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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 개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사단법인인천기계공고4·19혁명기념사업회와 함께 제64주년 4·19 혁명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인천기계공고4.19혁명기념사업회는 학생들의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출범했다. 4·19 당시 인천기계공고 학생들은 인천 최초로 혁명에 참여했고, 4·19혁명의 전국적인 확산에도 큰 역할을 했다. 인천기계공고 운동장에 마련된 4·19학생의거기념탑에는 매년 4월 시민들의 참배가 이어지고 있다. 기념식은 도성훈 교육감, 황효진 인천시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이봉락 인천시의회 의장, 박용주 인천보훈지청장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4·19의 노래 제창, 4·19학생의거기념탑 묵념 및 헌화 순으로 진행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인천기계공고 학생은 “우리 학교 선배들이 4·19 혁명 당시 불의와 억압에 맞서 직접 혁명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후배로서 매우 자랑스럽다”며 “실천하고 행동하는 것의 중요함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4·19 혁명에 참여한 당시 인천기계공고 학생들의 혁명 정신을 계승해 우리 학생들이 이 사회의 올바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자치 활성화와 학교 민주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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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4-04-19
  • [기고문] 체감안전도 향상은 기초법질서 준수부터
    (매일뉴스=인천) 한강종 기자 = 체감안전도란 국민이 자신이 사는 도시가 얼마나 안전하다고 느끼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국민들이 ‘체감안전도 설문조사’ 응답 시, ‘내가 거주하는 곳이 범죄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응답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안전해야 한다. 2023년 4월 서울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7~8월 ‘묻지마 칼부림’ 사건을 시작으로 SNS상칼부림 예고글 확산 범죄 등으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국민들이 두려움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하였다. 이에, 경찰청은 조직 개편을 통해 형사기동대, 기동순찰대 창설 등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먼저, 형사기동대(MDD·Mobile Detective Division)는 형사들이 직접 순찰하며 범죄첩보 수집, 인지수사 등을 선제적으로 전개해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고, 조직폭력·마약·금융범죄 등에 대해 강력 대응하는 역할을 한다. 기동순찰대(MPU·Mobile Patrol Unit)는 범죄 취약지(여성안심귀갓길 등)와 다중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도보·집중순찰하며 무질서 행위 단속 등 범죄 예방 활동에 주력하는 등 주민밀착형 예방 활동 전개로 국민 체감안전도를 향상하고자 한다. 전국민 대상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특히, 국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준법정신을 높이고 사회적 도덕심을 향상시켜 공동생활의 평화질서를 확보하고 비교적 경미한 범죄행위의 단속을 통해 그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더 큰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해야 한다. 그 시작이 바로 국민들의 ‘기초법질서’ 준수이다. 코로나19사태가 완화되면서 기초질서 위반 사범 신고 및 단속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기초질서 위반 행위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음주소란, 노상방뇨, 쓰레기 투기, 인근소란, 무전취식, 무임승차 행위 등이 있다. 이에, 경찰은 중·장기적으로 지역사회 기초법질서 준수 확립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음주소란, 노상방뇨 등 행위 금지’, ‘범죄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집중 홍보 및 기초질서 위반 행위 단속을 실시하여 체감안전도 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4-04-19
  • 인천광역시 서구체육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체육인의 함성’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서구체육회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서구테니스협회장배 대회가 가좌시립테니스장에서 개최됐으며 동호인들과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등 약 6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에 서구체육회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인천에서 유치되길 바라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자리를 함께한 동호인들은 한뜻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서구 유치를 위한 구호를 외쳤다. 또한, 서구청장배 탁구대회를 맞이하며 인재개발원에 모인 서구 탁구동호인 900여명도 뜻을 함께했다. 인천 서구는 인구 63만여명으로 지자체 가운데 인구수가 2위이며, 매년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만큼 스포츠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체육인구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황순형 서구체육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과 관련하여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는 인천 서구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체육인의 함성이 멀리 울려 퍼져 한국 빙상의 미래가 될 국제스케이트장 대체 시설이 인천 서구에 유치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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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18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주민일에 개입하고 있나?
