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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 성대하게 거행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故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이 오늘 9시 30분 강화군청 정문 마당에서 강화군청장으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유가족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인 배준영 의원, 수많은 주민과 시민들이 모여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안타까워하며 자리를 함께하였다. 발인식 내내 울음바다가 된 현장은 박승한 강화군의장 등의 추도사 및 그간 업적 방영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거의 끝날 때쯤 영정을 들은 손자가 앞장서고 가족들이 뒤를 이어 군수실을 한 바퀴 도는 퍼포먼스를 하였는데, 군수실을 돌아볼 때는 많은 가족들의 울음이 끊이질 않았다. 군수실에서 나온 사모님과 가족들은 마당에 도착하여, 사모님께서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에 많은 문상객들이 오열하며 사모님을 위로하고 운구차에 타는 사모님을 배웅하였고, 발인식에 참석한 강화군민과 공무원, 관계자 등은 운구차가 정문을 떠나 거의 안 보일 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였다. 발인식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매일뉴스 유튜브(생방송)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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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7만 강화군민 여러분! 강화군의회 의장 박승한 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왕성한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우리 강화군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군민 여러분께 새로운 희망을 전해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4년 우리 강화군의회는 군민 전체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넘어서서, 강화군민 모두를 위한 정책이라고 판단되면 집행부와의 소통과 협치를 통해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군 의회는, 크고 작은 현안들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풀어가겠습니다. 민의가 곧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새해에는 더 뛰고 더 살피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군민의 소중한 의견이 군의 정책과 사업에 반영되도록 함으로써, 강화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또한, 지난해 강화군의회 역사상 최초로 시작했던 의원연구단체 활동과 의정연수 교육을 밑거름삼아, 정밀한 입법활동 · 예·결산심의 · 행정사무감사는 물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역량을 갖춘 의회가 되겠습니다. 우리 군 의회는 반드시,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강화군을 만들겠습니다! 7만 군민의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희망의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2024년 새해”라는, 아직 누구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걸어나가게 됩니다. 그 길에는 어려움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 한다면, 그 어떠한 도전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혼자가면 길이지만, 함께하면 역사가 됩니다!” 앞으로도 강화군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밝아오는 갑진년(甲辰年)에는 새롭게 펼쳐지는 화합과 도약의 길을 우리 군의회와 집행기관, 그리고 7만 군민이 한마음으로 함께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강화군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붉게 타오르는 태양처럼, 새해 새아침을 힘차게 열어 나갑시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7만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축복, 그리고 웃음만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처음 마음 그대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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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전국 기초의원 유일” 영예 박승한 군의장, 제6회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공로상 수상
    [조종현 기자] =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지난 8일(금) 서울 소재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시상식에서 군의 투명한 회계관리와 모범적인 재정운용에 적극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 기초의원으로서는 유일하게 ‘공로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공공 회계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모범적인 재정운용 지방자치단체와 공로자를 발굴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회계대상은 진념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가운데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등 회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강화군은 기관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었고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전국 기초의원으로서는 유일한 수상자로서 개인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강화군 회계 운영의 위상을 드높였다. 