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매일뉴스 전병길 기자]=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긴급구조 통제단 불시 가동훈련 및 현장대응능력 강화 문 개방 훈련 등 야외 훈련 시 '119 급식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각종 대형 재난 발생 시 소방력 유지를 위해 현장대원들에게 원활한 급식 지원이 가능하도록 운영되는 소방 급식차량은 약 100인분의 취사가 가능하다.

서부소방서는 대규모 야외 훈련 시 급식차량을 동원하여 식수 및 간식 등을 제공하여 현장대응력을 유지하고 있다.

박상호 예산장비팀장은 “대형재난 발생 시 급식차량 지원으로 현장 활동의 연속성을 강화 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병길 기자 june6-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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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급식차 지원 현장중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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