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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 성대하게 거행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故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이 오늘 9시 30분 강화군청 정문 마당에서 강화군청장으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유가족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인 배준영 의원, 수많은 주민과 시민들이 모여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안타까워하며 자리를 함께하였다. 발인식 내내 울음바다가 된 현장은 박승한 강화군의장 등의 추도사 및 그간 업적 방영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거의 끝날 때쯤 영정을 들은 손자가 앞장서고 가족들이 뒤를 이어 군수실을 한 바퀴 도는 퍼포먼스를 하였는데, 군수실을 돌아볼 때는 많은 가족들의 울음이 끊이질 않았다. 군수실에서 나온 사모님과 가족들은 마당에 도착하여, 사모님께서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에 많은 문상객들이 오열하며 사모님을 위로하고 운구차에 타는 사모님을 배웅하였고, 발인식에 참석한 강화군민과 공무원, 관계자 등은 운구차가 정문을 떠나 거의 안 보일 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였다. 발인식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매일뉴스 유튜브(생방송)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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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7만 강화군민 여러분! 강화군의회 의장 박승한 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왕성한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우리 강화군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군민 여러분께 새로운 희망을 전해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4년 우리 강화군의회는 군민 전체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넘어서서, 강화군민 모두를 위한 정책이라고 판단되면 집행부와의 소통과 협치를 통해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군 의회는, 크고 작은 현안들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풀어가겠습니다. 민의가 곧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새해에는 더 뛰고 더 살피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군민의 소중한 의견이 군의 정책과 사업에 반영되도록 함으로써, 강화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또한, 지난해 강화군의회 역사상 최초로 시작했던 의원연구단체 활동과 의정연수 교육을 밑거름삼아, 정밀한 입법활동 · 예·결산심의 · 행정사무감사는 물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역량을 갖춘 의회가 되겠습니다. 우리 군 의회는 반드시,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강화군을 만들겠습니다! 7만 군민의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희망의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2024년 새해”라는, 아직 누구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걸어나가게 됩니다. 그 길에는 어려움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 한다면, 그 어떠한 도전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혼자가면 길이지만, 함께하면 역사가 됩니다!” 앞으로도 강화군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밝아오는 갑진년(甲辰年)에는 새롭게 펼쳐지는 화합과 도약의 길을 우리 군의회와 집행기관, 그리고 7만 군민이 한마음으로 함께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강화군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붉게 타오르는 태양처럼, 새해 새아침을 힘차게 열어 나갑시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7만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축복, 그리고 웃음만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처음 마음 그대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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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전국 기초의원 유일” 영예 박승한 군의장, 제6회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공로상 수상
    [조종현 기자] =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지난 8일(금) 서울 소재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시상식에서 군의 투명한 회계관리와 모범적인 재정운용에 적극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 기초의원으로서는 유일하게 ‘공로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공공 회계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모범적인 재정운용 지방자치단체와 공로자를 발굴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회계대상은 진념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가운데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등 회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강화군은 기관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었고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전국 기초의원으로서는 유일한 수상자로서 개인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강화군 회계 운영의 위상을 드높였다. 