    (매일뉴스=김포 양촌) 이형재 기자 = 2023년 12월 29일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소재의 대포. 학운 발전 위원회에서 주민협의체 위원 보궐선거가 치러졌으나 아직도 위촉하지 않아 말썽을 빚고 있고 의구심 또한 매우 커지고 있다. 김포시에는 총 16명의 주민대표 중 4명을 배정받아 주민대표를 선출하려고 했으나 (2023년 1월 31일 자 임기) 영향권 설정에 문제 있음을 지적하여 보이콧을 하다 지난 5월에 주민 투표로 4명이 당선됐으나 3명은 위촉을 받고 1명은 위촉을 하지 않고 있던 중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신창현 사장이 해촉되어, 송병억 사장이 7월에 부임하여 첫말이 "전에 있었던 일은 내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 철저히 법과 규정을 준수하고 김포시 의회나 서구의회에서 위원을 추천하면 위촉을 하겠다"라고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말했고, 또한 각 발전위원회 방문에서도 밝혔으나, 아직도 위촉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계자에게 문의했더니 5월 9일에 주민지원협의체 본 회의에서 위촉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송병억 사장에게 전화해 물었더니 "민원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심사숙고하고 김포시 의회에 공문을 보내 다시 확인하느라 좀 늦어진 것이지 주민일에 개입할 생각은 추호도 없고, 단지 5월 9일에 날짜를 잡은 것은 주민대표들이 독일로 선진지 견학을 4월 11일~20일로 예정되어 있으니, 다 같이 환영하는 자리에서 위촉을 하려고 그 날짜를 잡은 겁니다."라고 전했다. 주민지원협의체는 환경부 산하의 법적 기구이며, 인천 서구 오류동 7명, 왕길동 3명, 경서동 2명, 김포 양촌 4명의 협의체 위원이 배정 되었고, 서구의회 의원 2명과 김포시 의원 1명의 당연직 위원과 교수 2명의 전문직 위원으로 총 21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또한 공사 운영위원 주민대표는 총 6명으로 연임이 가능해서 1992년도에 매립지 관리조합으로 시작된 관리 공사는 2000년도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로 출범된 현재까지 오는 동안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공사 주민대표 운영위원과 오류 발전 위원장으로 33년째 활동하고 있는 주민대표를 지난해에는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해 주민들의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다. 국가권익위에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했으나 권고만 하고 계속 진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의 소리는 점점 더 고조되고 있다., 지난 선거에서는 1인 1표제로 주민대표를 선출했으나, 이번 선거는 1인 다표 제를 채택해 오류동의 경우 한 사람이 7표를 행사하는 일도 있었다. 논란의 여지는 김포시 의회와 서구의회의 조례에 의해 주민대표를 선출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추천을 하면 공사에서 위촉을 하는데 과연 공사에서 위촉을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지가 불 분명하다. 주민지원협의체위원은 주민들이 직접 뽑은 임명직이 아닌 선출직 위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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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국힘 이행숙 16.5%p차로 승리한 인천 서구병 민주당 모경종 당선인
    [매일뉴스=인천] 김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 모경종 후보가 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친유정복계 이행숙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승리를 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늘 오전 12시 30분 기준 88.83%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모 후보는 56.83%(5만7118표)의 득표율을 얻어, 40.33%(4만539표)인 국민의힘 이행숙 후보를 16.5p 차로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모경종 당선인은 “검단의 막내동생 막둥이로 여러분의 가장 유능한 벗이자 일꾼으로 늘 곁에서 생활하고 생각하겠습니다”며 윤석열 정권으로부터 국민을 지킬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저 모경종을 선택해주신 국민들게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모 당선인은 “지역의 숙원사업을 꼼꼼하게 풀어 갈 든든한 일꾼이 되겠다”며 "검단을 한 시간 더 여유로워지는 교통의 중심지로, 검단의 인재가 대한민국의 인재가 되는 선진교육도시로 즐길 것 넘치는 문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모 후보의 주요 공약 3가지 ▲ 서울도시철도 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의 인천시 원안 통과 ▲ 검단 주민이 직접 참여해서 정책을 만들 수 있는 “(가칭) 검단주민비전위원회” 구축 ▲ AI 코딩 인재를 육성하는 특성화고등학교 설립 "반드시 공약이행하여 새로운 검단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모 당선자는 마지막으로 “주민의 말 한마디 허투루 듣지 않고 알찬 결과물을 가져오는 진짜 정치인이 되겠다”며 “다시한번 서구병 주민들게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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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핫이슈
    2024-04-11
  • 부평구을 민주당 영입인재 4호 박선원 당선인 " 국회 초선 입성! 부평행복시대를 만들겠다!“
    사진출처 : 박선원 선거 캠프 제공 [매일뉴스=부평) 김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부평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후보가 당선 확정되어 국회에 첫 발을 내딛는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12시 17분 기준 87.73%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박선원 당선인은 50.47%(6만1131표)의 득표율을 얻어39.68%(4만8067표)인 국민의힘 이현웅 후보를 꺽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같은 선거구에서 경선을 벌인 녹색정의당 김응호 후보는 1.60%(1,944표), 새로운미래 홍영표 후보는 8.23%(9,973표)에 득표율을 기록했다. 박 당선인은 “저 박선원에게 투표해주신 부평구을 주민 여러분들께서 승리를 안겨주셨다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부평구를 질적으로 새롭게 발전시키고 민생 경제를 살리는 일 최우선으로 삼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검찰독제 언론탄압 민주주의 파괴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며 “집권 2년 무능 부패한 정권이 계속 국민을 억압하는 일 없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끝으로 “함께 경쟁하였던 다른 후보님들과 지지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부평행복시대, 민생경제 회복, 부평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 번 부평구의 주인이신 부평구을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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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실시간 인천뉴스 기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박종효 구청장, 동 방문으로 소통행정 나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남동구 박종효 구청장이 22일 구월1동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2일까지 20개 동을 방문하는 ‘구민 소통 동 현장 방문’을 시작했다. 이번 동 방문은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구청장은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 8기 남동구의 비전을 설명하고, 구민이 편하고 경제가 활기찬 새로운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을 계획이다. 일정 첫날에는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구민과 대화를 통해 지역 현안과 불편 사항 등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를 듣고, 지역 현안 관련 현장을 찾아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효 구청장은 “구민들을 직접 만나 마음을 다해 작은 의견이라도 소중히 듣고 소통하고자 한다”라며 “다양한 변화와 혁신으로 남동구를 새롭게 구민을 더욱 편하게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9-22
