성·배포할 예정이다. ② 고용부는 법 위반이 의심되는 150개 건설사업장을 별도 선정하여, 채용강요 및 임금체불 등 기초노동질서 위반행위 전반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③ 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첩보를 통해 주된 불법사례로 확인된 △갈취 △업무방해 △채용강요 등 건설현장 폭력행위를 핵심·중점 단속 대상으로 하되, 부실시공·불법하도급 등 불법행위까지 병행하여 특별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는 현장에서 부처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5대 광역권별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한편, 지난 3.20부터 4.19까지 실시한 현장점검 결과, 월례비 강요, 불법 채용 관행 등은 현장에서 확연히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의 회원사 상대 전수조사(3.14~29) 결과에 따르면, 월례비 및 초과수당을 수수하는 사례 및 지급 금액은 급감했다. 고용부의 건설현장 자율점검(1,000개소) 및 방문 점검(50개소) 결과, 직접적인 채용절차법 위반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청 역시, 현재 수사 중인 건설현장 불법행위자는 91명으로, 지난해 ‘건설현장 특별단속 기간(’22.12.8~’23.8.14)’ 중 총 4,829명 송치한 것과 비교하면 불법행위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국토부의 지난 건설 회원사 대상 실태조사(3.14~29)에서 여전히 45개社에서 285건 불법행위가 접수됐다. 고용부 현장점검 시 일부 현장에서는 채용 목적으로 집중 민원을 제기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도 있었다. 박구연 국무1차장은, “그간 정부의 노력으로 현장에서 불법행위가 많이 줄어들고 있으나 여전히 일부 사업장의 불법행위가 확인되고 있다”며, “정부는 보여주기식 점검이 아닌, 건설현장의 불법행위가 완전히 근절될 때까지 불법행위에 대한 지속적이고 엄정한 법집행으로 법치주의가 완전히 정착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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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4-21
  • 사칭 및 코인 사기, 절대 속지 마세요!
    [매일뉴스] “이용자 피해 사례 및 예방법 확인하고 똑똑하게 대처하세요” 가족·유명인 사칭하는 연락에 주의하세요! '가족 ·지인 사칭 피해 사례' ∨자녀 사칭하여 스마트폰 액정 깨져 수리비, 보험료 등의 비용이 필요하다며 URL 접속 유도 ∨지인 사칭하여 돌잔치·부고 등 각종 경조사 명목으로 문자 내 링크 접속 유도하여 개인정보 탈취 '가족 ·지인 사칭 피해 입었다면?' ①피해 사실을 즉시 경찰서에 신고 후, 본인·가해자 금융회사에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하세요. ②금융피해방지를 위해 명의도용 계좌·대출 확인 및 자동납부 내역을 확인하세요. ③통신피해방지를 위해 ‘명의도용방지서비스’로 휴대폰 명의도용을 확인하세요. '유명인 사칭 피해 사례' ∨유명 배우 사칭하여 SNS 개설 후 메시지로 친분 쌓은 뒤 금전 요구 ∨SNS 유명 배우 사칭하여 메시지로 금전 요구, 회사 취직시켜 준다며 신분증 요구 ①유명인 사칭이 의심되는 경우, SNS채널 인증마크 등을 확인하세요. ②온라인 대화 상대로부터 송금을 요청 받는 경우, 모든 대화를 중단하고 사기 범죄를 의심하세요. ③영상 통화를 목적으로 특정 앱의 설치를 요구할 경우, 해킹 등의 우려가 있으니 무조건 거절하세요. ※ 자세한 내용은 방송통신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가상 자산 투자 사기에 각별히 주의하세요! ①투자방 참여형(코인 리딩방) - 코인 리딩방 등 투자방으로 초대하여 특정 사이트 가입이나 앱 설치 유도 ②온라인 친분 이용형 (로맨스 스캠) - SNS, 데이팅 앱 등에서 친분을 쌓은 뒤, 가상 자산 투자를 권유하며 생소한 해외 거래 사이트 가입 유도 ③해외 거래소 사칭형 - 해외 유명 가상 자산 거래소의 명칭이나 링크, 로고 등을 교묘하게 차용 '꼭 기억하세요!' ①신고된 가상 자산 거래소인지 확인하고 이용하세요. ②온라인 투자방, SNS를 통한 투자권유는 일단 의심하세요. ③검증되지 않은 사설 거래소 이용 시 고액 이체는 절대 금물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 종합뉴스
    • 사회
    2024-04-21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 개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사단법인인천기계공고4·19혁명기념사업회와 함께 제64주년 4·19 혁명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인천기계공고4.19혁명기념사업회는 학생들의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출범했다. 4·19 당시 인천기계공고 학생들은 인천 최초로 혁명에 참여했고, 4·19혁명의 전국적인 확산에도 큰 역할을 했다. 인천기계공고 운동장에 마련된 4·19학생의거기념탑에는 매년 4월 시민들의 참배가 이어지고 있다. 기념식은 도성훈 교육감, 황효진 인천시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이봉락 인천시의회 의장, 박용주 인천보훈지청장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4·19의 노래 제창, 4·19학생의거기념탑 묵념 및 헌화 순으로 진행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인천기계공고 학생은 “우리 학교 선배들이 4·19 혁명 당시 불의와 억압에 맞서 직접 혁명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후배로서 매우 자랑스럽다”며 “실천하고 행동하는 것의 중요함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4·19 혁명에 참여한 당시 인천기계공고 학생들의 혁명 정신을 계승해 우리 학생들이 이 사회의 올바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자치 활성화와 학교 민주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04-19
