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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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석1동 주민자치회, 후원자들을 위한 행복한 나눔 밥상 행사 개최
    ▲간석1동 후원자들을 위한 행복한 나눔 밥상 행사▲ (매일뉴스=인천 남동구) 김진형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분자)는 지난 24일 간석1동 임시청사 3층에서 마을을 위해 나눔을 아끼지 않는 후원자들을 초대해 나눔의 밥상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남동구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으로, 30여 명의 마을 후원자 및 단체장이 참석해 함께 식사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김분자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마을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많은 후원자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되었다"며 "바쁜 일정에도 기꺼이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아침부터 함께 음식을 준비한 해당 지역구 김재남 남동구의원도 "간석1동 발전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주민분들을 모시고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서 마음이 훈훈하다"며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임기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주민분들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간석1동은 매월 3만 원 이상의 매출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 기부하는 52개소의 착한가게가 있으며, 착한가게 참여시 소득공제 혜택과 함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한다.
    • 인천뉴스
    • 남동구
    2023-05-26
  • 인천 서구의회 ‘서구 도시농업 연구회’ 첫 선진지 견학… 양양군·속초시 농업 정책 학습
    (매일뉴스 박병철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서구 도시농업 연구회(대표의원 김남원 서구의회 의원)’는 지난 24~25일에 걸쳐 양양군과 속초시의 대표적 농업 정책기관을 방문하여 정책 현안을 학습하고 현지 농가를 시찰하는 등 서구의 도시농업 활성화 정책을 세우기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인천 서구는 청라, 검단, 루원, 가정, 검암 등 대규모의 도시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신도시를 품고 있음과 동시에, 모내기가 한창인 논밭도 함께 안고 있는 도농 복합지역으로 서구 도시농업 연구회는 이러한 서구의 지역 특징에 맞는 도시농업을 연구하고 이를 정책에 입안하기 위하여 조직되었으며, 그 첫 행보로 양양군·속초시 선진지 견학을 추진하였다. 앞서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서구의 도시농업지원센터 설립 근거를 마련하여 도시농업에 대한 제도 개선을 꾀한 바 있는 김남원 도시농업 연구회 대표의원은, “서구는 수도권매립지, 모내기 논밭, 2기 신도시를 모두 갖고 있는 특수 지역으로서, 갑작스레 수도권매립지 경작이라는 오명을 안게 된 매립지 부근 농민들과 새로이 입주하고 있는 신도시 주민들 등 서구민 모두를 위해 서구를 자연친화적인 도시로 조성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5-26
  • 매일뉴스 한강종 기동 취재국장 위촉
    (매일뉴스 박병철 기자) = 매일뉴스(대표 조종현)는 2023년 05월 27일(금) 한강종 교수를 매일뉴스 본사 기동 취재국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강종 취재국장은 전북대학교 학사, 명지대학교 평생교육학 석사, 목원대학교 경영학 박사과정 수료 후 KT 인재개발원 교수를 엮임 했으며, 언어의 품격 저자 로서 NCS 기업 활용 컨설턴트와 교수로 활동 중이다. 한강종 본사 신임 기동취재국장은, 앞으로 "매일뉴스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많은 계층의 독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신문사가 될 수 있도록, 기동취재국장의 역할을 열심히 수행하겠다"라는 취임 포부를 밝히고, 독자분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드리기 위하여 성심성의껏 노력할 것과, 현장감 있는 뉴스 취재로 독자 여러분들을 찾아뵙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여러모로 부족한 본인에게, 매일뉴스 신문사 기동취재국장의 중요한 직책을 위촉해 주신 조종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또한 바쁘신 가운데에도 불구하시고 귀한 시간에 성원을 보내주시고 함께해 주신, 임직원 모든 분들께도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전해 드린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5-26
  • 유정복 인천시장, 스태츠칩팩코리아 영종도 사업장 방문
    [매일뉴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6일 영종도에 위치한 인천 대표 반도체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대표 김원규) 생산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인천의 반도체산업을 이끄는 선도기업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인천시는 지난 2월 27일 반도체 후공정분야 세계 2, 3위 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스태츠칩팩코리아 등을 선도기업으로 내세워 산업부가 공모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을 신청한 바 있다. 지난 5월 18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추진전략 발표(산업부 주최) 자리에도 스태츠칩팩코리아 이춘흥 최고기술경영자(CTO)가 함께 배석해 인천에 투자계획을 밝히는 등 인천의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유정복 시장은 김원규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인천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힘을 실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인천 반도체산업의 생태계를 가꾸는데 함께 힘써보자”고 격려했다. 한편, 스태츠칩팩코리아는 글로벌 3위의 반도체 후공정 기업으로, 산업부가 선정한 국가첨단전략기술에 해당하는 반도체 첨단패키징 기술에서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인천시는 이러한 선도기업의 높은 기술력을 앞세워 반도체 특화단지를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입장이다.
