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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 성대하게 거행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故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이 오늘 9시 30분 강화군청 정문 마당에서 강화군청장으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유가족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인 배준영 의원, 수많은 주민과 시민들이 모여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안타까워하며 자리를 함께하였다. 발인식 내내 울음바다가 된 현장은 박승한 강화군의장 등의 추도사 및 그간 업적 방영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거의 끝날 때쯤 영정을 들은 손자가 앞장서고 가족들이 뒤를 이어 군수실을 한 바퀴 도는 퍼포먼스를 하였는데, 군수실을 돌아볼 때는 많은 가족들의 울음이 끊이질 않았다. 군수실에서 나온 사모님과 가족들은 마당에 도착하여, 사모님께서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에 많은 문상객들이 오열하며 사모님을 위로하고 운구차에 타는 사모님을 배웅하였고, 발인식에 참석한 강화군민과 공무원, 관계자 등은 운구차가 정문을 떠나 거의 안 보일 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였다. 발인식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매일뉴스 유튜브(생방송)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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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7만 강화군민 여러분! 강화군의회 의장 박승한 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왕성한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우리 강화군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군민 여러분께 새로운 희망을 전해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4년 우리 강화군의회는 군민 전체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넘어서서, 강화군민 모두를 위한 정책이라고 판단되면 집행부와의 소통과 협치를 통해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군 의회는, 크고 작은 현안들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풀어가겠습니다. 민의가 곧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새해에는 더 뛰고 더 살피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군민의 소중한 의견이 군의 정책과 사업에 반영되도록 함으로써, 강화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또한, 지난해 강화군의회 역사상 최초로 시작했던 의원연구단체 활동과 의정연수 교육을 밑거름삼아, 정밀한 입법활동 · 예·결산심의 · 행정사무감사는 물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역량을 갖춘 의회가 되겠습니다. 우리 군 의회는 반드시,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강화군을 만들겠습니다! 7만 군민의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희망의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2024년 새해”라는, 아직 누구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걸어나가게 됩니다. 그 길에는 어려움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 한다면, 그 어떠한 도전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혼자가면 길이지만, 함께하면 역사가 됩니다!” 앞으로도 강화군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밝아오는 갑진년(甲辰年)에는 새롭게 펼쳐지는 화합과 도약의 길을 우리 군의회와 집행기관, 그리고 7만 군민이 한마음으로 함께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강화군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붉게 타오르는 태양처럼, 새해 새아침을 힘차게 열어 나갑시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7만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축복, 그리고 웃음만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처음 마음 그대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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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전국 기초의원 유일” 영예 박승한 군의장, 제6회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공로상 수상
