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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 성대하게 거행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故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이 오늘 9시 30분 강화군청 정문 마당에서 강화군청장으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유가족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인 배준영 의원, 수많은 주민과 시민들이 모여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안타까워하며 자리를 함께하였다. 발인식 내내 울음바다가 된 현장은 박승한 강화군의장 등의 추도사 및 그간 업적 방영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거의 끝날 때쯤 영정을 들은 손자가 앞장서고 가족들이 뒤를 이어 군수실을 한 바퀴 도는 퍼포먼스를 하였는데, 군수실을 돌아볼 때는 많은 가족들의 울음이 끊이질 않았다. 군수실에서 나온 사모님과 가족들은 마당에 도착하여, 사모님께서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에 많은 문상객들이 오열하며 사모님을 위로하고 운구차에 타는 사모님을 배웅하였고, 발인식에 참석한 강화군민과 공무원, 관계자 등은 운구차가 정문을 떠나 거의 안 보일 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였다. 발인식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매일뉴스 유튜브(생방송)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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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7만 강화군민 여러분! 강화군의회 의장 박승한 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왕성한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우리 강화군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군민 여러분께 새로운 희망을 전해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4년 우리 강화군의회는 군민 전체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넘어서서, 강화군민 모두를 위한 정책이라고 판단되면 집행부와의 소통과 협치를 통해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군 의회는, 크고 작은 현안들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풀어가겠습니다. 민의가 곧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새해에는 더 뛰고 더 살피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군민의 소중한 의견이 군의 정책과 사업에 반영되도록 함으로써, 강화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또한, 지난해 강화군의회 역사상 최초로 시작했던 의원연구단체 활동과 의정연수 교육을 밑거름삼아, 정밀한 입법활동 · 예·결산심의 · 행정사무감사는 물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역량을 갖춘 의회가 되겠습니다. 우리 군 의회는 반드시,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강화군을 만들겠습니다! 7만 군민의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희망의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2024년 새해”라는, 아직 누구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걸어나가게 됩니다. 그 길에는 어려움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 한다면, 그 어떠한 도전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혼자가면 길이지만, 함께하면 역사가 됩니다!” 앞으로도 강화군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밝아오는 갑진년(甲辰年)에는 새롭게 펼쳐지는 화합과 도약의 길을 우리 군의회와 집행기관, 그리고 7만 군민이 한마음으로 함께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강화군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붉게 타오르는 태양처럼, 새해 새아침을 힘차게 열어 나갑시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7만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축복, 그리고 웃음만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처음 마음 그대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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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전국 기초의원 유일” 영예 박승한 군의장, 제6회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공로상 수상
