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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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문] 체감안전도 향상은 기초법질서 준수부터
    (매일뉴스=인천) 한강종 기자 = 체감안전도란 국민이 자신이 사는 도시가 얼마나 안전하다고 느끼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국민들이 ‘체감안전도 설문조사’ 응답 시, ‘내가 거주하는 곳이 범죄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응답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안전해야 한다. 2023년 4월 서울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7~8월 ‘묻지마 칼부림’ 사건을 시작으로 SNS상칼부림 예고글 확산 범죄 등으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국민들이 두려움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하였다. 이에, 경찰청은 조직 개편을 통해 형사기동대, 기동순찰대 창설 등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먼저, 형사기동대(MDD·Mobile Detective Division)는 형사들이 직접 순찰하며 범죄첩보 수집, 인지수사 등을 선제적으로 전개해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고, 조직폭력·마약·금융범죄 등에 대해 강력 대응하는 역할을 한다. 기동순찰대(MPU·Mobile Patrol Unit)는 범죄 취약지(여성안심귀갓길 등)와 다중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도보·집중순찰하며 무질서 행위 단속 등 범죄 예방 활동에 주력하는 등 주민밀착형 예방 활동 전개로 국민 체감안전도를 향상하고자 한다. 전국민 대상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특히, 국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준법정신을 높이고 사회적 도덕심을 향상시켜 공동생활의 평화질서를 확보하고 비교적 경미한 범죄행위의 단속을 통해 그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더 큰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해야 한다. 그 시작이 바로 국민들의 ‘기초법질서’ 준수이다. 코로나19사태가 완화되면서 기초질서 위반 사범 신고 및 단속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기초질서 위반 행위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음주소란, 노상방뇨, 쓰레기 투기, 인근소란, 무전취식, 무임승차 행위 등이 있다. 이에, 경찰은 중·장기적으로 지역사회 기초법질서 준수 확립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음주소란, 노상방뇨 등 행위 금지’, ‘범죄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집중 홍보 및 기초질서 위반 행위 단속을 실시하여 체감안전도 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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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인천경찰, 조직재편의 핵심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발대식 개최
    [박병철 기자] = 인천경찰청 (청장 김희중) 은,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만들기 위해 가시적 범죄예방 순찰을 담당하는 기동순찰대와 기존 강력범죄수사대의 역할과 임무를 강화한 형사기동대를 각각 신설하고 합동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는, 잇단 이상동기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경찰 조직재편의 가장 핵심적인 부서들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사무공간 마련, 새로운 순찰차량 및 각종 장비 등을 준비해 왔으며, 금년 상반기 인사를 통해 인력 충원을 마치고, 이번 발대식이 끝나는 대로 본격적으로 업무에 투입된다. 기동순찰대는 인천을 남북으로 나누어 2개 대 총 175명 규모로 조직을편성하였으며, 「주민 밀착형 경찰활동」으로 범죄 취약지, 다중운집시설, 공원 등 치안수요가 필요한 곳에서의 ‘가시적 순찰활동’과 성매매·도박 등풍속사범 및 음주소란·불안감조성 등 질서위반사범 ‘단속 지원’ 그리고 살인·강도 등 중요사건 및 지역 행사 등 다수의 인력이 필요한 상황에‘경력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남부권) 중부·미추홀·남동·연수·논현, (북부권) 부평·서부·계양·강화·삼산 형사기동대는 인천시 3개 권역에 거점 사무실을 두고 총 91명 규모로 운영되며 범죄예방과 첩보 수집, 인지수사 기능이 강화된 광역 형사체제로서 기존 범죄발생 사후 검거 위주 활동은 물론 사전 범죄 관련 첩보 수집, 범죄 분위기 초기 제압, 조직·집단범죄 대응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 (1권역) 남동·논현·부평·삼산, (2권역) 중부·미추홀·연수, (3권역)서부·계양·강화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는 예방적 경찰활동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조직으로, 훌륭한 치안지표에 비해 과거 몇몇 사건들이 과도하게 부각되어 지금까지도 위험한 도시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인천 지역에 대한인식을 바꾸고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을 펼칠 수 있는 첨병 역할을 함으로써,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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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산행 중 노란색 표시판을 보셨나요?
