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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스포츠마케팅 ‘화제’
    [매일뉴스] 인천 서구를 포함해 7곳의 지자체(시·군)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 공모에 나선 가운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 뛰어든 지자체 중 서구의 스포츠마케팅 홍보가 주목받고 있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 뛰어든 타 지자체들은 지역에 얽매여 홍보를 전개하고 있는 반면, 인천 서구는 “K-빙상의 새로운 100년, 인천에서~!!”란 슬로건으로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성공 기원 대국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 축구전용경기장은 매 경기 1만여명의 관람객이 찾고 매 경기마다 타 지역 프로팀과의 경기가 TV로도 중계된다.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는 인천시민 뿐 아니라 서울, 경기도 등 전국에서 2만5천명이 참여한 국제행사다. 인천 서구는 축구전용경기장과 국제마라톤대회 현장에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홍보영상 상영과 LED 전광판, 현수막, 배너 홍보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타투체험, 포토존)를 펼쳤다. 지난 12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선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민 400여명이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인천으로~!!”라고 적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 기원 홍보물을 부착하고 5km, 10km, 하프 코스를 달려 마라톤대회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구는 오는 25일 영종국제도시마라톤대회 현장에서도 부스를 설치고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스포츠 홍보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서구의 노력으로 인천 전역의 크고 작은 스포츠와 축제 행사장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성공을 염원하는 환호와 함성이 터지고 있다. 이에 대해 강범석 서구청장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 선정은 지자체간 경쟁을 넘어 대한민국 빙상의 미래를 염두해 두고 선정되어야 한다”며 “인천은 KTX, 공항철도, GTX 등 우수한 접근성은 물론 제대로 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성공을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최적의 입지가 왜 인천인지 다양한 방식으로 대국민 홍보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서구는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스포츠마케팅 이외에도 인천지하철과 버스,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SNS(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대국민 홍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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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매일뉴스, 최윤희 가람중개, 자산관리&컨설팅 대표 논설위원 위촉
    ♣左김석환 부회장 右최윤희 논설위원♣ [매일뉴스] 매일뉴스(대표 조종현)는 지난3일 16시 본사 사무실에서 가람중개, 자산관리&컨설팅 최윤희 대표를 논설위원으로 위촉했다. 지난 3일 매일뉴스에서 열린 위촉식 행사는 본사 논설위원에게 위촉장 수여, 본사 활동 방침 안내 등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간단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논설위원 위촉식은 부동산 세무 금융 등 각 분야를 대표하여 칼럼을 작성해 주실 전문위원을 위촉하는 자리였다. 최윤희 대표는 인하대 정책대학원 부동산학과 석사, 현 인하대 도시계획학 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부동산 경영 학회, 한국문인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대표는 "매일뉴스 논설위원으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종현 매일뉴스 대표는 "매일뉴스의 논설위원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독자와 국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글을 많이 기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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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
    2024-05-07
  •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단연 인천 서구입니다