    [조종현 기자] =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지난 8일(금) 서울 소재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시상식에서 군의 투명한 회계관리와 모범적인 재정운용에 적극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 기초의원으로서는 유일하게 ‘공로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공공 회계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모범적인 재정운용 지방자치단체와 공로자를 발굴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회계대상은 진념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가운데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등 회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강화군은 기관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었고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전국 기초의원으로서는 유일한 수상자로서 개인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강화군 회계 운영의 위상을 드높였다. 현재 제9대 강화군의회 의장직을 맡고 있는 박승한 의원은 제6대·제8대 군의원 시절부터 쌓아온 탁월한 회계 실력으로 군의 재무보고서 등 12개 각 결산서의 결산 세부내역 및 각 수치의 적합성검토 작업을 9년 넘게 직접 수행하였으며, 살림살이의 시작인 예산에서부터 결산까지 재정의 수립과 집행, 그 목적과 이유를 각 부서에 직접 찾아가 질의 및 지도하며 강화군의 재정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크게 공헌하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로써 박승한 의장은 지난해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시상식에서의 ‘의정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메이저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날, 박 의장은 “본 상은 건전하고 투명한 회계관리를 위하여 강화군 공무원들이 함께 노력해준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의미있는 상징으로써 그동안 강화군이 모범적으로 재정을 운용해왔다는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정밀한 군 예산·결산 검토를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이 됨으로써 강화군민이 믿고 소통할 수 있는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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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천원택시 정책을 위한 강화군민 토론회 열려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강화군에서 교통취약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일명‘천원택시’ 정책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천원택시는 2013년 충남 서천군, 아산시 등에서 시작한 것으로 마중택시, 행복택시, 부름택시, 희망택시, 마실택시, 마을택시와 같은 다양한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공공형택시의 하나이다. 지금은 전국 137개 지자체에서 공공형택시 제도가 시행 중이다.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대표 한연희)는 강화군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월 28일(금) <강화군 천원택시 정책 수립을 위한 군민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해종 한국산업발전연구원 부원장이 좌장을 맡아 박흥열 강화군의원이 주제 발표를 하고, 다수의 전문가와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이날 <강화군 천원택시 정책 제안>이란 주제를 발표한 박흥열 강화군의원은 ‘강화군은 면적이 넓고 인구밀도가 낮아 군내버스 81개 노선 중 36개 노선(48.6%)이 과소노선이다. 따라서 현재의 버스 체계로는 강화군민의 교통복지를 향상시키는데 한계가 있어, 천원택시와 같은 대체교통수단을 보완해야’한다는 것이다. ‘천원택시는 과소노선에 접한 강화군민의 이동편의성을 개선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고, 택시도 대당 440여만원의 수입이 증대하여 택시업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또한 ‘정책 시행에 필요한 예산은 약 3억원 내외’가 들 것으로 추정하고‘강화군 교통특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만들 것’을 주문하였다. 석종수 인천연구원 교통물류연구부장은 준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타 지자체 및 해외 사례를 소개하고 천원택시가 지속가능한 서비스가 되려면 에산 확보 방안, 서비스 운영을 주민 자조조직, 지방공기업 등과도 연계하는 방안 등을 제안하였다. 한두열 개인택시 사업자는 ‘강화군 복지택시가 5대 있는데, 이 정도로 교통약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도 불가능하고, 택시업계 활성화에도 도움이 안된다. 차라리 20대 이상으로 늘릴 것’을 주장하였다. 또한 ‘천원택시는 버스와 연계를 잘해서 운송사업자와 주민 모두 상생하는 방안’으로 가야한다고 했다. 허진 미래경영연구소장은 ‘강화군에서 천원택시와 같은 공공형택시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오히려 놀랍다’면서 ‘정책 시행을 적극적으로 요구하지 않은 주민의 무관심’을 지적하였다. 