    ▲계양소방서 119재난대응과 소방경 송우종 단풍이 이제 마지막 잎새를 떨구는 가을, 산을 찾아 산에 오르는 등산객들이 많아지고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요즘 산행 중 다치거나 길을 잃는 등 여러 가지 사고들이 발생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총 1만1,978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고 그 중 가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 산행 중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나의 위치를 빠르게 알려 줄 수 있을까? 등산을 하다보면 산 중간 중간 노란색 표지판을 한번쯤 봤을 것이다. 우리는 그 표시판을 의미 없이 지나쳐 지나간다. 이 노란색 표지판 번호를 기억해 두면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이 노란색 표지판에는 우리의 현재 위치정보를 나타내는 숫자가 있는데 이것이 “국가지점번호”이다. "국가지점번호”란 건물이 없어서 도로명 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지역 지점에 번호를 부여한 것으로 국토 및 해양을 격자형으로 일정하게(10m 간격) 구획한 지점에 부여한 번호이고 한글 문자 2개, 아라비아 숫자 8개를 조합하여 전국을 하나의 좌표체계로 표현한 것이다. 기준점은 UTM-K(단일평면직각좌표계의 원점)에서 남쪽으로 700km, 서쪽으로 300km 지점으로 가로와 세로를 100km단위로 하여 기준점에서 동쪽으로 가나다순, 북쪽으로 가나나순으로 부여한다. 또한 노란색 표지판이 보이지 않을 경우 나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스마트폰으로 주소정보 누리집(www.juso.go.kr)에 접속한 후 “국가지점번호”를 클릭하고 “나의 위치 지점번호”를 클릭하면 국가지점번호를 확인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나다1234 1234>라는 지점번호가 있다고 하면, 맨 앞에 한글 두 개는 차례대로 기준점으로부터의 동쪽/북쪽의 100Km 단위의 거리, 그 뒤의 4개씩의 숫자 중 각각 첫 번째 숫자는 10Km단위, 2번째는 1Km단위, 3번째는 100M단위,네번째는 10M단위를 나타낸다. 그러나 인터넷이 접속되지 않거나 접속이 불안정하여 스마트폰으로 위치를 파악하는게 쉽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노란색 표지판이 보일 때 마다 사진으로 찍어 두는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 현재 계양구 관내에는 계양산, 천마산 등에 76개소가 설치되어 있고 또한 경인 아라뱃길 목상교부터 아라 등대 사이 남·북단에도 29개소 총 105개소가 설치되어 계양소방서에서 관리중이다. 이제 등산 중 마주치는 노란색의 국가지점번호를 스쳐 지나치지 말고 산행 중에는 잘 기억해두었다가 위급상황이나 꼭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신고기관에 <가나 1234 1234> 8개 지점번호나 상단에 관리번호[계양소방서는 G(계양)-1(숫자)]를 신고하면 관계기관에 신속한 대응 및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산행 중 인증 샷 촬영하다 발을 헛딛거나, 미끄러져서 크고 작은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사고발생 시 시간이 지체됨에 따라 응급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다.”라며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산행의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야한다.”며 시민들을 즐거운 안전산행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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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경찰청, 상습 음주운전, 중대음주 사망사고의 경우 차량 몰수
    (매일뉴스=경찰청) 허윤조 기자 = ’22년 음주운전 단속은 약 13만 건, 음주운전 사고는 약 1만 5천 건으로 코로나 이전(’19년) 수준을 회복, 재범률은 꾸준히 40%대이며, ’21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8위이다. 음주운전은 교통사고의 주된 원인으로서, 순식간에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빼앗아 가는 범죄이므로, 검・경 협력을 토대로 엄정 대응 추진해야한다. 코로나 기간 중 저조한 음주운전 단속에 편승하여 음주운전의 중대성에 대한 경각심이 다소 낮아짐에 따라, 거리두기 회복 과정에서 낮시간대 출근길・스쿨존 등 일상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무고한 피해가 계속 발생하는 실정이다. 음주운전 사망사고, 상습 음주운전 등 중대 음주운전 사범의 범행 도구인 차량을 경찰 초동수사부터 검・경이 협력, 법원 영장을 발부받아 압수 및 몰수구형하고, 압수한 차량에 대한 몰수 판결이 재판에서 선고되지 않는 경우 적극 항소하는 등 엄정 대응한다. 상습 음주운전자는 경찰에서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고 검찰도 적극 청구하여, 검·경 협업으로 원칙적 구속수사한다. 검찰은 음주운전 전력과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라 세분화하여 죄에 상응하는 구형을 하고, 법정형이 무기징역까지 규정된 위험운전치사, 어린이보호구역치사(각 특정범죄가중법위반) 등은 엄정하게 구형한다. 재판 과정에서 피고인의 음주습벽, 피해 정도 등과 관련된 양형자료를 수집, 제출하여 중형 선고 필요성에 대하여 재판부를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죄에 비하여 너무 낮은 형이 선고되는 경우 적극 항소한다. 음주운전 법정형이 상향되면서 무거운 처벌을 피하고자 非음주 동승자・동종 전력이 없는 지인을 가짜 운전자로 내세우거나 타인 인적사항을 모용하여 조사받는 사례가 빈발했다. 또한 음주운전을 알면서도 만류하지 않은 동승자, 음주운전을 부추기거나 유발하는 행위, 음주운전을 예상하면서 술을 제공하는 행위 등 음주운전 방조범죄도 꾸준히 발생했다. 따라서 위와 같은 관련 범죄도 경찰 초동수사 단계에서부터 면밀히 수사하고, 사건이 검찰에 송치된 이후에도 철저히 보완 수사하여 엄벌에 처한다. 