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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 성대하게 거행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故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이 오늘 9시 30분 강화군청 정문 마당에서 강화군청장으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유가족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인 배준영 의원, 수많은 주민과 시민들이 모여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안타까워하며 자리를 함께하였다. 발인식 내내 울음바다가 된 현장은 박승한 강화군의장 등의 추도사 및 그간 업적 방영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거의 끝날 때쯤 영정을 들은 손자가 앞장서고 가족들이 뒤를 이어 군수실을 한 바퀴 도는 퍼포먼스를 하였는데, 군수실을 돌아볼 때는 많은 가족들의 울음이 끊이질 않았다. 군수실에서 나온 사모님과 가족들은 마당에 도착하여, 사모님께서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에 많은 문상객들이 오열하며 사모님을 위로하고 운구차에 타는 사모님을 배웅하였고, 발인식에 참석한 강화군민과 공무원, 관계자 등은 운구차가 정문을 떠나 거의 안 보일 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였다. 발인식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매일뉴스 유튜브(생방송)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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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7만 강화군민 여러분! 강화군의회 의장 박승한 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왕성한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우리 강화군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군민 여러분께 새로운 희망을 전해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4년 우리 강화군의회는 군민 전체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넘어서서, 강화군민 모두를 위한 정책이라고 판단되면 집행부와의 소통과 협치를 통해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군 의회는, 크고 작은 현안들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풀어가겠습니다. 민의가 곧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새해에는 더 뛰고 더 살피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군민의 소중한 의견이 군의 정책과 사업에 반영되도록 함으로써, 강화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또한, 지난해 강화군의회 역사상 최초로 시작했던 의원연구단체 활동과 의정연수 교육을 밑거름삼아, 정밀한 입법활동 · 예·결산심의 · 행정사무감사는 물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역량을 갖춘 의회가 되겠습니다. 우리 군 의회는 반드시,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강화군을 만들겠습니다! 7만 군민의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희망의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2024년 새해”라는, 아직 누구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걸어나가게 됩니다. 그 길에는 어려움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 한다면, 그 어떠한 도전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혼자가면 길이지만, 함께하면 역사가 됩니다!” 앞으로도 강화군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밝아오는 갑진년(甲辰年)에는 새롭게 펼쳐지는 화합과 도약의 길을 우리 군의회와 집행기관, 그리고 7만 군민이 한마음으로 함께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강화군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붉게 타오르는 태양처럼, 새해 새아침을 힘차게 열어 나갑시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7만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축복, 그리고 웃음만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처음 마음 그대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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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전국 기초의원 유일” 영예 박승한 군의장, 제6회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공로상 수상
    [조종현 기자] =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지난 8일(금) 서울 소재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시상식에서 군의 투명한 회계관리와 모범적인 재정운용에 적극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 기초의원으로서는 유일하게 ‘공로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공공 회계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모범적인 재정운용 지방자치단체와 공로자를 발굴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회계대상은 진념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가운데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등 회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강화군은 기관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었고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전국 기초의원으로서는 유일한 수상자로서 개인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강화군 회계 운영의 위상을 드높였다. 