신준현 경기도 정책담당은 경기도가 2014년부터 가평군 등 6개 시군을 시범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히면서 그 동안 추진한 상황을 평가 분석한 모범사례를 소개했다. 신 정책담당은 개선할 점으로‘대상 마을 선정과 수요자 파악, 운수종사자와의 긴밀한 협조, 투명한 정산시스템’등을 꼽았다.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 한연희 대표는 ‘강화군이 천원택시 정책을 수립하자면 타 지자체의 사례와 경험이 있기 때문에 보다 손쉽고 빠르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기에 ‘강화군이 후발주자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도록 협조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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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9
  • 경인북부수협, 제20대 이만식 조합장 취임식 개최
    (매일뉴스=강화)지창호 기자 = 지난 22일 경인북부수협은 ‘제20대 이만식 조합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취임식에는 임직원, 대의원, 어촌계장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이만식 조합장의 당선 및 취임을 축하하였다. 취임사에서 이만식 조합장은 “조합장에 재선할 수 있도록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조합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보름동안 현장에서 선거운동을 하며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진중하게 경청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앞으로의 4년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한분 한분의 진심어린 고견과 조언을 받아들여 복지조합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본인의 공약은 물론 다른 후보자들의 공약 또한 검토 후 조합과 조합원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검토 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만식 조합장은 지난 4년간 사업규모 2조원(예탁금 1조원, 대출금 1조원) 달성, 2022년 조합원 결산배당 15억원 지급, 신촌지점 개점 및 남현지점 이전, 다슬기 군급식 신규품목 선정 등의 뚜렷한 성과를 이루었으며, 앞으로 사업규모 3조원 달성, 조합원 특별지원금 및 의료지원 확대, 안전 조업 지원체계 구축, 신규지점 개설 등을 주요 공약 및 중·장기적 목표로 밝히며 4년의 새로운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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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6
  • 매일뉴스 강화남부농협 조합장 후보 3명 릴레이 인터뷰 진행
    ♣고석현 후보♣ ◈공중기 후보◈ ▲유양렬 후보▲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매일뉴스는 2023년 2월 15일 고석현 후보를 시작으로 공중기 후보, 유양렬 후보를 am:09~pm:4시까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2015년,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전국 단위 동시 선거로 농, 축협 1117개 수협, 산림조합 등이 중앙선관위(이하 선관위)에 위탁하여 오는 2023년 3월 8일 조합장 선거가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매일뉴스는 강화 남부농협 조합장 선거가 최고로 뜨거운 선거가 될 것으로 예상하여 취재하기로 결정하였고 3후보 모두 매일뉴스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합의가 되어 인터뷰 날짜와 시간을 조정하여 오늘 극적으로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고석현 후보는 현 강화농협 조합장으로 3선에 도전하는데 아직 조합원들을 위해 할 일이 남아있으니 현 조합에 대하여 본인이 최고로 일 잘할 적임자라며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말했고, 공중기 후보는 지난 2018년 선거에서 고석현 후보와 맞붙었는데 아쉽게 100여 표 차이로 석패했다며 강화남부농협을 위해 일할 준비된 후보를 밀어달라고 열변을 토했고, 마지막으로 인터뷰한 유양렬 후보는 본인은 토박이 농사꾼으로 많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살아왔고, 군의원으로 나가라 해도 오직 한길 강화 남부농협과 조합원들만을 생각하며 묵묵히 걸어왔고, 길상농협 이사를 엮임 하며 농협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하였고 누가 진정으로 강화 남부농협을 혁신하고 농업인을 위하여 일할 적임자인지 조합원들께서 잘 판단해 주실 거로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고석현 후보와 유양렬 후보는 초, 중학교 선, 후배 사이로 고석현 후보가 유양렬 후보를 조만간 만나겠다고 밝혀 극적으로 단일화가 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유양렬 후보는 4년 전에 초, 중학교 선배이기도 한 고석현 현 조합장이 그 당시 유 후보가 사퇴하고 나를 도와주면 4년 후에 본인을 도와주겠다고 하여 그 약속을 철두철미하게 믿고 후보를 사퇴하여 고 후보를 도와줬는데, 고 후보는 4년 전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정치인이나 단체장에 출마하는 사람은 약속이 최고로 지켜야 할 덕목인데 고석현 후보는 그렇지 않다며 신뢰를 