현재 제9대 강화군의회 의장직을 맡고 있는 박승한 의원은 제6대·제8대 군의원 시절부터 쌓아온 탁월한 회계 실력으로 군의 재무보고서 등 12개 각 결산서의 결산 세부내역 및 각 수치의 적합성검토 작업을 9년 넘게 직접 수행하였으며, 살림살이의 시작인 예산에서부터 결산까지 재정의 수립과 집행, 그 목적과 이유를 각 부서에 직접 찾아가 질의 및 지도하며 강화군의 재정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크게 공헌하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로써 박승한 의장은 지난해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시상식에서의 ‘의정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메이저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날, 박 의장은 “본 상은 건전하고 투명한 회계관리를 위하여 강화군 공무원들이 함께 노력해준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의미있는 상징으로써 그동안 강화군이 모범적으로 재정을 운용해왔다는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정밀한 군 예산·결산 검토를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이 됨으로써 강화군민이 믿고 소통할 수 있는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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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천원택시 정책을 위한 강화군민 토론회 열려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강화군에서 교통취약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일명‘천원택시’ 정책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천원택시는 2013년 충남 서천군, 아산시 등에서 시작한 것으로 마중택시, 행복택시, 부름택시, 희망택시, 마실택시, 마을택시와 같은 다양한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공공형택시의 하나이다. 지금은 전국 137개 지자체에서 공공형택시 제도가 시행 중이다.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대표 한연희)는 강화군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월 28일(금) <강화군 천원택시 정책 수립을 위한 군민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해종 한국산업발전연구원 부원장이 좌장을 맡아 박흥열 강화군의원이 주제 발표를 하고, 다수의 전문가와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이날 <강화군 천원택시 정책 제안>이란 주제를 발표한 박흥열 강화군의원은 ‘강화군은 면적이 넓고 인구밀도가 낮아 군내버스 81개 노선 중 36개 노선(48.6%)이 과소노선이다. 따라서 현재의 버스 체계로는 강화군민의 교통복지를 향상시키는데 한계가 있어, 천원택시와 같은 대체교통수단을 보완해야’한다는 것이다. ‘천원택시는 과소노선에 접한 강화군민의 이동편의성을 개선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고, 택시도 대당 440여만원의 수입이 증대하여 택시업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또한 ‘정책 시행에 필요한 예산은 약 3억원 내외’가 들 것으로 추정하고‘강화군 교통특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만들 것’을 주문하였다. 석종수 인천연구원 교통물류연구부장은 준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타 지자체 및 해외 사례를 소개하고 천원택시가 지속가능한 서비스가 되려면 에산 확보 방안, 서비스 운영을 주민 자조조직, 지방공기업 등과도 연계하는 방안 등을 제안하였다. 한두열 개인택시 사업자는 ‘강화군 복지택시가 5대 있는데, 이 정도로 교통약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도 불가능하고, 택시업계 활성화에도 도움이 안된다. 차라리 20대 이상으로 늘릴 것’을 주장하였다. 또한 ‘천원택시는 버스와 연계를 잘해서 운송사업자와 주민 모두 상생하는 방안’으로 가야한다고 했다. 허진 미래경영연구소장은 ‘강화군에서 천원택시와 같은 공공형택시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오히려 놀랍다’면서 ‘정책 시행을 적극적으로 요구하지 않은 주민의 무관심’을 지적하였다. 신준현 경기도 정책담당은 경기도가 2014년부터 가평군 등 6개 시군을 시범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히면서 그 동안 추진한 상황을 평가 분석한 모범사례를 소개했다. 신 정책담당은 개선할 점으로‘대상 마을 선정과 수요자 파악, 운수종사자와의 긴밀한 협조, 투명한 정산시스템’등을 꼽았다.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 한연희 대표는 ‘강화군이 천원택시 정책을 수립하자면 타 지자체의 사례와 경험이 있기 때문에 보다 손쉽고 빠르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기에 ‘강화군이 후발주자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도록 협조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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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9
  • 경인북부수협, 제20대 이만식 조합장 취임식 개최