  • [기고문] 체감안전도 향상은 기초법질서 준수부터
    (매일뉴스=인천) 한강종 기자 = 체감안전도란 국민이 자신이 사는 도시가 얼마나 안전하다고 느끼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국민들이 ‘체감안전도 설문조사’ 응답 시, ‘내가 거주하는 곳이 범죄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응답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안전해야 한다. 2023년 4월 서울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7~8월 ‘묻지마 칼부림’ 사건을 시작으로 SNS상칼부림 예고글 확산 범죄 등으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국민들이 두려움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하였다. 이에, 경찰청은 조직 개편을 통해 형사기동대, 기동순찰대 창설 등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먼저, 형사기동대(MDD·Mobile Detective Division)는 형사들이 직접 순찰하며 범죄첩보 수집, 인지수사 등을 선제적으로 전개해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고, 조직폭력·마약·금융범죄 등에 대해 강력 대응하는 역할을 한다. 기동순찰대(MPU·Mobile Patrol Unit)는 범죄 취약지(여성안심귀갓길 등)와 다중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도보·집중순찰하며 무질서 행위 단속 등 범죄 예방 활동에 주력하는 등 주민밀착형 예방 활동 전개로 국민 체감안전도를 향상하고자 한다. 전국민 대상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특히, 국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준법정신을 높이고 사회적 도덕심을 향상시켜 공동생활의 평화질서를 확보하고 비교적 경미한 범죄행위의 단속을 통해 그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더 큰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해야 한다. 그 시작이 바로 국민들의 ‘기초법질서’ 준수이다. 코로나19사태가 완화되면서 기초질서 위반 사범 신고 및 단속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기초질서 위반 행위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음주소란, 노상방뇨, 쓰레기 투기, 인근소란, 무전취식, 무임승차 행위 등이 있다. 이에, 경찰은 중·장기적으로 지역사회 기초법질서 준수 확립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음주소란, 노상방뇨 등 행위 금지’, ‘범죄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집중 홍보 및 기초질서 위반 행위 단속을 실시하여 체감안전도 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4-04-19

실시간 종합뉴스 기사

  •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 연구회’ 본격 활동 돌입
    [매일뉴스]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연구회’가 지난 23일, 첫 모임을 가지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연구회’ 연구모임은 지역 내 폐기물 시설 및 현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사례 조사 및 연구를 통해 김포시의 선진적 자원순환 정책 방향과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됐다. 본 연구회는 그간 발생 된 폐기물의 사후관리 측면에서 추진된 자원순환 정책에서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순환경제사회의 전환으로 지역의 역량 및 여건을 고려한 정책과 제도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대표의원인 김현주 의원을 중심으로 유영숙 의원·한종우 의원·권민찬 의원이 함께 뭉쳤다. 이날 연구회는 연구모임을 통해 자원순환 정책과 관련 제도를 살피고 김포시 현황과 주요 이슈 사례를 공유하며, 연구모임의 추진 방향과 일정 등을 논의했다. 특히 김포시의 이슈였던 크린넷 운영과 유지보수, 생활폐기물의 처리 등과 관련하여 현장의 의견 청취와 타 시군구의 사례 조사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대표의원인 김현주 의원은 “순환경제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우리 연구회 활동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실제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하며,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습득과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발굴 등의 성과를 기대해 본다”며 연구모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회는 ▲ 간담회, 토론 등의 정례 연구모임 ▲ 전문가 초청 교육 및 관련 행사 참석 ▲ 타 시‧군‧구 벤치마킹 등을 통해 김포시의 선진적 자원순환 정책 방향을 연구해 나갈 계획이다.
