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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 성대하게 거행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故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이 오늘 9시 30분 강화군청 정문 마당에서 강화군청장으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유가족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인 배준영 의원, 수많은 주민과 시민들이 모여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안타까워하며 자리를 함께하였다. 발인식 내내 울음바다가 된 현장은 박승한 강화군의장 등의 추도사 및 그간 업적 방영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거의 끝날 때쯤 영정을 들은 손자가 앞장서고 가족들이 뒤를 이어 군수실을 한 바퀴 도는 퍼포먼스를 하였는데, 군수실을 돌아볼 때는 많은 가족들의 울음이 끊이질 않았다. 군수실에서 나온 사모님과 가족들은 마당에 도착하여, 사모님께서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에 많은 문상객들이 오열하며 사모님을 위로하고 운구차에 타는 사모님을 배웅하였고, 발인식에 참석한 강화군민과 공무원, 관계자 등은 운구차가 정문을 떠나 거의 안 보일 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였다. 발인식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매일뉴스 유튜브(생방송)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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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7만 강화군민 여러분! 강화군의회 의장 박승한 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왕성한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우리 강화군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군민 여러분께 새로운 희망을 전해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4년 우리 강화군의회는 군민 전체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넘어서서, 강화군민 모두를 위한 정책이라고 판단되면 집행부와의 소통과 협치를 통해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군 의회는, 크고 작은 현안들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풀어가겠습니다. 민의가 곧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새해에는 더 뛰고 더 살피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군민의 소중한 의견이 군의 정책과 사업에 반영되도록 함으로써, 강화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또한, 지난해 강화군의회 역사상 최초로 시작했던 의원연구단체 활동과 의정연수 교육을 밑거름삼아, 정밀한 입법활동 · 예·결산심의 · 행정사무감사는 물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역량을 갖춘 의회가 되겠습니다. 우리 군 의회는 반드시,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강화군을 만들겠습니다! 7만 군민의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희망의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2024년 새해”라는, 아직 누구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걸어나가게 됩니다. 그 길에는 어려움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 한다면, 그 어떠한 도전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혼자가면 길이지만, 함께하면 역사가 됩니다!” 앞으로도 강화군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밝아오는 갑진년(甲辰年)에는 새롭게 펼쳐지는 화합과 도약의 길을 우리 군의회와 집행기관, 그리고 7만 군민이 한마음으로 함께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강화군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붉게 타오르는 태양처럼, 새해 새아침을 힘차게 열어 나갑시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7만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축복, 그리고 웃음만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처음 마음 그대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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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전국 기초의원 유일” 영예 박승한 군의장, 제6회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공로상 수상
    [조종현 기자] =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지난 8일(금) 서울 소재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시상식에서 군의 투명한 회계관리와 모범적인 재정운용에 적극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 기초의원으로서는 유일하게 ‘공로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공공 회계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모범적인 재정운용 지방자치단체와 공로자를 발굴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회계대상은 진념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가운데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등 회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강화군은 기관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었고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전국 기초의원으로서는 유일한 수상자로서 개인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강화군 회계 운영의 위상을 드높였다. 