    [조종현 기자] =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지난 8일(금) 서울 소재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시상식에서 군의 투명한 회계관리와 모범적인 재정운용에 적극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 기초의원으로서는 유일하게 ‘공로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공공 회계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모범적인 재정운용 지방자치단체와 공로자를 발굴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회계대상은 진념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가운데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등 회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강화군은 기관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었고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전국 기초의원으로서는 유일한 수상자로서 개인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강화군 회계 운영의 위상을 드높였다. 현재 제9대 강화군의회 의장직을 맡고 있는 박승한 의원은 제6대·제8대 군의원 시절부터 쌓아온 탁월한 회계 실력으로 군의 재무보고서 등 12개 각 결산서의 결산 세부내역 및 각 수치의 적합성검토 작업을 9년 넘게 직접 수행하였으며, 살림살이의 시작인 예산에서부터 결산까지 재정의 수립과 집행, 그 목적과 이유를 각 부서에 직접 찾아가 질의 및 지도하며 강화군의 재정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크게 공헌하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로써 박승한 의장은 지난해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시상식에서의 ‘의정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메이저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날, 박 의장은 “본 상은 건전하고 투명한 회계관리를 위하여 강화군 공무원들이 함께 노력해준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의미있는 상징으로써 그동안 강화군이 모범적으로 재정을 운용해왔다는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정밀한 군 예산·결산 검토를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이 됨으로써 강화군민이 믿고 소통할 수 있는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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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천원택시 정책을 위한 강화군민 토론회 열려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강화군에서 교통취약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일명‘천원택시’ 정책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천원택시는 2013년 충남 서천군, 아산시 등에서 시작한 것으로 마중택시, 행복택시, 부름택시, 희망택시, 마실택시, 마을택시와 같은 다양한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공공형택시의 하나이다. 지금은 전국 137개 지자체에서 공공형택시 제도가 시행 중이다.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대표 한연희)는 강화군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월 28일(금) <강화군 천원택시 정책 수립을 위한 군민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해종 한국산업발전연구원 부원장이 좌장을 맡아 박흥열 강화군의원이 주제 발표를 하고, 다수의 전문가와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이날 <강화군 천원택시 정책 제안>이란 주제를 발표한 박흥열 강화군의원은 ‘강화군은 면적이 넓고 인구밀도가 낮아 군내버스 81개 노선 중 36개 노선(48.6%)이 과소노선이다. 따라서 현재의 버스 체계로는 강화군민의 교통복지를 향상시키는데 한계가 있어, 천원택시와 같은 대체교통수단을 보완해야’한다는 것이다. ‘천원택시는 과소노선에 접한 강화군민의 이동편의성을 개선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고, 택시도 대당 440여만원의 수입이 증대하여 택시업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또한 ‘정책 시행에 필요한 예산은 약 3억원 내외’가 들 것으로 추정하고‘강화군 교통특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만들 것’을 주문하였다. 석종수 인천연구원 교통물류연구부장은 준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타 지자체 및 해외 사례를 소개하고 천원택시가 지속가능한 서비스가 되려면 에산 확보 방안, 서비스 운영을 주민 자조조직, 지방공기업 등과도 연계하는 방안 등을 제안하였다. 한두열 개인택시 사업자는 ‘강화군 복지택시가 5대 있는데, 이 정도로 교통약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도 불가능하고, 택시업계 활성화에도 도움이 안된다. 차라리 20대 이상으로 늘릴 것’을 주장하였다. 또한 ‘천원택시는 버스와 연계를 잘해서 운송사업자와 주민 모두 상생하는 방안’으로 가야한다고 했다. 허진 미래경영연구소장은 ‘강화군에서 천원택시와 같은 공공형택시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오히려 놀랍다’면서 ‘정책 시행을 적극적으로 요구하지 않은 주민의 무관심’을 지적하였다. 신준현 경기도 정책담당은 경기도가 2014년부터 가평군 등 6개 시군을 시범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히면서 그 동안 추진한 상황을 평가 분석한 모범사례를 소개했다. 신 정책담당은 개선할 점으로‘대상 마을 선정과 수요자 파악, 운수종사자와의 긴밀한 협조, 투명한 정산시스템’등을 꼽았다.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 한연희 대표는 ‘강화군이 천원택시 정책을 수립하자면 타 지자체의 사례와 경험이 있기 때문에 보다 손쉽고 빠르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기에 ‘강화군이 후발주자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도록 협조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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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9
