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인천뉴스
Home >  인천뉴스  >  강화군

실시간뉴스
  •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 성대하게 거행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故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이 오늘 9시 30분 강화군청 정문 마당에서 강화군청장으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유가족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인 배준영 의원, 수많은 주민과 시민들이 모여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안타까워하며 자리를 함께하였다. 발인식 내내 울음바다가 된 현장은 박승한 강화군의장 등의 추도사 및 그간 업적 방영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거의 끝날 때쯤 영정을 들은 손자가 앞장서고 가족들이 뒤를 이어 군수실을 한 바퀴 도는 퍼포먼스를 하였는데, 군수실을 돌아볼 때는 많은 가족들의 울음이 끊이질 않았다. 군수실에서 나온 사모님과 가족들은 마당에 도착하여, 사모님께서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에 많은 문상객들이 오열하며 사모님을 위로하고 운구차에 타는 사모님을 배웅하였고, 발인식에 참석한 강화군민과 공무원, 관계자 등은 운구차가 정문을 떠나 거의 안 보일 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였다. 발인식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매일뉴스 유튜브(생방송)를 통해 볼 수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13
  • 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7만 강화군민 여러분! 강화군의회 의장 박승한 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왕성한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우리 강화군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군민 여러분께 새로운 희망을 전해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4년 우리 강화군의회는 군민 전체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넘어서서, 강화군민 모두를 위한 정책이라고 판단되면 집행부와의 소통과 협치를 통해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군 의회는, 크고 작은 현안들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풀어가겠습니다. 민의가 곧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새해에는 더 뛰고 더 살피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군민의 소중한 의견이 군의 정책과 사업에 반영되도록 함으로써, 강화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또한, 지난해 강화군의회 역사상 최초로 시작했던 의원연구단체 활동과 의정연수 교육을 밑거름삼아, 정밀한 입법활동 · 예·결산심의 · 행정사무감사는 물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역량을 갖춘 의회가 되겠습니다. 우리 군 의회는 반드시,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강화군을 만들겠습니다! 7만 군민의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희망의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2024년 새해”라는, 아직 누구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걸어나가게 됩니다. 그 길에는 어려움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 한다면, 그 어떠한 도전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혼자가면 길이지만, 함께하면 역사가 됩니다!” 앞으로도 강화군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밝아오는 갑진년(甲辰年)에는 새롭게 펼쳐지는 화합과 도약의 길을 우리 군의회와 집행기관, 그리고 7만 군민이 한마음으로 함께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강화군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붉게 타오르는 태양처럼, 새해 새아침을 힘차게 열어 나갑시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7만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축복, 그리고 웃음만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처음 마음 그대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12-27
  •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전국 기초의원 유일” 영예 박승한 군의장, 제6회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공로상 수상
    [조종현 기자] =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지난 8일(금) 서울 소재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시상식에서 군의 투명한 회계관리와 모범적인 재정운용에 적극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 기초의원으로서는 유일하게 ‘공로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공공 회계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모범적인 재정운용 지방자치단체와 공로자를 발굴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회계대상은 진념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가운데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등 회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강화군은 기관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었고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전국 기초의원으로서는 유일한 수상자로서 개인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강화군 회계 운영의 위상을 드높였다. 