  • 인천광역시 남동구, 26일부터 투기과열지구 전면 해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오는 26일부터 투기과열지구가 해제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43개 투기과열지구 지역 중 최근 주택가격 등의 시장 상황을 종합 고려해 인천 남동구와 연수구, 서구, 세종특별자치시 등 4곳을 투기과열지구 해제 심의․의결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남동구는 2020년 6월 19일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돼 주택담보대출 요건 강화 등의 규제를 받아 왔으며, 부동산거래 신고를 하는 경우 자금조달계획서 외에도 자금조달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투기과열지구 해제는 남동구의 숙원으로서 민선 8기 시작부터 중앙정부에 투기과열지구를 해제해 줄 것을 계속해서 요구해 왔으며, 구 의회에서도 투기과열지구 해제결의안을 제출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다만 이번에 해제되는 것은 투기과열지구 지정이며, 같이 지정됐던 조정대상지역은 그대로 유지된다. 남동구 관계자는 “투기과열지구가 해제되면 주택담보대출 등이 완화되는 등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라며 “특히 주택을 취득해 구청에 부동산거래 신고를 하는 경우 거래금액에 상관없이 자금조달계획서와 자금조달 증빙자료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자금조달계획서만 제출하면 돼 구민 불편이 많이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경제
    2022-09-22
  • 인천시민운동연합 등 23개 인천시민단체,수도권쓰레기매립지 완전 종료와 관리공사 신창현 사장 퇴진 촉구 집회
    ▲左 첫째 원당지구연합회 주경숙회장,앞줄 중앙이 인천시민운동연합 심영금 상임대표▲ ◐인사하는 청라주권시민연대 정경옥 대표◑ ♣미녀4인방(左부터 정경옥대표,주경숙회장,심영금상임대표,한순남위원장)♣ ♣右 첫째 국민의 힘 신충식 인천시의원♣ ♣左 첫째 전재운 인천시 전 의원♣ ● 강남규 인천 서구 전 의원● (매일뉴스=국회)조종현기자=인천시민운동연합(상임대표 심영금,공동대표 주경숙) 등 23개 인천시민단체는, 수도권쓰레기매립지관리공사 신창현 사장의 퇴진과 2025년 쓰레기 매립지 완전 종료를 촉구하는 규탄 집회를 국회 정문 앞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 지역에 지역구를 둔 현역 인천광역시 국민의 힘 신충식 의원과, 지난 선거에서 신충식의원과 맞붙어 아깝게석패했던 더불어민주당 전재운 전 인천시의원과 강남규 전 서구의원이 함께하여 눈길을 끌었고, 환경 문제에는 여야가 없다는것을 몸으로 실천하여 보여줬다. 그들은 막말하는 신창현 사장은 즉각 퇴진하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빨리 인천시로 이관되어야 하며 2025년에 수도권쓰레기매립지는 반드시 종료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매일뉴스 본 기자는 인천시민운동연합 심영금 상임대표와 청라주권시민연대 정경옥대표,전재운 더불어민주당 전 인천시의원,강남규 인천시 서구 구의원과 함께 2025년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종료 및 신창현사장 퇴진 관련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인터뷰 동영상은 9월23일 매일뉴스 유튜브에 올릴 예정이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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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9-22
  • 유정복 인천시장, 첫 해외 출장에서 국제도시 인천 재확인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민선8기 취임 후 첫 해외 출장의 외교적 성과로 국제도시 인천의 재확인과 국제교류 협력 강화를 꼽았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싱가포르와 호주 시드니, 브리즈번을 순방했다. 이번 출장은 재난관련 국제기구인 UNDRR(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의 ‘제9차 아시아·태평양 재난위험 경감 각료회의(APMCDRR)’ 공식 초청으로 성사됐으며,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정상회의 인천 유치 홍보활동과 초일류 글로벌 도시 구체화를 위한 일정도 겸해 이뤄졌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출장에서 거둔 주목할 만한 외교적 성과로 아시아·태평양 재난위험 경감 각료회의를 통해 인천이 해외 유수 도시들과 글로벌 이슈를 공유하는 국제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재확인한 것과 호주 시드니, 브리즈번과 도시재생, 재난대응·복원에 대해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교류 협력을 약속한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아시아·태평양 재난위험 경감 각료회의 참석과 연설을 통해 아시아 최초로 UNDRR 복원력 허브도시로 인증 받은 인천시의 재난안전정책 및 재난대응 우수성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 “싱가포르와 호주의 현지 기업인과 도시재생 사례를 접하면서 민선8기 핵심공약인 뉴홍콩시티·제물포르네상스를 필두로 인천이 글로벌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구상하고, 성공적인 추진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했다. 