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매일뉴스 김영조 기자]=기부 활성화를 위한 ‘春1000인 나눔의 전당’ 이 조성된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7일 시청 내 1층 로비에서 ‘春1000인 나눔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春1000인 나눔의 전당’은 春1000인 천원나눔 계좌갖기 범시민 운동과 선한이웃 기부 활성의 일환으로 기부자를 발굴하고 후원자에 대한 예우와 소중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전당에 이름이 새겨지는 예우 대상자는 총 20명으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아너소사이어티)와 누적 기부금이 10년(2010~2020) 1억원 이상인 개인, 법인 또는 기업이다.

강원사회복지공동보금회 및 해당 부서에 기부 내역을 확인한 후 선정했다.

한현주 복지국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큰 기부자를 찾아 이들을 예우하고 소중한 뜻을 기리기 위한 전당을 조성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지역사회 곳곳에 확산될 수 있도록 나눔의 전당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조 기자 daewooky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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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소중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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