  • 경인북부수협, 제20대 이만식 조합장 취임식 개최
    (매일뉴스=강화)지창호 기자 = 지난 22일 경인북부수협은 ‘제20대 이만식 조합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취임식에는 임직원, 대의원, 어촌계장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이만식 조합장의 당선 및 취임을 축하하였다. 취임사에서 이만식 조합장은 “조합장에 재선할 수 있도록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조합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보름동안 현장에서 선거운동을 하며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진중하게 경청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앞으로의 4년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한분 한분의 진심어린 고견과 조언을 받아들여 복지조합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본인의 공약은 물론 다른 후보자들의 공약 또한 검토 후 조합과 조합원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검토 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만식 조합장은 지난 4년간 사업규모 2조원(예탁금 1조원, 대출금 1조원) 달성, 2022년 조합원 결산배당 15억원 지급, 신촌지점 개점 및 남현지점 이전, 다슬기 군급식 신규품목 선정 등의 뚜렷한 성과를 이루었으며, 앞으로 사업규모 3조원 달성, 조합원 특별지원금 및 의료지원 확대, 안전 조업 지원체계 구축, 신규지점 개설 등을 주요 공약 및 중·장기적 목표로 밝히며 4년의 새로운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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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6
  • 매일뉴스 강화남부농협 조합장 후보 3명 릴레이 인터뷰 진행
    ♣고석현 후보♣ ◈공중기 후보◈ ▲유양렬 후보▲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매일뉴스는 2023년 2월 15일 고석현 후보를 시작으로 공중기 후보, 유양렬 후보를 am:09~pm:4시까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2015년,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전국 단위 동시 선거로 농, 축협 1117개 수협, 산림조합 등이 중앙선관위(이하 선관위)에 위탁하여 오는 2023년 3월 8일 조합장 선거가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매일뉴스는 강화 남부농협 조합장 선거가 최고로 뜨거운 선거가 될 것으로 예상하여 취재하기로 결정하였고 3후보 모두 매일뉴스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합의가 되어 인터뷰 날짜와 시간을 조정하여 오늘 극적으로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고석현 후보는 현 강화농협 조합장으로 3선에 도전하는데 아직 조합원들을 위해 할 일이 남아있으니 현 조합에 대하여 본인이 최고로 일 잘할 적임자라며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말했고, 공중기 후보는 지난 2018년 선거에서 고석현 후보와 맞붙었는데 아쉽게 100여 표 차이로 석패했다며 강화남부농협을 위해 일할 준비된 후보를 밀어달라고 열변을 토했고, 마지막으로 인터뷰한 유양렬 후보는 본인은 토박이 농사꾼으로 많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살아왔고, 군의원으로 나가라 해도 오직 한길 강화 남부농협과 조합원들만을 생각하며 묵묵히 걸어왔고, 길상농협 이사를 엮임 하며 농협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하였고 누가 진정으로 강화 남부농협을 혁신하고 농업인을 위하여 일할 적임자인지 조합원들께서 잘 판단해 주실 거로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고석현 후보와 유양렬 후보는 초, 중학교 선, 후배 사이로 고석현 후보가 유양렬 후보를 조만간 만나겠다고 밝혀 극적으로 단일화가 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유양렬 후보는 4년 전에 초, 중학교 선배이기도 한 고석현 현 조합장이 그 당시 유 후보가 사퇴하고 나를 도와주면 4년 후에 본인을 도와주겠다고 하여 그 약속을 철두철미하게 믿고 후보를 사퇴하여 고 후보를 도와줬는데, 고 후보는 4년 전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정치인이나 단체장에 출마하는 사람은 약속이 최고로 지켜야 할 덕목인데 고석현 후보는 그렇지 않다며 신뢰를 저버린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고석현 후보는 그런 약속을 단둘이 한 것이 아니고 주위 어르신들이 길상면에서 둘이 나가면 질게 뻔하니 단일화해야 한다고 중재하여 본인으로 단일화가 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고석현 후보는 4년 전에 후배와의 약속을 지키고 유양렬 후보와 공중기 후보가 선거에서 대결 할 수 있도록 멋지게 양보하여 후보를 사퇴할 생각이 없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럴 생각이 없다며 잘라 말하였고, 공중기 후보는 2파전이든 3파전이든 준비를 잘해왔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는 자신 있다는 입장이고, 유양렬 후보는 오직 강화 남부농협과 조합원만 보고 묵묵히 걸어왔다며 선거 기간 동안 모든 열정을 쏟아부어 조합원의 많은 지지를 얻도록 노력하고 96세 되신 모친을 모시고 살고 있는데 조합장에 당선되면 부모를 모시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합원님들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후보자 등록 신청은 2023. 2. 21.(화)~2023. 2. 22.(수)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며 선거 운동 기간은 2. 23.(목)~3.7.(화)까지 이며 13일 동안 오직 본인만이 선거운동을 할수있으며 선거일은 2023. 