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조영민 기자)=강화군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강화군은 1일 한국농업경영인 강화군연합회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햅쌀 1,000kg을, ㈜류씨 은에서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농업경영인 강화군연합회는 농업인학습단체로 평소 안전한 농특산물 생산으로 농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가구업체 ㈜류씨은은 관에서 사무용 가구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주혁돈 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지속되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민 기자 dudaksdl93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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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추석을 맞아 온정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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