현재 제9대 강화군의회 의장직을 맡고 있는 박승한 의원은 제6대·제8대 군의원 시절부터 쌓아온 탁월한 회계 실력으로 군의 재무보고서 등 12개 각 결산서의 결산 세부내역 및 각 수치의 적합성검토 작업을 9년 넘게 직접 수행하였으며, 살림살이의 시작인 예산에서부터 결산까지 재정의 수립과 집행, 그 목적과 이유를 각 부서에 직접 찾아가 질의 및 지도하며 강화군의 재정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크게 공헌하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로써 박승한 의장은 지난해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시상식에서의 ‘의정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메이저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날, 박 의장은 “본 상은 건전하고 투명한 회계관리를 위하여 강화군 공무원들이 함께 노력해준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의미있는 상징으로써 그동안 강화군이 모범적으로 재정을 운용해왔다는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정밀한 군 예산·결산 검토를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이 됨으로써 강화군민이 믿고 소통할 수 있는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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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천원택시 정책을 위한 강화군민 토론회 열려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강화군에서 교통취약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일명‘천원택시’ 정책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천원택시는 2013년 충남 서천군, 아산시 등에서 시작한 것으로 마중택시, 행복택시, 부름택시, 희망택시, 마실택시, 마을택시와 같은 다양한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공공형택시의 하나이다. 지금은 전국 137개 지자체에서 공공형택시 제도가 시행 중이다.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대표 한연희)는 강화군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월 28일(금) <강화군 천원택시 정책 수립을 위한 군민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해종 한국산업발전연구원 부원장이 좌장을 맡아 박흥열 강화군의원이 주제 발표를 하고, 다수의 전문가와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이날 <강화군 천원택시 정책 제안>이란 주제를 발표한 박흥열 강화군의원은 ‘강화군은 면적이 넓고 인구밀도가 낮아 군내버스 81개 노선 중 36개 노선(48.6%)이 과소노선이다. 따라서 현재의 버스 체계로는 강화군민의 교통복지를 향상시키는데 한계가 있어, 천원택시와 같은 대체교통수단을 보완해야’한다는 것이다. ‘천원택시는 과소노선에 접한 강화군민의 이동편의성을 개선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고, 택시도 대당 440여만원의 수입이 증대하여 택시업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또한 ‘정책 시행에 필요한 예산은 약 3억원 내외’가 들 것으로 추정하고‘강화군 교통특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만들 것’을 주문하였다. 석종수 인천연구원 교통물류연구부장은 준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타 지자체 및 해외 사례를 소개하고 천원택시가 지속가능한 서비스가 되려면 에산 확보 방안, 서비스 운영을 주민 자조조직, 지방공기업 등과도 연계하는 방안 등을 제안하였다. 한두열 개인택시 사업자는 ‘강화군 복지택시가 5대 있는데, 이 정도로 교통약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도 불가능하고, 택시업계 활성화에도 도움이 안된다. 차라리 20대 이상으로 늘릴 것’을 주장하였다. 또한 ‘천원택시는 버스와 연계를 잘해서 운송사업자와 주민 모두 상생하는 방안’으로 가야한다고 했다. 허진 미래경영연구소장은 ‘강화군에서 천원택시와 같은 공공형택시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오히려 놀랍다’면서 ‘정책 시행을 적극적으로 요구하지 않은 주민의 무관심’을 지적하였다. 신준현 경기도 정책담당은 경기도가 2014년부터 가평군 등 6개 시군을 시범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히면서 그 동안 추진한 상황을 평가 분석한 모범사례를 소개했다. 신 정책담당은 개선할 점으로‘대상 마을 선정과 수요자 파악, 운수종사자와의 긴밀한 협조, 투명한 정산시스템’등을 꼽았다.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 한연희 대표는 ‘강화군이 천원택시 정책을 수립하자면 타 지자체의 사례와 경험이 있기 때문에 보다 손쉽고 빠르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기에 ‘강화군이 후발주자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도록 협조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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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9
  • 경인북부수협, 제20대 이만식 조합장 취임식 개최