3. 8.(수) 오전 7시~오후 5시까지이다. 또한 공직 선거와는 다르게 후보자 본인만이 선거기간 동안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금지, 제한사항도 많아 후보자들이 선거법에 저촉될 사항이 많아 주의를 요하며 깜깜이 선거라고도 불려 농업협동조합 법을 개정하여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한편 위반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 최대 3억 원을 지급하고 선거 관련 금품을 받으면 과태료 최고 3천만 원을 낸다고 강화선관위 임병학 지도계장은 말했다. 인터뷰 동영상은 선거법상 매일뉴스 유튜브나 매일뉴스 홈페이지에 게시할 수 없으며 후보자도 문자로는 인터뷰 영상을 문자로 홍보할 수 없고 오직 카톡이나 SNS와 이메일로 홍보할 수 있다고 강화선관위 임병학 지도계장은 전화통화에서 밝혔다. 그래서 매일뉴스는 후보자 영상을 제작하여 후보자 개인에게 지급하여 개인적으로 홍보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동영상은 선거기간중 강화 남부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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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군
    2023-02-17

실시간 강화군 기사

  • 강화군, 지방소멸 위기 극복 ‘인구활력정책 수립’
    [매일뉴스] 강화군이 저출산·고령화와 인구유출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인구활력정책 수립에 나섰다. 지난 11월 말 기준 강화군 인구는 69,502명으로 이중 65세 이상은 23,698명으로 전체 인구의 33%를 차지하는 초고령 사회이며, 사망 82명에 비해 출생은 27명에 불과해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가 심각하다. 이에 군은 ‘인구활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나서 정부정책 분석 및 정책방향 도출, 저출산·고령화 대응 정책방향 설정, 단기·중장기 인구활력사업 발굴 등을 발굴에 총력을 방침이다.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수립되는 기본계획에는 결혼부터 첫째, 둘째로 이어지는 연속적인 지원 정책, 일자리 창출, 청년인구 유입, 생활인구 확대 방안, 유동인구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인접 자치단체와 공생할 수 있는 연계 사업 등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분야별 인구증가 대책이 수립된다. 또한, 전문가가 참여하는 과업수행 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해 용역 전반에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이고 실효성있는 정책을 만들 계획이다. 특히, 군은 지난 10월 중앙정부가 강화군을 포함한 전국 89개 기초자치단체를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한 이후 후속 조치로 내놓은 인구감소 대응사업에 연구 결과를 긴밀하게 연계해 지역소멸대응기금과 국고보조금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인구감소 위기를 기회로 활용해 실질적인 인구증가 대책을 마련해 지역에 일자리가 넘처나고, 인구 활력이 넘처나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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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12-16
  • 인천 강화군, 군민 생활SOC사업 '관청근린공원' 조성 현장 점검
    [매일뉴스] 강화군이 군민들이 생활 속 근거리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관청근린조성공사’가 완료됨에 따른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관청근린공원 조성사업’으로 관청리 51번지 일대 82,661㎡부지에 사업비 183억 원을 투입해 진입광장, 온가족건강숲, 산성놀이터 등 조성을 완료하고 임시개장을 위한 마무리 정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천호 군수는 지난 13일 관련 국·과장과 함께 ‘관청근린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공원 내 시설물, 수목식재 등 시공 상태를 확인했다. 군민들과 어린이들이 공원을 이용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편의시설을 임시개장 전에 보강할 것을 당부했다. 관청근린공원 진입광장에는 이팝나무 군락지, 초화원 등이 녹색 공간을 만들고, 온가족건강숲에는 군민들이 가볍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파고라, 데크 등을 설치했다. 산성놀이터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케이블웨이, 원통슬라이드, 네트놀이대 등의 어린이 전용 놀이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풋살경기장을 조성하고 곳곳에 간이 야외운동기구와 간이 휴게시설을 만들어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군에서 조성 중인 남산·관청·북산근린 공원은 1972년 공원으로 결정됐지만, 주요 관광지 정비 등의 사업우선순위와 재정여건 등의 이유로 조성이 지연돼 정작 군민을 위한 생활인프라가 낙후되어 왔다. 이에 군은 군민 생활에 가장 가까운 곳부터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기 위한 생활SOC사업에 박차를 가해 곳곳에 공원, 생활체육시설, 문화복지시설, 주차장 등이 들어서고 있다. 남산근린공원은 신문리 505-3번지 일대 사업비 279억 원을 투입해 103,240㎡ 부지에 숲향기 생태원, 산바람 언덕 등이 조성되고 있으며, 북산역사공원은 관청리 산39-8번지 일대 10,090㎡ 부지에 사업비 29억 원을 투입해 문화유산을 주제로 하는 테마공원과 자연복원형 역사공원 조성이 한창이다. 이외 갑룡공원은 갑곳리 441-1번지 일대 12,154㎡ 규모로 사업비 78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에 개장하데 이어, 인접지 7,051㎡ 부지에는 사업비 58억여 원을 투입해 어린이를 위한 전용놀이 공간을 갖춘 갑룡어린이공원이 조성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족한 군민 생활SOC 시설을 대폭 보강해, 정주여건 향상 등 군민의 행복지수를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15