현재 제9대 강화군의회 의장직을 맡고 있는 박승한 의원은 제6대·제8대 군의원 시절부터 쌓아온 탁월한 회계 실력으로 군의 재무보고서 등 12개 각 결산서의 결산 세부내역 및 각 수치의 적합성검토 작업을 9년 넘게 직접 수행하였으며, 살림살이의 시작인 예산에서부터 결산까지 재정의 수립과 집행, 그 목적과 이유를 각 부서에 직접 찾아가 질의 및 지도하며 강화군의 재정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크게 공헌하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로써 박승한 의장은 지난해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시상식에서의 ‘의정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메이저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날, 박 의장은 “본 상은 건전하고 투명한 회계관리를 위하여 강화군 공무원들이 함께 노력해준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의미있는 상징으로써 그동안 강화군이 모범적으로 재정을 운용해왔다는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정밀한 군 예산·결산 검토를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이 됨으로써 강화군민이 믿고 소통할 수 있는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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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천원택시 정책을 위한 강화군민 토론회 열려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강화군에서 교통취약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일명‘천원택시’ 정책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천원택시는 2013년 충남 서천군, 아산시 등에서 시작한 것으로 마중택시, 행복택시, 부름택시, 희망택시, 마실택시, 마을택시와 같은 다양한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공공형택시의 하나이다. 지금은 전국 137개 지자체에서 공공형택시 제도가 시행 중이다.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대표 한연희)는 강화군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월 28일(금) <강화군 천원택시 정책 수립을 위한 군민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해종 한국산업발전연구원 부원장이 좌장을 맡아 박흥열 강화군의원이 주제 발표를 하고, 다수의 전문가와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이날 <강화군 천원택시 정책 제안>이란 주제를 발표한 박흥열 강화군의원은 ‘강화군은 면적이 넓고 인구밀도가 낮아 군내버스 81개 노선 중 36개 노선(48.6%)이 과소노선이다. 따라서 현재의 버스 체계로는 강화군민의 교통복지를 향상시키는데 한계가 있어, 천원택시와 같은 대체교통수단을 보완해야’한다는 것이다. ‘천원택시는 과소노선에 접한 강화군민의 이동편의성을 개선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고, 택시도 대당 440여만원의 수입이 증대하여 택시업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또한 ‘정책 시행에 필요한 예산은 약 3억원 내외’가 들 것으로 추정하고‘강화군 교통특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만들 것’을 주문하였다. 석종수 인천연구원 교통물류연구부장은 준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타 지자체 및 해외 사례를 소개하고 천원택시가 지속가능한 서비스가 되려면 에산 확보 방안, 서비스 운영을 주민 자조조직, 지방공기업 등과도 연계하는 방안 등을 제안하였다. 한두열 개인택시 사업자는 ‘강화군 복지택시가 5대 있는데, 이 정도로 교통약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도 불가능하고, 택시업계 활성화에도 도움이 안된다. 차라리 20대 이상으로 늘릴 것’을 주장하였다. 또한 ‘천원택시는 버스와 연계를 잘해서 운송사업자와 주민 모두 상생하는 방안’으로 가야한다고 했다. 허진 미래경영연구소장은 ‘강화군에서 천원택시와 같은 공공형택시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오히려 놀랍다’면서 ‘정책 시행을 적극적으로 요구하지 않은 주민의 무관심’을 지적하였다. 신준현 경기도 정책담당은 경기도가 2014년부터 가평군 등 6개 시군을 시범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히면서 그 동안 추진한 상황을 평가 분석한 모범사례를 소개했다. 신 정책담당은 개선할 점으로‘대상 마을 선정과 수요자 파악, 운수종사자와의 긴밀한 협조, 투명한 정산시스템’등을 꼽았다.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 한연희 대표는 ‘강화군이 천원택시 정책을 수립하자면 타 지자체의 사례와 경험이 있기 때문에 보다 손쉽고 빠르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기에 ‘강화군이 후발주자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도록 협조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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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9
  • 경인북부수협, 제20대 이만식 조합장 취임식 개최
