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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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양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열어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은 19일 오전 계양구 병방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와 안전한 등굣길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경찰, 병방초교 관계자, 교통안전공단,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운전 홍보에 힘썼다. 또한,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지우개, 포돌이·포순이 연필 등을 배부하며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하였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제한속도 준수 등 어린이 보호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하며 “스쿨존에서의 교통법규 위반 단속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교통시설물을 정비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4-03-20
  • 유정복 인천시, 천안함 희생자 유가족에 감사의 마음 전해
    [매일뉴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3월 20일 서해수호의 용사 유가족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부는 제2연평해전, 천암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고,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국토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했다. 인천시도 지정된 첫해부터 지금까지 매년 서해수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서해수호의 날인 3월 22일 월미공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오찬에는 2010년 3월 26일 발생한 천안함 피격사건 47명의 용사 중 인천에 거주하는 고(故) 최한권 원사, 고 김경수 상사, 고 강태민 상병의 유가족들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유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인사를 건네며 “천안함 용사들이 고귀한 희생을 통해 지켜낸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수호하고, 유가족들과 함께 아픔을 공감하며 소중한 이름들을 잊지 않겠다”고 했다. 이어, “인천시는 서해수호 영웅들의 뜨거운 애국정신과 숨결을 이어 북한과 접경을 마주한 안보 1번지를 넘어 세계 자유와 평화의 도시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20
  • 인천광역시교육청, 2024 시민감사관 위촉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시민감사관 1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상반기 시민감사관 연찬회를 개최했다. 신규 위촉 16명을 포함한 시민감사관 총 30명은 각종 감사 참여와 반부패추진기획단 활동에 참여하며 감사 업무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이는 한편, 교육청 주요 사업이나 정책을 시민의 눈높이로 살펴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위촉식 후에는 시민감사관의 역량 강화 및 상호 간 정보교류를 위한 연수를 실시하고, 분야별 협의회를 구성해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한 시민감사관은 “인천시교육청의 시민감사관제도 운영 방향을 이해하고, 시민과 소통하려는 교육청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시민감사관으로서 인천시교육청의 주요 사업이나 정책에 대해 개선할 점을 적극 발굴하고 인천교육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성공시대를 이끄는 인천교육의 주역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길 바란다”며 “시민감사관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감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03-20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사립초중고법인협의회 인천시회 회원과 간담회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9일 교육감실에서 사립초중고법인협의회 인천시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법인협의회 회원들은 이 자리에서 ▶전문상담교사 정원외 배치 ▶사서교사 정원외 배치 ▶학교법인운영비용 인정 비율 상향 ▶교육감의 사립학교 방문 활성화 ▶제한적 광역학구제 추진 등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전문상담교사 및 사서교사의 정원외 배치에 대해서는 공립 수준의 배치를, 그 외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현황, 소요 예산, 관련 규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학생들에 대한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도 교육감은 “앞으로 서로 간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고 공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는 사립학교가 어려움 없이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학생성공시대를 열어가는 인천교육에 함께 동행 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03-20
  • 계양구의회, 서창~김포 고속도로 건설 조기 착공 결의안 채택
