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 학교 밖 청소년들이 1일 하반기 진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미추홀구청소년지원센터 ITQ 정보기술자격 취득 과정을 13명 청소년이 40시간 과정을 수료하고 내년 1월 자격취득 예정이다. 또 미디어교육은 영상제작, 촬영, 편집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학습해 1인 크리에이터로 양성 과정을 목표로 교육과 조별 발표를 진행했다.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돌봄 기능 확대와 공평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원으로 청소년들은 전통 북 난타를 60시간 동안 배우며 역량과 끼를 발산했고 한국관광공사 지원으로 여행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비대면 활동으로 전환돼 한국에 대표 관광지인 경주와 제주에 대한 문화 영상을 시청하고 문화관광이 접목 된 키트를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2022년에도 학교 밖 청소년들 진로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더 높이 도약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민 기자 dudaksdl93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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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를 위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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