    (매일뉴스=강화)지창호 기자 = 지난 22일 경인북부수협은 ‘제20대 이만식 조합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취임식에는 임직원, 대의원, 어촌계장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이만식 조합장의 당선 및 취임을 축하하였다. 취임사에서 이만식 조합장은 “조합장에 재선할 수 있도록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조합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보름동안 현장에서 선거운동을 하며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진중하게 경청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앞으로의 4년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한분 한분의 진심어린 고견과 조언을 받아들여 복지조합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본인의 공약은 물론 다른 후보자들의 공약 또한 검토 후 조합과 조합원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검토 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만식 조합장은 지난 4년간 사업규모 2조원(예탁금 1조원, 대출금 1조원) 달성, 2022년 조합원 결산배당 15억원 지급, 신촌지점 개점 및 남현지점 이전, 다슬기 군급식 신규품목 선정 등의 뚜렷한 성과를 이루었으며, 앞으로 사업규모 3조원 달성, 조합원 특별지원금 및 의료지원 확대, 안전 조업 지원체계 구축, 신규지점 개설 등을 주요 공약 및 중·장기적 목표로 밝히며 4년의 새로운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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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6
  • 매일뉴스 강화남부농협 조합장 후보 3명 릴레이 인터뷰 진행
    ♣고석현 후보♣ ◈공중기 후보◈ ▲유양렬 후보▲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매일뉴스는 2023년 2월 15일 고석현 후보를 시작으로 공중기 후보, 유양렬 후보를 am:09~pm:4시까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2015년,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전국 단위 동시 선거로 농, 축협 1117개 수협, 산림조합 등이 중앙선관위(이하 선관위)에 위탁하여 오는 2023년 3월 8일 조합장 선거가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매일뉴스는 강화 남부농협 조합장 선거가 최고로 뜨거운 선거가 될 것으로 예상하여 취재하기로 결정하였고 3후보 모두 매일뉴스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합의가 되어 인터뷰 날짜와 시간을 조정하여 오늘 극적으로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고석현 후보는 현 강화농협 조합장으로 3선에 도전하는데 아직 조합원들을 위해 할 일이 남아있으니 현 조합에 대하여 본인이 최고로 일 잘할 적임자라며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말했고, 공중기 후보는 지난 2018년 선거에서 고석현 후보와 맞붙었는데 아쉽게 100여 표 차이로 석패했다며 강화남부농협을 위해 일할 준비된 후보를 밀어달라고 열변을 토했고, 마지막으로 인터뷰한 유양렬 후보는 본인은 토박이 농사꾼으로 많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살아왔고, 군의원으로 나가라 해도 오직 한길 강화 남부농협과 조합원들만을 생각하며 묵묵히 걸어왔고, 길상농협 이사를 엮임 하며 농협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하였고 누가 진정으로 강화 남부농협을 혁신하고 농업인을 위하여 일할 적임자인지 조합원들께서 잘 판단해 주실 거로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고석현 후보와 유양렬 후보는 초, 중학교 선, 후배 사이로 고석현 후보가 유양렬 후보를 조만간 만나겠다고 밝혀 극적으로 단일화가 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유양렬 후보는 4년 전에 초, 중학교 선배이기도 한 고석현 현 조합장이 그 당시 유 후보가 사퇴하고 나를 도와주면 4년 후에 본인을 도와주겠다고 하여 그 약속을 철두철미하게 믿고 후보를 사퇴하여 고 후보를 도와줬는데, 고 후보는 4년 전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정치인이나 단체장에 출마하는 사람은 약속이 최고로 지켜야 할 덕목인데 고석현 후보는 그렇지 않다며 신뢰를 저버린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고석현 후보는 그런 약속을 단둘이 한 것이 아니고 주위 어르신들이 길상면에서 둘이 나가면 질게 뻔하니 단일화해야 한다고 중재하여 본인으로 단일화가 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고석현 후보는 4년 전에 후배와의 약속을 지키고 유양렬 후보와 공중기 후보가 선거에서 대결 할 수 있도록 멋지게 양보하여 후보를 사퇴할 생각이 없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럴 생각이 없다며 잘라 말하였고, 공중기 후보는 2파전이든 3파전이든 준비를 잘해왔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는 자신 있다는 입장이고, 유양렬 후보는 오직 강화 남부농협과 조합원만 보고 묵묵히 걸어왔다며 선거 기간 동안 모든 열정을 쏟아부어 조합원의 많은 지지를 얻도록 노력하고 96세 되신 모친을 모시고 살고 있는데 조합장에 당선되면 부모를 모시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합원님들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후보자 등록 신청은 2023. 2. 21.(화)~2023. 2. 22.(수)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며 선거 운동 기간은 2. 23.(목)~3.7.(화)까지 이며 13일 동안 오직 본인만이 선거운동을 할수있으며 선거일은 2023. 3. 8.(수) 오전 7시~오후 5시까지이다. 또한 공직 선거와는 다르게 후보자 본인만이 선거기간 동안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금지, 제한사항도 많아 후보자들이 선거법에 저촉될 사항이 많아 주의를 요하며 깜깜이 선거라고도 불려 농업협동조합 법을 개정하여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한편 위반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 최대 3억 원을 지급하고 선거 관련 금품을 받으면 과태료 최고 3천만 원을 낸다고 강화선관위 임병학 지도계장은 말했다. 인터뷰 동영상은 선거법상 매일뉴스 유튜브나 매일뉴스 홈페이지에 게시할 수 없으며 후보자도 문자로는 인터뷰 영상을 문자로 홍보할 수 없고 오직 카톡이나 SNS와 이메일로 홍보할 수 있다고 강화선관위 임병학 지도계장은 전화통화에서 밝혔다. 그래서 매일뉴스는 후보자 영상을 제작하여 후보자 개인에게 지급하여 개인적으로 홍보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동영상은 선거기간중 강화 남부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인천뉴스