    인천시 계양구의회(조양희 의장)는 18일 11시에 열린 제248회 제1차 본회의에서 문미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창~김포 고속도로 건설 조기 착공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을 통해 ▲ 서창~김포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조속한 사업의 착공 ▲ 교통체증 예방을 위해 기존 고속도로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마련 ▲ 서창~김포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진행 과정에서 현지 주민 및 관계 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지역사회의 의견 수렴을 강력히 촉구했다. 문미혜 의원은 “제1순환고속도로의 늘어나는 교통체증으로 계양구민의 불편과 피해가 크다”라며 “향후 3기 신도시 계양지구와 부천 대장지구에 약 3만 6천여 세대의 입주가 완료되면 교통대란이 예상되어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서창~김포 고속도로 건설이 시급하다”라고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채택된 결의안은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인천광역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 인천뉴스
    • 계양구
    2024-03-20
  • 인천 평화ㆍ안보 관광상품 공모전’개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이하 공사)는 새로운 여행수요 창출과 평화관광 가치 확산을 위한 ‘인천 평화ㆍ안보 관광상품 공모전’을 3월 18일(월)부터 4월 12일(금)까지 개최한다. ○ 이번 공모전은 인천의 평화·안보 관광자원을 활용한 3개 권역(인천상륙작전·강화권·옹진권)의 테마 상품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평화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평화관광지 인천’의 매력과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 특히, 올해는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한 스토리텔링 테마상품과 함께, DMZ 접경 지역이자 강화평화전망대 및 교동도 화개정원등에서 북한 땅을 직접 볼 수 있는 ‘DMZ 평화의 길’이 조성된 강화권역,우리나라 서해 최북단이자 천혜의 자연을 품은 서해 5도 중심의 옹진권역을테마로평화와 연계한 다양한 상품개발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 지원 대상자는 여행사 및 관광 상품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관광업체로신청서류를이메일로 응모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 발표심사를 거쳐 최대 6개의 우수 업체를 선정하고, 상품개발비 및 모객 실적에 따른 홍보마케팅 비용 등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탁 트인 바다너머로 북녘을 볼 수 있는 평화관광이 가능한 곳이다. 이번 관광상품 공모를 통해 인천의 역사ㆍ생태ㆍ문화 자원을 접목한 스토리텔링이 담긴 여행상품으로 평화관광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할 계획이다.” 며 “인천이 평화관광을 테마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지역관광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공모의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 등은 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국내관광팀(032-899-7457)으로 문의하면 된다.
    • 종합뉴스
    • 교통/관광
    2024-03-20
  • 인천글로벌캠퍼스, 글로벌 교육 허브 자리 잡았다
    ○ 올해 봄 학기 기준 인천글로벌캠퍼스(IGC)의 학생 충원율이 94.1%에 달해 IGC가 글로벌 교육 허브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IGC의 올해 봄 학기 기준 재학생은 총 4,225명에 학생 충원율이 94.1%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가을 학기 3,890명의 87.7%와 비교해 학생수는 335명, 6.4% 포인트가 각각 늘어난 것이다. 또 지난 2012년 개교 당시 45명과 비교하면 약 93.8배가 늘어났다. ○ 이와함께 올해 봄학기 신입생은 지난해 577명에서 709명으로 22.8%가 증가했다. 입주 대학별로 살펴보면 유타대 아시아캠퍼스가 34%, 한국조지메이슨대가 25%, 나머지 입주 대학도 각각 약 20% 늘어났다. 또 입주대학 교수진도 지난 2013년 38명에서 291명으로 증가, IGC 교육환경의 질을 높이고 있다. ○ 인천경제청과 IGC운영재단은 학생 충원율 증가가 졸업생들의 글로벌 및 대기업·공기업 취업을 비롯해 적극적인 신입생 모집, IGC 시설 활성화, 지역사회 협력 구축, 산학협력 활성화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실제로 IGC 입주 5개 대학 졸업생 1,400여명은 구글, 아마존, 메타 등의 글로벌기업, 삼성전자, LG전자, SK바이오 등 국내 대기업, 한국도로공사, 한국동서발전 등 유수의 공기업 등에 취업하고 있으며, 존스홉킨스 대학원, 스위스연방 공과대학원 등에 진학, 석·박사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 이와관련, IGC는 미래를 이끌어 나갈 국내 인재의 해외 유출을 방지하고 해외 인재들을 국내로 유입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IGC 학생 가운데 약 30%가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전 세계 50개국 출신의 외국인들과 복귀 유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그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고급 인재의 확보가 국가 경쟁력으로 연결되는 만큼 앞으로 IGC의 역할과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에는 조지메이슨대학교와 유타대학교 홈 캠퍼스 학생 151명이 IGC에서 수업을 듣기 위해 단기 방문, 6개월에서 1년 간 IGC에서 수학하며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IGC는 글로벌 교육 허브 조성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외국 명문대학 5개교를 유치, 우리나라 최초의 외국대학 연합캠퍼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글로벌 교육 모델의 선도적인 우수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 IGC 1단계 사업으로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스토니브룩대(SBU)와 패션 기술대(FIT),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세계적인 명문 대학의 연구소인 한국스탠포드센터가 입주, 스마트시티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입주대학들은 외국대학의 분교가 아닌 확장캠퍼스(Extended Campus)이기 때문에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이 제공한다. 