저버린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고석현 후보는 그런 약속을 단둘이 한 것이 아니고 주위 어르신들이 길상면에서 둘이 나가면 질게 뻔하니 단일화해야 한다고 중재하여 본인으로 단일화가 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고석현 후보는 4년 전에 후배와의 약속을 지키고 유양렬 후보와 공중기 후보가 선거에서 대결 할 수 있도록 멋지게 양보하여 후보를 사퇴할 생각이 없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럴 생각이 없다며 잘라 말하였고, 공중기 후보는 2파전이든 3파전이든 준비를 잘해왔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는 자신 있다는 입장이고, 유양렬 후보는 오직 강화 남부농협과 조합원만 보고 묵묵히 걸어왔다며 선거 기간 동안 모든 열정을 쏟아부어 조합원의 많은 지지를 얻도록 노력하고 96세 되신 모친을 모시고 살고 있는데 조합장에 당선되면 부모를 모시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합원님들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후보자 등록 신청은 2023. 2. 21.(화)~2023. 2. 22.(수)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며 선거 운동 기간은 2. 23.(목)~3.7.(화)까지 이며 13일 동안 오직 본인만이 선거운동을 할수있으며 선거일은 2023. 3. 8.(수) 오전 7시~오후 5시까지이다. 또한 공직 선거와는 다르게 후보자 본인만이 선거기간 동안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금지, 제한사항도 많아 후보자들이 선거법에 저촉될 사항이 많아 주의를 요하며 깜깜이 선거라고도 불려 농업협동조합 법을 개정하여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한편 위반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 최대 3억 원을 지급하고 선거 관련 금품을 받으면 과태료 최고 3천만 원을 낸다고 강화선관위 임병학 지도계장은 말했다. 인터뷰 동영상은 선거법상 매일뉴스 유튜브나 매일뉴스 홈페이지에 게시할 수 없으며 후보자도 문자로는 인터뷰 영상을 문자로 홍보할 수 없고 오직 카톡이나 SNS와 이메일로 홍보할 수 있다고 강화선관위 임병학 지도계장은 전화통화에서 밝혔다. 그래서 매일뉴스는 후보자 영상을 제작하여 후보자 개인에게 지급하여 개인적으로 홍보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동영상은 선거기간중 강화 남부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인천뉴스
    • 강화군
    2023-02-17

실시간 강화군 기사

  • 강화군시설관리공단, 경북 및 강원도 산불피해 구호 성금 전달
    [매일뉴스]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경북 및 강원도 산불지역 피해 조기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전국 지방공기업 협의회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산불 피해 지원 성금은 공단 임직원이 뜻을 모아 매달 급여의 일부를 적립하는 공단 사회공헌활동기금 및 상조회비로 마련되었으며, 직원들 모두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로 고통을 받는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 했다. 송왕근 이사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3-16
  • 강화군, 마니산 한겨레 얼 체험관 준공
    [매일뉴스] 강화도에 있는 ‘민족의 영산’ 마니산에 ‘한겨레 얼 체험관’이 문을 열었다. 군은 16일 유천호 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박승한 군의회 부의장 및 군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겨레 얼 체험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한겨레 얼 체험관’은 마니산 관광지 조성계획에 따라 사업비 21억 원을 투입해 강화도의 역사를 중심으로 단군, 고조선, 마니산 등의 역사, 문화, 전통을 널리 알리는 전시·체험시설이다. 주요 전시내용은 ▲개천대제 및 단군신화 ▲참성단·삼랑성·마니산의 단군 유적 ▲강화도의 역사 및 전설 ▲전국체전 성화봉 전시 등 한반도 개국의 역사와 함께한 강화도의 의미를 조명했다. 한편, 마니산은 단군이 제천할 정도의 명산으로 용이 승천하고 용마가 나왔으며, 신선이 사는 곳으로 72대 왕후장상이 나올 곳이라 한다. 마니산 정상에 있는 참성단은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올린 제단으로 국가제사를 지내는 곳이었던 만큼 제전(祭田)이 지급되었고, 고려 원종은 참성단의 의례를 직접 주재하기도 했다. 지금은 해마다 개천절에 남북평화와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개천대제가 거행되며, 전국체전의 성화도 이곳에서 채화한다. 마니산 초입부에는 단군의 역사적·시대별 의미를 담은 ▲단군 이야기길 ▲단군 놀이터 ▲치유의 숲길 ▲신단수 쉼터 등이 조성되어 있고, 등산로를 따라 아름다운 서해바다의 풍경을 한눈에 만끽할 수 있다. 한반도의 개국정신, 평화, 인류애의 메시지가 공존하는 한겨레의 얼을 느끼며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명실상부 국민 관광지이다. 군 관계자는 “한겨레 얼 체험관을 통해 한반도 역사의 중심인 강화도의 의미를 조명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친화형 관광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2-03-16
  • 강화군, 교동면 지석리 오랜 숙원사업 해결