    ♣인천서구을 이용우 국회의원♣ 인천 서구 지역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은 인천시와 서구, 그리고 서구 구민과 함께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대한체육회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부지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이달 중순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부지 선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한체육회는 평가 기준으로 △교통편리성 및 인프라 연계성 △사업추진 가능성 △환경성 △지원사항 및 상생방안을 내세웠습니다. 인천 서구는 이러한 대한체육회의 국제 스케이트장 평가 기준을 매우 우수하게 충족합니다. 특히 최적의 교통 편리성과 인프라 연계성을 갖추었습니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이 각각 17km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공항고속도로와 제2순환고속도로 이어지는 도로망과 공항철도·서울7호선·인천2호선, 그리고 현재 검토 중인 서울2호선 연장과 GTX-D(Y자), E노선의 철도망까지 더 한다면, 그 어느 곳보다 국제경기, 국내경기 모두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교통 편리성을 갖췄습니다. 인프라 연계성도 인천 서구가 단연 으뜸입니다. 인천 서구의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 인근에는 스타필드 쇼핑몰과 돔구장, 청라의료복합단지, 영상·문화복합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선수와 학부모, 응원단이 경기장을 이용함과 동시에 의료와 관광 문화 체험까지 가능한 곳이 바로 인천 서구입니다. 사업추진 가능성과 환경성도 인천 서구가 매우 우수합니다. 다른 경쟁 후보지는 부지도 확보하지 못했거나, 도로·수도 등을 연결하기 어려운 격오지인 곳도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반면 서구의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는 구획 정리가 이미 완료된 상태라서 지금 당장이라도 사업 개시가 가능합니다. 야산을 깎아야 하거나 녹지를 허물어야 하는 곳도 아니라서 환경성도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지원사항 및 상생방안 또한 적극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다른 경쟁지보다 월등히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인천 서구에 국제 스케이트장이 위치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바로 현재의 동계 스포츠 시설이 경기 북부·강원에 치우쳐져 있는 지역 불균형을 바로잡고 지역 균형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피드스케이트 선수의 70%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태릉을 대체할 최적의 입지는 인천 서구입니다.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들어선다면, 서구는 수도권 서북부 스포츠의 메카가 될 것입니다. 하계에는 아시아드 경기장이, 동계에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사계절 내내 스타필드 돔구장이 지역에 스포츠 붐(boom)을 일으킬 것입니다. 이를 통해 서구 주민뿐만 아니라 인천시민과 국민 모두가 서구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입니다. 인천 서구 주민들은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그 염원이 지난 선거 과정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서구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일동은 서구 주민들의 염원을 받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행정과 예산 등의 어려움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더불어 인천광역시와 서구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LH 등 관련 기관도 인천시민들의 염원인 국제스케이장 유치를 위해 모든 재정적, 행정적 총력을 기울이여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바로 인천 서구임을 강조하며, 대한체육회가 합리적인 심사로 인천 서구를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로 결정해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2024. 5. 2. 인천광역시 서구갑 국회의원 김교흥 서구을 국회의원 당선인 이용우 서구병 국회의원 당선인 모경종 인천광역시 서구 더불어민주당 시·구 의원 일동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 서구 갑을병 지역위원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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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05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주민지원협의체 기금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2025년 종료를 앞둔 수도권 매립지에 주민지원 기금이 용도에 맞게 쓰이고 있지 않으니 철저한 조사와 아울러 관계자의 처벌을 원하는 소송을 전 주민협의체 부위원장을 지낸 K 모 씨가 제기했으나 관계당국에서 혐의 없음으로 결론이 나왔다. 제보를 받고 사실관계 확인차 장애인(NGO) 재활센터 (인천 서구 오류동 1470-2번지 소재)에 거주하고 있는 엄영옥(69세)씨에게 확인했더니 매달 10만 원씩 약 7년여 동안 수도세와 전기세 명목으로 장애인 협회 총무 안 모 씨와 관계자에게 준 사실이 확인되었다. 임영옥 씨는 "경찰서에서 조사가 나오면 절대 돈을 준 사실이 없다고 진술해야지 돈준 사실이 밝혀지면 큰일난다"라는 장애인 협회 회장 신모씨의 부탁대로 서부경찰서 정보과 모 형사한테 말했다고 하며 사실대로 말하면 후환이 두려워서 그렇게 진술했다"라고 전했다. 그말이 사실이라면 장애인협회장 신모씨가 거짓을 사주했다는 말이된다. 장애인협회장에게 확인했더니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직접받은 사실이 없고 장애인협회통장에 입금했다"고 하면서 통장을 보여주어 2023년도에 두번 입금된 통장을 확인했다. 그러나 형사가 와서 조사시에 그렇게 말하라고 한 부분은 다소 의아스럽다. 쓰레기 반입수수료의 100/10은 수도권 매립지 영향권 주민의 복지와 공동 사업에 쓰이도록 폐촉법에 명시되어 있어 장애인 단체(NGO)에 지원을 해야 함에도 오히려 지원은 커녕 돈을 걷어갔다는 주장이다. 