현재 제9대 강화군의회 의장직을 맡고 있는 박승한 의원은 제6대·제8대 군의원 시절부터 쌓아온 탁월한 회계 실력으로 군의 재무보고서 등 12개 각 결산서의 결산 세부내역 및 각 수치의 적합성검토 작업을 9년 넘게 직접 수행하였으며, 살림살이의 시작인 예산에서부터 결산까지 재정의 수립과 집행, 그 목적과 이유를 각 부서에 직접 찾아가 질의 및 지도하며 강화군의 재정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크게 공헌하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로써 박승한 의장은 지난해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시상식에서의 ‘의정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메이저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날, 박 의장은 “본 상은 건전하고 투명한 회계관리를 위하여 강화군 공무원들이 함께 노력해준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의미있는 상징으로써 그동안 강화군이 모범적으로 재정을 운용해왔다는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정밀한 군 예산·결산 검토를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이 됨으로써 강화군민이 믿고 소통할 수 있는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3-12-11
  • 천원택시 정책을 위한 강화군민 토론회 열려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강화군에서 교통취약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일명‘천원택시’ 정책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천원택시는 2013년 충남 서천군, 아산시 등에서 시작한 것으로 마중택시, 행복택시, 부름택시, 희망택시, 마실택시, 마을택시와 같은 다양한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공공형택시의 하나이다. 지금은 전국 137개 지자체에서 공공형택시 제도가 시행 중이다.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대표 한연희)는 강화군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월 28일(금) <강화군 천원택시 정책 수립을 위한 군민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해종 한국산업발전연구원 부원장이 좌장을 맡아 박흥열 강화군의원이 주제 발표를 하고, 다수의 전문가와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이날 <강화군 천원택시 정책 제안>이란 주제를 발표한 박흥열 강화군의원은 ‘강화군은 면적이 넓고 인구밀도가 낮아 군내버스 81개 노선 중 36개 노선(48.6%)이 과소노선이다. 따라서 현재의 버스 체계로는 강화군민의 교통복지를 향상시키는데 한계가 있어, 천원택시와 같은 대체교통수단을 보완해야’한다는 것이다. ‘천원택시는 과소노선에 접한 강화군민의 이동편의성을 개선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고, 택시도 대당 440여만원의 수입이 증대하여 택시업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또한 ‘정책 시행에 필요한 예산은 약 3억원 내외’가 들 것으로 추정하고‘강화군 교통특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만들 것’을 주문하였다. 석종수 인천연구원 교통물류연구부장은 준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타 지자체 및 해외 사례를 소개하고 천원택시가 지속가능한 서비스가 되려면 에산 확보 방안, 서비스 운영을 주민 자조조직, 지방공기업 등과도 연계하는 방안 등을 제안하였다. 한두열 개인택시 사업자는 ‘강화군 복지택시가 5대 있는데, 이 정도로 교통약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도 불가능하고, 택시업계 활성화에도 도움이 안된다. 차라리 20대 이상으로 늘릴 것’을 주장하였다. 또한 ‘천원택시는 버스와 연계를 잘해서 운송사업자와 주민 모두 상생하는 방안’으로 가야한다고 했다. 허진 미래경영연구소장은 ‘강화군에서 천원택시와 같은 공공형택시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오히려 놀랍다’면서 ‘정책 시행을 적극적으로 요구하지 않은 주민의 무관심’을 지적하였다. 신준현 경기도 정책담당은 경기도가 2014년부터 가평군 등 6개 시군을 시범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히면서 그 동안 추진한 상황을 평가 분석한 모범사례를 소개했다. 신 정책담당은 개선할 점으로‘대상 마을 선정과 수요자 파악, 운수종사자와의 긴밀한 협조, 투명한 정산시스템’등을 꼽았다.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 한연희 대표는 ‘강화군이 천원택시 정책을 수립하자면 타 지자체의 사례와 경험이 있기 때문에 보다 손쉽고 빠르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기에 ‘강화군이 후발주자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도록 협조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뉴스
    • 강화군
    2023-04-29
  • 경인북부수협, 제20대 이만식 조합장 취임식 개최
