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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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 ‘LOST 112’를 아시나요?
    [매일뉴스]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LOST 112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경찰서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빠르고 편안하게 온라인으로 분실물 신고가 가능한 ‘LOST 112’ 알고 계신가요? ‘LOST 112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은 전국의 경찰관서뿐 아니라, 개별적으로 운영 중인 전국의 유실물 운영 기관의 유실물 정보를 통합하여 분실자에게 빠르고 편리하게 유실물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습득물 조회 내가 잃어버린 분실물을 누군가 습득해 신고해두었다면, 주인을 찾아요! 습득물 → 습득물 검색 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분실물 신고 1.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시스템에 회원가입 2. 메인에서 ‘분실물 신고’를 클릭, 분실신고 화면으로 이동 3. 신고 내용을 입력한 후 저장하면, 신고 접수 완료! 습득물 검색에서 내가 찾고 있는 물건이 나오지 않았다면, LOST 112(분실물 신고)를 통해 편리하게 분실물 신고가 가능해요! 습득물 분실물 있으시다면 잊지 말고 Lost 112를 찾아주세요! - LOST 112 홈페이지 - LOST 112 모바일 앱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4-03-24
  • 이용우 후보, ‘서구 완성시대’를 열 5대 대표 공약 발표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후보가 24일(일) ‘서구 완성시대를 열겠다’고 공언하며, 5대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이용우 후보가 발표한 5대 대표 공약은 ▲시티타워 건립 정상화 ▲GTX-D·E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서로이음 지역화폐 혜택 확대 ▲청라광역소각장 폐쇄 및 이전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건립 및 역세권 개발이다. 이용우 후보는 ‘시티타워 건립 정상화’ 공약에 대해 “시티타워는 서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이자, 지역의 자부심이 될 건축물이다. 시티타워의 건설은 오랜 시간 동안 서구 주민들의 간절한 바람이었으나, 아직 착공조차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예산 문제 등 시티타워 건립 추진에 장애물이 되는 사안들의 해결에 즉시 나서서 주민들의 염원을 이뤄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GTX-D·E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에 대해 이 후보는 “인천시 2022년 통계 자료에 따르면, 서구는 인천에서 부평 다음으로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고 설명하고, “서울 접근성을 개선하는 것은 서구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다. GTX-D·E 사업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이뤄내겠다”고 제기했다. 그리고 “GTX 예비타당성 면제 논의를 촉진시키기 위해서 당내에 GTX 노선의 영향을 받는 지역구 의원들과 함께 협의체를 구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로이음 지역화폐 혜택 확대’와 관련하여 이 후보는 “‘2022 인천광역시 소통협력분야 시민만족도 조사’에서 서구 주민들의 97.3%가 인천e음카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인천시는 혜택을 축소하여 이용률이 감소하고 있다”라며, “정부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서로이음 지역화폐 혜택을 확대하여, 지역 상권과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청라광역소각장 폐쇄 이전’에 대하여 이 후보는 “누구나 인정하는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지역의 환경 문제 개선이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언급하고, “청라광역소각장은 내구 연한을 넘겼고, 시설 노후화로 인근 지역 공기 질을 악화시키고 있어 주민들의 폐쇄 이전 요구가 계속됐다. 우려가 지속되지 않도록 조속히 폐쇄·이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건립 및 역세권 개발’ 공약에 대해 이 후보는 “검암경서 지역이 살아나려면, 현재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검암역 인근 역세권 개발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검암역세권 개발 차원에서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건립이 추진되었으나, 현재 부동산·건설경기 침체로 진행이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인천시·인천도시공사 등과 적극 소통하여 해결 방안을 도출해내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번 5대 대표 공약 발표와 관련하여 이용우 후보는 “서구 을은 현재 직면한 현안들만 잘 풀어내면 수도권 서북부 중심도시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다. 그러나 다수의 현안이 말만 무성하고 해결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언급하고, “오늘 발표한 5대 공약을 비롯한 서구 현안 해결로 ‘서구 완성 시대’를 열겠다. 공약을 말로만 끝내지 않고, 실제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2024-03-24
  • 김교흥 후보 민생 청취, 인천택시운송사업조합과 정책간담회 개최
    인천서구갑 총선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현 인천서구갑 국회의원)는 22일 인천택시운송사업조합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교흥 후보를 비롯해 최창경 인천광역시 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과 20여명의 대표 조합원들이 참석해 위기에 내몰린 택시업계의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택시조합은 ▲운수종사자 소정근로시간 산정 특례 제도 ▲택시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 ▲운수종사자 수급대책 ▲택시부제 제도 ▲LPG택시 후속모델 지속 생산 등이 포함된 정책건의서를 제출했다. 최창경 이사장은 “김교흥 후보는 그동안 인천 택시업계의 애로사항을 이해하고 제도 개선을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앞장서온 후보다.”며 “그동안 활동에 감사드리며, 택시업계에서도 시민들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교흥 후보는 “인천지역 택시업계의 정책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의정활동을 수행해 나가겠다“며 “인천 택시 업계 활성화와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24
