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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 성대하게 거행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故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이 오늘 9시 30분 강화군청 정문 마당에서 강화군청장으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유가족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인 배준영 의원, 수많은 주민과 시민들이 모여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안타까워하며 자리를 함께하였다. 발인식 내내 울음바다가 된 현장은 박승한 강화군의장 등의 추도사 및 그간 업적 방영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거의 끝날 때쯤 영정을 들은 손자가 앞장서고 가족들이 뒤를 이어 군수실을 한 바퀴 도는 퍼포먼스를 하였는데, 군수실을 돌아볼 때는 많은 가족들의 울음이 끊이질 않았다. 군수실에서 나온 사모님과 가족들은 마당에 도착하여, 사모님께서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에 많은 문상객들이 오열하며 사모님을 위로하고 운구차에 타는 사모님을 배웅하였고, 발인식에 참석한 강화군민과 공무원, 관계자 등은 운구차가 정문을 떠나 거의 안 보일 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였다. 발인식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매일뉴스 유튜브(생방송)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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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7만 강화군민 여러분! 강화군의회 의장 박승한 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왕성한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우리 강화군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군민 여러분께 새로운 희망을 전해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4년 우리 강화군의회는 군민 전체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넘어서서, 강화군민 모두를 위한 정책이라고 판단되면 집행부와의 소통과 협치를 통해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군 의회는, 크고 작은 현안들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풀어가겠습니다. 민의가 곧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새해에는 더 뛰고 더 살피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군민의 소중한 의견이 군의 정책과 사업에 반영되도록 함으로써, 강화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또한, 지난해 강화군의회 역사상 최초로 시작했던 의원연구단체 활동과 의정연수 교육을 밑거름삼아, 정밀한 입법활동 · 예·결산심의 · 행정사무감사는 물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역량을 갖춘 의회가 되겠습니다. 우리 군 의회는 반드시,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강화군을 만들겠습니다! 7만 군민의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희망의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2024년 새해”라는, 아직 누구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걸어나가게 됩니다. 그 길에는 어려움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 한다면, 그 어떠한 도전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혼자가면 길이지만, 함께하면 역사가 됩니다!” 앞으로도 강화군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밝아오는 갑진년(甲辰年)에는 새롭게 펼쳐지는 화합과 도약의 길을 우리 군의회와 집행기관, 그리고 7만 군민이 한마음으로 함께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강화군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붉게 타오르는 태양처럼, 새해 새아침을 힘차게 열어 나갑시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7만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축복, 그리고 웃음만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처음 마음 그대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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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전국 기초의원 유일” 영예 박승한 군의장, 제6회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공로상 수상