    [매일뉴스]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은 지난 14일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석리 동녘마을 진입도로 개설공사 준공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동녘마을의 기존 도로는 토지 승낙 문제로 도로 포장과 상수도 배관 등 기반시설 설치가 어려워 주민들이 오랫동안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강화군은 작년 총사업비 1억1천3백만 원을 투입해 지적도상 도로를 이용하는 연장 160m 도로 설치와 상수도 배관 매설을 완료했으며, 이에 마을에서 오랜 숙원 해결을 축하하고 감사하는 의미에서 준공 기념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조현미 면장은 “이번 도로 개설과 상수도 매설 공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3-15
  • 강화군, 제277회 강화군의회(임시회) 개회
    [매일뉴스] 강화군의회는 지난 14일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승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강화군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하여, 강화군수가 제출한 '강화군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강화기독교 역사기념관 프로그램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등 총 7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의한다. 또한 15일에는 강화군 행복센터와 화개산 전망대 및 화개정원 등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현황을 파악하고 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현지의정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18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현지의정활동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함으로써 5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박승한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집행부에서는 봄철 해빙기 재난 취약 시설 점검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 속 봄철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군민의 바람이 지역 곳곳에 충분히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의정을 펼쳐나가겠다”고 하였다.
    • 종합뉴스
    • 의회
    2022-03-15
  • 강화군, 지방소멸 위기 극복 인구활력 사업발굴 ‘총력’
    [매일뉴스] 강화군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선제적 전략 수립에 나섰다. 군은 지난 11일 ‘강화군 인구활력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를 위한 전략수립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화군 인구활력 추진단’은 군수를 단장으로, 부군수를 부단장으로 부서별 협업체제를 구축했으며, 지역여건과 주민수요 분석을 토대로 ▲일자리·경제 ▲출산·보육 ▲교육 ▲주거·정주여건 개선 ▲특수상황 지역개발 ▲도서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발굴해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인구활력 증진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전문가, 주민협의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정기 및 수시회의를 통해 계획단계에서 사업추진에 이르기까지 기금 확보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0월 지정한 인구감소지역 89개 지방자치단체에 올해부터 연 1조 원씩 10년간 총 10조 원을 지원하는 지방 인구감소 대응 및 활력증진 재원이다. 지방소멸대응기금 신청은 5월 말까지이며 행안부의 평가 및 심의를 거쳐 8월에 기금이 확정·배분된다. 유천호 군수는 “실효성 있는 인구 활력 투자사업을 발굴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지역 맞춤형 투자계획 수립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2-03-14
  • 강화군, 전 군민 농기계 안전보험 사회안전망 역할 ‘톡톡’
    [매일뉴스] 강화군이 전 군민 농기계 안전보험가입으로 농업인의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농작업 관련 재난과 사고에 대비하고 농업인의 생활안정을 보장할 수 있도록 농기계 안전보험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주민등록상 관내에 주소를 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은 자동 가입되며 별도의 비용부담은 없다. 농기계 사고로 상해후유장해 시 최대 1,500만원, 상해사망 시 1,000만원이 보장된다. 관외 지역의 농기계 관련 사고가 있더라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며, 다른 보험과 중복해 받을 수 있다. 보험 청구 사유 발생 시 피보험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DB손해보험에 보험금 청구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각종 사고로부터 농업인의 생활안정과 빠른 피해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영농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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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 강화군장학회, 지역 우수인재 140명에 장학금 전달