    (매일뉴스=강화)지창호 기자 = 지난 22일 경인북부수협은 ‘제20대 이만식 조합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취임식에는 임직원, 대의원, 어촌계장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이만식 조합장의 당선 및 취임을 축하하였다. 취임사에서 이만식 조합장은 “조합장에 재선할 수 있도록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조합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보름동안 현장에서 선거운동을 하며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진중하게 경청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앞으로의 4년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한분 한분의 진심어린 고견과 조언을 받아들여 복지조합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본인의 공약은 물론 다른 후보자들의 공약 또한 검토 후 조합과 조합원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검토 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만식 조합장은 지난 4년간 사업규모 2조원(예탁금 1조원, 대출금 1조원) 달성, 2022년 조합원 결산배당 15억원 지급, 신촌지점 개점 및 남현지점 이전, 다슬기 군급식 신규품목 선정 등의 뚜렷한 성과를 이루었으며, 앞으로 사업규모 3조원 달성, 조합원 특별지원금 및 의료지원 확대, 안전 조업 지원체계 구축, 신규지점 개설 등을 주요 공약 및 중·장기적 목표로 밝히며 4년의 새로운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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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6
  • 매일뉴스 강화남부농협 조합장 후보 3명 릴레이 인터뷰 진행
    ♣고석현 후보♣ ◈공중기 후보◈ ▲유양렬 후보▲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매일뉴스는 2023년 2월 15일 고석현 후보를 시작으로 공중기 후보, 유양렬 후보를 am:09~pm:4시까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2015년,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전국 단위 동시 선거로 농, 축협 1117개 수협, 산림조합 등이 중앙선관위(이하 선관위)에 위탁하여 오는 2023년 3월 8일 조합장 선거가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매일뉴스는 강화 남부농협 조합장 선거가 최고로 뜨거운 선거가 될 것으로 예상하여 취재하기로 결정하였고 3후보 모두 매일뉴스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합의가 되어 인터뷰 날짜와 시간을 조정하여 오늘 극적으로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고석현 후보는 현 강화농협 조합장으로 3선에 도전하는데 아직 조합원들을 위해 할 일이 남아있으니 현 조합에 대하여 본인이 최고로 일 잘할 적임자라며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말했고, 공중기 후보는 지난 2018년 선거에서 고석현 후보와 맞붙었는데 아쉽게 100여 표 차이로 석패했다며 강화남부농협을 위해 일할 준비된 후보를 밀어달라고 열변을 토했고, 마지막으로 인터뷰한 유양렬 후보는 본인은 토박이 농사꾼으로 많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살아왔고, 군의원으로 나가라 해도 오직 한길 강화 남부농협과 조합원들만을 생각하며 묵묵히 걸어왔고, 길상농협 이사를 엮임 하며 농협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하였고 누가 진정으로 강화 남부농협을 혁신하고 농업인을 위하여 일할 적임자인지 조합원들께서 잘 판단해 주실 거로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고석현 후보와 유양렬 후보는 초, 중학교 선, 후배 사이로 고석현 후보가 유양렬 후보를 조만간 만나겠다고 밝혀 극적으로 단일화가 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유양렬 후보는 4년 전에 초, 중학교 선배이기도 한 고석현 현 조합장이 그 당시 유 후보가 사퇴하고 나를 도와주면 4년 후에 본인을 도와주겠다고 하여 그 약속을 철두철미하게 믿고 후보를 사퇴하여 고 후보를 도와줬는데, 고 후보는 4년 전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정치인이나 단체장에 출마하는 사람은 약속이 최고로 지켜야 할 덕목인데 고석현 후보는 그렇지 않다며 신뢰를 저버린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고석현 후보는 그런 약속을 단둘이 한 것이 아니고 주위 어르신들이 길상면에서 둘이 나가면 질게 뻔하니 단일화해야 한다고 중재하여 본인으로 단일화가 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고석현 후보는 4년 전에 후배와의 약속을 지키고 유양렬 후보와 공중기 후보가 선거에서 대결 할 수 있도록 멋지게 양보하여 후보를 사퇴할 생각이 없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럴 생각이 없다며 잘라 말하였고, 공중기 후보는 2파전이든 3파전이든 준비를 잘해왔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는 자신 있다는 입장이고, 유양렬 후보는 오직 강화 남부농협과 조합원만 보고 묵묵히 걸어왔다며 선거 기간 동안 모든 열정을 쏟아부어 조합원의 많은 지지를 얻도록 노력하고 96세 되신 모친을 모시고 살고 있는데 조합장에 당선되면 부모를 모시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합원님들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후보자 등록 신청은 2023. 2. 21.(화)~2023. 2. 22.(수)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며 선거 운동 기간은 2. 23.(목)~3.7.(화)까지 이며 13일 동안 오직 본인만이 선거운동을 할수있으며 선거일은 2023. 3. 8.(수) 오전 7시~오후 5시까지이다. 또한 공직 선거와는 다르게 후보자 본인만이 선거기간 동안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금지, 제한사항도 많아 후보자들이 선거법에 저촉될 사항이 많아 주의를 요하며 깜깜이 선거라고도 불려 농업협동조합 법을 개정하여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한편 위반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 최대 3억 원을 지급하고 선거 관련 금품을 받으면 과태료 최고 3천만 원을 낸다고 강화선관위 임병학 지도계장은 말했다. 인터뷰 동영상은 선거법상 매일뉴스 유튜브나 매일뉴스 홈페이지에 게시할 수 없으며 후보자도 문자로는 인터뷰 영상을 문자로 홍보할 수 없고 오직 카톡이나 SNS와 이메일로 홍보할 수 있다고 강화선관위 임병학 지도계장은 전화통화에서 밝혔다. 그래서 매일뉴스는 후보자 영상을 제작하여 후보자 개인에게 지급하여 개인적으로 홍보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동영상은 선거기간중 강화 남부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인천뉴스