    [조종현 기자] =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지난 8일(금) 서울 소재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시상식에서 군의 투명한 회계관리와 모범적인 재정운용에 적극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 기초의원으로서는 유일하게 ‘공로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공공 회계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모범적인 재정운용 지방자치단체와 공로자를 발굴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회계대상은 진념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가운데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등 회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강화군은 기관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었고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전국 기초의원으로서는 유일한 수상자로서 개인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강화군 회계 운영의 위상을 드높였다. 현재 제9대 강화군의회 의장직을 맡고 있는 박승한 의원은 제6대·제8대 군의원 시절부터 쌓아온 탁월한 회계 실력으로 군의 재무보고서 등 12개 각 결산서의 결산 세부내역 및 각 수치의 적합성검토 작업을 9년 넘게 직접 수행하였으며, 살림살이의 시작인 예산에서부터 결산까지 재정의 수립과 집행, 그 목적과 이유를 각 부서에 직접 찾아가 질의 및 지도하며 강화군의 재정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크게 공헌하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로써 박승한 의장은 지난해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시상식에서의 ‘의정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메이저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날, 박 의장은 “본 상은 건전하고 투명한 회계관리를 위하여 강화군 공무원들이 함께 노력해준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의미있는 상징으로써 그동안 강화군이 모범적으로 재정을 운용해왔다는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정밀한 군 예산·결산 검토를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이 됨으로써 강화군민이 믿고 소통할 수 있는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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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천원택시 정책을 위한 강화군민 토론회 열려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강화군에서 교통취약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일명‘천원택시’ 정책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천원택시는 2013년 충남 서천군, 아산시 등에서 시작한 것으로 마중택시, 행복택시, 부름택시, 희망택시, 마실택시, 마을택시와 같은 다양한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공공형택시의 하나이다. 지금은 전국 137개 지자체에서 공공형택시 제도가 시행 중이다.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대표 한연희)는 강화군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월 28일(금) <강화군 천원택시 정책 수립을 위한 군민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해종 한국산업발전연구원 부원장이 좌장을 맡아 박흥열 강화군의원이 주제 발표를 하고, 다수의 전문가와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이날 <강화군 천원택시 정책 제안>이란 주제를 발표한 박흥열 강화군의원은 ‘강화군은 면적이 넓고 인구밀도가 낮아 군내버스 81개 노선 중 36개 노선(48.6%)이 과소노선이다. 따라서 현재의 버스 체계로는 강화군민의 교통복지를 향상시키는데 한계가 있어, 천원택시와 같은 대체교통수단을 보완해야’한다는 것이다. ‘천원택시는 과소노선에 접한 강화군민의 이동편의성을 개선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고, 택시도 대당 440여만원의 수입이 증대하여 택시업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또한 ‘정책 시행에 필요한 예산은 약 3억원 내외’가 들 것으로 추정하고‘강화군 교통특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만들 것’을 주문하였다. 석종수 인천연구원 교통물류연구부장은 준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타 지자체 및 해외 사례를 소개하고 천원택시가 지속가능한 서비스가 되려면 에산 확보 방안, 서비스 운영을 주민 자조조직, 지방공기업 등과도 연계하는 방안 등을 제안하였다. 한두열 개인택시 사업자는 ‘강화군 복지택시가 5대 있는데, 이 정도로 교통약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도 불가능하고, 택시업계 활성화에도 도움이 안된다. 차라리 20대 이상으로 늘릴 것’을 주장하였다. 또한 ‘천원택시는 버스와 연계를 잘해서 운송사업자와 주민 모두 상생하는 방안’으로 가야한다고 했다. 