    • 강화군
    2023-02-17

실시간 강화군 기사

  • 강화군, 전액 군비! 사각지대 없는 긴급생활안정금 지원
    [매일뉴스] 강화군이 사각지대에 있는 사업자미등록 농어촌민박사업자에게 긴급생활안정금을 전액 군비로 직접 지원한다. 군은 사업자미등록으로 버팀목자금, 희망회복자금, 방역지원금 등에서 배제된 농어촌민박사업자가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제도권으로의 편입을 유도하기 위해 순수 군비로 사업자당 1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1년 12월 15일 기준 농어촌민박 사업자 신고를 했으나,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사업자이다. 지원 신청은 다음달 4일까지로 강화군 농정과 또는 민박소재지 읍·면사무소로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군은 지역 소상공인과 운수종사자의 경영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액 군비로 임차 소상공인 100만 원, 자가 소상공인 50만 원, 운수종사자 100만 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운수종사자 지원신청은 이달 25일까지, 소상공인 지원신청은 다음달 3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정부의 재난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있는 사업자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제도권으로 편입될 수 있도록 생활안정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겠다”며 “앞으로도 재난 지원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2-02-24
  • 강화군, 박남춘 인천시장에 현안사업 지원 건의
    [매일뉴스] 유천호 강화군수는 22일 강화군을 찾은 박남춘 인천시장을 만나 군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유천호 군수는 ▲농어업인 공익수당 확대지원 ▲주문대교 건설사업 추진 ▲월선포~상용 해안도로 공사 추진 ▲어업지도선 대체 건조 ▲상동암리 일원 인도설치 등 현안 사업에 대한 인천시의 통 큰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농어업인 공익수당 확대’는 인천시의 모든 농어업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반드시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서지역 주민의 정주의욕 고취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문대교 건설사업’에 대해 인천시의 정책적 배려를 당부했다. 아울러, ‘월선포~상용 해안도로’는 교동대교 개통 후 쇠퇴한 월선포의 교통여건 개선과 관광․휴양 자원 개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공사의 조기 완공을 위해 사업비를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유천호 군수와 박남춘 인천시장은 ‘황청~인화간 해안순환도로 4-1공구’ 등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함께 방문해 지역 현안을 직접 챙겼다. 박남춘 시장은 “현재 인천시에서 정한 농어업인 공익수당은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 등 행정절차 이행에 6개월 이상이 소요돼 지급이 늦어지고 있으며, 공익수당 확대와 관련해서는 강화군의 의견을 긍정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문대교 건설사업 설계비 10억 원, 상동암리 일원 인도설치 사업비 10억 원, 황청~인화간 해안순환도로 20억 원, 어업지도선 대체 건조비 등 지역 발전을 위해 강화군에서 요청한 여러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군은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법, 문화재보호법, 농지법, 산지법에 의한 과도한 규제로 지역발전이 뒤쳐지고, 인천시 타 군․구과도 격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다”며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인천시의 정책적 배려와 통 큰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2-22
  • 강화군, 외포리에 군 최대 대규모 공영주차장 조성
    [매일뉴스] 강화군이 내가면 외포리에 군 최대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군은 ‘외포리 프로젝트 종합개발’ 및 ‘외포권역 어촌뉴딜 300’ 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부지면적 10,007㎡, 차량 329 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오는 5월까지 조성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국 최대 새우젓 산지인 외포리에는 외포 수산물 직매장을 중심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지만, 성수기에는 주차시설이 부족해 공영주차장의 필요성이 제기 되어 왔다. 군은 ‘외포리 프로젝트 종합계획’으로 ▲오는 10월에는 퇴역함정을 활용한 함상공원을 조성해 조선의 최초 해군사관학교인 통제영학당을 기념하고 ▲25년까지 관내 모든 수산·어업인이 참여하는 ‘종합어시장’을 새롭게 건립한다. 또한, ‘외포권역 어촌뉴딜 300사업’을 2024년까지 추진해 ▲물양장, 선양장, 선착장, 어구어망창고 등 어촌기반시설을 대폭 보강하고 ▲외포항 포토존 정비, 바다쉼터 조성 ▲수산물직판장 새우젓 상징 특화 ▲삼별초 역사광장 정비 ▲갈매기 생태학습장 등이 조성된다. 이외에도 ▲외포와 석모도를 잇는 해상케이블카 사업을 유치해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외포리 프로젝트, 어촌뉴딜 사업 등 대규모 관광개발 사업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선제적으로 조성해 관광객의 주차불편을 해소하겠다”며 “침체된 외포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2-22
  • 강화군, 올해 지방공무원 53명 채용