코로나 일상회복으로 인해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도록, 여름 휴가철・가을 행락철・연말연시 등 음주운전 취약시기별로 전국 단위 집중단속을 지속 실시한다. 특히 7~8월 휴가철 상습 음주운전에 대비하여 음주운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매주 금요일 전국 일제단속, 단속지역별, 시간대별로 맞춤형 단속 실시한다.(야간에는 유흥가, 주간에는 피서지·관광지 등) 스쿨존 인근 번화가 중심의 음주운전 단속을 통한 어린이안전 강화, 주간시간대 단속을 통한 숙취운전 근절 등 추진한다. 음주운전 근절은 장기적 관점에서 음주운전 행위에 대한 엄정처벌, 인적・물적 재범방지 대책, 국민적 인식의 전환, 교통・운전문화 개선 등이 종합적으로 요구되는 목표이다. 이를 위하여 대검찰청과 경찰청이 재범방지 대책 수립 및 강화, 음주운전 위험성 및 무관용 원칙에 대한 대국민 홍보 강화, 법령·제도개선 추진 차원에서 주기적·지속적 실무협의 실시하고, 일선 차원에서도 필요시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대검찰청과 경찰청은 앞으로도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음주운전하면 차량몰수”라는 국민적 인식이 확고히 자리잡도록 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도로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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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인천경찰청 자율방범대 출범 기념식 개최
    (매일뉴스=인천경찰청) 박병철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자율방범대법’)」시행(4. 27.)을 맞아 5월 10일 인천경찰청 대강당에서 인천시 자율방범대 출범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상 인천경찰청장을 비롯하여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신동섭 인천광역시의회 행안위원장, 이병록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및 변재천 인천시자율방범연합회장과 대원 110명 총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기념식에서 자율방범대법 제정 과정과 법령, 향후 추진방향 등을 공유하고, 인천시자율방범연합회 신고증수여와 자율방범대 활동 우수자에 대해감사장 등을 수여하였다. 자율방범대법은 자율방범대의 기본 단위를‘읍·면·동’으로, 단체를 설립할 때, 관할 경찰서장에게 신고토록 하는 등 조직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사항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범죄신고, 청소년 선도·보호 등 활동 범위 등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자율방범대원마다 신분증을 발부하는 등 자부심을 가지고 범죄예방활동을 수행하고, 경찰(국가)과 지자체는 예산의 범위에서 자율방범대의 활동에 필요한 복장·장비의 구입, 교육·훈련, 포상 및 운영 등에 소요되는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반면, 기부금품모집금지, 영리 목적 자율방범대 명의사용 금지, 소송분쟁 참여금지 등 금지의무도 부여되며, 자율방범대원의 활동·복장 등에 대하여 경찰의지도·감독도 받게 된다. 현재 인천시 관내 자율방범대는 인천시 연합회(1), 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10), 자율방범대(149)로 구성되어 있고, 인원은 3,110여명이 활동 중이다. 출범 기념식에 참석한 이영상 인천경찰청장은,“자율방범대법 시행에 따라, 자율방범대가 법조력자로서, 지역공동체 치안의 공식 일원으로 인정된 만큼, 안정적으로 지역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앞으로, 우리 경찰과 함께 최고의 치안 파트너로서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는 데에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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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인천경찰,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 전개
    (매일뉴스=인천경찰청) 김인환기자 =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와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에서는, 평온한 설 명절을 위해 이달 16일부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까지 9일간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다가오는 설이 엔데믹 시대 일상회복 욕구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로 예년보다 치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악화된 경제 여건으로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가 늘어날 것에 대비한 인천경찰의 예방 대책이다. 이 기간 동안 강력사건 등에 대비해 전 경찰관이 비상 연락체제 및 긴급 신고 시 신속한 범인 검거를 위해 기능을 불문 ‘112총력대응’ 태세를 유지하는 등 사건 초기부터 입체적·체계적 총력 대응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설 명절 전에는 범죄예방진단팀(CPO)를 중심으로 금융기관과 현금 취급업소(편의점·금은방) 등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여 시설보완 권고, 자위방범체계 마련 촉구 등 미비점을 보완해 나가고, 1인가구·다세대 밀집지역 및 서민 보호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범죄예방 요령도 홍보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에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가 급증하는 만큼 재발 우려가정에 대한 전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사후관리(응급조치·보호시설 