허진 미래경영연구소장은 ‘강화군에서 천원택시와 같은 공공형택시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오히려 놀랍다’면서 ‘정책 시행을 적극적으로 요구하지 않은 주민의 무관심’을 지적하였다. 신준현 경기도 정책담당은 경기도가 2014년부터 가평군 등 6개 시군을 시범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히면서 그 동안 추진한 상황을 평가 분석한 모범사례를 소개했다. 신 정책담당은 개선할 점으로‘대상 마을 선정과 수요자 파악, 운수종사자와의 긴밀한 협조, 투명한 정산시스템’등을 꼽았다.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 한연희 대표는 ‘강화군이 천원택시 정책을 수립하자면 타 지자체의 사례와 경험이 있기 때문에 보다 손쉽고 빠르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기에 ‘강화군이 후발주자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도록 협조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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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9
  • 경인북부수협, 제20대 이만식 조합장 취임식 개최
    (매일뉴스=강화)지창호 기자 = 지난 22일 경인북부수협은 ‘제20대 이만식 조합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취임식에는 임직원, 대의원, 어촌계장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이만식 조합장의 당선 및 취임을 축하하였다. 취임사에서 이만식 조합장은 “조합장에 재선할 수 있도록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조합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보름동안 현장에서 선거운동을 하며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진중하게 경청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앞으로의 4년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한분 한분의 진심어린 고견과 조언을 받아들여 복지조합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본인의 공약은 물론 다른 후보자들의 공약 또한 검토 후 조합과 조합원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검토 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만식 조합장은 지난 4년간 사업규모 2조원(예탁금 1조원, 대출금 1조원) 달성, 2022년 조합원 결산배당 15억원 지급, 신촌지점 개점 및 남현지점 이전, 다슬기 군급식 신규품목 선정 등의 뚜렷한 성과를 이루었으며, 앞으로 사업규모 3조원 달성, 조합원 특별지원금 및 의료지원 확대, 안전 조업 지원체계 구축, 신규지점 개설 등을 주요 공약 및 중·장기적 목표로 밝히며 4년의 새로운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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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6
  • 매일뉴스 강화남부농협 조합장 후보 3명 릴레이 인터뷰 진행
    ♣고석현 후보♣ ◈공중기 후보◈ ▲유양렬 후보▲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매일뉴스는 2023년 2월 15일 고석현 후보를 시작으로 공중기 후보, 유양렬 후보를 am:09~pm:4시까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2015년,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전국 단위 동시 선거로 농, 축협 1117개 수협, 산림조합 등이 중앙선관위(이하 선관위)에 위탁하여 오는 2023년 3월 8일 조합장 선거가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매일뉴스는 강화 남부농협 조합장 선거가 최고로 뜨거운 선거가 될 것으로 예상하여 취재하기로 결정하였고 3후보 모두 매일뉴스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합의가 되어 인터뷰 날짜와 시간을 조정하여 오늘 극적으로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고석현 후보는 현 강화농협 조합장으로 3선에 도전하는데 아직 조합원들을 위해 할 일이 남아있으니 현 조합에 대하여 본인이 최고로 일 잘할 적임자라며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말했고, 공중기 후보는 지난 2018년 선거에서 고석현 후보와 맞붙었는데 아쉽게 100여 표 차이로 석패했다며 강화남부농협을 위해 일할 준비된 후보를 밀어달라고 열변을 토했고, 마지막으로 인터뷰한 유양렬 후보는 본인은 토박이 농사꾼으로 많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살아왔고, 군의원으로 나가라 해도 오직 한길 강화 남부농협과 조합원들만을 생각하며 묵묵히 걸어왔고, 길상농협 이사를 엮임 하며 농협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하였고 누가 진정으로 강화 남부농협을 혁신하고 농업인을 위하여 일할 적임자인지 조합원들께서 잘 판단해 주실 거로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고석현 후보와 유양렬 후보는 초, 중학교 선, 후배 사이로 고석현 후보가 유양렬 후보를 조만간 만나겠다고 밝혀 극적으로 단일화가 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유양렬 