    (매일뉴스=강화)지창호 기자 = 지난 22일 경인북부수협은 ‘제20대 이만식 조합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취임식에는 임직원, 대의원, 어촌계장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이만식 조합장의 당선 및 취임을 축하하였다. 취임사에서 이만식 조합장은 “조합장에 재선할 수 있도록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조합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보름동안 현장에서 선거운동을 하며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진중하게 경청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앞으로의 4년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한분 한분의 진심어린 고견과 조언을 받아들여 복지조합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본인의 공약은 물론 다른 후보자들의 공약 또한 검토 후 조합과 조합원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검토 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만식 조합장은 지난 4년간 사업규모 2조원(예탁금 1조원, 대출금 1조원) 달성, 2022년 조합원 결산배당 15억원 지급, 신촌지점 개점 및 남현지점 이전, 다슬기 군급식 신규품목 선정 등의 뚜렷한 성과를 이루었으며, 앞으로 사업규모 3조원 달성, 조합원 특별지원금 및 의료지원 확대, 안전 조업 지원체계 구축, 신규지점 개설 등을 주요 공약 및 중·장기적 목표로 밝히며 4년의 새로운 임기를 시작한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4-06
  • 매일뉴스 강화남부농협 조합장 후보 3명 릴레이 인터뷰 진행
    ♣고석현 후보♣ ◈공중기 후보◈ ▲유양렬 후보▲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매일뉴스는 2023년 2월 15일 고석현 후보를 시작으로 공중기 후보, 유양렬 후보를 am:09~pm:4시까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2015년,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전국 단위 동시 선거로 농, 축협 1117개 수협, 산림조합 등이 중앙선관위(이하 선관위)에 위탁하여 오는 2023년 3월 8일 조합장 선거가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매일뉴스는 강화 남부농협 조합장 선거가 최고로 뜨거운 선거가 될 것으로 예상하여 취재하기로 결정하였고 3후보 모두 매일뉴스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합의가 되어 인터뷰 날짜와 시간을 조정하여 오늘 극적으로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고석현 후보는 현 강화농협 조합장으로 3선에 도전하는데 아직 조합원들을 위해 할 일이 남아있으니 현 조합에 대하여 본인이 최고로 일 잘할 적임자라며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말했고, 공중기 후보는 지난 2018년 선거에서 고석현 후보와 맞붙었는데 아쉽게 100여 표 차이로 석패했다며 강화남부농협을 위해 일할 준비된 후보를 밀어달라고 열변을 토했고, 마지막으로 인터뷰한 유양렬 후보는 본인은 토박이 농사꾼으로 많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살아왔고, 군의원으로 나가라 해도 오직 한길 강화 남부농협과 조합원들만을 생각하며 묵묵히 걸어왔고, 길상농협 이사를 엮임 하며 농협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하였고 누가 진정으로 강화 남부농협을 혁신하고 농업인을 위하여 일할 적임자인지 조합원들께서 잘 판단해 주실 거로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고석현 후보와 유양렬 후보는 초, 중학교 선, 후배 사이로 고석현 후보가 유양렬 후보를 조만간 만나겠다고 밝혀 극적으로 단일화가 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유양렬 후보는 4년 전에 초, 중학교 선배이기도 한 고석현 현 조합장이 그 당시 유 후보가 사퇴하고 나를 도와주면 4년 후에 본인을 도와주겠다고 하여 그 약속을 철두철미하게 믿고 후보를 사퇴하여 고 후보를 도와줬는데, 고 후보는 4년 전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정치인이나 단체장에 출마하는 사람은 약속이 최고로 지켜야 할 덕목인데 고석현 후보는 그렇지 않다며 신뢰를 저버린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고석현 후보는 그런 약속을 단둘이 한 것이 아니고 주위 어르신들이 길상면에서 둘이 나가면 질게 뻔하니 단일화해야 한다고 중재하여 본인으로 단일화가 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고석현 후보는 4년 전에 후배와의 약속을 지키고 유양렬 후보와 공중기 후보가 선거에서 대결 할 수 있도록 멋지게 양보하여 후보를 사퇴할 생각이 없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럴 생각이 없다며 잘라 말하였고, 공중기 후보는 2파전이든 3파전이든 준비를 잘해왔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는 자신 있다는 입장이고, 유양렬 후보는 오직 강화 남부농협과 조합원만 보고 묵묵히 걸어왔다며 선거 기간 동안 모든 열정을 쏟아부어 조합원의 많은 지지를 얻도록 노력하고 96세 되신 모친을 모시고 살고 있는데 조합장에 당선되면 부모를 모시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합원님들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후보자 등록 신청은 2023. 2. 21.(화)~2023. 2. 22.(수)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며 선거 운동 기간은 2. 23.(목)~3.7.(화)까지 이며 13일 동안 오직 본인만이 선거운동을 할수있으며 선거일은 2023. 3. 8.(수) 오전 7시~오후 5시까지이다. 또한 공직 선거와는 다르게 후보자 본인만이 선거기간 동안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금지, 제한사항도 많아 후보자들이 선거법에 저촉될 사항이 많아 주의를 요하며 깜깜이 선거라고도 불려 농업협동조합 법을 개정하여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한편 위반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 최대 3억 원을 지급하고 선거 관련 금품을 받으면 과태료 최고 3천만 원을 낸다고 강화선관위 임병학 지도계장은 말했다. 인터뷰 동영상은 선거법상 매일뉴스 유튜브나 매일뉴스 홈페이지에 게시할 수 없으며 후보자도 문자로는 인터뷰 영상을 문자로 홍보할 수 없고 오직 카톡이나 SNS와 이메일로 홍보할 수 있다고 강화선관위 임병학 지도계장은 전화통화에서 밝혔다. 그래서 매일뉴스는 후보자 영상을 제작하여 후보자 개인에게 지급하여 개인적으로 홍보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동영상은 선거기간중 강화 남부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인천뉴스
    • 강화군
    2023-02-17

실시간 강화군 기사

  • 강화군의회, 인천군‧구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 개최!!
