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매일뉴스 조영민 기자]=당진시민축구단은 지난 18일 경남거제시 거제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 거제시민축구단과의 K4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창단 4연승이라는 역사를 쓰고 있다.

현재 당진시민축구단은 상위팀보다 1경기 진행을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K4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

2라운드 첫경기였던 3월21일 여주FC와의 홈경기가 당진지역내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1주일 뒤 여주에서 원정경기로 창단 첫경기를 진행하였다.

이후 4월4일 홈 첫경기였던 서울중랑과의 경기를 확끈한 공격축구로 이날 관전한 당진시민의 마음을 잡는데 성공하였다.

4월11일 서울노원과 원정경기와 금번 4월18일 거제시민축구단과의 원정 2연전을 전부 승리하면서 4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당진시민축구단 관계자분께서 지금까지 열심히 따라와준 선수단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신 당진시민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5연승의 기쁨을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였다.
조영민 기자 dudaksdl93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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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역사의 이정표 “5연승”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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