후보는 4년 전에 초, 중학교 선배이기도 한 고석현 현 조합장이 그 당시 유 후보가 사퇴하고 나를 도와주면 4년 후에 본인을 도와주겠다고 하여 그 약속을 철두철미하게 믿고 후보를 사퇴하여 고 후보를 도와줬는데, 고 후보는 4년 전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정치인이나 단체장에 출마하는 사람은 약속이 최고로 지켜야 할 덕목인데 고석현 후보는 그렇지 않다며 신뢰를 저버린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고석현 후보는 그런 약속을 단둘이 한 것이 아니고 주위 어르신들이 길상면에서 둘이 나가면 질게 뻔하니 단일화해야 한다고 중재하여 본인으로 단일화가 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고석현 후보는 4년 전에 후배와의 약속을 지키고 유양렬 후보와 공중기 후보가 선거에서 대결 할 수 있도록 멋지게 양보하여 후보를 사퇴할 생각이 없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럴 생각이 없다며 잘라 말하였고, 공중기 후보는 2파전이든 3파전이든 준비를 잘해왔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는 자신 있다는 입장이고, 유양렬 후보는 오직 강화 남부농협과 조합원만 보고 묵묵히 걸어왔다며 선거 기간 동안 모든 열정을 쏟아부어 조합원의 많은 지지를 얻도록 노력하고 96세 되신 모친을 모시고 살고 있는데 조합장에 당선되면 부모를 모시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합원님들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후보자 등록 신청은 2023. 2. 21.(화)~2023. 2. 22.(수)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며 선거 운동 기간은 2. 23.(목)~3.7.(화)까지 이며 13일 동안 오직 본인만이 선거운동을 할수있으며 선거일은 2023. 3. 8.(수) 오전 7시~오후 5시까지이다. 또한 공직 선거와는 다르게 후보자 본인만이 선거기간 동안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금지, 제한사항도 많아 후보자들이 선거법에 저촉될 사항이 많아 주의를 요하며 깜깜이 선거라고도 불려 농업협동조합 법을 개정하여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한편 위반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 최대 3억 원을 지급하고 선거 관련 금품을 받으면 과태료 최고 3천만 원을 낸다고 강화선관위 임병학 지도계장은 말했다. 인터뷰 동영상은 선거법상 매일뉴스 유튜브나 매일뉴스 홈페이지에 게시할 수 없으며 후보자도 문자로는 인터뷰 영상을 문자로 홍보할 수 없고 오직 카톡이나 SNS와 이메일로 홍보할 수 있다고 강화선관위 임병학 지도계장은 전화통화에서 밝혔다. 그래서 매일뉴스는 후보자 영상을 제작하여 후보자 개인에게 지급하여 개인적으로 홍보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동영상은 선거기간중 강화 남부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인천뉴스
    • 강화군
    2023-02-17

실시간 강화군 기사

  • 강화군, 코로나 극복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
    [매일뉴스] 강화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외식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군은 방문객 2천만 시대에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고품격 외식업소 조성 지원사업 ▲외식업소 시설개선 지원 사업을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품격 외식업소 조성 지원사업’은 품격있는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업장 내‧외부의 전반적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일반음식점 3개소를 선정해 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3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영업장 면적 330㎡ 이상으로 5년 이상 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군민이다. 오는 28일까지 군청 환경위생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외식업소 시설개선 지원 사업’은 조리장, 영업장, 화장실 등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50개소를 선정해 사업비의 60% 범위 내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6개월 이상 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군민으로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군청 환경위생과 또는 강화군외식업지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맞이할 방문객 2천만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외식업소의 경쟁력과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시켜 나가겠다”며 “최선을 다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위생과 격조가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2-02-07
  • 강화군, 오미크론 확산 차단 선제적 방역관리 ‘총력’