장애인 후원회장 양 모 씨는 " 후원금이 어디에서 들어오고 어디에 집행되는지 모르고 통장이 어떻게 생겼는지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류동 5통은 500가구가 넘는 주민들이 살고 있는데 금호마을의 100세대도 안되는 원주민들만 수많은 특혜를 받고 있고 2014년도에 조성된 산업단지에 입주한 400여 세대의 주민에게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전혀 지원을 받지 못해 통을 분리해서 사업을 집행해야 한다고 주장해 온 Y 모 산업단지 분통 추진 위원장은 "산업단지는 42만 평이 넘는 대규모단지이고 가구 수가 550세대가 넘어 인천서구조례에 의거해서 통을 분리해야 되는데 분통을 해주지 않고 있으며, 2019년도에 집행한 현물 사업도 473가구의 몫을 금호마을 주민 93세대에게 만 지원이 되어 각종 민원을 수없이 제기했으나 공염불로 그치며 계속적으로 원주민만 수많은 혜택을 주어, 구청과 의회, 국회의원 당선자에게 공문을 보내 바로잡아줄 것을 요청 중에 있으며, 위장전입으로 의심되는 주민을 금호마을 발전위원 및 임원으로 위촉한 오류 5통 사업 추진위원장인 오류 5 통장은 산업단지 주민들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말고 분통과 아울러 사업 추진 위원회에 최소 2년 이상 거주한 주민을 대표로 선출해서 진정으로 협업하는 자세를 취할 것을 요구한다"라고 말했다. "수도권 매립지의 제 2매립지가 2018년 9월에 종료되어 그동안 집행하지 못했던 사업비를 공동사업이 아닌 현물로 주민에게 지원했던 사업으로 오류 5통의 경우 공사의 지침에 의해 상업 세대, 요양시설, 기숙시설 등은 제외한다는 지침으로 배제되었었다. 그러나 분통 위원장은 산업 단지 주민 약 380세대가 포함이 됐던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말하며 '문제는 영향권 주민에게 고르게 지원해야 하는 주민지원 기금이 금호마을 주민에게 일방적으로 지원하게 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게도 책임이 있다."라고 말했다. 반입수수료는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사업 추진 시 관리, 감독은 공사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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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인천광역시 서구체육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체육인의 함성’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서구체육회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서구테니스협회장배 대회가 가좌시립테니스장에서 개최됐으며 동호인들과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등 약 6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에 서구체육회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인천에서 유치되길 바라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자리를 함께한 동호인들은 한뜻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서구 유치를 위한 구호를 외쳤다. 또한, 서구청장배 탁구대회를 맞이하며 인재개발원에 모인 서구 탁구동호인 900여명도 뜻을 함께했다. 인천 서구는 인구 63만여명으로 지자체 가운데 인구수가 2위이며, 매년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만큼 스포츠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체육인구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황순형 서구체육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과 관련하여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는 인천 서구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체육인의 함성이 멀리 울려 퍼져 한국 빙상의 미래가 될 국제스케이트장 대체 시설이 인천 서구에 유치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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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주민일에 개입하고 있나?
    (매일뉴스=김포 양촌) 이형재 기자 = 2023년 12월 29일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소재의 대포. 학운 발전 위원회에서 주민협의체 위원 보궐선거가 치러졌으나 아직도 위촉하지 않아 말썽을 빚고 있고 의구심 또한 매우 커지고 있다. 김포시에는 총 16명의 주민대표 중 4명을 배정받아 주민대표를 선출하려고 했으나 (2023년 1월 31일 자 임기) 영향권 설정에 문제 있음을 지적하여 보이콧을 하다 지난 5월에 주민 투표로 4명이 당선됐으나 3명은 위촉을 받고 1명은 위촉을 하지 않고 있던 중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신창현 사장이 해촉되어, 송병억 사장이 7월에 부임하여 첫말이 "전에 있었던 일은 내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 철저히 법과 규정을 준수하고 김포시 의회나 서구의회에서 위원을 추천하면 위촉을 하겠다"라고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말했고, 또한 각 발전위원회 방문에서도 밝혔으나, 아직도 위촉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계자에게 문의했더니 5월 9일에 주민지원협의체 본 회의에서 위촉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송병억 사장에게 전화해 물었더니 "민원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심사숙고하고 김포시 의회에 공문을 보내 다시 확인하느라 좀 늦어진 것이지 주민일에 개입할 생각은 추호도 없고, 단지 5월 9일에 날짜를 잡은 것은 주민대표들이 독일로 선진지 견학을 4월 11일~20일로 예정되어 있으니, 다 같이 환영하는 자리에서 위촉을 하려고 그 날짜를 잡은 겁니다."라고 전했다. 주민지원협의체는 환경부 산하의 법적 기구이며, 인천 서구 오류동 7명, 왕길동 3명, 경서동 2명, 김포 양촌 4명의 협의체 위원이 배정 되었고, 서구의회 의원 2명과 김포시 의원 1명의 당연직 위원과 교수 2명의 전문직 위원으로 총 21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또한 공사 운영위원 주민대표는 총 6명으로 연임이 가능해서 1992년도에 매립지 관리조합으로 시작된 관리 공사는 2000년도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로 출범된 현재까지 오는 동안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공사 주민대표 운영위원과 오류 발전 위원장으로 33년째 활동하고 있는 주민대표를 지난해에는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해 주민들의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다. 