    • 강화군
    2023-02-17

실시간 강화군 기사

  • 강화군, 연말연시 원도심 경관조명 설치
    [매일뉴스] 강화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새해 희망을 선사는 야간 원도심 경관조명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경관조명은 강화읍 도심 내 군민들이 자주 찾는 용흥궁 공원, 고려궁지, 소창체험관 일원에 설치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연말연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점등 기간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북문길을 따라 고려궁지 입구에는 고려의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LED 조명을 설치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용흥궁 공원에는 포토존을 설치했다. 중앙시장 광장부터 소창체험관에 이르는 골목길에는 동물 조형물을 설치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방문객이 머물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경관조명 설치로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안한 휴식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연말연시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1-29
  • 강화군, 동산리 평화생태마을조성사업 추진
    [매일뉴스] 강화군이 평화와 통일, 화해와 상생을 주제로 교동면 동산리에 ‘동산리 평화생태마을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동산리 평화생태마을조성사업’은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으로 남북 대립의 긴장이 흐르는 접경지역을 자유와 평화를 상징하는 정주여건을 갖춘 생태마을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사업비 21억 원을 투입해 ‘쉬고 싶은 동산리’, ‘걷기 좋은 동산리’, 살기 좋은 동산리‘를 구축할 계획으로 빼어난 자연환경을 이용해 칠면초 군락지를 새롭게 조성하고, 죽산포구, 커뮤니티센터 등 기반시설을 보강해 정주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올해는 1단계 사업으로 사업비 5천만 원을 투입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내년도에는 2단계 사업으로 지역소득증대사업을 펼쳐 메리골드, 국화, 연꽃 등 식용 꽃을 식재하고 갯벌에는 칠면초 군락지를 조성해 경관을 개선한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꽃으로 만든 차와 꽃청을 생태마을 탐방객들에게 판매해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할 계획이다. 향후 3단계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심사를 거쳐 2단계 지역소득증대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과 죽산포구를 현대화한다. 또한, 연중 평화·통일을 주제로 크고 작은 전시와 공연을 펼쳐 화해와 상생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복안이다. 유천호 군수는 “동산리 평화생태마을 조성사업과 난정저수지 해바라기 공원, 고구저수지 야간경관 및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을 연계해 접경 지역의 주민 소득원 창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1-11-26
  • 강화군,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지급
    [매일뉴스] 강화군이 내년 1월부터 국가에 헌신한 참전유공자 가족의 명예선양 및 복리증진을 위해 사망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을 지급한다. 그동안 참전유공자의 유족들은 전몰군경, 상이군경, 무공수훈 등 다른 국가유공자 유족과 달리 법률상 보훈자격이 승계되지 않아 본인이 사망하면 명예수당이 중단됐다. 이에 군은 지난 17일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의 복지수당 신설을 담은 ‘강화군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를 개정공포하고, 내년부터 매월 15만원씩 사망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복지수당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65세 이상으로 관내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이다. 20년 이상 관내에 장기 거주한 사실이 있는 경우에는 거주기간이 3년 미만이더라도 지급 대상자에 포함된다. 한편, 군은 참전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국민의 애국정신 함양을 위해 민선7기들어 연차적으로 명예수당을 인상해 전국 최고 수준인 월 3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보훈대상자 예우와 선진 장묘문화 도입을 위해 군비 10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28억 원을 투입한 ‘해누리공원’이 오는 29일 준공한다. 황청리 공설묘지 일원 6만5천여㎡에 보훈묘역 2,000기와 일반 묘역 2,300기가 조성되며, 유휴부지에는 후손들에게 국가유공자의 업적과 가치를 기리는 호국마당, 해누리전망대 등이 들어선다. 국가유공자의 묘역 사용료와 관리비는 전액 면제된다. 유천호 군수는 “해누리공원으로 지역의 국가유공자가 고향인 강화에서 영면할 수 있게 돼 군수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복지수당 지원으로 영면하신 참전유공자 배우자의 생계를 돕고 명예를 드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지킨 국가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1-11-25
  • 유천호 강화군수, 첨단농업 연동하우스 지원 농가 현장 방문 격려