    [매일뉴스] 유천호 강화군수는 7일 영상회의실에서 부군수를 비롯한 국‧과장, 직속기관 및 사업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방역상황 및 주요 지역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군은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감염병대응 TF팀을 운영해 코로나19 대응을 총괄하고, 심층역학 조사, 재택치료 및 고위험 시설에 대한 신속하고 선제적 방역관리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군은 오미크론의 대응 속도를 높이기 위해 자가진단키트를 전군민에게 보급하고 KF-94 마스크 등을 적기에 지급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가기로 했다. 이어, 지역 주요사업인 ▲폐교시설 활용 문화재생 사업 ▲하도리 참전기념탐 호국공원 조성사업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외포리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서도면 주문도,볼음도 관광기반연결도로 사업 등의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유천호 군수는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이 때에 가장 필요한 것은 공직기강 확립”이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차질없는 군정시책 추진과 한발빠른 방역관리로 신뢰받는 군민행정을 구현에 전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종합뉴스
    • 의료/보건
    2022-02-07
  • 강화군, 문화복합시설‘강화군행복센터’개관 눈앞
    [매일뉴스] 강화군은 생애주기별 모든 계층이 여가·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강화군행복센터’가 오는 3월 개관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천호 군수는 지난 3일 ‘강화군행복센터 건립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현장을 꼼꼼하게 둘러봤다. 행복센터 내 이용객의 동선에 따라 각종 편의시설과 프로그램실 등의 시공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아동, 장애인, 어르신 등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보강을 당부했다. ‘강화군행복센터’는 강화읍 남산리 213-2번지에 223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8,968㎡, 지하2층, 지상 6층의 군 최대 규모의 시설이다. 지하 1,2층에는 기계실과 주차장, 지상 1층에는 농산물판매장, 마을식당, 카페, 지상 2층에는 수도권 최고의 어린이 실내놀이시설(키즈카페), 지상 3층에는 노인여가시설, 도시재생센터 및 마을관리협동조합 사무실, 지상4∼5층에는 재봉실, 제과제빵실, 조리실, 요가·미술·서예 등 문화프로그램실, 지상 6층에는 다목적홀, 장병휴게실 등이 조성된다. 또한, 별도의 사업비 49억 원을 투입해 인근 부지에 공영주차장 67면을 조성해 주민들의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군 관계자는 “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해 가족단위 모든 연령대의 군민들이 함께 힐링하며 즐길 수 있는 소통의 공간, 공동체 회복을 위한 교류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2-04
  • 강화군, 공익수당 증액 및 재원분담 협의 촉구
    [매일뉴스] 강화군이 4일 입장문 발표를 통해 공익수당을 월 10만 원 인상하고 재원부담은 인천시와 강화군이 6:4로 조정·협의할 것을 촉구했다. 군은 지난달 13일 공익수당과 관련해 원칙적으로 환영하며, 더욱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을 명확하게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달 19일과 26일에는 군의 의견을 담은 공식 문서를 인천시에 발송해 조례에서 정한 절차 이행과 재원분담 등에 대한 사전협의를 촉구했다. 하지만, 일부 지역 언론사 등은 강화군이 반대해 공익수당이 무산된 것으로 군민들을 선동해, 오해와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 더 나아가 일방적인 여론조장과 서명운동으로 지역에서는 혼란이 극에 달하고 있다. 한편, 지역의 농민들은 인천시의 총예산이 2019년부터 22년까지 매년 11%~16% 증가하고 있으나, 농촌에 대한 이해부족과 홀대로 강화군에 지원하는 농어업 분야의 순수 시비보조금은 0.1%~0.13%에 불과하다며 개탄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천호 군수는 “인천시의 모든 농어업인은 전국 최고의 대우를 받아야 한다”며 “인천시는 근거없이 정한 공익수당을 증액하고 재원부담 부분도 10개 기초자치단체와 협의를 통해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2-04