    (매일뉴스=강화)지창호 기자 = 지난 22일 경인북부수협은 ‘제20대 이만식 조합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취임식에는 임직원, 대의원, 어촌계장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이만식 조합장의 당선 및 취임을 축하하였다. 취임사에서 이만식 조합장은 “조합장에 재선할 수 있도록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조합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보름동안 현장에서 선거운동을 하며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진중하게 경청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앞으로의 4년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한분 한분의 진심어린 고견과 조언을 받아들여 복지조합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본인의 공약은 물론 다른 후보자들의 공약 또한 검토 후 조합과 조합원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검토 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만식 조합장은 지난 4년간 사업규모 2조원(예탁금 1조원, 대출금 1조원) 달성, 2022년 조합원 결산배당 15억원 지급, 신촌지점 개점 및 남현지점 이전, 다슬기 군급식 신규품목 선정 등의 뚜렷한 성과를 이루었으며, 앞으로 사업규모 3조원 달성, 조합원 특별지원금 및 의료지원 확대, 안전 조업 지원체계 구축, 신규지점 개설 등을 주요 공약 및 중·장기적 목표로 밝히며 4년의 새로운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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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6
  • 매일뉴스 강화남부농협 조합장 후보 3명 릴레이 인터뷰 진행
    ♣고석현 후보♣ ◈공중기 후보◈ ▲유양렬 후보▲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매일뉴스는 2023년 2월 15일 고석현 후보를 시작으로 공중기 후보, 유양렬 후보를 am:09~pm:4시까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2015년,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전국 단위 동시 선거로 농, 축협 1117개 수협, 산림조합 등이 중앙선관위(이하 선관위)에 위탁하여 오는 2023년 3월 8일 조합장 선거가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매일뉴스는 강화 남부농협 조합장 선거가 최고로 뜨거운 선거가 될 것으로 예상하여 취재하기로 결정하였고 3후보 모두 매일뉴스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합의가 되어 인터뷰 날짜와 시간을 조정하여 오늘 극적으로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고석현 후보는 현 강화농협 조합장으로 3선에 도전하는데 아직 조합원들을 위해 할 일이 남아있으니 현 조합에 대하여 본인이 최고로 일 잘할 적임자라며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말했고, 공중기 후보는 지난 2018년 선거에서 고석현 후보와 맞붙었는데 아쉽게 100여 표 차이로 석패했다며 강화남부농협을 위해 일할 준비된 후보를 밀어달라고 열변을 토했고, 마지막으로 인터뷰한 유양렬 후보는 본인은 토박이 농사꾼으로 많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살아왔고, 군의원으로 나가라 해도 오직 한길 강화 남부농협과 조합원들만을 생각하며 묵묵히 걸어왔고, 길상농협 이사를 엮임 하며 농협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하였고 누가 진정으로 강화 남부농협을 혁신하고 농업인을 위하여 일할 적임자인지 조합원들께서 잘 판단해 주실 거로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고석현 후보와 유양렬 후보는 초, 중학교 선, 후배 사이로 고석현 후보가 유양렬 후보를 조만간 만나겠다고 밝혀 극적으로 단일화가 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유양렬 후보는 4년 전에 초, 중학교 선배이기도 한 고석현 현 조합장이 그 당시 유 후보가 사퇴하고 나를 도와주면 4년 후에 본인을 도와주겠다고 하여 그 약속을 철두철미하게 믿고 후보를 사퇴하여 고 후보를 도와줬는데, 고 후보는 4년 전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정치인이나 단체장에 출마하는 사람은 약속이 최고로 지켜야 할 덕목인데 고석현 후보는 그렇지 않다며 신뢰를 저버린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고석현 후보는 그런 약속을 단둘이 한 것이 아니고 주위 어르신들이 길상면에서 둘이 나가면 질게 뻔하니 단일화해야 한다고 중재하여 본인으로 단일화가 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고석현 후보는 4년 전에 후배와의 약속을 지키고 유양렬 후보와 공중기 후보가 선거에서 대결 할 수 있도록 멋지게 양보하여 후보를 사퇴할 생각이 없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럴 생각이 없다며 잘라 말하였고, 공중기 후보는 2파전이든 3파전이든 준비를 잘해왔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는 자신 있다는 입장이고, 유양렬 후보는 오직 강화 남부농협과 조합원만 보고 묵묵히 걸어왔다며 선거 기간 동안 모든 열정을 쏟아부어 조합원의 많은 지지를 얻도록 노력하고 96세 되신 모친을 모시고 살고 있는데 조합장에 당선되면 부모를 모시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합원님들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후보자 등록 신청은 2023. 2. 21.(화)~2023. 2. 22.(수)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며 선거 운동 기간은 2. 23.(목)~3.7.(화)까지 이며 13일 동안 오직 본인만이 선거운동을 할수있으며 선거일은 2023. 3. 8.(수) 오전 7시~오후 5시까지이다. 또한 공직 선거와는 다르게 후보자 본인만이 선거기간 동안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금지, 제한사항도 많아 후보자들이 선거법에 저촉될 사항이 많아 주의를 요하며 깜깜이 선거라고도 불려 농업협동조합 법을 개정하여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한편 위반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 최대 3억 원을 지급하고 선거 관련 금품을 받으면 과태료 최고 3천만 원을 낸다고 강화선관위 임병학 지도계장은 말했다. 인터뷰 동영상은 선거법상 매일뉴스 유튜브나 매일뉴스 홈페이지에 게시할 수 없으며 후보자도 문자로는 인터뷰 영상을 문자로 홍보할 수 없고 오직 카톡이나 SNS와 이메일로 홍보할 수 있다고 강화선관위 임병학 지도계장은 전화통화에서 밝혔다. 그래서 매일뉴스는 후보자 영상을 제작하여 후보자 개인에게 지급하여 개인적으로 홍보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동영상은 선거기간중 강화 남부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인천뉴스
    • 강화군
    2023-02-17

실시간 강화군 기사

  • 유천호 강화군수, 7월 확대간부회의 민선8기 1주년 맞아 풍요로운 강화건설에 최선 다짐!
