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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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공산당 총비서의 자서전 방문 후기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늘 책 주인공이신 Nguyen Phu Trong 총비서님이 이끌어 가는 베트남의 한 국민입니다. 먼저 오늘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정직하고 진실하며 절약해야 한다는 호치민 주석의 교훈을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또한 항상 국가 이익을 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우리 베트남의 독립 자유 행복을 위해 피눈물을 흘리신 국민 영웅들이 있었기에 잘 살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그리고 나라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늘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 왔습니다. 91년 소련이 무너진 사례로 베트남 지도부는 많은 경험을 배웠고, 베트남 경제를 사회주의 자본시장 경제 방향으로 이끌었으며 발전시켰습니다. 항상 호치민 주석의 사상을 바탕으로 나라를 발전시켰습니다. Nguyen phu trong 총 비서님은 2011년부터 베트남 1위 권력자로 재직하셨습니다. 임기 동안 쫑 총 비서님은 소박하고 겸손하며 정직하며 나라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신 분입니다. 베트남 전 국민을 대표하여 Nguyen phu trong 팔순 생신을 축하드리며, Nguyen phu trong 총 비서님에 대한 책을 집필하기 위해 수고해 주신 조철현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Nguyen phu trong 총 비서님에 대한 책이 양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며,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에게 모범적인 글로벌 지도자의 모습을 따라가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Trong 총 비서님의 팔순 생신의 축하 선물이자, 한/베 양국의 우호협력 관계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는 Trong 총 비서님과 같은 시대에 살 수 있는 것이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책이 베트남 전 국민과 재베트남 한국 교민에게 삶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통하여 한국과 베트남 간 관계가 더욱 긴밀해지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사람들.소식
    2024-04-15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주민일에 개입하고 있나?
    (매일뉴스=김포 양촌) 이형재 기자 = 2023년 12월 29일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소재의 대포. 학운 발전 위원회에서 주민협의체 위원 보궐선거가 치러졌으나 아직도 위촉하지 않아 말썽을 빚고 있고 의구심 또한 매우 커지고 있다. 김포시에는 총 16명의 주민대표 중 4명을 배정받아 주민대표를 선출하려고 했으나 (2023년 1월 31일 자 임기) 영향권 설정에 문제 있음을 지적하여 보이콧을 하다 지난 5월에 주민 투표로 4명이 당선됐으나 3명은 위촉을 받고 1명은 위촉을 하지 않고 있던 중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신창현 사장이 해촉되어, 송병억 사장이 7월에 부임하여 첫말이 "전에 있었던 일은 내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 철저히 법과 규정을 준수하고 김포시 의회나 서구의회에서 위원을 추천하면 위촉을 하겠다"라고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말했고, 또한 각 발전위원회 방문에서도 밝혔으나, 아직도 위촉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계자에게 문의했더니 5월 9일에 주민지원협의체 본 회의에서 위촉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송병억 사장에게 전화해 물었더니 "민원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심사숙고하고 김포시 의회에 공문을 보내 다시 확인하느라 좀 늦어진 것이지 주민일에 개입할 생각은 추호도 없고, 단지 5월 9일에 날짜를 잡은 것은 주민대표들이 독일로 선진지 견학을 4월 11일~20일로 예정되어 있으니, 다 같이 환영하는 자리에서 위촉을 하려고 그 날짜를 잡은 겁니다."라고 전했다. 주민지원협의체는 환경부 산하의 법적 기구이며, 인천 서구 오류동 7명, 왕길동 3명, 경서동 2명, 김포 양촌 4명의 협의체 위원이 배정 되었고, 서구의회 의원 2명과 김포시 의원 1명의 당연직 위원과 교수 2명의 전문직 위원으로 총 21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또한 공사 운영위원 주민대표는 총 6명으로 연임이 가능해서 1992년도에 매립지 관리조합으로 시작된 관리 공사는 2000년도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로 출범된 현재까지 오는 동안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공사 주민대표 운영위원과 오류 발전 위원장으로 33년째 활동하고 있는 주민대표를 지난해에는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해 주민들의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다. 국가권익위에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했으나 권고만 하고 계속 진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의 소리는 점점 더 고조되고 있다., 지난 선거에서는 1인 1표제로 주민대표를 선출했으나, 이번 선거는 1인 다표 제를 채택해 오류동의 경우 한 사람이 7표를 행사하는 일도 있었다. 논란의 여지는 김포시 의회와 서구의회의 조례에 의해 주민대표를 선출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추천을 하면 공사에서 위촉을 하는데 과연 공사에서 위촉을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지가 불 분명하다. 주민지원협의체위원은 주민들이 직접 뽑은 임명직이 아닌 선출직 위원이기 때문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4-15
  • 2024년 베트남 북부(하노이) 전기상황