    [매일뉴스] 인천 강화군의회 관계자는 지난 24일 의회 청사 2층 의장실에서 인천 10개 군‧구의회 의장들이 참석하는 '인천광역시 군,구의회의장협의회 1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군,구의회의장협의회는 기초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의 교환을 통하여 지역 간의 화합과 의회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자치와 국가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매월 지자체별 순회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4일 개최된 제241차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논의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 촉구 결의(안)’ 등 총8건의 안건에 대한 결과를 청취하는 시간에 이어, 내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에 따른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각 군·구 의회 조례 및 규칙 등 제·개정 내용 등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의장들은 “기초의회의 역할과 바람직한 발전 방향에 대해 격의없이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군·구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간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의 행복, 그리고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온계·손 소독제 등 사전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오찬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1-12-27
  • 인천 강화군 CCTV 통합관제센터, 안전지킴이 파수꾼 역할 '톡톡'
    [매일뉴스] 강화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365일 24시간 빈틈없는 관제로 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군은 2021년도 CCTV구축 사업으로 우범 지역, 농촌 마을안길 등 20개소에 47대의 방범 및 차량번호인식용 CCTV를 신규로 설치했다. 또한, 주요 지점 13개소에는 재난감시용 CCTV 30대를 새롭게 구축해 통합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설치한 CCTV는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의 디지털 영상자료를 확보할 수 있는 초저도 카메라로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한편, 군 통합관제센터는 현재 564개소 1,150대의 CCTV를 통합운영해 전문인력이 24시간 실시간으로 관제하고 있다. 실제 절도현장을 발견하고 범인의 인상착의 등을 경찰에 실시간으로 제공해 범인 검거에 기여하고 있으며, 실종자 신고 접수 후 인근 지역을 정말 관제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실종자를 찾아 2차 피해를 막았다. 심야시간에 강화대교 위에서 신발을 벗는 자살 의심 행동자를 찾아 112상황실에 긴급 출동을 요청하는 등 모범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통합관제센터는 실시간 관제를 통해 범죄뿐 아니라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지역에 CCTV를 추가로 도입해 안전한 강화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27
  • '2022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출전 국가대표 1차 평가전' 인천 강화군 배준서, 핀급 우승
    [매일뉴스] 강화군 소속 태권도 실업팀의 배준서 선수가 지난 22일 전북 무주태권도원에서 열린 ‘2022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1차 평가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확정지었다. 지난달에 열린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김세윤(한체대)을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던 배준서는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김세윤을 다시 만나 23점차(26대3)로 여유 있게 승리했다. 이어 2차전에서는 박태준(한성고)과 33대33 동점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서든데스 끝에 2점차(2대0)로 우승하며 세계대회 2연패에 도전하게 됐다. 배준서 선수는 지난 2019년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챔피언으로 세계 태권도 최정상에 등극한 바 있다. 배준서는 “남은 기간 열심히 훈련하여 우승하고 싶고, 강화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그동안의 선수들과 감독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태권도 정신이 서려있는 호국의 고장으로서 강화군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24
  • 강화군, ‘2021년도 자랑스런 강화인상’ 선정
