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서부서장순찰.JPG

아라동 주민 간담회 참석청소년 비행·일탈 치안 불안요인 확인

旣 실시 중이던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과 더불어 연말까지 순찰활동 강화

아라동 로데오 광장 등 청소년 집중 선도 구역 선정청소년 비행 근절 노력

 안전한 아라동 먹자 골목 조성 노력으로 주민·상인회 체감안전도 향상

 

[박병철 기자] = 인천서부경찰서 [서장  이두호]는 검단신도시 아라동 먹자 골목 일대에서 발생하는 각종 청소년 비행으로 인한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이 지역을 12.14.부터청소년 집중 선도 구역으로 선정하였고, 20일에는 서부경찰서장, 서구청장, 자율방범대, 시민경찰이 함께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지난 12일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에서 개최한검단신도시 상가지역 주민간담회에서 아라동 상인회원들로부터 청소년 흡연·폭행 등 비행으로 인한 치안 불안 여론이 전달된 뒤, 서부경찰서와 합동으로청소년 집중 선도 구역으로 지정 후 실시된 순찰이다.

 

인천서부경찰서는 아라동 먹자 골목 주변에 경찰관 기동대를 배치하고, 청소년 하교·하원 시간대 순찰활동, 범죄예방 형사활동 등을 강화하는 한편방범협력단체들과의 합동순찰을 통해 청소년 비행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인천서부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은 범죄 발생 요인을 점검하고 시설물 개선 등 서구청과 함께 주민 체감 안전도를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하여 인천서부경찰서는 서구청 및 방범협력단체등과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밝혔다.

 

 

 

 

박병철 기자 bbc0011@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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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검단신도시 아라동 먹자 골목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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