    [매일뉴스] 강화군장학회는 지역 고등학생 및 대학생 14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군은 12일 강화군장학회 주관으로 문예회관에서 이상설 이사장, 유천호 군수, 유선식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고등학교장, 박승한 강화군의회 부의장 및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회는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사회적 배려대상자로 추천된 학생 140명(고등학생 70명, 대학생 70명)을 선발해 고등학생은 1인당 50만 원, 대학생에게는 1인당 150만 원을 전달했으며, 선발된 대학생 중 일정 성적 유지자에게는 하반기에 15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강화군장학회는 2003년 설립된 이래 총 1,905명의 학생들에게 14억6천6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꿈꾸는 미래가 현실이 되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강화군은 지난해 ‘강화군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를 제정하고 장학기금 100억 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장학 사업이 가능한 기금이 조성될 때까지 매년 2억 원을 별도로 출연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상설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지역 인재들을 위해 장학 규모를 확대했다”며 “장학금에 담긴 뜻을 되새겨 꿈과 희망을 가지고 지역의 휼룡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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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1
  • 강화군, 국가유공자 최고 수준 예우
    [매일뉴스] 강화군에는 특별한 변화가 있다. 군민 생활에서 가장 가까운 곳부터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민선 7기 들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올해만 해도 사망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이 신설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장례지원 선양단이 운영되고 있다. 강화군이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의 명예선양과 예우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살펴보자 해누리공원은 국가를 위해 공헌하신 강화군 출신 국가유공자가 타 지역이 아닌 고향의 현충시설에 모실 수 있도록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시작됐다. 해누리공원은 6만6천여㎡ 부지에 국비 28억과 군비 101억 등 사업비 129억 원을 투입한 군의 공공시설물 중 역대 최대 규모의 면적이다. 공원에는 국가유공자 묘역 2,000여기와 일반군민 묘역 2,300여기 등 총 4,300여기를 친환경 자연장지로 조성했다. 또한 호국마당을 설치해 국가유공자의 업적을 기리고 호국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추모공간을 조성했으며, 유휴부지에는 사계절 정원과 파고라, 서해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해 휴식과 힐링, 나들이 명소로 거듭나도록 만들었다. 군은 국가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몸 바친 지역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높이고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참전명예수당을 월 1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하고, 보훈예우 수당은 월 12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했다. 또한, 참전유공자 가족의 복리증진을 위해 사망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을 신설해 올해부터 월 15만 원씩 지급하고 있다. 그동안 참전유공자의 유족들은 전몰군경, 상이군경, 무공수훈 등 다른 국가유공자 유족과 달리 법률상 보훈자격이 승계되지 않아 본인이 사망하면 명예수당이 중단됐다. 이외에도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는 호국보훈의 달 위문금 3만 원, 설‧추석에는 각 2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보훈회관 및 충의관의 노후 시설을 새롭게 정비하고, 보훈단체 운영 및 전적지 답사, 안보 견학 등의 보조금을 대폭 상향 지원해 유공자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예우하고 있다. 강화도는 격렬한 항일운동이 있었던 곳이다. 강화의병, 3·1독립만세의거, 반제국주의 투쟁 등 많은 분들이 순국하거나 투옥되었지만 사료발굴이 미진했다. 이에 군은 인천대학교 독립운동사연구소와 함께 독립유공자 발굴에 나서 미포상 지역 독립유공자 30명을 발굴하고, 국가유공자 등록과 포상을 추진하고 있다. 새롭게 발굴한 독립유공자는 강화출신 강화의병 25명과, 강화도를 근거지로 활동한 타지출신 5명이다. 주요 인물로는 ▲강화의병 이능권(李能權) 장군의 참모 김추옥(金秋玉), ▲김용기(金龍基) 의병부대의 금찰장(禁察長) 고재환(高在煥) 등이 있다. 