    [매일뉴스] 강화군이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지역의 위상을 대내외로 드높은 군민에게 수여하는 ‘2021년도 자랑스런 강화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군은 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애향봉사부문에 강화66동우(상조)회, 지역경제부문에 고영철(불은면, 53년생), 교육연구 부문에 강화군쌀작목연합회(단체)가‘2021년도 자랑스런 강화인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애향봉사부문의 강화66동우(상조)회는 강화군 1966년생 친우 모임으로 결성돼 지난 20여 년간 100여 명의 회원이 불우이웃돕기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와 깨끗한 강화를 만들기 위한 청소활동 등으로 지역 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지역경제부문의 고영철 씨는 40여 년 간 한우 산업에 종사하며, ‘강화섬약쑥 한우’ 브랜드 사업에 참여해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한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강화옹진축산업협동조합의 대의원으로 조합 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교육연구부문의 강화군쌀작목연합회는 1998년 4월 설립이래 끊임없는 연구로 새로운 농업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며, 각종 영농기술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쌀의 고급화, 명품화를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전국 최고 품질의 강화섬쌀 생산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강화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힘쓴 군민·단체를 적극 발굴하고 그 공적을 널리 알려 군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23
  • 강화군, 단계적 일상회복 지속을 위한 방역 강화
    [매일뉴스] 강화군이 단계적 일상회복 지속을 위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관내 동선이 없는 관외 거주 확진자 비율이 45%에 이른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지역 간 이동량이 증가하고, 오미크론 변이 발생 및 연말연시 모임·행사 개최 등으로 감염원의 외부유입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임을 고려하여 방역대책을 강화해 추진하고 있다. 관내 일반음식점 1,449개소, 노래방 31개소, PC방 6개소, 오락실 9개소와 종교시설 241개소 등에 대해 일제 점검을 매주 실시하고, 이용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와 주기적인 환기, 이용 가능 인원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또한, 확진자 발생 시 동선을 신속하게 파악해 접촉자를 분류하고 검사 범위 등을 넓혀 선제적인 검체검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 확산을 막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감염확산 차단을 위한 강력한 선제적 대응에도 계속되는 확진자 소식으로 걱정을 드려 송구한 마음”이라며 “안전한 일상으로 다시 복귀할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들어 관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65명으로 이 중 관외에 주소를 두고 관내 동선이 없는 감염자가 74명에 달한다. 이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검사자가 급증함에 따라 주소지 선별진료소에서의 대기시간이 길어지면서, 민간위탁 등을 통해 혼잡을 해소하고 있는 관내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종합뉴스
    • 의료/보건
    2021-12-22
  • 강화군, 코로나 위기 극복 관내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 ‘전폭 지원’
    [매일뉴스] 강화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내 외식산업의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군은 내년도 사업으로 젊게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에 발맞춰 업소별 ‘고품격 외식업소 조성사업’, ‘외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 ‘강화섬쌀 공급차액 보조사업’을 통해 외식업소의 내부 인테리어와 밥맛을 높이고, 위생교육으로 서비스, 위생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고품격 외식업소 조성사업’은 강화군의 역사와 문화에 어울리는 품격 있는 대형음식점 육성을 위해 업장 내․외부의 전반적 리모델링과 식단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규모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일반음식점 3개소를 선정해 총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3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외식업소 시설개선 지원 사업’은 조리장, 영업장, 화장실, 복도, 천장 등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업소당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에만 31개 업소가 사업에 참여해 위생환경 개선으로 외식업소의 경쟁력과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시켰다. 내년도에는 사업비를 5억 원으로 늘려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에 나설계획이다. ‘강화섬쌀 공급차액 보조사업’은 방문객들이 관내 외식업소 어디를 이용하더라도 밥맛이 좋기로 소문난 강화섬쌀로 지은 밥을 제공하기 위해 값싼 타지역의 쌀과 고품질 강화섬쌀의 공급차액을 보조하는 사업이다. 군은 사업을 확대해 바로 도정한 쌀 20kg 기준 일반미 1포당 5,000원, 고시히까리는 6,000원씩 보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외식업소의 강화섬쌀 이용을 높여 밥맛을 향상시키고, 맛 좋은 강화섬쌀을 자연스럽게 방문객에게 홍보해 판매촉진으로 이어지도록 할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식시장이 크게 요동치고 있고 고객은 맛과 서비스에 더해 위생과 청결함을 요구하고 있다”며 “위기에서 외식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깨끗한 위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22
  • 강화군의회, 2021년 연말 '인천강화소방서' 위문
