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23. 12. 26. [보도자료] 계양서-사랑뜰 봉사단 협업, 연말 피해 아동에 '사랑의 산타' 행사 추진.jpg

 범죄피해자 모니터링 중 위기청소년 6명 선정

 ´24년 지속적인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맞춤형 지원 예정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21일 봉사 단체 사랑뜰봉사단과 협업하여 학교폭력·아동학대 피해자 등 범죄 피해 회복·보호가 필요한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물 증정 등 사랑의 산타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계양서는 지난 20209월부터 사랑뜰봉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 후 3년간 지역사회 내 가정폭력·아동학대·학교폭력 등 범죄 피해자 대상 물품 지원, 주거 환경 개선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연말 봉사활동은 계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가정폭력·아동학대·학교폭력피해자 모니터링을 통해 6가정을 선정했으며, 사랑뜰봉사단에서 선물세트 증정, 크리스마스 캐럴 기타연주, 마술 공연 등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A학생은 학교폭력 피해 관련 사안 처리 뿐만 아니라 선물 증정, 마술·음악 공연 등 다양한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전했다.

 

김난영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관내 범죄 피해자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 피해 회복은 물론, 사랑뜰봉사단 협업,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정서 안정, 스트레스 해소 등 위기청소년대상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이다.

 

 

박병철 기자 bbc0011@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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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서-사랑뜰봉사단 협업, 연말 피해 아동에 ‘사랑의 산타’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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