    • 종합뉴스
    • 경제
    2023-05-26
  • 인천시, 재난·재해에도 중단없는 행정업무 수행 기반 마련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5월 26일 각종 재난·재해에도 중단없는 행정업무 수행을 위한 ‘인천시 업무관리시스템 재해복구체계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업무관리시스템은 시 전자문서시스템(온나라 문서)과 내부행정포털시스템을 포함하는 시 업무처리 기본시스템으로, 시 기능 연속성 계획 상 위기상황에도 중단없이 수행해야 하는 업무 핵심 기능 20개 중 하나다. 이번 사업은 예기치 않은 대규모 장애 및 재난·재해 발생 시 행정업무의 마비 또는 데이터의 대량 소실을 방지하기 위해 원격지에 재해복구시스템과 원격백업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인천데이터센터(이하 주 센터)와 일정 거리 떨어져 있고 내진설계가 적용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원격지로 선정하고, 5월 8일 용역에 착수했으며 오는 9월 초 준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주 센터 내 장비보강(저장장치 및 네트워크 장비), ▴주 센터와 원격지 간 복제체계 구축, ▴원격지 백업시스템 도입 ▴재해복구시스템 구성 및 모의훈련 실시 등을 통해 시의 체계적이고 명확한 재해복구전략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향후 군·구 전자문서시스템 데이터까지 통합 수용할 수 있는 원격백업 기반을 마련, 인천시 전체 업무관리시스템에 대한 재해복구체계를 확보하게 된다. 황영순 시 정보화담당관은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와 같은 대규모 재난 발생 시 행정서비스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서는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운영이 필수, 선례가 없는 지자체 최초 추진사업인 만큼 시, 군·구, 운영사업단 등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어떠한 재해·재난에도 중요 행정서비스가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5-26
  •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제52회 전국소년체전 인천선수단 격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신충식)는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인천광역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신충식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26일 인천시교육청 본부 상황실을 찾아 선수단과 인천시교육청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이어 27일에는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열리는 씨름경기장을 찾아 인천 선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할 예정이다 신충식 위원장은 “꿈을 향해 꿋꿋이 노력해온 우리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함은 물론 다치지 않고 경기를 치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33개 종목에 744명의 선수가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 종합뉴스
    • 의회
    2023-05-26
  •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ITF 교통장관회의에서 교통의 미래를 논하다
    [매일뉴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5월 24일과 25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지속가능한 경제를 가능하게 하는 교통’을 주제로 개최된 「’23년 국제교통포럼(ITF) 교통장관회의」에 참석하여 기후 변화 및 글로벌 공급망 회복 등 전 세계가 당면한 과제에 대한 국제적 공조 방안과 우크라이나 인프라 재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원 장관은 24일 개회식 패널토론에서 “한국은 앞서가는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분야의 혁신에 선도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지속가능하고 포용력 있는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 장관은 기후변화 관련 라운드테이블에서 ’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18년 대비 37.8%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국도 세계적인 기후 변화 대응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도심항공교통(UAM), 알뜰교통카드, 수요응답형 교통 등 한국의 혁신적인 모빌리티 정책을 소개했다. 또한, 글로벌 공급망 관련 라운드테이블에서 “한국은 경제적 측면에서 대외 의존도가 높아 물류 산업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물류시스템의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으로 물류 인프라, 첨단 기술, 물류데이터 공유 등을 강조했다. 특히, 원 장관은 25일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라운드테이블에서 지난 21일 히로시마 G7 정상회의 기간 중 윤석열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즉각적인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전후 재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한 내용을 각국의 장관들에게 소개하면서,“우크라이나부터 약 5천개의 재건에 필요한 프로젝트 관련 정보를 제공받기로 했고, 우크라이나와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가기 위한 협력회의를 귀국하는 대로 조속히 개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원장관은 영국 Mark Harper 교통부 장관, 독일 Volker Wissing 디지털교통부 장관, 체코 Martin Kupka 교통부 장관, 모로코 Mohammed Abdeljalil 교통물류부 장관, 일본 미즈시마 사토루 국토교통성 차관을 만나 모빌리티 및 인프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교섭을 진행했다. 원장관은 금번 ITF 교통장관회의 의장국인 영국 Mark Harper 교통부 장관과 만나 모빌리티 시대를 준비하는 양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양국의 모빌리티 정책을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는 실무협의회를 개최키로 했다. 