또 입학과 졸업·학위수여 등 모든 학사 운영과 교육을 본교에서 직접 관리한다. 모든 수업이 100%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졸업 후 수준 높은 영어 실력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재학생들은 IGC에서 3년 그리고 본교에서 최소 6개월에서 1년 이상을 공부하며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높은 학생 충원율은 IGC가 차세대 글로벌 인재 양성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글로벌 교육 허브 조성이라는 취지에 부합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 IGC가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캠퍼스가 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20
  • 인천경제청, 송도국제도시 폐기물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실시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연말까지 송도국제도시 내 폐기물 배출 사업장 149곳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점검 시 점검표를 활용한 현장점검을 실시해 폐기물의 배출자 신고, 폐기물처리증명, 폐기물의 위탁 적법 처리 여부 사항 등을 확인한다. 경미한 사항은 현지 계도 및 시정 조치할 예정이며 상습 및 의도적 위반 행위의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이세진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배출 사업장 환경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 송도국제도시 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환경/노동
    2024-03-20
  • 인천항에 줄 이은 월드 크루즈, 인천 관광도 활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오는 21일(오전 7시) 미국 크루즈사인 노르웨지안의 노르웨지안쥬얼(Norwegian Jewel)이 승객 2,376명, 승무원 1,069명 등 3,445명을 태우고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입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선박은 올해 입항하는 5항차로 플라이 앤 크루즈(Fly&Cruise) 중 가장 큰 규모(9만3천톤급)로 인천에서 모항으로 출발해 제주, 나가사키, 벳부, 고베, 히로시마, 나고야, 시미주, 요코하마를 10일 동안 항해한다.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는 플라이 앤 크루즈(Fly&Cruise) 모항을 기념하며 류강민 연주자(서울예술콘서바토리 국악과 교수)의 대금 연주 등을 포함한 환영식을 열고, 승객과 승무원을 위한 관광안내소, 무료 셔틀,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입항하는 노르웨지안쥬얼호에 앞서 올해 3월에만 4척의 크루즈가 인천항에 입항하면서 크루즈 관광객들의 인천 관광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1항차), 13일(2항차), 17일(3항차), 19일(4항차)에 미국 크루즈사인 오세아니아 크루즈(Oceanania Cruise)사의 리비에라호(Riviera, 6만6천톤급), 독일 크루즈사인 아르타니아의 아르타니아호(Artania, 4만4천톤급), 독일 크루즈사인 하팍로이드의 MS 유로파(MS Europa, 2만8천톤급)호와 프랑스 크루즈사인 실버시크루즈의 실버문(Silvermoon, 4만톤급)호가 각각 인천에 입항했다. 이들은 총 5,019명(승객 3,053명, 승무원 1,966명)을 태우고 입항했는데, 일부 관광객들은 신포시장, 인천상륙작전기념관, 강화평화전망대 등을 관광했다. 특히, 유로파호에는 인천내항으로 입항한 후 인근의 개항장 일대와 차이나타운으로 향하는 관광객들이 많았다. 시는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특색에 맞춘 인천형 크루즈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대취타 공연과 한국 문화체험 등의 크루즈 환영행사, 관광 안내 홍보관, 인천 관광지 간 셔틀버스, 인천시티투어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달 13일 2항차까지 입항한 3,439명 중 314명이 인천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 송도 일대를 관광했으며, 1,632명이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했다. 시는 개별 이동해 인천을 관광한 관광객들을 포함하면 더 많은 크루즈 승객들이 인천을 관광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올해 인천에 입항하는 크루즈 15항차 중 8항차가 오버나잇(1박 정박) 크루즈로 체류시간이 늘어나 인천 관광의 수요가 함께 증가할 것으로 보고, 크루즈 관광객 수용태세를 개선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 “고부가 가치 관광인 플라이 앤 크루즈(Fly&Cruise)와 오버나잇으로 입항하는 크루즈 관광객들이 인천의 매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관광객들이 인천에 머물게 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20
  • 인천시설공단,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안전 ‘이상 무’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 직원들이 지난 19일 서구 관내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을 찾아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시아드주경기장 대형행사 유치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은 ▲화재 안전 ▲승강기 안전 ▲전기·가스안전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아시아드주경기장에 대형행사 많이 개최되는 만큼 앞으로도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체험과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경기장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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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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