현재 제9대 강화군의회 의장직을 맡고 있는 박승한 의원은 제6대·제8대 군의원 시절부터 쌓아온 탁월한 회계 실력으로 군의 재무보고서 등 12개 각 결산서의 결산 세부내역 및 각 수치의 적합성검토 작업을 9년 넘게 직접 수행하였으며, 살림살이의 시작인 예산에서부터 결산까지 재정의 수립과 집행, 그 목적과 이유를 각 부서에 직접 찾아가 질의 및 지도하며 강화군의 재정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크게 공헌하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로써 박승한 의장은 지난해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시상식에서의 ‘의정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메이저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날, 박 의장은 “본 상은 건전하고 투명한 회계관리를 위하여 강화군 공무원들이 함께 노력해준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의미있는 상징으로써 그동안 강화군이 모범적으로 재정을 운용해왔다는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정밀한 군 예산·결산 검토를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이 됨으로써 강화군민이 믿고 소통할 수 있는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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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천원택시 정책을 위한 강화군민 토론회 열려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강화군에서 교통취약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일명‘천원택시’ 정책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천원택시는 2013년 충남 서천군, 아산시 등에서 시작한 것으로 마중택시, 행복택시, 부름택시, 희망택시, 마실택시, 마을택시와 같은 다양한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공공형택시의 하나이다. 지금은 전국 137개 지자체에서 공공형택시 제도가 시행 중이다.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대표 한연희)는 강화군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월 28일(금) <강화군 천원택시 정책 수립을 위한 군민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해종 한국산업발전연구원 부원장이 좌장을 맡아 박흥열 강화군의원이 주제 발표를 하고, 다수의 전문가와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이날 <강화군 천원택시 정책 제안>이란 주제를 발표한 박흥열 강화군의원은 ‘강화군은 면적이 넓고 인구밀도가 낮아 군내버스 81개 노선 중 36개 노선(48.6%)이 과소노선이다. 따라서 현재의 버스 체계로는 강화군민의 교통복지를 향상시키는데 한계가 있어, 천원택시와 같은 대체교통수단을 보완해야’한다는 것이다. ‘천원택시는 과소노선에 접한 강화군민의 이동편의성을 개선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고, 택시도 대당 440여만원의 수입이 증대하여 택시업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또한 ‘정책 시행에 필요한 예산은 약 3억원 내외’가 들 것으로 추정하고‘강화군 교통특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만들 것’을 주문하였다. 석종수 인천연구원 교통물류연구부장은 준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타 지자체 및 해외 사례를 소개하고 천원택시가 지속가능한 서비스가 되려면 에산 확보 방안, 서비스 운영을 주민 자조조직, 지방공기업 등과도 연계하는 방안 등을 제안하였다. 한두열 개인택시 사업자는 ‘강화군 복지택시가 5대 있는데, 이 정도로 교통약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도 불가능하고, 택시업계 활성화에도 도움이 안된다. 차라리 20대 이상으로 늘릴 것’을 주장하였다. 또한 ‘천원택시는 버스와 연계를 잘해서 운송사업자와 주민 모두 상생하는 방안’으로 가야한다고 했다. 허진 미래경영연구소장은 ‘강화군에서 천원택시와 같은 공공형택시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오히려 놀랍다’면서 ‘정책 시행을 적극적으로 요구하지 않은 주민의 무관심’을 지적하였다. 신준현 경기도 정책담당은 경기도가 2014년부터 가평군 등 6개 시군을 시범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히면서 그 동안 추진한 상황을 평가 분석한 모범사례를 소개했다. 신 정책담당은 개선할 점으로‘대상 마을 선정과 수요자 파악, 운수종사자와의 긴밀한 협조, 투명한 정산시스템’등을 꼽았다.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 한연희 대표는 ‘강화군이 천원택시 정책을 수립하자면 타 지자체의 사례와 경험이 있기 때문에 보다 손쉽고 빠르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기에 ‘강화군이 후발주자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도록 협조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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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9
  • 경인북부수협, 제20대 이만식 조합장 취임식 개최