  • 강화군, 2022년도 강화장학관 입사생 모집
    [매일뉴스] 강화군이 지난 14일 강화군장학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 입사생 선발 계획을 확정했다. 장학관 입사생 모집 인원은 총 187명으로 신규입사생 140명, 재입사생 47명을 선발한다. 세부적으로는 저소득층, 다자녀가구, 국가유공자, 도서지역, 대학원생 등을 일부 선발하고, 그 외 일정 인원은 일반 대학생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장학관의 입사자격은 수도권 소재 대학(원) 입사생 및 재학생으로 관내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고일 현재 부 또는 모가 강화군에 2년 이상 게속해서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재입사생은 조기에 장학관 입사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12월 15일부터 24일까지 접수받아 29일 선발하며, 신규 입사생은 1월 5일부터 19일까지 입사 신청을 받아 1월 24일 선발한다. 선발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전자추첨으로 진행한다. 탈락자는 예비 입사 후보자로 관리해 중도 퇴사자 발생 시 추가 입사할 수 있게 관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주거 부담과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벗어나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15
  • 인천광역시의회 윤재상 의원, 강화군 진강산 사격장 인근 주민 피해 보상 촉구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윤재상(강화군) 의원은 14일 열린 ‘제275회 2차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약 50여 년간 계속된 소음피해와 불안 속에 살고 있는 강화 진강산 사격장 인근 주민들의 피해에 대해 즉각적이고 충분한 보상을 촉구했다. 이날 윤재상 의원은 지난 2019년 3월 진강산에 발생한 큰 산불을 언급한 후 “군부대 사격훈련으로 인근 주민들의 사유지가 소실되며 막대한 재산피해를 끼쳤음에도 충분한 보상이 이뤄지지 않았고, 피해주민 개개인이 군부대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해야 하는 실정”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그는 “군부대 인근 피해는 사격장 폐쇄나 훈련 중지와 같은 단편적인 해법으로는 풍선효과만을 불러올 뿐”이라며 “피해지역에 충분한 안전장치를 확보하고, 실질적인 보상이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즉시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1-12-14
  • 인천시, 강화군 창후항 어촌뉴딜사업 매립 승인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창후항의 낙후된 어항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강화군에서 추진 중인‘강화군 창후항 어촌뉴딜사업’의 매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약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창후항 일원 공유수면에 1,675.17㎡를 매립해 어항시설용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매립시행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8개월이다. 시는 강화군에서 제출한 관계 서류(신청서 및 설계도서 등)을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및 업무규정에 따라 검토한 결과, “매립기본계획 반영내용(매립목적, 매립규모, 토지이용계획 등)과 부합하고, 매립면허의 타당성 기준에 적정하므로 매립을 승인했다. 박영길 시 해양항공국장은“강화군 창후항 어촌뉴딜사업은 해양관광 활성화 및 어촌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주민숙원사업이며, 창후항 지역어촌사회의 도약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매립 승인했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1-12-13
  • 인천 강화군, 2021년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
    [매일뉴스] 강화군은 2021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15,131건, 24억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하고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이번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것으로 올해 이미 연납한 차량의 경우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전국 은행 및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무인공과금기와 현금인출기에서 본인의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지방세 조회 후 납부가 가능하다. 타인의 고지서는 전자납부번호 등을 입력, 조회 후 납부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는 자주재원으로써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10
  • 인천 강화군, 문화거점시설 '강화북부문화센터' 건립 현장 점검