특히, “싱가포르 사례를 통해 금융·무역 등 홍콩에서 나오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을 인천에 유치하는 뉴홍콩시티와 관련한 금융허브 조성방안, 다국적 기업 투자유치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호주의 달링 하버, 바랑가루 등 여러 도시재생 사례를 본보기로 삼아 인천 내항 재개발을 인천시 중심 사업 구도로 전환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또, 외국자본 유치와 관련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핵심 전략산업 다국적기업 유치, 신산업 육성 등 인천이 초일류도시로 성장하는 외연과 콘텐츠를 구성해 가도록 역할을 확대하겠다”고도 했다. 아울러, “뉴홍콩시티와 영종도의 관광자원을 접목하고, 개항장, 168개의 섬 등 무궁무진한 성장 잠재력을 살려 글로벌 트랜드에 맞는 핵심 콘텐츠와 추가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한편, 원도심 관광자원을 국제적 기준에 걸맞게 업그레이드하고 대규모 테마파크 조성 등을 통해 인천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 일정으로 싱가포르 APEC 사무국을 방문해 ‘2025 APEC’인천 유치 홍보활동을 벌인 것과 관련해서는 “인천 최초의 정상회의 유치를 통해 세계적인 국제회의 도시로 도약하고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의 브랜드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9-22
  • 미추홀구의회, 2022년도 제268회 정례회 개회
    [매일뉴스] 미추홀구의회(의장 배상록)는 9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2년도 제268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는 ‘2021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총 21개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 안건들은 9월 2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29일 열릴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배상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상반기의 모든 사업의 중간 점검과 다수의 조례가 안건으로 상정된 만큼 의원님들께서는 미추홀구의 업무 전반을 폭넓게 파악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가고 다선 의원님들께서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시어, 매뉴얼 만으로는 전달할 수 없는 의정활동의 암묵지(暗默知)를 후배 의원님들께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2-09-16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자치행정위원회 현장방문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지난 9월 15일 서구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방문은 자치행정위원회 백슬기 위원장을 비롯한 유은희 의원, 고선희 의원, 이한종 의원, 김남원 의원, 이영철 의원, 홍순서 의원과 관련 직원 등이 참석하여 센터 시설 곳곳을 면밀히 시찰하고, 사업 안내와 문제점을 청취한 뒤 향후 센터 운영방향 및 해결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센터는 설립 이후 지난 3년간 민간위탁으로 운영됐으나 위탁기간의 만료 후 올해 9월 2일부터 서구청에서 TF팀을 구성하여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하여 현재의 운영현황 및 운영방식 변경에 따른 문제점 등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백슬기 위원장은 “센터가 주민 간 소통의 거점이 됨으로써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키우고, 네트워크를 활성화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며, “사회적경제기업과 마을이 다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서구의회 의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2-09-15
  • 인천 서구 10여개 시민단체 신동근 국회의원 규탄 시위