    (매일뉴스=강화)지창호 기자 = 지난 22일 경인북부수협은 ‘제20대 이만식 조합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취임식에는 임직원, 대의원, 어촌계장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이만식 조합장의 당선 및 취임을 축하하였다. 취임사에서 이만식 조합장은 “조합장에 재선할 수 있도록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조합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보름동안 현장에서 선거운동을 하며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진중하게 경청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앞으로의 4년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한분 한분의 진심어린 고견과 조언을 받아들여 복지조합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본인의 공약은 물론 다른 후보자들의 공약 또한 검토 후 조합과 조합원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검토 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만식 조합장은 지난 4년간 사업규모 2조원(예탁금 1조원, 대출금 1조원) 달성, 2022년 조합원 결산배당 15억원 지급, 신촌지점 개점 및 남현지점 이전, 다슬기 군급식 신규품목 선정 등의 뚜렷한 성과를 이루었으며, 앞으로 사업규모 3조원 달성, 조합원 특별지원금 및 의료지원 확대, 안전 조업 지원체계 구축, 신규지점 개설 등을 주요 공약 및 중·장기적 목표로 밝히며 4년의 새로운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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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6
  • 매일뉴스 강화남부농협 조합장 후보 3명 릴레이 인터뷰 진행
    ♣고석현 후보♣ ◈공중기 후보◈ ▲유양렬 후보▲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매일뉴스는 2023년 2월 15일 고석현 후보를 시작으로 공중기 후보, 유양렬 후보를 am:09~pm:4시까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2015년,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전국 단위 동시 선거로 농, 축협 1117개 수협, 산림조합 등이 중앙선관위(이하 선관위)에 위탁하여 오는 2023년 3월 8일 조합장 선거가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매일뉴스는 강화 남부농협 조합장 선거가 최고로 뜨거운 선거가 될 것으로 예상하여 취재하기로 결정하였고 3후보 모두 매일뉴스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합의가 되어 인터뷰 날짜와 시간을 조정하여 오늘 극적으로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고석현 후보는 현 강화농협 조합장으로 3선에 도전하는데 아직 조합원들을 위해 할 일이 남아있으니 현 조합에 대하여 본인이 최고로 일 잘할 적임자라며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말했고, 공중기 후보는 지난 2018년 선거에서 고석현 후보와 맞붙었는데 아쉽게 100여 표 차이로 석패했다며 강화남부농협을 위해 일할 준비된 후보를 밀어달라고 열변을 토했고, 마지막으로 인터뷰한 유양렬 후보는 본인은 토박이 농사꾼으로 많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살아왔고, 군의원으로 나가라 해도 오직 한길 강화 남부농협과 조합원들만을 생각하며 묵묵히 걸어왔고, 길상농협 이사를 엮임 하며 농협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하였고 누가 진정으로 강화 남부농협을 혁신하고 농업인을 위하여 일할 적임자인지 조합원들께서 잘 판단해 주실 거로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고석현 후보와 유양렬 후보는 초, 중학교 선, 후배 사이로 고석현 후보가 유양렬 후보를 조만간 만나겠다고 밝혀 극적으로 단일화가 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유양렬 후보는 4년 전에 초, 중학교 선배이기도 한 고석현 현 조합장이 그 당시 유 후보가 사퇴하고 나를 도와주면 4년 후에 본인을 도와주겠다고 하여 그 약속을 철두철미하게 믿고 후보를 사퇴하여 고 후보를 도와줬는데, 고 후보는 4년 전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정치인이나 단체장에 출마하는 사람은 약속이 최고로 지켜야 할 덕목인데 고석현 후보는 그렇지 않다며 신뢰를 저버린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고석현 후보는 그런 약속을 단둘이 한 것이 아니고 주위 어르신들이 길상면에서 둘이 나가면 질게 뻔하니 단일화해야 한다고 중재하여 본인으로 단일화가 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고석현 후보는 4년 전에 후배와의 약속을 지키고 유양렬 후보와 공중기 후보가 선거에서 대결 할 수 있도록 멋지게 양보하여 후보를 사퇴할 생각이 없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럴 생각이 없다며 잘라 말하였고, 공중기 후보는 2파전이든 3파전이든 준비를 잘해왔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는 자신 있다는 입장이고, 유양렬 후보는 오직 강화 남부농협과 조합원만 보고 묵묵히 걸어왔다며 선거 기간 동안 모든 열정을 쏟아부어 조합원의 많은 지지를 얻도록 노력하고 96세 되신 모친을 모시고 살고 있는데 조합장에 당선되면 부모를 모시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합원님들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후보자 등록 신청은 2023. 2. 21.(화)~2023. 2. 22.(수)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며 선거 운동 기간은 2. 23.(목)~3.7.(화)까지 이며 13일 동안 오직 본인만이 선거운동을 할수있으며 선거일은 2023. 3. 8.(수) 오전 7시~오후 5시까지이다. 또한 공직 선거와는 다르게 후보자 본인만이 선거기간 동안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금지, 제한사항도 많아 후보자들이 선거법에 저촉될 사항이 많아 주의를 요하며 깜깜이 선거라고도 불려 농업협동조합 법을 개정하여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한편 위반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 최대 3억 원을 지급하고 선거 관련 금품을 받으면 과태료 최고 3천만 원을 낸다고 강화선관위 임병학 지도계장은 말했다. 인터뷰 동영상은 선거법상 매일뉴스 유튜브나 매일뉴스 홈페이지에 게시할 수 없으며 후보자도 문자로는 인터뷰 영상을 문자로 홍보할 수 없고 오직 카톡이나 SNS와 이메일로 홍보할 수 있다고 강화선관위 임병학 지도계장은 전화통화에서 밝혔다. 그래서 매일뉴스는 후보자 영상을 제작하여 후보자 개인에게 지급하여 개인적으로 홍보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동영상은 선거기간중 강화 남부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인천뉴스