    작년에 이어 올해도 5월부터 7월까지 전기 순환 정전 계획이 있네요 해당 지역 일정 차주 발표 할 것 같습니다 정전 관련 미리미리 대응 방법 구상해 두셔야 될듯 합니다
    • 종합뉴스
    • 국제/외교/국방
    2024-04-15
  • 인천경제청·인천TP·현대모비스, 스마트 모빌리티 스타트업 육성에 힘 합친다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15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현대모비스와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혁신 스타트업 공동 발굴·육성, △스타트업 제품·서비스의 조기 상용화 지원을 위한 실증 프로그램 운영, △실증 지원을 위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운영 등이다. 협약식에는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 장재호 현대모비스 전무이사,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스타트업파크는 현대모비스의 전문가를 비롯한 다양한 실증 자원·실증 비용을 제공하는 트라이이웃(TRYOUT) 실증 프로그램의 Smart-X Mobility 민간 실증 프로그램을 시작, 스타트업들의 혁신적인 기술·제품의 실증에 많은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실증을 통한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의 제품·기술 혁신에 기여할 계획이다. 지난해 인천스타트업파크는 7개 공공기관, 8개 민간기업, 7개의 대학과 협력, 82개 스타트업의 제품·서비스 현장실증을 지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민간 분야 실증 협력 파트너를 더 확보, 실증 지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변주영 차장은 “이번 협약이 스마트 모빌리티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혁신 스타트업의 실증 지원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TRYOUT Smart-X Mobility 실증 프로그램은 4월중 인천스타트업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 종합뉴스
    • 경제
    2024-04-15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송도 시민소통참여단과 '소통간담회'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5일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연수구2(송도) 시민소통참여단과 만나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시민소통참여단은 인천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교육정책과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연수구2 시민소통참여단은 송도국제도시에 거주하는 68명의 시민으로 구성했다. 간담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조현영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이강구 문화복지위원회 의원, 이용희 동부교육장, 연수구2 시민소통참여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교육공무직원 정원관리, 디지털 교과서 도입의 필요성, 학생성공버스 운행, 학교급식 현황 등 시민소통참여단의 질문에 답변하고 제안 사항을 경청했다. 도 교육감은 “인간과 AI가 공존 협력하는 시대에 인천만의 특색있는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의견에 귀 기울여 인천교육 정책에 잘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04-15
  • 인천시-산둥성, 20년 우정 기념하며 교류분야 확대하기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4월 15일 인천시청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바이 위 강(白玉刚) 상무위원 일행을 접견하고, 양 성․시간 교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둥성에서는 바이 위 강 선전부장 겸 상무위원과 함께 외사판공실 주임, 문화여유청 청장, 산둥사회과학원 원장, 산둥방송국 국장 등 12명이 함께 방문했다. 양 성․시는 우호결연 체결 2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의 우호 협력과 교류 성과를 바탕으로 문화·관광·도서관·미디어·민간 예술단체·청소년 등 인문 분야, 실무협력 플랫폼인 연석회의 운영 방식 개선,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등 교류의 폭을 넓히는 데 뜻을 모으고 담당 국장(인천시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장–산둥성 외사판공실 주임) 간 비망록을 체결했다. 이어, 황효진 부시장과 바이 위 강 상무위원은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하고 늘 한결같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상록수(常綠樹)인 주목(朱木)을 시청 인근 중앙공원(구월동)에 함께 식수했다. 인천시에 방문한 바이 위 강 상무위원은 “인천과 산둥성은 가까운 거리만큼 가장 다양하고 활발한 교류를 하는 한중 대표 우호 관계”라며 “인천시의 환대에 감사하며, 20주년을 맞이한 양 성․시가 여러 방면에서 실질적 협력과 성과를 이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황효진 부시장은 “인천은 중국 내 3개 자매도시, 10개 우호도시를 체결하는 등 대(對) 중국 우호 교류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매해 인차이나포럼을 개최하며 중국과의 네트워킹과 비즈니스를 협력해 오고 있다”고 소개하며,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협력 관계를 구축해 온 양 성․시가 인문 분야,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으로 교류를 확대하면 시민참여와 민간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산둥성은 중국 동부 산둥반도에 위치해 지리적으로 우리나라와 가장 근접한 인구 1억 명의 중국 대표 관문 도시로, 아름다운 자연 풍경(태산)과 역사적인 유적들(공자의 고향 취푸)로 유명하다. 인천시와는 2004년 2월 우호결연을 체결했고, 이후 양 성․시는 시장, 성장 간 상호 방문, 실무조직 간 우호협력 연석회의 개최, 주요 국제행사 참가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4-15