국가권익위에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했으나 권고만 하고 계속 진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의 소리는 점점 더 고조되고 있다., 지난 선거에서는 1인 1표제로 주민대표를 선출했으나, 이번 선거는 1인 다표 제를 채택해 오류동의 경우 한 사람이 7표를 행사하는 일도 있었다. 논란의 여지는 김포시 의회와 서구의회의 조례에 의해 주민대표를 선출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추천을 하면 공사에서 위촉을 하는데 과연 공사에서 위촉을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지가 불 분명하다. 주민지원협의체위원은 주민들이 직접 뽑은 임명직이 아닌 선출직 위원이기 때문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4-15

실시간 서구 기사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보훈단체와 정기적 간담회-
    (매일뉴스=인천) 박병철 기자 = 인천 서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위원장 정태완)는이달17일(수) 지난 11월 이후 9개 보훈단체가 입주하고 있는 보훈회관을 재방문하여 9개 보훈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복지도시위원회 정태완 위원장을 중심으로 박용갑 부위원장, 김미연 의원, 김동혁 의원, 송승환 의원, 송이 의원 등 복지도시위원회와 함께 서구의회 의장(한승일)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일 무공수훈자회 조봉선 회장이 보훈단체협의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것을 축하함과 동시에 지난 간담회에서 ‘정기적으로 간담회 자리를 만들겠다.’고 언급한 내용을 실천한 의미있는 자리였다. 복지도시위원회 의원들은 지난 간담회 이후 애로사항의 조치 여부를 확인하고, 단체 대표별 요구사항 청취와 개선에 필요한 사항 등을 재확인했다. 복지도시위원회 정태완 위원장은 “새로 취임하신 조봉선 회장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씀드리며, 지난 간담회에 이어 다시 한번 참석하여 주신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 및 유족분들은 이제 우리 서구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매일뉴스>
    • 종합뉴스
    • 의회
    2023-03-20
  • 인천시ㆍ인천환경공단, 환경시설 안전ㆍ관리 TF 가동
    [매일뉴스] 인천시와 인천환경공단이 힘을 합쳐 환경관리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3월 20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인천시·인천환경공단 환경시설 안전·관리 태스크포스(TF)’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인천환경공단 환경시설 안전·관리 태스크포스(TF)’는 인천환경공단에서 관리하는 시설의 효율적 관리·운영과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고자 지난 2월 28일 시 환경국장을 단장으로 해 양 기관 총 25명의 인원으로 구성했다. 태스크포스에서는 환경공단의 예산·조직, 현안 사업, 안전관리 분야 등 공단 업무 전반에 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협의하게 된다. 특히, 2021년부터 시행 중인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 처벌법)'에 대응하고자 양 기관 협업으로 공단에서 관리하는 24개 주요 시설에 대해 매년 2회에 걸쳐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중대재해 처벌법은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에 관한 사업주·경영책임자 등의 안전·보건 조치 의무와 처벌사항을 규정하고 있는 법률로 경영책임자에는 지방자치단체장이 포함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천시와 인천환경공단 양 기관이 상호 연계된 현안 사업과 관련한 진행 상황을 논의했으며, 합동 안전 점검 등에 대한 세부 사항을 협의했다. 김인수 시 환경국장은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환경기초시설이 안전하게 운영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태스크포스 운영을 통해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해 중대재해 예방은 물론, 시민재해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환경/노동
    2023-03-20
  • 인천 서구 교육강사단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매일뉴스 전병길 기자) =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는 교육강사단 활성화 도모 및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에 걸쳐 교육강사 30여명 대상으로 교육강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 소개를 시작으로 2023년 봉사단 운영계획 및 활동사항을 설명한 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전문 교육 강사로써 자긍심을 고취시켜 특화된 교육분야 전문자원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길 기대하고 있다. 교육강사단 활성화 도모 및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3월 15일과 16일 양일간 대면과 화상희의 진행방식으로 교육강사 30여명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참여자 소개를 시작으로 2023년 봉사단 운영계획 및 활동사항을 설명한 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문 교육 강사로써 자긍심을 고취시켜 특화된 교육분야 전문자원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길 기대하고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3-20