    [매일뉴스] 강화군은 1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부군수, 국·과장,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한 유천호 군수는 회의에 앞서 “민선8기 1년은 '군민우선 공감행정', '풍요로운 주민복지', '생동하는 지역경제'를 모토로 쉼 없이 달려왔다. 직원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으며 늘 감사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아울러, “민선8기 공약이행률이 경이롭다. 관광, 일자리, 교통망 등 모든 분야에서 성과가 나타났으며, 공약이행률이 3월말 기준 49.9%를 달성했고, 총 114개 공약사항 중 31건을 이미 완료한 것은 모두 우리 강화군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이 낳은 성과다. 다들 고생하셨다.”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 “지난 1년간 군민이 행복한 강화의 기반을 굳건히 다져왔으며, 군민 소통과 화합으로 모든 군민이 공감하는 민선 8기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라며, “그 어느 때보다 발전의 호기를 맞고 있는 현재 적극적이고 과감한 행정으로 남은 임기도 강화의 미래성장기반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장마철 호우예보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각 부서와 읍.면에서는 재해 위험지에 대해 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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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0
  • 강화군 화개정원 5월 정식 개원 후,‘관광객 10만명 돌파!’
    [매일뉴스] 강화군 화개정원이 정식 개원한지 57일 만에 입장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서북단의 새로운 대표 관광명소로 우뚝 섰다. 화개정원은 인천 최초의 지방정원으로 지난 5월 13일 정식 개원하며 원대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다녀간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요즘 꼭 가봐야 할 ‘핫 플레이스’로 알려지며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개원 후 7월 8일까지 화개정원의 입장객은 100,869명이 화개정원을 방문하여 57일 만에 입장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일평균 입장객이 1,770명이며, 가장 입장객이 많을 때는 5천 명을 넘기도 했다. 5~6월이 나들이 철인 것을 감안해 관광객을 산출한다 해도 연간 최소 약 54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 화개정원사업소에서 연구용역을 통해 추정한 36만 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현재 주차장은 대형버스 15면을 포함하여 519면이 조성되어 있으나, 주말 등 휴일에는 주차장이 부족해 진입도로까지 주차하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입장객 수치와 주차장 상황만 보더라도 화개정원에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화개정원은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은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강화군의 관광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추진한 유천호 군수의 최대 역점사업이다. 지난해 5월 먼저 화개산 모노레일(민간)이 운영을 시작했고, 11월부터는 화개정원이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올해 1월에는 화개산 전망대를 개방하며 화개정원 전체가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군에서는 시범운영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 등을 보완하여 2023년 5월 정식 개원했다. 교동도는 60년대를 그대로 재현해놓은 대룡시장과 난정저수지의 해바라기 밭, 연꽃 풍경이 펼쳐지는 고구저수지 등 향수를 자극하는 다양한 관광지를 품고 있다. 이에 더해 최신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화개정원의 탄생으로 전국 최고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개정원에는 스카이워크형 전망대, 연산군 유배지, 모노레일 등의 시설과 약 18만 본의 다양한 수목과 관목류, 초화류가 식재되어 있다. 특히 군민이 기증한 수목으로 정원 내 기증 수목원을 조성했으며, 지난 4월 24일 인천 최초로 지방정원으로 등록됐다. 화개산 전망대에서는 7km 떨어져 있는 북한 황해도 연백평야와 강화군의 다도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스카이워크형 전망대는 바닥 부분이 투명하여 아찔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해발 250m에 있는 화개산 전망대는 도보로 가기 어려운 교통약자를 고려해 모노레일을 이용할 수 있으며 총 길이는 왕복 1.98km로 전망대까지는 약 20분 정도가 소요된다. 화개정원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화개정원 곳곳에 설치된 솥뚜껑 조형물을 찾아 모바일 스탬프를 찍어 인증하면 강화군 특산품인 쌀(500g)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광장에는 윷놀이, 굴렁쇠, 사방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연산군 유배 전시관에서는 정해진 시간에 맞춰 가면 문화관광해설을 들을 수 있다. 유천호 군수는 “앞으로 더욱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어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정원문화의 확산과 강화만의 특색 있는 정원으로 가꾸어 2,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화개정원의 입장료는 일반 성인 기준으로 5,000원이며, 군민 및 할인 대상자는 3,000원이다. 모노레일은 별도 탑승권(왕복 12,000원)을 구매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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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7-10