  • 이재명 당대표 김포 방문 김포갑 김주영 후보 지원 사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23일 김포 장기동 라베니체에비뉴를 찾아 김포갑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고물가, 외교·안보 실정, 민주주의 파탄을 중심으로 정권심판론을 피력하며 김주영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재명 대표는 김포시민을 향해 “지난 2년간 경제는 폭망했다. 정치는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 가장 중요한 경제가 최악의 상황이 됐다”며 “외교도 엉망, 한반도 평화 관리도 엉망이다 보니 수출과 투자가 막혔고 무역적자는 쌓여간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경제와 외교 실정, 연구개발 예산 삭감 및 인재 유출 등을 비판했다. 이 대표는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주인은 주권자인 국민”이라며 “지금 윤석열 정권은 국민을 이 나라의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 같다. 이번에 여러분이 주인인 것을 보여줄 기회”라며 김포시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포갑 김주영 후보는 “지난 2년, 국민 여러분께서 너무나도 힘든 시간을 버텨오고 있다. 김포 곳곳에서 경제가 무너지고 활력이 사라진 모습을 보게 될 때마다 정말 마음이 아프다”며 “게다가 최근 스웨덴에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순위가 28위에서 무려 47위까지 후퇴해 독재화 전환 진행이라는 진단까지 나왔다”며 민생의 어려움과 민주주의 후퇴를 중심으로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다. 김주영 후보는 “이럴 때일수록 국민 여러분이 힘내셔야 한다. 한분 한분께서 힘을 모아주신다면 이 상황을 바꿔낼 수 있다”며 “우리가 소중하게 일궈온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세우고 무너진 민생경제를 다시 살리려면 김포시민 여러분의 힘이 반드시 필요하다. 시민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다시 꽃 피우고, 무너진 경제를 반드시 살려내자”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라베니체 거리와 광장은 민주당 지지자들과 김포시민으로 가득 찼다. 라베니체를 지나던 장기동 주민 A씨는 “오히려 대선 때보다 사람들이 더 많이 모인 것 같다”며 “그만큼 윤석열 정권 심판을 바라는 국민이 많다는 뜻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민주당 지지자로 장기동까지 찾아온 풍무동 주민 B씨는 “나라 경제가 이렇게 힘들고 부당한 일이 많이 일어나는데, 윤석열 정부는 본인들의 잘못은 은폐하고 국민 입을 틀어막는 데만 급급하다”며 “이번에 꼭 민주당이 승리해야만 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바로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03-24
  • 2040 비전·전략 수립 통해 IFEZ 미래 도약 견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2040년까지 도시 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비전·전략 수립에 나섰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21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윤원석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비전 전략 2040 수립 테스크포스(T/F)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비전·전략 수립은 대외적으로 미국·중국의 기술패권 경쟁과 공급망 재편, 보호무역 확산, 탄소중립규제, 4차 산업혁명 기술 확산 등의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또 대내적으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노동 공급 감소, 공급망 다변화, 과도한 규제, 기업성장 사다리 약화 등 기업 전반의 역동성 저하에 적극 대응, 인천(IFEZ)이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T/F는 △투자유치 업무 혁신(투자유치 전략, 프로세스 체계화, 경제외교 플랫폼, 개방형 협업), △뉴홍콩시티·제물포르네상스 초석(경제자유구역 확대, 가용용지 확보, 산업단지 등 조성지원, 도시 인프라 구축),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본 글로벌 기업-창업 초기 단계부터 해외시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생태계 조성), 글로벌 연구개발(R&D)센터 유치, 혁신창업가 유치, 투자·수출 지원, 기업지원 프로그램 신설, 애로해결 및 규제 개선, 스타트업 펀드 조성), △글로벌 미래도시 조성(최상 정주여건 조성, 워터프런트 사업, 친환경 생태도시, 도시관리 비용 절감, 스마트시티 확장), △ESG 경영·조직문화 개선(ESG경영 도입, 미래전략 수립, 3대 경영혁신, 소통과 협력으로 활력 넘치는 조직운영)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오는 5월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특히 T/F 회의에서 향후 2040년까지의 미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내·외부 환경분석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자문·협력 등을 통해 주요 이슈를 도출하고 대응 과제를 발굴한다. 윤원석 청장은 “인천의 초일류 세계 10대 도시 도약을 위한 IFEZ의 중점 역할을 정립하고 앞으로 글로벌 투자유치, ‘글로벌 가치사슬(Global Value Chain)’과 연계한 첨단산업 유치, 글로벌 인재유치 등을 통해 IFEZ의 미래 도약을 견인할 비전·전략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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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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