  • 문콰이어 (Moon Choir) 창단 연주회 개최 예정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문콰이어는 2023년 3월 25일(토) 19:00에 인천문화회관 소 공연장에서 인천 서구 민 및 인천시민을 위한 연주회를 한다고 밝혔다. 추진 목적은 인천의 문화 예술 발전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 인천 시민의 정서 함양과 합창문화 보급, 인천의 문화 예술 발전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하며 추진방향은 매년 옂주회를 통해 다양한 합창연주를 접할수 있게 하며 찾아가는 연주회를 통한 대중화에 있고 기대효과는 인천 시민의 문화 정서 함양과 인천의 합창단 활성화에 있다고 주최측 관계자는 밝혔다. 주최/주관은 문콰이어가 입장료는 무료이며 공연은 미사와 세계민요 영화(sister act)를 선보일 예정이며 출연진으로는 문콰이어 지휘자, 반주자 포함 단원 20명과 찬조 출연진 으로는 은혜 나눔 남성 중창단과 Soul Ensemble(현악 연주팀)이라고 말했다. 2003년부터 2018년까지, 약 16년 동안 박문전 지휘자와 함께 호흡을 맞춰온 인천서구립소년소녀 합창단원들이 문콰이어 창단 연주회 로 다시 모였다. 한 단원은 “함께했던 긴 세월만큼 빼곡히 채워진 추억을 다시 돌아보며, 저마다의 기억 속에 필름 조각처럼 남아 있는 순간들을 펼쳐보려 합니다. 이번 창단 연주회가 누군가에겐 추억을, 누군가에겐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2007년 5회 인천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에서 선보였던 영화 ‘시스터 액트’ ost를 비롯하여 어린 시절에 함께 노래했던 곡들에 새롭게 연습한 곡을 더해 연주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성장한 단원들의 모습과 하모니로 과거의 추억과 더불어, 어린 시절과는 다른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최/주관은 문콰이어가 입장료는 무료이며 공연은 미사와 세계민요 영화(sister act)를 선보일 예정이며 출연진으로는 문콰이어 지휘자, 반주자 포함 단원 20명과 찬조 출연진으로는 은혜 나눔 남성 중창단과 Soul String Ensemble(현악 연주팀)이다. 문콰이어는 향후 인천의 문화 예술 발전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 인천 시민의 정서 함양과 합창문화 보급을 목적으로 매년 연주회를 개최할 생각이다. 앞으로의 문콰이어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문콰이어의 한 관계자는 “문콰이어의 활동은 계속되며 인천의 지역 축제와 공연으로 더 많은 인천지역 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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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3-03-17
  • ‘우리도 새내기 대학생’ 인천 서구노인대학 입학식 열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15일 서구노인복지관에서 대한노인회 서구지회 부설 서구노인대학 32기 입학식이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입학생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입학식은 사회의 어른으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봉사 실천을 다짐하는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올해 32기를 맞는 서구노인대학은 지난 1991년부터 열러 지역 어르신들이 사회변화에 적응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장을 맡은 김건수 씨는 “훌륭한 강사진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강의로 노인대학을 구성했다”며 “학생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도 축사를 통해 “오랜만에 노인대학이 ‘완전체’로 시작하는 것은 축복이자 기적같은 일”이라며 “노인대학에서 어르신들이 마음껏 즐기고 배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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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인천시 계양구, 제23회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부설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14일 제23회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부설 노인대학 입학식이 개최됐다. 이날 입학식에는 윤환 계양구청장, 김대기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장,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정춘지 구의회 운영위원장, 신정숙 구의원, 유동수 국회의원을 포함해 노인 대학생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경과보고, 환영사와 축사, 입학생 선서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23회째 입학식을 맞이하는 노인회지회 노인대학은 1999년 최초 노인대학을 개설한 이후 2022년까지 총 2,89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계양구 노인대학은 11월까지 가요 교실, 건강 교실, 웃음치료 교실 등 다양한 교육 분야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과 건강·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입학하신 분들을 보니 배움은 끝이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시는 모습이 참 존경스럽다.”면서 “노인대학을 통해 어르신들이 단조로운 일상을 벗어나 삶의 활력을 찾고 상호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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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우성명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장 취임, 10일 협의회 정기총회·회장 이취임식