    • 강화군
    2023-02-17

실시간 강화군 기사

  • 강화군 생활민원기동처리반 ‘해결사’ 역할 톡톡
    [매일뉴스] 강화군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은 ‘도서지역 순회서비스’를 진행하며, 섬 지역 주민들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난 3월 셋째, 넷째 주에 서도면과 삼산면 미법도를 방문해 총 24가구 65건의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했다. 앞으로도 해당 면사무소와 협조를 통해 도서 지역에 생활민원기동처리반 필요시 언제든 달려갈 계획이다. 군은 2021년 11월부터 사회취약계층의 주거생활 안정화와 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에서는 유일하게 시행 중이다.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은 관내 사회취약계층 대상으로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지 않는 수도꼭지, 손잡이 교체, 방충망 보수 등 5만 원 이하의 생활불편사항을 무상으로 방문 수리하며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총 824가구 2076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했으며, 지난해 목표 건수 800건 대비 259%를 초과했다. 군 관계자는 “늘어나는 생활민원을 대비해 올해 1명을 추가 채용하여 신속하게 기동처리할 수 있도록 대응하고 있으며, 선제적 기동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4-06
  • 강화군에서는 출산과 육아가 쉬워져요~
    [매일뉴스] 강화군은 4일부터 강화군 보건소 1층 모자 교육실에서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모자 건강교실(모유 수유교실, 해피맘 육아교실)’을 운영한다. 모유 수유교실은 임산부 및 수유부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월 4회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출산 전·후 임산부의 건강관리와 성공적인 모유 수유를 위한 ▲행복한 출산 ▲신생아 건강관리 ▲모유 수유의 중요성 ▲산후 건강관리 등으로 진행된다. 해피맘 육아교실은 4~24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영유아의 발달단계에 따라 총 3개 반으로 나누어(4~6개월반, 7~11개월반, 12~24개월반) ▲베이비 마사지 ▲오감발달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월 4회 진행된다. 모자 건강교실은 지난해 프로그램 운영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주 2회 했으면 좋겠어요!”, “프로그램이 더욱 오래갔으면 좋겠어요!”와 같은 의견들이 나올 만큼 임산부와 육아 중인 영유아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강화군 보건소 인기 프로그램이다. 교실 운영은 4월~7월, 9월~11월 동안 총 56회 운영하며 매월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모집한다. 그밖에 강화군 보건소에서는 건강한 임신을 위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에게 풍진 항체 검사 등 무료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임산부에게는 임신 초기 검사, 엽산제·철분제 제공 등 임신·출산에 대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출산 후에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저소득층 해당)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자 건강교실이 건강한 임신, 안전한 출산, 행복한 육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인천뉴스
    • 강화군
    2023-04-03
  • 강화군, 헬스케어 경로당 구축 사업‘착착 진행’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어르신 건강관리 플랫폼 헬스케어 경로당 구축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헬스케어 경로당 구축 사업은 인천시 관내 가장 높은 노령인구 비율, 코로나19로 인한 어르신 고립감 증대,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키오스크, 혈압계, 혈당계, 스마트TV 등을 설치해 어르신들의 지속 가능한 건강 및 여가관리 플랫폼을 구축한다. 지난 15일부터 IOT 장비 설치를 시작해 오는 31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측정한 건강 정보를 토대로 맞춤형 건강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 개발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번 사업은 읍ž면 경로당 37개소와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기관인 노인복지관과 노인문화센터 2개소를 포함 총 39개소가 대상이다. 아울러 헬스케어 경로당 운영을 위한 헬스케어 매니저 11명을 모집했으며, 4월 중 관계 기관 및 노인회장, 사무장을 대상으로 한 키오스크 및 IOT헬스기기 교육도 진행 예정이다. 유천호 군수는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어르신 의료 복지를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3-27
  • 강화군, 『강화 주니어 외교관』3기 모집