    [매일뉴스] 강화군이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연동하우스’ 보급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지난 24일 ‘연동하우스’ 설치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농업인들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유 군수는 “코로나19 이후 농업은 미래를 선도하는 첨단산업이 될 것”이라며 “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체계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동하우스’는 하우스 여러 채를 연결하고 내부 칸막이를 제거해 시설 농업의 규모화·자동화를 실현하면서도 방열 면적과 바람의 압력을 줄여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원예시설현대화,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 ICT 스마트팜 사업과 연계가 가능해 사계절 농산물 생산체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 단동하우스보다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기간은 2배 길어지고, 수확량은 3배가 많다. 군은 올해에만 첨단농업 육성을 위한 연동하우스지원사업에 사업비 11억 원을 농가에 보조해, 1,650㎡이상 대규모의 연동하우스 5개소를 구축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 시설 구축, 판로 개척, 유통 경쟁력 강화사업 등을 펼쳐 농가가 안정적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뉴스
    • 강화군
    2021-11-25
  • 강화군, 안전한 겨울나기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
    [매일뉴스] 강화군이 군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철 종합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우선 오는 11월 2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책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재난발생에 대비한 단계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소관 부서 및 각 읍·면에서는 상황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해 위험요인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상황 발생 시에는 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을 통해 상황별 행동요령을 홍보하기로 했다. 폭설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장비 등의 사전점검을 마쳤으며, 제설 취약지역에는 염화칼슘·모래·염수 등 제설자재를 확보했다. 읍·면별로는 제설단을 운영해 마을안길까지 신속하게 제설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점검했다. 한파에 대비해 상수도 동파 긴급복구반을 운영하고, 식수 부족 시 미추홀참물 등의 생수공급과 생활용수 시에는 살수차를 동원해 물 공급을 할 계획이다.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대책으로는 마을별로 한파 쉼터를 지정해 운영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생활·돌봄 위기가구 발굴과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복지틈새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유천호 군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겨울철 돌봄 지원을 강화하고, 폭설과 한파에 철저히 대비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군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1-24
  • 강화군, 새로운 관광트렌드 반영한 문화관광 해설 역량 UP
    [매일뉴스] 강화군이 문화관광 해설 서비스 품질 및 관광 만족도 향상에 나섰다. 군은 24일과 25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관광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역량강화 심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경기DMZ생태관광협회 김학면 사무총장, 국립통일교육원 김진환 교수, 한국여행작가협회 이종원 작가가 강사로 나서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도보 관광해설 등을 교육한다. 또한, 3~4명이 한 조를 이뤄 나만의 여행코스를 기획하고 현장답사를 통해 강화군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관광트렌드 변화로 가족단위 힐링여행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변화에 대응해 깨끗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역사문화유산이 있는 강화군이 수도권을 넘어 전국 최고의 힐링 여행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풍부한 해설을 제공해 주시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39명의 문화광관해설사를 고려궁지, 광성보, 용흥궁 등 주요관광지 14곳에 배치해 관광객에게 문화·역사·관광명소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는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현장접수를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1-24
  • 강화군, 구제역 및 고병원성AI 차단방역 총력
    [매일뉴스] 강화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한층 강화된 방역대책을 시행한다. 군은 최근 강원도 인제, 홍천 등의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고, 전국 야생조류 및 충북·전남지역 가금사육농장 가금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되는 등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특별방역대책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농가단위 집중소독을 통한 방역강화에 중점을 두고 자동화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드론을 활용한 방역약품 살포 등의 선제적인 방역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양돈농가와 가금사육농가에 소독용 생석회 110톤, 방역약품 1톤을 배부해 자발적인 축사소독을 독려하고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상시 예찰을 강화한다. 아울러, 인천강화옹진축협과 공동방제단을 운영해 소규모 농가에 소독을 지원하고, 철새 출현지, 하천 및 주변 도로를 매일 소독하고 빈틈없이 방역을 실시해 방역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장 내외부 및 출입차량 소독, 철새도래지 출입 금지 등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관내 질병 유입방지를 위해 축산 농가뿐 아니라 민간인도 적극 협조 바라며 의심축 발견 시 신속하게 가축방역기관(강화군청 축산과 ☏032-930-4253)에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종합뉴스