    (매일뉴스=인천서구) 김인환 기자 =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사)인천광역시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가 10일 제20차 정기총회와 11대 김충신 회장과 12대 우성명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12대 회장으로 선출된 우성명 회장은 반찬전문기업 ㈜반찬단지 대표로 2년 임기로 오는 2024년까지 428개 회원사를 이끌게 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한승일 서구의회 의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이임하는 김충신 회장의 그동안 노고를 기리고 우성명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축사에서 “전임 김충신 회장은 재임 기간 서구 중소기업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셨고 신임 우성명 회장은 앞으로 누구보다도 협의회를 잘 이끌어 가실 것”이라며 “서구도 기업 애로사항 해결과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며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중소기업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우성명 회장은 “앞서 고생하신 김충신 회장님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회원사 간 화합과 단결은 물론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는 취임식을 진행하면서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성금 5백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협의회는 회원사들의 모금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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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매월 취약계층에 밑반찬 전달···5년째 이어온 ‘정성’
    [매일뉴스]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아라드림 건강찬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가구 20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는 사업이다. 검암경서동 협의체는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이 사업을 5년째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검암경서동은 매주 첫째 주 수요일에 음식 10여 종을 구성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한다.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협의체가 마련한 음식 외에도 검암동 ‘장터야채과일’, ‘가연떡집’ 등이 참여해 과일, 떡 등을 후원하고 있다. 이미숙 동장은 “밑반찬을 전달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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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인천 서구,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출범
    [매일뉴스] 인천 서구가 9일 생활 속 지혜를 모아 국민이 공감하는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위촉식을 열고 참여단 출범을 알렸다. 참여단은 앞으로 2년간 정책 아이디어 제안과 생활 공감 모니터 활동을 통해 생활 속 불편 사항을 개선해 나간다. 또한 지역 정책 수립과 주요 행사에 참여하고 아울러 봉사, 나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참여단은 제9기 참여단을 이끌 대표로 정철한 씨를 포함한 임원진을 선출했다. 임원진은 중앙연찬회, 인천시 군·구 대표회의에 참석하는 등 참여단 활성화 역할을 맡게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참여단이 높은 참여율과 활발한 정책 제안으로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우리 주변 불편함을 개선하고 더욱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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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23개 동 연두방문 마무리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강범석 서구청장이 지난 2월부터 ‘균형과 화합, 내일을 답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동 연두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두 방문은 주민과 진솔하고 격의 없는 대화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기 위해 구민과의 대화에 이어 신거북시장 판매시설, 체육센터 건설 현장 등 동별 현안이 있는 현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사통팔달 교통중심 도시, 함께 잘사는 도시, 더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 삶이 풍요로운 도시 등 5대 구정 방침을 중심으로 올해 서구 주요 정책을 직접 설명하고 주민 건의, 불편 사항에 대해 세심하게 경청하고 답변했다. 서구는 구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사항은 관련부서로 전달해 바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장기적인 계획이 수반되는 의견은 검토후 구정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연두방문에서 수렴한 의견은 작은 것도 적극 검토하고 구정에 반영하겠다”며 “삶이 풍요로운 서구를 만들기 위해 구민과 함께하는 구민 중심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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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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