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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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4월 총선을 90여 일을 앞둔 지난 12일 계산역 인근에 신규로 지역 사무소 이전을 위한 계약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새로 이전하는 지역 사무소 인근은 계양구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중 하나로, 사무공간도 기존 사무실 보다 더 큰 것으로 알려지며 계양을 국회의원 선거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국민들의 염려 덕분에 많이 호전되었고 당무에 전념하고 있으며, “계양을 주민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 사무소를 이전하게 되었다”라며 “계양을 주민들의 사랑과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성실한 의정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고 의원실 관계자는 전했다.

이 대표는 이에 앞선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직 선거 후보자 검증위원회에서 총선 예비후보자 '적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어제 국민의 힘 원희룡 前 국토교통부 장관이 인천 계양을 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이재명 대표와 윤석렬 대통령의 최측근인 원희룡 전 장관과의 빅 매치가 성사될지' '성사되면 누구에게 뺏지가 돌아갈지' 벌써부터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조종현 기자 maeilnewstv0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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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인천 계양을 출마 굳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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