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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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여름철 해수욕장 이용객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여 지난 5일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대상 지휘관 사전 안전관리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 주요내용은 △해수욕장 안전시설물(인명구조함, 수영경계선 등) 점검 △현장 안전관리요원 인력·장비 운영 현황 점검 △명사십리 해수욕장 종합상황실 근무자 격려 △파출소 해수욕장 안전관리 실태와 유관기관 지원체계 등을 점검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인명사고는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올 여름 관내 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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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명사십리 해수욕장 개장 전 지휘관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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