  • 강화군, 전국 최고 스포츠 복지 실현한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생활 속에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복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군은 올해 체육 관련 예산으로 48억 6천만 원을 투입해 마을별로 체육공간을 확충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우선, 강화읍에 7억 2천만 원을 투입해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새롭게 마련하고, 마을별 체육시설 개보수에 4억 8천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생활 속에서 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마을 자투리 공간에는 야외 운동기구를 새롭게 설치한다. 또한,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1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지역단위로 생활체육지도자를 배치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전담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에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생애주기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체육 육성에는 1억 5천만 원을 지원하고, 스포츠를 통한 복지 구현을 위한 강좌이용권 사업도 확대해 시행한다. 아울러, 생활체육인들이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종목별 체육대회와 군수배 체육대회에 1억 3천만 원을 보조해 지역사회 스포츠 활성화에 나서고, 2억 원의 예산으로 전국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마을단위별로 생활체육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며 “군민들이 생활 속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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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3
  • 강화군,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와 강화군 미래 청사진 공유
    [매일뉴스] 강화군은 유천호 군수가 지난 1일 ‘평화전망대’를 찾은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만나 군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천호 군수는 평화와 안보를 상징하는 평화전망대에서 남북 공동번영 교두보 마련을 위한 강화군의 청사진을 공유하고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계양~강화 고속도로’의 조속한 추진과 ‘48번 국도(마송~강화) 확장’ 및 ‘영종~강화간 연륙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군은 수도권에 위치한 접경지역으로 국가균형발전, 국가안보, 문화재 보호를 이유로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법, 문화재보호법에 의한 이중삼중 족쇄 규제로 비수도권 지역보다 지역발전이 뒤쳐지고 있어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후보는 “제가 새 정부를 책임지게 되면 남북관계를 정상화하고 공동의 번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강화 풍물시장을 찾아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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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3
  • 인천 강화군, 어르신 치매 예방 '총력'
    [매일뉴스] 강화군이 어르신의 치매 예방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군은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돕고 가족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만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기에 치료하면 증증으로 진행을 억제하고 치매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치매 조기검진은 북부인지건강센터, 치매안심센터, 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실시하며, 만 60세 이상 강화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군은 한국형 인지 선별검사(CIST)도구를 이용해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인지저하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전문의 진료와 신경심리검사(LICA)·협력병원을 통한 감별검사를 지원한다. 또한, 치매로 진단 시에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치료관리비(기준 중위소득 120%이내) ▲조호물품 ▲1:1맞춤형 사례관리 ▲인지재활·강화프로그램 ▲위치추적기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의 경제적·시간적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진행억제와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며 “만 60세 이후에는 주기적으로 선별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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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8
  • 강화군 공무원 출신 "문경신'시의원 출마 기자회견