  • 계양소방서, 상아유치원 유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15일 계양구 임학동의 상아유치원 원생ㆍ교직원을 대상으로 불나면 살피고 대피 먼저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원생들이 흥미를 유도하기 위하여 유아 맞춤 기자재를 활용했다. 긴급 상황 시 교직원이 원생을 책임지고 대피해야 할 행동과 119 신고 요령 등 대처 방법을 교육했다. 특히 어린이가 화재 발생 시 소화장비를 사용하거나 119에 신고하는 것보다 선생님의 인솔하에 대피가 우선이라는 걸 강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유아ㆍ어린이가 모여 있는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가장 중요한 건 보호자의 인솔과 함께 빠른 대피다”며 “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해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4-04-15
  • 인천TP-인천시, 발 빠른 수출지원으로 中企 해외 진출 ‘순풍’
    [매일뉴스]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가 수출지원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성과를 빠르게 거두고 있다. 인천TP는 지난 1월 인천 뷰티기업 30개 사가 참가한 ‘태국(방콕) 뷰티 전문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올해 1분기에만 16개의 수출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인천기업 178개 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일반적으로 수출지원사업이 3월 전후로 시작되는 데 비해, 인천TP는 작년 8월부터 올해의 지원사업을 기획함과 동시에 인천시로부터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받아 1월부터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 특히 ▲미국 라스베가스 소비자전 참가지원 ▲독일 춘계 소비재전 참가지원 ▲태국 뷰티 전문 수출상담회 ▲베트남 하노이 수출상담회 등 중·대형 수출지원사업을 연초에 배치했다. 이는 해외 바이어들이 제품 소싱계획과 수입 아이템을 확정하는 시기인 연초에 맞춰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인천기업을 해외에 알리는 효과를 크게 거두고자 하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 그 결과 타 지자체 대비 인천기업의 수출실적(수출면장 기준)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인천TP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만 ▲수출상담 2,026건 ▲계약추진 1억 3천만 달러 규모 ▲샘플 및 초도계약 체결 1백만 달러 규모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인천TP 관계자는 “발 빠르게 수출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로 좋은 성과가 나타나는 것 같다”라며, “인천시뿐만 아니라 기초지자체의 수출지원 사업도 내실 있게 추진함으로써 인천지역 수출지원 핵심 허브기관 역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인천TP는 오는 5월부터 말레이시아, 일본 등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해외전시회 단체참가 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 30여 개의 수출지원사업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TP의 수출지원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마케팅센터로 문의하거나, 카카오채널 ‘인천테크노파크 수출지원사업’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4-04-15
  • 계양구의회, ‘청소년의회 체험 프로그램’ 실시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12일 인천계양고등학교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의회 본회의장에서 '청소년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영상 시청, 의회 견학, 모의의회 등이 포함되어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조양희 의장과의 만남을 통해 평소 의정활동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을 묻고 답하는 대화 시간을 가졌다. 조양희 의장은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계양구의회는 청소년들에게 의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실제 역할을 이해하고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민주적 가치와 참여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4-04-15
  • 계양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직단념 청년 등을 대상으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의 참여자를 발굴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18세부터 39세의 청년으로,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 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 단념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지역특화선발 청년 등이며 총 9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성격 및 심리 검사, 직업 체험, 대인관계 기술 교육 등 미취업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이수 후에는 1:1 심층 상담, 취업 지원 연계까지 가능하다. 단기, 중기, 장기 프로그램은 5주(40시간), 15주(120시간), 25주(200시간) 간 진행되며, 이수 또는 취업 시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구청사 2층 ‘계양청년마당’에서 5월 1일부터 시작되며 상시 합류도 가능하다. 신청은 계양청년마당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청년마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에 대한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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