발굴된 사료 중에는 화도면 주윤창, 내가면 배영도는 의병이 금품을 강탈해 갔다고 인천경찰서장이 내부 경무국장에게 보고한 문서도 발견됐다. 지역의 재력가들이 의병에게 군자금을 지원한 것이지만 발각되면 고초와 처벌이 따랐기 때문에 강탈로 신고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하도리 참전기념탑 주변에 사업비 2억6천만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5,400㎡의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호국공원으로 오는 6월 조성된다. 또한, 해누리공원의 사용지원을 확대해 자연장지 안장기간을 국립묘지와 동일하게 45년에서 60년으로 늘리고, 관외 요양병원에서 사망한 경우에도 안장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명예선양과 예우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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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강화 고려도성여행’인천시 테마여행 개발공모사업 선정
    [매일뉴스] 강화군 원도심이 ‘고려 왕도’ 매력을 더한 전국 최고의 여행 명소로 거듭난다. 군은 인천시에서 주관하는 군·구 테마여행 상품 개발 공모사업에 ‘강화 고려도성여행’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군은 강화읍 원도심 골목골목에 ‘고려 왕도’ 이미지를 특화한 역사·문화 도보여행코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고려 고종이 강화도로 천도하면서 축조한 강화산성과 고려궁지를 중심으로 소창체험관, 소창전시관, 실감형미래체험관, 강화성당, 조양방직 등을 연결해 골목 사이사이를 걸으며 숨겨진 역사·문화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로 개발·육성된다. 또한, 지역밀착형 소규모 관광사업자들의 창의력과 기획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해 자생력을 강화하고, 마케팅을 강화해 원도심의 골목골목에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복안이다. 한편, ‘강화읍 원도심’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하는 ‘2021~2022 한국관광 100선’과 '친환경 추천 여행지'에 선정된 바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비대면 여행지로 소문이 나며 연인 및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 원도심의 골목골목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며 “인천 대표 관광지를 넘어 전국 최고의 관광 명소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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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강화군, 민선7기 공약 90% 완료... 마무리‘총력’
    [매일뉴스] 강화군이 민선 7기 공약사업 이행율 90%를 달성하며 공약사업 완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화군 민선 7기 군정 목표인 ‘풍요로운 강화!’ 건설을 위한 공약사업 94건 중 완료 77건, 정상추진 8건, 장기추진 9건으로 전체 이행율은 90%이다. 94개의 공약사업 중 장기추진 9개 사업을 제외한 85개 사업은 민선 7기 내에 완료할 계획이다.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한 장기추진 사업을 제외하고는 전 분야에서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 추진이 완료된 사업은 ▲행복센터 건립 ▲갑룡공원 조성 ▲공영주차장 확충 ▲강화 제2장학관 건립 ▲수도권 최고 명소 키즈카페 건립 ▲지혜의 숲 공공 도서관 건립 ▲국궁장 건립 ▲전통시장 현대화 ▲공공하수도 확충 ▲한강물 농업용수 공급 ▲권역별 농기계은행 확대 ▲농특산물 브랜드화ㆍ판매확대 ▲수산물 산지 거점 유통센터 건립 ▲단군콜센터 운영 ▲노인문화센터 건립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중·고교 무상교복 지원 등 77개 사업이다. 추진 중인 사업은 ▲교동 화개산 관광자원 정비 ▲테마형 체험마을 육성 ▲동막·흥왕·여차·장화 구간을 잇는 해안길 관광시설 설치 ▲남산·북산·관청 근린공원 조성 등 8개 사업으로 민선 7기 군수 임기 내에 완수를 목표로 마무리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장기 추진사업은 ▲강화~김포공항 철도(강화~양곡) 추진 ▲계양~강화 간 고속도로 ▲강화~영종 연륙교 건설사업 ▲도시가스 강화전역 공급확대 ▲동서평화고속도로 추진 ▲군도11호선(인화~교동)국도지정 등 9개 사업이다. 중앙과 시의 승인, 외부기관과의 협조 등에서 장기화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군은 장기 추진사업의 신속한 진행을 위해 중앙정부, 인천시 및 외부기관 등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국가가 직접 시행해야 하는 공약 사업은 국회의원과의 공조 및 중앙 부처 장관과의 면담 등 발로 뛰는 적극 행정으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약사항은 강화군 발전을 위한 중요 사업들이자 군민과의 굳은 약속”이라며 “군민 모두가 희망하는 강화 발전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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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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