    (지창호기자)=강화에서 길상면장 불은면장 안전경제산업국장등을 엮임한 문경신씨가 2022년1월24일(월) 강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6.1일 전국에서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인천시의원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강화에서 오랫동안 공직을 경험한 사람으로써 강화를 새롭게 변신 시키겠다며 강화 미래비젼 추진계획으로 수도권 교통망의 강화연결, 영종-강화간 연육교 조기실현, 문화재보호법 대폭완화, 세계평화 문화관광 특구지정, 농,어업인 축산인 소상공인의 생업 및 생계 피해에 대한 지자체 보호/보상시스템 구축, 어르신의 허리통증 의료지원을 통한 어르신의 허리꽂꽂한 강화만들기,청년 해외유학 지원 및 국내외 맞춤형 취업 및 창업 알선, 강화군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양성 시스템 구축, 강화도의 세계적인 휴양 힐링 여행 특구화, 미래 사회 지도자 육성 교육 특구화 등을 들었다. 또한 다년간의 공직 경험과 노하우 공직수행중 쌓은 정부와 인천광역시등 공직 인프라와 정당 및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맥을 재산으로 강화군의 발전에 필요한 예산과 사업 프로젝트를 가져올수 있다고 자신있게 밝혔다. 민주당 소속 윤경신씨의 시의원 출마 선언으로 국민의힘 소속인 박용철 의원이 이미 출마 선언한 가운데 6.1일 누가 시의원으로 당선될지에 벌써부터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자 회견 전문- 사랑하고 존경하옵는 강화군민 여러분! 문경신 임인년 새해 문안 인사 올립니다. 2년여 동안이나 코로나 19로 인해 범사회 ∙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얼마나 고통과 애로가 많으신지요 이번 설은 부디 가족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 문경신 2022년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지난 38년간 강화군과 인천광역시 공직자로서의 제 삶은 강화의 가치를 찾아 실행에 옮기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강화도는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더 큰 가치를 가지고 있는 귀한 땅임을 발견했습니다. 강화는, 강(江) 위에 빛(華)나는 땅! 강화는 단지 강화와 인천만의 강화가 아닌 대한민국과 세계 속에 빛날 만한 소중한 역사와 환경 속에 존재하는 곳입니다. 저는 제 공직생활에서 발견해온 강화만의 독특한 사업과 가치를 군민과 나누고 함께 가꾸고자 이번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화의 기본가치를 드높일 세계적인 사업들을 발굴해 내어 강화 군민이 당연히 누려야 할 경제적 기회와 명성 행복한 삶을 살도록헌신 하겠습니다. 저는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 받으신 독립유공자 문 봉의 할아버님의손자로서 나라사랑 정신을 늘 상기하며, 애민, 애국의 공무원이 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저의 처남인 정해남 전국회의원과 김선흥 초대 민선 강화군수님의 비서실장으로 일하며 정치와 행정가의 감각을 익혔으며 강직함과 담대함을 배웠습니다. 일선 면사무소, 강화군청, 인천광역시청 등에서 근무하며농촌지역행정과 도시지역 행정을 두루 경험하고 현장행정을 통한 공감과 소통,문제를 풀어내는 해법을 터득 하였습니다. 그동안 함께 동고동락했던 선후배, 동료 공무원 분들께 감사 인사올립니다. 그분들 덕분으로38년간의 공직을 보람 있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또한 공직 수행 중 저와 함께 따듯한 희생과 봉사로 함께 해주신 수많은 봉사단체와 주민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께서 강화를 더 아름답고 평안히 가꾸고 지켜주심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38년간의 강화군 인천광역시 공직수행에서 관련단체와 부서 동료 분들의 도움으로 큰 성과를 낸 공적과,문경신의 강화 미래비전 추진계획을 몇 가지 소개 하겠습니다. 공직자와 군민이 함께이룬 성과입니다 < 강화군청, 면장 재직시> 전) 김선흥 초대민선 강화군수 비서실장 재직기간 강화 해안순환 도로와 초지대교 건설재개 제언 강화군 - 진도군 - 북제주군 <삼별초 인연> 3개 지자체 자매결연 추진 담당 강화군 생활체육 활성화 및 종목 단체, 강화군청 실업 팀 육성 기여 강화군합창단, 강화아버지합창단 창단 일조 강화군 4대 문화관광축제중 하나인 개천대제 최초 기획 길상면장, 불은면장 재직시 주민 숙원사업 및 민원해소(극심한 가뭄의 과감한 용수 대책 결단 추진으로 가뭄 해소) 어촌 뉴딜 사업 및 국가공모사업 기획 및 유치 강화의 분단현장을 관광자원으로 활성화 하기 위한 홍보용 가곡<철산포>제작 (작사: 문경신, 작곡: 이대헌, 노래:윤서준) 강화나들길 홍보 소개책자 <강화나들길 이야기>출판 (문경신, 장인성 공저) 수산녹지과장 재직시 천상병 귀천공원 등 강화 히스토리관광을위한 테마공원 조성 및 <이야기 따라가는 강화해변> 간행 강화갯벌 세계해양생태공원 조성계획 수립 (이상복 전)군수와 해양수산부장관 면담 국가지원 건의) 안전경제산업국장 수행시 2019년 국가적 재난 안전 대책 성공적 수행 태풍 링링 피해시 행정안전부 담당관을 설득하여 강화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토록 건의함 아프리카 돼지열병시 농림부장관과 축산농가 면담을 주선하여 정부차원의 특별 보상을 강력 건의함 <인천광역시청, 남동구청 재직 시> 인천광역시 조직개편시 문화재과 신설 주도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전수관 건립기획 인천광역시 무형 문화재 육성 및 강화지역 유형문화재보수사업 지원 충장공 어재연장군 기념사업회 지원조례 제정 담당 예산담당관실 근무 시 강화군 예산 특별편성 지원 노력 만수3동 동장 재직시 마을주민과 만월산 도룡농공원 조성 남동구청 