인계 등)을 통해 피해자 보호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연휴 기간 전·후로 나누어 설 연휴 전에는 대형마트, 전통시장, 공원묘지 등 혼잡예상 구간을 소통 중심으로 집중 관리할 예정이며, 설 연휴 기간에는 귀성 및 귀경길 안전을 위한 집중 관리 및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교통정체를 가중시키는 불법 주·정차,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교통 무질서 행위는 강력하게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 기간 동안에 범죄 예방 홍보 활동과 민생침해 범죄 예방에 경찰력을 투입해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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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5

실시간 경찰/소방 기사

  • 인천경찰,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특별 교통관리 실시
    [ 박병철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16일(목)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시행됨에 따라, 인천 시내 56개 시험장 주변에 경찰관 316명과 모범운전자 247명 총 563명을배치하고, 순찰차‧경찰 오토바이 등 85대의 경찰차량을 동원하여‘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 할 계획이다. ▸ (수능 응시인원)26,686명 (23학년도 26,178명, 전년 대비 508명 증가 1.94%↑) ▸(수험장 현황)수험장 56개소(경증 시각장애‧뇌병변 등 운동장애 수험생 시험장 인천남고, 20:25에 종료) 특별 교통관리 주요 내용으로는, 수험생이 탑승한 차량이 시험장에 몰릴 것에 대비하여 시험장 반경 2km 이내 간선도로에 경찰관과 모범운전자를 집중 배치하여 교통소통을 확보하고 대중교통과 수험생 탑승차량을 우선하여 통행시키는 등 교통편의를 제공하며, 자치단체와 협조, 불법 주‧정차차량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시험장 주변의 혼잡을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영어듣기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는 긴급 출동에도 경찰사이렌을 울리지 않고, 대형화물차량 등 소음유발 차량을 원거리에서 우회시킬 방침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수능 당일 교통수요 급증이 예상 되어 수험생, 학부모께서는 가급적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차량 이용 시 시험장에서 200m 떨어진 곳에서 수험생을 내려 주시는 등 경찰의 교통정리에협조하여 주시고, 시민들께서도 출근시간 조정에 참여, 혼잡시간대 차량 이용을 자제하고 수험생 탑승차량은 양보 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교육부, 2024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 수능 당일 시 및 군 지역 출근시간 오전 9시에서 ‘10시 이후’로 조정 - 실시대상 : 관공서, 공공기관, 금융기관, 연구기관, 기타 50인 이상 사업체 수능 시험장으로 지정되지 않은 각급 학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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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경찰청, '제1회 사기 방지 국제 콘퍼런스' 개최
    [매일뉴스] 경찰청은 11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여의도 한국거래소 콘퍼런스홀에서 「제1회 사기 방지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사기 범죄는 최근 5년간 5만 건 이상 증가했으며(’18년 27만 건 → ’22년 32만 건), 금융・통신기술의 발전을 악용한 전화금융사기, 가상자산사기 등은 국경을 넘나들며 서민경제를 위협하고 있다. 그러나, 사기범죄가 온라인・초국경화되면서 검거 및 대응은 어려워지고 있다. 경찰청은 고도화・국제화된 사기범죄에 대한 효과적 방지대책 마련에 대해 국제적 공감대를 고려하여, 외국 경찰기관 등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올해 처음으로 「사기방지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민간 및 국제적 협력체계를 매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미국・영국・사우디아라비아・싱가포르・호주 등 18개국 경찰기관 대표, 대학교수 및 국제기구 등 사기방지 분야 전문가들이 대부분 자국 예산으로 자발적으로 참석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경찰기관들이 사기 범죄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제에 공감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특히, 사기 범죄 사전 대응체계인 우리나라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를 비롯해, 영국 ‘사기정보분석국(NFIB)’, 싱가포르 ‘사기방지센터(ASC)’, 캐나다 ‘사기방지센터(AFC)’, 말레이시아 ‘사기대응센터(NSRC)’ 등 주요 국가별 사기방지센터들이 참여해 대응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콘퍼런스의 의제는 ‘국제화된 사기범죄: 기존 사기범죄에 대한 새로운 원칙’(Cross Border Fraud: New Rules for an Old Game)이다. 이에 따라, 참석국들은 각국의 사기 범죄 현황 및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한편 학계 및 전문 민간 영역에의 대응 방안과 국제적 협력 강화방안도 논의된다. 회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개회식에서는 경찰청장 개회사, 대통령 축전, 국회의원 축사 등이 예정되어 있다. 