    [매일뉴스] 강화군이 2022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채용 규모를 확정했다. 군은 올해 채용하는 신규공무원은 53명으로, 직렬별로는 간호8급 2명, 행정9급 17명, 세무9급 3명, 전산9급 1명, 사회복지9급 2명, 공업9급 2명, 농업9급 2명, 녹지9급 1명, 해양수산9급 2명, 보건9급 4명, 환경9급 1명, 시설9급 5명, 방재안전9급 1명, 방송통신9급 2명, 수의7급 1명 등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수한 지역출신 인재 채용을 위해 거주지 요건을 강화했다. 행정, 세무, 사회복지, 농업, 녹지, 보건, 간호 직렬은 2022년 1월 1일 이전, 관내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총 3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2022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면접시험)까지 계속해 관내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갖고 있어야 한다. 시험은 올해 3차례 진행한다. 제1회 임용시험(간호8급)은 4월 30일(원서접수 2월 21일~25일)에 있고 제2회 임용시험(9급 공채)은 6월 18일(원서접수 3월 21~25일), 제3회 임용시험(9급 경력경쟁 및 연구사‧지도사)은 10월 29일(원서접수 7월 18일~22일) 실시한다. 온라인으로만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시험정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공직에 진입할 수 있도록 거주지 요건을 강화했다”며 “지역의 인재들이 지역에 안착하고, 내 고장 발전을 위해 공헌할 수 있도록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지역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2-02-21
  • 강화군, 전액 군비! 소상공인․운수종사자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매일뉴스] 강화군이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운수종자에게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전액 군비로 직접 지원한다. 군은 생활안정자금으로 33억 원을 전액 군비로 마련하고, 임차 소상공인에게 100만 원, 자가 소상공인에 50만 원, 운수종사자에게는 100만 원을 직접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으로 최근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으로 매출에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 운수종사자가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도 활력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2021. 2. 21) 현재 관내에 거주하는 소상공인과 운수종사자이다. 소상공인 지원신청은 다음달 31일까지 우편접수(강화읍 강화대로 394 경제교통과 지역경제팀) 및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운수종사자 지원신청은 이달 25일까지 강화군 경제교통과에서 접수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매출에 직접 타격을 받으면서도 정부의 방역 지침에 성실하게 동참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운수종사자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최대한 신속하게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들을 최선을 다해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2-21
  • 강화군, 지자체 최초! 모든 여성 청소년에게 보건 위생용품 지원한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모든 여성 청소년에게 보건 위생용품을 지원한다. 군은 모든 여성 청소년들이 낙인 효과 없는 기본 건강권 보장을 위해 관내 만 9세~18세의 모든 여성 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보편 지급한다고 밝혔다. 다만, 저소득․차상위․한부모 계층에게 지원하는 여성가족부의 보건위생용품 지원과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11일까지로 휴대폰 ‘인천e음’ 앱과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월 1만2천 원으로 매달 25일에 강화군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전용 바우처 카드인 ‘Rose Card’로 지원한다. 위생용품은 관내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편의점 중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여성 청소년들이 직접 디자인을 선정한 ‘Rose Card’에는 장미의 꽃말인 순결, 새로운 시작, 그리고 강화군에서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여성 청소년들과의 간담회에서 주신 의견을 반영해 여성 청소년의 건강 기본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했다”며 “차별과 낙인효과 없이 관내 모든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2-02-18
  • 강화역사박물관·자연사박물관, 가상․증강현실 체험 스마트 박물관으로 재탄생한다
    [매일뉴스] 강화군의 강화역사박물관과 강화자연사박물관이 가상·증강현실을 활용한 스마트박물관으로 거듭난다. 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강화역사박물관과 강화자연사박물관이 선정돼 국비 5억 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강화역사박물관에는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실감콘텐츠 제작과 인터랙티브형 체험존이 구축된다. 체험존에는 1849년 철종을 모시러 오는 행렬을 그린 ‘강화 행렬도’를 프로젝트 영상을 통해 360도로 투사하고 인터랙티브 기술로 관람자가 시공간을 초월해 행렬에 함께 참여하는 듯한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이 구성된다. 