    • 환경/노동
    2021-11-23
  • 강화군, 전통공예 ‘강화 화문석’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으로 육성
    [매일뉴스] 강화군이 ‘제2회 인천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강화 화문석 홍보관을 운영한다. 군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 컨베시아에서 개최하는 ‘인천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강화 왕골로 제작한 화문석 공예품을 전시한다. 또한, 옛 선현들의 손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화문석 짜기 체험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운영한다. 전시 왕골공예품으로는 귀금속 보관이나 장식용으로 그 효용가치가 높은 ‘꽃삼합’, 봉황, 태극무늬 등을 수놓은 ‘화방석’, ‘손가방’ 등 각종 생활 인테리어 소품이 소개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화려하면서도 소박한 무늬와 더불어 우아하고 정교한 수공예품인 화문석을 강화도의 새로운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리빙디자인페어로 우리 전통공예인 화문석이 우리 생활에 친숙하게 다가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 공예인 화문석을 널리 알리고, 판로도 적극적으로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화군 송해면 양오리에 위치한 ‘화문석문화관’은 동아시아 상류문화의 상징이었던 강화 화문석의 문화적 위상과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강화 왕골 공예기술의 보존, 전승, 연구의 구심점이 되는 전시관으로 1층은 체험학습장, 2층은 전시실로 꾸며져 있다. 특히, 2층 전시실에서는 역대 공예품 경진대회 입상작, 강화완초전통보존회 작품, 국가무형문화재 103호(완초장) 이상재 장인의 작품 등 200여 점을 관람할 수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1-23
  • 강화군,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 송암 박두성 생가 복원
    [매일뉴스] 강화군이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으로 불리는 송암 박두성의 생가를 복원했다. 군은 22일 교동면 상용리에 ‘송암 박두성 생가복원사업’으로 사업비 13억8천만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244㎡에 생가(86.4㎡)를 복원하고, 기념벽, 흉상, 녹지공간이 조화를 이룬 기념공원을 준공했다. 특히, 유천호 군수는 지난 2010년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 재임 시 ‘송암 박두성 선생 문화사업선양회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해 지원근거를 마련했으며, 생가복원사업을 민선 7기 주요사업으로 특별한 관심을 갖고 사업을 완료했다. 이날 준공 및 개관행사에는 유천호 군수, 신득상 군의회의장, 박상은 문화사업회 이사장 및 유가족,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등이 참석해 시각장애인과 사회적 약자 편에서 평생을 헌신한 박두성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함께 기렸다. 박두성 선생은 일제치하에서 일본점자로만 교육을 해야하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1923년 제자들과 비밀리에 ‘조선어점자연구위원회’를 조직하고, 한글점자 연구에 매진해 1926년 우리나라 최초의 6점식 한글점자인 ‘훈맹정음’을 발표했다. 박두성은 “모든 장애에서 이들을 회복시키는 길은 오직 글을 가르쳐 정서를 순화시키는 길밖에 없다”며 엄혹한 시기에 한글점자 보급에 힘써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으로 불리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송암 박두성의 생가 복원을 통해 선생님의 역사적 의미와 숭고한 가치가 재조명될 것”이라며 “앞으로 박두성 선생님의 뜻을 이어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1-22
  • 강화군, 2021년 강화군수배 종목별 체육대회 개최
    [매일뉴스] 강화군이 ‘2021년도 군수배 종목별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군은 강화군체육회이 주최하고 각 종목별 경기협회가 주관하는 ‘군수배 종목별 체육대회’에 축구, 테니스, 게이트볼, 족구, 볼링, 자전거, 궁도 등 7개 종목의 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친다고 밝혔다. 대회는 지난 21일 축구를 시작으로 27일 테니스·게이트볼, 28일 족구가 치러지고, 볼링·자전거·궁도 3개 종목은 오는 12월 협회별로 일정을 정해 개최된다. 군체육회는 방역을 강화해 무관중 경기를 원칙으로 백신접종 완료자만 경기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기 전·후로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경기를 치를 방침이다. 유천호 군수는 “2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가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전 군민이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 바란다”며 “체계적인 사전 준비와 철저한 방역으로 성공적인 대회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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