기조연설은 영국 포츠머스대학 마크 버튼(Mark Button) 교수와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이 함께 발표한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첨단기술과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가짜뉴스와 가짜정보가 사기 범죄와 결부되면서 천문학적인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라면서 “신뢰야말로, 공동체의 도약과 번영을 약속하는 윤리적 에너지로서, 사기 근절을 통해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라며, 악성사기 근절을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우리 정부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민생을 위협하는 사기 범죄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이번 콘퍼런스가 국제적 연대와 협력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사기 방지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분과는 2일간 총 7개로 진행된다. 첫째 날, 분과 1에서는 ‘국가별 사기 방지 대책’에 대해 영국,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순으로 4개국에서 발표한다. 영국(내무부 국제협력통신팀장 안드레이), 호주(호주법대 안지 교수), 사우디아라비아(나우스대학 압둘라작 교수), 미국(국세청 쉘던) 순 분과 2에서는 ‘사기 정보 분석 및 활용’을 주제로 영국, 싱가포르, 캐나다, 말레이시아, 우리나라 순으로 5개국 사기방지센터의 운영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지고, 센터 간 핫라인 구축을 논의할 예정이다. (분과 2) 싱가포르 사기방지센터(ASC), 영국 사기정보분석국(NFIB), 캐나다 사기방지센터(AFC), 말레이시아 사기대응센터(NSRC) 한국 통합신고대응센터(NSCS) 분과 3에서는 ‘피싱 범죄 관련 대응 방안’을 주제로, 민간기업인 삼성전자가 악성 앱 차단, KT가 피싱 범죄 이용 전화번호 중지에 대해서 발표한다. 둘째 날, 분과 4에서는 ‘사기 범죄 종류별 대책’을 주제로 각국 글로벌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루어진다. (분과 4) 영국(킹스턴대 엘리자벳 교수)이 로맨스스캠 대책, 대한민국(경찰대학 서준배 교수)이 민생사기 예방과 정책제언, 미국(FBI) 분과 5에서는 ‘국가별 사기방지 대책’에 대해 3개국의 발표가 있으며, 분과 6에서는 가상자산 범죄 대응을 주제로는 금융정보분석원 및 민간전문기업인 보난자팩토리와 체이널러시스 발표가 이어진다. (분과 5) 튀르키예(경찰청 수사국 부국장 아스란), 요르단(경찰청 수사국장 하이덜), 영국(포츠머스대 바실리오스 교수) (분과 6) 금융정보분석원, 보난자팩토리(김영석 대표), 미국(체이널리시스) 분과 7에서는 ‘사기 방지 국제협력 강화’를 주제로 인터폴(금융범죄・부패방지센터국장 이삭)이 ‘사기 방지를 위한 각국 경찰기관 간 협업 필요성’에 대해서 발표하고, 영국(포츠머스대 브래니슬라브 교수)가 사기범죄 관련 외국 정보 활용의 중요성에 대해서 발표한다.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사기 방지를 위한 국제협력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주최 측인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사기 방지를 위한 국제협력 및 사기방지센터 간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고, 본 콘퍼런스를 국제적 사기방지 플랫폼으로 지속 발전시킬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3-11-13
  • 계양서, 경찰발전협의회 계양산 둘레길 합동 순찰
    [한강종 기자] = 인천계양경찰서는 지난 7일 계양산 일대에서 김난영 경찰서장 및 경찰서 직원 25명과 경찰발전협의회 백하은 회장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양산 둘레길 합동 순찰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계양산 둘레길 합동 순찰을 통해 계양산 둘레길에 대한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높이고 가시적 범죄예방활동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조성하였다. 특히, 가을 행락철을 맞이하여 계양산을 찾는 등산객이 많아짐에 따라 우범지역이 없는지 살피고 범죄취약지역, 담배·인화물질과 같은 화재 위험요소 여부 등 치안점검요소를 집중 순찰하였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민·경 협력 방범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한 산행 및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여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인천뉴스
    • 계양구
    2023-11-10
  • 인천계양서, 소방서 합동 소방훈련 실시
    [ 박병철 기자 ]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8일 계양경찰서에서 119안전센터와 함께 경찰서 청사 화재 발생 시 대응을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화재 발생상황을 가상하여 신속한 상황 전파 및 지휘체계 구성, 화재 경보 발령을 통한 대피훈련, 자위소방대 반별 임무 분담 및 화재 초기 진압 등의 초동 조치,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 대피 통로 확보·유도 및 인명구조 훈련 등의 시간을 가졌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계양경찰서는 철저한 시설관리 및 비상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능력을 갖춰 민원인과 직원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청사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3-11-09
  • 인천경찰, 舊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주변 범죄예방환경 조성