  • 강화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
    [매일뉴스] 강화군은 고향사랑기부자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답례품 제공을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동시에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집 분야는 기존 강화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된 강화섬쌀, 화문석 등을 제외한 농·축·수·임산물, 가공식품, 가공품, 공예품, 관광·서비스 등이다. 대상 자격은 강화군 내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을 생산·배송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강화군청 재무과에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답례품과 공급업체 선정은 강화군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달 중 결정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농협은행을 방문해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답례품의 혜택을 주며, 기부금으로 조성된 기금은 주민복리증진에 필요한 사업에 쓰인다. 군 관계자는 "강화군에 소중한 마음을 보내준 기부자들에게 강화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역량 있는 지역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7-07
  • 인천강화경찰서 ‘2023년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매일뉴스=강화) 박병철 기자 = 강화경찰서(서장 양동재)는 6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2023년 지역치안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강화서 생활안전교통과장 및 계장, 강화군 안전총괄과장, 의회사무과장, 강화교육 행정지원과장, 강화소방 행정과장, 강화군 주민자치협의회장 등 지역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등 17명이 참석했다. 지역치안협의회는 강화군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반기별 1회 개최하며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사회 안전관련 주요 시책 및 공동 추진사업에 관한 사항 등 경찰서·강화군청·소방서 및 시민단체 간의 협력방안 모색, 방범시설물 개선과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이날 강화경찰서 조장래 생활안전교통과장은 “각종 범죄예방 및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와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치안 거버넌스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강화군 조현미 안전총괄과장은 “범죄예방 및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안전한 강화군을 만들기 위해 방범시설 등을 적극 지원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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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소방
    2023-07-06
  • 강화군,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강화군위원회 ‘백미 110포’ 기탁
    [매일뉴스] 강화군은 5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강화군위원회에서 백미110포(1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 받은 백미는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11개소에 전달했다. 청소년범죄예방 강화군위원회는 법무부 관할의 민간봉사 단체로 청소년 범죄 예방 계도 및 순찰활동을 하고 있으며, 소년원에서 퇴소한 아이들의 보호관찰 활동도 하고 있다. 유병우 회장은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이번 기탁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자라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강화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강화군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노인 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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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6
  • 강화군,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 열려