    [매일뉴스] 강화군의회는 지난 20일 코로나19 악화속에서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화도면 상방리 강화소방서 119산악구조대와 송해면 하도리 강화소방서 119구조대를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군의원들은 관내현안업무를 청취하고 소방장비를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화군의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군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가 가장 우선시 돼야 하며, 주어진 임무를 굳건히 수행하고 있는 소방대원들 덕분에 군민 모두가 편안히 생업에 전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지킴이로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이번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말했다. 또한, “각종 재난출동과 사고 예방을 위해 불철주야 근무하는 소방관들의 희생정신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이 시기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근무해 달라 당부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1-12-21
  • 강화군, 공인중개사 간담회 개최
    [매일뉴스] 강화군이 지난 2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모범 공인중개사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부동산 정책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유천호 군수를 포함한 군청 관계자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화지회장, 협회회원 35명 등이 참석했다. 군은 간담회에 앞서 부동산 중개업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공정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인중개사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은 손옥득, 강태혁, 구인옥 공인중개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간담회에서는 공인중개사사무소가 아닌 부동산 컨설팅 업체의 불법 중개행위 근절과 실거래신고 유의사항 등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부동산 중개업 운영의 어려운 점과 애로사항 해결 등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경기 침체에도 일선에서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앞장서는 공인중개사협회에 감사드린다”며 “건전한 부동산 중개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공인중개사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21
  • 인천 강화군, 동계 직장체험 대학생 모집
    [매일뉴스] 강화군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겨울 방학을 이용한 공공기관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군은 대학생들에게 공직자와 함께 근무하는 직장 경험을 통해 군정체험의 기회 제공하고 경력형성과 자기계발에 필요한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학생 직장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동계 직장체험은 당초 70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로 아르바이트 자리가 부족한 점을 고려해 70명을 증원한 총 140명의 대학생을 선발한다. 참여대상은 관내 소재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공고일 현재 강화군에 주소를 둔 전문대 이상의 재학생 및 휴학생이다. 단, 최근 4년 간 강화군 대학생 직장체험에 참여하지 않았던 학생이어야 하며, 수료자, 졸업생, 재적생, 사이버대, 방송통신대생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강화군 홈페이지에서 하면된다. 전산추첨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며 추첨결과는 강화군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최종 선정된 대학생들은 2022년 1월 3일부터 2월 11일까지 15일씩 2기로 나누어 군청,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읍·면사무소에서 민원안내, 행정 및 사회복지 업무보조 등의 직장체험을 하게 된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17
  • 인천 강화군, LED트리로 반짝반짝 빛나는 연말분위기 선물
    [매일뉴스] 강화군이 청사 곳곳에 LED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민원인에게 반짝반짝 빛나는 연말 분위기를 선물하고 있다. 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 극복 기원과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트리를 군청 정문 주차장, 종합민원실 등에 설치했다. 정문 주차장에 있는 수목 조경에는 LED 대형트리와 빛 정원을 조성했고, 종합민원실에는 민원실 직원이 참여해 장식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 모형을 설치했다. 코로나19로 지친 민원인들에게 위로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따뜻하고 훈훈한 관공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종합민원실에서는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을 설치하고 즉석카메라를 비치해 대여하고 있다. 민원실을 찾은 한 주민은 “관공서를 방문할 때 딱딱한 분위기로 항상 긴장을 하는데 종합민원실이 편안한 휴식처 같은 분위기라서 좋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께서 따뜻한 연말과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 하기를 기원드린다”며 “새해에도 친절과 청렴을 바탕으로 함께만드는 풍요로운 강화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12-1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