    □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지난 7일(화)미추홀구 선인재단 내 舊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일대 범죄우려 지역에 대해, 인천사회복지협의회, 포스코·포스코A&C, GS건설과 함께 범죄예방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마치고 「With 안심마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에서는 매년 셉테드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09년 인천대학교가 캠퍼스를 송도로 이전한 이후 관리가 소홀하고 가로등 저조도 및 차량들의 불법 주·정차로 주변 5개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이 범죄우려가 있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1월부터 10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사업비 2,000만원, 포스코·포스코A&C 그룹사 CI(기업이미지 사업) 5,000만원, GS건설 사회공헌사업 500만원 등 7,500만원을 집중 투입하여 범죄예방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 이번 사업은 이전 경찰 주도의 환경개선 사업에서 한 걸음 나아가 포스코·포스코A&C, GS건설 등 3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협업하고, 주변 학교 학부모들과 취약장소를 함께 찾아내고 불안요소에 대한 장소 선정과 방범시설물 설치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였다. ◦ 주요 추진결과로, 청소년들의 우범장소로 활용될 수 있는 어두운 공터에 태양광 조명기구를 설치하여 주변 경관을 밝히고, 학교 통학로 주변에 쏠라 투광등과 쏠라 표지병 설치와 기존 페인팅이 아닌 LED벽화를 시공하여 야간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폐쇄된 대학건물 내 외부인 출입을 막기 위한 철제펜스를 설치하는 등 안전한 보행도로 확보와 범죄예방 개선에 힘썼다. ◦ 이와 관련하여,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한정된 경찰예산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사회공헌기업과 유관기관과의 도움으로, 원활히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취약한 장소를 진단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셉테드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이 계속 추진될 수 있도록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3-11-08
  • 인천 서구 원당동행정복지센터, 검단소방서 원당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 소방훈련 실시
    [매일뉴스] 지난 30일 인천 서구 원당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선숙)는 검단소방서 119안전센터와 함께 2023년도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의거 공공기관은 연 2회 이상 소방훈련과 교육을 실시하되, 그 중 1회 이상을 소방관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해야 한다. 이날 교육에는 관공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재난사고를 대비하고 화재발생 시 초기대응 및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환경공무관, 사회복무요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오전 시간에는 화재발생 시 신고 및 비상방송, 자체진화, 인명대피와 피난 유도, 부상자 구호, 물품반출 등의 방법에 대하여 가상의 시나리오를 가정하여 교육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시간에는 실제 상황을 가정해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을 활용한 사용법 및 초기진화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강선숙 원당동장은 “동 행정복지센터는 다수의 민원인이 이용하고 화재 사고의 위험성이 항상 존재하는 만큼, 수시로 소방훈련을 실시하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 화재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함으로써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사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11-01
  • 인천경찰, ‘이륜차 무질서 행위 강력 단속’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올바른 이륜차 운행 질서 확립을 통해 이륜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이륜차 안전문화 조성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3년 9월말 기준 전년대비 이륜차 사고 발생은 12.3% 감소(-46건, 373건→327건), 사망자는 36.4%(-4건, 11건→7건)감소 하고 있었으나 최근 들어 이륜차교통 사망사고가 연속 발생(9월 3명, 10월 5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인천경찰은 10월 30일부터 1주일간 배달 업체 및 이륜차 운전자대상으로 홍보 및 계도 활동 실시 하고 있으며, 11월 6일부터 경찰오토바이 ‧ 고성능캠코더등을활용하여 신호위반 ‧ 중앙선 침범 ‧ 인도주행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에대한 현장 단속을강화하고 효과적인 이륜차 단속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으로 금년 내후면 무인 단속장비(10대 예정)설치하여 법규위반에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후면 무인단속장비 : 차량의 뒷번호판 촬영해 이륜차 포함 차량의 법규위반 행위를 적발하는 장비 또한, 인천시 ‧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하여 합동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시민 