    (매일뉴스=인천서구)조종현기자=인천서구에서 활중중인 10여개 시민단체는, 인천시 마전동 완정역 더불어민주당 신동근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지난 9.7일부터 신동근의원 규탄집회를 열었으며, 또한 앞으로 1달여간 집회를 이어나갈 계획이어서 신동근의원에게 큰 타격을 입힐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체들은 인천시민운동연합,검단지구연합회,검암리조트시티연합회,원당지구연합회,서구주민총연합회,사단법인 애버그린,청라주권시민연대 등이다. 이들은 피켓을 들고 신동근 국회의원이 주민을 위해 일을 하지 않고 있다며, 제발 일을 해달라고 읍소하며 신동근 국회의원 규탄시위를, 1달여에 걸쳐 계속 이어 가겠다고 밝혀 신동근 의원측이 어떻게 대처할지 주목되고 있다. 다음은 시민단체장들과 회원들과의 일문일답이다. 1.검암리조트 시티연합 L회장 인터뷰 Q1)많은 단체에서 집회를 하고있는데 목적이 무엇인가? 신동근 의원이 일을 않해서 규탄하러 나왔다. Q2)어떤일을 않한다는 말인가? 인천서구 현안은 아무것도 않한다.공약도 않 지킨다. 2.원당 주민총연합회 C회원 인터뷰 Q1)집회하는 이유는? 원도심과 신도심을 차별해서 나왔다.본인을 당선시켜준 구도심(검단,원당,당하,불로,마전,오류동 등) 을 무시하고 신도심(검단신도시) 만 신경 써주기 때문에 이렇게 나왔다. Q2)신동근 의원에게 무슨말을 하고 싶나? 20여년 전부터 자신의 공약인 5호선을 유치한다고 해놓고 의원이 되고난후 한일이 하나도 없다.원도심,구도심 구별 하지말고 오직 주민편에서 일을 해달라. Q3)어디가 구도심이고 어디가 신도심인가? 구도심은 검단쪽이고 신도심은 검단신도시를 말한다. Q4)신도심과 구도심을 차별한다는 말인가? 그렇다.구도심 하고는 소통 않하고 신도심 하고만 소통 한다. 3.원당지구연합회 K대외협력국장 인터뷰 Q1)오늘 무슨 일 때문에 집회에 나왔나? 지역구 국회의원이 신동근의원인데 여러가지 공약을 남발했는데도 불구하고,공수표로 지켜지지 않고있어 분개하고 이렇게피켓시위를 하게 되었다. Q2)시위가 오늘이 처음인가? 처음인데 오늘부터 1개월동안 예정되어 있다. Q3)한말씀 해달라? 인천에서 소외받았던 지역이 원당이고, 이제 검단구로 분구 예정인데 원주민들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고, 새로 입주하는 신도시 주민들만 위한 정책을 펴고 있다는, 그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많이 안타갑게 생각하며, 신동근의원이 전체 지역을 아우러서 정책을 펼쳐주길 바란다. 4.청라시민주권연대 J대표 인터뷰 Q1)청라 현안에 대해 말해달라? 신동근의원이 청라3동 지역구인데 재선 하는동안, 단 한번도 청라에 관심 가진적도 없고 온적도 없다.그래서 지역구인데 왜지역 현안을 챙기지 않나?시티타워가 제일 큰 문제인데 공사도 못하고 있다. lh와의 협상도 않해주고 있고, 9호선이 연결되어야 하는데 차량발주만 하면 되는데도, 서울시하고 국회의원이 풀어줘야 하는데 그런 현안에 대해 전혀 관심도 않가져주고 있다.차라리 그럴거면 사퇴하라.집나간 의원을 찾으러 왔다. 국회의원이 관심을 않가지니까, 민주당 시의원 구의원도 청라에 대하여 등한시 하고 있다.제발 관심을 가져달라.시티타워는청라주민의 염원이고, 인천공항과도 가깝고 서구도 좋아지고 인천의 랜드마크가 될수 있다. 국회의원 되었으면 힘을 쓰시고 lh사장을 만나서 담판을 짓던가,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만나서 간담회모습,주민이 걱정하고안타까워하는 것을 알아주셔야 하는데, 단 한번도 경청하러 오지않는데 그래서 읍소하러 나왔다. Q2)인천서구갑 위원장이 김교흥의원인데 시티타워가 어느정도 진척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맨날 말로만 진척된다고 한지가 벌써 10년이다.이번에 4천억넘게 증액을해서 이제 포스코에서 할려고 했었는데,갑자기 lh에서 이게 적절한지 감사를 해 보겠다고 해서 주민들의 공분을 샀는데, 인건비하고 물가는 계속오르는데 그럼 이거에 대해서 돈 없다고 타령만하고 주민들은 어쩌란 말인가? 능력이 없으면 3000억원 10년동안 원금에다가 이자하고, 다 돌려주던가 그런 가교역할을 국회의원이 해야되는데, 청라3동을 버려버리고 신경을 않쓰니까 청라3동 주민이 불만이 많다. Q3)청라현안이 시티타워와 지하철 9호선 청라연장인데 신동근의원에게 한말씀 하시라? 청라 현안인 시티타워가 너무 지연되어 주민들의 울분이 꽉 차있다.의원님이 청라3동 책임자 이시니까 시원하게 해결해 달라. 5.인천시민운동연합 S상임대표 겸 신동근의원과 함께하는 을지로위원회(을사모)부위원장 인터뷰 Q1)왜 길거리로 나왔나? 현재 재선의원인데 공약을 이행하지 않는점, 특히 수도권매립지 종료라든지 5호선 연장 이라든지,투기조정지역,과열지구해제 라든지 다음 총선까지 1년 반 밖에 않 남았는데, 도대체 언제 일을 할려고 그러시는지, 그런 부분에서도 전혀 소통도 하지않고 있고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일좀 하시고 주민들과 소통을 하셨으면 좋겠다. Q2)앞으로의 집회 계획은? 오전 6부터 저녁 8시까지 이며 1달동안 계속 할 예정이다. Q3)신동근 의원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당원부터 만족을 시켜야지 남들도 만족을 시킨다.잡아놓은 물고기라고 무시 하는거 같은데 당원부터 챙기면 좋겠다. 6.J원당지구연합회장 & 인천시민연합공동대표 인터뷰 Q1)원도심과 구도심을 차별 한다는데 J회장의 생각은? 그렇다.신도시 주민들과는 입주전부터 소통을 잘 하더라.