    [매일뉴스] 강화군은 관내 청소년 국제 교류 커뮤니티인『강화 주니어 외교관』3기를 오는 4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2021년 처음 선보인『강화 주니어 외교관』은 코로나 시대 지속 가능한 청소년 국제 교류 사업으로서의 기반을 구축했고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교류 활동들로 많은 청소년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강화 주니어 외교관 3기』는 기존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월 1회 활동 주기를 월 2회 이상으로 확대 운영하고, 신설 프로그램들을 확충하는 등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국제교류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강화 주니어 외교관 3기』에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5월을 시작으로 8개월 동안 국외 우호도시 청소년과의 소통 및 교류활동,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영어권 문화교실, 국제기관 견학 및 글로벌 영상 콘텐츠 제작 활동 등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에 참여 할 예정이다. 국제 교류에 관심이 많고 활동 기간 성실하게 참여할 관내 중·고등학생 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자기소개서 및 대면 면접을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할 방침이다. 다만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와 혜택을 주고자 기 참여 학생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홈페이지(강화소개-공지사항 4168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지원 가능하다. 유천호 군수는“열정 가득한 청소년들의 참여를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라며, 강화군 국제화에 기여하는『강화 주니어 외교관 3기』참가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3-27
  • 강화군, 마니산 산불‘주불 진화 완료’
    [매일뉴스] 강화군은 26일 오후 2시 44분 마니산에서 난 산불의 주불진화를 27일 오전 8시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강화군 공무원 등을 집중 투입해 잔불을 정리하고 있으며, 유천호 군수 지휘하에 일사분란하게 마니산 산불 진압은 완료돼 가고 있다. 현재까지 산림청 헬기 11대와 강화군 공무원 등 진화인력 1,500여명이 투입됐으며, 야간에도 산불진화에 정예화된 강화군 산불전문진화대 등 전문인력 240여명과 장비 27대를 동원하는 등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이번 산불로 산림 22ha가 소실됐으나, 산림청, 소방, 경찰, 의용소방대, 군부대 등 유관기관 및 주민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 없이 마무리 됐다. 현장통합지휘본부장인 유천호 강화군수는 “산불진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 주불이 진화됐다.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산불진화를 위해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3-27
  • 강화군 이장단 체육대회 “화합 한마당”성료
    [매일뉴스] 강화군 이장단(이장협의회장 김상배) 체육대회가 지난 23일 강화읍 공설운동장에서 관내 이장 187여 명을 비롯해 유천호 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등 내빈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강화군 이장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체육대회는 강화공설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들길 걷기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어서 각 읍․면 대표들의 노래자랑도 펼쳐져 이장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돈독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 봉사에 솔선수범해 온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김상배 강화군 이장협의회장은 “오늘 행사가 이장들이 서로 화합하고 사기도 진작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즐겁게 웃으며 참여하는 이장들을 보니 평소 모이기 힘들었던 여러 마을 이장들 간에 교류의 장이 성공적으로 형성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유천호 군수는 “강화 관내 곳곳에서 주민들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이장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체육대회가 13개 읍․면 이장들이 단합하고 그동안 힘든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3-23
  •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매일뉴스] 강화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1일 오후 명진컨벤션웨딩부페에서 제20,21대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배준영 국회의원,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박용철 인천광역시의원, 관내 기관 ‧ 단체장 및 여성단체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각 여성단체 상호간의 협조와 친선을 도모하고 여성단체의 발전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여성의 지위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1986년 설립됐다. 주요사업으로는 양성평등 문화구현사업, 건강가정 육성사업, 사회복지증진사업, 환경보호운동 등의 봉사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성공적으로 임기를 마치고 회장직을 마무리한 제20대 송미영 회장은 “그동안 협조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강화군여성단체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21대 회장으로 농가주부모임 강화군연합회의 김미경 회장이 취임했다. 김미경회장은 양도면 부녀회장, 주민자치위원, 남부농협 여성대학 학생장을 역임하며 강화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김미경 신임 회장은 “많은 분들의 기대와 격려에 감사드리며, 많은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넓게 소통하는 여성단체협의회를 만들고자 한다”라며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하는 여성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3-23