불안을 야기하는 굉음유발 및 불법개조이며‘소음‧진동관리법’상 소음 허용 기준인 105db 초과 및 인증시험 결과값에 5db 초과하여 운행하는 경우와 불법개조하여 운행하는 경우 각각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벌금이 부과된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이륜차 운전자께서는 법규를 준수하며 이륜차 안전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라며”,“다수의 이륜차가 줄을 지어 통행하면서 교통 법규 위반의 행위를 하거나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 과속 등의 행위를 반복하여 교통상 위험을 발생시키는 행위는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 행위 또는 난폭운전에 해당하여 채증을 통한 형사처벌로 엄중 대응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당부했다. ◦도로교통법 - 보도 통행 ☞ 범칙금 4만원, 벌점 10점(제13조제1항) - 안전모 미착용 ☞ 범칙금 2만원(제50조제3항) - 굉음유발 ☞ 범칙금 3만원(제49조제1항제8호) - 공동위험행위 ☞ 2년‧벌금 500만원↓(제46조) - 난폭운전 ☞ 1년‧벌금 500만원↓(제46조의3) ◦자동차 관리법 - 자동차 구조‧장치 변경 ☞ 1년‧벌금 1,000만원↓(제34조) - 안전기준 부적합차량 운행 ☞ 과태료 100만원↓(제50조) ◦소음‧진동 관리법 - 소음 기준 105db 및 인증시험 결과값에 5db 초과 ☞ 과태료 200만원↓(제30조)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3-10-31
  • 인천부평구, 갈월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박병철 기자] = 부평경찰서(서장 이정수)와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7일 갈월초등학교 앞에서 교통 유관단체 및 기관들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평구청, 부평구의회, 인천시의회, 삼산경찰서, 북부교육지원청, 삼산모범운전자회, 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 학생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등굣길 어린이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하고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특히, 홍보물품 배부, 현수막·피켓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구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였으며,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 수단과 이륜자동차 안전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교통약자를 배려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정착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올바른 교통법규 준수에 모두 힘써야 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감축 활동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3-10-30
  • 인천계양서, 경찰발전협의회 간담회 개최
    [한강종 기자]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23일 계양경찰서 소회의실에서 ‘ 경찰발전 협의회 간담회 ’ 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발전협의회 백하은 회장 및 위원들과 김난영 경찰서장, 각 과장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계양서가 국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추진한 홍보 활동을 소개하였으며 특히, ‘ 강력범죄 검거율 인천청 1위 교통사망사고감소율 인천청 1위 ’ 등의 성과 결과를 담은 홍보영상물을 자체 제작 및 시청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 경찰행정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격려해준 경찰발전협의회 회장 및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위해서는 민 · 경이 함께하는 공동체치안활동이 중요한만큼 앞으로도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정책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를 바란다. ” 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3-10-24
  • 계양소방서, 계양구 청소년문화의집 합동 소방훈련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20일 오후 2시 계양구 청소년문화의집 대상과 함께 공공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현장에 전문 소방력이 투입되기 전에 신속한 피난 등이 생명 보호에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는 만큼 화재 초기 피난 및 대처 훈련에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자위소방대 화재 초기 임무 숙지 및 대응, 화재 초기 피난 유도, 자위소방대에 의한 옥내소화전 활용, 소화기 사용법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실재 화재발생을 가정하여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조치하는 모의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재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등 합동훈련 진행하는 등 소방서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겠다”고 전했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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