신동근의원에게 77.7%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시켜 줬는데 ,잡은 물고기에는 밥을 않준다는 식으로 아예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원당지구는 신도시 공사로 인해서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서, 환경및 교통,재산권 등등에서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패싱당하고 있어서 괘심하고 화가 치밀어서, 주민들에게 피켓 공모해서 집회에 나오게 되었다. Q2)신동근의원 사무실에 찾아갈 의향이 있나? 이제는 노크 하다하다 지쳐서, 추석 선물 드리려 이렇게 나왔다. Q3)신동근의원이 주민들하고 소통을 전혀 않는다는 말인가? 그렇다.전혀 소통을 않하고 있다. Q4)여러 연합회 단체장들과 서구주민들께 한 말씀 하신다면? 저희 주민들이 오죽하면 거리로 나왔겠나? 다같이 같은 지역 현안에 같은 목소리 같은 생각으로 신동근의원에게 열심히 일좀하라고 말하고 싶다. Q5)집회에 나온 단체를 소개해달라? 검단과 서구가 광범위하게 넓기때문에 각자의 자생단체들이 만들어져 활동하고 있다. 정치인들이 못보는 4각 지대를 발견하여 이렇게 전달하고 있는데 신동근의원은 전혀 소통을 않고 있다. 인터뷰를 한 많은 자생 단체장들과 회원들은, 선거전에는 뭐든지 다해줄것 같이 하다가 당선만되면 나몰라라 하는, 일부 정치인들을 퇴출 시켜야 한다며 앞으로는 보수,진보로 나뉘어 내 정치성향이 진보변 진보후보 찍고, 보수면 보수후보 찍는 그러한 선거는 없어야 한다며, 진정으로 오직 민생과 주민을 위하여 일하는 정치인을 뽑아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깨어있는 시민정신을 강조했다. 성추행 의혹을 받고있는 신동근의원의 K보좌관은, 본기자와의 통화에서 신동근의원이 신도심 구도심을 차별 한다는것은 오해이며, 검단신도시는 자체내에 공원이라든가 이런부분이 잘되어 있다.그래서 신동근의원은 원도심과 신도심의 조화를 맞춰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원당에 수영장 달린 체육관이 올11월에 준공되고 불로동도 마찬가지고, 관심을 갖고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신도시같은 경우는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공사로인해 민원이 많이 발생하여, 그곳에서 자주 회의를 하여 그렇게 검단신도시(신도심)만 신경쓰고 있다고 생각할수 있다며, 구도심을 더욱 신경써서 노력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5호선 관련해서는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들어가 있으며, 일이 더 추진되려면 2025년도에 제5차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되어야하며, 쓰레기매립장이 인천서구에 있는데 건폐장과 차량기지를 가져오는 문제로 난항을 겪다가, 차량기지만 가져오는거로 진척이 되었었는데, 고 박원순시장이 서거하면서 일이 꼬이게 되었고, 오세훈시장이 되면서 면담을 했으나 건폐장과 차량기지를 다 가져가라 해서 문제가 된것이지, 한결같이 일을 않한다는 것은 오해라고 말했다. 시민단체들이 한달여간 계속시위를 이어갈텐데, 신동근의원이 단체장들과 만나 문제가 무엇이지 파악하고, 의견을 들어봐야하지 않냐는 질문에는 한 단체장 하고는 1달에 한번씩만나 현안을 토론 했었다며 전혀 신동근 의원이 관심이 떨어진거는 아니라고 일축했다. 신동근의원 K보좌관이 말한 신동근의원이 구도심과 신도심의 균형을 맞추기위해, 원당과 블로동에 수영장달린 체육관을 건립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하자, 시민단체의 B회장은 그것은 어불성설이며 수도권매립지에서 나오는 특별회계로 건립하는것이며, 주민들의 투쟁과 땀으로 이룬 결과물 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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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4
  • 유정복 인천시장, 집단민원 해결 위한‘소통의 날’지속 추진
    [매일뉴스] 인천시가 오랜 기간 해결되지 않고 있는 집단민원의 해결 실마리를 찾기 위해 소통 테이블에 앉았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14일 소접견실에서 ‘집단민원 소통의 날’을 통해 장기 미해결 주요 집단민원 대표자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정기적으로 ‘집단민원 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 3일 첫 소통의 날 운영에 이은 두 번째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민선8기 3대 핵심가치 중 하나로 ‘소통’을 내세우며 출범 이후 인천시의 여러 집단민원에 귀를 기울이고 어려움을 호소하는 시민들과 적극 소통해 왔었다. 이번 소통의 날 운영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던 시민들과의 약속을 실천한 것이다. 