    [매일뉴스] 강화군은 지난 5월 ‘강화군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을 인천시에 제출했다. 이와 관련하여 인천시에서는 지역 주민과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기 위한 공청회를 5일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개최했다.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이하 발전종합계획)’은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남북분단으로 낙후된 접경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한 주민 복지 향상 및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인천시에서는 강화군과 옹진군이 계획수립 대상 지역으로 계획에 최종 반영된 사업의 경우 국비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발전종합계획은 지난 2011년 최초 계획 수립 이후 2019년에 1차례 변경을 거쳤으나, 현시점에서 변화된 지역 여건을 반영하고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신규 사업 추가 반영 등을 위해 이번 2차 변경을 추진한다. 강화군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은 당초 15개 사업 중 3개 사업은 완료했으며, 5개 사업은 대규모 민자사업으로 실현 가능성이 낮아 제외했고, 7개 사업은 계속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여기에 강화군에서는 4개 신규사업을 추가로 발굴해 총 14개 사업으로 조정해 반영했다. 이번에 새롭게 발굴한 신규 사업은 ▲외포리 종합 어시장 조성(총사업비 250억 원) ▲양도~내가 동서평화도로 구축(총사업비 540억 원) ▲외포 권역 핵심 관광명소 육성(총사업비 400억 원) ▲선원 동서평화로도 구축(총사업비 616억 원) 등 총 4개 사업이다. 인천시와 강화군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관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검토 보완하여, 최종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을 7월중에 행정안전부에 승인 요청할 계획이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이번 공청회를 거쳐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을 통해 강화군 대규모 공공사업의 차질 없는 준비와 신속한 사업 추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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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7-05
  • 유천호 강화군수, “앞으로 3년, 강화의 미래가 달려”
    [매일뉴스] 강화군의 민선8기 공약이행률이 경이롭다. 관광, 일자리, 교통망 등 확충에 총력을 다한 결과 2023년 3월 기준 공약 이행율 49.9% 달성, 총 114개 공약사항 중 31건을 이미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유천호 군수를 중심으로 강화군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이 낳은 성과로, 2035년까지 인구 10만, GRDP 2배, 관광객 2배 달성이라는 중장기 목표달성을 위한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보여진다. 유천호 군수는 “민선8기 1년은 '군민우선 공감행정', '풍요로운 주민복지','생동하는 지역경제'를 모토로 ‘강화에 산다는 것이 큰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쉼 없이 달려왔다”고 소회했다. 그 결과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 최우수상’ 등 외부기관으로부터 다수의 상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인천시 최초의 지방정원인 교동 화개정원은 총사업비 433억원 11ha규모의 ▲5색 테마정원으로 ▲북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형 전망대, ▲1.1km모노레일, ▲대형 주차장 등이 조성됐다. 지난 5월 개장이후 평일 1~2천명, 주말 3~5천명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으며, 주말에만 관광객이 넘쳐나던 대룡시장은 평일에도 손님이 끊이지 않는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이다. 총사업비 206억원/지상6층 2,400평 규모의 강화군 행복센터는 ▲전국 최대 시설의 군립 키즈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여가시설, 체력단련실, 마을공동체시설, 조리·제빵·음악·공예 등 다양한 교육실을 운영하는 생활 밀착형 문화공간으로 프로그램들이 조기 마감되는 등 강화군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총사업비 740억원(주문연도교 300억원, 볼음연도교 440억원), 주문도·아차도·볼음도 등 3개 섬을 연결하는 총연장 1.6km규모의 해상 교량 2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서도연도교는 낙후된 서도의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주민숙원사업이었으나, 경제성 문제로 중앙부처로부터 사업이 반려되는 등 난항을 겪어왔다. 하지만, 민선7기 때 사업구간을 1·2단계로 나눠 추진함으로써 행정적 문제를 해소하고, 내년에 1단계 사업인 주문연도교를 착공할 예정이다. 연도교 건설에 발맞춰 관광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주문도 관광기반연결도로공사 ▲볼음도 관광기반연결도로공사 ▲대빈창·뒷장술 해수욕장정비사업 등 관광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 특수상황지역 국비예산 169억원 중 37억원이 ‘서도면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 투입한다. 강화에 도시공원? 도시 못지않게 농촌에도 주민들의 휴식공간이 당연히 필요하다. 강화군은 총 6만3천평 규모에 569억원을 투입해 도시공원 4개소를 조성했고, 강화주민들의 대표 힐링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이런 인기를 반영하여 2024년에는 길상어린이공원이 준공될 예정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감염병 관리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지난 11월 총사업비 67억원/지상2층(181평) 규모의 감염병 대응센터가 개소했다. 