경영재정과장 근무시 소래포구 상인회 정비 문경신의 강화 미래비전 추진 계획입니다 비전 1 : 수도권 교통망(전철, 경전철)의 강화 연결, 영종~강화 연육교 조기실현추진을 통한 국제 관광 촉진 비전 2 : 정부와 문화재청 설득, 투쟁으로 문화재보호법대폭완화 를 통한 강화개발 경제효과 증대 비전 3 : 강화도의 세계평화, 역사, 문화, 관광 특구 지정 정부와 세계 자본의 강화 유입 추진 비전 4 : 농업인, 어업인, 축산인, 소상공인의 생업 및 생계 피해에 대한 국가 및 지자체 보호/보상 시스템구축 비전 5:어르신의 허리통증, 관절 의료지원을 통한 어르신이 꼿꼿한 강화만들기 비전 6 :청년 해외유학 지원 및 국내외 맞춤형 취업및 창업 알선 커리어재연계 시스템, 청년미래사회 리더양성 시스템 구축 비전 7 : 강화군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양성 시스템 구축 문화역사여행, 휴게음식관광업, 환경교육업, 자연힐링업 비전 8 : 강화도의 세계적인 휴양 힐링 여행 특구화 세계5대갯벌, 해안정원, 문화유적, NLL 환경자원, 카페섬,카라반,팬션촌 등의 특수 휴양지구화를 통한 세계최고휴양 힐링섬 조성 비전 9 : 교육, 미래 사회 지도자 육성 교육 특구화 역사, 환경, 자연, 예술 융복합 교육 특성화 지원을 통한 미래 인재 교육 특구화 및 평화교육도시 실현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화군민 여러분! 저는 다년간의 공직경험과 노하우, 공직수행중 쌓은 정부와 인천광역시 등 공직 인프라와 정당 및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맥을 재산으로 강화군의 발전에 필요한 예산과 사업, 국가적 프로젝트를 이끌어올 자신이 있습니다. 이제 강화는 변화해야 합니다. 정파와 진영 논리를 떠나 빛나는 땅 강화의 참 가치를제대로 이끌 수 있는 인재를 키워내야 합니다. 비전을 만들고 반드시 실행해 낼 수 있는 지혜로운 일꾼을 찾아야 합니다. 강화를 빛낼 미래의 일꾼 문경신이 이 모든 것을 해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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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5
  • 인천강화교육지원청, 지역 맞춤형 벼룩시장'순무마켓'실시
    [매일뉴스] 인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2년 인천시교육청 역점정책인 ‘환경수도 인천으로 가는 기후‧생태‧해양교육’ 일환으로 지역 맞춤 벼룩시장 '순무마켓'을 20일 진행했다. '순무마켓' 벼룩시장은 강화지역 전입자를 위해서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교육청 직원 간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무인으로 진행됐다. 또 벼룩시장에서 거래되지 않은 물건은 지역사회 유관기관에 기부해 환경보호·생태교육 및 생활 속 기부실천도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교직원은 “순무마켓 덕분에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눔으로써 친환경 생태활동 및 기부문화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다양한 나눔행사가 많아져 학교와 지역사회 전체가 친환경 생태활동 및 기부를 실천하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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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2-01-21
  • 인천시의회 윤재상 의원, 자치경찰에 대한 형평성 있는 후생복지 촉구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윤재상 의원이 1월 20일 개최된 인천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자치경찰사무 수행 공무원 복지포인트 처우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현실과 괴리된 후생복지 정책 보완을 강력히 촉구했다. 2020년 12월 22일 개정된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1년 7월 1일 ‘자치경찰제’가 전국 동시 시행되었으나, 자치경찰사무 담당·수행 공무원에 대한 복지포인트는 시 공무원에 비해 1인당 약 60만 원 정도 부족한 상황으로 금년도 본예산에 자치경찰사무 담당 공무원 1,100여명 대상 후생복지 지원금 6억 6천만 원이 편성됐다. 그러나, 지구대, 파출소 등 최 일선 근무 자치경찰사무 수행 공무원 2,600여명에 대한 후생복지 지원금은 여전히 반영되지 못한 상황으로 윤재상 의원은 이병록 인천시 자치경찰 위원장에게 금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2,600여명에 대한 복지포인트 차액 보전 예산 약 16억 원을 반영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윤재상 의원은 작년 10월 6일, 제274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현재 경찰관들에게 부여된 기본 포인트와 시 공무원에게 부여된 기본 포인트의 차액이 금년도 본예산에 반영되도록 했듯이, 최 일선 근무 자치경찰 수행 공무원에 대한 복지포인트도 차별 없이 예산을 편성해 줄 것과 각 경찰서 직장협의회장과 정기적인 토론회 개최를 통해 건의, 개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적극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자리를 반드시 마련하도록 재차 촉구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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