강화자연사박물관에는 국비 5천만 원을 포함한 등 총 사업비 1억 원이 투입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전시해설 콘텐츠를 구축하고,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주요 전시품을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식물과 동물 등 자연이 살아움직이는 흥미롭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제공하게 된다. 한편, 강화역사박물관과 강화자연사박물관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하점면 고인돌 공원 옆에 위치하고 있다. 강화의 선사시대 유물, 고려왕릉 출토 유물, 전통사찰 소장품, 구한말 병인양요와 신미양요에서 사용한 무기류 등 문화재가 전시되어 있으며, 유구한 역사 속에서 펼쳐지는 자연의 광대한 역사를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첨단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전시를 도입해 보다 다채롭고 역동적으로 콘텐츠를 구성하겠다”며 “내·외국의 관람객들이 생생하고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2-02-17
  • 강화군 농업인단체, 농·어업인 공익수당 확대 서명 연명부 인천시에 전달
    [매일뉴스] 강화군 농업인단체는 17일 인천시의 농·어업인이 전국 최고의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공익수당 확대를 촉구하는 서명 연명부를 인천시에 전달했다. 이날 농업인단체는 강화군농업인회관에서 인천시의 공익수당 지급결정에 환영입장을 재차 밝히고, ‘인천광역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조례’에서 정한 절차를 조속히 이행해 공익수당을 확대 지급할 것을 인천시에 촉구했다. 이어, 지난달 25일부터 시작한 서명운동으로 불과 20여 일만에 농어업인 6,530명의 뜻을 담아낸 연명부를 인천시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강화군은 농어업인의 염원을 담아 월 10만 원의 공익수당을 지급할 계획으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57억 6천만 원을 반영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예산(안)은 제276회 강화군의회 임시회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25일 확정된다. 또한, 군 관계자는 인천시와 재원부담을 위한 사전협의에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봉영 대표는 “그동안 농어촌은 고령화와 인력난, 농산물 판매감소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고통을 당하면서도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 시민을 위해 신선한 먹거리 생산과 안전한 휴식처를 제공해 왔다”며 “지금이라도 인천시는 조례와 절차에 의해 군·구 및 농어업인과 폭넓은 공론화 과정을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인천시가 농어업의 현실적 어려움에 더욱 귀를 기울이기 바라며, 공익수당 확대에 대한 의지표명으로 연명부를 인천시에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2-17
  • 강화군,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19 방역·재택관리 상황실 통합 운영
    [매일뉴스] 강화군은 지역사회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해 ‘코로나19 방역․재택관리 상황실’을 통합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4일 ‘코로나19 방역․재택관리 상황실’을 통합해 감염병 대응과 재택관리 지원 업무를 군 보건소로 일원화했다. 이는 코로나19 고위험군 집중 관리군의 재택치료 추진체계를 강화하고, 효율적으로 조직을 운영해 방역의료체계 역량을 보전하기 위한 조치이다. 상황실은 ▲감염병총괄반 ▲역학조사반 ▲재택관리반(행정안내센터)으로 구성했으며, 전담 인력 보강 및 행정인력 지원으로 급증하고 있는 확진자 관리를 위한 비상 대응에 들어갔다. 또한, 재택치료관리 전담의료기관 1개소, 동네 병·의원 비대면 상담·처방 의료기관 11개소, 코로나치료제 전담 약국 3개소를 지정하고, 지역 의료기관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유천호 군수는 “확진자 급증에 대비해 관리체계를 선제적으로 개편하게 됐다”며 “오미크론으로 인한 군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단 한 명의 확진자도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모든 확진자를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료/보건
    2022-02-17
  • 강화군, 군 소음 피해 군민 개인별 보상금 지급한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군 소음피해 보상법’에 따른 소음대책지역 군민을 대상으로 보상금 신청을 받는다. 군은 ‘군 소음’에 대해 군민 피해와 희생에 걸맞은 합당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보상금을 지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국방부 고시에 따른 제병협동훈련장(진강산) 일원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지난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실제 거주한 346가구이다. 보상신청은 오는 28일까지 강화군 환경위생과 또는 거주지 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등기우편은 마감일 소인까지만 유효하다. 보상금액은 소음 기준에 따라 1인당 1종은 월 6만원, 2종은 4만 5천원, 3종은 3만원으로, 사격일 수, 전입 시기 및 근무지 위치 등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군은 지역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5월까지 결과를 개별통보하고, 통보 후 60일 이내 보상금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기한 내 신청하지 못한 경우 당해연도 보상금은 내년 2월에 소급해서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 소음피해 보상제도의 첫 시행에 따라 대상자가 빠짐없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건의해 대상자에 적절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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