    • 종합뉴스
    • 의회
    2024-04-24
  • 尹 대통령, 대장 진급자에 삼정검 수치 수여
    [매일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4월24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강호필 신임 합참차장으로부터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다. 삼정검은 준장 진급자에게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수여하는 검으로 육·해·공군 3군이 일치해 호국·통일·번영의 세 가지 정신을 달성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중장 이상 진급 및 보직 시에는 대통령이 삼정검에 보직, 계급, 이름이 새겨진 수치(끈으로 된 깃발)를 직접 달아 주고 있다. 대통령은 이어진 환담에서 군 최고의 계급인 대장으로 진급한 강호필 신임 합참차장과 배우자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어느 때보다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북한이 감히 우리를 넘보지 못하도록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오늘 행사에는 국방부 장관,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국가안보실 제2차장, 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4-24
  • 덴마크 디지털정부 및 양성평등부 장관, 24일 한국 공식 방문
    2024년 4월 24일 -- 마리 비애레(Marie Bjerre) 덴마크 디지털정부 및 양성평등부 장관과 소푸스 가피엘(Sophus Gafiel) 차관 사절단이 4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3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이번 장관 및 차관 방한은 양국이 디지털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디지털 기술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장관 사절단은 24일(수)에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고진 위원장을 만나 디지털 정부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주한덴마크대사관과 연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및 덴마크의 레고(LEGO) 그룹 공동 주최로 열리는 ‘포용적 디지털 사회를 위한 아동 디지털 시민의식 함양’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최근 발표된 덴마크 디지털 정부 전략을 소개하고 디지털 시민 의식을 위한 민관산학 및 국제 협력 방안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SKT 이노베이션 뮤지엄을 방문해 로봇 공학, 인공지능, 증강현실 등 한국의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한다.25일(목)에는 디지털 기술을 통한 살기 좋은 국가 만들기를 주제로 다양한 이해당사자를 만난다. 이날 비애레 장관 사절단은 △디지털 기술을 통한 정부 운영의 효율성 증대(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 면담) △스마트 도시 전략 및 데이터 활용 방안(서울시청 방문) △지속 가능한 도시 파트너십 구축(세계스마트시티기구 방문)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디지털 기술(서울디지털재단 방문)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카카오헬스케어 방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현황을 알아보고 모범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26일(금)에는 소푸스 가피엘 차관이 네이버를 방문해 양국 간 인공지능 기술 교류와 협력 가능성을 탐색한다. 이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방문, 국가 주도 연구개발(R&D) 사업으로 시작한 의료 인공지능 개발 프로젝트 ‘닥터앤서2.0’을 비롯해 의료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확인하고, 한국의 의료 기술 발전 상황을 살펴볼 예정이다.이번 덴마크 디지털정부 및 양성평등부 장관 사절단 방한에 대해 스벤 올링(Svend Olling) 주한덴마크대사는 “OECD 디지털 정부 평가 1위국인 한국과 2위 덴마크가 만나 더욱 뜻 깊다”며 “양국이 협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사회를 위한 데이터 활용과 시민 의식 향상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로 모범 사례 및 노하우 공유를 통해 더 나은 디지털 정부 구현과 스마트 도시 개발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한덴마크대사관 소개 주한덴마크대사관(대사 스벤 올링)은 한국에 주재하는 덴마크 외교사절단의 공관이다. 양국은 1959년 3월 11일에 외교 관계를 수립했으며, 대사관의 주요 업무로는 △한국 정부와의 외교·교섭 △수출·통상 진흥 △덴마크 외교 정책 및 문화 홍보 △한국 거주 덴마크 국민의 보호·여권 발급 △덴마크 기업의 한국 진출 지원 등이 있다.