또한, 치매 조기발견 및 적기치료를 위해 북부지역에 이어 남부지역에도 총사업비 27억원/지상2층(275평) 규모의 남부치매안심센터도 개소했다. 문화 소외지역인 강화에 굵직한 유명 공연프로그램을 유치·개최하여 문화생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KBS 열린음악회, 강화10월愛 콘서트, 화개정원 축제,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해 군민들의 문화향유 충족 및 지역문화 가치를 높였다. 함상공원 조성을 위한 퇴역함정 ‘마산함(1,960톤급)’을 외포항에 성공적으로 거치했다. 올 하반기 함상공원 개장에 맞춰, 관람객 안전관리와 안전시설을 대폭 강화한 개선공사가 한창 추진중이다. 농민들이 쌀 과잉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강화군은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캐나다 한인 최대 유통업체인 Galleria KFT와 지역 농산물 수출을 위한 협약을 맺으며 첫 물량 쌀 20톤을 지난해 12월 수출했다. 2023년도는 100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민선7기에 이어 강화 전지역 주차난을 획기적으로 해소해 가고 있다. 총사업비 963억원을 투입해 전체 45개소/4,704면을 확보했다. 향후 화개정원 제2주차장 등 7개소가 더 조성될 예정이다. 사회취약계층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이 인천시 최초로 운영됐다. 전등, 수도꼭지, 싱크대화장실 등의 부속품 교체 등 5만원 이하는 무상으로 도와준다. 22년 824가구/2,076건이 처리됐다. 접경지역 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검문소를 통폐합 이전했다. ▲하점면 신봉리 검문소를 폐지하고 현재 교동대교 검문소로 통합 이전했으며, ▲송해면 당산리 검문소와 양사면 철산리 검문소는 폐지 후 평화전망대 입구 검문소를 신설해 민통선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했다. 민선8기 향후 3년은 '2035년 강화군 비전' 인구 10만, GRDP 2배, 관광객수 2배 달성을 위해 도시주거 도로교통, 산업경제, 농어업정책, 보건복지 등의 다양한 추진과제를 실현시킨다는 계획이다. 수도권과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 광역교통망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강화~계양 고속도로'는 강화 기점부 우선 연결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고, ▲'영종~신도~강화 연륙교 건설사업'은 국도로 지정하여 국가 재정사업 진행을 협의하고 있으며, ▲초지대교~거첨도(인천 서구)간 해안도로 건설사업은 2024년 준공예정이다. 이외에도 ▲강화~김포공항 지하철 연결 추진 ▲국도48호선(마송~강화)도로 확장 ▲군도 11호선(인화~교동) 국도 지정 등의 실현을 위해 구둣발이 닳도록 뛰고 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100세 시대, 맞춤형 평생지원을 추진한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강화를 만들기 위해 ▲출산장려금을 수도권 최고 수준으로 지원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어린이집 영어 특별활동 등을 지원하고, 청소년, 청년 재능개발 지원을 위해 ▲제3·4장학관 신설 ▲대학생 학기 중 주거비 지원 ▲장학기금 조성 확대 및 지원 강화 ▲강화 주니어외교관 교류 국가 확대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어르신 100세 시대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경로당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건강 드림카, 클린홈 사업 확대 ▲교통약자 군내 버스 무료화 추진 ▲3대 거주가족 여행경비 지원 ▲노인복지관 별관 신축 등 공간 확대 등 유아·아동·청소년·중장년에 대한 촘촘한 통합복지망을 구축한다. 군민 건강을 위한 선제적 의료시스템을 구축한다. ▲간호사 등 의료인력 확충으로 보건소 기능을 강화하고, ▲감염병 대응센터 건립 ▲민간의료기관 시설·장비 고도화를 위한 보조금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농업의 미래, 청년들을 귀농으로 이끄는 첨단농업시설 지원으로 농업혁신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각종 정책으로는 ▲미래신성장스마트농업육성 확대 ▲저탄소 친환경농업기술지원 ▲시설원예 에너지절감 난방기 지원 ▲ICT(정보통신기술)융복합 사업 지원 등으로 농업고도화를 이끈다. 또한, 사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상인·소상공인 경영활동을 지원한다.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온라인 판매망 지원 ▲소상공인 대상 공영주차장 주차료 할인 지원 ▲식당 등 시설개선 자금 지원 확대(10백만원→15백만원) ▲방송,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 지원 ▲강화풍물시장 노외 주차장 확충 등이 계획되어 있다. 안정적 농·수·축산업 환경을 조성한다. ▲농기계은행 확대 운영(서부지역 농기계은행 추가 건립) ▲미래치유농업센터 등 구축 ▲가축 전염병 방역 대응체계 구축 ▲조업한계선 확대 추진 ▲강화 농수축산물 대도시 판매망 확충 등 농어업의 구조변화 기반을 마련하고 정착 제고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수도권 제1의 역사·문화·힐링 관광도시 강화를 강화한다. 먼저 근대·역사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경쟁력 강화로 ▲폐 직물공장(구 동광직물) 리모델링을 통한 문화플랫폼 조성 ▲고려왕릉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강화 국립고려박물관 설립 유치를 추진한다. 또한, 군민과 관광객을 위한 레저시설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동막 해안 생태길 조성 ▲외포지구 종합어시장 및 함상공원 건립 ▲천문체험관 건립 ▲전국 궁도대회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광역교통망 확충 등 강화는 그 어느 때보다 발전의 호기를 맞고 있다. 우물쭈물할 시간이 없다. 적극적이고 과감한 행정으로 강화발전의 초석을 다져야 한다. 남은 3년, 강화의 미래성장기반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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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강화군, 깨끗한 공직문화로 신뢰받는 행정에 한 걸음