    [매일뉴스] 강화군은 강화도 북부 지역에 거점 문화시설로 조성 중인 ‘강화북부문화센터 조성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10일 부군수를 비롯한 관련 국·과장과 함께 ‘강화북부문화센터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시설물의 전반적인 시공상태, 편의시설에 대한 불편사항 등을 확인했다. 이날 유 군수는 문화센터 내 이용객의 동선을 따라 승강기, 방송설비. 냉난방시설, 주차장, 화장실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고령의 어르신과 장애인이 불편하지 않도록 편의시설을 보강할 것을 당부했다. ‘강화북부문화센터 조성공사‘는 양사면 인화리 869-15일대에 사업비 18억7천만 원을 투입해 연면적 492㎡, 지상 3층 규모의 주민커뮤니티실, 다목적 소공연장 등을 갖춘 다목적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상대적으로 기반시설이 부족한 북부지역 군민들이 근거리에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목적 공연장에는 영화 상영, 전통소리 공연·전수 등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커뮤니티 공간은 지역 주민의 집회 공간과 판매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군은 인근 지역을 전통소리 마을로 조성해 지역 주민과 전문예술인들이 함께 만드는 문화공간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한편, 군은 균형잡힌 강화군 발전을 위해 북부지역에 부족한 문화·관광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양사면에는 남북1.8센터 건립(20억 원), 산이포 민속마을 조성사업(90억 원), 교산리 공영주차장 조성(16억 원)이 투입되고 있다. 하점면에는 강후초등학교 문화재생사업 및 별자리 관측소 건립(65억 원), 창후항 어촌뉴딜 사업(94억 원)이 진행되고 있으며, 교동면에는 송암 박두성 생가 복원사업이 완료된 데 이어, 화개정원 및 전망대 조성사업에 380억 원이 투자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강화 북부지역에 부족한 문화·관광 기반시설을 조성해 남부지역과 균형을 이루며, 미래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10
  • 강화군, 보행자 안전지킴이 LED 바닥신호등 설치
    [매일뉴스] 강화군이 군민의 보행 안전을 위한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에 나섰다. 군은 차량 위주로 이뤄지던 교통시스템을 보행자를 위한 시스템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지난 10월 유동인구가 많은 군청 앞 사거리 등 3개소에 LED 바닥신호등을 설치했다. 또한, 이달 중 중앙시장 앞 횡단보도 등 3개소에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보행자의 가시 거리와는 다소 거리가 먼 기존 신호등의 약점을 보완해, 횡단보도 경계석 이음부에 직관적인 신호정보를 전달하고, 적색신호 시에 보행자가 차도에 진입하면 센서가 이를 감지하고 “위험하오니 뒤로 물러나 주십시오”라는 경고음을 송출한다. 보행신호등은 보행 중 스마트폰를 사용하는 보행자와 시야확보가 어려운 야간과 우천 시에 밝은 LED신호와 음성 안내로 보도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보행신호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09
  • 강화군, 소비자와 함께 강화섬쌀 신품종 식미평가
    [매일뉴스] 강화군은 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지역특화 벼 품종 선정을 위한 밥맛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밥맛 평가는 관내 소비자와 농업인 단체가 참여해 그 동안의 사업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신품종 등록 후보의 밥맛을 최종적으로 검증 받는 자리였다. 최종 선정된 품종은 군민참여를 통해 강화섬쌀을 대표하는 벼 이름을 짓고 본격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군은 ‘고시히카리’, ‘추청’ 등의 외래품종을 대체하고, 농가와 소비자가 원하는 최고품질의 고부가가치 쌀을 생산하기 위해 지난 2020년 농촌진흥청(국립식량과학원), 농협 및 미곡종합처리장(RPC) 등과 함께 업무협력으로 품종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또한, ‘강화섬쌀’ 경쟁력 향상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고품질 쌀 육성단지를 조성(200ha)해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인에게 ▲소식 재배 기술보급, ▲인공상토 공급, ▲상자처리제 및 드론을 활용한 병충해 공동방제단 등을 지원해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돕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품질의 차별화된 강화섬쌀의 새 품종을 보급해 농업 경쟁력을 한층 높여가겠다”며 “향후 새로운 품종에 대한 이름 공모 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인천뉴스
    • 강화군
    2021-12-08
  • 강화군 화도면, 전입환영 지역특산품 전달
    [매일뉴스] 강화군 화도면은 10월부터 관외 전입세대에 환영선물로 지역특산물(강화섬쌀5kg, 강화홍삼절편 세트)을 전달하고 있다. 이는 강화군 인구증대사업의 하나인 『강화군 주민등록 전입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것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강화군의 성장ㆍ발전을 위한 기반 마련에 있다. 이번에 전입한 김 모 씨는 “면장님이 지역특산품을 직접 전달하며 불편하고 어려운 점을 물어봐줘 놀랐고, 강화군이 전입주민들을 위해 애써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박수연 면장은 “전입을 축하드리며,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화도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정책으로 화도면 인구는 2011년도 4,344명에서 2021년 현재 4,552명으로 해마다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출생신고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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