  • 옹진군,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 연장을 위한 시동 걸어
    [매일뉴스] 옹진군은 지난 20일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지원관실에서 행정안전부와'제2차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2026~2035)'수립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옹진군과 행정안전부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제2차 서해 5도 종합발전계획(2026~2035)'수립을 위해 차질없이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서해 5도 종합발전계획'은 행정안전부에서 서해5도 지원 특별법에 따라 남북 분단의 현실과 특수한 지리적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해 5도(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소연평도)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및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2010년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2011년부터 추진중인 사업으로, 10개 부처, 99개 사업에 총 7,941억원(국비 5,898억원)이 투입되는 종합계획이다. 지금까지 계획 대비 72.5%가 투입됐으며, 2025년에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서해 5도에 지속적인 투자 필요성에 대해 행정안전부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제2차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이날 체결하게 됐다. 문경복 군수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이 중단없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인천시에서도 서해5도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올해 2월 조직개편을 통해 서해5도 특별지원단을 신설한 만큼, 시와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공동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북한의 잦은 미사일 발사로 인한 긴장된 남북 관계속에서도 서해 최전선에서 생업을 이어나가고 있는 서해 5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3-20
  • 강화군의회, 제285회 임시회 개회
    [매일뉴스] 강화군 의회는 20일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1일까지 12일간의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의원 발의 2건을 포함한 조례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은 20일 제1차 본 회의를 시작으로 21일 실시하는 행정감사 특별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같은 날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강화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7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22일부터 30일까지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강화군수로부터 제출된 '2023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제2차 본 회의를 열어 각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함으로써 12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박승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봄철 각종 축제로 예상되는 많은 관광객의 방문과 해빙기에 예상되는 안전사고 및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사전 예방과 지도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3-03-20
  • 강화군,‘디지털 관광주민증’사업대상지 공모 선정
    [매일뉴스] 강화군이 '2023년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사업'에 경인지역 대표로 최종 선정됐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인구감소 지역에 대한 관심 증대 및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앱에서 명예주민증인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고 QR코드를 활용해 지역 내 관광지 입장권, 숙박, 식음, 체험 등 각종 여행 편의시설과 체험프로그램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이에 맞춰 강화군은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에 함께 할 관내 관광사업체를 모집하고 홍보마케팅 등 지원을 통해 지역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하여 협력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올해 공모사업에 23~24 한국관광100선 ‘고려도성여행’과 더불어 2023년 강소형 잠재관광지에 ‘갑곶돈대’가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며 ‘적극적인 공모 사업을 통해 강화군의 관광이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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