    • 종합뉴스
    • 국제/외교/국방
    2024-04-24
  • 송내사랑의교회, 부개1동 내 주거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집 고치기’사업 실시
    [매일뉴스]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개1동은 송내사랑의교회(담임목사 박명배) 희망나눔위원회가 지난 20일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봉사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대상자의 집은 3대가 거주하는 곳으로 연탄 보일러를 사용하며 주방 바닥이 가라앉았고, 서랍장이 노후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정이였다. 희망나눔봉사단은 사전에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을 조사하고 가족들의 욕구를 파악했다. 이후 주방 바닥 평탄화 작업, 노후된 서랍장 교체 등 주방 공사를 실시했다. 대상자는 “비가 와서 공사를 못하면 어쩌나 걱정이였는데, 아침 일찍부터 이렇게 오셔서 공사를 해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희망나눔봉사단원 중 한 명은 “교회의 작은 땀방울이 지역사회 내 사랑의 희망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 인천뉴스
    • 부평구
    2024-04-24
  • 부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려운 이웃에 ‘희망 가득 찬(饌) 밑반찬 지원’
    [매일뉴스]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식사가 힘든 취약계층 60세대에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지원했다. 밑반찬 지원은 2021년부터 실시된 사업으로 식품 구입과 조리가 어려운 취약계층에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지원해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자 계획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22일을 시작으로 올해 총 4회 진행되며 240세대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은이 협의체 위원장은 “식사준비가 어려워 영양가 있는 식사를 챙겨드시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진섭 부평6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재료를 구입하고, 이른 시간부터 정성껏 밑반찬을 만들어 주신 협의체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부평6동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뉴스
    • 부평구
    2024-04-24
  • 일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독사 예방‘사랑의 밑반찬 나눔’실시
    [매일뉴스]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일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홀몸어르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스스로 식사 해결이 어려워 영양이 부족한 어르신들을 위해 열무얼갈이, 두루치기, 두부부침을 직접 만들고 바나나도 구입했다. 이를 홀몸어르신 가정 25곳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정보 협의체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이 식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홀몸어르신의 건강개선뿐 아니라 정서지원과 고립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미숙 일신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음식을 준비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며, 짝수 달에 홀몸어르신 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 인천뉴스
    • 부평구
    2024-04-24
  • 드림스타트, ‘영·유아 부모교육’ 실시
    [매일뉴스]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사례관리 아동 중 영·유아 양육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우리아이 성행동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 라는 주제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대면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부모의 성인식을 점검하고 유아기 성교육이 왜 중요한지, 아이를 양육하면서 성행동은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해야 하는지에 관한 것과 성범죄로부터 우리 아이를 지키는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이후 개별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교육을 통해 내가 우리 아이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었던 것 같아 나의 양육방식을 돌아보게 됐다”며 “양육 과정에서 먼저 큰소리를 내기 전 아이의 행동을 생각해 보고, 그런 행동들이 아동의 성장 발달에 자연스러운 과정임을 인지하게 됐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향후 영·유아 아동의 발달 특성에 대한 교육과 연령별 놀이 방법 및 다양한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하반기에도 진행할 계획이다. 길옥이 아동복지과장은 “자녀의 올바른 성장과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에서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뉴스
    • 부평구
    2024-04-24
  • 아동이 행복한 도시 부평, 가정의 달 5월 맞아 지역 곳곳서 어린이 행사 개최
    [매일뉴스] 아동친화도시를 지향하는 부평구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축제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구는 102회 어린이날인 5일,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어린이날 기념식을 진행한다. 이곳에서 대형 방정환 인형과 함께 ‘어린이 선언문’을 낭독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아동 존중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구 문화재단도 이날 같은 장소에서 2024 부평키즈페스티벌 ‘놀이, 터 가는 길’을 개최한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이번 부평키즈페스티벌은 ‘놀이’를 주제로 상상놀이터, 예술놀이터, 마을놀이터, 춤추는 놀이터 등 4개의 놀이터를 조성한다. 상상놀이터에서는 다양한 놀이를 통해 놀이가 쌓여 예술이 되는 과정을 경험하고 미로 끝에서 부평에 내려오는 설화를 놀이에 담은 마을놀이터를 만날 수 있다. 예술놀이터에서는 망쳐도 예술이 되는 미술 놀이가 기다리고 있다. 김준서 작가의 ‘탁구공 폭포’와 헌 옷을 찢고 자르고 재결합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못 말리는 패션’, 고주안 작가와 함께 낙서에서 시작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라이브 페인팅’을 체험한다. 