이날 유정복 인천시장이 만난 집단민원은 ▲송도아암물류2단지 화물차 주차장 반대 ▲캠프마켓 반환에 따른 사업추진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인천시정 현안에 대한 건의 제안 ▲푸른송도배수지 무단점유 대집행 보상요구 등 총 4건이다. '세부내역 붙임파일 참고' 이들 민원은 지난 몇 해에 걸친 갈등으로 해결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개별 면담을 통해 시민들과 한마음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소통의 장에는 송도시민총연합회 공동대표, 부평숲추진위원회위원장, 인천총연합회 공동대표, 소망기도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집단민원 소통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진심과 배려로 소통하며 공감하는 인천시정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권리신장과 사회발전에 따라 공익사업을 수행하면서 집단민원의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그 성격이 복잡․다양해지고 있어 갈등 해결이 어렵다.”면서 “집단민원이 신속하고 공정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인천시가 책임있는 역할을 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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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4
  • 인천광역시 동구, 제3회 동구 평생학습축제 일일특강 ‘날려보자! 드론’ 수강생 모집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동구는 10월 8일에 개최되는 제3회 동구 평생학습축제에서 진행하는 일일특강 '날려보자! 드론'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드론의 비행 원리와 작동법을 배워 야외에서 직접 날려볼 수 있는 체험형 수업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산업 변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구는 수강생 총 30명(회차별 6명)을 지난 13일부터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한편, 동구 평생학습축제는 10월 8일 10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되며, 드론 특강을 비롯해 피규어 만들기. 미니향수 만들기, 가죽카드지갑 만들기 등 27개 체험부스와 인생네컷, 타로카드.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무료로 운영된다. 김찬진 구청장은 “가을 하늘을 향해 드론을 날려보고,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휴식과 문화가 있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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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4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9월 15일부터 26일간 일정으로 제1차 정례회 개회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서구의회가 제253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9월 15일부터 26일까지 총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회기 첫날인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 ▲ 구정질문·답변에 따른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 구성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폐기물처리시설 현안해결과 서구 주권확보를 위한 특별위원회의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상정한다. 다음날인 16일 제2차 본회에서는 구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이 진행되며, 19일부터 23일까지는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2022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와 조례안 및 동의안에 대한 심사할 예정이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28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하는 것으로 12일간의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승일 의장은 “제9대 서구의회의 첫 정례회인 만큼 심기일전해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및 조례안 심사가 충실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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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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