    [매일뉴스] 강화군은 지난 6월 30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직원 260여 명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3년 상반기 강화군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청탁금지법’과 ‘갑질 근절’ 등 공무원 행동 강령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청탁금지법’에서 규정하는 위법사항과 처벌규정의 예시를 들어 안내했으며, 공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근절’ 등 공무원 행동 강령 교육으로 이어져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조직 내 인식 전환을 강조했다. 한편 이태산 강화군 부군수는 “청렴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와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면서 “시대와 사회의 변화에 공직사회도 발맞춰 간부와 직원 간, 그리고 동료 간에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라고, 오늘 교육이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드는 데 초석이 되어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강화군 실현으로 이어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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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강화군, 국가유공자 예우에 최선의 정책 펼쳐!
    [매일뉴스] 강화군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위해 여러 보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사후까지 예우하기 위한 해누리공원 운영,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강화호국공원 조성, 참전명예수당 지급, 전국최고수준의 참전 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지급 등 유공자의 예우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우선, 2021년 11월부터 자연장지 시설인 해누리공원을 운영하고 있다. 묘역은 국가유공자 2,400기, 일반 군민은 2,000기로 구성되어 있어, 강화군에 사망 3년 이전부터 거주한 국가유공자는 묘역 사용료와 관리비 모두 무료다. 2019년부터 참전유공자에게 참전명예수당 월 10만 원, 보훈단체에서 주관하는 봉사활동 참여자에게 월 20만 원 등 최대 30만 원을 지원한다. 이는 인천시 참전유공자 수당 평균 9.6만 원보다 20.4만 원 더 높아 인천시 10개 군·구 가운데 가장 많은 수준이다. 이 밖에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을 신설하여 최대 15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이는 전국 최고 수준으로 참전유공자 뿐 아니라 유족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군민들이 휴식을 즐기며, 나라사랑 정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송해면 하도리에 5,074㎡ 규모의 호국공원을 조성했다. 강화군은 예부터 호국의 고장으로 불린 지역답게 3·1절, 현충일 등 보훈 관련 기념일마다 자체 행사를 개최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군은 국가보훈대상자 분들의 예우에 대한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아 그동안 각별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며 “주민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현충시설을 조성해 후손들의 애국정신과 안보정신 함양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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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인천강화署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동행 순찰
    (매일뉴스=강화) 박병철 기자 = 인천강화경찰서에서는지난 27일 지역주민,협력단체와 함께 범죄취약지역을 순찰하여 범죄예방 및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행복동행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마약류, 교통사고 홍보와 함께 어두운 골목길등을함께 순찰하며 지역공동체치안 형성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행복 동행 순찰은 코로나 엔더믹 선언 이후 지난 5월부터 시행중인 민·경 합동순찰이며 강화경찰서 직원과 범죄예방진단팀(cpo), 자율방범대, 범죄예방 협의회, 자원봉사센터 지원자 포함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강화서는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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