마지막으로 춤추는 놀이터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예술과 체험전시를 만난다. 뮤지컬 ‘달 샤베트’를 비롯하여 독립공연예술가들이 선보이는 ‘소소한 극장’과 바디퍼커션 문화예술교육 ‘우리가족 쓰담쓰담’, 체험전시 ‘헬로우, 아트랜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부평구 제2기 아동참여위원회가 기획한 ‘아동친화도시 부평 부스’도 운영된다. 여기서 1년 뒤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과 소통하고, 어린이가 쓰는 어린이 선언문을 통해 어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 이 밖에도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 활동도 진행된다. 아울러 구는 부평구 곳곳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축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어린이 주간(5월 1일부터 7일까지) 부평 곳곳에서 진행되는 크고 작은 어린이 대상 축제와 굴포누리기후변화체험관, 부평역사박물관 등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시설 정보를 부평구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부평 전역에 퍼질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부평을 이끌어갈 미래 세대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우리 구는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4-04-24
  • 옹진군, 생활 속 작은 실천, 지역사랑으로 시작하는 “Green 스마일 옹진”
    [매일뉴스]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Green 스마일 옹진' 사업이 지난 2월 16일 대이작 해당화봉사단의 마을안길 쓰레기수거활동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추진된다고 밝혔다. 옹진군에서는 해마다 진행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각 지역단체의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애향심과 협동심을 바탕으로 마을 내 방치장소 화단조성, 마을안길 쓰레기수거, 바닷가 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추진되는 'Green 스마일 옹진' 사업에는 옹진군 3개 지역에서 5개 단체가 사업에 참여하여 환경정화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홍득표 옹진군자원봉사센터장은 “그 어느 때보다 생활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됨에 따라 옹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환경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실천적인 방법들을 모색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마을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봉사단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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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마크로젠 송도글로벌지놈센터 착공”
    [매일뉴스] 글로벌 유전체 분석 기업 마크로젠의 아시아 최대 규모 글로벌지놈센터 건립이 본격 착수한다. 대기업 위주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이 주를 이루던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산업 구조가 다변화되고 산업 생태계가 완성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4일 송도국제도시 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에서 마크로젠의 송도글로벌지놈센터 착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변주영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과 마크로젠 서정선 회장, 김창훈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마크로젠은 2025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전체 빅데이터 허브 구축에 착수한다. 송도글로벌지놈센터는 송도국제도시 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B) Ks10-1필지(송도동 210-2번지)에 연면적 약 18,000㎡,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마크로젠 지놈센터가 송도 글로벌지놈센터로 확장 이전돼 통합 운영된다. 센터는 유전체 정보를 포함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헬스케어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글로벌 유전체 빅데이터 허브 기능을 담당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마크로젠의 유전체 분석 연구시설이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바이오 산업 구조 다변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997년 설립된 마크로젠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분야 국내 1위, 세계 5위의 역량을 갖고 있는 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이다. 153개국, 18,000여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외 매출 비중이 50%에 달한다. 특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와 함께 마크로젠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제도의 규제특례 1호 기업으로 송도국제도시에서 유전자 검사 실증특례 연구를 진행했다. 규제샌드박스는 송도국제도시 생활권자 2천명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의료기관을 거치지 않고 민간 기업에 직접 유전자 검사를 의뢰할 수 있는 개인 유전자 분석 검사 실증 연구다. 김창훈 마크로젠 대표는 “송도글로벌지놈센터의 착공은 마크로젠이 세계적인 디지털 헬스케어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유전체 빅데이터와 AI 기술의 융합을 통해 개인별 정밀의학 실현에 기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은 “마크로젠이 글로벌 정밀의학 선도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은 바이오 산업 구조를 한층 고도화하는 등 상호 윈윈을 기대한다”며, “입주하는 날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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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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