독일 Volker Wissing 장관과의 면담에서 원 장관은 49유로 패스, 알뜰교통카드 등 양국의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을 소개했고, 특히, 양국 간 자동차 및 모빌리티 분야 협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자동차정책협력회의 재개 등 협력채널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체코 Martin Kupka 교통부 장관과는 고속철 사업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모로코 Mohammed Abdeljalil 교통물류부 장관과는 철도, 항공 등 인프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원 장관은 일본 미즈시마 사토루 국토교통성 차관과 양국의 최대 현안인 고령화 관련 정책 및 연구 교류를 진행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원장관은 25일(목) ITF 국내 기업 회원사인 Autorypt 김의석 CEO, 현대자동차 김동욱 부사장, 카카오모빌리티 황윤영 부사장과 함께 국내 교통·모빌리티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원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각 기업의 해외진출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우리나라의 훌륭한 모빌리티 기술과 아이디어가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이번 교통장관회의를 통해 탈탄소, 공급망 회복, 우크라이나 재건 등 교통 현안에 대한 글로벌 공조의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한국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2023-05-26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복사골 경로당 회장 취임식 참석해 축하의 뜻 전해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26일 복사골 경로당에서 열린 경로당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은 정동준 부의장을 비롯해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윤효화, 손은비 중구의회 의원들과 배준영 국회의원, 박길정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취임식에서는 이예지 씨가 복사골 경로당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정동준 부의장은 이예지 신임 회장에게 복사골 경로당을 잘 이끌어주기를 당부하면서 “어르신들의 행복과 복지증진이 최우선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중구의회도 어르신들께서 즐거운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의회
    2023-05-26
  • 인천경제청, 영종 골든테라시티 국제학교 유치 사업설명회 2일 개최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영종국제도시 골든테라시티(구, 미단시티) 내 국제학교 추가 유치에 나섰다. 인천경제청은 이와 관련해 영종국제도시 내 (가칭) ‘미단시티국제학교 설립, 운영 법인’ 공모 사업 사전 설명회’를 오는 6월2일 오전 10시 송도국제도시 G타워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제학교 유치는 인천시 중구 운북동 1280-4~6번지 총 96,096.3㎡에 국제학교를 설립, 영종국제도시 내 교육여건 향상을 통한 외국인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설명회 참석 대상은 영종국제도시 내 국제학교 설립을 희망하는 비영리 외국학교 법인 및 대리인, 외국학교 법인에서 권한을 위임받은 개인 또는 기관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영종국제도시의 골든테라시티 내 교육시설 용지의 현재 토지이용‧지구단위계획 및 사업자 공모 방안 등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인천경제청은 (가칭)미단시티국제학교 사업자를 공모 방식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또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비영리학교법인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위한 여건 조성을 위해 개발 방향 및 토지이용‧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중이다. 현행법 상 비영리외국학교법인은 학교 부지와 교사 확보 등 초기 학교 설립과 운영에 대한 사업비 조달 부담이 있으며 결산 잉여금 전출 금지 규정으로 국내에 직접적인 투자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는 외국명문사학의 유치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는 송도국제도시에 지난 2010년 개교한 채드윅국제학교, 올해 9월 개교 예정인 칼빈 매니토바 국제학교가 각각 있다. 또 청라국제도시에 달튼 외국인학교가 있지만 국제도시로의 성숙과 외국인학교 수요에 부응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인천경제청이 국제 학교 추가 설립에나선 것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외국명문사학 유치 어려움을 해소하고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국제학교 설립 염원의 적극적인 해결을 위해 이번 공모에 나섰다”며 “앞으로 국제학교 설립 공모 사업에 관심있는 사업자들의 의견을 듣고 공모 조건 전반에 대한 면밀한 검토 등을 거쳐 최종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토지소유자인 인천도시공사와 협의해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나타난 의견을 수렴, 올해 상반기 공모를 통해 사업제안서를 접수한 뒤 하반기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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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2035 강화군 장기종합발전계획 최종보고회 열기 후끈
    [매일뉴스] 강화군은 지난 25일 미래에 대한 혁신적 중장기 정책을 수립하고 로드맵 발굴을 위해 추진 중인 ‘2035 강화군 장기종합발전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장기종합발전계획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일방적인 보고회 형식을 벗어나 색다르게 진행했다. 군청 핵심 업무 담당 팀장들로 구성된 실무 TF단(51명)과 함께 추진방향 및 실행계획에 대해 토의하는 워크숍 방식으로 추진했다. 지난해 3월부터 군은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현장답사를 통한 여건 분석, 주민 설문조사, 읍·면 인터뷰, 지역주민·전문가 간담회 등을 실시했다. 이어 실무 TF 운영을 통해 우리 군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강화군이 중점 추진해야 할 전략사업 발굴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에 ‘삶이 행복해지는 PLUS UP 강화’를 비전으로 ▲균형 발전 강화 ▲일자리 창출 강화 ▲소통과 화합 강화의 3대 목표를 설정했다. 주거·교통, 문화관광, 산업경제, 농림축수산업, 보건복지 등의 7개 분야/ 10개 핵심사업/ 60개 세부사업을 제시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최종 보완하여 확정 후 2035년까지 발전전략과 미래상을 제시하는 지침서로써 장기종합발전계획을 활용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 지역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35 강화군 장기종합발전계획이 기반이 되어 세부사업을 추진하여 미래발전을 선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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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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